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 {{{#!folding 원작 게임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본편 | |||
이식 · 리메이크 | ||||
DS / RE | RE:2 | RE:3 | RE:4 | |
스핀오프 | ||||
건 서바이버 | 가이덴 | 건 서바이버 4 | 아웃브레이크 | |
아웃브레이크 파일 2 |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 | 더 머서너리즈 3D | |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 | 엄브렐러 코프스 | 레지스탕스 | 리버스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 {{{#!folding 미디어 믹스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G 영상화 | 4D-엑시큐터 · 디제네레이션 · 댐네이션 · 벤데타 · 무한의 어둠 · 데스 아일랜드 | |
코믹스 |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붕괴로의 서곡 · 마르하와 디자이어 · 헤븐리 아일랜드 · 무한의 어둠 - 더 비기닝 | ||
연극 / 뮤지컬 | 더 스테이지 · 가이아의 목소리 | ||
영화 | 1편 · 2편 · 3편 · 4편 · 5편 · 최종장 | ||
라쿤시티 | |||
드라마 | 바이오하자드 |
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 | ||||
레지던트 이블 | 레지던트 이블 2 | 레지던트 이블 3: 인류의 멸망 | ||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 |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 ||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 (2012) Resident Evil: Retribution |
|
|
|
{{{#!wiki style="margin: -6px -10px" | |
장르 | 액션, 호러, SF, 좀비 아포칼립스 |
감독 | 폴 W. S. 앤더슨 |
각본 | |
제작 |
폴 W. S. 앤더슨 제레미 볼트 사무엘 하디다 로버트 컬저 돈 카모디 |
원작 | 캡콤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출연 |
밀라 요보비치 미셸 로드리게즈 시에나 길로리 케빈 듀랜드 숀 로버츠 아야나 엔지니어 보리스 코조 리빙빙 조핸 어브 오데드 페르 로빈 카샤노프 콜린 살몬 나카시마 미카 |
음악 | 토맨댄디 |
촬영 | 글렌 맥퍼슨 |
편집 | 니븐 하위 |
제작사 |
콘스탄틴 필름 데이비스 필름 임팩트 픽처스 |
수입사 | 소니 픽처스 코리아 |
배급사 |
스크린 젬스 소니 픽처스 코리아 |
개봉일 |
2012년
9월 14일 2012년 9월 13일 |
화면비 | 2.39 : 1 |
상영 시간 | 95분 |
제작비 | 6,5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240,004,424 (최종) |
북미 박스오피스 | $42,345,531 (최종) |
국내 스트리밍 |
[[왓챠| WATCHA ]]
▶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clearfix]
1. 개요
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2. 예고편
예고편 |
3. 시놉시스
My name is Alice, and this is my world.
인류 구원의 마지막 퍼즐, 그녀가 모든 것을 끝낸다!
엄브렐라의 치명적인 T-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고, 언데드가 지구를 장악한다.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앨리스’(밀라 요보비치)는 엄브렐라의 비밀기지에서 깨어나고 더욱 강하고 악랄해진 악의 존재들과 마주하게 된다.
도쿄와 뉴욕, 워싱턴, 모스크바 등 전세계를 넘나들며 치열한 사투를 벌이던 ‘앨리스’는 서서히 드러나는 자신의 미스테리한 과거를 알게되고, 이제까지 진실이라 믿었던 모든 것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혼란에 빠진 앨리스는 최강 언데드와 더욱 막강해진 엄브렐라에 맞서 인류 최대의 전쟁을 시작하는데...
인류 구원의 마지막 퍼즐, 그녀가 모든 것을 끝낸다!
엄브렐라의 치명적인 T-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고, 언데드가 지구를 장악한다.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앨리스’(밀라 요보비치)는 엄브렐라의 비밀기지에서 깨어나고 더욱 강하고 악랄해진 악의 존재들과 마주하게 된다.
