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Mad Artist매드 사이언티스트와 매드 닥터와 비슷한 캐릭터 유형의 일종.
2. 특징
매드 사이언티스트는 과학에 심취해서 기상천외한 행동을 하고 매드 닥터는 의학적 지식에 심취해 온갖 괴상한 짓을 하며, 매드 아티스트는 자신의 예술적 심리에 심취해서 기괴한 행동을 한다. 가끔 이런 유형들이 모두 양립하기도 한다.현실에서는 인성은 정상이지만 자신이 만든 작품들이[1] 미풍양속상 인정받을 수 없거나 기행을 저지르는 괴팍한 예술가들이 이런 취급을 당한다. 하는 짓도 괴팍한데 인성까지 안 좋은 예술가들도 없는 건 아니지만.[2]
그나마 가벼운 경우는 예술적 영감을 얻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거나 강박증 수준으로 예술에 몰두하는 걸 넘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불행하게 하는 정도로 그친다. 반면, 상당수의 매드 아티스트들은 범죄행위 자체를 예술적 퍼포먼스로 보고, 범죄의 동기 및 실행을 미학의 범주에 넣으며, 가장 심하면 인간을 사용한 작품을 만들기도 한다.
3. 예시
3.1. 작품이 기괴해서 매드 아티스트로 불리는 사례
- Cyriak Harris : 혐오스러운 작품을 주로 만들지만 아기자기한 작품도 많이 만든다.
- HowToBasic : 일명 계란성애자. 영상마다 주제를 정해놓고 평범한 영상인듯 낚시질을 하다가 결국은 계란을 던져대고 물건을 부수는 등 난장판과 파괴로 끝나는데, 실제 총기를 사용해가며 파괴하는 결말인 작품도 있다. 자세한 정보는 본문 참조.[3]
- MeatCanyon :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미국 대형 애니메이터. 마인크래프트 #, 스폰지밥 #이나 콘푸로스트 토니 #, 페파피그 #, 피노키오 # 등 유명한 작품과 캐릭터나, 실존 인물들을 비틀어서 애니메이션을 만든다. 내용 자체도 보통 기괴한데다가 그림체가 일반인이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역겨운 그림체이다.[4]
- shirtfag : 2010년대 초반 유튜브에 온갖 혐짤과 공포 비디오들을 제작했으며, 바트의 죽음과 징징이의 자살과 같은 유명 크리피파스타에 기초한 영상들을 제작하였다. 현재 계정이 폭파되었다.
- 사토 오사무 : 유튜브 채널 기괴하고 이상한 작품을 만들며, LSD 게임의 메인 프로듀서이며 Justy Nasty, SILC 등 몇몇 가수의 뮤직비디오도 제작한듯 하다.
- 군터 폰 하겐스 (Gunther von Hagens) : 인체의 신비전을 고안한 사람이다.
- 론 자좀벡
- David Firth : Salad Fingers의 제작자이다.
- 피로피토: username666 등으로 유명한 유튜버이며, 각종 기괴한 영상을 제작한다. 이따금 자신이 키우는 개미 관찰 일지 및 마인크래프트 플레이 등 평범한 영상도 올리기는 하지만 이러한 영상 중에도 점프 스케어 등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요소가 살짝씩 첨가된 영상이 있다.
- 노자키 콘비프
- 기타 몇몇 기괴하거나 비보편적인 장르를 다루는 만화가들
3.2. 작품을 만들면서 범죄를 저질렀거나, 인성에 문제가 있는 사례
- 이동식 : 죽음을 연출한 사진의 범인. 사람에게 청산가리를 먹이고 죽어가는 모습을 찍었다.
- 바르그 비케르네스( 버줌) : 앨범아트에 쓰기 위해 문화유산인 목조교회[5]를 불태우고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한때 같은 밴드의 기타리스트였던 유로니무스를 살해했다.
- 유로니무스: 위의 버줌에게 살해당한 당사자. 이 쪽도 정신이 상당히 맛이 간 인물인데, 자살한 밴드 동료의 변사체를 사진으로 찍어서 앨범 커버로 쓰고 그 시체의 뼈조각을 떼서 갖고 다니는 등 심각한 고인 모욕을 저질렀다.
- 임권택: 길소뜸 촬영 때 만 13세 중학교 2학년였던 이상아를 협박하여[6] 강제로 베드씬을 찍었다.
- 잭슨 폴록 : 알코올 의존증이었으며 본인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서 세상을 일찍 떠났다.
