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23:07:05

롤스로이스 팬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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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

1. 개요2. 상세
2.1. 1세대 (1925~1931)2.2. 2세대 (1929~1936)2.3. 3세대 (1936~1939)2.4. 4세대 (1950~1959)2.5. 5세대 (1959~1968)2.6. 6세대 (1969~1991)2.7. 7세대 (2003~2017)
2.7.1. 팬텀 쿠페
2.7.1.1. 팬텀 드롭헤드 쿠페
2.8. 8세대 (2017~현재)
2.8.1. 초기형2.8.2. 시리즈 II
2.8.2.1. 팬텀 플래티노
3. 미디어
3.1. 영화/드라마3.2. 게임3.3. 만화3.4. 음반/뮤직비디오
4. 기타5. 모형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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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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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만으로 위대함을 위한 영감이 되는 이들. 유명하지만 스포트라이트가 필요하지 않는 이들. 위대한 능력을 지녔지만, 꼭 필요할 때만 그 능력을 발휘하는 이들. 위대함을 선택한 소수만을 위한 롤스로이스의 가장 순수한 표현. 팬텀. 바로 새로운 시대를 위해 재해석된 시그니쳐 롤스로이스입니다. 이것이 바로 8세대를 걸쳐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 자동차입니다.

시대를 초월하는 팬텀. 새로운 시대가 열립니다. 그 무엇도 모방할 수 없는 팬텀. 오직 당신만을 위해 태어났습니다.

롤스로이스 공식 소개문

영국의 최고급 수공 자동차 제조사 롤스로이스에서 생산하는 초호화 대형 세단이자 플래그십 모델이다.

롤스로이스 실버 고스트의 후속작으로, 상당한 크기와 판테온에서 영감을 얻은 특유의 라디에이터 그릴, 직선적이면서도 중후한 디자인 덕에 온갖 럭셔리 세단들[1] 중에서도 가장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한다. 즉, 말해서 SUV보다 큰 세단이다.[2] 그리고 초호화 브랜드인 롤스로이스 중에서도 가장 크고 가장 비싼 플래그십 모델인 만큼 승용차의 최고 정점 포지션을 지키고 있는 차량이라 볼 수 있다.

2. 상세

2.1. 1세대 (1925~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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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
선대 모델인 롤스로이스 실버 고스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델이다.

2.2. 2세대 (1929~1936)

파일:1933_Rolls-Royce_Phantom_II_Continental.jpg
PHANTOM II

2.3. 3세대 (1936~1939)

파일:RollsRoycePhantomCirca1936.jpg
PHANTOM III

2.4. 4세대 (1950~1959)

PHANTOM IV
파일:The_first_Rolls-Royce_Phantom_IV.png
영국 왕실의 관용차로 사용되던 시절의 사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부군 필립 마운트배튼 공작의 초창기 관용차로 사용된 모델이다.

스페인에서도 국빈이 방문했을 때 의전차량으로 사용되는 차이기도 하며 총 18대만 생산되어 현재 16대가 남아 있다.

2.5. 5세대 (1959~1968)

파일:RR_Phantom_V_James_Young_Sedanca_de_Ville.jpg
PHANTOM V
국내에도 정식 번호판을 부착하고 운행 중인 차량이 1대 존재한다. 1961년식으로, 검은색/은색 투톤 색상의 차량.

2.6. 6세대 (1969~1991)

파일:RRphantomVI.jpg
PHANTOM VI
팬텀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22년) 생산된 모델이다.

5세대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에 공도주행 가능한 차량이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에서 침체와 호황관에 6세대 팬텀이 전시 중이다.

