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09:40:49

서민(교수)

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박근혜와 관한 발언에 대해 '태극기 집회에서 외칠 법하다'거나 '극우적 발언'이라고 근거 없이 단정하여 서술하지 않기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 토론 - 박근혜와 관한 발언에 대해 '태극기 집회에서 외칠 법하다'거나 '극우적 발언'이라고 근거 없이 단정하여 서술하지 않기
토론 - 합의사항2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


서민
徐珉 | Seo Min
파일:서민_개인형.png
직업 *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 교수
* 시사평론가[1]
* 21세기 반공투사[2]
가족 아내[3], 페키니즈 5마리[4]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7]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1.1. 기생충학 연구 활동
2. 방송 및 시사평론 활동
2.1. 의학채널 비온뒤2.2. 타 방송 활동
3. 블로그, 칼럼, 방송에 등장한 유명인사들4. 비판 및 논란
4.1. 정의당 성추행 사건 비판4.2. 국개론 발언4.3. 감성적인 선동 논란4.4. 수술실 CCTV 설치 반대4.5. 택배 노동자 과로사에 대한 칼럼4.6. 윤석열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 옹호4.7. 유튜브 홍어 먹방 및 영상 썸네일 전라도 비하 논란
4.7.1. 불성실한 사과 태도 논란
4.8. 기생충 논문에 '외고생 공저자' 적발4.9. 윤 대통령 비속어 파문에 "국격 올라간다, 맘 따뜻" 논란4.10. 장예찬 알페스 집필 두둔 및 2차 가해 논란4.11. 김건희 디올백 사건 논란
5. 저서6. 여담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생충학자이자, 방송인, 그리고 시사평론가.

국내에 흔치 않은 기생충학자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활동 범위를 넓혔다. 한때 보수정당을 신랄하게 비판하고[8][9][10] 페미니즘을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진보 논객이었다.[11] 조국 사태 이후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아예 보수정당을 지지하고 윤석열 정부를 열렬히 옹호하는 보수 논객으로 완전히 전향하였으나.....[12][13][14][15]

24년 4월 기준 여전히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무리하게 추진했다가 갈등만 초래한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 & 대통령 본인의 책임을 무시할 수 없는 2024년 4월 총선 패배 등 주요 요인들을 고려하면, 여러모로 의문스러울 수 밖에 없다.

1.1. 기생충학 연구 활동

서 교수는 대중을 상대로 한 강연과 저술 등으로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기생충학자로서, 《기생충의 변명》, 《대통령과 기생충》( 딴지일보에서 연재한 기생충 단편소설들을 책으로 묶은 것.) 등 기생충을 소재로 한 교양서적을 썼으나, 판매량이 별로여서 절필을 선언했다. 하지만 너무 유명세가 떨어져서 사람들이 서민 교수의 절필선언 자체를 몰랐기 때문에 2013년에 《기생충 열전》이란 책을 냈다. 기생충 열전 작가소개란에 따르면, '기생충을 주제로 한 2권의 책이 망하고 난 뒤 절필을 선언했다가, 절필 선언 사실 자체를 사람들이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에 용기를 얻어 다시금 기생충 책을 썼다.'고 한다.

학술적 성과의 경우 본인 말로는 국내 기생충학자 중에서 중위권 정도라고 한다. 50대 초반의 나이와 기생충학이라는 분야를 고려했을 때 논문 편수가 아주 많은 편도 아니고, 또한 논문이 인용된 횟수도 그다지 많이 높은 편은 아니다. 리서치게이트(Researchgate)라는, 과학자들의 연구업적을 정리하는 사이트를 참고했을 때, 전체 출판물 수는 98편, 전체 피인용수는 970회이다(2015년 11월 기준). 네이처 논문을 언급할 수준은 아니다. 중위권 정도라는 자신의 평가는 적절한 평가인 듯하다.

한번은 개의 눈에서 기생하는 기생충을 연구하다 안 되자 내친 김에 본인의 눈에다 기생충을 털어넣는 기행을 벌이기도 했다. 학자적 열정이 엽기적일 수준으로 과해서 한때 신문 과학면에도 실렸던 에피소드다.

사실 기생충 학자들이 자신의 몸을 임상 실험용으로 쓰는 경우는 꽤 많이 있는 일이다. 기생충이 인간의 몸 속으로 들어왔더라도, 해당 기생충이 본래 인간을 숙주로 삼는 경우에는 대개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거니와, 많은 경우 구충제로 쉽게 퇴치가 가능하며, 임상 실험 대상자를 구하기도 쉽지 않고, 또 자신이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확실하게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일본의 후지타 고이치로 교수는 자신이 연구 중인 알레르기와 기생충의 상관관계를 입증하고자 어시장을 돌아다니며 상태가 안 좋은 물고기만을 골라 먹어 촌충에 걸린 뒤, 이걸 3년 동안이나 몸속에서 키워 천식을 고쳤다고 한다. 해당 칼럼 참조 그리고 기생충은 아니지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발견자로 노벨상을 받은 배리 마셜 박사 역시 헬리코박터를 마셔서 위궤양이 생기는 걸 증명했다고 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기생충을 본인의 눈에서 기르는 일은 실패했다고 한다. 본인 말에 따르면 "이 기생충은 강아지들의 커다란 눈망울에서 잘 살 수 있다. 그런데 불행히도 나는 보다시피 눈이 작다."

