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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트아크의 서비스 역사를 기록하는 문서이다. 여러가지 사건사고들이나 평가를 기준으로 작성되며, 업데이트는 굵직한 업데이트 위주로 작성한다. 보다 상세한 업데이트 관련 역사는 로스트아크/업데이트 내역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2. 출시 이전
- 2011년에 '프로젝트 T'[1]라는 프로젝트 네임으로 처음 개발을 시작했다. #
- 2014년 트레일러의 벌목 영상의 캐릭터 이름을 보면 신해철을 추모하는 듯한 캐릭터 이름들이 있다. 지스타 2014에 로스트아크를 출품했다.
- 2018년 오픈베타 CG 트레일러는 한국의 스마일게이트가 아닌 이탈리아의 Forge Studios에서 제작되었다.( #)
-
2016년 1월 18일 같은 유통사가 맡고 있는
소울워커에서 게임성과 운영성 등 여러 문제점을 드러내자, 로스트아크 역시 마찬가지가 아닌가 하는 말이 나왔던 적이 있다.[2] 하지만 로스트 아크는 해당 유통사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서비스하지 않는다는
언급이 있었다.
언급 내용: "당초 게임 퍼블리싱을 '계열사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 맡기려던 것'에서 '자체서비스로 방향을 전환'한 것 역시 좀 더 MMORPG스러운 서비스와 운영을 선보이기 위한 결정." 하지만 스마일게이트 RPG가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큰 변화를 기대하기엔 힘들다. 단적인 예로 액토즈소프트가 엑토즈 게임즈를 아이덴티티 모바일(현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거부감을 줄이고 파이널 판타지 14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현시대에 들어 다시금 운영 미숙과 블랙 기업, 편파 운영, 그리고 게임 커뮤니티 자체가 붕괴하기 시작하는 초유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더구나 2차 CBT에 들어와서 한정된 인원만을 수용함에도 불구하고 예전 소울워커 OBT랑 비슷하게 서버 폭발현상이 발생하는 등 여전히 서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운영의 불안함을 나타냈다. 게다가 자체 서비스를 한다고 해도 결국은 스마일게이트 홀딩스의 계열사이므로, 스마일게이트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게다가 유통담당인 스마일게이트 STOVE는 스마일게이트 홀딩스에서 개발한 플랫폼이다. 즉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스마일게이트 홀딩스로 위치만 바뀌었지 그놈이 그놈이란 뜻이다. 하지만 최근 소울워커의 행보로 보아 차라리 그놈이 그놈인 면이 운영 면에선 염려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1. 베타 테스트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베타 테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3. 시즌 1
3.1. 2018년
- 2018년 10월 29일 이후 사전 캐릭터 생성 기간 및 OBT 기간에 게임에 접속하면 서버가 뜨지 않고 "현재 접속할 수 없습니다. 네트워크 설정 및 방화벽 설정 확인 후 다시 시도해주세요." 오류 메시지가 뜨는 문제를 겪는 케이스가 드물게 보인다. 로스트아크 홈페이지 #에 접속이 잘 되는 경우 방화벽 설정에 로스트아크를 예외로 넣어 간단히 해결 할 수 있으나 로스트아크 홈페이지에조차 접속이 차단되는 문제를 동시에 겪게 될 경우가 있는데 이러할 때에는 방화벽 설정 또는 OS 재설치, 본체 교체, 컴퓨터 수리기사 호출, 랜 드라이버 업데이트 등의 행위는 전혀 의미가 없고, 아무 VPN을 이용하면 게임에 접속도 되고 홈페이지에도 들어갈 수 있어 임시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단. 아래쪽에도 써있지만, 2018년 12월 3일 기준 지금은 소프트웨어VPN은 차단된 상태이므로 공유기VPN 등을 써야할 것이다.[3]
- 2018년 11월 14일 업데이트 이후 소프트웨어 VPN이 아예 막혔다. VPN만 이용했다 하면 게임 접속 후 얼마 안있어 XIGNCODE에서 게임을 강제 종료시키고 접속 불가능한 지역이라고 메시지를 띄운다.[4] 이 때문에 공유기 이슈[5]로 인해 집에서 게임 접속 자체가 원천적으로 차단된 경우 차선책으로 VPN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이조차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이사를 가거나 PC방을 이용해야 플레이할 수 있다.
- 2018 구글 최고 인기 검색어 차트가 나왔는데, 게임 분야 검색어 국내 순위는 물론, 종합 검색어 순위에서도 무려 1위를 달성했다고 한다. 참고로 게임 분야 검색어 국내 2위는 소울워커.
이 시기는 로스트아크 제1의 전성기라고 평가받는다. 출시 직후에는 한때 동시접속자 수가 35만에 이르렀다. 당시 연이은 서버 증설에도 수많은 유저들이 만 단위가 넘어가는 대기열로 고통받았으며 메인화면을 장식한 갈매기가 마스코트로 등극할 정도였다. 실제 게임보다는 대기방에서 갈매기 소리 듣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우스개 소리로 끼룩 온라인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OBT를 연지 한달도 채 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벌써 매출 400억원대를 기록한 걸로 추정되었다.
디아블로 이모탈이 발표된 이후 로스트아크가 반사 이익을 얻었다는 평도 있다. 디아블로를 플레이하던 해외 스트리머들이 로스트아크를 어떻게든 플레이하는 모습이 종종 발견되었고,[6] 로스트아크 오픈베타 유튜브 트레일러에서는 많은 외국인들이 뜬금없이 디아블로 이모탈을 욕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로스트아크가 향후 해외진출을 노린다면 확실히 최대 수혜자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로스트아크와 디아블로는 18세 이용가라는 점과 쿼터뷰 시점을 도입했다는 점 외에는 크게 접점이 없고 로스트아크 자체가 간만의 AAA급 MMORPG로서 화제를 몰고 있다 보니 디아블로 이모탈로 인한 이득이 그렇게 크다고 하기는 힘든 감이 있다.
3.2. 2019년
- 1월 30일 로헨델 대륙이 오픈 되었다.
- 2월 13일 실마엘의 전장이 추가 되었고 30일엔 견습레이드가 추가 되었다.
- 3월 13일 T2 장비와 그에 대한 개선/추가가 이뤄짐과 동시에 수라도를 비롯한 신규 섬 4곳, 여정 퀘스트가 추가 되었다.
- 4월 24일 창술사가 출시되었다.
- 5월 8일 자동 항로 시스템이 만들어지고 15일엔 각인 효과가 원정대 통합으로 바뀌었다.
- 5월 22일 최악의 흑역사 레이드 즉시 완료권에 대한 논란이 생겼다.
- 6월 19일 신규 대륙 욘이 출시되었다.
- 7월 31일 암살자 클래스가 등장했다.
- 8월 8일 레이드 즉완권이 삭제되었다.
- 8월 14일 미스틱 어비스 레이드가 출시됐다.
- 10월 9일 카이슈테르 어비스 레이드가 출시되었다. 그리고 신규 컨텐츠인 리버스 루인도 나왔다.
- 12월 4일 신규 대륙 페이튼이 출시되고 홀리나이트도 이때쯤 같이 나오게 됐다.
이 당시 로스트아크는 괴담 수준으로 처참한 평가를 받아냈으며 로스트아크 제1의 암흑기라고 평가받는다. 끼룩 온라인이라고 불리던 그 시기의 인기가 불과 1달 안에 모조리 빠져 나가는데 처음에는 단지 오픈발이라고 불리는 거품이 사라지는 정도로만 생각했으나 갈수록 이탈은 가속화 됐다. 여기에는 그 당시 로스트아크의 특별할 게 없는 흔한 RPG로 전락한 모습에 실망한 사람들이 떠난 것으로 추측한다. 여기에 디렉터의 판단 미스까지 겹쳐 19년 말에는 완전히 망겜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행히 이런 실책들로 20년에 시즌2로 전반적인 개편이 이루어졌으며 디렉터도 이 시절의 잘못된 판단들을 후회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4. 시즌 2
4.1. 2020년
* 1월 10일 19년의 연이은 실책으로 인해 만회하기 위한 첫 번째 행사인 루테란 신년 감사제가 열렸다.
