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23:19:39

롤러코스터/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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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에 따른 분류
1.1. 목제 코스터 (Wooden Coaster)1.2. 철제 코스터 (Steel Coaster)1.3. 하이브리드 코스터(Hybrid Coaster)
2. 동력원에 따른 분류
2.1. 리프트 시스템 (Lift System)
2.1.1. 체인 리프트 (Chain Lift)2.1.2. 케이블 리프트 (Cable Lift)2.1.3. 타이어 리프트 (Tire Lift)2.1.4. 나선 리프트 (Spiral Lift)2.1.5. 엘리베이터 리프트 (Elevator Lift)
2.2. 급발진 시스템 (Launched System)
2.2.1. 압축공기동력 방식 (Pneumatic Launch/Air Compressed Launch)2.2.2. LIM 방식 (Linear Induction Motor Launch)2.2.3. LSM 방식 (Linear Synchronous Motor Launch)2.2.4. 유압동력 방식 (Hydraulic Launch)2.2.5. 타이어 방식 (Tire Launch)2.2.6. 캐터펄트 방식(Catapult Launch)
2.3. 전기 시스템 (Powered Coaster)
3. 구조에 따른 분류
3.1. 싱글 코스터 (Single Coaster)3.2. 듀얼/레이싱/뫼비우스 코스터 (Dueling/Racing/Möbius Coaster)3.3. 셔틀 코스터 (Shuttle Coaster)
4. 탑승 자세에 따른 분류
4.1. 싯다운 롤러코스터4.2. 스탠드업 롤러코스터4.3. 플라잉 롤러코스터
5. 높이에 따른 분류
5.1. 메가 코스터 (Mega Coaster)5.2. 하이퍼 코스터 (Hyper Coaster)5.3. 기가 코스터 (Giga Coaster)5.4. 스트라타 코스터 (Strata Coaster)
6. 세부 분류
6.1. 측면 마찰 코스터 (Side Friction Coaster)6.2. 버지니아 릴(Virginia Reel)6.3. 스티플체이스 코스터 (Steeplechase coaster)6.4. 루핑 코스터 (Looping Coaster)6.5. 틸티 코스터 (Tilty Coaster)6.6. 인버티드/서스펜디드 코스터 (Inverted/Suspended Coaster)6.7. 플라잉 코스터(Flying coaster)6.8. 봅슬레이 코스터 (Bobsleigh Coaster)6.9. 바이크 코스터 (Motorbike Coaster)6.10. 와일드 마우스 (Wild Mouse)6.11. 스피닝 코스터 (Spinning Coaster)6.12. 4차원 코스터 (4D Coaster)6.13. 키디 롤러코스터 (Kiddie Coaster)6.14. 패밀리 롤러코스터 (Family Coaster)6.15. 광산 열차 (Mine Train)6.16. 다크 코스터 (Dark Coaster)6.17. 워터 코스터 (Water Coaster)6.18. 알파인 코스터 (Alpine Coaster)
7. 제조사에 따른 세부 분류
7.1. PTC (Philadelphia Toboggan Coasters)7.2. CCI (Custom Coasters Internation) (현재 파산)7.3. GCI (Great Coasters International)7.4. Gravity Group7.5. Intamin (인타민)7.6. B&M (Bolliger&Mabillard)7.7. RMC (Rocky Mountain Constructions)7.8. Mack Rides7.9. Arrow Dynamics (현재 파산)7.10. Vekoma7.11. S&S (Sansei Technologies) 7.12. Chance Rides7.13. Gerstlauer7.14. Premier Rides7.15. Zierer7.16. Zamperla7.17. Maurer7.18. TOGO (현재 파산)7.19. Schwarzkopf (현재 파산)7.20. 기타 제조사


해당 문서에 존재하지 않는 종류의 롤러코스터는 후술할 각 제조사별 롤러코스터 분류 항목을 참고하십시오.

1. 재료에 따른 분류

1.1. 목제 코스터 (Wooden Coaster)

파일:coney-island-cyclone-via-pexels.jpg
Luna Park - Coney Island Cyclone. 롤러코스터의 대표 아이콘으로, 무려 1927년 개장하였다.

보통 '우든 코스터'로 많이 불린다. 가장 원초적인 형상이며 그만큼 기본에 제일 충실하고, 철재에 비해 재질이 거칠어 덜컹거림과 특유의 소리가 크므로 더욱 높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대표적인 기종은 미국 루나파크의 코니아일랜드 사이클론이 있다. 여담으로 철제 롤러코스터보다 불에 더 강하다고 한다. 물론 전부 나무는 아니고, 바퀴가 직접 닿는 레일부분은 철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에버랜드의 T 익스프레스가 유일한 목재 코스터다.

단점은 목재 특성상 철재에 비해 강도가 덜해 360도 회전, 트위스트 등의 특수한 트랙을 쓰기 힘들고 내구성도 별로 좋지 못하다는 것이다. 선 오브 비스트, 엘 토로 등 세계구급 목제 코스터들이 트랙이 뒤틀리는 사고가 발생했고, T 익스프레스는 철재를 더 보강하는 리뉴얼 공사를 진행했다. 목제 코스터로는 드물게 360도 회전이 있었던 선 오브 비스트는 회전 구조물은 철재로 만들었으나 사고를 피하지 못해 회전을 제거했다가 결국 폐장 및 철거되었다. 운행조건도 빡빡해서 강우는 물론이고 강풍이나, 혹한기에는 운휴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1.2. 철제 코스터 (Steel Coaster)

파일:Olympia Looping.jpg
Olympia Looping. 이동 가능한 코스터(Traveling Coaster)로 유럽 전역을 돌아다닌다.

철재로 이루어진 롤러코스터. 현대 롤러코스터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당연히 목제 코스터보다 내구성이 높고 안정적이다. 트랙 자유도도 매우 높아 원하는 트랙을 배치할 수 있다. 다만, 철재 특성상 온도가 높을 때 팽창하고, 온도가 낮을 때 수축하기 때문에 철제 코스터 관리를 할 때 이 점을 유의한다고 한다. 마찰열로 예열이 덜 된 아침시간보다 밤에 평균속도가 더 빠른 것도 이 원리에 있다.

철제 롤러코스터는 너무 종류가 많아서 대표적인 롤러코스터를 꼽기도 어려울 지경이다. 국내에서는 T 익스프레스를 제외한 모든 롤러코스터가 철제다.

1.3. 하이브리드 코스터(Hybrid Coaster)

목재와 철재를 모두 사용하여 만들어진 롤러코스터들이다. 본래 목제 코스터에도 소량의 철재가 사용되기는 하지만, 하이브리드로 분류될 정도면 트랙 외부에서도 쉽게 철재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가 된다. 그래서 목제 코스터에 철이 사용됐다고 해서 바로 하이브리드로 바뀌는 것이 아니다.
파일:outlaw_run.jpg
목제 코스터 최초로 최대 낙하각도 80도를 돌파한 아웃로우 런(Outlaw Run).

