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이 빅 벤인 NFL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쿼터백에 대한 내용은 벤 로슬리스버거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color=#fff> {{{#!wiki style="margin:-12px 0"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373151> |
엘리자베스 타워
Elizabeth To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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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colcolor=#fff> 주소 | <colbgcolor=#fff,#1f2023> 영국 잉글랜드 런던 웨스트민스터 | |||
좌표 | 51.5007°N 0.1245°W | ||||
완공 | 1859년 5월 31일 | ||||
높이 | 96m (315 ft) | ||||
설계 | 아우구스투스 푸긴 | ||||
건축 양식 | 고딕 복고 양식 |
<rowcolor=#fff> 낮의 모습 | 밤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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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빅 벤(Big Ben[1])은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궁전 엘리자베스 타워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대종(大鐘)의 이름이다. 종의 지름은 약 274cm, 무게는 13.5톤이다.'빅 벤'이라는 명칭이 너무 유명해서, 사실 종의 이름임에도 불구하고 시계탑의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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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탑 전체 높이는 96 m, 시침 길이는 2.7 m, 분침은 4.3 m이다.
- 정확도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1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시계 가동이 중단된 적은 단 네 번. 1944년과 1976년 그리고 1997년에 기계고장으로 작동이 멈춘 것, 그리고 2017년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시작한 것을 제외하면 없다.[2] 그러던 2015년 8월 25일, 6초 정도 느려졌다는 관계자 발언이 있었다.
- 2004년 4월에는 갑자기 종에 문제가 생겨 5월 9일 재가동하기 전까진 매 15분마다 들리던 종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한국의 보신각처럼 새해를 알리는 1월 1일에 종을 12번 울린다.
- 런던 아이와 함께 런던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시계탑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별개 건축물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여담이지만 흔히 시계탑을 생각할 때 떠올리거나 묘사하는게 바로 빅 벤의 생김새인 데다, 방송 등지에서 그런 시계탑이 나올 때의 종소리도 빅 벤 종소리이다. 사실상 시계탑의 대명사적인 존재일지도. 이런 위상 때문에 영국에서는 새해를 맞을 때 한국의 보신각처럼 빅 벤의 종소리로 새해의 시작을 알리고 기념 축제를 한다.
- 트라팔가 광장에서 화이트홀 쪽으로 바라보면 보인다.
- 시계탑 4면에 모두 DOMINE SALVAM FAC REGINAM NOSTRAM VICTORIAM PRIMAM이라는 라틴어 문구가 있는데, " 주여, 우리 여왕 빅토리아 1세를 지켜주소서"라는 뜻이다.
- BBC Radio 4는 오전, 오후 구분없이 현지시간 기준으로(서머타임 적용) 12시, 6시, 9시마다 시보에 종소리를 틀어준다. 또한 ITV 메인뉴스 News at Ten은 수십년간 종소리를 오프닝 시그널 음악에 사용한다. 2020년대에는 뉴스 헤드라인 쪽으로 옮겨졌지만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 BBC의 선거 중계방송 'Election Night' 또한 전통적으로 밤 10시 투표 종료 시각에 맞추어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하는데, 빅 벤의 10시 종소리에 맞추어 발표한다.
3. 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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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정각 종소리 |
한편 본국인 영국에서는 학교 종소리가 그저 따르르르릉하는 경종이기 때문에[4] 현지인들은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없다. 반면에 한국, 일본 유튜브에서는 "수업 갈 시간인가?"하는 댓글들이 달려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혹은 Anime에서의 학교 종소리라고 오타쿠 티내는 영미권 댓글들도 간혹 보인다.
참고로 본 종소리는 이곳이 가장 유명하기에 Westminster Quarters라고 불리긴 하나 가장 처음으로 이 타종이 적용된 건 의외로 이 곳이 아니고 캠브릿지에 있는 그레이트 세인트 메리 교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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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종소리 | 30분 종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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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 종소리 | 1890년 당시와 현재 종소리를 비교한 영상 |
과거와 현재 종소리가 미묘하게 다르다. 위 영상 1:37초부터 1890년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 들어보면 옛날 종소리가 미묘하게 톤이 낮은데, 지어진 지 얼마 안 돼서 의도한 조율음과 더 가까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도 유명하다보니 괘종시계에도 이 멜로디가 들어간 것이 많다.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그렇다. 애초에 빅 벤 자체도 괘종시계의 일종이다.