* 2월 26일 신규 컨텐츠인 낙원의 문이 출시 되었다.
* 이후 6개월 동안 이벤트 및 수정사항을 제외한 추가적인 컨텐츠는 추가되지 않았다.
* 8월 12일 신규 대륙인 파푸니카와 어비스 던전인 오레하 2종이 추가됐고 신규 직업인 스카우터가 출시 되었다. 그러나 오후 12시에 오픈 예정이었던 서버가 계속해서 안정되지 않자 25시간 연속 점검을 하게 되며 4대 명검을 죄다 뽑아드는 초유의 사태가 터졌다. 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서버가 안정되자 이번엔 시즌1부터 꾸준히 플레이 해온 유저들의 내실(섬의 마음 제외)이 초기화 되어 버리는 일도 발생했다.
* 9월 16일 혼돈의 가디언 아르고스 레이드가 출시 됐다
* 9월 29일 암살자의 세번째 클래스 리퍼가 출시 되었다.
* 10월 14일 신규 스토리 카단 에피소드가 추가 되었다.
* 10월 28일 점령전이 추가 되었다.
* 12월 23일 로아온이 개최 되었다.
* 12월 30일 신규 대륙 베른 남부가 오픈 되었다.
총체적으로 19년과 비교하면 많이 나아졌지만 부족한 점도 확실히 있었다. 무려 6개월 동안의 없데이트와 부실한 가이드 라인과 빡빡한 로케줄, 잘못 설계된 레벨 상한선으로 많은 뉴비들이 잠깐 들어왔다 금방 빠져나가던 시기다. 물론 감사제에서 약속했던게 조금씩 지켜지고 있었지만 그건 기존 유저들을 붙잡는 정도지 소위 '갓겜'의 행보와는 거리가 있었다. 그래도 유저들은 디렉터에 무언가 기대를 걸었고 그해 연말 로아온이 열리며 그동안의 결실을 보게 된다.
4.2. 2021년
2021년은 '로스트아크의 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로스트아크의 최전성기라고 평가받는다. 2020년도에 보여준 운영진의 긍정적인 행보로 신규 유저가 다수 유입되고, 관심이 떨어졌던 사람들이 로스트아크에 돌아오고, 기존 이용자 층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시기부터 금강선 디렉터는 빛강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 이후 메이플스토리와는 상반되는 운영을 선보인 로스트아크로 다수의 난민들이 대거 유입되었으며 이 때부터 로스트아크는 유저들 사이에서 갓겜으로 칭송받게 되었다.금강선 디렉터의 본인의 게임 철학과 개발 의도, 고인물들의 친절한 안내와 설명 덕분에 난민들이 이탈하지 않고 그대로 로스트아크에 정착하게 되었으며 특히 한국 MMORPG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와 점유율을 맞바꾸게 되었다. 디렉터가 유저를 바라보는 관점과 생각이 그 동안 해 왔던 게임들과는 너무나 달랐기에 이런 평가가 나온 것이다. 더불어 타 RPG를 하던 스트리머들도 자신들의 게임에 실망하여 로스트아크로 이주하여 잘 정착하였고 그 스트리머의 시청자와 지인들도 로스트아크로 넘어오는 선순환이 이루어져졌다.
아스텔지어 업데이트 이후 기준 7월 13일 기준 전월대비 신규 이용자 수 456%, 복귀 이용자 수 404%,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43%, 월간 순수 이용자 수 150% 가 증가하는 놀라운 기록을 보여주었고, 매출액은 전년 대비 486.7% 상승한 4,898억 원, 영업이익은 4,419% 증가한 3,055억 원이라는 성과도 보여주었다.
4.2.1. 1~2월
- 12월에 로아온 행사를 하고 자신들이 내놓겠다고 공언했던 베른 남부가 1월 첫째 주에 나오고 이어 19일에 첫 번째 군단장 레이드인 발탄, 신규 가디언 토벌인 데스칼루다를 내놓았고 곧 나올 신규 클래스인 건슬링어의 사전등록을 받는 등 여러 의미로 역대급 대규모 업데이트를 감행했다. 이에 힘입어 첫째 주 로스트아크의 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이 1% 상승하고 셋째 주엔 1.21%까지 올라왔다. 3주차 게임 순위
- 출시 초 발탄 군단장 레이드의 어려운 난이도에 결국 난이도 조정을 하게 됐고 유저들은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다. #
- 1월 27일엔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가 추가됐고 슈퍼 익스프레스와 점핑권 이벤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밸런스 패치를 했는데 설계를 잘못해서 건슬링어와 리퍼를 0티어로 만들어 놨기 때문에 비판을 받았지만 아바타가 이쁘게 잘 나와서 인구수는 저번 달 대비 3배 늘어났다.
- 2월 10일에 2번째 군단장 레이드였던 비아키스의 업데이트가 24일로 연기되었다는 소식이 나왔다. 유저들은 그래도 믿고 기다리겠단 심정으로 버티기에 들어간다.
- 2월 24일에는 장비 승급 시스템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로써 로스트아크는 시즌제 아이템만 나오게 되었다. # 또한 비아키스 군단장 레이드가 출시됐고 지나간 스토리 연출을 볼 수 있는 회상의 서가 나왔으며, 거래소와 경매장과 그밖에 카드 등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었다.
4.2.2. 3~5월: 로스트아크 이주 대란
- 2월 18일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이 터졌고 이는 대한민국 게임업계 연쇄 파동으로 이어지게 된다. 일련의 사건으로 자신이 하던 게임을 떠난 사람들은 난민이라 불려지며 3월 초에 로스트아크로 몰려들어 게임을 급부상 시키는데 크게 공헌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2021년 로스트아크 이주 대란 문서 참조.
-
비아키스 하드를 깨야 3티어 유물 장비의 세트 효과를 얻을 수 있었는데 이것을 보통의 사람들이 해내기란 피로감이 굉장했다. 따라서 이것을 대신 컨트롤 해주는 일명 대컨 기사들이 등장했는데 대리 자체도 말이 많았지만 이들이 서폿까지 다 데려가서 일반 유저들이 게임을 정상적으로 못 즐기는 불상사가 생기곤했다. 결국 10일 이들은
모두 영구정지를 먹게 되었고 금 디렉터는 빛강선으로 찬양 받았다.
그러는 사이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들이 이전에 이벤트 쿠폰으로 지급한 아바타를 신규 유저들에게 재지급할 수 있는가 문의했고 로스트아크에선 이들을 위해 출석 이벤트를 통해 다시 나눠주는 등의 일을 했다. 하지만 동시에 난민들이 너무 몰려와서 루페온은 물론 카마인, 실리안, 카단 서버의 신규캐릭터 생성이 제한되는 웃픈 일도 생겼다.
- 3월 17일에는 신규 클래스인 스트라이커가 출시되었고 2번째 슈퍼 익스프레스와 점핑권 이벤트를 재개했다. 그리고 쿠크세이튼 군단장 레이드가 4월 28일로 연기됐단 공지가 올라온다.
- 3월 말에는 로스트아크의 21년 첫 번째 콜라보가 결정돼 네네치킨, 이마트24, 미스터 피자와 콜라보를 해 콜라보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로스트아크 쿠폰을 주는 식의 이벤트를 했는데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 또한 권좌의 길이 나왔는데 보상은 괜찮았지만 컨텐츠 구성이 역대급 망이라 그렇게 묻혀버렸다. 거기에다 아바타 염색이 추가 됐는데 마비노기의 난민들이 그들의 솜씨를 뽐냈고 그들에겐 기술직 난민이란 별명이 붙었다.
- 4월 24일엔 유튜버 쫀득을 포함한 유저들이 클리어 할 수 없을 거라 여겨지던 에버그레이스의 둥지 섬의 혼재의 추오를 잡으려는 시도가 있었는데 버그가 발생하여 진짜로 잡아버리는 해프닝이 있었다. 클리어 보상인 섬의 마음은 회수됐지만 금강선 디렉터가 직접 이 사건을 언급하는 등 좋은 해프닝으로 끝나게 되었다.
