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7:55

불멸의 이순신/유튜브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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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역사4. 별명5. 드립

1. 개요

2020년부터 유튜브 'KBS Drama Classic' 채널에서 진행하는 KBS 대하드라마 < 불멸의 이순신>의 연속 무료 스트리밍에 대해서 다룬 문서.

2020년 9월 4일 1번째 스트리밍을 시작하여 2023년 12월까지 14회 스트리밍이 진행되었는데, 이는 '태조 왕건'에 이어서 유튜브 스트리밍 방영 2위로 ' 대조영'과 동률[1]이다.

2. 특징

태조 왕건, 대조영과 더불어 KBS Drama Classic 채널 연속 무료 스트리밍 사극들 중 스트리밍 횟수와 평균 시청자 수가 TOP 3을 차지하고 있는 인기 사극이다. 특히 'KBS Drama Classic'의 연속 무료 스트리밍 시작을 알린 드라마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작품이다.[2]

이 작품이 가지는 대표적인 특징은 특정 장면 별로 시청자 수의 편차가 매우 심한 편이라는 것인데, 임진왜란의 주요 해전(한산대첩, 명량해전) 장면에서는 시청자 수 상승 폭도 굉장히 높고 높은 시청자 수를 기록하는 편이지만[3], 반대로 이순신의 어린 시절부터 곤양 수련 시기까지의 극 초반부와 이순신이 고난을 겪는 백의종군 에피소드에서는 시청자 수가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다. 백의종군 에피소드는 워낙 고구마 에피소드인데다가 이순신을 모함하는 선조, 윤두수, 원균 등의 행동이 너무나도 비호감이고 답답해서 도저히 못보겠다는 사람들이 많지만, 명량해전이 코 앞인데다 이미 주요 해전 등으로 시청자 수가 쌓인 상황이라 그렇게 티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순신의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을 다룬 극 초반부는 시청자 수가 1,000명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도 비일비재할 정도로 시청자 수의 편차가 매우 큰 편이다.[4]

2024년 3월 KBS 사극 무한 스트리밍에서는 지난 2014년에 방영되었던 축약본인 '다시보는 불멸의 이순신'이 스트리밍되었는데, 반응은 그다지 좋지는 못하다. 풀버전이 아닌 축약본이라는 점, 특히 초반에 나오는 신병주 교수의 코멘터리 부분에서는 "역사 강의를 듣는건지 모르겠다", "역사스페셜이다" "지루하다" 등과 같은 반응이 많아 시청자 수가 그다지 많이 나오지는 못하는 편이다.

3.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불멸의 이순신/유튜브 스트리밍/역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현재까지 방영된 사극 중에서 몇 안 되는 장편[5]이며, 유튜브 스트리밍도 현 시점에서 태조 왕건을 이어서 많이 방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역사도 길어서 별도 문서에서 정리한다.

4. 별명

< 태조 왕건>, < 무인시대>, < 야인시대> 등 타 유명작에 출연한 배우가 많아서 그 배역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3차 스트리밍 이후에는 < 제국의 아침>, < 대조영>에 출연한 사람들의 별명이 재유입 되기도 하였다.