일반적으로는 목재를 기본으로 하되 트랙이나 버팀목 사이사이에 철재를 끼워넣는 정도로 만들어진다. 목제/철제로만 나뉘는 분류에선 목제로 분류되나 안정성이 뛰어나다보니 목제의 한계를 돌파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최대 낙하 각도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목제 롤러코스터들은 대부분 하이브리드 코스터들이다. 목제 코스터에 넣기 힘든 반전(Inversion)도 상당히 많다.[1] 미국의 Mt. Olympus Water & Theme Park에 있는 Hades 360이나 Holiday World의 Voyage같이 전통적인 목재 코스터지만 버팀목을 통째로 강철로 만들어 안정성을 끌어올린 경우도 있다.
파일:steel_vengeance.jpg
시더 포인트 스틸 벤전스(Steel Vengeance).
민 스트리크(Mean Streak)라는 목제 코스터를 개조하여 만들어졌다.

목제 구조물 위에 철제 트랙을 깔아 만든 롤러코스터의 경우에도 하이브리드 코스터로 칭한다. 다만 트랙이 통째로 철재라서 목재 특유의 진동 및 소음과는 거리가 멀고, 분류될 때도 철제 코스터로 분류된다. 과거에 많이 건설됐던 탄광 열차(Mine Train) 코스터들이 이런 유형으로 많이 만들어졌다. 같이 하이브리드 코스터로 묶이긴 하지만 목재 트랙을 사용한 유형과는 정반대라서 용어 사용에 논란이 있다.

2. 동력원에 따른 분류

2.1. 리프트 시스템 (Lift System)

초반의 리프트를 통해 열차의 중력 퍼텐셜 에너지(위치 에너지)를 증가시켜 동력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2.1.1. 체인 리프트 (Chain Lift)

파일:Chainlift.jpg

리프트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롤러코스터의 대부분이 바로 체인 리프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가장 일반적이고 간단한 방식. 대한민국에서는 에버랜드에 존재하는 롤링 엑스 트레인이 이 방식을 사용하고있다.

파일:Chain Dog.jpg

사진에서 두 개의 평행 트랙 사이에 튀어나온 5개의 금속 중 가운데가 Chain Dog라고 불리는 부분으로, 저게 체인 리프트에 철커덕 걸리게 된다.(참고로 오른쪽이 차량의 앞부분이다.)

파일:663px-Antirollback.svg.png

리프트를 오르는 도중에 갑자기 체인이 풀려서 뒤로 미끄러져 내려가는 상상을 해본적이 있다면,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만에 하나 체인이 끊어지거나 모터가 갑자기 작동을 멈추는 경우에는 리프트의 롤백 방지 시스템(Anti Roll-Back)이 물리적으로 차량이 뒤로 고꾸라지는 것을 막아준다.[2]

위 그림에서 파란색 부분이 바로 롤백 방지 시스템으로, 만약 동력이 끊어지는 등 열차가 뒤로 움직이려고 하는 경우에는 열차에 있는 파란색과 트랙에 고정되어있는 주황색이 서로 맞물리면서 열차가 뒤로 가지 않고 않고 멈추게 된다. 평상시에는 그냥 서로 스쳐 지나가면서 , 롤러코스터의 시그니처격인 지속적인 딸깍소리가 바로 이 롤백 방지 시스템에 의해 나는 소리다.

2.1.2. 케이블 리프트 (Cable Lift)

파일:Cable Lift1.jpg
파일:Cable Lift 2.jpg
Ferrari World - Flying Aces.
Cedar Point - Millennium Force.(트랙 아래 도르래 부분)

케이블을 이용해 차량을 끌어올린다. 주로 인타민 사의 대형 롤러코스터에 쓰인다. 에버랜드 T 익스프레스도 케이블을 쓴다.

일반 체인 리프트보다 빠른 속력으로 상승 가능할뿐만 아니라 유지비가 더 적다는 장점이 있어 몇몇 대형 롤러코스터에 쓰인다. 또한, 일반 체인리프트와 같은 롤백 방지 시스템(Anti Roll-Back)을 갖고 있지만, 차량의 빠른 상승 속도로 인해 롤러코스터 특유의 딸각 거리는 소리가 적게 들린다.[3]

다만, 꼭대기까지 올라간 케이블이 다음 차량을 픽업하기 위해서는 다시 내려와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차량을 언제든지 보내도 되는 일반 체인 리프트 시스템과는 비교되는 부분.

2.1.3. 타이어 리프트 (Tire Lift)

파일:energuś.png
EnergyLandia - Energuś.

롤러코스터 차량의 바닥에 튀어나온 일자형 철판같은 구조물을 회전하는 두개의 타이어 사이에 끼워서 밀어내는 방식으로 차량을 끌어올린다. 주로 소형 롤러코스터의 상승구간에 쓰이며, 대형 롤러코스터의 경우에도 평지의 커브구간이나 브레이크 구간에서 체인리프트 등의 다른 구조물을 설치하기는 어렵지만 아무튼 동력이 필요한 구간이 있다면 짧게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에버랜드 터스코 싱이레 경주월드 발키리가 여기에 속한다.

2.1.4. 나선 리프트 (Spiral Lift)

파일:Spiral Lift.jpg
Wiener Prater - Volare.

나선 리프트의 경우 체인을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아 다른 방식을 사용한다. 첫 번째 방식은 전기 에너지(정확히는 전기적 인력)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과거 Schwarzkopf의 코스터에서 사용되었다.[4] 한편 두 번째 방식이 참으로 그로테스크한데, 위 이미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앙의 회전바가 차량을 말그대로 밀어올리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Zamperla 플라잉 코스터에서만 나타나는 독특한 리프트이다.[5]

2.1.5. 엘리베이터 리프트 (Elevator Lift)

파일:Cobra's Curse.jpg
Busch Gardens Tampa Bay - Cobra's Curse.

엘리베이터로 차량을 위로 이동하는 방식. 좀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두 개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엘리베이터A가 밑에서 차량을 태우고 올라갈 때 엘리베이터B는 위에서 다음 차량을 태우기 위해 내려가는 방식. Intamin의 워터코스터에서 이러한 모습을 잘 볼 수 있다.

2.2. 급발진 시스템 (Launched System)

2.2.1. 압축공기동력 방식 (Pneumatic Launch/Air Compressed Launch)

파일:DoDonpagif.gif
Fuji-Q Highland - 도 도돈파. 해당 기종이 전세계 동력 발진 롤러코스터 중 가속력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다른 급발진 코스터에 비해 가속력이 뛰어나다.

2.2.2. LIM 방식 (Linear Induction Motor Launch)

파일:PoltergiestGif.gif
Six Flags Fiesta Texas - Poltergiest.

선형 전동기를 이용해 급발진 시킨다.

2.2.3. LSM 방식 (Linear Synchronous Motor Launch)

파일:TaronGif.gif
Phantasialand - Taron.

동기식 리니어모터[6]를 이용해 급발진시킨다. 레일에 설치된 선형 전동기가 동기식으로 바뀐 것 빼고는 위의 LIM 방식과 같다. 국내에서는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아일랜드에 있는 아트란티스와, 부산 롯데월드 자이언트 디거 자이언트 스플래쉬가 이 방식을 채용한 롤러코스터이다.

더 나아가, LSM 방식은 급발진 뿐만 아니라 리프트 힐에도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롯데월드의 아트란티스가 동굴 구간 이후 리프트 힐에서 LSM 리프트 힐을 사용하며 싱가폴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듀얼링 인버티드 코스터도 해당 방식의 리프트 힐을 사용한다.