- 카라바조 : 16세기 이탈리아 화가. 작품들은 걸작이었지만 숨 쉬듯 범죄를 일삼고 다녔으며 끝내는 살인이란 돌이갈 수 없는 강을 넘어 지명수배자 신세로 살다 요절했다.
- 빈센트 반 고흐 : 위대한 예술가이지만 본인의 일생은 술과 폭력과 광기와 우울과 애정결핍으로 가득 찬 비극이었다. 본인의 귀를 잘라버린 일화는 그가 제 정신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 SPK(밴드): 호주의 매드 아티스트 밴드로, 동물 사체를 활용한 공연이 범법행위로 문제시되었다.
- 조셉 잭슨 - 마이클 잭슨의 아버지이며 잭슨 파이브의 프로듀서이다. 마이클의 재능을 보고 그를 학대해 그의 일생에 큰 트라우마를 주었다. 마이클은 워낙 대인배적인 성격과 명성이 있는지라 늙그막에 있는 아버지를 어떻게든 용서했지만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다. 조셉의 생일 파티에는 가족 전원이 불참했다고 한다. 미국에서 파티 문화가 가지는 영향력을 생각해보면 의절에 가까운 수준.
-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 : 현대 클래식 음악가로 전자음악에 한 획을 그었으나 9.11 테러를 보고 미학적이라고 말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다.
4. 창작물에서
연출에 제약이 없는 창작물에서는 각종 기괴하고 잔인한 작품과 미학이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혐오스러운 내용을 볼 수 있으니 주의.- DEAD BY DAYLIGHT - 트릭스터, 예술가
- Fate 시리즈
- Grand Theft Auto V - 피터 드레이퍼스
- KOF 시리즈 - 클론 제로, 이그니스, 루갈 번스타인
- Project Moon 세계관 - 약지, 잔향악단[7], 브레멘 음악대, 료슈
- PSYCHO-PASS - 오료 리카코[8], 토마 코자부로
- Ib - 와이즈 게르테나
- SCP 재단 - Are We Cool Yet?
- Warhammer 40,000 - 베쿠아 킨스카, 펄그림, 노이즈 마린 등 여러 슬라네쉬 숭배자들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스트롱거 - 제너럴 섀도우
- 가면라이더 쿠우가 - 고 베미우 기
- 가면라이더 오즈 - 마키 키요토
- 가면라이더 위자드 - 타키가와 소라
- 가면라이더 빌드 - 킬버스, 에볼토
- 가면라이더 제로원 - 호로비
- 게게게의 키타로 - 쿄헤이[9]
- 광염소나타 - 백성수
- 귀멸의 칼날 - 굣코, 도우마[10], 나키메[11]
- 극소수 - 붐
- 고담 - 발레스카 형제
- 껍질소녀 - 카츠라기 신
- 나루토 - 데이다라, 사소리
- 네이처맨 - 감독: 본인의 작품인 네이처맨이 큰 히트를 친 뒤 네이처맨의 진짜 마지막화를 만들고자 발락의 정체를 알고도 악행을 무시해 초대 옐로가 사망하게 만들었고 이미 은퇴한 네이처맨 배우들을 다시 불러 발락과 싸우게 만드는 과정에서 초대 옐로의 불륜 폭로, 핑크의 가족들인 야쿠자의 난입 등 여러 사건이 터지며 다시는 일상 생활로 못 돌아가게 만들어놓곤 본인은 마지막화를 만든 것에 만족하며 그대로 편히 죽는다.