- 타종이 중지된 것은 딱 2번 있었는데, 첫 번째는 영국인의 국부( 國 父)나 다름 없는 윈스턴 처칠의 장례식, 그리고 두 번째는 마거릿 대처의 장례식 때였다. # 다만 대처가 과가 많은 사람이다보니 진보성향 시민들이 항의했으며, 대처의 경제정책에 큰 피해를 본 스코틀랜드, 맨체스터, 리버풀 시민들[5], 그리고 포클랜드 전쟁으로 피해를 본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일제히 샴페인을 터트리며 축제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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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타종을 한 이후 밈이 되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타종으로 다른 음악을 리믹스하는 밈이다. 사실 빅 벤을 밈으로 만든 원조는 BBC로, BBC가 유명한 만우절 장난 중 하나로 "여러분 빅 벤이 디지털 시계로 바뀌었대요!"라고 한 것. 해당 만우절 장난은 1980년에 했던 장난이다.
- 2010년 BBC 영국 총선 개표방송인 'Election Night'에서는 벽면에다 거대 프로젝션을 쏘아서 득표상황을 보여준 적이 있다. CG가 아니다. 이후 KBS는 2012 대선 당시 광화문 광장의 정보통신부/KT 본사에 비슷하게 프로젝션을 쏘았고, 2016 총선, 2017 대선에는 CG 가상현실로 비슷한 영상을 뽑고 있다. 사실 광화문네거리 동선에서 가장 잘 보이는 건물은 교보문고 옆면이지만 KT 본사가 공공건물이라 저기다 입히는 듯하다.
4. 명칭에 대한 이야기
2012년에 즉위 60주년을 맞은 여왕 엘리자베스 2세를 기리고, 헌신한 여왕에게 경의를 표하는 뜻에서 '엘리자베스 타워'로 개명하자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여왕의 고조모인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딴 빅토리아 타워도 있는 만큼 영국 역사상 즉위 60주년을 맞은 두 여왕을 기리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후로는 공식 명칭이 엘리자베스 타워로 변경되었다.5. 보수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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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타종을 안 하는게 아니라, 15분간 및 1시간 타종은 4년 뒤에, 즉 보수공사 이후에 한다는 거다. 코로나 등의 이유로 인해 다시 타종할 수 있는 시기는 일단 2022년 2분기로 미뤄진 상태.
유럽연합 탈퇴론자들이 2020년 1월 31일에 브렉시트 기념으로 빅 벤을 타종하자는 의견을 냈다. 빅 벤측에서는 수리 중에 타종 한번 하려면 7억 5천만원이 든다면서 바로 기각해버렸다. 참고로 1번 시험으로 타종하는데만 드는 돈이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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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공사 전 마지막 타종에 대한 BBC 뉴스 |
2022년 7월에 장장 5년에 걸친 보수공사가 마무리되었다.
6. 미디어에서
재해가 일어나는 영화에서 배경이 런던이면 일단 왠지 모르게 자주 파괴된다. 런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고 런던이 나오는 영화에서 자주 파괴되는 등 미국 뉴욕 자유의 여신상,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프랑스 파리 에펠 탑에 견주는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 록 음악 발상지인 영국에서 가장 상징적인 건물이라는 이유 때문에 종종 고전 록 밴드 뮤직 비디오에도 모습을 비춘다. 대표적으로 더 클래시의 London Calling, 비틀즈의 A Day in the Life가 있다.
- 디즈니 애니메이션 피터 팬에서 피터 팬과 팅커벨의 도움으로 하늘을 날게 된 웬디, 존, 마이클이 You Can Fly! You Can Fly! You Can Fly!를 배경으로 네버랜드로 날아가던 중 빅 벤의 분침 위에 잠시 앉았다 날아간다.
- 영국 괴수물 고르고[8]에서 런던에 나타난 거대 괴수 고르고가 보자마자 다가가서 철저하게 부숴버린다.
- 화성침공에서는 화성인이 대형 UFO를 이용해 밑면에 빔을 쏴 시계탑을 폭파시킨다.
- 헬싱에선 최후의 대대의 V1 로켓이 다이렉트로 때려박아 런던 폭격의 시작을 알렸다.
- 브이 포 벤데타에선 독재정권의 상징으로 낙인찍히고 결말엔 폭파당해 저 하늘의 별이 된다.
-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을 배경으로 한 게임,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에서 배경으로 등장한다. 루트릿지 정신병원의 간호사였던 위트리스 부인을 만나는 장면에서 볼 수 있다. 이는 챕터 1 초중반부 미친 모자장수의 공장에서 거대한 시계 장치들 모습으로 구현된다. 여담으로 챕터 2 빌링스 게이트 항구 시작부분에서 실루엣으로 한번 더 나타난다.
- 위대한 명탐정 바실에서는 바실과 라티건이 결전을 벌이는 장소로 클라이맥스를 장식한다.