5. 드립

  • 조선 수군가: 본 작품의 메인 테마곡을 가리키는 말.
  • 삼도수군 합창단 : 본 작품의 주제가인 일명 조선 수군가의 후! 하! 하는 코러스를 따라 부르거나 나팔소리, 북소리를 표현하는 이모지를 입력하는 채팅창 유저들을 '삼도수군 합창단'으로 불렀는데, 8회차 스트리밍 이후로는 오프닝을 틀지 않으면서 아쉬움을 표하는 삼도수군 합창단들이 제법 있다. 이후 오프닝을 틀어달라는 요청이 많았는지 2023년 11월 27일 시작한 13회 스트리밍부터 다시 오프닝을 틀어주면서 대하 드라마 무료 스트리밍 중 네 번째로 공인받은 합창단이 되었다. 참고로 해전씬에서 조선수군이 왜적을 압살하는 상황에서 이 메인 테마곡이 나오는데 이때는 처형곡 on, 처형브금이라는 드립이 나온다.
  • 미투드립 : 1~4회에서 선조를 연기했다가 출연을 중단한 조민기가 성범죄를 저지르고 자살한 일로 인해 이를 비꼬는 드립이 등장했다. 루머에 따르면 조민기 본인이 불멸의 이순신에 여성 연기자가 워낙 없다며 불만을 늘어놓았다가 제작진과 마찰을 빚어 출연을 중단했고, 이후 몇 년을 KBS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 했다는 이야기가 있어 본 드립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 역도드립 : 작중에서는 역적을 이를 때 '역도'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한다. 이게 스포츠 종목 '역도'와 동음이의어다 보니 '역도선수 이순신', '역도부' 등의 드립이 성행했다.
  • 비리드립 : 초반부분(7~10회) 이순신이 송병택의 계략에 의해 거벽을 하고, 송병택이 뇌물을 써서 장원급제하는 모습 등이 나오자, '입시비리', '채용비리', '논문표절' 등 현 상황과 연관된 드립들이 등장했다.
  • 군대드립 : 이순신이 본격적으로 임관하고 나서부터는 병영 위주의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 병사들의 경계근무 모습이나 병사들의 대화 장면에서는 '조선판 푸른거탑', '조선판 동작그만' 등의 드립이 나왔으며, 함경도 북방 군영에서 경계 근무를 서면 'GOP 근무', 남쪽 바다에서 경계 근무를 서면 '해안 경계' 등의 군 관련 드립이 이어졌다.
  • 로켓단 : 녹둔도 편 이후, 임천수, 천무직, 홍이가 함께 다니는 모습이 자주 나오자, 이 셋을 묶어 '로켓단'이라고 하는 드립이 나왔다. 임천수가 '로이', 홍이가 '로사', 천무직이 '나옹'(....)의 포지션인 듯 보인다. 이에 대응하는 이순신은 '지우'의 포지션이 붙었다. 3차 스트리밍에서는 '조선 로켓단'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 개노답 3형제 : 신립, 이일, 원균 세 명이 모이자 '똥별 3형제', '노답 3형제' 등의 드립이 나왔다. 이 세 명은 임진왜란 때 치명적인 패배로 위기를 자초한 공통점이 있다. 노답 삼형제는 태조 왕건 신검 3형제, 제국의 아침 박승위 3형제에 이어 계승한 상황이나, 본작의 3명은 앞선 두 작품과는 달리 혈연관계는 아니다.
  • 런조와 암조 : 전란이 터지고 매우 빠른 속도로 도망가는 선조를 비꼬는 말로 많이 사용된다. 참고로 손자 인조는 런도 못한 조라고 놀림당하고 있다. 극 중에서 윤두수와 같이 찌질한 모습을 보이면서 이순신과 광해군에 대해 열폭할 때는 암조라고 비하된다.