도쿄와 뉴욕, 워싱턴, 모스크바 등 전세계를 넘나들며 치열한 사투를 벌이던 ‘앨리스’는 서서히 드러나는 자신의 미스테리한 과거를 알게되고, 이제까지 진실이라 믿었던 모든 것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혼란에 빠진 앨리스는 최강 언데드와 더욱 막강해진 엄브렐라에 맞서 인류 최대의 전쟁을 시작하는데...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줄거리
전작의 엔딩 직후에서 시작. 알버트 웨스커를 쓰러뜨리고 안심하던 찰나 엄브렐라에게 세뇌된 질 발렌타인이 지휘하는 부대의 난입하여 전투가 벌어지고 앨리스는 이에 맞서나 폭발에 휘말려 바다에 빠지고 정신을 잃는다. 특이하게도 영화 도입부에 이 장면을 리와인딩하여 보여주는 방식으로 시작한다.이후 교외 구역 가정집의 주부가 된 상태로 깨어난 앨리스는 남편과 딸을 챙기던 와중 쳐들어온 좀비들이 남편을 공격하자 이를 피해 집 밖으로 딸과 함께 탈출하고, 중간에 오랜만에 등장한 레인 오캄포가 운전하는 차도 얻어타며 도망치지만 차량 사고로 차가 전복되어 근처 집에 숨어들고, 그새 따라온 좀비들에게서 딸을 지키기 위해 딸을 숨기고 밖으로 나가 좀비들을 유도하다가 좀비화된 남편에게 사망한다.
이후 기절에서 깨어난 앨리스는 어딘가의 기지에서 세뇌당한 질에게 심문당하나, 직후 기지 전체가 해킹되어[1] 탈출에 성공. 작중 내내 입고 다니는 슈트를 찾아 입는다.
출구를 찾아 방황하며 탈출하던 도중, 뜬금 없이 한밤중의 도쿄 시내에 도착한 앨리스는 당황하며 근처에 있던 체인과, 경찰차에서 탈취한 권총[2]으로 무장한다. 직후 등장한 수많은 시민들 사이에서 감염된 좀비가 등장해 도쿄 시내는 아수라장이 되고, 앨리스는 어느새 나타난 출구를 향해 도망치며 쫓아오는 좀비들을 처리한다.
이후 중앙 통제실에 도착하고, 기지에 잠입한 에이다 웡을 만난 앨리스. 이와 함께 알버트 웨스커도 컴퓨터 홀로그램으로 생존을 인증한다. 그가 밝히길 앨리스를 풀어준 것은 웨스커 본인이며, 앨리스가 수감된 곳은 러시아 빙해 아래의 엄브렐라 실험 기지로 레드 퀸이 인류를 말살하는 공통의 적이 되어 앨리스의 힘이 필요하므로 그녀를 탈출시켜주겠다는 것. 때문에 먼저 잠입한 에이다 웡과, 레온 S. 케네디, 배리 버튼 등으로 구성된 스트라이크 팀을 보내 그녀를 꺼낼 작전을 세운다. 스트라이크 팀은 앨리스를 구하는 동시에 기지를 말소시키기 위해 2시간 후 폭발하는 폭탄을 설치하고 기지 내로 잠입한다.[3] 이 과정에서 앨리스는 통제실에 수납되어있던 벡터 두 정을 얻는다.
이후 웨스커와 에이다의 설명으로, 이 기지는 뉴욕, 도쿄, 모스크바 등 시뮬레이션 장소를 만들어 그곳에 랜덤하게 기억을 주입한 클론 인간들을 풀어놓고 좀비 아포칼립스를 재현하는 요상한 일을 하고 있는 곳으로, 이 실험의 데이터와 결과물을 각국에 팔고 있었다. 웨스커가 말하길 엄브렐라 사가 전세계 군비 경쟁을 핵이 아닌 생화학무기로 촉발시켰다고. 즉 영화 초반 사망한 가정주부 앨리스 역시 이 실험에 투입된 앨리스의 클론이였던 것이다.
마침 탈출 중 도쿄 규역에서 처형인 마지니 두 마리를 처리한 앨리스와 에이다가 교외 구역을 지나가다가 앨리스 클론이 숨겼던 딸 베키를 발견하고 갑자기 모성애가 발동해 데려가기로 한다. 에이다 웡은 그런 클론 여자애는 수십명은 있다고 관두라고 하지만 데려가겠단다.[4] 그러던 와중 교외구역까지 추격해온 질과 엄브렐라 사의 부대를 맞닥뜨리고, 에이다의 희생으로 앨리스와 베키는 탈출에 성공한다.
모스크바 구역으로 향한 앨리스 일행은 교외 구역에서 차사고를 당했으나 죽지 않고 살아있던 레인 오캄포를 발견한다. 그녀 역시 클론으로, 앨리스는 구출팀을 빠르게 찾기 위해 레인에게 벡터 한자루와 함께 베키를 맡기고 밖으로 향한다.
앨리스 구출팀은 모스크바 구역 실험장에서 지능을 가진 러시아 좀비부대와 거대 릭커를 상대로 고전중이였는데,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 롤스로이스를 타고 난입한 앨리스의 도움으로 모스크바 지역에서 탈출에 성공하고 끈질기게 쫓아오던 거대 릭커를 묻어버린다.