2.7. 7세대 (200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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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공개된 초기형
PHANTOM VII
차량 제원
<colbgcolor=#aabfdd,#465b79> 제조국가 및 제조사 영국, 롤스로이스
디자이너 외장: 마렉 조르제빅
내장: 찰스 콜드햄
모델 팬텀 SWB 팬텀 EWB 팬텀 드롭헤드 쿠페 팬텀 쿠페
최초생산년도 2003년 2005년 2007년 2008년
차량가격 약 6억 4,000만 원 약 6억 9,000만 원 약 7억 5,000만 원
전장 5,834~5,842mm 6,084~6,092mm 5,609mm
휠베이스 3,570mm 3,820mm 3,320mm
전폭 1,990mm 1,987mm
전고 1,632~1,638mm 1,634~1,640mm 1,581mm 1,592mm
공차중량 2,550~2,560kg 2,670kg 2,620kg 2,590kg
차체형식 4도어 세단 2도어 컨버터블 2도어 쿠페
엔진 BMW V12 자연흡기 직분사 가솔린 엔진 (N73B68)
배기량 6,749cc
최대출력 460마력 @ 5,350RPM
최대토크 73.4 kgf·m @ 3,500RPM
변속기 시리즈 I: ZF 자동 6단 (6HP32)
시리즈 II: ZF 자동 8단 (8HP70)
구동방식 앞 엔진 후륜구동
최고속도 240km/h
제로백 (0→100km/h) 5.9초
연비 5.9km/ℓ
(한국기준 연비등급: 5등급)
탄소 배출량 311.0g/km

롤스로이스가 BMW에 인수된 후 내놓은 첫 작품이자 오늘날 롤스로이스의 위상에 큰 역할을 담당한 차.

2003년에 출시됐다. 실버 세라프의 후속으로 나왔다지만 한 체급 위라고 봐도 무방하다.[3] 차체는 독일 딩골핑의 BMW 공장에서 특제 합금 알루미늄을 하나하나 용접해서 만들었고, 영국 굿우드의 롤스로이스 공장으로 보내서 몇 개월 동안 오직 장인의 수작업으로 제작되었다. 그만큼 오너의 취향에 맞추어 4,400가지 이상의 세세한 옵션을 지정할 수 있었다. 고고도에서 자연 방목하여 모기 물린 자국조차 없는 깨끗한 황소 가죽 18마리 분량이 쓰였고[4], 계기판이나 실내 장식에 들어가는 원목도 종류별로 고를 수 있다. 물론 나무 재질도 오너의 주문에 따라 어떤 것이든 공수해 수작업으로 가공하며, 수공차라서 다른 재질도 지정 가능하다.

이 덕에 아무런 옵션도 붙지 않은 속칭 '깡통 차값'이 무려 6억 4,000만 원 정도며, 롱 휠베이스형(EWB)[5]은 옵션을 뺀 순수 찻값만 7억 원에 가깝다.
파일:external/st.motortrend.com/Rolls-Royce-Extended-Wheelbase-side-door-opens.jpg
파일:external/s1.cdn.autoevolution.com/rolls-royce-ghost-series-ii-review-2014_15.jpg
롤스로이스의 아이덴티티인 코치 도어와 백금몰딩 우산과 우산꽂이는 뒷좌석에 적용되며[6], 우산 단품 하나가 100만 원대이다.

쇼퍼드리븐만을 위한 차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최고의 승용차를 직접 운전하길 원하는 오너들도 고려해 만들어진 차량이다. 공식 카탈로그 SWB 버전 파트에 오너가 직접 운전하는 모습의 사진들이 실려 있기도 하다.

2005년에는 차체를 늘린 EWB(Extended Wheel Base)가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데뷔했다.
파일:20240517_0142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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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II 팬텀 II EWB
2012년 5월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시리즈 II가 추가되었다.

2016년 12월 31일을 끝으로 생산이 중단되었다.

2.7.1. 팬텀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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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파일:팬텀쿠페.jpg
후기형
PHANTOM COUPÉ
200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2도어 쿠페 모델로, 엔진은 세단형과 동일한 453마력 6.75L V12 BMW N74B68 가솔린 직접분사 엔진을 사용한다. 차 자체는 팬텀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지만, 스타일링은 2004년 공개된 롤스로이스 100EX 컨셉의 영향을 받았다. 팬텀처럼 차체를 제외하고는 모든 부품이 수제로 제작되었다. 2도어 쿠페임에도 차가 워낙 거대하다보니, 뒷자리도 웬만한 중형 세단들만큼이나 넒은 편이다.
파일:external/dimg.donga.com/58620022.3.jpg
기존의 팬텀과 마찬가지로 쿠페임에도 문은 코치 도어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운전대 왼쪽에는 버튼 두 개가 있는데, 그 버튼들로 양쪽 문을 닫을 수 있다. 롤스로이스답게 도어에 백금몰딩 우산과 우산꽂이가 있으며, 여느 롤스로이스 우산들처럼 가격은 100만원이 넘는다.
2.7.1.1. 팬텀 드롭헤드 쿠페
파일:2007_RollsRoyce_PhantomDropheadCoup1.jpg
전기형
파일:드롭헤드.jpg
후기형
PHANTOM DROPHEAD COUPÉ
2007년에 공개된 2도어 컨버터블 모델이다. 탑기어에서는 제임스 메이가 항공모함에서 촬영을 하여 유명해졌고 탑기어 코리아 시즌 1에서 연정훈이 리뷰를 한 적이 있다.