2.2.4. 유압동력 방식 (Hydraulic Launch)

파일:TopThrillDragsterGif.gif
시더 포인트 - Top Thrill Dragster. 이놈과 더불어 높이 솟아오르기로 유명한 킹다 카 역시 같은 방식으로 급발진한다.

유압을 이용해 급발진하는 롤러코스터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7]의 항공모함 캐터펄트와 거의 동일한 방식인데, 이 때문에 항공모함 캐터펄트와 마찬가지로 가끔 출력이 모자라서 콜드런치(롤백) 사고가 일어나기도 한다. 그나마 콜드런치가 일어나면 바닷속에 풍덩하는 항공모함과 달리 트랙에 달려있기 때문에 첫번째 언덕을 못넘고 다시 정거장으로 돌아온다.

이 때문에 유압식 발진을 사용하는 롤러코스터는 주로 발진구간 바로 다음에 가장 높은 언덕이 있고, 첫번째 언덕을 넘지 못하고 열차가 뒤로 내려와도 발진트랙에 설치된 비상 브레이크에 의해 멈추게 된다. 유압 발진트랙에 열차가 가속될시 내려갔다, 열차가 지나면 다시 올라오는 판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비상 브레이크이다.

파일:TopThrillRollback.gif
Top Thrill Dragster의 콜드런치(롤백) 사고.

2.2.5. 타이어 방식 (Tire Launch)

파일:Incredible Hulk Coaster Gif.gif

2.2.6. 캐터펄트 방식(Catapult Launch)

현재에 쓰이지 않는 1990년대 이전 방식이며, 세부적으로 플라이휠, 추, 캐치카 방식이 있다.
  • 플라이휠 방식 (Flywheel Launch)
    파일:Montezooma's Revenge Gif.gif
    Knott's Berry Farm - Montezooma's Revenge
    <롤러코스터-케이블-플라이휠>이 연결되어 있고 플라이휠이 분당 1000회 회전하면서 차량을 발사시킨다.
  • 추 방식 (Weight-Drop Launch)
    파일:GoldenLoopGif.gif
    Gold Reef City - Golden Loop
    <롤러코스터-캐치카-케이블-추>가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추를 떨어뜨리면 그에 해당하는 무게가 롤러코스터를 발사하는 원동력으로 변환되는 원리이다. 초기 Schwarzkopf Shuttle Loop에서 이용되었다.
  • 캐치카 방식 (Catch Car Propulsion)
    파일:Rock 'n' Roller Coaster Starring Aerosmith Gif.gif
    Disney's Hollywood Studios - Rock 'n' Roller Coaster Starring Aerosmith
    위 GIF에서 캐치카가 롤러코스터 차량과 자신을 고정시키고 LSM에 의해 캐치카가 급발진하면서 차량도 덩달아 발사되는 원리이다.

2.3. 전기 시스템 (Powered Coaster)

파일:Thunder Run.jpg
Canada's Wonderland - Thunder Run.

대한민국 에버랜드 비룡열차가 대표적이다. 역학적 에너지를 통해 트랙 위를 움직이는 것이 아닌, 전기 에너지를 통해 움직인다. 리프트 방식이나 급발진 방식과는 다르게 전기 에너지를 위치 에너지 또는 운동 에너지로 변환시킨 후 동력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 에너지를 처음 부터 동력으로 사용하는 셈. 즉, 트랙의 전구간에서 전기에너지를 동력으로 사용하며 만약 정전된다면 제자리에서 동력을 잃어 정지하게 된다. 오르막이든 내리막이든 큰 속도의 변화 없이 움직이는 특징이 있으며 주로 키디 코스터, 드물게 패밀리 코스터에만 적용된다.

3. 구조에 따른 분류

3.1. 싱글 코스터 (Single Coaster)

파일:Ultimateuk.jpg

Lightwater Valley - The Ultimate.

하나의 코스로 이루어진 코스터.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한다.

3.2. 듀얼/레이싱/뫼비우스 코스터 (Dueling/Racing/Möbius Coaster)

파일:Deuling Dragon3.jpg
Happey Valley Wuhan - Deuling Dragon.

두 코스로 이루어진 코스터. 정식 명칭은 듀얼 코스터(Deuling Coaster)이지만 레이싱 콘셉트가 많아 레이싱 코스터(Racing Coaster)라고 자주 불리기도 한다. 뫼비우스 코스터(Möbius Coaster)는 매우 드문데, 듀얼 코스터에서 시작점과 도착점이 서로 엇갈리는 코스터이다. 즉, 같은 지점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코스를 2회 돌아야 한다.

3.3. 셔틀 코스터 (Shuttle Coaster)

파일:Flying Cobras.jpg
Carowinds - Flying Cobras.

완전한 서킷을 이루지 않고 중간지점에서 되돌아오는 코스터. 대구 이월드 부메랑, 경주월드 발키리가 대표적인 예시이다.

4. 탑승 자세에 따른 분류

4.1. 싯다운 롤러코스터

보편적인 롤러코스터로, 앉은 자세로 탑승한다.

4.2. 스탠드업 롤러코스터

서서 타는 롤러코스터. 국내에는 없는 기종이다.
New SeaWorld Orlando에 있는 SURF COASTER, Six Flags에 있는 Green Lantern 등이 있다.

4.3. 플라잉 롤러코스터

눕거나 엎드려서 탑승하는 롤러코스터. 진행 방향과 몸의 방향이 수평이기 때문에 날아가는 듯한 느낌을 든다고 하여 플라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5. 높이에 따른 분류

100피트 단위로 분류된다. 셔틀 코스터의 경우는 열차가 구조물 최대 높이까지 도달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실제 높이를 측정하기 어려워 제외된다. 메가 코스터와 하이퍼 코스터는 포함되는 롤러코스터들이 너무 많아서 인지 상승과 하강으로만 구성된 에어타임 주력 코스터들이 포함되며, 급발진 코스터, 인버전이 있는 코스터는 제외된다. 기가 코스터 부터는 특별한 기준을 적용시키지 않아도 수가 적어 셔틀 코스터를 제외하면 어느 기종이든 상관 없이 높이로만 분류된다. 참고로 해당 롤러코스터들의 대부분의 명칭들은 롤러코스터의 제왕으로 불리는 두 회사 시더 포인트 식스 플래그가 롤러코스터를 통해 스펙 싸움을 하던 와중 홍보를 위해 만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킹다 카 이후로는 스펙이 너무 높아져 이를 갱신하기 어려운 지경이 되버려 사실상 스펙 경쟁이 종료되었고, 현재는 RMC 롤러코스터들과 같이 스펙보다 재미에 치중한 롤러코스터들을 제작하는 것을 선호하는 상황. 킹다 카 이후 스펙 경쟁의 근황은 팔콘스 플라이트 정도가 전부이다.

5.1. 메가 코스터 (Mega Coaster)

높이가 100피트 이상 200피트 미만의 코스터를 메가 롤러코스터라고 한다. 하이퍼 코스터와 마찬가지로 주로 상승과 하강으로만 구성된 코스의 롤러코스터를 뜻한다.

5.2. 하이퍼 코스터 (Hyper Coaster)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Nitro_coaster.jpg
Six Flags Great Adventure - Nitro.