이후 숨어있던 베키와 레인이 합류, 탈출 엘리베이터까지 도달한 앨리스와 탈출팀 일행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탈출하려 하나, 죽지 않고 살아있던 릭커가 레인 클론을 죽이고 베키를 납치해간다. 때맞춰 앨리스를 추격하던 질과 카를로스 클론, 또 다른 레인 클론을 필두로 한 엄브렐라 부대도 난입한다. 앨리스 구출팀이 엄브렐라 부대를 상대하며 딸을 구하려는 앨리스를 보내주고, 약간의 고생 끝에 앨리스는 릭커를 폭발사산시켜 죽이고 딸을 구출한다.[5]
결국 설치해뒀던 폭탄의 2시간 타이머가 지나 폭발하지만, 살아있던 에이다 웡을 인질로 삼은 엄브렐라 부대를 상대로 릭커에게 부상당한 배리 버튼이 희생하여 레온과 루터 웨스트는 수장을 면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탈출에 성공. 어느새 샛길을 찾은 앨리스도 딸과 함께 구출팀과 합류하며 기지 탈출에 성공한다.
그러나 수장되지 않고 잠수함을 타고 에이다까지 꾸역꾸역 끌고오며 끈질기게 쫓아온 질과 레인 클론 병사를 마주하게 되고, 강화 혈청을 주사한 레인을 레온과 루터 웨스트가 상대하는 사이 세뇌당한 질을 앨리스가 상대한다. 고전 끝에 사망할 위기에 처한 앨리스는 가까스로 질의 가슴에 부착된 세뇌장치를 뜯어내고 총으로 확인사살하여 질을 구해내지만, 강화된 레인을 상대로 고전하던 루터가 심장에 타격을 입고 사망하는 모습을 보곤 분노하여 레인을 상대. 역시 맨몸으론 상대가 되지 않지만 쓰러지는 도중 얼음바닥 아래에서 헤엄치며 올라오는 좀비를 보게 된 앨리스는 깨어난 질이 던져준 총으로 레인이 서있던 얼음바닥을 부수는 기지를 발휘해 레인을 얼음 아래 쳐박아버린다. 빙해에 빠진 레인은 앨리스를 반드시 다시 찾아낸다는, 후속작 등장을 암시하는 대사를 하지만 그런건 없고 빙해 아래에서 살아있던 좀비들의 밥이 되어 버린다.
살아남은 동료들과 함께 인류 최후의 저항지인 백악관에서 웨스커와 조우하고, 웨스커는 앨리스에게 다시 한 번 T바이러스를 주입하고 앞서 설명한대로 레드 퀸이 우리 모두를 없애려하니 너의 힘으로 인류를 구해야한다며 얌전히 조력을 요구하며, 생존한 인류와 미군[6]을 주축으로 한 인류의 마지막 전사들과 백악관을 잔뜩 둘러싼 좀비 무리를 끝으로 영화가 끝난다.[스포일러]
6. 평가
4편에 이은 빵빵 쏴제끼는 B급 영화. 당장 앨리스부터 1000RPM이 넘는 고연사력을 가진 벡터 기관단총 두 자루를 재장전도 없이 시원하게 쏴갈기는 액션을 선보인다. 잭 스나이더 스타일의 슬로우모션 액션도 전작에 이어 군데군데 묻어나온다.앨리스가 실험 기지에 수감되었다는 설정으로 실험 기지 내의 도쿄 구역, 모스크바 구역, 교외 구역 등 다양한 장소에서 액션을 선보이려는 노력은 했으나, 장소만 다를 뿐 특유의 B급 감성은 그대로인데다가 구역이 여러 곳인데 탈출하는 앨리스와 그녀를 구하려는 구출팀을 일일히 나눠서 비춰주기 때문에 장소가 시시각각 변해서 관객이 스토리 라인을 제대로 따라가질 못하는 방해 요소로만 작용한다. 오히려 초반에 앨리스가 도쿄 지역에서 탈출한 뒤 기지 복도에서 권총 한 자루와 쇠추가 묶인 사슬로 좀비를 도륙하는 화려한 액션이 볼만하지만, 딱 거기까지다.
