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 버전에 대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RE:4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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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RE:4 |
바이오하자드 4 Biohazard 4 Resident Evil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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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사 | 캡콤 |
유통사 | |
플랫폼 |
오리지널 닌텐도 게임큐브, PlayStation 2, Windows, Wii HD 리마스터 PlayStation 3, Xbox 360, Windows, PlayStation 4, Xbox One, Nintendo Switch 모바일 iOS, 안드로이드 VR Meta Quest 2 |
ESD | PlayStation Network, Microsoft Store, Steam, 닌텐도 e숍 |
장르 | 서바이벌 호러, 3인칭 액션 어드벤처 |
디렉터 | 미카미 신지 |
프로듀서 |
시바타 히로시 니시카와 시게노리 코바야시 히로유키 |
출시일 |
NGC 2005년 1월 11일 2005년 1월 27일 2005년 3월 18일 PS2 2005년 10월 25일 2005년 11월 4일 2005년 11월 9일 2005년 12월 1일 2006년 9월 14일 Windows 2007년 3월 1일 2007년 3월 2일 2007년 5월 15일 2007년 6월 7일 2014년 2월 27일(HD 에디션) Wii 2007년 5월 31일 2007년 6월 19일 2007년 7월 5일 2007년 7월 13일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1] |
공식 사이트 | # |
공식 매뉴얼 | #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 |
[clearfix]
1. 개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4번째 정식 넘버링 작품. 2005년 1월 11일(북미, 일본은 27일 발매) 닌텐도 게임큐브용으로 최초 발매되었다.[2]
2. 상세
어드벤처 장르에서 TPS로 과감하게 노선 전환을 하여 마치 다른 게임마냥 확 달라진 점이 최대의 특징으로, 단순한 삼인칭 슈터가 아닌 액션/슈팅/어드벤쳐 게임으로 게임 디자인을 일신해 고평가를 받으면서 시리즈의 전환점이 된 작품이자, TPS라는 장르에도 일대 혁신을 불러온 작품이다. 바이오하자드4 이전의 TPS게임들은 맥스 페인처럼 캐릭터들이 상시로 조준 상태를 유지한 채 특수한 카메라 워크도 없이 그저 조준점을 향해 사격하는 개념으로 단순히 플랫폼 게임에 총을 추가한 느낌에 가까웠지만 캐릭터가 이동상태와 조준상태라는 두 가지 상태를 가지게 되고, 이 두 상태를 구별하기 위해 캐릭터의 상반신을 확대하고 축소하기를 반복하는 카메라 워크가 이 게임에 최초로 도입된 이래 모든 TPS게임들의 기본으로 자리잡았다.또한 주인공이 악마의 힘으로 좀비들을 말 그대로 학살한다는 내용과 주인공과 동행하는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성 캐릭터처럼 개발 도중 제안되었던 여러가지 시안 중 기각될 뻔한 요소들을 별도의 프로젝트로 옮겨서 개발된 것이 바로 데빌 메이 크라이 1편과 디멘토. 즉 바이오하자드 4는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와 디멘토 시리즈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3. 등장인물
- 기타
- 상인
- 잉그리드 허니건
- 마이크(Mike) : 레온의 동료. 챕터 5-4에서 건쉽 휴이를 타고 와서 레온을 지원한다. 일반 난이도까지는 현대 전장에서 대공 무장이 변변찮은 군대에게 공격헬기가 얼마나 악몽같은 피해를 안겨주는지 생생하게 깨닫게 해 주는 데 적들을 주기적으로 미니건으로 공격하며 로켓으로 기관총 포대나 감시초소등을 아작내준다. 적들의 기관총 공격과는 다르게 마이크의 대공지원은 아군 오사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매우 고마운 데, 프로페셔널 난이도에서는 공격주기가 매우 느려져서 큰 도움이 안되니 혼자서 역경을 극복할 수밖에 없다. 컷씬에는 조종속에 앉은 마이크가 보이는데, 라이플로 헬기를 조준하면 미쳤나고 하는데, 자세히 보면 조종석에 아무도 안 보인다. 기지를 돌파한 후 레온을 둘러싼 교단의 사병들을 싹 쓸어주는데, 레온이 이 작전이 끝나면 같이 한 잔 하자고 제안했고 이에 응하며 자기가 좋은 바를 알고 있다고 했지만 새들러의 부하가 쏜 로켓 런처를 맞고 전사한다.[3] 컷신이 끝난 후 마이크가 처리한 군인들은 아이템이나 페세타를 떨어트리며 헬기가 떨어진 위치의 잔해를 확인하면 레온이 마이크의 복수를 해주겠다 다짐한다.
- 죠 켄도 : 직접 나오지 않으나, H&K USP 제작자로서 언급이 되어 동생인 로버트 켄도와는 달리 무사함을 인증.
- 스페인 국가경찰 경관 2명: 레온을 도와주라는 서장의 명령에 따라 레온을 마을로 데려다준 스페인 경관들. 한 명은 안경을 쓰고 있고, 다른 한 명은 턱수염이 덥수룩하다. 극초반부터 가나도에게 습격을 당해서 둘다 사망했다.
4. 등장 크리쳐
4.1. 적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등장 크리쳐 | |
병원체: 플라가 (과다냐 · 만디불라 · 아라냐) | |
일반 | 가나도( 체인소 맨/ J.J) · 가라도르 · 콜미요스 · 노비스타도르 · 아르마두라 · 레헤네라도르( 아이언 메이든) |
보스 | 델 라고 · 엘 히간테 · 비토레스 멘데스 · 베르두고 · 라몬 살라자르 · U-3 · 잭 크라우저 · 오스문드 새들러 |
RE:4 추가 | 가나도 데스누카도 · 거한 · 마르티니코 |
기타 | 동물들 · 하얀 개 · 꿈틀거리는 자루 |
* 밑줄: 리메이크 미등장 |
4.2. 동물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등장동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3. 기타
5. 등장 지역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RE:4/스테이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스페인의 살라자르 가문 영지(발데로보스 마을), 살라자르 가문의 성 및 인근 섬 지역으로 지명 차이와 일부 신규 구간을 제외하면 원작과 리메이크의 내용이 동일하다.
6. 무기 및 장비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4/무기 및 장비 문서 참고하십시오.7. 파일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4/파일 문서 참고하십시오.8. 특징
8.1. 새로워진 스토리
본편(레온 S. 케네디) |
그 6년 후 레온은 미 정부의 요원이 되어 있었고[4] 그레이엄 대통령 가족의 경호를 맡기 직전 대통령의 외동딸인 애슐리 그레이엄이 납치당하고 스페인의 어느 지역에서 목격되었다는 정보를 입수, 스페인 시골 마을로 향하면서 시작된다. 이 4편의 주적은 스페인[5]의 사이비 종교단체 '로스 일루미나도스(Los illuminados, 조명(照明)파)'로, 자세한 정체나 기원을 알 수 없는 괴이한 기생생물 '플라가'를 이용해 교세 확장과 신도들을 통제하는 사악한 집단.[6] 이들이 몸값을 노리고 미국 대통령의 딸을 납치한 것이었고, 그 즉시 구출을 위해 레온이 뛰어든 것. 이렇게 홀로 투입된 미국 에이전트 레온이 대통령 딸내미를 구하는 데 걸리적거리는 사이비 종교단체를 때려부수고 탈출하는 이야기 되겠다.
그렇다. '바이오하자드'의 이름을 단 게임에 엄브렐라도, 좀비도, 바이러스도 나오지 않는다.
소녀를 구출하고 악당들을 쓸어버리는 점에서 줄거리가 바로 영화 코만도가 연상될 수도 있다. 특히 보스 중 하나인 크라우저가 코만도의 베넷에서 영향을 받기도 했으니... 그러나 코만도보다는 찰턴 헤스턴 주연의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인 '오메가 맨'이라는 영화를 더 참고한 듯하다. 중반부부터 등장하는 광신도의 복장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세계가 거진 망해버렸다는 설정, 백신을 찾아(다름아닌 자신의 혈액을 이용해) 감염자를 줄이려고 하지만 결국엔 주인공이 감염자 집단에 쳐들어가 '다 죽여버리는 것' 등의 극중 분위기가 바하 시리즈의 세계관과도 유사하다. 이 영화는 윌 스미스 주연의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 나는 전설이다'와 마찬가지로 1950년대 발표된 리처드 매드슨의 소설 '나는 전설이다'의 영향력 하에 있으며 이 책은 후세 흡혈귀와 좀비, 포스트 아포칼립스, 바이러스 아포칼립스물들을 표방하는 모든 공포나 SF영화, 심지어 게임에까지 영향을 주었다. 그런 점에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도 그 영향을 받은 후손의 후손쯤은 된다 할 수 있겠다. 한마디로 좀비물에서 포스트 아포칼립스물로 살짝 변한 것.
또한 제작진들의 오피셜은 없으나 영화 미이라와도 유사하다.주인공 부터가 금발인데다가 우두머리에게 마을 주민들이 세뇌당해서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고 결정적으로 섬파트의 거울 퍼즐은 미이라에서 똑같이 등장한다 .이를 문제가 될 수 있다 판단한것인지 리메이크에서는 상술한 유사점들이 줄어들었다.
2편의 주인공 한명이었던 레온 S. 케네디의 단독 주연작인데다 2의 조연이었던 에이다 웡이 깔짝깔짝 등장한다는 걸 빼면 예전의 시리즈와는 어떠한 스토리-설정적 연관도 없어서, 2탄 이후로 스타즈 멤버와 유럽 엄브렐러 본사와의 화끈한 최종결전을 고대하던 팬들을 3에 이어 두 번째로 울리고 만다. 바하 팬들 중에선 게임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이 스토리 때문에 바하4를 정통 넘버링이 아닌 데빌 메이 크라이 같은 파생작 취급하기도 한다.
다만, 에이다를 조종할 수 있는 부록 게임의 엔딩에서 종교단체가 이용하던 기생생물의 샘플을 알버트 웨스커가 전달받는 장면이 나와 본작의 '전작과의 스토리 무연계성에의 비난'을 일축함과 동시에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리려는 캡콤의 밉살스러운 배려에 팬들은 또 낚였을 수 밖에 없었다.