높이가 200피트 이상 300피트 미만의 코스터를 하이퍼 롤러코스터라고 한다. 보통 하이퍼 롤러코스터라 하면 에어타임을 느낄 수 있는 상승/하강 코스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대한민국에는 현재 존재하는 하이퍼 코스터가 없다.[9] 현재 B&M사가 하이퍼 롤러코스터의 대부분을 건설하고 있으며, 인타민, 애로우, 모건에서도 건설한다.

5.3. 기가 코스터 (Giga Coaster)

파일:Intimidator 305.jpg
Kings Dominion - Intimidator 305.

높이가 300피트 이상 400피트 미만인 초대형 롤러코스터. 이 높이가 어느정도나면, 300피트가 약 90m 정도이니, 롯데월드 자이로드롭(68.3m)보다 한참 높다. 현존하는 기가 코스터는 7개이며, Cedar Point Millennium Force, Nagashima Spa Land Steel Dragon 2000, Kings Dominion의 Intimidator 305, Canada's Wonderland의 Leviathan, Carowinds의 Fury 325, Ferrari Land의 Red Force, Kings Island의 오리온(Orion)이 그 7개이다.(이상 건설 연도 순)[11][12]

5.4. 스트라타 코스터 (Strata Coaster)

파일:Kingda Ka.jpg
Six Flags Great Adventure - Kingda Ka.

최고높이가 400피트를 넘기는, 어마어마한 높이를 자랑한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는 체인리프트를 사용해서 올라가는 코스터는 없고, 급발진 형태의 코스터만이 존재한다. Six Flags Great Adventure의 ‘ 킹다 카’ 및 시더 포인트의 ‘ 탑 스릴 드래그스터’ >> ‘탑 스릴 2’가[15] 있다.

여담으로 ‘킹다 카’와 ‘탑 스릴 드래그스터’를 비교하자면 후자가 먼저 지어졌지만, 전자가 높이가 더 높고[16], 속도도 더 빠르다. 하지만 전자는 안전바가 어깨바인 반면에, 후자는 안전바가 랩바여서[17], 보통 후자가 더 좋은 평을 받는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킹다카가 별 볼일 없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이후 ‘탑 스릴 드래그스터’는 2024년 ‘탑 스릴 2’로 리뉴얼 되었다.

현재는 킹다 카가 폐장하며 현존하는 스트라타 코스터는 탑 스릴 2가 유일하다.

===# 엑사 코스터 (Exa Coaster) #===
최고높이가 500 ~ 600피트를 넘기는, 즉, 약 아파트 55층 높이의 롤러코스터다. 아직까지는 제작되지 않았으며, 현재 제작 중인 엑사 코스터는 인타민 제작 중인 Six Flags Qiddiya의 Falcons Flight가 예정되어 있다. 여담으로 해당 Falcons Flight의 높이는 무려 195m(13,943.6 ft)로 약 아파트 70층 정도의 높이를 자랑한다.

6. 세부 분류

6.1. 측면 마찰 코스터 (Side Friction Coaster)

파일:Leap_The_Dips_(Lakemont_Park).jpg
Lakemont Park - Leap the Dips.

원시 롤러코스터의 일종. 최초 개발은 1866년 영국에서 이뤄졌다고 한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측면 마찰 코스터는 위 사진에 나온 Leap-the-Dips로, 무려 1902년에 만들어졌다.

트랙 위에 열차를 얹고 트랙 양쪽을 높게 세워 수평 방향으로만 체결되어 있으며, 수직으로는 고정되어 있지 않다.[21] 간단하게 말하면 열차가 레일에서 상승하다가 하강할 때 열차가 위로 뜬다. 설계를 잘못하면 열차가 수직으로 탈선하여 말 그대로 은하철도 999를 찍는다. 그리고 이 기종은 직원이 직접 브레이크를 당겨야 열차가 정거장에 정차하는 수동 브레이크이다. 원시 기종이라 자동 브레이크가 없다.

측면 마찰 롤러코스터는 8자형 모델(Figure Eight)시닉 레일웨이(Scenic Railway)로 나뉘는데, 기본적으로 측면 마찰 코스터는 Figure Eight만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시닉 레일웨이는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로 따지면 측면 마찰 코스터와 우든 역회전 코스터 중간쯤에 위치한 녀석이다. 최초의 시닉 레일웨이는 8자형 모델이 나오고 30년 가량 지난 1898년에 독일에서 개발됐다. 해당 모델은 제2차 세계 대전 독소전쟁 말기인 1945년 전란에 휘말려 소실됐다.

8자형 모델은 190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Lakemont Park에 지어진 Leap-the-dips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리모델링을 통해 다른 기종으로 전환되거나(1961년에 지어진 기종도 스틸 롤러코스터로 개조됨), 대침체를 계기로 전세계에서 아예 철거되었다. 그러므로 Leap-the-dips가 전세계에 유일한 측면 마찰 롤러코스터이다.

한편, 시닉 레일웨이는 보다 많이 남아있다. 이름은 이 코스터를 타면서 세계의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해서 붙여졌다. 시닉 레일웨이는 최초의 스릴 코스터로 분류된다. 목재형과 철재형 코스터가 모두 존재하기 때문에 최초의 철재 코스터(Steel Coaster)는 바로 시닉 레일웨이이다. 이 녀석은 8자형 모델이 가지고 있는 수직 탈선에 대한 대책으로 자동차에서 사용하는 레버식 브레이크(통칭 핸드 브레이크)를 선택[22]했다. 그래서 8자형 모델과 달리 브레이크맨(Breakman)이 차량에 같이 탑승하여 코스 중간중간에 브레이크를 잡아준다. 따라서 브레이크맨이 브레이크를 얼마나 적절히 잡아주느냐에 따라서 스릴과 안전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6.2. 버지니아 릴(Virginia Reel)

파일:virginiareelconey.jpg
1908년 만들어졌던 루나 파크의 버지니아 릴. 1943년 철거되었다.

측면 마찰 코스터와 더불어서 원시 롤러코스터의 일종.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 발발 이전에 개발된 롤러코스터 종류는 측면 마찰 코스터, 버지니아 릴 두개 뿐이었다. 이외에 몇몇 양식이 구상 및 설계까지는 이뤄졌으나[27] 실제 건설 및 상업 운행까지 이른 원시 롤러코스터는 측면 마찰과 버지니아 릴 두개 뿐이었다는 것이다.

원래 (Reel)이라는 것은 의 일종으로 19세기 초반 영국 컨트리 댄스의 일종이었다. 이 릴이라는 춤이 19세기 중반 영국에서 미국으로 수입될 때 미국 남부지방에서 대유행하여 미국 남부의 대표 주인 버지니아 주의 이름을 따서 버지니아 릴이라는 춤이 되었다. 이 춤은 5~8명씩 원형으로 둘러서서[28] 강강술래를 하듯이 왼쪽으로 한 바퀴 돌다가 오른쪽으로 한 바퀴 돌다가, 다같이 왼쪽으로 전진하고 오른쪽으로 전진하는 것을 리듬에 맞춰서 반복하는 춤이었다. 2022년 지금은 버지니아 릴이라는 춤 자체가 영국 미국에서 모두 쇠퇴하였고 핀란드 폴란드,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동유럽 일대에서 추는 춤이다.