중간에 등장한 평범한 가정주부 앨리스가 사실은 실험에 쓰는 클론이였다는 소소한 서술 트릭 반전도 제공하지만 딱히 신선한 반전은 아닐 정도로 스토리의 수준은 형편없다. 시리즈 인기 빌런이며 전작의 최종보스인 알버트 웨스커가 아군화하며 인류 최후의 전사로써 앨리스와 함께하고 이에 맞춰 수많은 좀비들에게 둘러쌓인 주인공 일행을 비추며 영화가 끝나는 등 신선한 점도 있긴하다.
문제는 바로 다음작이자 최종장인 파멸의 날에서 5편의 마지막 장면이 앨리스를 직접 죽이기 위한 웨스커의 함정이였다는 기괴한 반전과 함께 탈출했던 동료들과 클론 딸 마저도 대부분 몰살되었으며 레드 퀸은 사실 인류를 수호하려는 수호자였다는 내용이 전개되는데, 때문에 결과적으론 5편의 내용 전체가 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 플롯에서 하등 쓸모가 없는 내용이 된다. 방해가 되는 생존자 저항군을 한데 유인해 몰살시키기 위해 고의적으로 계획한 덫이었다고 하면 설명이 가능해지지만 작중에선 당연히 웨스커의 함정이라는 말만 할뿐 이러한 개연성은 전혀 확보하지 않는다. 사실상 5편의 내용에서 의미있는 부분은 웨스커가 함정을 파서 앨리스를 죽이려 했다는 점과 레드퀸이 인류를 말살하려고 한 것처럼 보인다는 점 뿐이다.
결과적으론, 전작과 마찬가지로 만듬새, 게임 원작 영화로서의 평가는 물론, 개연성이 개판인걸로 유명한 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 내에서도 개연성이 최악을 달리지만 특유의 오락성은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에 킬링타임으로는 가볍게 볼만한 작품이다.
7. 여담
- 촬영당시 시네 스페이스 필름 스튜디오 안에 세워진 세트장에서 가동식 대가 지면에 쓰러져 좀비 역의 엑스트라 12명과 촬영진 4명이 부상당했다.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으나 부상한 엑스트라들은 피투성이의 의상과 특수분장을 하고있어 상태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다행히 중상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 에이다 웡 역의 리빙빙은 도쿄에서 열리는 시사회 참석을 거부하고 일본판 포스터에서 자신을 삭제하도록 요청했다. 센카쿠 열도 문제로 일-중 갈등이 커지면서 센카쿠 열도가 중국의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며 일본만큼은 절대로 가지 않겠다"라고 정치적 입장 표명을 했다.
[1]
이 때 질이나 엄브렐라 측 요원들이 잠시 전원이 나간 로봇마냥 굳어버리거나, 2편의 앨리스마냥 동공 모양이 엄브렐라 사 로고로 바뀌거나 하는 기묘한 모습을 보인다. 질은 세뇌 기계만 붙은 평범한 인간인데도 거의 사이보그나 안드로이드에 걸맞은 연출이다.
[2]
은색 스테인레스 마감처리와 컴펜세이터가 장착된
SIG P220 스포츠 버전으로,
일본 자위대에서 P220을 제식으로 선정한 적이 있어 넣은 것으로 보이나, 정작 일본 경찰 순찰대는 영화 개봉 당시는 물론 현재도 리볼버 권총을 사용한다.
[3]
즉 이 영화의 줄거리의 대부분은 영화 내 시간으로도 2시간 남짓한 시간동안 벌어진 일이라는 뜻이다!
[4]
베키는 어린 나이에
청각장애를 갖고 있지만 말하는데는 무리가 없고 발음도 또박또박 잘 하는데, 어떤 떡밥이나 개연성이 있는건 아니고 중간중간 클론과 실험 운운하는 앨리스와 에이다의 대화에 개입하지 않게 하려는 장치로 보인다.
[5]
딸을 구하는 과정에서 대량생산중인 자신의 클론들도 보게 되지만, 이미 전작들에서 자기 클론을 잔뜩 본 앨리스는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도 않고, 딸도 한번 충격먹은 듯 앨리스에게 진짜 엄마가 맞냐고 물어보지만 앨리스의 맞다는 답 한번 듣고선 별 일 아니라는 듯 이후엔 언급조차 안한다.
[6]
정확히는
미 해병대
[스포일러]
그러나, 이후
후속작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이 모든 것은 웨스커 본인이 직접 앨리스를 매장하려는 함정이었다. 같이 동행한 동료들인 질, 에이다, 레온, 그리고 앨리스가 기지에서 데려온 클론의 딸도 모조리 죽게되고 앨리스만 간신히 살아남아 도망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