2. 방송 및 시사평론 활동

2.1. 의학채널 비온뒤

정부의 백신 정책에 대해서 비판했던 부분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에 대한 생각
비온뒤 채널에서 방송한 ‘서민의 촌철의학’
50명밖에 되지 않는다는 기생충 학자의 생활과 기생충학의 전망
남성 페미니스트에서 안티 페미니스트로 돌아선 이유
정치적 발언을 계속하는 이유
방송에서 늘 언급하는 부인에 관한 이야기
대한민국 1% 개빠로서의 삶

2.2. 타 방송 활동

  • 1995년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하기도 했었고, 1996년부터는 사상 초유의 삐삐소설[17]이라는 것을 시도하여 당시에 신문에 실릴 정도로 화제가 된 적도 있다. 관련기사. 이때 삐삐소설의 주인공 이름이 '마침내 태어난 우리들의 스타', 줄여서 마태우스. 2013년 들어 〈컬투의 베란다쇼〉, 〈 고수의 비법 황금알〉 등 방송출연을 하기 시작하였다. 2014년 3월에는 〈 세바퀴〉에도 출연했다. 학자로서는 드물게 어느 정도의 예능감각을 갖추고 있어서 종종 TV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2015년 4월에는 〈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에 출연했다. 2017년에는 〈 동치미〉에도 출연했다.
  • 딴지일보 초기부터 "마태우스"라는 필명으로 활동했다. '마'침내 '태'어난 '우'리의 '스'타 라는 뜻이라고 한다. 본인의 흑역사라고 스스로도 인정하고 있다. 본인의 블로그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네이버캐스트에도 간간이 기생충에 관련된 글들을 작성하며, 정치적 의견표출도 강하게 하는 편인지 경향신문에서 칼럼 또한 집필하고 있다. 2015년에는 아동도서 노빈손 시리즈의 신작 ' 노빈손과 위험한 기생충 연구소'를 집필하였으며, 이 책에도 실명으로 출연하였다. 의료전문지 청년의사에 연재되는 만화 쇼피알의 글을 썼다. 그림은 정훈이.
"이국종 교수 힘들게 싸우고 있어... 응원하는 사람 많다고 말해주고 싶어"
"동료의사들 중 이국종 교수 음해세력 있지만, 다 찌질한 분들"

죽기전에 꼭 한번 만나고픈 사람은 "응급의학자 이국종 교수“
  • 2020년 8월 1일, 본인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현 정부와 집권 여당을 강력히 비판하였다. 광우병 사태 때 우희종 서울대 교수의 행태를 '선동'이라 지칭하는데 이어 김어준의 다스뵈이다는 음모론을 확대, 재생산했으며 클리앙 문빠사이트라고 표현하였다. 미통당을 위시로 한 보수 세력이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말까지 덧붙였다. # 8월 11일에는 우파 개신교 신문인 미래한국와 인터뷰하여 자신은 완전한 반문이며, 윤지오 사건을 계기로 페미니즘에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보수세력이 약한 이유를 선동과 날조에 약하고 재미가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자신은 지난 총선에서 허경영이 당대표로 있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을 찍었다고도 밝혔다. #
  • 10월 6일 국민의힘 청년정책자문특별위원회에 합류할 것을 요청받았지만 거절했다. 야당이 싫어서가 아니라 대깨문들이 자신에게 어떤 짓을 할지 훤히 보이기 때문이라면서, 자신의 비판이 권력에 합류하기 위한 수단으로 폄하당하는 것이 싫어서 거절했다고 밝혔다. 또한 진중권, 김경율, 권경애 등 자신을 포함해서 조국흑서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마음 속으로는 야당에 합류하고 싶어하지만, 이러한 변절자 프레임 때문에 가기가 쉽지 않다고도 밝혔다. #
  • 신해철의 6주기를 맞아 그를 추모하는 글을 올렸는데, 여기서 서민은 신해철을 테스형!에 비유하며 그가 비록 박근혜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속해있었을 정도로 진보 인사였으나 때로는 진보의 치부를 비판할 줄도 아는 참지식인이었다고 했다. 신해철은 고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 연설을 했었지만, 이라크 파병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한 적도 있다. 지금 그가 살아있었다면 현 정권에 대해서 비판을 멈추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승환, 이승미, 김제동을 싸잡아 비판했다. #.
  • 2020년 12월 7일에는 K 방역을 두고 그동안 우리나라가 코로나에 잘 대처했던 까닭은 국민들이 정부 시책에 잘 협조했기 때문이지 문재인 정부가 잘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면서 자화자찬하면서 정작 중요한 백신은 못 구했다며 대깨문들이 어떻게 해서든지 정부의 실책을 쉴드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 그런데 이는 사실과는 조금 다르다. 정확한 정보는 이 문서 참조
  • 2021년 5월 26일 김오수 검찰총장후보자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당초 여당은 그가 기생충학자임을 이유로 증인을 거부하려 했으나 참석하게 되었다. 서 교수는 이 자리에서 "검찰총장 인선에 대해 정권이 원하는 검찰총장은 아마 다른 분이었겠지만 그분이 인선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남은 분 중 정권의 마음에 드는 분이었기에 후보가 됐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또 자신의 청문회 참고인으로서의 자질에 대한 문제 제기에 "기생충학이 참고인이 안 되는 사유라고 해서 안타까웠다"며 "그런 이유로 거부 된다면 기생충학에 대한 모독이고 기생충에 대한 모독이다. 어쨌든 지금은 기생충학자가 아니라 조국흑서 저자로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

3. 블로그, 칼럼[18], 방송에 등장한 유명인사들

4. 비판 및 논란

4.1. 정의당 성추행 사건 비판

2021년 1월 25일 김종철 전 정의당 대표가 같은 당의 장혜영 의원을 15일에 성추행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정의당이 발칵 뒤집어지고 이에 김종철이 사퇴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런데 피해자인 장혜영 의원이 따로 형사고소를 진행하지 않기로 하면서 성범죄가 친고죄인 것을 무시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어났다. 안티페미니즘으로 전향한 서민 교수 또한 이 비판에 합세하여 정의당을 비난하는 글을 썼는데, 성추행을 저지른 김종철은 물론이고 피해자인 장혜영 의원까지 또라이라고 칭했다. 또한 성추행을 할 때 피해자의 보복을 먼저 생각하는 보수와는 달리, 진보는 해놓고 나서 수습을 하려 한다는 주장까지 했다.