  • 발음을 이용한 언어유희 : 해전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방포하라"라는 말이 나올때 마다 "밥퍼와라"와 발음이 유사하여 "밥퍼와라"라고 드립이 나오고있다. 국퍼와라 반찬도 퍼와라 밥의 민족 아예 전투장면에서는 밥 아이콘이 도배가 되기도한다.
  • 밥버거 : 좌수영에서 주먹밥을 먹는 장면이 나오자 '봉구스밥버거' 드립이 나왔다.
  • 국보작성 드립 : 이순신의 난중일기가 현재 국보 76호 로 지정되어있다보니 일기를 쓰는 장면이 나오면 "장군님 국보 작성하신다." 등의 드립이 나왔다.
  • 영화 서울의 봄 드립 : 55화에서 수군 폐지를 반대하기 위해 서울로 향하는 이순신을 전라좌수영 장수와 군사들이 모두 함께하고자 하자 영화 서울의 봄을 빗대 좌수영의 봄, 여수의 봄이라는 드립이 등장한다. 103화에는 고금도 통제영에서 무려 이순신이 “도성을 칠것이다.”라는 대사를 하고 통제영 모든 장병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동조하자 여기에서는 통제영의 봄, 고금도의 봄이라고 바뀐 드립이 나온다.
  • 스토브리그 : 옥포해전 직후 정운이 원균을 따르고, 한백록이 이순신의 뜻을 두호하는 모습이 보이자, 정운과 한백록을 맞트레이드 해야하는 거 아니냐는 드립이 나왔다.
  • 뷔페 드립 : 해전에서 일본군이 포격공격을 받을 때마다, '물고기 포식', '물고기 뷔페개장' 등의 드립이 터져나왔으며, 이를 비유하여 왜슐리, 왜륜진사갈비, 쿠왜쿠왜 등의 드립이 등장하였다.
  • 탈모드립 : 일본 장수들이 죄다 변발의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는데다 삭발한 요시라까지 끼게되니 회의 장면에선 높은 확률로 탈모인들 정모 드립이 나왔다.
  • 접촉사고 드립 : 해전 도중 선박끼리 부딪히는 장면이 나올때, 접촉사고 등의 드립이 나왔으며, 그에서 파생되어 ' 한문철' 등장해야된다, 한문철의 몇 대 몇 등의 드립이 등장했다.
  • 인스타그램 드립 : 이순신이 진중에서 난중일기를 집필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 이를 두고 인스타그램에서 파생된 '순스타그램' 드립이 등장했다. 또한 극 초반부 이순신의 연애사가 나올때는 '난봉일기' 등의 드립이 나왔다.
  • 구국의 결단 : 칠천량 전투에서 배설이 12척의 함대를 이끌고 전장을 이탈하자, '구국의 결단', '구국의 런' 등의 드립이 등장했으며, 배설에게는 '갓설', '빛설' 등의 별명이 붙었다. 아무래도 배설이 12척 함대를 남겨놓은 것이 명량해전의 밑바탕이 되어 조선 수군이 전멸하는 것을 막은 것이 재평가를 받으면서 생긴 드립으로 보인다. 구국의 빤스런
  • 불멸의 야인시대 : 이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들 중 상당수가 ' 야인시대'에 출연한 사람들이 많다보니, 그 사람들이 나오면 자동으로 '불멸의 야인시대'라는 드립이 등장한다. 본 출연진 중 야인시대 출연했던 인물들은 원균(마루오까), 선조(신마적), 정운(이화룡), 나대용(가미소리), 공태원(형무소 간수), 우치적(왕발), 이영남(유지광), 황세득(김후옥), 이일(김동진), 권율(김기흥), 이운룡(임화수), 윤두수(최동열), 정탁(장택상), 이원익(사고야마), 한석봉(독사), 황윤길(박헌영), 도도 다카도라(김좌진), 가토 키요마사(김관철), 유정(이석재), 우을기내(신영균) 등이 있다.