전체적인 게임의 분위기도 공포스럽거나 처절했던 전작들과는 다르다. 상인처럼 유쾌한 NPC가 나오는가 하면, 후반부인 챕터 5-3에서는 교주 새들러가 앉았던 의자에 레온이 멋부리며 앉더니 "지금은 이럴 때가 아니다"라는 자막이 나오거나,[7][8] 레온이 악당들이 하는 헛소리를 시니컬하게 받아치거나 괴물딱지가 튀어나와도 "골칫거리가 하나 줄겠구만."하고 쿨하게 넘겨버리는 등, "정체불명의 적에 맞서 긴장하고 고생하던 주인공의 이미지"에서 "괴이한 적들에게 오히려 당황하지 않고 맞서는 프로페셔널"의 이미지[9]가 강해졌다. 후반부에는 아예 CAS를 받으면서 적 거점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플레이까지 가능해진다. 여기에 엔딩 크레딧에서 약간 장난을 쳐놨는데, 크레딧이 올라가고 나오는 "본 게임은 가상의 인물 등을 다루고 있으며..."하는 메시지와 함께 본 게임은 라쿤 시의 법에 따라 보호되고 있으며 저작권 위반시에는 S.T.A.R.S 멤버들이 처벌한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8.2. 새로운 몬스터들
주된 적으로서 '기생체' 플라가가 등장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겉모습은 인간이다. 2챕터를 진행하면 가나도 하나가 걸어오다가 머리가 터지면서 기생체가 나오는 컷신이 나오는데, 이후부터는 죽였다 싶으면 일정 확률로 기생체가 솟아나온다. 본체는 체력이 대폭 높아지고 기생체는 피격점이 작아 맞추기 힘들며 기생체에게 공격받을시 높은 대미지를 받거나 즉사 당하기 때문에 위협적이다.[10] 기생체가 나오지 않는 적들도 있지만 그 대신 체력이 매우 높으며 게다가 인간 이외의 생물에 기생한 특이한 조연들도 쏠쏠하게 출연한다. 그 외에도 각종 중간보스나 보스들이 많기 때문에 상당한 재미를 선사해 준다.8.3. 데스신의 부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중 잔혹한 데스신 묘사에 가장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적들은 도끼, 낫, 보우건, 전기톱, 산성 체액 등등, 온갖 끔찍한 수단을 동원하여 레온을 죽이려고 덤비게 되는데, 잘못 맞으면 머리가 없어지는 건 예사이고, 산성 체액에 얼굴이 흉측하게 녹아내려 사망하거나 크로우에 꼬치구이가 되기도, 허리가 반토막이 나기도 한다.일본판에서는 잔혹한 고어 장면이 모두 삭제되어서 어떤 공격을 당해 죽더라도 레온의 잘생긴 얼굴을 조금도 망가뜨리지 않고 최후를 맞이한다. 고어신은 데스신뿐만 아니라 적에 대한 잔혹한 연출도 포함되기 때문에, 일본판은 가나도의 머리에서 기생수가 등장하지 않는 대낮에는 헤드샷을 제대로 명중시켜도 머리가 터지는 효과음만 나고 그래픽 상으로는 머리가 날아가지 않는다. 하지만 데이터 자체가 삭제된 게 아니라 단순히 볼 수 없도록 프로텍트가 걸려있는 것뿐이므로, 액플을 이용하면 일본판에서도 데스신을 그대로 볼 수 있다.
8.4. 간략화된 퍼즐
전작에서는 퍼즐의 단서를 딴 장소에서 찾아서 다시 퍼즐이 있는 곳으로 와서 풀었어야 했지만 바하4부터는 퍼즐은 발견한 즉시 그 자리에서 풀 수 있게 바뀌었다. 간혹 움직여서 단서를 찾는다 해도 범위가 좁다.퍼즐 공략
9. 시스템
9.1. 조작 체계의 변화
시스템적으로도 과거작과 많은 점에서 차별을 이루었다. 우선 시점 자체가 '캐릭터 등 뒤 고정'으로 풀 폴리곤의 필드를 누비는 숄더 뷰 형식을 택했다. 레온이 화면의 1/5을 가려서[11] 힘든 점이 있다. 가령 이 사각지대로 폭발물이 날아온다든가 할 때 말이다.화기 조준도 '상, 중, 하단 조준 - 발사 - 사살'의 전통적 방식에서 레이저 사이트를 이용해 직접 적의 신체 어느 부위든 노릴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부위별로 다른 모션을 취한다. 이중 인간형 적의 머리나 무릎을 맞혀서 경직된 적에게 근접해서 버튼 입력으로 체술로 공격하는 수 있는 요소도 생겼다. 모든 체술 중엔 전신 무적이다.
다만, 조준을 끝내면 카메라가 항상 원래대로 돌아가서 위나 아래 있는 적에게 다시 조준하는 데 애로사항이 꽃피며, 사이드 스텝이 없고 무빙 샷이 안 된다는 점이 아쉽다.
조준 시스템의 변화에 따라 망원조준경을 이용한 저격소총이 생겼으며, 수류탄이 등장해 학살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해졌으며(섬광탄은 적을 죽이지 않고 경직만 준다. 플라가는 한 번에 제거 가능.), 말 많던 나이프도 예전처럼 '무기로서 장비'하는 개념이 아니라 상시무장으로서 왼쪽 트리거를 누르면 총을 '장비한' 상태에서도 언제든지 끄집어내어 휘두를 수 있게 되어 조작이 편해졌으며 대미지가 강하고 공격속도도 빨라졌고 거기다 나이프를 휘두르는 각도도 조절 가능할 수 있다. 머리나 무릎을 맞혀서 경직시킨 후 체술을 먹일 수 있는 건 덤.
9.2. 인벤토리
전통적인 '4차원 상자'를 삭제해서 아이템은 모두 가방에 넣어야 한다. 그러나 레온이 가지고 다니는 이 "가방" 역시 4차원 상자 못지 않게 엄청나서 안에 RPG-7이나 산탄총, 머신 피스톨, 저격총, 수류탄, 탄약, 허브 등, 온갖 아이템들이 들어간다. 진행해가면서 '돈 주고 더 큰 가방을 사는' 방식이라 가방이 꽉 차면 어쩔 수 없이 바닥의 아이템을 포기하거나 갖고 있던 다른 아이템을 버려야 하므로 이 인벤토리 가방을 정리하는 것 또한 4의 재미이자 귀찮은 일이다.참고로 퍼즐용 아이템이나 보석류, 귀중품들은 따로 무제한 인벤토리에 보관된다.[12] 그리고 전작들은 인벤토리를 열고 탄약을 총기에 합성(combine)하는 방식으로 재장전 딜레이를 피할 수 있었지만, 4에서는 무조건 실시간 리로드만 가능하다.[13] 하지만 장탄수 UI가 재장전됐을 시 무기를 바꾸거나 피격당해도 장전은 된다.
9.3. 상인 시스템
이번 작의 가장 혁신적인 점은 '금전'과 ' 상인' 요소의 도입이다. 무기 구입 및 업그레이드, 구급 스프레이의 구입 등을 할 수 있다. 탄약은 구입할 수 없지만 탄창이나 한정 개조를 하면 탄약을 충전시켜 준다. 로켓 런처도 판매하는 데 1회용에 3만 페세타란 거금이 들지만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만큼 귀찮은 보스를 삭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 자세한 것은 상인 항목을 참조.9.4. 새로운 세이브 시스템
타자기에서 세이브하는 건 전작들과 마찬가지지만, 잉크가 없어서 무제한으로 세이브가 가능하다. 세이브 할 때마다 세이브 횟수도 기록되는데, 아무런 영향은 없다. 그리고 컨티뉴가 가능하다. 세이브를 안 하고 죽더라도 'You Are Dead' 문구가 뜬 다음 컨티뉴 선택지가 뜬다. 컨티뉴를 선택하면 맵의 체크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으며, 소모한 아이템도 모두 회복되어 있다.[14]9.5. 랭크 시스템
상세설명보통 난이도 까지는 게이머의 실력에 따라 난이도가 동적으로 조정되는 랭크 시스템이 적용된다. 랭크가 높으면 적에게 입히는 데미지가 감소하고 적에게 받는 데미지가 증가하며 일부 지역에 등장하는 적의 물량이 늘어난다. 또한 적의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적이 회피모션을 취하는 경우가 늘어나며 레헤네라도르의 기생충이 늘어난다.
랭크가 높아지는 경우로는 적의 공격을 피하고 공격이 적중한다거나 할때 증가하며 반대로 낮아지는 경우는 적의 공격에 맞았다거나 공격이 빗나갔을 때, 컨티뉴 횟수가 늘어날때 감소한다.
가나도의 체력을 기준으로 하면 이지 난이도에선 4 ~ 8단계까지 적용되며 노멀 난이도에선 5 ~ 10단계, 에이다 더 스파이/어사인먼트 에이다는 7단계, 프로페셔널 난이도는 10단계로 적용된다.
10. 미니 게임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4/미니 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11. 평가
(오리지널) | ||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cube/resident-evil-4| 96 |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cube/resident-evil-4/user-reviews| 9.2 |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2/resident-evil-4| 96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2/resident-evil-4/user-reviews| 9.3 |
|
[[https://www.metacritic.com/game/pc/resident-evil-4|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resident-evil-4/user-reviews| 8.7 |
|
[[https://www.metacritic.com/game/wii/resident-evil-4-wii-edition| 91 |
[[https://www.metacritic.com/game/wii/resident-evil-4-wii-edition/user-reviews| 8.9 |
(리마스터) | ||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resident-evil-4-hd|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resident-evil-4-hd/user-reviews| 8.0 |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resident-evil-4-hd|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resident-evil-4-hd/user-reviews| 8.5 |
|
[[https://www.metacritic.com/game/pc/resident-evil-4-ultimate-hd-edition|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resident-evil-4-ultimate-hd-edition/user-reviews| 8.6 |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resident-evil-4|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resident-evil-4/user-reviews| 8.4 |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resident-evil-4|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resident-evil-4/user-reviews| 8.2 |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resident-evil-4|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resident-evil-4/user-reviews| 8.7 |
(VR) | ||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https://www.metacritic.com/game/pc/resident-evil-4-vr-oculus-quest-2|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pc/resident-evil-4-vr-oculus-quest-2/user-reviews| 6.1 |
(VR) | ||
평론가 평점 86 / 100 |
평론가 추천도 96% |
기존 시리즈와 달리 전반적인 게임 디자인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굉장한 고평가를 받았다. 기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공통된 게임 디자인 공식이 '퍼즐 풀기&길찾기 + 느릿한 주인공과 좀비 + 호러의 탈을 쓴 다이하드' 등이었다면, 이를 모조리 갈아엎고 '간략화된 퍼즐 + 액션성 + 다채로워진 무기의 이용 + 전술적 행동을 하는 제법 똑똑하고 스피디한 적들 + 화폐를 이용한 무기 업그레이드 & 매매'와 같은 파격적 요소를 대거 도입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나 플레이 본연의 원초적인 재미가 상당해서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여러 번 플레이해도 쉽게 질리지 않는 게임성으로 호평받는데, 게임이 출시 된 지 10년이 더 넘도록 본작만을 즐기는 코어 플레이어도 상당수 존재한다.
기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즐기던 당시 팬층에게는 탄이 어디에 맞을지를 직접 결정, 조준하고 그것이 이후의 전투 양상에 영향을 준다는 점은 엄청난 혁신이었다. 바하4 이전의 바하 시리즈들은 조준 방향을 정한 뒤 사격하면 알아서 조준이 맞춰지는 형태였지만, 바하4부터는 소위 말하는 '에임'이 굉장히 중요해진 것이다.