-
논논비요리 - 미야우치 렌게: 렌게는 그저 평범하고 순수한 여자아이지만, 렌게가 그린 그림이 다분히 초현실주의적이어서 농담조로 매드 아티스트 아니냐는 감상이 나오기도 한다. - 누라리횬의 손자 - 산모토 고로자에몬, 쿄사이
- 다키스트 던전 - 광대
- 더 머펫 쇼 - 곤조
- 더 파이브 - 살인마
- 디 이블 위딘 2 - 스테파노 발렌티니
- 룬의 아이들 데모닉 - 샐러리맨
- 리그 오브 레전드 - 카다 진
-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외전 - 알리나 그레이
- 망량의 상자 - 쿠보 슌코[12]
-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 잭
-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한장치의 마천루 - 모리야 테이지
- 무적코털 보보보 - 기가
- 무한의 주인 - 쿠로이 사바토
- 무한전생-나는 히어로인데 우리 형은 무한전생자 - 재단사 상고
- 뮤지엄 - 살인마
- 미스터리 수사반 - 주백호[13]
- 바이오쇼크 - 닥터 스타인먼, 샌더 코헨
- 배트맨 시리즈 - 조커, 리들러, 피그 교수
- 뱀파이어 미유 TVA - 로샤[14]
- 뱀파이어 시리즈 - 자벨 자록
- 버닝헬 - 김한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GT - 블린트 데보이
- 보이스 시리즈 - 카네키 마사유키
- 블랙 미러 - 국가(The National Anthem)에 등장하는 납치범
- 블루 아카이브 - 마에스트로
- 살인마 잭의 집 - 잭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발로그
- 소년탐정 김전일 - 타카토 요이치
- 이진칸촌 살인사건 - 로쿠세이 류이치
- 밀랍인형성 살인사건 - 사야마 쿄지, 타키가와 카호루
- 슈퍼전대 시리즈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샤담 중좌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론
- 염신전대 고온저 - 요고시마크리타인
- 해적전대 고카이저 - 바스코 타 조로키아
- 수전전대 쿄류저 - 백면신관 카오스, 원한의 전기 엔돌프
- 동물전대 쥬오우저 - 뱅글레이
- 임금님전대 킹오저 - 우충왕 다그데드 두쟈르단
- 세르비안 필름 - 부크미르 부크미르
-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 브로넬
- 우월한 하루( 김칸비 & 아루아니 작) - 권시우
- 영원한 7일의 도시 - 레지안, 뭇별 리리코[15]
- 오페라의 유령 - 팬텀
- 원피스 - 슈거, 조라, Mr.3
- 위플래쉬 - 테런스 플레처
- 이터널 리턴 - 다니엘 레빈, 르노어
- 제타- 최후람,로즈,제타[16]
-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 - 유가
- 제5인격 - 아이거 월든, 갈라테이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키시베 로한[17]
- 지옥변[18] - 요시히데[19]
- 진격의 거인 - 다리스 작클레[20]
- 타인은 지옥이다 - 203호
- 타인은 지옥이다(드라마) - 서문조
- 토마토 어드벤처 - 체키다
- 트루먼 쇼 - 크리스토프
- 쿠로하와 니지스케 - 키쿠리
- 클로에의 레퀴엠 - 알란 아르덴
-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 아세치 킨타로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킹 오브 프리즘 시리즈 - 노리즈키 진
- 폴아웃 4 - 픽맨[21]
- 하얀 강철의 X THE OUT OF GUNVOLT - 크림
- 학교괴담 - 다빈치
-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
- 휴먼버그대학교 - 쿠루스 미치오미
[1]
여기서는 음악, 미술, 문학을 총망라한 경우.
[2]
하지만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매드 아티스트들은 대부분 창작물의 범죄자 캐릭터들을 가리키기 때문에 현실의 괴짜 예술가는 엄밀하게는 여기 해당되지 않는다.
[3]
HTB의 조국인 호주는 엄연히 총기 소지가 합법인 국가이다. 다만 그런 만큼 관련 법률과 규제가 매우 엄격하여 총기 면허 취득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고 총기 또한 수렵과 표적사격 용도로만 소지가 가능한데, 문제는 이 양반의 표적은 식재료나 가구 등이라는 것이다.
[4]
예시로
마인크래프트 편은 마인크래프트 유튜버
TommyInnit이 마인크래프트 세계에서 자신을 부른다는 환각을 보고 모니터로 빨려들어가서 웃으면서 십자가에 자진해 처형당하는 내용이다. 패러디된
TommyInnit 본인은 불쾌했지만 엄청나다는 반응을 남겼으며 친한 유튜버인
Ph1LzA 에게 재미있었다며
보여주기도 하였다.
[5]
보르군 목조교회라는 문화재인데, 대중들에게는 이
버줌의 방화사건과 더불어, 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에서
바이킹족의
불가사의로 등장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6]
대본도 안 주고 연기를 시키다가, 필요한 시점이 되자 전라 베드신 안 찍으면 "찍은 장면 다 물어내야 된다." 라고 협박했다.
[7]
특히
아르갈리아와
재헌.
[8]
예술가였던 아버지의 뒤를 잇는다면서 같은 학교 학생들을 죽여서 시신을 플라스틱화시킨 다음에 기괴한 예술 작품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아버지의 작품을 모작하는 것에 불과했던 탓에 마키시마나 코가미에게는 독창성이 없다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이쪽 분야에 정통한 사람도 기술만 좋다고 말했다. 참고로 리카코의 아버지는 예술 성향과는 반대로 대단히 훌륭한 인격자였다고 한다.
[9]
6기 망량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남성으로, 미즈하가 죽어갈 때의 모습에 감명받아 사진 찍기에만 몰두하여 미즈하를 죽음으로 밀어넣었다.