- 4월 말엔 광기 군단장 쿠크세이튼의 레이드가 출시 됐고 많은 공격대들이 도전했지만 끝내 어느 팀도 당일에 격파하지 못해 모두가 경악했다.
- 5월 5일엔 쿠크세이튼 레이드 중 체력이 일정 수준 감소하면 보호막이 생기도록 고쳐져 딜찍이 불가능해졌다. 7일 스타트 패키지 ll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생겨 패키지의 판매가 중단되는 일명 전압런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인벤이 불타고 수많은 글들이 올라왔음에도 아무런 공지가 없어 '이거 이대로 넘어가는 거 아니냐'는 불안감이 조성되었으나 긴급공지를 통해 4시 10분부터 20분까지 10분간 캐시샵이 폐쇄되었으며, 전압런 의심 계정들에 대한 제재가 완료되었다는 공지와 함께 스타터팩 패키지 삭제, 5일 한정 패키지에서 거대한 금괴가 삭제되었다. 유저들은 작업장 계정 추적하느라 공지가 없었구나라는 반응과 함께 개발진의 빠른 대처에 감탄했다.[7]
- 5월 26일 장비와 악세를 포함한 캐릭터 귀속 아이템들이 원정대 창고로 옮겨지는 버그가 발견되어 12시 30분부터 점검에 들어갔다. 임시 점검은 같은 날 16시 15분 무렵 모두 끝났는데 이후로 또 무슨 문제가 터져 27일 새벽 6시부터 7시까지 약 1시간 동안의 임시 점검에 들어갔다. 상당히 긴 점검의 영향인지 임시 점검 보상이 쿠폰 형식으로 지급되었다. 여타 업데이트 때도 상당한 점검이 있었지만, 대부분 보상이 없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례적인 처사이다. 에포나 즉완권, 영웅 호감도, 회복템 상자등의 소소한 구성이었지만 고급부터 영웅까지의 카드 선택권은 호평을 받았다.
4.2.3. 6~9월 : 아스탤지어
-
6월 9일에 로스트아크 공식 채널에 여름 업데이트 프리뷰 영상이 공개되었다. 반응은 갤과 인벤을 중심으로 뻔할것 같다는 반응과 기대 된다는 반응으로 나뉘었다. 아브렐슈드 레이드가 금강선 디렉터가 전부터 계속 역대급일거라고 기대를 심어준 바람에 모두가 여름 업데이트와 신규 레이드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또한, 같은 날 러시아 서버에서 선출시되었던 페트라니아의 기사 아바타 패키지가 출시됐으나 슈샤이어 직업군이나 데모닉 유저를 제외하면 반응이 좋지 않았다.
로아 아바타가 안 그랬던 적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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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밤에는 어디선가 로스트아크 서버를 향해 지속적인
DDoS 공격으로 인해 비정상적인 접속 종료 현상이 발생하여 운영진들이 큰 고생을 하였다. 이 공격은 같은 날 10시 36분에도 발견 되었다.
그리고 다음날인 10일엔 운영진들이 본인들의 잘못을 시인하며 임시 점검 후 일부 떠상의 판매 시간을 2배로 늘려주기로 했다. 12일 오후 5시엔 외부에서 디도스 공격이 들어와서 갑자기 네트워크 접속이 끊기면서 튕기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서버 튕김은 7시 전후로 모두 잡아냈다.
-
6월 19일 로아온 미니가 성황리에 끝났다. 로스트아크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제작진들도 잘 알고 대처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LOA ON mini 문서 참고하십시오.
- 7월 7일. T1,T2 구간 완화, 하이퍼 익스프레스/스토리 익스프레스, 점핑권 추가 패치를 포함한, 무려 9기가가 넘는 아스텔지어 패치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대규모 패치에 따른 엄청난 버그 때문에 패치 당일 외에도 몇 번씩 임시 점검을 하고 있다.
- 7월 7일 아스텔지어 업데이트 이후 7월 13일 기준 전월대비 신규 이용자 수 456%, ▲복귀 이용자 수 404%,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43%, ▲월간 순수 이용자 수 150%가 증가한 놀라온 기록을 보여주었다 #
- 28일 아브렐슈드 레이드가 출시되었다. 금강선 디렉터가 역대급이라고 언급했었던 만큼 뛰어난 퀄리티의 레이드라는 평이지만 너무 높은 난이도 때문에 연대 책임이 과하다는 불만도 있었다.
- 8월 7일 기준 로스트아크의 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은 평균 5%대다.
- 8월 11일 공지를 통해 기존 로스트아크의 7개 서버가 모두 포화되어 새로운 서버로 니나브 서버의 개설을 예고했다. # 소서리스 출시, 그룹 채팅 로아톡, 베른 남부 NPC 호감도가확장되었고 이디야 콜라보가 시작되었다. 신규 각인과 유물 세트 변경, 서머너 소환수 오류와 데빌헌터 강무갱신 편의 개선, 헌터 모션 개선 등의 수정사항이 있었다.
- 8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서리스 출시 후 일 최대 동시접속자가 24만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로스트아크가 2018년 초창기 오픈 후 1주일 때 최대 25만명의 동시접속자 피크를 찍었던 때와 거의 같다. #
- 8월 20일 과도한 대기열 상태였던 루페온 서버를 위하여 전체 서버 코드를 최적화 하는 임시 패치를 하여 서버 수용 인원을 조금 더 늘려 대기열을 줄이는데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었다. 다만, 이제 더 이상의 서버 자체의 물리적인 확장은 어렵다고 알린 것으로 보아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 9월 29일 로아온 미니에서 언급된 로드맵에 예고된 대로 몽환군단장 아브렐슈드 하드, 티어3 고대 등급 장비 및 장신구, 에스더 무기, 신규 가디언 하누마탄 등이 이루어졌다. 또한 클래스 밸런스가 시행되었으며, 이와 함께 일부 직업 각인이 개편되었다.
4.2.4. 10~12월
- 10월 13일 기준 로스트아크의 게임 점유율은 5.85%로 7월달 인구수와 거의 비슷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리고 11일엔 패치 내역이 내부 직원에 의해 유출돼 현재 조사 중에 있다.
- 10월 20일 서머너의 특화계수가 잘 못 적용되어 아이덴티티 스킬로 일격필살에 적을 녹일 수 있는 역대급 버그가 터져 인게임 상황이 난장판이 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후 랭킹 관련 컨텐츠는 바로 임시조치되었으나 각종 레이드에서 0분컷을 내거나 PVP에서 적을 순삭 내는 등 원하는 원치 않든 게임 환경에 큰 지장을 주고있다. 이 문제 외에도 블래스터, 데빌헌터[8]의 스킬 포인트가 맵 이동시 강제로 초기화되는 등 게임에 지장이 올 법한 크고작은 버그가 유독 많이 터진 패치가 되었다. 이후 7시간이후에서야 해당 문제는 임시패치로 고쳐졌으나, 서버에 심각한 영향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오류를 서버를 닫지 않고 방치하고 공지로만 악용 유저는 운영원칙 위반에 따른 제재를 한다는 공지를 올려두어 커뮤니티에서는 그 수위가 어디까지인가에 관련하여 키배가 벌어지기도 하였다. 10월 20일 16시 30분부터 17시 15분까지 버그 수정을 위한 임시점검을 진행하였고 10월 27일 업데이트 내용 중 버그로 달성한 업적이나 칭호, 획득한 경험치 등을 회수하는 후속 조치가 있었고 10월 28일 불량 이용자 제재 내역을 게시하였다.
- 11월 3일에 로스트아크 3주년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 11월 25일 내부 유출 정황 조사 결과 스마일게이트 RPG 소속 직원 한 명이 직무상 알게 된 업데이트 준비 단계의 일부 내용을 지인에게 공유하였고, 그 지인이 특정 그룹에게 전파된 것으로 파악되어 유출한 직원을 징계 해고 조치하였음을 알렸다.
* 12월 18일 로아온 윈터가 오후 2시에 성황리에 시작되어 오후 9시 30분 종료되었다. 정성이 가득한 로아온이란 평가를 받았다.