롤러코스터를 얘기하는데 왜 얘기를 했느냐, 이 롤러코스터는 춤에서 모티브를 따온 코스터이기 때문이다. 롤러코스터 트랙을 왼쪽과 오른쪽의 커브가 반복된 형태로 설치하고 열차는 1량의 회전하는 컵[29]을 달아서 사람을 이 컵에 원형으로 4~8인 가량 탑승시킨다. 회전하는 컵이 트랙을 이동하면서 왼쪽 커브에서는 왼쪽으로 돌고, 오른쪽 커브에서는 오른쪽으로 돌고 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운행하기에 버지니아 릴이라는 춤과 비슷해서 이름이 이렇게 붙었다. 또한 마침 이 코스터를 디자인하였던 디자이너인 Henry Elmer Riehl의 딸 이름이 Luna Virginia Riehl이었으니 버지니아 릴이라는 춤과 연관시켜서 코스터 이름을 정하기 쉬웠다.

버지니아 릴의 장점은 적은 면적에 빽빽하게 설계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위에 나온 버지니아 릴의 예시도 선로 사이에 공간을 최대한 남기지 않으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 즉 돈이 적게 들고 사용 면적이 좁으니 다른 놀이기구를 더 설치할 수 있다.

1908년 최초의 버지니아 릴이 뉴욕주 코니 아일랜드에 있는 Luna Park에 건설되었다. 이름도 Virginia Reel이었다. 그러나 Luna Park는 제2차 세계 대전 와중인 1943년 폐쇄되었고 거기에 있던 버지니아 릴 역시 철거되었다. 마지막으로 건설된 버지니아 릴은 1925년 영국 Blackpool Pleasure Beach에 설치되었다. 그러나 1982년 수요 부족으로 철거되었다. 전 세계에 있던 버지니아 릴 코스터는 약 10여 종이 있었으나 대부분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 사라졌고 마지막으로 남았던 녀석마저 1982년에 철거되어 완전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현재까지 살아남은 원시 롤러코스터인 측면 마찰 코스터와 달리 버지니아 릴은 1982년이라는 꽤 빠른 시간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는데, 그 이유는 멀미를 매우 심하게 하기 때문이다. 멀미가 너무 심해서 탑승 제한이 심했고 수요 부족으로 이어졌던 것이다. 물론 개장 초기에는 그냥 남녀노소 다 태웠다가 사고가 잦아서 가면 갈 수록 탑승 제한이 빡빡해진 탓이다. 예를 들어서, 멀미약을 1시간 이내 먹었거나 귀에 멀미약을 붙인 사람만 탈 수 있었고 키 제한도 최소 150cm 이상이었다. 또한 여성은 좌우로 반복되는 회전으로 인해 자궁에 충격이 갈 수 있어서 탑승 금지. 이러다 보니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필수인 놀이공원에서 속칭 (멀미에 강한)아빠만 탈 수 있는 코스터가 된 터라 사람들이 외면했고 결국 버지니아 릴이라는 롤러코스터 장르 자체가 멸망에 이른 것. 그래서 지금은 롤러코스터 타이쿤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30]

6.3. 스티플체이스 코스터 (Steeplechase coaster)

파일:Steeplechase_(Pleasure_Beach,_Blackpool).jpg
Blackpool Pleasure Beach - Steeplechase.

원시 롤러코스터와 현대 롤러코스터의 중간에 위치한 소인승 코스터. 쉽게 말하면 근대 롤러코스터이다. 1977년 영국 Blackpool Pleasure Beach에 지어진 Steeplechase가 너무 유명해서 원래 기종명인 Single Rail Coaster을 잡아먹었다.

원래 기종명인 싱글 레일 코스터답게 현대 롤러코스터와 달리 레일이 하나밖에 없다. 단선 레일에 특정 모양(이나 오토바이, 자전거 등)을 본뜬 차량을 모노레일처럼 수평바퀴로 설치하고 사람을 태우고 다니는 롤러코스터이다. 이 기종은 레일이 하나인데다 열차가 가벼워서 설계를 잘못하면 열차가 끝까지 가기는 커녕 중간에 멈춰버린다.

원형은 1977년에 지어진 Steeplechase로, 1인승이다. 하지만 미국 뉴욕 코니아일랜드에는 8인승인 Steeplechase가 있지만, 이쪽은 바이크 코스터에 좀 더 가까운지라..... 2023년 중국에 1인승 스티플체이스가 건설될 예정으로, 이 때부터는 기종명을 원래대로 Single Rail Coaster로 복구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31]

6.4. 루핑 코스터 (Looping Coaster)

파일:Anaconda Roller.jpg
Kings Dominion - Anaconda.

인버팅을 하는 모든 종류의 롤러코스터. 따라서 범위가 매우 넓다. 제조사별 세부 분류에서 후술할 콕스크루 모델, 플로어리스 코스터, 다이브 코스터, 윙 코스터, 유로파이터, X-Car 등이 전부 포함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5.제조사별 세부 분류 항목에 있다.

6.5. 틸티 코스터 (Tilty Coaster)

중간에 선로가 끊어진 롤러코스터. 이 선로가 끊어진 구간은 수직으로 일으켜 세울 수 있는데, 이 선로가 끊어진 구간에 열차를 고정시키고 수직으로 일으켜 세워서 끊어진 구간을 연결해 일정시간을 대기한 이후, 자유낙하를 시켜버리는 코스터이다.

전 세계에서 대만에 있는 그래비티 맥스 하나밖에 없다. 2002년에 만들어졌으며 2022년 현재 리모델링을 위해 잠시 운행을 중단했다.

이 종류의 코스터는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절대 타면 안 된다. 선로가 끊어져 있기때문에 눈이 곧바로 바닥을 향해서 정신적 패닉을 일으킨다. 실제로 틸티 코스터의 목적 자체가 "끊어진 구간에서 받는 긴장 상태"를 재미 요소로 삼는 것이라 고소공포증 환자의 약점을 노리는 것이다. 그래비티 맥스 역시 전체 탑승 시간이 1분 30초 정도에 30초는 수직으로 열차를 세워놓고 대기하는 시간일 정도로 매우 짧은 코스터이다. 그러나 30초의 수직 정차 시간동안 극한의 긴장상태를 만들어낸다.

6.6. 인버티드/서스펜디드 코스터 (Inverted/Suspended Coaster)

파일:Raptor Roller.jpg
Cedar Point - Raptor.

트랙 위를 달리는 것이 아닌, 아래에 매달려 가는 코스터.

6.7. 플라잉 코스터(Flying coaster)

파일:flying_DSC_0073_0.jpg
SeaWorld Orlando - Manta

위의 서스펜디드/인버티드 코스터에서 파생된 형태로 말 그대로 차체 자체에 윙슈트를 입은것처럼 매달려서 가는 롤러코스터.

6.8. 봅슬레이 코스터 (Bobsleigh Coaster)

파일:Schweizer Bobbahn(Europa Park).jpg
Europa Park - Schweizer Bobbahn.