이를 두고 같이 조국흑서를 쓴 권경애 변호사는 서민 교수가 아무 사안에서나 여성혐오를 드러내고 있다면서 마치 성폭행 피해자를 고르는 듯한, 보수는 성추행을 덜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며 비판했다. 또한 서민 교수가 류호정 정의당 의원의 부당해고 논란과 성폭행 사건을 연관시킨 것도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

4.2. 국개론 발언

'조국흑서' 서민 "야당 지지율 안 오르는 것, 국민 탓…아무것도 몰라"
서민 "우리나라 국민은 민주주의에 도움 안되는 짓만 하고 있다"

2020년 11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 의원 모임 '명불허전 보수다'에 강연자로 나서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안 오르는 것은 국민 탓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정부·여당의) 잇단 악재에도 문재인 대통령이 콘크리트 지지율을 유지하고, 이 지지율이 문재인 정권이 막 나가게 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의 상황에 대해 "정권교체의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고, 더 안타까운 것은 국민의힘의 대선후보가 사실상 없어 윤석열 검찰총장이 3위를 하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4위를 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국민 탓을 절대 안 하는 언론과 정치가 문제.", "우리나라 국민은 민주주의 자체에 별 도움이 안되는 짓만 하고 있다."라고 발언했고, 박근혜 탄핵 이후에도 유승민의 지지율이 낮고 자유한국당이 지지를 받은 것에 놀랐다며 보수 유권자들 스스로가 보수의 쇄신을 원하지 않는다는 쓴소리도 했다. 당장 친박들에 대한 시선이 안좋은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 유승민을 옹호하는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와 사이가 좋지 않다.

한편 해당 모임에서 서민 교수는 초선 의원들에게 당의 뜻과 반대되는 목소리도 내야한다며 민주당의 가덕도 신공항 설치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야한다는 발언을 했다.

다음날 12일에는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전날과 같은 발언을 되풀이했으며, " 맘카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전 장관을 지지하는 큰 이유가 바로 그들이 잘 생겼기 때문이다." 이라며 비하적으로 보일 수 있는 발언도 했다. 그와중에 "국민 수준은 높은데 정치 수준이 낮은 이런 일은 없었다." 라고 하면서 전날 초선 의원 모임에서 주장한 "국민은 다 알고 있다고 말하지만 사실 (국민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에서 말바꾸기를 하였다.

서민 스스로는 자신이 이런 발언을 하는 이유는 콘크리트 지지층을 비판하기 위함이라고 해명했다. #

2020년 9월 25일 한국갤럽 발 여론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호감도는 40%였고 비호감도는 49%인데 반해 국민의힘은 정당 호감도는 25%에 그쳤고 비호감도는 무려 60%로 호감도보다 2배 이상 더 높았다. #. 이전에 비해선 많이 나아진 편이다. 자유한국당 시절이었던 2018년 8월 17일 여론조사 당시 자유한국당의 정당 호감도는 겨우 15%였고 비호감도는 76%로 무려 5배 이상 차이 났다. # 같은 시절에 더불어민주당은 호감도가 57%, 비호감도가 34%로 호감도가 월등히 높았다. 보통 여론조사 전문가들 말에 따르면 비호감도가 호감도보다 2배만 높아도 선거에서 불리하게 작용된다고 한다.

4.3. 감성적인 선동 논란

(동아일보)진중권 “선동가 된 서민, 우리사이 끝”→ 서민 “죄송, 정권 바뀔 때까지는”'
(한국경제)진중권, '조국흑서' 서민에 결별 선언? "선동가 다 됐다"

서민 교수는 8일 페이스북에 '이제 윤미향 잡으러 갑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90세 할머니 앵벌이 하러 유럽 끌고 다니고, 거기서 갈비뼈 4대 부러졌는데 모른 체 했다"며 "귀국 후 아파하는데 생일파티에 참석시킨 악마의 끝판왕" 정인이 양모보다 윤미향이 더 나쁘다등의 주장들을 적었다.

그러나 이는 비판이 아닌 서민 본인의 일방적인 과장과 감정적인 비꼬기에 가까워서 결국 서민과 함께 조국흑서 제작하며 행보를 같이 해온 진중권조차도 서민 교수가 "정인이 양모보다 윤미향이 더 나쁘다"한 발언을 보도한 기사를 거론하며 서민 교수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진중권은 서민의 발언에 대해 양적으로는 턱없는 과장, 질적으로는 정적의 악마화로 "이것은 비판이 아니라 선동"이며 비판을 하는 최악의 방식이라고 지적하며 이제 선동가가 다 된 서민 교수와는 같이 갈 수 없겠다"며 "수차례 고언을 드려도 멈추지 않는다면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후 서민 교수 본인도 진중권의 비판에 대해 시인하며 실망시켜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외에도 또다른 글에선 정권이 교체된 뒤 쌍꺼풀수술을 하고 원래 제 자리인 기생충연구로 돌아갈 그날을 손꼽아 기다려 본다”고 주장한다. 이는 이중잣대로 한마디로 집권 정당에 달라지면 바로 본인이 하던거나 하겠다는 것으로 사안에 따라서가 아니라 집권 정당이 누군가에 따라서 자신의 행보를 바꾸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6월 4일날 올린 글에서 진중권은 진보가 다시 집권하는 세상을 꿈꾸지만 나는 아니라면서 사실상의 결별을 선언하였다.