- 로아온 다음 주인 12월 22일에 PC방 점유율 6.83%를 달성했다.
-
12월 24일 7시 30분에 실시간 공지를 통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고 추가 안내 사항을 전하고, 이고바바 아바타를 얻을 수 있는 깜짝 이벤트가 일어났다. 이에 화답해 유저들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25일 0시 8분 실시간 공지를 통해 재차 감사인사를 전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후 유저들의 자발적인 기부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 2021년 12월 29일 로웬 대륙이 출시되었다. 한편 이 날 오전엔 서버 점검이 끝난 후, 10시 기준 STOVE 클라이언트 로그인 및 런처 실행 시 오류가 발생해 많은 유저들이 접근 제한 IP라며 접속을 못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뿐만 아니라 인게임에서도 서버 선택과 조작과 NPC들의 상호 작용이 안 되는 등 오류가 갑자기 터졌다. 이후 공지사항에서 해당 문제를 확인했고 관련 부서가 일을 처리하고 있다며 문제가 해결 되는데로 따로 공지를 올리겠다고 했는데 10시 45분 무렵 정상화 됐다며 공지가 수정됐다. 로웬이 출시 되었지만 스토리는 호불호가 갈렸으며 작년 로아온에서 말했던 PVP는 좋아하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 정도로 재미가 없단 평이 많다. 오로지 전카 팩을 얻기 위해 숙제처럼 하고 있는 유저들이 대부분인 상황이다.
- 스마일게이트 RPG의 조사에 따르면 로스트아크 대규모 겨울 이벤트를 시작한 후 첫 주말인 26일에 전주 대비 신규 모험가 수는 545%, 복귀 모험가 수는 499%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 이용 모험가 수는 166%가 증가했다고 한다. 이와 동시에 최고 동접자 수는 23만명을 기록했다. #
- 12월 30일 임시 점검 이후 모든 유저의 스킬이 초기화 되는 일이 발생 하였다. 이로 인해 어떤 유저는 스킬 포인트만 3만 넘게 쌓인 상황이 되었으나 로스트아크 측에서 이에 대한 어떤 공지도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후 9시 35분 무렵 인게임 공지로 일부 캐릭터의 스킬 프리셋이 초기화 되거나 비정상적인 스킬 포인트가 쌓인 것을 확인 했으며 정상화를 위해 해당 스킬의 프리셋이 초기화 될 수 있다고 알렸다. 관련 내용이 준비 되면 공지사항으로 알려준다고 하며 최대한 빠르게 해당 문제가 해결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후 인게임 공지로 12시 30분부터 임시 점검을 시작하겠다고 했다. 아무래도 스킬 초기화 버그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4.3. 2022년
로아온 윈터를 통해 올린 기대감과는 다르게 로웬 업데이트는 처참하게 실패했고 이후 진행된 밸런스 패치에서 엄청난 혹평을 받으며 평가가 추락했지만 이후 엘가시아와 카양겔 업데이트, 로스트아크 콘서트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로스트아크의 평판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그러나 5월 13일 금강선 디렉터가 건강상의 이유로 로스트아크 콘서트 이후로 사임을 발표하게 된다. 사임 이후 하반기부터는 3인 수석팀장 체제로 진행되었는데 전반적으로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다.
긍정적인 평가로는 평소 로스트아크 답게 업데이트의 내용 자체는 알찼다는 점이었다. 기상술사, 트라이포드 도감화, 일리아칸 레이드, 기억의 오르골 등의 컨텐츠는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기상술사 출시 이후 신규 유저 424%, 복귀 유저 329%, 동시 접속자 122% 증가라는 기록을 보여주었다.
부정적인 평가로는 예전 디렉터인 금강선에 비해 소통 면에서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그 예시로 금년에 진행한 두 차례의 로아온 모두 내용 면에서는 문제는 없었으나 진행이 전 디렉터에 비하면 매끄럽지 않고, 진행 실수를 종종 하는 등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9] 그 외에도 라이브 방송 등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는 비중도 많이 줄었다.
수직 컨텐츠의 추가 속도도 전 연도에 비해 월등히 느려졌다는 점, 스펙업을 할 동기 사라졌다는 점과 같이 기존 유저들을 홀대하는 행보도 주요 비판점이다. 5번째 군단장 레이드인 일리아칸이 아브렐슈드 하드 이후 11개월만인 2022년 8월 24일에 출시되었으며, 일리아칸 이후 하반기에 별 다른 콘텐츠 추가는 없었다. 그나마 일리아칸이 전 군단장 레이드에 비해 기믹이나 완성도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이러한 컨텐츠 역시 빠른 속도로 숙제화가 진행되었다. 여기에 보상 면에서 노말과 하드 간 차별점이 부족한 구조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선발대를 포함한 고스펙 유저들은 성장 동력을 상실하게 되었다. 실제로 일리아칸 레이드를 기점으로 로스트아크는 기존 유저들에게 불친절한 성장할 이유가 없는 게임이라는 이야기가 유저들 사이에서 본격적으로 들리기 시작했다. 추가적으로 2022 로아온 윈터에 신규, 복귀 유저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은 있었어도 기존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내용이 거의 없었다.
요약하자면 2022년 상반기는 순조로웠지만 하반기부터 로스트아크가 조금식 휘청이기 시작한 시기였다. 엘가시아, 카양겔, 기상술사, 트라이포드 도감화, 일리아칸 레이드 등 성공적인 업데이트는 있었지만, 2022년에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만한 컨텐츠는 일리아칸 레이드가 유일했는데 그마저도 빠른 속도로 소모되었다. 심지어 이러한 상황에서도 다른 수직형 컨텐츠 추가는 없었기에 유저들은 전례없는 컨텐츠 공백을 느끼게 되었다. 결국 이러한 행보는 2023년도 상반기의 암흑기로 이어졌다.
4.3.1. 상반기
- 지난 깜짝 이벤트가 이뤄진 이후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벌인 기부 캠페인의 영향으로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에 이틀 만에 1억 500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으며, 일주일 동안 총 1만 2000건의 기부 내역이 접수되고 3억원의 기부금을 달성하는 일이 일어나게 되었고, 로스트아크 개발진에게도 해당 소식이 전해져 1월 1일 0시 실시간 공지를 통해 감사를 전하고 크리스마스의 기적 칭호를 얻을 수 있는 깜짝 이벤트가 일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논란 및 사건 사고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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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신규 클래스인 스페셜리스트 중 첫 번째 직업인 도화가가 출시되었다.
게임트릭스 기준 PC방 점유율 7.59%로 2위를 기록했으며, 동시 접속자 26만명을 달성했다.
추가로 말도 많고 걱정도 많던 골드 컨텐츠(어비스 레이드, 어비스 던전, 군단장 레이드) 원정대당 6회 제한이 적용되었다. 단기적으로는 도화가 출시와 더불어 골드 시세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의도대로 작용되는 것으로 보이나 원래 다캐릭을 골드파밍 목적으로 키우던 유저들 중 일부가 다채널, 다계정 플레이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운영진의 대처를 요청하는 유저들이 나오고 있는 편이다.
- 1월 25일 자발적인 기부 캠페인 외에도 진행되고 있던 로스트아크를 응원하는 기획 중 하나인 판교역 지하철 광고가 게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논란 및 사건 사고 참고.
- 1월 28일 로스트아크를 응원하는 기획 중 하나인 메시지북과 응원 선물이 서포터즈를 통해 스마일게이트 캠퍼스에 전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논란 및 사건 사고 참고.
- 북미/유럽 런칭을 기념하여 아마존에서 자체 운영하는 트위치 채널인 Crown에서 일주일 동안 로스트아크 관련 방송이 편성되었으며, 2월 8일 금강선 디렉터가 직접 LA 현지 스튜디오로 이동하여 인터뷰 방송을 진행하였다. 또한 이 날 금강선 디렉터가 직접 디렉팅한 북미/유럽 지역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 2월 19일 로열 로더스를 개최했다.
- 3월 11일 저녁 7시 30분 로스트아크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
- 3월 27일 로아 굿즈샵을 열었다. 한정 수량이었던 관계로 매우 빠르게 품절되었다. 하지만 서버와 물량 문제, 되팔렘들이 속출함에 따라 불만을 가진 유저들도 나타나고 있다.