소프트탑을 보관하는 트렁크 부분을 수제로 가공된 나무로 만들었다. 당연히 나무의 색과 톤은 오너가 고를 수 있다. 소프트탑은 25초만에 개봉되는데, 웬만해선 10초대에 개봉되는 것을 생각하면 2배 정도 느린 것이 흠이다. 가격은 7억 7천만원부터.

2.8. 8세대 (2017~현재)

2.8.1. 초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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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 VIII

[ 제원 목록 펼치기 · 접기 ]
||<-3><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1515><tablebgcolor=#fff,#191919><tablewidth=800><rowbgcolor=#D2CFCA,#6E6B66> 차량 제원 ||
<colbgcolor=#aabfdd,#465b79> 제조국가 및 제조사 영국, 롤스로이스
디자이너 외장: 길스 테일러
내장: 크리스 더프
모델 팬텀 팬텀 EWB
최초생산년도 2017년
차량가격 약 6억 3,000만 원 약 7억 4,000만 원
전장 5,762 mm 5,982 mm
휠베이스 3,552 mm 3,772 mm
전폭 2,018 mm
전고 1,646 mm 1,656 mm
공차중량 2,560 kg 2,610 kg
차체형식 4도어 세단
엔진 BMW V12 트윈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 (N74B68)
배기량 6,749 cc
최대출력 563마력 @ 5,000 RPM
최대토크 91.8 kgf·m @ 1,700 RPM
변속기 ZF 자동 8단 (8HP70)
구동방식 앞 엔진 후륜구동
최고속도 250 km/h
제로백 (0→100km/h) 5.3초 5.4초
연비 5.8 km/ℓ
(한국기준 연비등급: 5등급)

2017년 6월 10일에 티저가 공개되었고, 이후 2017년 7월 28일 차량이 공개되었다.

새로 적용되는 플랫폼은 알루미늄 합금과 탄소섬유 소재가 적용돼 무게는 135kg가 줄었고, 강성도를 30% 정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롤스로이스가 밝힌 바로는 무게를 줄이는 게 최우선 목표가 아니었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차체 강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한다. 기사참조

엔진은 기존 453마력 V12 6.75L 자연흡기 가솔린 직접분사 엔진에서 571 마력, 91.8 kgf·m 토크 배기량 6.75리터 V12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교체되었다.[7] 이 유닛은 고스트용 엔진[8]의 배기량을 늘린 것이다. 자동변속기는 ZF 8단 유닛이 맞물린다.

롤스로이스 고유 디자인 틀과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코치 도어는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C필러 쪽이 살짝 두꺼워졌고, 새 플랫폼 적용으로 이전 모델보다 더 가벼워진다고 했다.[9] 크기가 조금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타사 대형세단들과 비교가 안 되게 크다.

헤드라이트는 BMW 차량에 사용되는 링 타입 레이저 라이트가 적용되었고 이는 전방 600m까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고스트의 일부를 참고하여 디자인했다. 그리고 대시보드 등 비스포크 프로그램으로 전문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하여 다이아몬드 보석을 박은 조각이나 기타 추상적인 무늬 등 주문자가 원하는 디자인이라면 뭐든지 제작해준다. 롤스로이스에서는 이 시스템을 The Gallery, 움직이는 미술관이라고 이름 붙였을 정도로 자부심이 대단하다. 사실 벤틀리 뮬리너 프로그램을 제외하곤 정교한 주문제작 자동차를 대량으로 제작할 수 있는 회사가 많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는 2017년 10월 17일 출시되었으며, 기본 가격은 일반형 6억 3,000만 원, EWB 7억 4,000만 원이다. 물론 기본가격이며, 브랜드 특성상 맞춤 작업들은 별도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판테온 그릴이 더 높은 곳으로 옮겨졌기 때문에 환희의 여신상이 1인치 올라갔다.