봅슬레이 트랙을 달리는 롤러코스터. 확실하게 트랙이 고정된게 아니라서 위험성이 크고 스릴도 높다. 잘못 만들면 트랙을 이탈하여 밖으로 튕겨나갈 수 있다. 이 기종의 코스터는 전통적인 롤러코스터처럼 한번에 높은 언덕으로 끌어올려서 그 위치에너지로 트랙끝까지 주행하는 방식 대신에, 중간중간 작은 언덕을 여러개 설치하여 그때마다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만들어져있다. 영국 블랙풀 공원의 Avalanche가 대표적이고, 거의 동일한 기종이지만 봅슬레이 컨셉 대신에 1차세계대전의 복엽기 컨셉으로 만들어진 Flying Turn이라는 기종도 있다. 대부분 금속이나 강화플라스틱으로 주행하는 트랙을 만드는 봅슬레이 코스터에 비해, 플라잉 턴은 주행하는 트랙을 목재로 만든 것이 특징.

6.9. 바이크 코스터 (Motorbike Coaster)

파일:TRON-Lightcycle-Power-Run-Roller-Coaster-image-1.jpg
상하이 디즈니랜드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 - 트론 라이트사이클 파워 런(Tron Lightcycle Power Run).

롤러코스터의 차량이 오토바이 모양으로 디자인된 롤러코스터. 보통 급발진으로 출발한다.

6.10. 와일드 마우스 (Wild Mouse)

파일:Goofy's Sky School.jpg
Disney California Adventure - Goofy's Sky School.

모든 놀이공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기종으로[33], 180도 헤어핀 턴을 통해 쏠림 현상(laterals)을 극대화시켜 탑승자를 이리저리 흔드는 기종이다. 기종 특성상 매우 덜컹거림에도 불구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회전가능한 차량을 운행시키는 구토를 유발하는 스피닝 와일드 마우스도 있다. 우리나라에는 대전 오월드에 와일드 스톰이 있다.

6.11. 스피닝 코스터 (Spinning Coaster)

파일:SpinningCoaster.jpg
Silver Dollar City - Time Traveler.

탑승자를 수평방향으로 회전시키는 코스터. 롯데월드의 혜성특급도 스피닝 코스터이다. 일반적으로 스피닝 코스터는 패밀리 코스터 급의 스릴을 유지했지만, 최근 들어서 스릴이 높은 스피닝 코스터도 나오는 듯하다. 스피닝 코스터의 탑승 느낌은 차량이 몇 량인지, 통제된 스핀인지 통제되지 않은 스핀인지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국내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혜성특급, 대전 오월드 와일드스톰, 제주신화월드 댄싱 오스카가 있다.

6.12. 4차원 코스터 (4D Coaster)

파일:Eejanaika.jpg
Fuji-Q Highland - Eejanaika.

스피닝 코스터가 탑승자를 수평방향으로 회전시켰다면, 4차원 코스터는 탑승자를 수직방향으로 회전시킨다. 작은 규모의 코스터부터 매우 큰 규모의 코스터까지 다양하다. 무시무시해보이는 것과 달리 키 제한이 그닥 엄격한 편은 아니다.[34]

회전동작이 트랙 디자인과 연동되어 있는 코스터[35]가 있고, 트랙 디자인과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자유회전하는 코스터가 있는데, 전자의 경우 애로우 다이나믹스가 만든 방식으로 제작비가 매우 비싸서 전세계에 총 세 대밖에 없다. (X2, 에에쟈나이카, 다이노콘다) 후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제작비가 저렴하여 좀 더 흔히 볼 수 있다.

6.13. 키디 롤러코스터 (Kiddie Coaster)

파일:Shamu Express.jpg
Sea World San Antonio - Shamu Express.

어린이용 소규모 롤러코스터. 일반 롤러코스터보다 키 제한이 낮으며[36] 속도가 느리고 급경사, 360도회전 등이 없다. 기종에 따라서는 아예 체인리프트 등의 상승기구 없이 열차 자체가 동력주행하는 경우도 있다.[37]

-Knobels - Kosmos Kurves
-Six Flags Magic Mountain - Speedy Gonzales Hot Rod Racers
-Wild Waves Enchanted Village - Kiddie Coaster
-Parque Francisco - Villa-Crazy Worm [38]
-서울랜드 - 티키톡열차

6.14. 패밀리 롤러코스터 (Family Coaster)

파일:Slinky Dog Dash.jpg
Disney's Hollywood Studios - Slinky Dog Dash.

말 그대로 남녀노소 모두가 탈 수 있는 코스터.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현재에는 키디코스터와 패밀리코스터, 패밀리코스터와 스릴코스터의 경계가 애매한 편이다.

6.15. 광산 열차 (Mine Train)

파일:Runaway Mine Train.jpg
Six Flags Over Texas - Runaway Mine Train. 세계 최초의 광산 열차이다.(1966년 개장)

광산 열차를 테마로 한 롤러코스터. 넓게 보면 패밀리 코스터에 속한다. 지형을 따라 넓은 영역을 가로지르는 것이 특징.

6.16. 다크 코스터 (Dark Coaster)

파일:Comet Express.jpg
롯데월드 - 혜성특급.

다크라이드 계열 놀이기구의 특징을 접목한 롤러코스터. 트랙이 야외로 트여있지 않고 실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환경을 어둡게 꾸며 앞을 잘 볼 수 없게 한 대신 화려한 네온 불빛이나 애니마트로닉 등을 통해 시각적 효과를 나타낸다. 따라서 특정 테마로 환경을 조성하는 테밍이 이루어진 경우가 많은데, 롯데월드의 혜성특급은 우주 테마, 디즈니의 락앤롤러코스터는 락 음악 테마로 테밍이 이루어진 것이 그 예이다.

탑승 동영상은 대부분 Lights On POV로, 불이 다 꺼져 있는 실제 탑승 환경과는 다를 수 있음을 유의할 것.

6.17. 워터 코스터 (Water Coaster)

파일:Poseidon(Europa Park).jpg
Europa Park - Poseidon.

롤러코스터가 물에 첨벙 빠진다. 로그 플룸(Log Flume)과는 다르다. 일반 트랙을 신나게 달리다가 물로 뛰어드는 방식이다. 가장 유명한 기종은 미국 샌디에이고 씨월드의 저니 투 아틀란티스. 국내에는 부산 롯데월드 자이언트 스플래쉬 로봇랜드 새로운 항해 2대만이 존재하며, 참고로 롯데월드 아트란티스는 물에 뛰어드는게 아니라, 트랙위에 물을 뿌려 마찰력을 줄이는 것이기 때문에 워터 코스터로 보기 힘들다.[39]

6.18. 알파인 코스터 (Alpine Coaster)

파일:알파인 코스터.jpg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 알파인 코스터.

1인승 롤러코스터에, 속도를 본인이 조절할 수 있다. 알파인 슬라이드(Alpine Slide)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무섭다고 너무 천천히 가면 뒷사람에게 민폐니 브레이크는 적절히 잡도록 하자. 어차피 브레이크를 안 잡아도 트랙 특성상 최대시속 이상으로 주행할 수 없으니 너무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 보통 탑승장이 아래에 있고, 매우 긴 리프트힐을 따라 올라간 후 내려와서 동일한 승강장에서 하차하는데, 한국의 알파인 코스터는 탑승장이 위에 있고, 아래의 하차장에서 하차한다.[41]

세부분류로 코스터/모노레일/슬라이드가 있다. 여담으로 이런 매우 위험하고 무식한 짓은 절대 하지 말자.[42]

7. 제조사에 따른 세부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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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별 롤러코스터 분류
PTC CCI GCI GG
Intamin B&M RMC Mack
Arrow Vekoma S&S Chance
Gerstlauer Premier Zierer Zamperla
Maurer TOGO Schwarzkopf 기타

같은 롤러코스터 기종이라도 제조사에 따라 그 특성은 완전히 상반될 수 있다. Arrow의 루핑 코스터와 B&M의 루핑 코스터가 좋은 예. 아래부터는 제조사별로 매우 세부적으로 분류하니, 이에 유의할 것.