- 4월 15일 테스트 서버에서 처음으로 밸런스 패치를 선 적용하였다. 첫 패치는 직업별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며 꽤 크게 상향을 받았거나 구조를 개선받은 일부 직업들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불호가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 특히, 카운터의 평준화라고 말한 것과 달리 영 카운터로 써먹기 힘들거나 엉뚱한 기술에 카운터를 달아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더욱 실망감이 많은 편이다. 물론, 테스트를 하기위해 만든 테스트 서버인데다 기간이 다소 넉넉한 편이라 기간 중 추가로 변경될 가능성도 있으며, 본섭때는 개선되어 나올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고 실낱같은 희망을 품는 유저들도 있다. 다만, 그 반대로 업데이트 예정인 5월 중순까지 남은 기간은 그리 길지 않은데 9월이후 첫 밸패의 내용이 이러한지라 직업 구조 조정만 7개월이 걸렸으니 남은 1달동안 해줄 시간도 없을 것이며, 해주더라도 수치 조정은 밖에 안 해줄 가능성이 높다며 비관적으로 보는 유저들도 매우 많은 상황이다.
- 4월 27일 신규 지역인 엘가시아와 신규 어비스 던전인 카양겔이 업데이트 되었다. 5월 중순에 업데이트 예정이던 밸런스 패치가 의외로 해당 패치와 함께 깜짝 공개되었는데, 예상대로 기존 PTR서버에서 추가로 수치 조정이 이루어진 채 들어오게 되었으나, 그나마 운영진들이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일부는 롤백, 추가 상향 형식으로 본 서버에 적용되어 그나마 상향받은 직업이 많아 반발은 덜 나오고 있는 편이다. 물론 디스트로이어같은 일부 직업들은 구조개선을 받지 못 하여 직업 성능자체가 낮아져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아쉬우나 단체로 들고일어났던 이전 PTR서버에 비하면 상황은 나은 편이다. 다만 내부지표를 토대로 한 7개월만에 나온 밸런스 패치가 2주 동안 진행된 테스트 서버보다 못한 결과를 내버려 내부지표에 대한 불신은 커졌다. 또한, 밸런스 패치로 인해 트라이포드가 변경된 직업들의 경우, 트포가 변경이 된 것이든 삭제가 된 것이든 결국 트포작을 다시 해야하는 문제점을 안게되면서 이에 대한 불만도 많이 나오고 있다.
- 허나 그와는 별개로, 신규 지역인 엘가시아의 추가와 그로 인해 새로 업데이트 된 스토리 자체는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그간의 떡밥을 상당히 해소하면서, 새로운 스토리의 전환점을 마련했으며 바로 전의 호불호가 갈렸던 로웬 스토리와는 달리 깔끔하면서도 감동적인 마무리로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 5월 13일 금강선 디렉터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딜 미터기와 기상술사, 일리아칸의 일정, 트라이포드 내실화, 상시 굿즈샵, 음악회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자신의 디렉터 사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 6월 03일 로스트아크 콘서트 디어 프렌즈 행사가 열렸다. 온라인, 오프라인 관객들의 후기와 출연진들의 후기는 그야말로 역대급. 현장에서 직접 관람한 관객들에 의하면 연주, 무대 연출, 음향, 편곡 등 모든 면에서 스케일과 퀄리티가 압도적이었다는 평. 공연히 끝난 후 기립박수가 쏟아지자 오케스트라 현악기를 연주했던 단원들이 활을 흔들며 관객들에게 화답하기도 했다
4.3.2. 하반기 : 3인 수석팀장 체제
- 7월 6일 신규 직업인 기상술사가 출시되었다. 또한 로드맵에 의하면 같은 달에 여름 페스티벌이 개최되었고 기억의 오르골이 출시되며 원정대 영지 1차 업뎃이 진행되었다.
- 7월 27일 트라이포드 도감화와 신규 수집 기억의 오르골이 추가되었다.
- 군단장 일리아칸의 출시일정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많은 상황이다. 전조 퀘스트가 있는 걸로 봐서 8월 중순에 전조 퀘스트, 8월 말에 일리아칸과 신규 가디언 소나벨이 나올 것으로 보일 예정이고, 클래스 1차 개편으로 전체 직업군에 대한 대대적인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아바타 창고가 나오며 엘가시아 호감도 2종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 그런 상황에서 8월 19일에 일리아칸 티저와 함께 일리아칸의 일정이 24일로 공지되었는데, 아직도 일리아칸의 전조 퀘스트가 업데이트되지 않은 상황이라, 31일에 업데이트되는 것이 거의 확실해지는 느낌이였는데 24일에 업데이트되어 오히려 당황스럽다는 반응이 많았다.
- 9월 28일에 모코콩 아일랜드 섬과 함께 원정대 영지의 2차 업뎃이 진행되었고, 칼엘리고스의 시련이 출시되었다. [10]
- 10월 26일 플레체 지역이 업데이트되었다.
- 11월 7일에 로스트아크 4주년 기념 방송을 하였다.
- 12월 18일 2022 로아온 윈터가 진행되었다. 3년만에 첫 오프라인 이벤트로 개최된다.
4.4. 2023년
이 시기는 로스트아크 제2의 암흑기이면서 게임의 리더가 본격적으로 교체되는 과도기로 평가받는다. 22년 하반기부터 조금씩 휘청 거리던 상황은 23년 상반기 들어 급격히 악화되었다. 볼다이크, 엘릭서 업데이트 당시에는 문제 없었지만 문제는 그 이후로, 5월까지 별다른 소통이나 컨텐츠 추가 없이[11] 계속 똑같은 숙제만 계속 하느라 유저들의 불만은 한계에 도달한 상태였다. 이때 진행했던 밸런스 패치는 상당한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이어서 핫딜 샵 논란까지 추가 되며 운영진들이 게임에 대해 이해도가 없는 것은 물론 유저들이 뭘 원하는지도 파악을 못하고 있다는 심증이 점점 커지고 있었다.
결국 6월 24일 진행된 로아온 썸머에서 유저들이 가까스로 참아온 분노가 폭발하고 말았다. 카멘이 초가을인 9월에 업데이트되는 것이 발표된 것은 물론[12], 3수석팀장은 Q&A 시간에 아무말 대잔치를 선보이며 신뢰도를 스스로 무너뜨렸다. 6월 28일에 있었던 긴급 라이브 역시 분노 여론을 뒤집지 못했고, 오히려 '2차 장례식'이란 반응까지 나왔을 정도.
여기서 그치지 않고, 중국 서버에만 적용돼도 될 검열 사항을 한국 서버에까지 적용시킨 대 사건까지 터졌다. 이 일로 유저들은 운영진이 중국 서버 오픈에만 신경 쓰느라고 한국 서버를 홀대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하였고, 급기야 공중파 뉴스까지 이 소식이 탈 정도로 불난 집에 기름을 퍼부어버린 꼴이 되고 말았다. 때문에 안 그래도 산악회 등 대기업 스트리머들이 로스트아크를 유기하고 메이플스토리에 입문하러 빠져나간 상황에 검은사막이라는 안티테제가 떠오르며 유저들이 너도나도 몰려가기 시작하는 등 그야말로 2년 전과 정 반대 상황이 되어 버렸다.
이러한 사건에 의해 자리를 비워두고 있던 금강선 디렉터가 거의 1년 만에 돌아와서 자신이 11월까지 임시로 디렉터를 맡으며 로아온 윈터 전까지 총괄 디렉터를 선임하겠단 약속을 하게 되며 간신히 민심이 진정 되었다. 2023년 상반기에 로스트아크의 이미지를 뒤바꾸는 사건이 발생하였지만 2023년 7월 4일 라이브 한 번만으로 여론을 바꾸는 데에 성공하면서, 다시 한 번 금강선이 소통의 능력을 증명해내었다.