FPS게임의 문법을 완전히 바꿔버린 하프라이프와 비견될 정도로 이후 게임계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는데, 특히 숄더뷰 시점을 대중화시키는 시발점이 되었다.[15] 풀 폴리곤 배경과 맞물려 특유의 시점이 전달해주는 역동적인 플레이 감각은 이 게임 이후 발매된 다수의 TPS 게임 & 숄더뷰 시점에 영향력을 끼쳤으며, 수많은 개발자들이 이 시점에 대해 감탄하며 미카미에게 도대체 어떻게 이런 위대한 발명을 한 것인지 그 개발 비화를 물어봤지만 미카미는 (어떤 의도를 가지고 만든 게 아니라) '그냥 만들다보니 그렇게 됐다' 다는 식으로 시큰둥하게 답했을 정도였다. 물론 이는 '수도 없이 많은 조정과 테스트라는 시행착오를 거쳐 최적의 시점을 찾았다'는 뜻으로 봐도 무방하다.[16]
바하4 특유의 게임 스타일은 TPS 장르를 재정립했다는 평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바하4가 숄더뷰를 처음 만들어낸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는 바하4의 숄더뷰가 끼친 영향력이 너무 막대한 나머지 벌어진 일종의 착시효과에 가깝다. 바하4 이전의 TPS 장르 게임에서 숄더뷰를 활용한 정밀 조준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당장 바하4보다 몇 년 전에 발매된 스플린터 셀 역시 숄더뷰를 채용했다. 하지만 스플린터 셀의 경우 잠입 액션 게임이라는 장르 특성상 액션성이 크게 강조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숄더뷰가 주목받지는 못했다.
반면 바하4의 경우, 숄더뷰를 활용한 액션 게임으로서의 완성도가 매우 빼어났기 때문에 특유의 시점이 주목받을 수 있었다. 숄더뷰 시점을 통해 세밀한 조준을 할 수 있게 되면서 게이머가 적의 신체 부위를 원하는 곳에 맞추어 사격을 할 수 있었고, 또 이때 어디를 맞추느냐에 따라 입힐 수 있는 피해량이 차이나거나 체술을 먹일 수 있게 되면서 전투의 전략성이 대폭 증가했다. 적의 머리를 조준하면 그로기에 걸리고, 다리에 명중하면 넘어지고, 무기를 든 손에 명중하면 무기를 떨어뜨리며, 손에 든 폭발물을 공격하여 자폭시키는 등, 이 정도로 조준에 따라 달라지는 전략적인 전투와 상호작용을 보여준 게임은 바하4 이전에는 거의 없었으며, 이후로도 많지 않았다.[17] 이 덕분에 바하4는 이후 발매된 동 장르의 게임들에게는 반드시 참고해야 할 모범 답안지가 되어 주었다.
또한 바이오하자드 4는 게임성뿐만 아니라 멋지고 실감나는 세밀한 장전 및 사격 모션, 거대한 스케일과 당대 최고 수준의 그래픽, 인게임 그래픽으로 컷신을 만들어 컷신과 게임플레이가 물 흐르듯이 이어지도록 한 구성, 비전투원을 보호해가며 전투를 진행해야 하는 호위 시스템[18], 몰입감을 올려주는 QTE 이벤트 등등 거의 모든 면에서 동시대의 게임들보다 한 단계 진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당대 게임 업계 종사자들에게 상당한 충격으로 작용했으며, 바이오하자드 4 이후 개발된 거의 모든 TPS 장르 게임들은 바이오하자드 4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실제로 기어스 오브 워 제작진이나 데드 스페이스 제작진은 직접적으로 바이오하자드 4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4의 완성도가 워낙 독보적으로 높은 탓에 이후 후속작인 5와 6 역시 본작의 게임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가져와서 채용했다. 숄더뷰 시점에 사격과 체술을 병행한 액션, 간략화된 퍼즐을 기본으로 깔고 코옵 등 약간의 시스템 변화만 추구했던 것. 5, 6편은 판매랑은 좋았으나 평가는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며 무수한 비평에 시달리기도 했다.[19] 특히 5, 6편은 단순히 전투 시스템이 유사한 것을 넘어서 적의 디자인과 패턴, 게임의 전반적인 구성까지도 4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20]
게임큐브로 선행발매된 여파로 최초 판매량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 후세대 기기인 Wii, PS3, XBox360, PS4, XBOX ONE, PC라는 수 많은 기종으로 몇 번이고 리마스터 이식되면서 2021년까지 최소 1천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러한 게임의 완성도와 상징성과는 별개로 완전히 뒤바뀐 게임 디자인에 시작하자마자 '주가폭락으로 엄브렐러가 망했다'라며 숙적이었던 엄브렐러를 달랑 텍스트만으로 지워버리고 시작해버리는 탓에 코드 베로니카 떡밥의 해결이나 엄브렐러 사가의 마무리 혹은 큰 진전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애증의 작품이기도 하다.[21] # 바이오하자드 1.5 처럼 폐기된 오컬트 호러 기믹의 프로토타입이 더 바이오 스럽지 않나 하는 의견도 있는 편. 이에 대해서 미카미 본인은 먼 훗날인 2021년 인터뷰를 통해 그 전모를 밝혔는데, 일단 '좀비보다는 사람이 무서우니까 엄브렐러나 좀비는 일단 치워놓고' 게임을 만들기로 결심한 시점에서 이러한 이슈가 있으리라 먼저 예견했으나 '어차피 내가 캡콤을 그만 두는 것은 결정된 사항이니까 내 맘대로 해버리자' 그리고 '나중에 바이오 5 팀이 엄브렐러와 좀비를 다시 갖고오면 그 팬들도 좋아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지른 것이라고 한다. #
확 바뀐 전투 시스템과 호러 슈팅 액션 등 게임 디자인 요소의 변화가 워낙 극적이라 이쪽이 주로 주목받기는 하지만, 이 작품이 당대에 큰 호평을 얻을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이유는 엄청난 게임 볼륨이다. 직접 플레이해보면 알지만 게임 전체의 스케일과 컨텐츠의 볼륨이 매우 크다. 바이오하자드 빌리지가 발매된 시점에서도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4편을 능가할 정도의 스케일을 가진 작품은 없다시피 하다. 지루할 틈 없이 계속해서 바뀌는 배경과 맵 설계,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신규 크리처와 많은 종류의 보스들이 그야말로 계속해서 펼쳐지는데, 근래에 발매되는 RE 시리즈들이 볼륨 부족으로 계속해서 지적받으면서 4편의 스케일이 더더욱 돋보이고 있다.[22]
흠잡을 곳이 있다면 게임 디자인 특성상 무빙샷이 안된다는 것이다. 이는 바이오 시리즈가 대대로 그랬고 정밀한 조준 뒤 파생되는 각종 액션을 위해 필요한 조치였긴 했으나 많은 팬들로부터 '의도는 알겠는데 어떻게 좀 안되겠냐'며 계속 지적받아오며 조롱의 대상이 되거나 거의 밈 화 될 지경이 되었다.[23] 결국 6에서 무빙샷이 도입되었는데, 매우 느려서 별 의미가 없다는 평가를 받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낫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이외에는 PC판 한정으로 PC로 포팅된 콘솔게임이 으레 그렇듯 조작 체계를 PC에 맞게 배려해주지 않다보니 키보드와 마우스 조작을 어려워 하는 의견들이 많다.[24] 이건 솔직히 방법이 없고 그냥 패드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12. 타 기종 이식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4/이식 문서 참고하십시오.13. 팁
13.1. 초보자
-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지만, 이런 게임에선 체력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최대 체력을 올리는 방법은 노란색 허브와 초록색 허브를 섞어 먹는 것이다.[25] 하지만 노란 허브로 증가하는 체력 최대치는 바 한 칸의 1/4 수준이고 초록 허브는 한 번 먹으면 체력 두 칸 반 정도를 채우므로 노란 허브가 보인다고 바로 섭취하기보다는 섞어서 가지고 다니다가 맞아서 최대 체력보다 두 칸 이상 떨어졌을 때 쓰는 것이 더 이득. 구급 스프레이는 필요하다면 상인에게서 살 수 있지만, 가격이 5000페세타로 좀 비싼 편. 몇 번 사다보면 금방 자금이 밑바닥을 드러내 정말 필요한 새로운 총기 또는 더 큰 가방을 못 사거나 총기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불상사가 벌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애슐리는 5번, 레온은 20번 노란 허브를 먹어야 최대 체력이 된다. 이지 모드에서는 25개의 노란 허브가 있으므로 스테이지에 존재하는 노란 허브를 모두 먹으면 둘 다 최대 체력을 채울 수 있고 노멀이나 하드에서는 2개가 남는다. 또한 허브는 유저들을 배려하기 위함인지 그린 허브가 나왔으면 다음에는 레드허브가 나오는 식으로 번갈아가면서 나오거나 보스전 직전 같은 경우는 아예 적, 녹, 황 허브가 근처에 흩으러진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엄청 위급하지 않는 이상 그린 허브는 아꼇다가 레드허브와 조합해서 먹는것이 좋다.
- 레온이 마피아 복장이 아닐 때[26] 애슐리는 레온 보다도 체력이 적어 적의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 하지만 노란 허브를 사용하여 최대 체력을 늘리는 것은 비추천되는데, 우선 애슐리를 데리고 다니는 구간은 대체적으로 가나도와의 접전이 주를 이루는데, 레온을 노리고 하는 공격에 애슐리가 휘말리는 것이 아닌 이상 가나도들은 애슐리를 확보해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공격을 하는 경우는 적으며 또한 애슐리를 제대로 된 위치에 대기만 시킨다면 애슐리가 레온 보다 먼저 노려지는 경우는 적기 때문에 사실상 애슐리는 한 대도 맞지 않고 클리어 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반면에 레온은 보통의 루트를 타고 간다면 이지 모드가 아닌 이상 모든 노란 허브를 확보해도 레온의 최대 체력을 확보하기가 어려우며 후반에 갈 수록 들어오는 피해가 커 위험한 상황이 많아진다. 따라서 애슐리의 복장의 여부를 떠나 무조건 노란 허브는 레온한테만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구급 스프레이의 경우엔 상인이 팔 때가 정해져 있는데 바로 인벤토리창에 허브류가 2개 미만일 경우엔 상인이 구급 스프레이를 판다. 따라서 체력이 떨어진 상태이고 인벤토리에 허브류가 2개 이상이라면 허브 몇 개를 먹고 풀체력으로 맞춘 다음 허브류를 2개 미만으로 숫자를 줄이고 상인에게서 구급 스프레이를 추가로 사면 된다. 하지만 구급 스프레이의 가격이 상당하므로 수중에 돈이 부족할 경우엔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 또한 달걀류는 해당하지 않으므로 달걀의 수가 100개 이상이라도 허브류가 인벤토리에 없다면 구급 스프레이는 판다.
- 상인이 탄약만큼은 안 팔기 때문에 탄약 관리를 잘 해야 한다. 하지만 게임 특성상 탄약이 부족해지면 드랍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허공에 마구잡이로 총질을 하지 않는 이상 탄약이 하나도 없어서 도망만 다녀야 하는 상황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적들이 무더기로 나오는 곳에서는 수류탄이나 소이탄을 활용해 한 번에 몰살하고, 인간형 적들에게는 최대한 체술과 함께 칼을 사용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프로모드에서도 탄약은 충분히 남게 된다. 나중에는 인벤토리 공간이 없어서 상인에게 총알을 팔 정도가 된다.