4.4. 수술실 CCTV 설치 반대

2021년 6월 7일에 자신의 블로그에다가 수술실 CCTV 설치를 반대하고 이를 찬성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 언론 기사2여기서 서민 교수는 수술실 CCTV 설치법안을 '한국 의료를 파탄으로 몰고 갈 무식한 법안'이라고 칭하며 반대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대었다. 한강 의대생 실종 사건 당시 CCTV 영상을 두고 무수한 음모론이 나왔고 해당 사건의 CCTV 영상들은 마녀사냥을 당한 친구 A씨의 결백함을 입증하는데도 사용되었다. 환자들이 내놓은 불필요한 소송들이 남발되어 의사들의 의료행위에 지장을 주며, 환자들의 요구로 인해 의대 교수들의 수술이 늘어나 전공의 교육이 불가능해지고, 환자의 개인정보가 병원에 유출될 수 있다는 이유들을 대었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으로 나온 CCTV 설치 반대 이유와 별반 다르지 않았고 타당한 이유를 갖추고 있었으나, 서민 교수는 법안을 반대해야할 또다른 이유로 '해당 법안을 김남국이 발의하고 윤미향이 동참한 것'을 들었다. 다시 말해서 법 만드는 흉기인 김남국이 발의했기 때문에 법안 내용에 관계없이 무조건 반대해야한다는 논리를 내세운 것이다.

거기다가 서민 교수는 CCTV 설치 대신 적발된 의사의 면허를 영구하게 취소할 것을 주장했는데, 문제는 해당 사안을 대한의사협회가 극렬하게 반대하고 있다는 점이다. 범죄자 의사 면허 취소법안 또한 2021년 2월에 발의되었다가 야당의 반대와 여당의 소극적 태도로 무산된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범죄를 저지른 의사의 처벌을 하지 말라는 얘기나 다를 바 없다. 참고로 서민 교수는 이 글 이전에 범죄를 저지른 의사 면허를 취소하자는 주장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4.5. 택배 노동자 과로사에 대한 칼럼

2021년 6월 20일자 조선일보의 '최악의 노동 지옥이라면서 아무도 그만두지 않는 '이 직업'의 역설' 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택배 기사는 일하는 만큼 돈을 버는 개인 사업자이기 때문에, 코로나 시기로 돈이 잘벌리는 지금 더 돈을 벌려다가 과로사한 것'이라며 톨스토이의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를 인용하며 인간은 본래 탐욕스러운 존재라고 평했다. 아울러 '오히려 기존 택배 기사들이 구역을 양보하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면서 택배 노조의 파업을 비판했다.

서민 교수는 엄연히 힘들게 일하는 택배 기사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언급하지 않고 있다. 앞에서는 분명히 구역의 차이를 지적하고 있으면서, 정작 뒤로 가서는 모든 택배 기사들이 좋은 대우를 받는 것마냥 언급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로 인해 기존보다 무리할 정도로 택배 업무의 양이 늘어난 것은 #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구역마다 있는 강도 차이가 문제인지도 의문스러운 것이, 상대적으로 업무강도가 높다고 여겨지는 인구밀도가 적은 지역이 아닌,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작업을 하던 택배 기사가 뇌출혈로 쓰러진 사건, # 인천 계양구를 구역으로 삼은 택배 기사가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건 #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이 말인즉슨 현재 코로나로 인해 업무량이 늘어난 것은 일하기 쉬운 구역이나 어려운 구역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며, 이런 의미에서 쉬운 구역을 맡은 택배 기사들은 힘들지 않다고 주장한 서민의 주장은 효력을 잃게 된다.

4.6. 윤석열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 옹호

윤석열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 직후 자신의 블로그에 '대통령 칭찬이 금지된 나라, 좌파 프레임에 중독된 사회'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전두환 대통령을 칭찬할 수 없는 건 좌파들 때문이란 것. # 윤석열을 제외한 국민의힘 대선주자 모두가 윤석열 후보의 전두환 옹호와 개+사과 논란을 비판하고 윤석열도 해명하던 와중에 이런 글을 올린 것이다. 거기다가 서민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광주광역시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으로 인해 보수정당, 특히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다.

4.7. 유튜브 홍어 먹방 및 영상 썸네일 전라도 비하 논란

2021년 10월 31일,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스트리밍인 '주간 윤석열' 홍어 먹방 편의 썸네일에 '윤석열을 위해 홍어준표 씹다'라는 문구를 달아 물의를 빚었다. 먹방 중 홍어를 씹으면서 홍준표 국민의힘 경선 후보도 씹었다는 의미의 말장난이었지만, 일부 사람들에 의해 전라도민 비하 표현으로써 홍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으로 인식된 것이다. 즉, 서민 교수는 전라도민을 혐오하고, 홍준표를 전라도민 급으로 혐오한다는 의미에서 이러한 문구를 달았다고 여긴 것. 하지만 서민 교수가 그 자신도 전라도 출신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당연히 전자의 의미로 해석하는 게 맞다. 그렇다 하더라도 부적절한 표현을 써서 불필요한 오해를 촉발한 건 오로지 서 교수의 책임이다.

논란이 일자 썸네일을 교체했으며, 논란이 된 썸네일은 본인이 아니라 편집자가 제작한 거였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꿔준표'[36]라며 홍준표를 비판하는 댓글을 고정하여 자신을 비판한 홍준표 지지자들을 조롱했다.