7월 14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도 로스트아크에서 금강선이라는 인물이 차지하는 부분이 얼마나 큰지 다시금 보여줬는데, 유저들과 직접 필요한 부분들은 소통하고 확실하게 결정된 부분들은 언제까지 하겠다고 일자를 정하고 본인이 말했던 공약은 최선을 다해 지키려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7월 14일 라이브 방송의 목적은 본인이 전에 말했던 핫딜샵 품목을 공개하기 위해서 소통하는 자세를 보였다. 그리고 본인이 말했던 대로 역대급 핫딜샵 품목을 공개하면서[13] 남아있는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카멘 쇼케이스 이후 진짜 간만에 신규 유저 151%, 복귀 유저 210%가 증가하는 유의미한 상승 곡선이 나타났다. #
다만, 사람들이 로아라는 게임을 바라보고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니라 금강선이라는 인물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금강선이 보여준 언변과 가치관, 그리고 그의 공감 능력이 신뢰성을 부여했으므로 로아 유저들은 22년 한 해를 늘어지는 업데이트 속에서도 인내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인내심이 폭발하는 와중에 연예계, 게임계, 정치/사회/외교 그 어느 곳에서나 민감한 역사 인식 문제까지 발생했음에도[14] 그의 해명과 임시 복귀 선언, 개선 의지만으로 여론이 잠잠해진 것을 보면 결국 유저들 역시 로아라는 게임과 스마게라는 기업을 신뢰한 것이 아니라 금강선이라는 개인을 신뢰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그의 언변과 리더십, 실행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유저들도 신뢰를 보내는 것이겠지만 이 금강선이라는 인물이 괴벨스라 비유되며 그의 말 하나로 여론이 뒤집히는 이 사태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로스트아크에 좋을 것은 없다. 그가 진짜 로스트아크를 떠날 때가 됐을 때 금강선이라는 인물의 공백은 로스트아크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당장 후임 디렉터의 고생길이 훤하단 것이 중론이다.
로스트아크에서 거의 역대급으로 화제를 불러온 카멘 레이스가 10월 3일자로 끝나고 예전처럼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이다. 앞으로 10월 중엔 카오스 게이트가 새롭게 개편되고 11월엔 5주년 이벤트와 함께 변신 스킨이 나올 예정이다. 그리고 12월에 있을 쇼케이스에서 4달 동안 함께 해왔던 금강선 디렉터의 두번째 퇴임이 예정 돼있다.
4.4.1. 상반기 : 제2의 암흑기
- 2월 15일 신규 대륙 볼다이크가 추가되었다.
- 2월 22일 신규 어비스 던전 혼돈의 상아탑, 신규 가디언 가르가디스, 에브니 큐브, 볼다이크 카오스 던전, 엘릭서 연성 시스템이 추가되었고, 지식 전수, 엔드 콘텐츠의 구조가 변경되었다. 이후 로아온 직전까지 별 다른 컨텐츠 업데이트는 없었다.
- 3월 29일 아브렐슈드 헬 난이도가 출시되었다.
- 5월 29일 핫딜샵이 출시되었지만 빈약한 품목 구성으로 많은 논란이 발생하였다.
- 6월 24일 2023 LOA ON SUMMER가 개최되었지만 역대 최악의 로아온으로 평가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링크 참조
- 6월 30일 로스트아크 중국서버 검열 한국서버 적용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사건에 의해 로스트아크는 이전부터 쌓아온 긍정적인 이미지가 무색하게도 그 긍정적인 이미지가 박살났으며, 결국 금강선 CCO의 복귀로 이어져 게임의 대대적인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다.
4.4.2. 하반기 : 금강선 임시 디렉터 체제
- 7월 19일 신규 암살자 클래스 소울이터가 추가되었다.
- 8월 2일 신규 군단장 레이드 익스트림 발탄, 카오스 던전 특수 보상 운명의 편린이 추가되었다. 이 패치로 로아를 접거나 한시적으로 손 놓고 있었던 고스펙 유저들 다수가 본격적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특히 운명의 편린 추가로 수많은 유저들이 여러 배럭 캐릭터들을 동원해서 카오스 던전을 수십판씩 도는 로아 역사상 전례없는 현상이 벌어졌다.
- 8월 16일 에피소드 '운명의 빛'이 추가되었다.
- 8월 31일 어둠군단장 '카멘' 전조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 9월 9일 카멘 쇼케이스 ECLIPSE 가 개최되었다.
- 9월 13일 어둠 군단장 '카멘' 레이드, 가디언 토벌 '베스칼', 신규 스펙업 시스템인 '초월'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군단장 레이드의 구조가 개편되었다. 또한 이전 군단장 레이드와는 다르게 카멘, The FIRST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레이드에 참여할 동기를 부여해 주면서 역대급 흥행과 화제성으로 성공하였지만, 그와 동시에 로스트아크 역대 최대 규모의 대리게임 논란이 발생하였다.
-
10월 25일 카오스게이트가 개편되었다.
- 11월 22일 시련 가디언 토벌 '하누마탄'이 추가되었다.
- 12월 17일 겨울 쇼케이스인 Dear. Friends FESTA가 개최되었다. 이 쇼케이스를 기점으로 금강선 디렉터가 완전히 물러나고 전재학 디렉터가 취임하게 되었다.
4.5. 2024년
금강선 디렉터가 2023년 12월부로 7월부터 시작한 5개월 간의 임시 디렉터직을 내려놓고 후임으로 지명한 전재학 2대 디렉터의 체제가 시작되는 달이다. 다행히 쇼케이스에서 언급됐던 레이드들은 유저들을 기대하고 만족 시키기에 충분해 보이기에 앞으로가 기대된다는 반응이며 특히 브레이커 출시가 언제인지 묻자 날짜를 "다음주"라는 퍼포먼스로 유저들에게 큰 임팩트를 심어줬다.이후1월 업데이트된 쿠르잔 대륙은 다른 대륙처럼 하나의 대륙으로 묶여있지 않고 남부와 북부로 나뉘어진 대륙이었으며, 쿠르잔 남부가 업데이트 되었다. 쿠르잔 남부 대륙의 스토리는 분량도 짧고 유저들에게 아무런 인상을 남기지 못하였고 쿠르잔 북부를 만들기 위한 시간끌기용 스토리란 평가 밖에 받지 못하였다. 에키드나 레이드에도 문제점이 존재했다. 에키드나 티저가 공개 됐을 때 많은 유저들을 매혹 시킬 매력적인 군단장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됐으나 업데이트 직후 현실은 무자비한 반격 패턴으로 나와버렸고 게이지형이 아닌 스택형 디버프를 들고 나와 많은 유저들을 당황 시켰다. 하지만 아브렐슈드보단 피로도가 현저히 낮고 카멘보단 피지컬적 요소가 적기 때문에 딱 기믹과 피지컬 범주 내에서 적합한 배합으로 적당히 잘나온 레이드라는 평가다.
이후 2월엔 에키드나 후일담, 스타일북 등 수평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3월 27일에 에픽 레이드, 베히모스 레이드가 나왔는데 16인이 모이는 것 부터가 난제인 16인 레이드에서 어려운 난이도로 나왔다간 안그래도 이전 업데이트인 카멘과 에키드나의 어마어마한 피로도로 지친 상황인데 3연속으로 어려운 난이도로 업데이트했다간 유저들의 피로도가 감당 불가능할 정도로 매우 높아지고 이탈률만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이 정도로 평이한 난이도로 나온 것에 대해서는 납득하는 분위기다. 그래서 유저들은 16인을 모으는게 제일 큰 난이도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그런데 기대하던 MVP 개선은 서폿 위주로 진행해 가족 사진에 서포터들은 4명이 전부 나오지만 딜러는 한명도 못 나오는 불상사가 벌어지기도 했다.
그 후, 4월 이후 점유율 7.25%를 찍고 5월 인디고 섬 업데이트 후 LOA ON SUMMER 이전까지 자연스럽게 비수기로 접어들었다.
4.5.1. 상반기 : 전재학 디렉터 체제
- 12월 20일 신규 클래스 '브레이커' 추가
내실 익스프레스 : 아크라시아 투어 시스템 추가
- 1월 17일 신규 대륙인 쿠르잔 남부가 출시되었다.