- 총기류의 특성을 빨리 파악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샷건류는 탄막이 넓기 때문에 가나도들이 횡으로 펼쳐서 들어올 때 쓰면 좋고, 라이플은 관통 능력이 있으므로 방패를 든 가나도에게 헤드샷을 먹이거나 가나도들이 일렬로 줄을 지어올 때 또는 기생체를 처리할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강력한 한 방을 가졌지만 탄이 귀한 매그넘은 잡몹들보단 보스 위주로 사용하고 머신건이나 마인 스로어는 취향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 이것만 잘 해도 탄약을 상당히 아낄 수 있다.
- 챕터3부터 주로 등장하는 광신도나 군인들의 무릎쪽을 권총으로 맞춰 무릎을 꿇렸을 때 벨리 투 벨리 수플렉스를 쓸 수 있다. 1:1 기술이지만 일정 확률로 즉사시킬 수 있으며 시전 중에는 무적인데다가 모션 범위에 있는 적들이 어느 정도 밀려나므로 가나도들이 많아도 적극적으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 모든 가나도들은 레온이 달리기를 입력한 것에 즉각 반응해서 근접 공격을 한다. 이때는 레온과 가나도 사이의 거리가 근접공격이 맞지 않는 위치까지 벌어져있는 상태일지라도 근접 공격을 시전하는데 이를 역이용하여 짧게 달리기를 한 다음에 뒷걸음질 쳐서 패턴을 헛치게끔 유도한 다음 다가가서 나이프나 사격으로 약점을 맞힌 다음에 근접 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 쉽게 대응할 수가 있다. 이는 사거리가 긴 낫이나 철퇴, 방패를 든 가나도 외에도 후반부에 망치를 든 거한 가나도와 한 방만 맞으면 즉사하는 닥터 살바도르 까지 전부 통하는 테크닉이다.
- 가나도 중에서 상대하기가 가장 까다로운 것은 근접 무기를 장비한 가나도들을 원조하는 석궁, 다이너마이트 등을 장비한 가나도나 일정 확률로 튀어나오는 플라가도 있겠지만 이들은 정해진 구간에서만 등장하거나 아예 소수만 등장하기 때문에 다이너마이트 가나도의 경우에는 다이너마이트를 폭파시키는 것으로, 석궁 가나도와 플라가는 저격총으로 스왑해서 제압하면 간단하다. 하지만 도끼나 낫을 든 가나도의 경우에는 중거리에서 레온이 접근하거나 엄폐할 때 까지 투척 공격을 하기 때문에 굉장히 까다로운데 게다가 다른 가나도들과 같이 몰려오는 와중에 투척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고 명중률도 높은 데다가 공격이 상당히 아프게 들어오는 프로페셔널 모드에서는 그만큼 위협적인 공격이 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들이 등장할 경우 엄폐물에 숨어서 레온에게 접근하게끔 유도하거나 샷건, 섬광탄, 헤드샷 등으로 투척 공격을 못쓰게끔 방해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vr버전에서는 애기가 달라지는데 그냥 가슴팍에 있는 칼을 뽑아서 휘두를면 간단하게 요격된다. 애초에 vr버전은 무빙샷이 가능해 구석에 몰려도 사격후 체술로 간단하게 빠져나올수 있으며 칼질에 들고 있는 무기를 집어넣을 필요가 없어 그냥 칼을 들고있다가 휘두르면 끝이다.
- 게임 세이브와 로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편이 좋다. 바이오하자드4는 플레이어의 체력, 아이템 관리에 따라 게임의 수월하기가 크게 갈리는데 특히 체력의 경우 가능한한 비축을 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불규칙한 패턴이나 코너에서 기습하는 방식 등으로 체력을 갉아먹는다. 그리고 체력이 깎이면 깎이는 데로 허브나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회복하면서 바로 써버리면 추후 어려운 구간에서 사용할 아이템이 고갈될 수도 있으며, 혹은 당장 회복약이 없다는 점 때문에 상인에게 5000페세타 짜리 스프레이를 사는 것으로 업그레이드 비용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게임을 수월하게 진행하고 싶거나 아직 게임에 대한 적응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여러번 체크포인트나 세이브에서 로드하는 것으로 효율적이게 아이템을 소모하면서 지나가도록 하는 것이 좋다 만약 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거나 한 대도 맞지 않고 지나가기를 거듭하다 보면 상인에게 되파는 것으로 업그레이드나 아이템 구입 비용을 추가적으로 벌어들일 수 있게 된다. 특히 체크포인트의 경우에는 로딩 후 맵이 이동 될 때 자동으로 적용이 되는데, 이때는 더더욱 부담없이 체크포인트로 로드를 할 수가 있다.
- 초반 마을에서의 전투는 초반이다보니 회복 아이템이나 총기류도 부족하고 무엇보다 바이오하자드 3의 추적자 뺨치는 엄청난 포스를 풍기는 바이오하자드 4의 아이콘 닥터 살바도르가 처음 등장하는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바이오하자드 4가 처음이거나 익숙지 않은 유저들에겐 수회에서 수십 번 죽어가면서 플레이를 해야했던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스테이지이다. 이 스테이지 부분을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첫째는 마을 진입 후 오른쪽, 2층집 옆에 있는 1층집으로 들어가서 문을 총으로 구멍뚫어놓고 문 앞에 서서 나이프질을 반복하는 것이다, 가나도들은 레온이 문 뒤에 있으면 공격을 하지 않고 문을 열려고 시도하기 때문에 나이프로 문앞에 있는 가나도들을 공격할 수 있다, 멀리서 낫을 던지는 가나도들도 나이프로 튕겨낼 수 있다. 두번째는 바로 마을로 진입하자마자 재빨리 달려서 마을 북서쪽 끝에 위치한(교회 바로 옆에 있는) 높은 하얀색 탑으로 올라가면 된다.[27] 거기서 아무 짓도 안 하고 가만히만 있으면 된다. 스테이지의 다른 사다리들은 가나도들이 올라오는데, 이 탑의 사다리만큼은 가나도들이 올라오지 않는다. 대신 가나도들이 화염병을 던지는 데 맞으면 당연히 레온의 체력은 떨어진다. 하지만 결코 화염병의 공격만으로 죽지는 않으니 당황하지 말고 탑위에서 가나도들을 교회로 소환하는 종소리가 울릴 때까지 계속 버티면 된다. 떨어진 체력은 가나도들이 물러간 이후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허브류나 달걀들을 이용하여 회복하면 된다. 참고로 이 방법은 프로페셔널 모드에서도 적용된다. 다만, 가나도들이 죽지 않아 이들이 죽으면 드랍하는 아이템들을 얻을 수 없으므로 단점도 엄연히 있다. 이 마을 스테이지가 너무 어려워서 도저히 못 넘어갈 정도라면 이 방법을 사용하자. 하지만 이는 역으로 말해서 이 마을 스테이지가 어려울 정도이면 언젠가 중, 후반부 챕터에서는 막힐수 밖에 없기에 난이도 하향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 초반 마을에서 달걀을 모아서 가면 이후 진행이 한결 수월해진다. 노가다 하는 방법은 초반 마을과 북서쪽 마을의 닭이 알을 낳으면 알을 먹고 마을 문을 드나들기를 반북하면 되고 그 외 방법으로는 상자[28] 및 수풀을 뒤지다보면 뱀이 나오는데 이 뱀을 죽여도 달걀을 얻을 수 있다.갈색 달걀은 허브이상으로 체력을 많이 회복시켜준다. 운이 좋으면 황금 달걀을 먹을 수 있는데, 자리를 1칸만 차지 함에도 체력을 풀로 채워주는 건 물론 상인에게 팔아도 3000페세타를 받을 수 있다. 단, 계란도 총으로 쏘면 깨지기에 주의할 필요는 있다. 주로 뱀을 사격하다가 연사로 나가서 계란까지 깨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 문을 잘 이용하는 것이 좋다. 웬만한 가나도들은 문을 여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문짝을 사이에 두면 자동으로 가나도들이 많이 모이게 된다. 앞에 있는 문이 철문이면 가나도들이 문을 열었을 때[29] 샷건으로 대가리를 날려버리면 되고 나무문 같으면 핸드건으로[30] 살짝 구멍을 낸 후 무한 칼질로 총알을 엄청나게 아끼면서 쉽게 깰 수 있다. 가나도가 무한으로 낫이나 도끼 등을 던져도 문에 걸려버리게 되고 결국은 문 근처까지 오면 레온의 칼질에 돈셔틀이 되고마는 것. 하지만 나무문을 가지고 대치를 할 때에는 주의 사항이 있는데 폭탄 가나도나 닥터 살바도르같은 녀석들은 공격으로 문을 부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녀석들이 껴 있는 곳에서는 철문을 사이에 두고 상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기생충들이 출현하는 스테이지 2-1부터는 기생충 때문에 이 방법을 쓰기 어려워진다.
- 까마귀가 보이면 반드시 잡을 것. 전작의 까마귀들과는 다르게 공격도 하지 않는데다 잡으면 아무리 소액이라도 반드시 돈 또는 아이템을 떨군다. 핸드건 탄알 한 발의 가격을 50페세타라 생각하면 최소한 100페세타는 까마귀가 떨구니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다. 출현지점도 정해져 있고 잘 도망가지도 않는 데다 맞추기 쉽기까지 하니 바이오하자드 4의 공인 과녁. 단, 너무 가까이서 총을 쏘면 날아가 버리는데 이러면 맞추기가 거의 불가능해진다. 추가로 10마리 이상 모여있을 때에나 섬광탄으로 잡는 게 금액적으로 이득이다.[31] 그보다 적은 수의 까마귀떼를 상대로 섬광탄을 던지면 손은 편하지만 금액적으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 인벤토리가 남으면 생선도 잡아다 상인에게 팔 수 있다. 다만, 움직임이 빨라 맞추기가 다소 까다로울 수 있고 델라고의 상대 직전에 너무 호수 가까이에서 총질을 하면 델라고의 밥이 되므로 주의할 것. 델라고를 사냥한 후, 배를 타고 작살로 사냥해 얻는 방법도 있다.
- 가나도들이 있을 때는 뭔가 음산한 배경 음악이 깔리지만 가나도를 전부 제거하면 배경 음악이 멈춘다. 이를 이용해서 가나도들이 주변에 더 있는지 파악이 가능하다.
- 아이템에 너무 욕심내지 마라. 물론 실력이 되면 다 죽여버리고 아이템을 챙겨도 된다.