논란이 본격적으로 점화된 11월 2일 저녁, 서 교수는 본인의 네이버 블로그에 "죽을 죄를 지었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에서 그는 "저도 전라도 사람이라 홍어(라는 단어에 담긴 비하적인) 의미를 잘 안다"고 해명하면서도 "당분간 블로그, 유튜브 등의 활동을 중단하겠다."라고 밝혔으며, 결국 이후 해당 영상을 포함한 모든 영상이 비공개 상태로 전환되었고, 커뮤니티 글도 모두 내려갔다.

서민의 이러한 태도에 대해 조국흑서의 공동저자였던 진중권은 서민의 주장이 매우 극단적이라 우리도 감당이 안 됐다고 하면서 진중권이 할 말은 아니다. 조국흑서의 공동저자인데 저희들은 사실 작년에 정리했으며 이분의 발언을 보는데 어느 순간 ‘우리랑 더 이상 갈 수 없겠다’ 해서 정리를 했다”고 하면서 윤석열에 대해“그런데 서민을 캠프에서 곁에 뒀다는 것 자체가 검증에 너무 안이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

4.7.1. 불성실한 사과 태도 논란

그러나 정작 사과한 바로 당일(3일) 본인의 블로그 게시글 댓글창에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답글을 여러 차례 달아 논란이 일고 있다. #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홍준표 후보님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사태 수습에만 신경 쓰느라 사건의 피해자인 홍준표 후보에게 사과를 하지 못했다며 글을 작성한 것이다. 그러나 서 교수는 해당 글에 일부 네티즌들이 비방성 댓글을 달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응 너나 XX", "응 진중권한테 가", "자숙하는데 님 글 보니 웃음 나오네요", "여기서 왜 찌질거리니", "이때다 싶어서 몰려와 찌질대는 해파리 같은 것들 보니 힘이 난다", "응 너 찐따", "응 반사", "니가 회충을 아니 ㅋㅋ" 등의 답글을 달았다.

또 사과문을 통해 활동 중단을 선언한지 고작 12일 만에 개그맨 최국의 유튜브 채널 '최국의 문화전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심지어 가발을 쓰고 농담을 하는 등 현 시국을 비꼬고 조롱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어 자숙의 진정성에 의문이 든다는 반응이 나왔다. 해당 방송에서 홍어준표 사건에 대해 "저는 지역 비하 의도가 전혀 없었는데 그렇게 몰고 가 어이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으며, "호남인들에게 특별히 죄송한 것보다도 윤석열과 윤석열 지지자들에게 더 미안하다"고 발언했다. 최국이 "왜 아무것도 아닌 것에 자숙하고 그러냐"고 묻자 “이젠 내가 좌파가 아니니까 그런 것이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종합하면 "나는 잘못이 없고, 비난받는 것은 억울하며, 비하 당사자들보다 윤석열 후보에게 갈 피해가 더 우려스럽고, 좌파들은 잘못을 해도 뻔뻔하게 나오지만 나는 이제 우파가 되었으니 잘못에 자숙하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홍어' 표현의 맥락상 전라도를 비하한 것이 자명하다고 판단한 상황에서 이 발언들은 큰 비난을 받았다. #

이에 더해 이날 방송에서 윤석열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에 대해 언급했는데, 이와 관련해 논란이 되는 발언을 여럿 했다. 윤석열 후보를 비난한 광주시민들을 향해 “광주분들이 그러면 안 된다”고 하는가 하면, “(해당 논란은) 사실 사과할 일도 아니"라며 윤석열을 옹호한 것. 여기까지는 윤석열의 발언 내용이 전두환을 옹호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측에서는 할 수도 있을 법한 발언이지만, 이후 한 술 더 떠 “사과하러 갔으면 반대 시위를 물리쳐야 한다. 나 같으면 (반대 시위자들을) 다 때려 부술 것이다”라고 말해 큰 충격을 주었다. 네티즌 여론은 "어디서부터 지적해야 할지 모를 지경"이라며 총체적 난국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한편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뒤 인사 문제가 일어나자 이를 강하게 비판했다. 다만 전향 이전의 관점으로 돌아온 것은 아니다.

4.8. 기생충 논문에 '외고생 공저자' 적발

서민 교수, 기생충 논문에 '외고생 공저자' 적발···"부모 부탁으로 연구 참여"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과거 지인의 자녀를 논문 저자로 참여시키고 이 논문을 학회지에도 게재한 사실이 드러났다. 서민은 2013년 출판된 <Spargana in a Weasel, Mustela sibirica manchurica, and a Wild Boar, Sus scrofa, from Gangwon-do, Korea>(한국 강원도 족제비와 멧돼지에서 발견되는 스파르가눔) 논문에 당시 한국외대부속용인외국어고등학교(현 용인외대부고) 학생이던 최 모씨를 저자로 참여시켰다. 이 논문은 대한기생충학회지(The Korean Journal of Parasitology)에 게재됐으며, 용인외고생 최씨가 2번 저자로, 서 교수가 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최씨를 제외한 3명의 저자는 서민을 포함해 모두 단국대 의대 교수였다. 서민은 스파르가눔 논문에서 최씨의 기여도에 대해서는 “동물에서 기생충을 빼는 일을 해보는 정도였다. 고등학생 수준에 딱 맞는 일”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자신이 교신저자로 참여한 2012년 출판 논문 <Discovery of Endocotyle incana and Spelotrema pseudogonotyla (Digenea: Microphallidae) from Scolopacid Migratory Birds in Korea>(한국 철새에서 발견되는 인칸잔모양단경흡충과 위생식반동굴단경흡충)에는 당시 경기과학고등학교 학생이던 유 모씨를 1번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 논문들 이후 최씨와 유씨가 논문에 참여한 이력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조국 사태 당시 맹렬히 비판하는데 앞장서 온 그가 이런 일을 하여 내로남불을 범했다"면서 "조국 비판하던 게 다 경험에서 우러난 것이었냐"며 그에게 많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4.9. 윤 대통령 비속어 파문에 "국격 올라간다, 맘 따뜻" 논란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해 욕설한 것에 대해 한국을 미국보다 위에 두는 발언이라며 오히려 국격이 올라간다고 주장하면서 MBC가 우리한테 대통령이 한 일을 일러바친다며 언론을 비방했다. 또한 이 새끼는 친근함의 표현이라며 윤 대통령이 나한테도 그렇게 한 번 불러줬으면 좋겠다는 주장을 했다. #

윤석열 미국 순방 중 욕설 논란 참고.