각각 쿠페 모델이 레이스로 컨버터블 모델(드롭헤드 쿠페)이 으로 대체되어서 출시되었다. 이로써 팬텀 시리즈는 세단/롱 휠베이스형으로 단일화되었다.

2.8.2. 시리즈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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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 VIII Series II

2022년 5월 13일,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시리즈 II가 공개되었다. 또한 이를 기념하기 위한 비스포크 모델인 팬텀 플래티노도 공개되었다.

롤스로이스 측에 따르면 최소한의 터치로 디자인적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한다. "라이트 터치" 기법으로 주간주행등과 판테온 그릴 사이의 수평선으로 팬텀을 더더욱 압도적인 존재로 만들었으며, 판테온 그릴의 시각적 변화로 인해 롤스로이스의 시그니처인 환희의 여신상과 "RR" 뱃지를 더욱 돋보이게 연출했다. 또한 롤스로이스 고스트 BMW X6처럼 아이코닉 글로우가 탑재된게 특징이다.

전조등에도 변화가 있는데, 별빛을 연상시키는 레이저 컷 베젤을 도입해 실내의 스타라이트 전조등과 조화를 이룬다.

휠에도 더 많은 선택지가 제공되는데, 그 중 디스크 휠은 광택 처리된 스테인리스 스틸과 블랙 래커로 마감해 [ruby(지상에서 비행하는 느낌, ruby=매직 카펫 라이드)]을 완벽하게 표현함과 동시에 1920년대 롤스로이스의 낭만을 떠올리게 한다고 한다.

반면 실내는 거의 변화가 없는데, 특징으로는 약간 더 두꺼워진 핸들이 있다. 어차피 모두 손수 꾸밈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실내에 변화를 주지 않은것에 가깝다.

전장 또한 페리전보다 살짝 길어져서 SWB는 5,770mm이고 EWB는 5,990mm이다.

또한 롤스로이스 최초로 "롤스로이스 커넥티드"가 탑재되는데, 롤스로이스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위스퍼"와 연동되며, 해당 앱에 탑재된 각종 주소와 정보를 차량에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기능을 통해 자동차의 상태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버튼을 터치해 선호하는 대리점에 차량 관련 서비스 요구 사항이나 정보에 대해 문의할 수 있다.

2023년 기준 가격은 7억 1,200만 원이며 EWB 모델은 8억 2,600만 원이다.
2.8.2.1. 팬텀 플래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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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 Platino

8세대 팬텀 시리즈 II의 공개를 기념하여 만들어진 비스포크 모델. 이름인 "플래티노"는 귀금속인 플래티넘에서 영감을 얻은 이 차량에 적용된 백금색 컬러 마감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이 차량의 뒷좌석에는 두 가지의 직물이 사용되었는데, 하나는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최고급 직물, 또 하나는 대나무 추출 패브릭이 사용되었으며, 환희의 여신상을 재해석한 패턴을 수놓은 것이 특징이다.

이 두 종류의 직물을 통해 롤스로이스 측에서는 "Tone-on-tone"이라는, 하나의 색상에 두 색조를 연출하여 매치하는 것이 가능했다고 한다.

대시보드에 있는 아날로그 시계의 주변부는 3D 프린팅된 세라믹으로 만들어졌으며,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는 일반 팬텀 시리즈 II보다 더 뒤로 위치시켜 놓았다.

3. 미디어

부의 상징과도 같은 차이자 실제로도 재벌 회장을 비롯한 부유한 기업인의 자가용 차량의 대명사답게 높은 요직의 인물들이나 갑부 캐릭터들의 차량으로 자주 등장한다. 특히 6세대 형식는 워낙 오랜 기간에 걸쳐 나온 차라서 자주 등장했다.