- 매그넘은 고성에서 주울 수 있으니 사지 않아도 된다. 그 전에 가라도르를 대처하기 힘들 수 있는데, 1번째는 멀리서 라이플류로 쉽게 잡을 수 있고, 2번째는 석궁가나도를 먼저 (세미오토든 보통이든) 라이플이나 샷건 등으로 처리한 후 머신 피스톨같이 DPS가 높은 총으로 자물쇠를 빨리 부수고 도망가면 된다. 머신 피스톨이 없다면, 수류탄을 1개 투척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사수를 죽인 후 소이탄은 가라도르에게 수류탄은 자물쇠에 각 1개씩 쓰면 가라도르가 정신 차리기 전에 쇠창살 밖으로 도망나오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바깥쪽에서 날뛰는 놈들을 제거하면 안쪽에서 헤매는 가라도르를 상대로 안전하게 사격 훈련을 할 수 있다. 만약 라이플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해 왔다면 화염탄이나 폭탄 두어발로 그 안에서 가라도르를 쉽게 상대할 수 있다.
- 세미오토 샷건을 얻는다면 이때부터 버그를 쓸 수 있다. 샷건의 조준점이 나타나기 전에 메뉴창을 띄우고, 다른 무기를 고르면서 메뉴창을 동시에 닫아야 한다. 성공하면 모든 모션이 2배의 속도가 된다. 총을 쏘는 것 이외의 체술이나 상호작용, 장소이동, 문을 여는 등의 행동등을 하면 버그가 풀린다.
- 위의 세미오토 샷건 버그로 2마리의 엘 히간테가 있는 방을 지나갈 수 있다. 버그를 걸고 리프트를 타면 리프트가 다 내려가기도 전에 레온이 먼저 아래층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때 리프트가 완전히 되돌아가기 전에 또 타면 아예 벽을 뚫고 맵 바깥으로 나가게된다. 그리고 바로 나무통이 있는 문으로 가면 성공.
- 총기의 장탄수를 개조하거나 한정사양 개조를 하면 탄창을 꽉 채워서 준다. 즉, 탄창이 비었을 때 장탄수나 한정개조를 하게 되면 총알을 추가로 얻게 되는 것이다.
- 실력이 별로라도 특전 아머 플레이트를 얻으면 프로 모드도 꽤 쉽게 깬다. 노멀 모드에선 물몸 짐순이였던 애슐리가 탱커로 변신하여 모든 어그로를 끌고 종횡무진 활약하기 때문에 적진 한가운데 세워놓고 한두마리씩 차근차근 정리만 해줘도 어렵지 않다. 아머 플레이트를 입는 순간 애슐리는 스토리 진행을 위한 납치정도만 제외하고 무슨 짓을 해도 절대 죽지도, 납치 당하지도 않으므로 거의 치트나 다름없다. 스코어나 업적 등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적극 활용하자. 다만 일부 사이트에서는 타임 어택을 할때 아머 플레이트는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이트에다가 본인의 기록을 올릴 생각이면 사이트의 규칙을 확인하는것이 좋다.
- 문을 열거나 뭔가 밀거나 하는 동작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특수동작 중엔 공격을 받지 않는다. 사다리를 세우거나 오르내린다던가, 체술을 쓴다든가, 기타 트리거 액션이 발동되거나 하는 등, 카메라 앵글이 조금이라도 특별해진다면 그 중엔 다른 좀비들이 공격하지도 않고 공격이 들어와도 소용없다.
- 총을 다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특정 지정된 장소에서 무조건 나오는 총알을 제외하곤 적에게서 얻을 수 있는 총알은 지금 사용하는 총 중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다 들고다니면 다른 총들의 총알은 그만큼 안 나온다. 물론 그렇다고 고급 총알이 쏟아지는 건 아니고 확률이 올라가는 정도이기 때문에 라이플이나 매그넘 한자루만 믿고 설치는 바보짓은 하지 말고, 핸드건은 꼭 들고 다니자.[32]들고 다니는 총이 제한적이거나 없을 수록 총알대신 돈이 나올 확률이 올라간다.
- 적이 쓰러진건지 죽은건지 헷갈리면 적을 조준하면 된다. 쓰러진 것이면 여전히 레이저가 비쳐줘서 점으로 나타나고, 죽었으면 일직선으로 통과한다. 또한 아이템은 죽고나서 시체가 녹을 때 등장하기 때문에 조금 기다릴 필요가 있다.
13.2. 중급자
- 강제 전투 외에는 여유가 없다면 적을 무시하고 지나가도 된다. 탄과 시간을 아끼는 가장 좋은 방법. 물론 실력이 되면 다 때려잡아도 된다. 그게 가능하면 돈과 탄이 남게 된다. 선택은 플레이어의 자유.
- 맨 처음 빵봉지를 상대하는 마을 맵 출구에 가면 빵봉지 한 마리가 더 있다. 이 빵봉지는 다른 놈들보다 맷집이 약해서 프로모드 기준 수류탄 1발, 소이탄 1발, 노개조 핸드건 한 탄창 정도면 요단강을 건너기 때문에 충분히 처단이 가능하다. 아니면 수류탄으로 다운시키고 다가가서 칼질을 하면 어이없을 정도로 쉽게 쓰러트릴 수 있다. 빵봉지 두 마리를 다 처단하는데 성공하면 시작부터 2만 페세타라는 거금을 얻어 여유있게 개조를 하고 진행할 수 있다. 마을에 도착하기 전 울타리에 앉아 있는 까마귀에게서 수류탄 1발을 고정드랍으로 얻을 수 있고 마을 내부 농성 하우스 바로 옆집에서 소이탄 1발이 역시 고정드랍된다. 그리고 마을 출구로 먼저 달려가 첫 번째 빵봉지를 제거, 다시 마을 안으로 돌아와 이벤트 발생지점인 집 안으로 들어와서 샷건을 얻어 두 번째 빵봉지를 상대하면 된다. 1회차부터 가능한 팁이다.[33][34]
- 가방을 건너 뛰는 것도 돈을 절약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고성에 진입하게 되면 세미 오토 라이플, 브로큰 버터플라이(매그넘), 마인 스로어 등 다양한 신종 무기가 나오므로 이 때쯤 가방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 스테이지 3에서 가라도르 등을 상대로도 라이플을 쓰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LL(북미판은 XL)까지 버티는 것도 방법. LL은 스테이지 3-3이 끝나기 직전에 등장한다.[35] 조금 힘들더라도 M을 산 뒤에 L을 건너뛰고 LL을 사는 게 돈을 더 절약하니 이쪽도 나쁘지 않다. M이 더 저렴하기 때문. 허브 문제와 총알 문제로 고민할 수 있겠지만 M정도면 충분한 탄약을 갖고 다닐 수 있고, 브로큰 버터플라이나 로켓런처 둘 다 LL구매지점 근방에서 주울 수 있으므로 크게 상관 없다.
- 가방 건너뛰기를 위한 팁으로, 마을 지역에서는 굳이 라이플을 사지 않아도 된다. 핸드건과 샷건만 있으면 모든 구간을 돌파할 수 있으며 탄도 샷건탄이 더 많이 나와서 진행도 수월해진다. 물론 기생체가 튀어나올 시 일격으로 처리할 수 없는 건 좀 괴롭지만 고성 지역으로 넘어가면 애슐리 엄호 등 저격이 필요한 구간이 늘어나서 라이플을 아예 안 쓰기에는 좀 피곤해진다. 물론 충분히 게임에 익숙해졌다면 레드나인+개머리판으로 간이저격을 해서 엄호를 하는 방법도 있다.
- 돈을 극한까지 아낄 때의 팁으로 세미오토 라이플을 업그레이드 하지 않는 방법이 있는데, 라이플을 쓰는 목적이 대부분 애슐리 호위나 장거리 저격이고 이 경우 대부분 가나도만 나오므로 머리를 빠르게 맞출 수 있는 에임실력만 가졌다면[36] 공격력이고 탄창 용량이고 기본 스펙으로도 별 부족한 것이 없게 된다. 부족한 보스전 대항력의 경우 아낀 돈으로 샷건 또는 매그넘을 업그레이드하거나 로켓 런처를 사서 보스전마다 족족 꽂아주면 된다.
- 칼의 피해량은 1.7 정도로[37] 의외로 상당하며, 크라우저 같은 일부 보스에겐 피해량이 증폭되어 들어가기 때문에 잘하면 많은 양의 탄약을 아낄 수 있다.
- 높은 곳에서 가나도를 떨어뜨리면 추락 피해를 추가로 넣을 수 있다. 다만, 높은 곳에 있을 때 낫, 도끼 투척은 주의해야 한다.
- 섬광 수류탄의 주요 활용도는 플라가 일격사이다. 가나도 여럿이 몰려올 때 헤드샷으로 최대한 플라가를 노출시킨 후 섬광탄을 던져 한 번에 정리하는 것이다. 어려운 구간 중 하나인 아르마두라 3인방과의 전투 시에도 적당히 투구를 벗긴 후 섬광탄을 던지면 한 방에 부스러져 먼지가 된다.
- 끝까지 쓸 무기 외에는 기본 무기라도 굳이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없다. 인벤토리 칸 문제 때문에 결국 쓰지 않을 무기는 상인에게 돈 받고 팔 수밖에 없는데, 상인에게 팔아치워도 개조하는데 부은 돈의 절반밖에 회수가 안 되기 때문이다.
- 안 쓰는 무기의 총알 같은 필요없는 아이템이라도 인벤토리가 남는다면 적극적으로 주워서 상인에게 판다.
- 스테이지 5에 접어들면 핸드건 총알을 구하기 어려워진다. 스테이지 5에서 핸드건을 난사하면 결국 총알 부족에 시달릴 수 있으므로, 총알이 부족하면 적극적으로 최대 장탄 수 업그레이드를 노리는 것이 좋다. 그리고 5-3에서 크라우저를 상대하기 직전에 상인을 만나고 나서 5-4의 후반까지 상인이 나오지 않는다. 문제는 이 시기에 크라우저를 잡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대전투가 최소 2회는 벌어진다는 것. 크라우저를 만나기 직전에 총알을 제외하면 인벤토리 칸을 최대한 비우는 것이 좋다.
- 25도 턴 사격. 카메라 조작을 하다 발견이 된 테크닉 비슷한 동작. 단순히 캐릭터를 회전 시키기만 하면 느리게 움직이나 이 방법을 응용하면 평소보다 빠른 방향 전환이 가능 하기 때문에 머셔너리즈에서 잘 쓰면 시간단축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사용 법은 카메라 방향 조작 아날로그 스틱을 좌, 우로 향한 채 조준키를 누르면 일정한 각도로 빠르게 회전하며 자세를 잡는다. 본편에서는 방향 조절로 이동 방향을 빠르게 바꾸는 용도로 쓰기 좋고 머셔너리즈에선 쏟아지는 적들을 빠르게 체크 하거나 쏴버리기 위해 더욱 쓰기 좋은 일종의 테크닉. 유저에 따라선 패드가 더 쓰기 쉬운 조작법.
- 헤드샷+나이프 콤보에 익숙해지고 게임에 적당히 익숙해졌지만 하드코어한 도전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한두대 맞아 주면서 진행해주자. 랭크 시스템에 의해 보통 난이도까지는 난이도가 자동으로 조정되는데, 일정 수치 이상 올라가면 피격데미지가 상승하고 피해량이 감소한다. 적당히 낮은 난이도라면 몇번 죽는 것 만으로도 아이템 등장이 쉬워지고 적의 체력이 일정 낮아지는데 비해 일정수치 이상 올라가면 난이도가 잘 안 내려온다. 심지어 좀비 가나도 한 마리에 총알 수십 방을 먹여야 간신히 죽는 정도의 난이도까지 올라오면 보스는 핸드건으로 잡아야 할 수도 있다.