  • 거북선과 거북이: 4차 스트리밍 이후에 나온 신종 드립으로, 거북선이 출격할 때 거북선의 거북이에서 연관된 '꼬부기', '꼬북좌' 등이 드립이 등장하고, 이것에서 한번 더 파생되어 최근 역주행 중인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 채팅창에 등장하고 있다. 아무래도 기존 1~3차 때는 역주행 전이다 보니 이런 드립이 없었으나, 역주행 이후 나온 4차 스트리밍에서는 이런 부분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터틀 크루저
  • 테란 드립: 명량해전에서 나온 드립으로 조선군을 스타크래프트 테란에 빗댄 드립이다. 조선의 12척의 판옥선이 원거리에서 닻을 내린 상태에서 방포하는 장면은 시즈탱크의 시즈모드에 빗대고, 상륙한 적을 상대로 비격진천뢰를 묻어뒀다가 터트려서 섬멸하는 장면을 마인대박에 빗대는 드립이 나왔다. 명량해전이 소수로 다수의 적을 상대해서 대승을 거둔 전투였다보니 테사기 얘기도 나왔다.
  • 4드론: 경상우수군이 옥포 해전에서 판옥선 네 척만 참전한 것을 스타크래프트의 4드론에 비유한 드립. 1차 포격 후 경상우수군이 단독으로 돌격을 시도할 때는 "4드론 돌격", "4드론 러시" 같은 드립이 올라온다.
  • 방포소년단: 이순신과 그 휘하의 장병들을 일컬어 방탄소년단과 이름이 유사한 방포소년단/방포중년단이라는 드립도 가끔씩 등장한다.
  • 임진왜란 게임 : 임진록 2 천하제일상 거상에 등장하는 장수의 배역이 출연할 때 해당 장수의 기술을 언급하는 드립도 자주 등장한다. (예: 이순신의 기공신포, 류성룡의 현혹술/포박술)
  • 팬 클럽 : 와키자카 야스하루의 별명인 이순신 팬 클럽 회장에서 파생된 드립으로, 일본 장수들이 이순신 이야기를 하면 나온다. 예를 들면, 일본 장수들의 회의는 '이순신 팬 클럽 일본 지부회 회의', 전투 장면은 '이순신 팬 사인회', '팬 미팅', 칠천량 이후 한산도 통제영 접수 장면은 '굿즈 획득' 등으로 묘사된다. 어둠의 이순신 팬클럽 후반부에 가서는 진린을 '이순신 팬 클럽 중국 지부장'이라고 하기도 한다. 한국지부장은 류성룡
  • 원균은 놔두라고 드립: 사천해전을 앞두고 도도가 저격수들에게 원균을 저격해서는 안된다는 명을 내릴때 ' 신명호는 놔두라고', '원균은 놔두라고' 드립이 등장했다..
  • 토론회 드립: 조선 조정에서 전쟁상황 및 각종 민생문제를 비롯한 정치현안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이는 장면에 대해서 '토론회' 드립이 등장했다. 특히, 류성룡과 윤두수를 위시한 동인과 서인의 의견 대립이 잦을때는 '좌파와 우파 토론배틀' 등의 현 정치상황과 연결지은 드립이 등장했다.
  • 빤스런 드립: 임진왜란 개전 초기 경상도 지역의 최고 지휘관들이 전장을 버리고 도주한 상황을 두고 나온 드립이다. 특히 개전 이후 일본군의 침공 지역에 따라 점차적으로 도망치는 지휘관의 장수가 많아지자, '빤스런 챌린지'라는 드립도 등장했다. '빤스런 챌린지'에 동참한 지휘관은 박홍, 이각, 원균, 이일 등이 있다. 그리고 이 빤스런의 계보를 배설이 이어간다.
  • 오랄 드립: 죄인을 추포하러 온 관리가 "죄인은 오라를 받으라"라고 한 대사를 같은 발음의 "죄인은 오랄을 받으라"로 바꿔치는 드립이 등장했다.
  • 가평계곡 드립: 초반부에 계곡이 자주 나오는데 이 때마다 가평계곡, 이은해계곡 등으로 언급된다.