- 1월 31일 카제로스 레이드 첫 시작인 에키드나 레이드가 출시 되었다.
- 2월 21일 신규 콘텐츠 스타일 북, 로아톡, 원정대 영지 추가 업데이트 되었다.
- 2월 28일 카제로스 레이드 '서막 : 붉어진 백야의 나선' 후일담 추가되었다.
- 3월 27일 첫 에픽 레이드 '폭풍의 지휘관, 베히모스' 업데이트 되었다.
- 5월 8일 신규 섬 '인디고 섬' 추가 되었다.
5. 시즌 3
5.1. 2024년
초각성과 신규 레이드 및 기타 몇가지 업데이트 정도만 소개 될 것으로 예상됐던 쇼케이스가 시즌3의 시작과 함께 대대적인 변화를 알리자 커뮤니티가 완전히 뒤집어지게 된다. 그 이유는 명확한데 시즌2에서 잘만 쓰던 티어3 장비가 티어4가 나오면서 더 이상 종결 장비가 아니게 될 것이며 이는 곧 하드 리셋을 뜻하는 의미기도 했다. 하지만 시즌2가 4년 동안 이어지며 고인물과 뉴비 간의 장비 격차가 커지고 장비 밸런스 논란도 생겨나면서 많은 문제가 있었던 것은 맞았다. 또한 시즌2로 들어오면서 시즌1의 장비를 리셋하고 시기 좋게 엄청난 규모의 유입들도 몰려와서 명분도 충분했다.
일단 기존에 쓰던 장비 대부분은 계승이 가능하다. 뉴비가 패턴을 연습하면서도 조금씩 성장이 가능하게 도와주는 싱글 모드도 나오면서 전반적으로 반감보다는 기대감이 더 클 수 밖에 없는데도 문제는 보석이었다. 시즌2 10레벨 보석이 8레벨 시즌3 보석으로 계승되고 3개를 합성하면 50% 확률로 9레벨의 멸화나 홍염 보석이 나오는 식이다. 효율 문제로 시즌2 10레벨 멸화가 10레벨 홍염보다 비싸게 거래 되어 왔었는데 시즌3로 넘어가면서 멸화든 홍염이든 똑같은 재료일 뿐이었다. 결과적으로 시즌2 멸화 보석의 시세 하락과 더불어 캐릭터 직업의 특성상 멸화 보석을 껴맞춰야 했던 유저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크게 일어났다. 심지어 시즌3 돼서 합성 돌렸는데 멸화가 아닌 홍염이 뜬다면 박탈감은 배가 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품질작도 문제였다. 품질작을 통해 품질 100을 맞추게 되면 글자 색깔이 주황색으로 뜨면서 품질작을 할 메리트는 크지 않지만 색깔이 바뀌는 감성 때문에 돈을 쓰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품질이 120으로 바뀌면서 품질 100의 색깔이 파란색으로 너프 당했다. 즉, 천장 도입과 무관하게 힘들게 돈 써서 주황색 맞춰놨더니 다시 120 나올때까지 돈 퍼부어가면서 랜덤 강화를 돌려야 함을 의미해 사람들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어빌리티 스톤도 마찬가지였다. 랜덤 옵션작 장비로서, 최고의 결과물은 당연히 97돌이었다. 그 밑의 급인 96돌도 공개된 정보 기준으론 격차는 5%에 불과했지만 이번에 시즌3로 격차가 0.75%로 줄어 들었다. 가성비를 생각해서 예고한 패치지만 최고의 옵션을 위해 97돌에 돈을 아낌없이 쏟아부은 과금러 입장에서는 상대적 너프에 불과했다.
이런 식으로 기존 장비를 너프하거나 이상하게 변경하면서 이런 패치가 정말 뉴비들을 위한 패치가 맞는 것이냐고 하면서 크게 반발이 생겼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영역으로 실제 업데이트가 이뤄졌을 때, 아무 문제가 없을 가능성도 충분한 상황이라 일단 지켜보자는 의견도 많은 상황이다. 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이렇게 '아이템의 가치보존'이라는 것에 몰두하게 되면 결국 게임 자체의 재미를 해칠 것이라는 대의에는 어느 정도 공감을 보였기 때문에,[15] 시즌3에 대해 어느 정도 수용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가장 논란이 되었던 품질작의 경우에는 다른 골드 소모처를 만드는 대신 현재의 품질작 효과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스마일게이트가 발표한 상황이기도 하다.
5.1.1. 하반기
- 7월10일 시즌3 '심연의 끝을 마주한 자'
신규 대륙 '쿠르잔 북부' 추가
쿠르잔 북부 필드 보스 '세베크 아툰' 추가
카제로스 전장판 및 공적 시스템 추가
티어 4 유물 장비 파밍 던전 '케누아트 요새' 추가
티어 4 일일 콘텐츠 '쿠르잔 전선' 추가
정화 2단계 혼돈의 가디언 '아게오로스' 추가
엔드 콘텐츠 : '싱글 모드' 추가
신규 수집형 콘텐츠 '크림스네일의 해도' 추가
신규 시스템 업데이트쿠르잔 북부 필드 보스 '세베크 아툰' 추가
카제로스 전장판 및 공적 시스템 추가
티어 4 유물 장비 파밍 던전 '케누아트 요새' 추가
티어 4 일일 콘텐츠 '쿠르잔 전선' 추가
정화 2단계 혼돈의 가디언 '아게오로스' 추가
엔드 콘텐츠 : '싱글 모드' 추가
신규 수집형 콘텐츠 '크림스네일의 해도' 추가
아크 패시브 추가
성장 미션 시스템 추가
무기 이펙트 도감 추가* 7월 24일
카제로스 레이드 '1막 : 대지를 부수는 업화의 궤적' 에기르 출시* 8월 14일
신규 섬 '버즐링 아일랜드' 추가* 8월 28일
'초각성' 업데이트
성장 미션 시스템 추가
무기 이펙트 도감 추가* 7월 24일
카제로스 레이드 '1막 : 대지를 부수는 업화의 궤적' 에기르 출시* 8월 14일
신규 섬 '버즐링 아일랜드' 추가* 8월 28일
'초각성' 업데이트
아크 패시브 '도약' 개방
펫 시스템 업데이트
쿠르잔 북부 호감도 NPC 추가* 9월 11일
증명의 전장 신규 모드 '투혼전' 추가
카제로스 레이드 '2막 : 부유하는 악몽의 진혼곡' 전조 퀘스트 추가* 9월 25일
카제로스 레이드 '2막 : 부유하는 악몽의 진혼곡' 추가
신규 파밍 콘텐츠 '카르마' 추가
6. 글로벌 서버
6.1. 2021년
- 6월 11일 Summer Game Fest을 통하여 EU/NA 서버 가을 오픈을 아마존게임과 스팀을 통하여 정식 오픈하기로 선언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디스트로이어, 스트라이커, 창술사, 스카우터, 아르카나, 리퍼를 제외하고 플레이 가능하다고 소개되어있다. 다수의 해외 로스트아크 팬들은 기다림의 결실을 얻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한편으로는 게임 시작부터 베타참여 권한과 각종 인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하는 파운더스팩 판매 홍보를 하여 P2W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의견도 존재하는 편이다. 사실 F2P 모델은 우리나라에선 흔한 게임 과금 모델이지만 해외에서는 특히 P2W형식은 대체적으로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편이다. 또한, EU/NA 서버라고 하지만, 서비스 지역이 다소 제한되어있고 같은 유럽이라도 리전락이 걸려있는 지역이 있다는 점은 다소 비판받고있는 편이다. 물론 로아온 미니에서 금강선 디렉터가 이에 대해 인지하고 있음을 밝혔으며, 오히려 베타임에도 불구하고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며[16] 아마존게임측에서 생각 이상의 반응에 고무된 분위기를 보였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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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일본 서버에서 낙원의 문 난이도 설정 문제를 비롯한 갖가지 문제들이 발생하자 이례적으로 금강선 디렉터가 직접 개발자 코멘트를 담은 편지를 작성하였다.