- 후반부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서는 매그넘을 안 쓰는 것도 한 방법이다. 매그넘탄은 드랍율도 낮지만 나와도 두세발이 고작이고 인벤도 많이 차지한다. 거기에 총 한자루 더 들고다니는 인벤 문제까지 있으니, 그냥 매그넘을 팔아버리고 샷건과 라이플탄을 좀 더 많이 얻어서 진행하면 의외로 게임이 수월하게 풀려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보스전은 공격력 30의 스프링필드로 해결하면 된다.
- 성 곳곳에 있는 새들러의 초상화를 조사하면 5000 페세타를 얻을 수 있으니 초상화가 보이면 반드시 확인해주자.
13.3. VR
- 장전 설정을 할 수 있다. 간편 설정과 테크닉 설정이 있는데 간편 설정은 탄창을 쥐면 바로 총의 탄창이 비어버리고, 테크닉 설정은 버튼을 눌러 탄창을 따로 빼야한다. 간편 설정의 경우 탄창이 필요할 때 즉각 꺼내서 집어 넣을 수 있지만 한참 총 쏘고 있을 때 잘못 쥐어버리면 총이 비어버리는 참사가 일어나고, 테크닉 설정은 일일이 버튼을 눌러 탄창을 빼야하지만 탄칭을 미리 쥐고있다가 총알을 다 쓰면 바로 장전할 수 있다는 현실감과 편리함이 있다. 자신 손에 맞는 방식으로 세팅해주자.
- 화면 턴 설정을 할 수 있다. 기본 설정은 일정 각도로 화면이 꺾이는 건데 딜레이가 있어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렵고 결국 서서 플레이 하는 것이 강제된다. 하지만 이 역시 설정에서 부드러운 턴으로 변경이 가능하고, 속도를 얼마만큼 빠르게 할지도 설정이 가능 하기 때문에 이 설정을 해 주면 앉아서도 무리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그래도 아무래도 몸 자체가 턴 하는 것 보다는 직관성이 좋을 수가 없기 때문에 공간 확보가 좀 된다 하면 돌아가는 사무용 혹은 게이밍 체어 등에 앉아 플레이 하면 좀 더 넓은 시야각을 간편하게, 편하게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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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서 레이저 포인트를 끄거나 색을 바꿔 내게 가시성 좋은 색으로 바꿀 수 있다. 사실 게임을 쉽게 하려면 레이저 포인트를 끄지 않는 것이 더 편하고, 특히 레이저 포인트가 걸리면 진동이 오기 때문에 내가 포인팅을 하는지 더 확실하게 체감이 가능하지만 좀 더 FPS를 실감나게 할 수 있는 쪽은 아무래도 끄는 쪽일 테니 참고. 총기들의 가늠좌도 준수하기 때문에 좀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메인화면에서 연습모드로 진입할 수 있다. 여기서 본편 미니게임 비슷하게 타겟 슈팅 연습을 할 수 있는데 본 편 모든 총을 써볼 수 있다. 사용이 직관적인 다른 총들은 몰라도 볼트액션 라이플, 레버액션 샷건, 그리고 특히 브로큰 버터플라이는 최소한 한번쯤은 연습해보고 플레이하는 편이 좋다. 물론 매커니즘이야 알고 나면 별 거 아니더라도 탄 자체가 귀한데 자칫 급한 상황에서 제대로 대응 못할 수 있기 때문. 특히 자주 사용 하게 될 레버액션 샷건은 장전 시 총구방향으로 끝까지 밀어야 하는데 이게 익숙해지지 않으면 분명 장전은 했는데 발사가 안돼 당황할 때가 많다. 다만 말 그대로 총 하나만 연습할 수 있으니 양 손 액션 연습은 불가. 본편을 클리어 했다면 미니게임으로 진입할 수 있는데, 이 때는 인벤토리도 그대로 들어와 연습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때 즈음이면 당연히 양손 연습을 할 이유가 없으므로 있으나 마나. 일반 무기에 속하는 무기 중에선 라이엇 건 만 미니게임 및 연습 불가.
- 칼은 필수다 이렇게 팁으로 남기지 않아도 대부분은 딜레이 거의 없다시피한 칼의 성능을 잘 체감하겠지만 자칫 총에 의지하는 비중이 너무 많다보면 사기템 수준의 물건이라는 걸 체감하기 힘들다. 특히 레헤나르도르 경우 경직을 무한으로 넣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약점 따위 노릴 필요 없이 칼질 만으로 레헤나르도르를 잡아버리는 게 가능하다. 이는 아이언 메이든도 마찬가지.단, 아이언메이든은 체력이 좀 높다는 점 때문에 팔이 좀 아플 수 있다. 총기로 약점을 찾고 긁어주면서 시간을 단축하자.
- 샷건이나 라이플같은 장총류는 파지법이 잘못되면 기기 자체가 핸드 로케이션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 결국 총은 실제하지 않기에 아무리 어깨견착 아이템을 장착 하더라도 내 몸을 받쳐서 쏠 수가 없어 에임 자체가 완전히 뒤틀려져서 중요한 순간에 대응 불가한 상황도 자주 연출된다. 기기 성능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플레이 해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자세 숙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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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상식적인 발상으로 총을 활용하는 것이 편하다. 애초부터 현실에서도 아킴보 액션은 명중률이 떨어진다. 양손에 총을 파지할 땐 핸드건으로는 원거리 적을 정리하고, 가까이 오는 적들을 강한 총으로 빠르게 대응한다는 느낌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걸 간과하고 영화처럼 두 총 모두 원거리 사격에 활용한다 생각하면 총알이 남아나질 않게 될 것이다. 그럼 가장 좋은 건 총 하나라도 제대로 에임을 잡는 것 인데, 게임을 좀 하다보면 사람에 따라서 다른 문제이긴 하지만 팔 통증이네 미세한 떨림으로 에임이 흐트러지기 좋다. 그럼 가장 좋은게 총 하나라도 양손 파지하는 것인데 컨트롤러를 양 손에 쥐고 있기에 일반적인 파지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럴 때 쓸 수 있는 게 해리스 테크닉이라 하여 다른 손 팔목에 다른 한 손을 얹는 것 인데, 생각보다 에임 떨림이 적어져 핸드건으로도 원거리 샷을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다.또한 이 테크닉은 다른 한 손에 칼을 들고도 수행 가능하다는 게 이점.
- 원작을 VR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총알 업그레이드를 하면 빈 총 탄환도 꽉 채워준다. 그래서 탄창을 비운 뒤 총을 업그레이드 하면 공짜로 총알을 더 얻을 수 있다 생각할 수 있는데, 탄창을 비워도 인벤토리에서까지 총알이 빠지는 건 아니라서 이렇게 총알을 빼고 업그레이드 하려해도 총알은 그대로 장전되어 있는 상태로 계산해버린다.
- 볼트 액션 라이플, 펌프 액션 샷건 두 종류는 일일이 장전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대신 장전할 때 마다 인벤토리창 에서도 총알이 빠져버리는데, 이 방식을 활용해 이 두 총만 유일하게 탄창을 비워버린 뒤 장탄수 업그레이드를 시도할 수 있다.
- 문은 훌륭한 방어 수단이다. 문 손잡이를 잡고 직접 여닫기가 편한데, 이를 활용해 방어에 써도 나쁘지 않다. 특히 고성 구간은 거의 대부분이 철문이기에 특히 더 좋고, 이 문을 사용할 만한 좋은 구간들이 몇몇 있다. 적들의 원거리 무기를 방어하고 장전하는 틈에 문을 열고 사격하는 것도 쓸만 한 방법.
- 수류탄이 의외로 활용하기 힘들다. 써 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원거리 투척이 어려운 편. 군대에서 배운대로 투척해봤자 무거운 쇳덩이를 던지는 것 마냥 실제 예상 투척 거리만큼 절대 안나온다. 차라리 볼링 핀 굴리듯이 낮게 던지는 편이 훨씬 더 편하다.
- 샷건 업그레이드 하지 말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그 이유는 근거리에서 완벽하게 정확한 에임으로 헤드샷을 갈겨버릴 수 있다. 이 때문에 노업 펌프액션 만으로도 원작보다 흉악하게 활용이 가능하며 딜레이를 피지컬로 극복 가능한 점, 손맛이 있다는 점 때문에 원작에 비해서 확실히 인기가 많다. 구매 시기나 업그레이드 등이 애매한 라이엇 건은 여전히 찬밥 신세인데 비해 펌프액션은 손맛 때문에라도 압도적인 탄창 용량이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스트라이커와 함께 취향껏 활용 가능하다.
- VR버전에서는 양손무기를 굳이 양손으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 한손으로 사격할때의 패널티는 반동이 세지는것 말고는 없으며 TMP같은것만 아니면 대부분 단발식이라 한손으로 쭉 뻗어서 조준하는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예로, 라이플은 볼트액션이라 한손으로 조작이 불가능할것 같지만, 한손으로 발사후 다른 한손으로 볼트를 당긴다음 다시 사격하는식으로 아예 육안저격이 가능하다. 특히 근거리 볼트액션 라이플은 거의 사기급.
- 장착된 무기 위치에 손만 닿으면 양 손에 어떤 것 이든 손에 들 수 있다. 그래서 양손 총을 굳이 고집하기 보다 한손 칼, 한손 총을 드는 게 가장 좋은 예시인데, 누운 상대는 보지 않고 칼로 긁어주면서 전 후방 다가오는 적 들을 주시해주는 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 펌프액션과 볼트액션의 경우 핸드건과 같이 양손에 쥐고 쓰려면 자주쓰는 손 쪽 반대쪽에 두는 게 좋다. 그래야 핸드건을 쥐는 손을 장전에도 활용하기 수월하다.이게 익숙해 지면 애슐리 엄호와 동시에 자기 방어를 같이 해야하는 성 파트 다리 레버 구간을 쉽게 통과할 수 있다.
- 주의해야 할 점이 제작진도 이 점을 파악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누워있는 가나도에게 칼 데미지와 총 데미지가 동시에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꼭 굳이 신경 쓸 이유가 없는 게 본 게임과 달리 워낙 칼을 재빠르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총을 사주경계용으로 사용하는 편이 더 낫다.