3.1. 영화/드라마

파일:SpiderRolls.jpg }}} ||
스파이더맨에서 등장한 롤스로이스 팬텀
노먼 오스본의 차로 6세대 팬텀이 등장한다.
파일:a05085df7bcf5bfe6c03a3067f1853fc.jpg }}} ||
아이언맨 2에서 등장한 롤스로이스 팬텀
이반 반코를 앞 뒤로 왔다 갔다 하면서 3번 들이박고 에어백이 터지며 이반 반코의 채찍에 지붕과 좌측 측면이 잘려서 내부가 드러나게 된다.
파일:external/www.imcdb.org/i003150.jpg }}} ||
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에서 등장한 롤스로이스 팬텀
2세대 모델이 등장한다. 악역인 도노반이 술탄에게 협조를 구하며 독일에서 공수해온 각종 보물을 보여주자, 술탄은 금붙이 따위는 쳐다보지도 않고 도노반이 타고온 팬텀을 탐내며 모델명과 제원을 주워섬기기 때문. 그러나 영화에 사용된 차는 사실 위 이미지의 진짜 팬텀 II가 아니다. 실차를 구할 수 없어서 롤스로이스 20/25 바커 살룬(Barker Saloon)을 대신 이용했다. 게다가 배기량도 7.7리터인데 직렬 6기통 4.3리터라고 잘못 말한다.
파일:i001757556.jpg }}} ||
수리남에서 등장한 롤스로이스 팬텀
7세대 모델이 전요환의 차량으로 나온다.
  • 판의 미로 - 3세대가 오필리아와 엄마가 타고 가는 차로 등장.

3.2. 게임

파일:슈퍼 다이아몬드.png }}} ||
파일:Stafford-GTAO-FrontQuarte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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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다이아몬드 스태포드
7세대를 베이스로 한 이너스 슈퍼 다이아몬드와 5세대를 베이스로 한 이너스 스태포드라는 이름으로 나온다.[10] 여담으로 스태포드의 경우 카요 페리코 습격 피날레에서 일정확률로 엘 루비오의 기지 밖에 주차되어 있다.
  • 슬리핑 독스
    7세대 쿠페를 변형한 Bismarck로 등장. 바리에이션으로 리무진 모델도 등장한다.

3.3. 만화

파일:external/wearemoviegeeks.com/cars-2-c2cs_pkg_queen1_3-pkg16-rgb-3_R_RGB_rgb1-560x315.jpg }}} ||
카 2에서 등장한 롤스로이스 팬텀
4세대 롤스로이스 팬텀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파일:Mato_art.png
메이터의 누나 마토의 모델로 5세대가 등장한다.
파일:i001066293.jpg }}} ||
슈퍼배드 3에서 등장한 롤스로이스 팬텀
프랑스 파리 장면에서 6세대 모델이 나온다.
  • 모모는 엉뚱해
    하니와 카즈히코가 등하교때 타는 고급 세단으로 6세대 모델이 나온다.

3.4. 음반/뮤직비디오

파일:FvXqv9oWAAEoe81.jpg }}} ||
Fire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한 롤스로이스 팬텀
뮤직비디오에 흰색 7세대 모델이 나온다.
파일:GIRLS' GENERATION-TTS_TWINKLE TEASER_TAEYEON - YouTube.mp4_snapshot_00.00_[2012.04.25_12.17.50].jpg }}} ||
Twinkle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한 롤스로이스 팬텀
뮤직비디오에 검은색 7세대 모델이 나온다.
파일:psy-s-latest-song-hangover-has-a-rolls-royce-taxi-and-snoop-dogg-video_4.jpg }}} ||
HANGOVER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한 롤스로이스 팬텀
7세대 모델이 뮤직비디오에서 노란색 택시로 나온다. # 측면에 대문짝만하게 택시라고 써 놨다. 참고로 해당 차량 오너는 수입차 딜러 장건창 씨로 새로운 도전을 위해 택시로 꾸몄다고 한다.
파일:Rolls-Royce-Ghost-PSY-New-Face-3.jpg }}} ||
New Face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한 롤스로이스 팬텀
뮤직비디오 초반에 손나은이 타고 오는 차이다. #