만약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롤러코스터만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목록을 확인하십시오.
-에버랜드 T 익스프레스 (Intamin 목재 코스터)
-에버랜드 롤링 엑스 트레인 (Arrow 루핑 코스터)
-에버랜드 레이싱 코스터 (Vekoma 패밀리 코스터)
-에버랜드 비룡열차 (Zamperla 동력 코스터)
-롯데월드 후렌치 레볼루션 (Vekoma 루핑 코스터)
-롯데월드 아트란티스 (Intamin LSM 발진)
-롯데월드 혜성특급 (Intamin 스피닝 코스터)
-롯데월드 부산 자이언트 디거 (Mack LSM 발진)
-롯데월드 부산 자이언트 스플래쉬 (Mack 워터코스터-셔틀)
-경주월드 파에톤 (B&M 인버티드 코스터)
-경주월드 드라켄 (B&M 다이브 코스터)
-경주월드 발키리 (Gerstlauer 패밀리 코스터-셔틀)
-경주월드 스콜 & 하티 (RMC 싱글레일 코스터-랩터)
-경남마산로봇랜드 쾌속열차 (Zamperla 썬더볼트)
-통도환타지아 환타지아스페셜 (Arrow 루핑 코스터)
-어린이대공원 패밀리코스터 (Vekoma 패밀리 코스터-서스펜디드)
-신화월드 댄싱 오스카 (Mack 스피닝 코스터)
-이월드 부메랑 (Vekoma 부메랑)
-북한 개선청년공원 관성비행차 (Zamperla 플라잉 코스터)

7.1. PTC (Philadelphia Toboggan Coasters)

파일:Philadelphia_Toboggan_Company_logo.png
파일:Thunderbolt.jpg
Kennywood - Thunderbolt. 1968년 개장.

1904년 설립된 클래시컬한 제조사. 말 그대로 1950~60년대 느낌이 물씬 나는 롤러코스터로, 대부분이 스릴이 막 넘치지는 않지만 오래된 목재 코스터 특유의 정감가는 쓰러질 것 같은 느낌에 인기가 꽤 많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코스터로 인식된다. 현재 목재코스터 생산은 중단되었으나, 롤러코스터 차량과 브레이크 등은 생산 중이다.

7.2. CCI (Custom Coasters Internation) (현재 파산)

파일:CustomCoastersInternational.jpg
파일:Tremors.jpg
Silverwood - Tremors.

악명이 높던 Dinn Corporation의 유산을 이어받아 경영을 하다가 현재는 파산한 제조사. 여기에서 일하던 디자이너들은 GCI나 Gravity Group 등으로 흩어졌다. 꽤 많은 목재 코스터를 건설했으며 대부분 무리없이 운영중이다. 그리고 일부 기종은 RMC 사에 의해 하이브리드 코스터로 개조되어 운영중이다. Medusa Steel Coaster와 Storm Chaser가 대표적.

7.3. GCI (Great Coasters International)

파일:GreatCoastersInternational.png
파일:Gold Striker.jpg
California's Great America - Gold Striker.

목재 코스터의 틀을 깨버린 제조사. GCI에서 트위스터 레이아웃을 지닌 목재 코스터가 탄생하게 된다. 사진을 봐도 알겠지만, 배배 꼬인 목재 코스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제조사이다. 커브 낙하, 빠른 속도의 유지, Millennium Flyer 차량 등이 특징이며, 수많은 목재 코스터를 생산하였다.

7.4. Gravity Group

파일:330px-Gravity_Group_Logo.svg.png
파일:The Voyage.jpg
Holiday World - The Voyage.

롤러코스터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만, 꽤 이름을 날리는 코스터들이 많다. 인타민과 GCI를 섞어놓은 느낌이다. 또한, Gravity Group에서 개발한 Timberliner 차량의 안전바가 편해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비티 그룹에서는 지지재료로 철근을 쓰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는 내구성, 안전성 등을 높여주고 소음을 줄이는 기능이 있다. 이것의 효과가 입증되자 최근 GCI에서도 이를 받아들이는 중이다.

7.5. Intamin (인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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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ormula Rossa.jpg
Ferrari World - Formula Rossa.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롤러코스터 회사의 대명사다. 생산하는 롤러코스터가 하나같이 카오스하게 짜여진 트랙을 아주 빠른 속도로 질주한다. 패밀리 코스터나 주니어 코스터를 거의 생산하지 않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7.6. B&M (Bolliger&Mabill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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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Valravn.jpg
Cedar Point - Valravn.

인타민에 이은 콩라인 이미지가 있으나, 인버티드 롤러코스터와 다이브 코스터에서는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 회사의 롤러코스터는 대부분 트랙의 안정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트랙 요소를 갖추고 있다. 경주월드의 드라켄과 파에톤을 만든 회사이다.

7.7. RMC (Rocky Mountain Constru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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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ildfire.jpg
Kolmården - Wildfire.

7.8. Mack R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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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elix.jpg
Liseberg - Helix.

7.9. Arrow Dynamics (현재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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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롤링엑스트레인.jpg
에버랜드 - 롤링엑스트레인.

7.10. Vek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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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후렌치레볼루션.jpg
롯데월드 - 후렌치레볼루션.

인타민 같은 롤러코스터 회사만큼은 아니지만 세계적으로 꽤 유명한 회사 중 하나. 레이싱 코스터 부메랑을 개발했다.

7.11. S&S (Sansei Technologies)[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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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atman the Ride (S&S).jpg
Six Flags Discovery Kingdom - Batman the Ride.

7.12. Chance R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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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ightning Run.jpg
Kentucky Kingdom - Lightning Run.

7.13. Gerstlau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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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ärnan.jpg
Hansa Park - Kärnan.

90도 이상의 낙하각을 지닌 롤러코스터로 유명하다. 특히 각도로 유명한, 타카비샤를 만들었다.

7.14. Premier R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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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ull Throttle.jpg
Six Flags Magic Mountain - Full Throttle.

7.15. Zi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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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atwoman's Whip.jpg
Six Flags New England - Catwoman's Whip.

7.16. Zamper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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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비룡열차.jpg
경주월드 - 비룡열차.

이 회사는 키디 코스터나 패밀리 코스터를 많이 생산한다. 대한민국 테마파크에 한 개는 있는 비룡열차를 개발했다.

7.17. Mau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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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ormule X.jpg
Drievliet - Formule X.

7.18. TOGO (현재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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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Ultra Twister (Washuzan).jpg
Brazilian Park Washuzan Highland - Ultra Twister.

7.19. Schwarzkopf (현재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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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olossus (Lagoon).jpg
Lagoon - Colossus the Fire Dragon.