14. 프로토타입
이 게임은 만들다가 갈아엎기를 공개된 것만 쳐도 무려 네번이나 거친 것으로도 유명하다. 각 전신들에게 붙여진 키워드이자 가명은 스타일리쉬, 성, 환영, 좀비. 환영 프로토타입부터는 전작들처럼 전통적인 퍼즐찾기 서바이벌 액션 호러가 되려고 했고 실제로 트레일러가 있었지만 황당하게도 사일런트 힐처럼 유령이나 초현실 공포 같은 것을 만든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결국 미카미의 특기인 갈아엎기를 시전한 끝에 지금과 같은 대작이 만들어졌다. 2가 발매되기 전 기존에 개발중이던 것이 폐기된 버전을 팬덤에서는 1.5라고 칭하듯이, 본 프로토타입은 3.5라고도 불리기도 한다.프로토타입 영상 중 적과 대결 중일때 문에 결계가 쳐져 있는건 묘하게 데빌 메이 크라이스러운데, 실제로 데빌 메이 크라이는 4편의 초기 기획 중 하나를 카미야 히데키가 컨셉을 약간 비틀어 만든 형제격 게임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스타일리쉬 기획안에선 오즈웰 스펜서가 최종 보스로 나올 예정이었고, 토니 레드그레이브[38]라는 새 주인공은 오즈웰 스펜서의 아들이며 시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초인적인 힘을 갖게 되었다는 설정이었다. 결국 그 내용은 단테와 스파다로 완전 갈아엎어졌다.
그 다음에 나온 기획은 최종 보스가 오즈웰 E. 스펜서였고, 레온은 오즈웰 스펜서를 찾아 고성에 잠입하지만 동시에 성을 찾아 온 알버트 웨스커가 뿌린 시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레온이 왼손에 붕대를 두른 채 항바이러스를 찾으러 성을 조사하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이는 그 다음 기획에서 레온은 바이러스 감염때문에 중간중간 환각 증상이 일어나 여러 기이한 현상에 시달리게 되는 정신적인 컨셉으로 넘어가게 된다. 그리고 무대로 에어 쉽이 준비되어있었는데, 개발 비용 등 여러 현실적 요소를 고려해서 취소되었다.(참고로 이 기획은 실제 게임 예고편 영상으로 공개되었다.) 그 와중에 레온이 한 여성 파트너의 도움을 받게되는데, 이 여성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개를 파트너로 데리고 있었다는 설정이었다. 결국 이는 디멘토로 분리되었다.
마지막 버전은 위 영상으로, 그냥 단순히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미카미 신지의 샘플이었다. 결과적으로 위 시연 영상이 4편의 기반이 되었다. 위 시연영상을 잘보면 발매된 본편에 나오는 시스템적인 요소가 프로토타입때부터 이미 상당 부분 정해져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건물 인테리어나 식탁, 손전등, 화로, 갑옷 등의 물체의 모델링은 상당량 살짝 바뀐채 본편에서도 그대로 쓰였다. 보석 등 아이템이 빛난다거나 중간 보스나 적들과 근접해서 싸울 때 일어나는 회피나 액션키 연타는 조금 바뀐 뒤 본편에까지 계승되었다. 또 본래 납치된 애슐리는 웨스커에게 납치된 셰리로 설정되어 있었는데 취소되었다.
그리고 사운드도 본편에 그대로 계승된 부분이 많이 보이는데 레온이 타격을 입을때 내는 비명 소리 3개도 그대로 쓰였고 어두운 저택을 돌아다닐 때 나오는 BGM은 본편의 고성에서 신자들이 단체로 모여 무언가를 중얼거리고 있는 넓은 홀로 진입했을때 쓰였고 전투 시의 BGM은 본편에서 베르두고전 음악으로 쓰였다. 아마 대부분의 BGM이 그대로 본편에 계승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프로토타입에서 나왔던 아이디어는 후속작들에서 쓰이기도 했다. 5편의 로스트 인 나이트메어에서 오즈웰 스펜서의 고성을 찾아간다는 내용과 훅맨이 반영되었고 맵 디자인도 거의 흡사하다. 스토리상 시조 바이러스가 나오는 것, 웨스커가 스펜서의 아들격 캐릭터로 나오는 점에도 영향을 볼 수 있다. 5편의 핵심 바이러스인 우로보로스는 원래 프로토타입에 나오는 검은 안개에 둘러싸인 미지의 적으로, 레온을 바이러스에 감염시키는 적이었다.
환각을 보게 된다는 아이디어는 바이오하자드 7에서 사용되었고, 손전등을 이용한 탐색은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에서 쓰이게 된다. 또한 전체적으로 초현실적인 분위기는 미카미 신지가 캡콤 퇴사 후에 만든 디 이블 위딘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서 이 환각과 초자연 연출이 제대로 등장한다.
바이오하자드 RE:4에서는 3.5버전이 어느정도 반영되어서 레온의 자켓이 3.5버전의 자켓으로 변경되고 레온과 애슐리가 플라가를 제거하기 직전에 오스문드 새들러가 머릿속에서 말을 걸어오면서 환각을 보여준다.
14.1. 팬 메이드
하지만 몇몇 유저는 위의 프로토타입 영상에 흥미를 느끼고 저 버전도 따로 플레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내비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 Resident Evil: Code Madman이라는 팬 모드가 제작중인데, 개발자가 올린 레딧 원본글 데모의 다운로드 링크가 캡콤의 저작권 침해 주장을 이유로 제거되었다. 디비언트아트 쪽에 아직 살아있는 데모 다운로드 링크는 이쪽. # 2017년 10월 31일, 개발자가 트위터에 밝힌 바로는 프로젝트가 중단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39] # 현재는 비공개로 전환되었다.15. 도전과제
HD 리마스터판과 얼티메이트 HD에디션이 각각 PS3, XBOX360, 스팀으로 출시됐기 때문에 당연히 플랫폼에 맞춰 도전과제도 생겼다. 스위치판의 경우 그러한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기계지만 소프트내에서의 과제로 주어진다.도전과제는 모든 플랫폼이 동일하며 갯수도 12개로 타 게임에 비하면 매우 적은 편이다. 100% 달성이 쉬운편에 속한다.[40] 덤으로 어떤 고수이더라도 노 다이로 모든 과제를 다 깨는 것은 불가능하다.[41]
아래는 도전과제 목록이다. 1회차로 입수가 불가능한 도전과제는 붉은색으로 표기.
영어 | 일어 | 일어 번역 | 점수(XB360) / 트로피(PS3) |
Is Begins With a Ring 경기 시작. |
謎の鐘が鳴り響いた。 | 수수께끼의 종이 울렸다. | 50 / 브론즈 |
Do Not Shoot the Water! 물을 쏘지 말 것! |
湖の主を呼び寄せた。 | 호수의 주인을 불렀다. | 50 / 브론즈 |
A Rock and a Hard Place 이도저도 답 없는 곳.[42] |
巨人の暴走を食い止めた。 | 거인의 폭주를 막았다. | 50 / 브론즈 |
Secure the Ballistics 탄도 확보. |
ターゲットを確保した。 | 타겟을 확보했다. | 50 / 브론즈 |
A bloodline Severed 끊어진 혈통. |
村長に打ち勝った。 | 촌장에게 이겼다. | 50 / 브론즈 |
A Terrifying Assassin 겁나 무서운 자객. |
刺客を返り討ちにした。 | 자객을 물리쳤다. | 150 / 실버 |
The Castellan Falls 성주의 몰락. |
古城は主を失った。 | 고성은 주인을 잃었다. | 50 / 브론즈 |
The Ties That Bind 더 타이스 댓 바인드[43] |
かつての戦友を倒した。 | 한 때의 전우를 쓰러뜨렸다. | 50 / 브론즈 |
We're Going Home 이제는 집에 갈 시간 |
教団を滅ぼした。 | 교단을 멸했다. | 100 / 브론즈 |
A Heart of Steel 붉은 강철의 심장 |
最高難易度をクリアした。 | 최고 난이도를 클리어 했다.[44] | 150 / 골드 |
What Are They Worth? 그럴 가치가 있었을까? |
すべてのボトルキャップを入手した。 | 모든 보틀 캡을 입수했다. | 100 / 실버 |
The S Stands for Stylish!! S는 Stylish의 약자!! |
すべてのコスチュームを入手した。 | 모든 코스튬을 입수했다.[45] | 100 / 브론즈 |
16. 리메이크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RE:4 문서 참고하십시오.17. 관련 링크
18. 둘러보기
선정 50대 비디오 게임 |
|
[1]
폭력성 포함
#
[2]
PS2는 2005년 10월, PC/Wii판은 2007년 3월에 발매되었고, PS3/XB360판은 2011년, PS4/XBO판은 2016년에 발매되었다. 심지어 iOS와 안드로이드판도 각각 2009년과 2013년에 출시됐다. 닌텐도 스위치판은 2019년 발매.
[3]
리메이크 버전에선 노비스타도르들의 습격을 받아 지면에 격돌하여 폭발한 것으로 바뀌었다.
[4]
이는 3편 에필로그에서 뿌린 떡밥. 미 정부가 본인과 클레어, 셰리의 신상을 보호하는 조건으로 정보를 넘기고 미 정부의 에이전트가 되었다.
[5]
공식 설정은 유럽의 어느 곳인데, 화폐단위가
페세타에 마을 사람들이 스페인어를 구사하며, 디 어나더 오더/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 문제의 마을 출신인
루이스 세라를 스페인 사람이라고 한다.
[6]
그런데 분명 배경은 현대인데 어째 주 배경이 되는 오지 마을 및 주민들의 행색은 중세시대나 다름없고, 중반부에 등장하는 중세식 성에는 중세식 복장을 갖춘 성주까지 있다. 설정상 폐쇄적인 종교 집단이므로 미국의
아미시처럼 일부러 현대 문명을 최대한 거부했을 가능성도 있다.
[7]
이것도 굉장히 자연스럽게 의자에 앉도록 설계되어있다. 레이저 함정 통로구간을 해치고 지나가서 나온 교주석이 나오는데, 원래는 의자 뒷쪽에 있는 문으로 돌아 나가야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정면에 좁은 방에서 문을 가리는 위치에 의자가 있고 에메랄드까지 놓여져있어 플레이어들은 열이면 열은 당연히 의자에 가서 상호작용 키를 누르게 되어 웃음을 유발한다.
[8]
이후 후속작에서도 이 같은 요소는 건재해서 5편에서는 챕터 5-3에서 이런 종류의 의자가 있다. 그리고 한 술 더 떠서 6편에서는 크리스&피어스, 에이다 루트의 챕터 3에 나오는 놀이터에서 크리스&피어스는 판다 모양의 목마에 타고 멋부리며 앉거나 미끄럼틀을 레일 타듯이 서서 타거나 엎드려서 내려오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에이다의 경우 목마는 그냥 타넘어가지만, 미끄럼틀은 평범하게 앉아서 타고 내려온다.
[9]
사실 3의 질도 이런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지만, 필사적인 탈출이 기본목적인 질과는 달리 4의 레온은 탈출이 아닌 납치된 대통령의 딸을 구출하는 것이 기본목적이다. 거기에 훼방을 놓는 사이비 교단도 겸사겸사 자근자근 밟아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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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스를 제외한 기생체는 섬광탄 한 방에 모두 죽는다.
[11]
레온 머리가 확대되어 1/3을 가릴 때도 있다.
[12]
보석류나 무기류 등을 획득했을 때의 효과음은 서로 다르지만, 퍼즐용 아이템을 획득했을 때는 불길한 분위기의 효과음이 나온다.