4.10. 장예찬 알페스 집필 두둔 및 2차 가해 논란

파일:0000800645_003_20230227114101265.jpg

장예찬이 과거 인터넷 소설 '강남화타'를 쓰면서 아이유· 김혜수 등을 노골적인 모티브로 하여 성적 대상화를 한 것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장예찬 측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민은 즉각 두둔에 나섰다. 서민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의 '순양그룹'이 삼성을 모티브로 한 듯한 묘사를 했음에도 왜 삼성을 비난하느냐는 목소리는 없었다며, '제발 소설과 현실을 구분하자'고 주장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럼 삼성을 '순양'으로 바꾸는 정도의 기본적인 명칭 변경이 있어야 했지 않느냐'고 지적하자, "아이유가 이지은인거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며 되려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37] 일반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있는 사실조차도 파악하지 못하는 서민 교수가 얼마나 일반인의 시선으로부터 괴리되어 있는지 보여주는 상황.[38]

이처럼 서민 교수가 알페스 집필에 대해 엄중히 다루기는커녕 뭐가 잘못됐느냐는 태도를 보이자, 이준석 전 대표는 "딱 100만명 정도가 보는 유튜버 세계에 진영이 갇혀가는 것이다. 보수 유튜버 이름은 알고 먹방 유튜버나 여행 유튜버 이름은 하나도 모르면 젊은 세대와 대화가 될까? 아이유 본명 모르니 괜찮다는 이야기보다는 조금 더 참신한 해명을 들고 오시길"이라고 비꼬았다. 논란이 커지자 서민은 27일 오전에 " 본의 아니게 특정 연예인이 연상돼 그 팬 분들이 우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4.11. 김건희 디올백 사건 논란

‘명품백 사과’ 단두대 가는 길 국힘이 앞장서는 꼴, 2024.01.21

보수우익에서도 김건희 디올백 사건을 비판하는 판국이며, 김경율 역시 비판에 가세했다. 그런데, 그런 김경율에게 정무적 감각을 갖추라는 어려운 시기에는, 아군을 공격하지 말라는 훈수질을 하고 있다. 김형, 재야에서 하던 버릇? 못 버리면, 공천 못 받어!!

실제로, 칼럼을 읽어보면, 영부인을 무조건 감싸주자는 내용은 아님을 알 수 있다. 근데, 영부인의 위상 & 잘못을 생각하면, 사기 피해자를 비난하지 말라는 주장은 다소 납득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번 사건이 국가보안법과 관련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김경율을 비난하는 서민 교수의 주장은 억까라는 비난을 받을 여지가 매우 크다.
'김건희가 간첩에게 속았다'는 건 더 무시무시한 일 아닌가?[박세열 칼럼], 2024.02.03

5. 저서

  • 윤지오 사기극과 그 공범들

    • 실패한 셀럽의 꿈을 장자연의 이름을 팔아 이루려고 했던 전직 배우 윤지오의 어설픈 사기극에 대통령까지도 속아넘어가게 된 전말에 대해 다룬다.이 모든 게 결국 보수세력에 대한 음모론과 진영논리 때문이었음을 조목조목 비판하는 책이다.

6. 여담

  • 네이버 블로그를 보면, 오랫동안 블로그 주인(서민 교수)과 인터넷에서만 알고 지낸 아이디가 꽤 보인다. 잊을만하면 키배가 벌어지며, 블로그 주인(서민 교수)을 공격하는 아이디도 가끔 있다. 근데, 차단을 당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 셀트리온 치료제에 대해 정직하게 언급했다가, 주주들한테 갖은 비난을 받았다.
  • 과거에는 한겨레[41]에 칼럼을 많이 기고했으나, 지금은 결별했다.
  • 과거에는 안티조선 운동에 가담했으나[42], 2019년 10월 인터뷰[43] 이후에는 조선일보(아무튼, 주말)에 칼럼(서민의 정치 구충제)을 기고한다.
그런데 24년 4월 총선 이후, 조선일보뿐만 아니라 대다수 보수언론의 포퓰리즘적 태도를 비판하는 칼럼을 기고했다.
국민은 언제나 옳은가?, 2024.04.12 선민의식이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이다.
  • MBC를 굉장히 싫어한다.
  • 2023년 기준 6개월마다 진료를 받으면서 8년째 혈압약을 복용 중이다.
  • 여론에 떠밀려 의사를 구속하고 처벌하는 세태를 우려하는 칼럼을 쓴 적이 있다.
  • 낙태금지법에 대한 칼럼을 쓴 적이 있다.
  • 외모, 특히 작은 눈 관련된 편견 때문에 마음고생을 한 적이 있다.
작은 눈의 비애, 2005.12.26
그래서 2022년 3월 30일에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
  • 동물권에도 관심이 많은 듯 하다. 개 식용 금지 & 반려동물 권익 보호를 주장하는 칼럼을 여러 차례 썼다.
  • 의료계의 암울한 현실 & 미래에 대한 내용이 담긴 '미래의학콩트'를 청년의사에 연재했다.
  • 보수우익조차도 못마땅하게 여기는 김건희 영부인을 옹호하는 입장이다.
  • 한국사회에 만연한 표절문제에 관한 글을 썼다.
  • 일부 진보 좌파 세력의 몹쓸 행태를 꾸짖은 적이 있다.
  • 한때 연예인병에 걸려서 정신 못차렸던 본인의 과거흑역사에 빗대어, 정의연을 비판한 적이 있다.
  • 국가 안보 문제에도 관심이 꽤 있는 듯 하다. 좌파였던 시절에도 국가안보 문제에 관심이 있었다.
  • 어느 기사에서는 서민 교수가 육군 군의관 출신이라고 나와 있다.
  • 여성의 결혼 & 인생에 관한 강연을 한 적이 있다.
  • 한때, PD수첩을 높이 평가한 적이 있다.
  • 유능한 의사를 찾는 팁을 소개하는 칼럼을 쓴 적이 있다.