4. 기타

  • 원래는 9.0L V16 엔진을 탑재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BMW는 엔진의 크기가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해서 V12로 낮추었다. 100EX 컨셉트에 탑재되었던 기존의 V16 엔진은 로완 앳킨슨의 특제 팬텀 쿠페에 탑재되었다.
  • 허경영이 7세대 팬텀 EWB 오너였으나 최근에 신형 8세대 팬텀 EWB로 기변했다.[13] 롤스로이스를 고집하는 이유는 크고 튼튼하고 안락해서라고 한다.
  • 북한에서는 김정은이 7세대 모델로 추정되는 차량을 2018년경 밀수해서 의전용으로 사용 중이며,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의 4차 방북 당시 처음으로 포착되었다. 언론에 따르면 중국을 통해 밀수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 롤스로이스도 사치품에 해당하는 만큼 대북제재 위반 사례이며 이외에도 각종 고급차와 스포츠카들을 가지고 있다는 풍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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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경찰 소속 팬텀 순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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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장의차
  • 장의차로 개조하여 갑부들의 장례식에 종종 이용된다고 한다.
  • 비스포크 서비스로 주문 제작도 가능한데 일본 최대의 쇼핑몰 조조타운의 창립자 마에자와 유사쿠가 의뢰해 에르메스와의 콜라보로 제작된 비스포크 모델인 롤스로이스 팬텀 오리베 모델이 있다.

5. 모형

  • 팬텀 모형은 교쇼에서 1:43과 1:18로 발매했다. 1:18 팬텀 VII도 나와 있고 팬텀 쿠페와 드롭헤드 또한 1:43, 1:18, 1:12(드롭헤드 한정)이 출시되어 있다. 사실 롤스로이스 차량들의 풀 오픈 다이캐스트를 꾸준히 내주는 회사는 교쇼가 거의 유일하다.
이외에도 최고급 다이캐스트 제작소로 유명한 아말감은 1:8이라는 대형급 스케일로 출시하였는데, 가격이 무려 3,800만 원이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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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를 들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아우디 A8, 제네시스 G90, 렉서스 LS [2] 물론 팬텀의 차대를 유용한 SUV인 롤스로이스 컬리넌 역시 동급의 SUV보다 크기가 큰 편이다. [3] 오히려 고스트가 사실상 실버 세라프의 후속 모델이다. [4] 이는 롤스로이스 팬텀의 양산에 모두 해당된다. [5] 3,820mm. 일반 팬텀은 3,570mm. [6] 오너드리븐 성향의 고스트는 앞좌석에 적용된다. [7] 그렇다고 자연흡기 엔진보다 진동이 심해진것은 아니다. carwow에서 엔진 커버 위에 동전을 세우고 RPM을 쥐어짜도 넘어지지 않는 영상으로 롤스로이스 엔진의 놀라운 정숙성을 보여준 바 있다. [8] 코드명 N74BXX(XX는 배기량). 760Li용은 60(배기량 6.0L), 고스트/M760Li용은 66(배기량 6.6L), 팬텀/ 컬리넌용은 68(배기량 6.8L)이다. [9] 하지만 실제로는 정숙성을 강화하기 위해 6mm인 이중 유리 접착과 130kg인 흡차음재를 이용하여 오히려 75kg 더 무거워졌다. [10] 다만 위엄넘치는 외형과 달리 성능은 그냥 덩치 큰 세단이다. 팬텀의 가장 큰 특징인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방법이 없고, 정숙함이 상징인 차지만 게임에선 평범하게 엔진 소리를 내는 차인데다가 덩치는 엄청 크고 무거워서 가속도 느린 편이기 때문에 몰고다니기에 딱히 좋은 차는 아니다. 그래도 이름값 때문인지 가격은 꽤 비싸다. 또한 라디에이터가 수평이며 문짝 역시 일반 문이다. [11] 에스프레소라는 로봇의 비클. [12] 진짜 차량주인은 자신의 어머니인 하나조노 하하리. [13] 허경영의 신곡인 국민송의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했다. 논리왕 전기의 하늘궁 탐방 영상에서도 8세대 팬텀을 시승한 장면이 나온다. 기변 이후 7세대는 처분하지 않고 따로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14] 에쿠스도 길이가 5m를 넘어가는 만만치 않은 거구의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