[13]
체험판, Wii, 2007 이식판 PC 버전 등에서는 가능한 꼼수였다. 스팀 이식판 등으로 넘어오면서 실시간 리로드만 가능하게 바뀌었다.
[14]
단, 체크 포인트에 들어온 후 소모한 아이템만 회복되기에 체크 포인트에 들어오기 전에 아이템을 사용한 경우 그대로 날아간다.
[15]
바하4 이전에
스플린터 셀에서 비슷한 방식의 조준 체계를 도입했기에 게이머들 사이에서 더럽게 쓸데없는원조 논란이 있는데, 더 먼저 나온 스플린터 셀을 최초로 숄더뷰를 정립한 게임으로 치기도 하지만, 반대의 경우 스플린터 셀은 기본적으로 백뷰 시점이고 조준시에만 숄더뷰로 시점이 변화하는지라 바이오하자드 4를 최초의 숄더뷰로 치는 게이머도 있다. 바이오하자드 4 개발자들의 경우 메인 디렉터인
미카미 신지는 다양한 게임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밝혔으며,
코바야시 히로유키 프로듀서는 2004년 E3인터뷰에서 스플린터 셀의 아류작이 되지 않을까 우려했다 밝히며 스플린터 셀에 영향을 받았음을 시사한바 있다. 다만 바이오하자드 4가 워낙 성공하며 유명해진 나머지 비슷한 시스템의 타 게임 개발자들의 경우 보통은 바하4의 영향을 받았다 밝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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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현재의 컨셉이 잡히기 이전의 버전들을 보면 레온의 모델링이나 조준 모션 등은 발매된 버전과 거의 동일하지만, 시점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고정 시점을 채택했으며 경우에 따라 백뷰와 숄더뷰 시점을 오가는 걸 볼 수 있다. 바하4가 제작 과정에서 몇 번이나 엎어졌던 것을 감안하면, 시점을 어떻게 잡을지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17]
바이오하자드 4는 2005년에 발매된 작품임에도 요즘 게임들 이상으로 적들이 피격 부위에 따라 보여주는 결과값이 다양하다. 이 때문에 이후 출시한 동일 장르의 게임들이 비교당하곤 한다. 예를 들어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는 1편인
더 라스트 오브 어스와 2편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두 작품 모두 적들의 부위별 피격에 대한 상호작용이 전혀 없으며, 이 때문에 다채로운 전술의 활용이 가능했던 본작은 물론 더 전투가 다채로워진 RE:4에 비하면 게임플레이 면에서 단조로운 면이 있어서 비판받기도 했다.
[18]
비록 호위 대상인 애슐리는 전투할 때마다 거슬린다고 하여 짐순이라는 별명까지 붙었지만, 이러한 시스템이 게임의 설정에 몰입감을 더해주고 전투의 긴장감을 올려주는 것 또한 사실이라 이후 다양한 게임에서 비전투원을 호위하며 진행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계기 중 하나가 되었다. 실제로 비전투원 소녀를 호위하며 진행하는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의 디렉터 닐 드럭만 역시 바이오하자드 4를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게임 중 하나로 꼽은 바 있다.
[19]
당시 비 넘버링 시리즈인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와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에서 체면치레를 한 것을 제외하곤 판매량은 괜찮아도 평가가 점점 내려가며 6에 이르러서는 시리즈의 향방을 고민해봐야 할 시점이라는 얘기가 게임 매체나 유저들 할 것 없이 많이 나왔다. 이후 게임 디자인을 다시 한 번 일신한
바이오하자드 7과 클래식을 현 시대에 맞게 리메이크한
바이오하자드 RE:2가 대호평을 받아 시리즈가 다시 탄력을 받았지만, 한편으론 4 이후 7이 나올 때까지 11년 넘게 바이오하자드가 4편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뜻이 되기도 한다.
[20]
바하4를 대표하는 적인 닥터 살바도르, 소위 '빵봉지'는 5편에서는 사실상 인종만 흑인으로 바뀐 채 그대로 등장하고, 6편 역시 비슷한 기믹을 가진 적이 등장한다. 이외에도 엘 히간테 복붙인 은데스, 델 라고와 유사하게 물에서 진행하며 이벤트성이 짙은 보스인 리카르도 어빙, 거의 똑같은 디자인으로 튀어나오는 J.J 등 4에서 그대로 가져오거나 약간만 변주를 준 적이 엄청나게 많다. 이는 5편이 유독 심한 편인데, 마을에서 적의 대규모 무리를 상대하는 튜토리얼로 시작하여 물이 있는 곳을 지나 유적 같은 곳을 탐험하며, 마지막에는 연구 시설에 들어가 군인 스타일의 적과 싸우는 전반적인 구성 자체가 동일하다.
[21]
국내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액션 노선으로 변화된 것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 험악한 언사가 자주 오가고는 했으며 기존 팬이 이탈해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치는 사람들에게는 기존 팬들에 대한 기만이나 배신정도로 취급되는 경우도 있었고 이러한 기조가 무려 6편 발매 후까지도 존재했다. 그도 그럴 것이 2편 발매 이후 기존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3편까지의 트릴로지로 엄브렐러 사가가 마무리 될 것으로 흔히들 예상되어왔고(실제로 초기 구상으로는 이랬다고 한다), 아니어도 어떻게든 엄브렐러와의 결전에 완결을 낼 것으로 예상되어 왔는데, 그에 반해 실제로 나온 것은 3편 타이틀을 달고있는 스핀오프와 4편 대신 또 다시 튀어나온 스핀오프였고, 마침내 고대하던 정식 넘버링 타이틀인 4편이 나왔는데 스토리와 장르가 통째로 역변하는 사단이 난 것이다.
[22]
RE시리즈 중 RE:2와 RE:3는 원작부터가 볼륨이 큰 게임은 아니었다. 하지만 원작의 작은 볼륨을 보충하기는커녕 거기서 더 잘라낸 요소까지 있는 탓에 볼륨 부족으로 비판받은 것. 그래도 RE:2는 잘라낸 컨텐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볼륨이 나쁘지 않은 편이었고, 추가 컨텐츠 역시 퀄리티 높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부각되었으나 RE:3는 볼륨이 작아도 너무 작았던 탓에 본편의 완성도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큰 비판을 받았다. 이 때문에 캡콤은 원래 RE:3 제작진에게 RE:4의 제작 역시 맡길 예정이었으나, RE:3의 혹평을 보고 RE:4의 제작진을 RE:2 제작진으로 교체한 바 있다. RE:4는 원작 4편의 부족한 부분이나 현재 감성에는 맞지 않는 부분을 대거 수정하고 원작에 뒤지지 않는 볼륨으로 만들어져 극찬을 받고 있다.
[23]
게임을 세부적으로 분석 리뷰하는 리뷰어들에 따르면 무빙 샷이 불가능 하기에 바하4 시스템 상에서 적들과 정상적인 교전이 가능해진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24]
시대가 흐르면서 현재의 게임인구는 조이스틱이나 게임패드를 아예 쥐어본 적도 없는 경우가 보통인것이 되었다.
[25]
단, 노란 허브 단독으로는 섭취가 불가능하고 초록 허브와 노란 허브를 섞어야만 섭취가 가능하다. 노랑과 빨강 허브 역시 섞는 것까지는 가능하지만 사용은 불가능하다. 요약하면 노랑과 빨강허브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초록 허브가 있어야 한다.
[26]
레온이 마피아 복장을 입고 나오면 애슐리는
플레이트 아머를 입는데 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애슐리는 무슨 짓을 당해도 절대 대미지를 입지 않고 죽지도 않는다.
[27]
처음에 적들은 농사짓고 닭키우느라 레온을 선제공격하지 않는다. 닥터 살바도르도 어느정도 전투가 이뤄지면 등장하기 때문에 마을에 돌입하자마자 냅다 탑을 향해 달리면 적들을 회피하는게 그리 어렵지 않다.
[28]
이 같은 경우 뱀을 빨리 죽이지 않으면 공격당하나 데미지는 약하다.
[29]
어떤 문이든 가나도들이 문을 열기 직전에는 무조건 3번 정도 노크하는 소리가 들린다.
[30]
샷건류의 총을 잘못 쓰면 아예 문이 박살나버린다.
[31]
또한 이렇게 까마귀가 모여있는 경우 그 중 한 마리가 수류탄 등의 희귀 아이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이득을 볼 수 있다. 만얃 타임어택을 하거나 더욱 돈을 아끼고 싶다면 해당 까마귀만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2]
통상적으로 체술용으로 권총 이나 TMP 중에 하나와 다수를 견제하기 위한 산탄총은 필수 취급이고, 오히려 보스 전 마다 해당 보스를 공략할 수 있는 요소(폭발 드럼통 냉각가스 등) 이 존재해 오히려 매그넘은 필수가 아니다. 저격총 헤드샷이 매그넘을 대체할 수 있기 때문. 그 외의 마인스로어는 사실상 예능용 무기.
[33]
2층집 돌입 시의 빵봉지를 만나고 나면 마을 출구의 빵봉지는 나오지 않는다. 또한 마을 출구 빵봉지와 조우한 뒤 되돌아와 2층집으로 들어가도 출구 빵봉지는 증발한다. 즉, 2마리를 다 잡으려면 출구 빵봉지를 먼저 잡고 2층집으로 들어가야만 한다는 것.
[34]
단 vr버전에서는 이녀석들의 체력이 상향되어 이 빵봉지도 수류탄 1개 소이탄 1개 핸드건 5발 또는 핸드건 30발 칼질 2번 체술 2번을 해야 겨우 죽는다. 상황에 따라 손해일수도 있기 때문에 잘 계산하고 싸우자.
[35]
다만 모바일판은 아이템을 건너뛸 수 없다.
[36]
가나도의 머리를 저격총으로 맞출 경우 100% 확률로 크리티컬이 발동해 한 방에 머리가 터져 죽거나 기생충이 튀어나오는데, 이 기생충도 저격총에 한 방이다.
[37]
게임 내부 파일을 뜯었을 때의 값이다.
[38]
훗날 이 이름마저도 데메크에서 신나게 써먹게 된다.
[39]
하지만, 캡콤이 허락하지 않는 이상 불법이다.
[40]
일단 하드모드 클리어라는 도전과제가 있고 하드모드는 노멀 모드를 클리어해야 열리니 최소 2회차는 확정이다.
[41]
호수의 주인을 불렀다라는 도전 과제는 보트를 타지 않고 물가에다가 총을 6발 쐈을 시 나오는 델 라고가 뛰쳐나와서 레온을 잡아먹는 이벤트를 봐야 달성되는 도전 과제이다. 즉, 100% 달성을 하려면 최소 한 번은 죽어야 한다.
[42]
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 바위 사이에 단단히 끼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43]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노래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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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4의 최고 난이도인 프로페셔널은 노멀 난이도를 클리어 해야 해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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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1 코스튬(R.P.D라고 적힌 경찰 복장)은 본편을 클리어 해야 입수할 수 있고, 스페셜 2 코스튬(마피아 복장)은 엑스트라 메뉴의 디 어나더 오더(북미판 제목은 세퍼레이트 웨이즈)를 클리어 해야 입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