- 샤먼킹에선 리제루그 다이젤이 와이어로 빅 벤의 형상을 만들어 공격한다. 물론 일격에 격파당했다.
- 닥터후 시즌 1 4화에서는 슬리딘 일족이 우주 돼지를 태운 우주선을 빅 벤에 때려박아서 9대 닥터의 주의를 산만하게 만든다. 그래도 나중에 수리되는 모습은 나온다.
- 시즌 4의 도나의 세계에선 버킹엄 궁전에 낙하한 우주선 타이타닉 호 때문에 영국 남부 전체가 타버리면서 동시에 소멸.
- 시즌 5 1화에서는 막 재생성을 마친 상태의 닥터가 고자가 될 뻔한 장소이다. 그 이유가, 시간의 종말 편에서 10대 닥터가 2차 재생성[9], 즉 11대 닥터로 변하는 재생성을 할 때, 재생성하게 만든 원인인 치사량 초과 수준의 방사능이 재생성 에너지에 영향을 주어 문자 그대로 타디스를 불태워버리고 초전박살이 나는 수준으로 만들어버렸는데, 이로 인해 타디스가 불에 타고 초전박살이 나서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운좋게도 빅벤이 종소리를 울렸기에 그것을 들은 닥터가 소닉 스크류 드라이버로 타디스의 조종실을 조작하여 타디스를 빗겨나가게 하는 것으로써, 고자가 되는 것을 피했다. 만약, 빅벤이 종소리를 울리지 않았던 때라면 진짜로 고자가 되거나 큰일 날 뻔한 상황이었다.
-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에서는 파괴되지는 않지만, 플레이어에 의해 보병들이 주둔해 맷집 좋은 벙커로 사용된다 같은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인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에서는 Nod측 캠페인 엔딩에서 해킹한 이온 캐논으로 파괴 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 나오고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서도 스크린이 인간들을 겁주기 위해 영국 국회의사당, 버킹엄 궁전과 함께 파괴된다.
- 문명 시리즈에서는 문명 5부터 불가사의로 등장하고 있다. 문명 5에서는 자체적으로 금을 매 턴 제공하고 금으로 유닛이나 건물 등을 구입하는 비용을 할인해 주며, 문명 6에서는 자체적으로 금과 위대한 상인 점수를 매 턴 제공하고 현재 보유한 금의 양에 비례해 일시불로 금을 제공한다. 그리고 핵심은 경제 카드 슬롯 하나를 더해 준다는 것.
- 레인보우 식스에서는 확장팩 이글와치 미션의 무대로 등장한다. 빅 벤을 IRA가 점령하여 영국 고위 관료들을 인질로 붙잡고 있는데, 이글와치의 이전미션들( 타지마할, 천안문 등)과는 다르게 자금력이 풍부한 IRA라서 그런지 애들이 방탄복도 충실히 갖추어 입고 훈련도 잘 되어 있어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특히 인질이 잡혀있는 종탑으로의 진입은 말 그대로 한계단씩 조심스럽게 올라가야 돼서 매우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 2011년 미국 영화 카 2에서 메이터와 영국 첩보부 요원들이 갇혀있는 장소이다. 물론 살아남는다. 참고로 여기서는 자동차 세계여서 그런지 영국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에서 유래된 빅 벤틀리로 패러디 되었다.[10]
- 레이튼 교수와 영원한 디바에서는 초반에 퍼즐을 맞춰 문을 열었는데, 알고보니 빅벤 시계탑 최상층.
-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카트리에일의 수수께끼 파일~에서 시계탑의 시계바늘이 사라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 심슨 가족의 에피소드 중 리사 심슨의 미래에선 디지털 시계로 바뀌어 있다.
- 셜록 시즌 3 1화에서는 폭탄테러의 표적이 된다.
- 상하이 나이츠에서는 빅토리아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 행사장에서 웨인이 여왕을 암살하려던 넬슨 라스본과 마지막으로 격투를 벌이는 장소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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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의 런던 시내 배경으로 등장한다.
이제 빅 벤의 벽을 직접 타고 올라가서 꼭대기에서 동기화하면 된다역사적으로는 1860년대 이후를 그리고 있는 듯 그리고 엔딩 이후의 이야기인 빅토리아 여왕 메모리에서 웨스트민스터 궁전과 빅벤에 폭탄이 설치되는데 이때 빅벤에 설치된 폭탄을 제한시간 안에 해제하지 못하면 빅벤이 폭발하는 컷신이 나온다. -
전설의 도둑왕 for Kakao의 스테이지 중 하나인 1837년, 1876년 런던의 배경으로 등장하는데, 이거 고증 오류다. 위에서도 설명했다시피 빅벤이 건축된 년도는 1859년이기 때문.
