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02:21

이인(배우)

파일:external/image.tvdaily.co.kr/1496811963_1247452.jpg
성명 이인
예명 이준
출생 1984년 6월 14일 ([age(1984-06-14)]세)
충청남도 대전시 중구
(現 대전광역시 중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2cm, 58kg, B형
학력 대전동산중학교 (졸업)
대전동산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과 / 학사)
데뷔 1998년 영화 ' 아름다운 시절'
소속사 없음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비공개)

1. 개요2. 출연작품
2.1. 드라마2.2. 영화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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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배우.

본명은 이인이나, 예명으로 이준이란 이름을 사용하였다가 2008년 작인 바람의 화원부터는 본명 이인을 사용하고 있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 드라마나 영화의 어린이/청소년 배역을 자주 연기해 왔다.

박카스 광고의 유명한 문구인 "(군대에) 꼭! 가고 싶습니다!"를 외친 인물이기도 하다. 영상

한국 사극에 자주 출연하였으며, 특히 아역 시절부터 왕 역할을 자주 맡아 왕 전문 배우라는 이미지가 있다.

2. 출연작품

2.1. 드라마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1999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어린 왕자 정유성
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 왕과 비 월산대군 아역
2000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이동진 아역
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 약속 김민제 아역
2001년 파일:SBS 로고.svg 순자 김우철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명성황후 고종 아역
2003년 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 무인시대 강종 아역
2004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낭랑 18세 지남철
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 불멸의 이순신 광해군
파일:MBC 로고(1986-2005).svg 장미의 전쟁 이재동
파일:SBS 로고.svg 매직 윤도영
2008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대왕 세종 양녕대군 아역
파일:SBS 로고.svg 바람의 화원 신영복
2009년 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 청춘예찬 김주형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천추태후 목종
2010년 추노 봉림대군
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 근초고왕 아직기
2013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은희 임상재
2016년 파일:SBS 로고.svg 아임 쏘리 강남구 박도훈

2.2. 영화

개봉 연도 제목 배역
1998년 아름다운 시절 성민
1999년 내 마음의 풍금 순철
2004년 맹부삼천지교 맹사성
2007년 므이 지훈
2008년 나의 스캔들 현우

3. 기타

사극에서는 왕을 포함해 왕족을 상당히 맡았는데, 맡은 역할이 하나같이 파란만장하거나 비극적으로 끝난 인물들이다. 그의 배역을 살펴보면
  • 왕과 비 ( 월산대군) - 아버지인 의경세자가 일찍이 요절했고, 어머니는 자신이 아닌 동생을 왕으로 택했다.
  • 명성황후 ( 고종) - 재위기간은 길었으나 초반은 흥선대원군의 수렴정치로 정치도 제대로 펼치지 못했고, 후반에는 일제의 침략으로 그의 인생 자체가 그렇게 평탄하지 못했다.
  • 무인시대 ( 강종) - 부왕 명종이 폐위되자 같이 강화도로 유배되고 희종 폐위 이후에 왕위에 오르지만 이 시대가 무신정권기였기에 허수아비 왕이었다. 그나마 2년 정도 왕위에 있다가 붕어한다.
  • 불멸의 이순신 ( 광해군) - 인조반정으로 폐위되는 조선에서 두번째로 묘호를 받지 못한 임금
  • 대왕 세종 ( 양녕대군) - 폐세자. 물론 이쪽은 자업자득이긴 하다.
  • 천추태후 ( 목종) - 고려사 최초로 폐위된 왕이며 한국사 첫 동성애 왕이기도 하다. 게다가 실제로는 권력과 힘이 상당했을 것이라는 역사의 목종에 비해 천추태후에서의 묘사는 어렸을때부터 그나마 있던 공도 다 천추태후에게 뺏긴 정말 허수아비 왕이다.
  • 추노 ( 봉림대군) -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가야 했으며, 돌아와서 왕이되어 조선 역사에 길이남을 명군이 되었지만 39살이라는 너무 젊은 나이에 얼굴의 악성종기를 따다 과다출혈로 요절해버린다.

보다시피 제대로 왕 노릇을 해보지도 못한 왕들로 필모가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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