    선택, 2006.09.28

7. 둘러보기

조국 사태
{{{#!wiki style="margin:0 -10px -5px;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003764><colcolor=#fff> 연루자 <colbgcolor=#003784><colcolor=#fff> 조국 일가 <colbgcolor=#ffffff,#1f2023> 조국 · 정경심 (배우자) · 조민 (딸) · 조원 (아들) · 조권 (동생) · 조범동 (5촌 조카)
입시비리 관련 최강욱 · 최성해 · 노환중 · 오거돈 · 장영표 · 한인섭
사모펀드 관련 김경록
청와대 관련 윤규근 · 유재수 · 백원우 · 박형철 · 송철호 · 송병기 · 한병도 · 황운하 · 임종석
수사팀 검찰 지휘부 윤석열 · 한동훈 · 배성범
의혹 및 논란 조국 및 일가 관련 사모펀드 · 웅동학원 · 딸 관련 ( 단국대 · 공주대 · 동양대 · 장학금 · 허위 스펙) · 아들 관련 ( 최강욱의 허위 인턴증명서 발급) · 과거 SNS 및 내로남불 · 기타 논란
청와대 관련 특별감찰반 비위 논란 ( 유재수 감찰 무마 ·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조국 무혐의 처분)
재판 재판
반응 각계 반응 반응 · 여론조사 · 별명 · 인사청문회 · 홍준표 조국 과잉수사 발언 논란
조국 옹호자 김민웅 · 전우용 · 최민희 · 김남국 · 김용민 · 황희석 · 유시민 · 김어준
조국 비판자 진중권 · 서민 · 김경율 · 권경애
집회 조국 규탄 집회 · 조국 수호 집회 ( 비판과 논란)
도서 조국백서 · 조국흑서 }}}}}}}}}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9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97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1] 김어준, 유시민, 진중권 등 유명한 평론가 또는 인플루언서들을 대기업에 비유하면, 서민 교수는 중소기업 정도 위상이다. 근데, 의대교수라는 안정적 직장이 있기 때문에, 별 상관은 없을 수도... 게다가, 24년 4월 기준 윤석열에 대한 입장차 탓에 기존 보수 우익 진영과 결별했다. [2] 칼럼을 읽어보면, 서민교수 역시 진영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근데, 어느 쪽이든 이 바닥이 진영논리 영향 받을 수밖에 없다 카더라. [3] 2013년 7월 한겨레 인터뷰 [4]
포스트 벤지는?, 2006. 9. 18
서민 교수 명함에 개가 있는 이유, 2018.04.01
서민 교수네 춘추멍멍시대…‘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는 거짓말?, 2018.04.30
서민 교수네 강아지의 슬픈 역사, 2018.05.10
“흑곰아 미안해…내가 흙수저라서 그랬어”, 2018.05.17
널 ‘강아지 별’로 보낸 뒤… 펫로스 증후군 대처하는 자세, 2018.06.25
개 키울 자격 6가지는 무엇일까?, 2019.08.23
[애도] 황곰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2022. 12. 25.
[5] 빨대포스트. 서민 교수와 같이 출연하는 여성 진행자 사이드킥 (김유진)는 과거에 한총련에 가담한 적이 있다. 대안연대 공동대표 취임사, 2022. 5. 27 [6] 서민 교수의 개인 계정이다. 페키니즈 관련 영상들이 담겨 있다. [7] 현재 사용하는 네이버 블로그, 서민 교수가 쓴 단문 & 칼럼들이 여기에 다 있다. 빨대포스트 하느라 바빠서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 [8] 이명박 정권 인수위원회에 참여한 운동권 출신 의대 동기를 보고 충격을 받은 적도 있다. 교수와 품위, 2007. 12. 30 [9] 좌변기의 꿈, 2012.12.12 [10] 서민의 어쩌면, 서민의 과학과 사회을 경향신문에 기고했다. [11]
남자 역차별론은 허구다, 2018.11.06
여경과 여혐, 2019.06.25
[12] 실제로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고 한달도 안 된 시점에서, 이미 문빠에 대한 비판적 인식은 있었다. 우려스러운 문빠 (2017. 5.23) [13] 나는 왜 반문(文)이 됐나, 민주당·진보 다신 안 찍어, 정권교체되면 쌍꺼풀할 것, 진보 아냐 이젠 나는 보수, 2020.11.06 [14]
[감동] 보수의 미래는 밝다, 2021. 6. 3.
[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서민 교수의 보수 전향 선언, 이유가 정말 그것인가, 2021-06-07
[팩트] 진보는 왜 선동에 약한가?, 2021. 6. 8.
[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보수 전향 서민 교수, 보수가 100년 집권할 것 같다고? - 서민 교수의 반론에 대한 재반론, 2021-06-14