  • 석총 드립: 선조가 피난을 가며 닌자들이 자신을 암살하는 꿈을 꾸고 정신이 나가 인빈의 목을 조이거나, 원균이 이순신에게 열등감을 보이며 작전서들을 다 치울 때, 명랑해전에서 실패하며 히데요시가 이순신에 대한 꿈을 꾸며 주위 무사들을 벨 때에 '석총이가 또 왔어' 등의 드립이 터졌다.
  • 동물학대 드립: 와키자카가 명량 해전에서 고양이를 데리고 나오면서 시작된 드립이다. 작중 와키자카는 지휘를 하며 고양이를 무릎에 두다가 애꿎은 고양이한테 화를 내며 별안간 옆으로 집어던지기 때문이다. 이에 고양이 학대, 동물학대범, 불멸의 이순신 동물학대 논란 등의 드립이 주를 이루었다. 공교롭게도 가장 최근의 대하사극이었던 태종 이방원에서 말 학대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전 사극에서 말이 넘어지거나 말 등의 동물들을 벨 때마다 저런 드립이 많아지고 있다. 해당 고양이를 향해서는 야옹좌, 애옹좌, 야옹이, 종군냥이 등으로 부르곤 한다.
  • 복카이센 드립: 영화 한산에서 거북선을 '복카이센'이라고 부르는 데에서 비롯되어 거북선이 등장할 때 마다 복카이센 드립이 나왔다.
  • 메순신 드립: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의 '메'와 이순신의 '순신'이 합친말인데 자정에서 날짜가 바뀌는 순간에 하이라이트인 명량해전이 진행중이자(96화) 동시에 이 날 카타르에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월드컵 결승전이 우리시각 0시에 시작하였다. 그런데 96화가 0시 20분을 약간 넘어 끝났는데 이순신이 승리하고 칼든 손을 번쩍 올려 선포하는 순간, 경기에서 전반전 거의 똑같은 시간에 메시가 패널티킥 득점에 성공해서 아르헨티나가 먼저 앞서가게 되었고 결국 승부차기끝에 우승까지 하였다. 우연이지만 절묘한 타이밍이었으며, 아무래도 노량해전 1년전인 생애 말년의 이순신과 선수생활 마지막 월드컵이 될수도 있는 국가대표 말년의 메시가 뭔가 비슷하게 보이는 느낌도 있었고, 경우가 다르지만 둘다 나라를 위해 싸우고 승리했다는 모습이 묘한 공통점을 갖게 되어 그런 반응과 채팅이 나온듯 하다.
  • 곶감 드립: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바쳐진 조선인의 귀가 담긴 함이 나오는 장면에서 잘린 귀가 얼핏 보면 곶감처럼 보여서 곶감 관련 드립이 쏟아졌다.
  • 부산엑스포 대전 드립: 10월 28일 새벽에 2030엑스포가 사우디 리야드가 되면서 부산이 탈락하게 되는데 공교롭게도 개최지 발표 이후 얼마 안있어서 임진왜란이 발발하는 회차가 나왔고 부산진과 동래성 전투에서 부산 엑스포 대전 드립이 나왔다. 동시 조정에서 개국 200주년 행사 얘기할때 '이미 부산 엑스포 하는중' 등 드립이 이어졌으며 파생형으로 부산 오사카 엑스포 대전도 있다. 이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와 더불어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오사카성이 기반인 것도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 천세: 이순신이 연설을 한 후 부하 장수들과 병사들이 만세의 마이너 버전인 천세를 외치는데 이 때, 많은 시청자들이 동조하여 천세! 천세! 조선 수군 천세! 이순신 장군 천세!를 외친다. 간혹 월세나 전세를 외치는 사람도 있다.