[10]
굣코와 함께 항아리 위에 살아있는 여자 머리를 잘라서 올려놓았다는 끔찍한 잡담을 한다.
[11]
본편이 아닌 팬북에서 밝혀지길 도깨비가 되기 전 자신의 연주 옷을 도박때문에 팔아버린 남편을 망치로 때려죽이고 연주를 했는데 긴장감으로 떨리는 손으로 연주한 것이 큰 호응을 받아서 연주를 하기 전 살인을 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무잔을 목표로 삼았다가 도깨비가 되었던 것.
[12]
단 예술을 위해 범죄를 저지르거나 광기에 빠진다기보단 그가 빠진 광기가 예술적으로 표출된거라고 평가된다. 인기환상소설가로 평가받지만 그의 작품들은 사실 그가 겪은 자신의 행각과 생각을 그대로 옮겨놓은 수준이라고 작중 인물 입으로 평가된다. 요컨데 예술을 위한 범죄나 광기가 아니라 범죄, 광기가 있고 작품이 있는 셈. 그의 작품들은 그 이야기들이 자신의 이야기라고 특정 안되게 가다듬어 글로 옮겨놓았을 뿐인데 그게 훌륭한 작품이라고 평가받은 쪽이라고 한다.
[13]
자신에게 누명을 씌우고, 인생을 아작낸 세 사람들에게 복수 할 떼 유명 추리만화 "디텍트"의 메인 빌런 "하이드"의 범행을 모방하면서 저지른다. 이유는 의존증으로 자신의 인생이 망가진 것에 의지 할 무언가가 필요한 주백호에게 자신의 처지와 똑같은 "하이드"라는 캐릭터에게 자신을 투영하여 "하이드"라는 캐릭터에 의존하게 되어 모방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그러나 완벽한 모방 살인을 저지르기 위해 "디텍트"의 결말 또한 모방하기로 하여 자신을 쫓는 경찰들을 함정에 빠뜨려 경찰들을 길동무로 삼아 자살 하려고 했다.
[14]
2화에 등장하는 적. 여자들을 박제하여 자신의 은신처에 숨겨두었다.
[15]
한쪽은 예술(박제)를 위해 어떠한 수단도 가리지 않고 한쪽은 번식을 위해 주변의 색채(생명력)를 전부 삼킨다.
[16]
사실 이 작품에서 정상적인 예술가는 거의 없다시피하다
[17]
첫등장 당시에는 리얼리티를 추구한다며 살아있는 거미를 해체해서 씹어먹거나 자기 집에 들른
하자마다 토시카즈와
히로세 코이치 등에게
헤븐즈 도어를 걸어 동의도 없이 소재를 뜯어내려 하기도 했다. 첫등장 후에는 선역화되면서 대놓고 악행을 저지르는 일은 드물어(?)졌지만, 그럼에도 외전 등에서 예술을 추구하기 위해 소소한 규칙 위반이나 위법을 저지르는 모습이 묘사되기도 한다.
[18]
일본의 소설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걸작으로 꼽히는 단편. 일본 중세의 이야기책인 우지슈이 이야기집에 나오는 일화를 소설로 각색한 것이다.
[19]
지옥변상도를 그리라는 호리카와 대영주의 명으로 그림을 그려나가면서 제자나 궁녀들을 여럿 잡더니, 종래에는 불타는 수레 속에 갇힌 여성을 그리겠다며 자기 딸까지 잡았다. 물론 작품을 읽어보면 요시히데 한 사람만이 문제가 아니다.
[20]
작품에서
무능한 왕정에게 쿠데타를 일으킨 후 왕정의 일원에게 고문을 하는, 정확히는 몇십년에 걸쳐 계획했던 작품으로 만들었는데, 대상에게 고문용 팬티와 니삭스만 신긴채 의자에 거꾸로 눕혀 앉힌 후 엉덩이에 깔대기와 호스를 연결하고 호스의 반대쪽을 입에 물렸는데 원래 계획대로라면 그 광경을 매주 한번은 백성들 앞에 보여줌으로서 완성될 예정이었지만
쿠데타에 동조했던 동료들의 의견에 따라 공개는 무산되었다고 한다.
[21]
픽맨 갤러리라는 건물에서 각종 시체들로 기괴한 예술품을 만드는 인물이다. 다만 이러한 대상자들이 레이더들이고 일반인들은 건드린적이 없다 보니 플레이어는 픽맨에게 너도 똑같은 놈이다며 비난 할 수도 있고 열심히 하라며 격려해줄 수도 있다. 픽맨 갤러리의 조사를 의뢰한 존 핸콕이야 어쨌든 불쾌하게 느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