[15] 서민은 탈페미했는가?, 2020. 7. 30 [16] ‘광우병 촛불’을 비웃는 이들에게도 같이 읽어보자. [17] 오디오북처럼 소설을 음성호출기의 자동응답메시지 분량에 맞게 짧게 녹음하면 사람들이 전화로 음성호출기를 호출하여 메시지를 듣는 방식. [18] 서민의 과학과 사회(경향신문) 서민의 어쩌면(경향신문)/////////////////&&서민의 정치 구충제(조선일보) 서민의 곡소리(일요서울) 서민의 펜으로 보는 세상(자유일보) 서민교수 촌철칼럼(엔지오프레스) [19] 진은정 남편은 한동훈이다. [20] 조국백서 저자들이 서민 교수를 고소했다. [21]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하자, 조국백서 저자들이 재정신청을 했고, 법원에서 기각했다. [22] 文이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진짜 이유, 2021.06.17 [23] 文이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진짜 이유, 2021.06.17를 같이 읽어보자. 서민교수의 생각과 글쓴이의 생각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두사람 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고 있다. [24] 문재인 정권의 에너지 정책을 비판한 글이다. [25] 백신확보 실패 & 무책임한 행태를 비판하고 있다. [26] 이정희도 등장한다. [27] 조교 시절 카드 돌려막기를 하면서 무분별하게 경제 활동을 했던 본인의 경험흑역사에 빗대어, 문재인 정권의 재정정책을 비판하고 있다. [28] 코로나 방역 실패 & 자화자찬 & 무조건적인 지지 행태를 비판하고 있다. [29] 한 사냥개의 민주당 입당, 2024. 1. 20 현직 법조인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패기.... [30] 서민 "이러다 김건희 출생까지 특검?" VS 안진걸 "디올백 의혹까지 모두 털고 가야", 2024.01.05 [31] 윤미향 의원에 정의연 장례비 유용 의혹 제기했던 서민 교수…1심 패소 ‘벌금 500만원’, 2023.07.11 [32]
윤미향 의원, 서민 교수 명예훼손으로 고소, 2023.12.15
서민 씨, 당신의 양심은 어디 갔나요? 서민과 조선일보 그리고 윤미향, 2024.02.15
[33] 2000년 의약분업 사태 당시, 의료법상 업무개시명령 거부 등 혐의로 의사 여러명이 구속됬는데, 당시 1심재판 공판검사가 다름아닌 윤석열 현 대통령이었다. 2000년 의약분업 때... '파업 의사 유죄' 사건 공판검사가 윤석열, 2024.02.15 [34] 다른 칼럼도 같이 읽어보자.
국격 흔들린 잼버리 사태, 그래도 전북이 승자인 이유, 2023.08.06
좌파들의 BTS 사용법, 2023. 8. 10
그래서, 잼버리 참사는 누구 책임인가요?, 2023.08.16
[35] 우리나라 의료제도 문제점 중 하나인 임의비급여 제도에 관한 내용도 있다. [36] 범야권 후보 여론조사에서 홍준표의 지지율이 높은 건 민주당 지지 성향 응답자들이 국민의힘 후보군 중에서는 홍준표를 선호하기 때문이며, 이들은 어차피 본선에서는 이재명에게 투표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 홍준표에게 보내준 지지율은 꿔준 표에 불과하다는 의미에서 윤석열 캠프에서 밀고 있는 유행어. [37] 아이유는 그냥 인기 연예인이 아닌, 최정상급 연예인이다. 이 정도 급의 연예인이면 예명만큼 본명 또한 대중적으로 알려지고 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G-DRAGON이 본명인 권지용으로도 많이 불리는 것처럼. [38] 게다가 아이유는 배우 활동시에는 본명인 이지은으로 활동하고 있는데다 예능에서도 이지은이라는 이름을 자주 노출시키면서 그녀가 출연한 작품과 프로그램을 봐온 대중들이라면 절대 모를수가 없을 정도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아이유가 SNS 계정명으로 사용하는 이지금 역시 본명에서 따온 닉네임이다. [39] K라는 의대 동기와 같이 집필했다. 안타깝게도, 조국 사태 당시 서로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고 사이가 소원해졌다. K는 현재 출판 & 번역일을 하고 있다. [40] 서민, 강병철 “소아과 가기 전에 알아야 할 것” [41] '야! 한국사회'라는 코너에 우울한 표정이 나온 사진과 함께 칼럼을 기고했다. 서민의 춘추멍멍시대라는 칼럼도 있다. [42]
조선아, 니네는 몇달러 수준의 신문이니?, 2006. 9. 22
폴리페서, 참 애매하죠~잉?, 2011.11.01
[43] 윤지오는 허술한 사기꾼일 뿐, 많은 사람 놀아나는 것 보고 놀라, 2019.10.31 [44] 윤석열 미국 순방 중 욕설 논란 당시 MBC의 보도 행태를 비판한 글이다. [45] 말종의 끝은 어디인가?, 2021. 7. 25 [46] 서민 교수(bbbenji) 댓글을 보면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윤석열 정권에 대한 반감이 적잖다는 걸 알 수 있다. 대깨윤이 아니라는 건 다행이다. [47] 소설: 자본론, 2006. 9. 23 [48] 김건희 특검에 별 생각 없이 찬성하는 보수세력을 꾸짖는 내용이 들어 있다. [49] [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30년 전 그날, 죽음의 굿판은 누가 벌였나?, 2021-05-17 이 글도 같이 읽어보자. [50] 윤미향 의원, 서민 교수 명예훼손으로 고소, 202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