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d74b5><colcolor=#fff> 인타민 Intamin Amusement Rid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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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1967년 |
소재지 |
[[리히텐슈타인| ]][[틀:국기| ]][[틀:국기| ]], 샨 |
업종 | 놀이기구 설계 및 제조업 |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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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놀이기구 제작회사의 대명사이기도 한 인타민 사는 롤러코스터, 다크라이드를 비롯한 각종 놀이기구와 모노레일 및 케이블카를 설계, 생산하는 회사이다.[1] 본사는 리히텐슈타인의 샨(Schaan)[2]에 있다.산하에 인타민 트렌스포테이션이라는 철도차량 제조사를 설립하였다.
2. 대한민국 시장
인타민에서 설계, 생산한 놀이기구 중 몇몇은 한국에도 있는데, 그게 그 유명한 T 익스프레스와 아트란티스, 자이로드롭, 혜성특급, 파라오의 분노, 신밧드의 모험, 자이로스윙, 스페인 해적선이다.다만 성공작만 있는 건 아니고, 부산 롯데월드 스카이프라자 폭망의 원인인 스카이 프라자 코멧을 설계, 생산하기도 했다.
3. 롤러코스터 분류
자세한 내용은 롤러코스터/분류/Intamin 문서 참고하십시오.4. 놀이기구 목록
4.1. 한국
- 에버랜드
- 롯데월드 어드벤처
- 자이언트 루프 (운행 종료)
- 번지드롭
- 스페인 해적선
- 신밧드의 모험
- 아트란티스
- 월드 모노레일
- 자이로드롭
- 자이로스윙
- 정글탐험보트 (운행 종료)
- 파라오의 분노
- 풍선비행
- 혜성특급
- 후룸라이드
- 부산 롯데월드 스카이프라자 (폐장)
- 스카이 프라자 코멧 (철거)
- 환상곡예열차 (운행 종료)
- 경주월드
- 한국민속촌
- 패밀리코스타
- 대전 오월드
4.2. 외국
- 그린 랜턴
- 디스피커블 미 미니언 메이헴
- 레드 포스
- 멀티 모션 다크라이드
- 메이브릭[3]
- 밀레니엄 포스
- 슈퍼맨 라이드 오브 스틸
- 슈퍼맨: 이스케이프 프롬 크립톤
- 스텔스
- 써틴
- 썬더 돌핀
- 엑셀러레이터[4]
- 엘 토로
- 익스페디션 쥐포스
- 인디아나 존스 어드벤처
- 인디아나 존스 어드벤처 크리스탈 해골의 신전
- 인크레디코스터[5]
- 인티미데이터 305
- 인페르노
- 조콘
- 쥬라기 월드 벨로시코스터
- 쥬만자로 드롭 오브 둠
- 캐리비안의 해적
- 콜로서스
- 킹다 카
- 타워 오브 테러 II
- 탑 스릴 드래그스터
- 터보 트랙
- 파렌헤이트[6]
- 팔콘스 플라이트
- 포뮬러 로사[7]
- 플라잉 에이스
- 프로즌 에버 애프터
- 해그리드 매지컬 크리처스 모터바이크 어드벤처
- 해리포터 앤 디 이스케이프 프롬 그린고츠
5. 문제점
한국에서는 인타민 놀이기구가 비교적 적어서 말이 잘 안나오는 편이지만 해외, 특히 미국에서는 신뢰성과 안정성에 대해서 굉장히 말이 많이 나오는 기업이다. 외국에서는 인타민 롤러코스터하면 '뛰어나지만 내가 가는 날에 툭하면 고장나서 탈 수 없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게다가 위험한 사고도 많이 일어난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특히 2013년 일어났던 시더 포인트에 있는 인타민의 플룸라이드[8] '슛 더 래피즈' 사고가 유명한데, 체인 리프트로 올라가는 도중 보트가 체인에 제대로 걸리지 않았는지 반대쪽으로 미끄러져 내려간 뒤 수로 바닥에 있던 롤러에 튕겨져나가 수로에 그대로 뒤집혀셔 빠져버린 사고였다. 다행히도 직원들이 빠르게 조치를 취해서 그 보트에 탑승했던 7명은 가벼운 부상만 당했지, 잘못했으면 정말로 사망했을 수도 있는 위험한 사고였다. 결국 이 사고로 인해 인타민의 롤러코스터로 크게 재미를 봤던 시더 포인트가 인타민 놀이기구를 더이상 들여오지 않게 되었다[9].
5.1. 조립식 우든코스터 트랙 노후화 문제
일반적인 롤러코스터의 수명이 30~40년 정도인데[10] 조립식 우든코스터는 10~15년만 지나면 트랙이 휘어지거나 목조와 분리되기 시작한다는 고질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2000년대 중후반에 지어진 조립식 우든코스터들의 노후화가 극심하다.2022년 엘 토로의 트랙이 목조와 분리되면서 탈선 사고가 발생해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2023년 T 익스프레스 역시 트랙의 노후화로 인해 일부 트랙을 철제 트랙으로 교체하게 되었다.
6. 기타
- 놀이기구의 가격이 타 제조사에 비해 매우 비싼 편이다.
[1]
롤러코스터 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놀이기구도 설계, 생산하지만 롤러코스터가 가장 유명하다.
[2]
스위스 슈비츠 주 볼레로(Wollerau)에서 본사가 이전하였다.
[3]
Maverick
[4]
Xcelerator
[5]
원래는 '캘리포니아 스크리밍'이었는데 캘리포니아 어드벤쳐에서 이름을 바꾸었다.
[6]
화씨를 뜻하는 Fahrenheit
[7]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에 있는 롤러코스터.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 너무 빠른 나머지 탑승 시 고글을 착용해야 할 정도.
[8]
오래된 것도 아니고 2010년에 오픈한, 사고 당시 3년밖에 안된 플룸라이드였다!
[9]
저 사고난 슛 더 래피즈도 2015년에 폐장, 2016년에 철거되었다.
[10]
관리를 잘 하면 수명을 크게 늘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