7.20. 기타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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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 목제 코스터임에도 불구하고 루프가 있었던 선 오브 비스트의 경우에도 루프는 철재로 만들어졌다. 그럼에도 안전 문제로 철거되고 일반 코스로 재건설하여 운영했었다. [2] 만약 롤러코스터의 안전이 의심되어 탑승이 망설여진다면, 그럴 필요는 전혀 없다. 롤러코스터는 설계단계부터 스릴이 아닌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놀이기구로, 각종 안전장치가 이중, 삼중으로 걸려있으므로 안심해도 된다. 물론 안전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기기 자체 결함으로 인해 사고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사고가 나는 것이 무서워서 자동차를 못 타는 사람은 거의 없듯이, 롤러코스터도 이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3] 또한 자기장의 척력을 이용하기도 한다. [4] Six Flags Great America - Whizzer가 대표적이다. [5] 북한에도 있다. # [6] linear synchronous motor,선형 전동기. [7] 현재는 증기식과 전자식을 사용한다. [8] 모비어스 코스터이지만 스테이션은 하나. 즉, 코스를 2회 도는 매우 독특한 롤러코스터이다. 무려 똑같은 파크에 West Coast Racers라는 모비어스 코스터가 또 있다. [9] 이월드 카멜백과 현재는 철거된 에버랜드 젯트열차가 트랙 형식 면에서 유사하지만, 높이가 하이퍼 코스터의 최소 높이에 한참 모자란다. 드라켄도 200피트가 넘는 롤러코스터지만 다이브코스터여서 그런지 하이퍼로 분류되지않는다. [10] 정작 라스베가스에 있다. [11] Millennium Force, Intimidator 305, Red Force는 인타민 사, Steel Dragon 2000는 모건 사(차량은 B&M), Leviathan, Fury 325, Orion은 B&M사에서 건설하였다. [12] 키 제한이 엄격한데, 보통 140cm 이상만 탈 수 있다. Steel Dragon 2000도 140cm다. [13] 2000년에 맞춰 개장한 최초의 기가 코스터. [14] 높이 325피트(약 99m)로 기가 코스터 중 최고 [15] 2021년 부품 추락 사고 이후 리뉴얼 되었다. [16] 세계에서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 [17] 어깨바는 상체를 고정시키는 반면 랩바는 하체만 고정시키기 때문에 상체가 자유로워 더 스릴있다. [18] 2024년 폐장. [19] 리뉴얼 전 [20] 리뉴얼 후 [21] 현대 롤러코스터는 모노레일처럼 바퀴를 수평으로 제작하여 레일의 틈에 끼워넣어서 수직 탈선을 방지한다. [22] 모노레일처럼 수평 바퀴를 끼우는 롤러코스터는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이후인 1921년에 나왔다. 독일 제국이 프랑스 파리 포격을 위해 사용했던 열차포의 고정장치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고 한다. 즉, 1921년부터 근대 롤러코스터의 시대가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대 롤러코스터는 스티플체이스가 나온 이후인 1970년대부터 시작한다. [23] 세계 유일의 8자형 모델 측면 마찰 롤러코스터. [24] 브레이크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5] 철재 버전의 측면 마찰 코스터 [26] 철재 버전의 측면 마찰 코스터. 현대적 변형이라고 볼 수 있다. [27] 대표적으로 스틸 루핑 코스터, 콕스크류 코스터, 탄광 레일 코스터 등 몇몇 양식이 20세기 초반 설계까지는 진행된 바 있다. 그러나 이들이 실제 상업 운행에 성공한 것은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이후다. 모노레일 코스터도 구상된 바 있으나 모노레일은 레일이 1개라서 충분한 가속이 나오지 않아 연구에 난항을 거듭하다가 2차대전 이후 저속의 스티플체이스 정도만 실현되었다 2010년대가 되어서야 실현되었다. [28] 남자-여자-남자-여자 순으로 정확하게 숫자를 맞춰서 선다. 사람 수가 홀수면 남는 1명은 강강술래 중간에서 일종의 사회자가 된다. [29] 이 컵은 앉아서 탈 수도 있고 서서 탈 수도 있다. 물론 서서 타면 멀미를 몇 배는 더 심하게 한다. [30] 물론 Henry Elmer Riehl가 가지고 있던 특허는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특허권이 소멸하였으니 누군가가 다시 버지니아 릴을 만들려면 충분히 만들 수 있긴 하다. [31] 하지만 이는 무리라고 볼수 있는것이, RMC에서 이미 독자적인 싱글레일 롤러코스터를 확립했기 때문. [32] 세계에서 가장 긴 인버티드 코스터. 선 오브 비스트가 있던 자리에 건설되었다. [33] 전세계에 수백개가 설치되어 있다. 좁은 용지 면적과 낮은 건설 비용 덕분에 소형 놀이공원에서도 부담없이 설치할 수 있었다. [34] X2가 48인치(약 120cm) 이상, 에에쟈나이카가 125cm 이상. [35] 좌석의 수직회전동작을 컨트롤하는 보조레일이 있는데, 이 보조레일과 주행레일간의 상대적인 수직위치 차이에 따라 보조레일 쪽에 연결되어진 랙이 위, 아래로 움직이고, 여기에 연결된 피니온기어에 의해 좌석이 회전하게 된다. [36] 일반 롤러코스터가 120cm 이하 탑승 불가능일 때 주니어 코스터가 100cm 이하 탑승 불가능인 식. 어른 단독의 입장은 제한되고, 어린이와 보호자 1명 동승으로 탑승이 이루어진다. [37] 에버랜드 비룡열차가 이런 식이다. [38] 분명 애기들 타라고 만든건데 웬 아저씨들이 한가득 타고 있다... [39] 심지어 요샌 그 물도 안 뿌려준다(…). [40] Mack Rides의 Powersplash 기종인데, 셔틀 형식의 워터 코스터이다. 부산 롯데월드에 있는 "자이언트 스플래시"도 동일한 기종이다. [41] 대신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기 때문에 승객 입장에서는 더 편리하긴 하다. [42] 영상에서는 촬영자는 앞에 있는 여성이 속력을 줄이자 감속하기는 커녕 오히려 최대속력으로 충돌하여 기절시켜버린다. [43] 무려 해발 3000m에 있다. [44] 길이가 3.5km로, 세계에서 가장 긴 알파인 코스터이다. [45] 이름이 매우 성의 없다. [46] 안전벨트가 없고 잡을 게 봉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난폭한 코스터 중 하나로, 디스코팡팡마냥 이리저리 튕겨지고 쏠린다. 만약 타게 된다면 혼자 타지는 말자. 도착하고 난 후 낯선 사람 무릎 위에 자신의 몸뚱이가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지도. [47] 지하 터널구간, 코르크스크루 구간이 있다. [48] 구조물을 42번이나 통과하는 매우 컴팩트한 코스터. [49] 목재 코스터 최초의 셔틀 코스터로, 87도 각도의 수직 스파이크가 있다. [50] 패밀리코스터인데, 평이 아주 좋다. 스릴코스터를 만들려면 GCI에게, 패밀리코스터를 만들려면 Gravity Group에 가라는 우스갯소리도 존재할 정도이다. 최근 이 회사의 주 수입원이 작은 규모의 코스터 임을 감안하면, 그 위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51] 명칭 때문에 일본 기업으로 들릴 수 있지만 사실은 미국 유타 주 로건에 본사가 있는 미국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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