캐주얼 컨셉의 런너게임에서 뭘 더 바래 -
최강의 군단에서는 시계 부위에 착용 가능한 아이템으로 나온다.
뭐? 손목에 이걸 끼고다닌다고? - 오버워치의 왕의 길에 미래적인 장식이 가미된 빅 벤이 출현한다.
- 아랑전설 2, 아랑전설 스페셜에서 시계탑 내부가 빌리 칸의 스테이지. 중보스전인 1라인 스테이지로 C강공격으로 라인 밖으로 날려버리면 톱니바퀴에 추가 데미지를 입는다.
- 명탐정 코난에서 작중 등장인물인 쿠도 신이치가 빅벤 앞에서 모리 란에게 고백을 하였다. 이 장면은 런던의 대영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 그리고 극장판 순흑의 악몽에서 영국의 영국 비밀정보부에서 파견한 작중 최대의 범죄 조직인 검은 조직의 NOC 스파이 스타우트의 정체가 들통난 후 조직의 저격수 코른이 스타우트를 저격할때 기다리고 있던 장소다. 극장판 베이커가의 망령에서 나온 가상현실 배경 중 하나가 1세기 전의 런던이었는데 거기서도 빅 벤이 나오고 그곳의 시계가 나타내는 시간이 거꾸로 돌아가고 그것이 게임 참가자들 중 생존자 수를 나타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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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큘러스에서는 빌런을 잡다가 프랑스 기차가 박힌다. 다행히 곧 원상복구되지만... -
갑자기 우리 랜드마크에 외국 기차가 꽃혔다고 생각하자.- - 피니와 퍼브에서는 형제에 의해 워터슬라이드가 되었다가, 두펀스머츠 박사에 의해 로켓이 되어 트라이스테이트의 두펀스머츠 악마 주식회사 옆으로 날아온다(...)
- 헬싱에서는 런던을 침공한 밀레니엄이 런던의 랜드 마크를 파괴할 때 첫 타로 박살냈다. V1 미사일이 정확히 시계 부분에 꽂히고 이어서 도시 전역에 내리 꽂힌 미사일들이 하켄크로이츠를 만들어내는 모습은 장관.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레일 체펠린} 그레이스 노트 에서 주요배경으로 나온다.
- Skibidi Toilet Multiverse에서 클락맨들의 성지로 등장했다. 역시나 파괴당할 위기에 처했었다. 그러나 40편에서 결국 파괴당했고 이 여파로 빅 벤 안에서 봉인되었던 존재가 세상 밖으로 풀려나 버렸다.
7. 여담
[1]
표준국어대사전에 빅벤, 빅 벤 모두 맞는 표기인 것으로 올라 있다.
[2]
심지어
런던이 전면폭격당하고 있을 때도 타종을 멈추지 않았다.
다만 이 당시 입은 피해가 꽤 크다는 게 2017년부터 시작된 보수공사 중에 발견되었다.
[3]
(솔은 모두 도보다 낮은 솔)
[4]
해당 종소리는 미국과 캐나다의 학교들에서도 쓰이고 있다. 한국에도 이런 종소리를 사용하는 학교가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본관 신축 전의
마산고등학교로, 전자시보음이 없던 시절 지어진 건물들 상당수는 이런 상태였다.
[5]
특히 맨체스터 주민들은 대처의 사망 소식을 듣고는 ”마녀가 죽었다!“라며 환호성을 질렀을 정도였다. 해당 지역들은 대처 내각 집권기에 지역 기반 산업이 쇠퇴하여 지역경제가파탄난 상태라 더더욱 그랬다.
[6]
그런데 2022년 새해에는 웬일인지 타종하지 않았다. 유튜브에 소리가 있는 영상이 업로드 되어있으나, 이는 소리만 합성한 영상이다.
[7]
약 1,300억 원
[8]
1961년 영화로 일본에서 이걸 리메이크한
대거수 갓파라는 영화까지 만들었다. 해외 괴수물에선 꽤나 명작으로 알아주는데 1985년 한국에 비디오로도 나왔다. 해저 탐사를 하다가 발견한 괴수를 잡았더니만 그건 새끼이고, 그 4배가 넘는 어미 괴수가 새낄 찾으러 런던을 박살낸다는 줄거리.
[9]
10대 닥터는 뉴시즌 4 12~13화에서
닥터의 손에 자신의 재생성 에너지를 들이부어서 자신의 외모와 인격이 변하지 않는 그냥 치료용 재생성을 한 바가 있다.
[10]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그대로 빅 벤으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