[1] 특히 2023년 11월과 12월은 나란히 편성했다. [2] 2020년에 스트리밍을 시작하고 나서 초반 3달 동안은 현대극만 스트리밍 했었으나, 2020년 9월 최초로 사극 스트리밍을 시작한 첫 작품이 바로 본 작품이다. [3] 총 스트리밍 최고 시청자 수 2위의 기록도 바로 명량해전 상황에서 나왔으며, 당시 주말 새벽 시간이었음에도 가파른 시청자 수 상승폭을 보이며 기록했던 특징이 있다. [4] 이 파트에 경우 이순신, 류성룡, 원균이 어릴 때부터 형, 동생하던 사이라는 해괴한 창작 설정을 넣었는데, 그 이유는 하필 자문가랍시고 부른 사람이 원균을 신봉하는 사이비 광신도였기 때문에 원균이 이순신보다 우월한 것처럼 묘사한 것이 시청자들이 짜증나서 대부분 외면하기 때문이다. 물론 실제 이순신의 어린 시절과 무과 급제 이전 청년기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5] 2023년 현재까지 KBS 대하드라마 회차 최대는 '태조 왕건'(200회)이며, 그 뒤를 이어 '왕과 비'(186회), '용의 눈물'(159회), '무인시대'(158회), '대조영'(134회), '불멸의 이순신'(104회), '토지'(103회) '찬란한 여명'(100회)이 100회 이상 방영되었다. 주로 1990년대 중후반에서 2000년대 초중반의 대하드라마들이며 '대조영' 이후로는 100회를 넘은 작품이 없다. [6] 작중 청향과 시국을 논하는 장면이 종종 나오는데 하필 청향의 신분이 기생인지라 붙은 별명 [7] 원균이 왜군의 조총에 맞아 전사하는 장면에서 이 드립이 흥했다. [8] 시도때도 없이 포로의 목을 베어 수급을 취한다는 모습을 보여 얻은 별명 [9] 초반부 한정 [바뀜] 1회 ~ 4회와 이후 회차의 배역이 다르다. 자세한 건 등장인물 문서 참조. [11] 특히 밥상을 뒤집거나 술을 마시면서 포악한 면모를 보일 때 이 드립이 폭발한다. [12] 최철호가 하던 개인사업이 망해서 택배 상하차를 하고 있다는 근황이 알려진 지 얼마되지 않아 불멸의 이순신 스트리밍이 시작되었다. 덕분에 한동안 택배, 쿠팡 드립이 넘쳐났다. [13] MBC 드라마 허준에서 선조를 맡았다. [14] 태조 왕건에서 견훤의 총애를 받는 태자 금강 역할을 맡았다. [15] 전작인 무인시대에서 이의방의 동생인 이린을 연기했다. 공교롭게도 이린은 조선을 세운 이성계의 선조이기 때문에 본작에서 전현이 연기한 '무의공 이순신'에게도 조상이 된다. 참고로 '무의공 이순신'은 인물 문서에도 나오지만, 이성계의 손자인 양녕대군의 후손이다. [16] 방송 이후 방영된 스페셜 방송에서도 예산 대사 모음집을 보여줄 정도로 예산이라는 말을 달고 살았다. [17] 가히 애드립 원툴이다. 그냥 말만 해도 ㅋㅋㅋㅋ가 나온다. 방송 이후 방영된 스페셜 방송에서도 배우 박철민의 애드리브에 NG가 많이 나와 난감하기 짝이 없었다. [18] 배우가 반기문과 매우 닮았다. [19] 마군관의 몬데그린. [20] '대만'이 타이완으로 불리기 때문에 붙어진 별명. [21] 칠천량 해전 당시 다리에 총상을 입은 상태에서 이순신에게 합류하면서 붙어진 별명들. [22] MBC 드라마 '제5공화국'에서 삼청교육대에 끌려간 조폭 역을 맡았는데, 당시 극 중 이름이 이종수였다 [23] 푸른거탑 시즌 0에서 잠시 행보관 역을 맡았다. [24] SBS에서 방영한 연개소문에서 설인귀 역을 맡았다. [25] 극 중에서는 배설을 '패전지장'으로 묘사하지만, 시청자들은 그나마 '칠천량 해전 직전에 12척의 배를 가지고 도주했기에 명량 해전이 있을 수 있었다.'면서 배설의 행위를 옹호하는 채팅이 압도적이었다. 근데 사실이잖아 [26] 같은 시기를 다룬 징비록에서도 권율을 연기하였다. [27] 이순신이 무군지죄로 압송될때 유일하게 이순신을 구명하면서 얻은 별명. [바뀜] [29] 본작 이후 난중일기에 나온 본명이다. [30] 배우가 기안84와 억울하게 외모가 닮아서 [31] 간혹 이순신 팬클럽 일본 지부장이라고 일컫기도 한다. 이 경우엔 명나라 지부장은 진린으로. [32] 이순신 잘 알 [33] 와키자카야 또 속냐의 줄임말 [34] 배우가 프링글스 로고에 나오는 모습과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다. [35] 같은 시기를 다룬 징비록에서도 가토를 연기하였다. [36] 전투 시에 이순신한테 처발려서 이성을 잃으면 '도도하지 못한 도도' 라고 불린다 [37] 전우에서 북한군 수용소 장교 윤정임을 연기함. [38] 사천 해전 당시 일본 수군을 말아먹는 모습에서 나온 별명. 원균과 붙었을 때는 세기의 대결, K-원균과 J-원균의 미러전이라는 드립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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