해석문 한국 서버에서 그러하였듯 잘 쓰여진 사과문으로 작성되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거기에 한국 로아온 보상에 준하는 구성의 쿠폰을 배포하고 본 서버와의 컨텐츠 간격을 줄이기로 약속하였다. 현지에서는 반응이 갈렸는데 메인 디렉터가 직접 작성하였다는 상황에 놀라거나 보상에 관심을 가지는 의견도 있는 한 편, 여전히 현지 서비스사의 운영으로 인하여 쉽사리 신뢰하기 힘들다는 의견과 한국서버와의 간격을 매우기 위한 업데이트 속도 가속화에 대한 다소 우려스러운 의견이 나오기도 하였다.
- 9월 2일 아마존게임 퍼블리싱으로 가을내 오픈 예정이었던 NA/EU서버의 릴리즈가 2022년초로 미뤄지게 되었다. 사유는 버그 수정, 현지화, 한국 서버 버전의 내용 반영등에 있어서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 # 다만, 유저들 평으로는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뉴 월드 발매 연기로 인하여 둘의 출시일이 같아져 팀킬 우려가 있어서 차순위인 퍼블리싱 게임이 밀린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당연하지만 현지 커뮤니티(레딧)나 SNS내 분위기는 안 좋은 것을 넘어 험악한 수준으로 가뜩이나 단방향 소통으로 인하여 서비스 지역내 유저들의 정보 격차 문제나 알파 테스트 중 나온 번역질 문제, 서비스 지역 외 리전락으로 인한 불만 등으로 아마존게임의 운영에 큰 의문을 품어왔었던만큼 응어리진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는 편이다. 오죽하면 한국스마일게이트에 청원을 보내자는 글이 올라올 정도다. #(원본 스레드 삭제)
- 그래서 북미섭 공지가 올라왔다. 현지화와 핑 문제, 밸런스, 버그 등등 대응해야 할 것들이 결코 작지 않다는 것.
- NA/EU 글로벌 서버가 11월 5일 공개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번 베타는 엠바고가 걸려있지 않은 첫 베타 테스트로 시작하자마자 트위치 기준으로 평소의 10배인 10~20만 단위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크나큰 관심을 받으며 시작하였다.
- 12월 10일에 더 게임 어워드 2021에서 로스트아크 글로벌서버(NA/EU) 출시일을 북미 기준 2월 11일로 확정시키는 소식을 전해왔다.
6.2. 2022년
- 2월 11일(파운더스 팩 구매자 특전으로는 8일) 기준으로 북미/유럽의 오픈베타가 시작되는 날이다. 서양인들의 반응도 괜찮은 편이다. 파운더스 팩은 2월 8일 오전 기준 플래티넘, 골드, 브론즈, 실버 순으로 스팀 최대 판매량 1위, 3위, 4위, 5위를 달성했다. 2월 8일(한국 시간은 2월 9일 새벽) 기준 트위치 동시 시청자 수가 트위치 트래커에 따르면 최대 130만 명을 기록하였고 스팀 동시 접속자 약 53만 명을 달성하며 서버까지 터지는 사태가 발생하였으며, 정식 오픈일 다음날인 12일에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를 제치고 당일 당일 동시접속자수 1위, 역대 동시접속자수 2위를 기록하는 흥행으로 출발하였다.[17]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 점수는 각각 82점, 84점의 양호한 점수를 달성했다.[18] 이후, 피크 타임때는 최고 동접자 131만명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 다만, 이러한 흥행의 반동으로 여러 문제점이 나오기도 하였는데, 각 서버 피크타임에는 어김없이 대기열이 생겨났으며, 최고 3만명 이상의 대기열이 발생하여 그 날은 로아를 접속하는 것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는, 한국 서버 오픈 베타의 끼룩 온라인의 재림이 일어나고 있는 편이다. 게다가 서버 생성 제한이 걸린 서버가 하나 둘 씩 등장하게 되는데, 이로인하여 2월 8일 얼리엑세스로 시작한 유저들과 같이 하려는데 11일날 정식 오픈에 시작하는 친구나 지인이 같은 서버에서 생성을 못 하여 내가 원해서 그 서버에 들어가고 싶은데 왜 못들어가게 하냐고 반발하는 유저들이 생겨나고 있다. 물론, 로스트아크의 대부분 컨텐츠는 크로스월드가 가능하긴하나, 직거래나 길드 컨텐츠 등은 같은 서버이어야만 가능하기에 아쉬움을 표하는 유저들이 있는 편이다. 또한, 직접 해보고 나오고 있는 문제중 하나로 한국MMO 특유의 시간이나 돈 중 하나를 갈아넣어야하는 방식에 다소 거부감을 표하는 유저들도 다소 회의감을 표하기도 하는 편이다.[19] 해당 리뷰 영상 결국 이렇게 서버 관리를 개판으로 해놓는 아마존 때문에 스팀 유저 평가는 복합적으로 바뀌게 되었다. #[20] 이후 오픈 2주차에서 북미서버는 어느정도 안정화가 됐지만, 유럽은 서버 확충 실패로 며칠동안 접속 대기열로 몸살을 앓고 있다가 기존 유럽서버에 이은 서부 유럽 지역을 새로 추가하면서 차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덕분에 스팀 유저 평가도 '대체로 긍정적 (70~79%)'으로 상승한 모습을 보이며 이후로도 최저 40만, 피크 80~100만 수준을 유지할 정도로 순항가도를 달리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북미에서 아르고스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현재 논란이 상당한 상황이다. 로드맵도 없이 며칠 전에 아르고스 사진만 걸어두면서 예고도 없는 패치를 한 것은 기본, 현재 가디언 레이드의 흑야의 요호의 적정레벨을 1370으로 올려두고, 하드 오레하 2종의 레벨 역시 1370으로 올려둬 1340~1370 사이의 유저가 즐기거나 골드를 벌 수 있는 컨텐츠가 전무하여 현질 없이는 올라갈 수 없는 한섭의 아르고스 시절의 폐사구간의 재림이 일어나고있다. 그런데도 해당 구간의 강화 성공 확률은 악명높던 그 시절 그대로고[21] 도가토나 도비스, PVP상점같은 다른 재료 수급처가 없어서 유저들이 해당 구간에 막히고있는 편이다. 안 그래도 봇문제로 인하여 서버의 골드 인플레가 한국 서버의 당시보다도 심각한 수준이라[22] 민심이 좋지 않은 편이었는데 이번 일로 레딧은 난리가 났으며 전체적인 유저들이 이탈하고있는 추세가 발생하고 있다. 한국서버에도 해당 소식이 알려졌는데, 전반적으로 아마존이 문제인지 스마게의 문제인지는 확인할 수 없으나, 과거 아르고스 시절의 문제점에서 배운게 없다는 평이 많다. 일부 과거부터 로스트아크를 적극 응원했던 인플루언서들도 스마게와 아마존의 앞잡이라 욕먹는 것은 덤이었다. #
- 하지만 17일에 스마게&아마존에서 아르고스를 너무 빨리낸 점, T3 재료 가격 증가로 인한 P2W 강제화, 활개치는 봇 문제 등 다양한 점을 정확하게 말하여 사과하였고, 해당 점은 빠른 시일내 고치고, 봇은 지속적으로 잡으면서 더 줄일 수 있는 대책을 생각하겠다고 하였고, 갑작스러운 업데이트 문제는 4-5월을 포함한 이후 로드맵을 조만간 공개하는 것으로 해결하겠다고 선언하였다. 또한 현재 부족한 T3 재료를 위하여 이벤트에 단조, 수선 책을 추가하고 더 많은 재료를 추가할 예정이며[23], 없었던 PvP 증전 상점을 추가함과 동시에 경쟁전 시즌1을 개최하고 한국서버에서 받았던 글로벌 출시 기념 쿠폰을 다음주 업데이트때 지급하겠다고 선언하였다.[24] Asmongold같은 인플루언서를 비롯하여 대다수의 유저들은 개발사에서 자신의 실수를 시인하고 대처방안까지 마련한 모습에 환영하거나 방어적으로 대하는 유저들도 일단은 지켜보겠다는 입장이 많으며, 일부 소수의 유저들은 NA/EU의 현지 상황을 고려하여 좀 더 빨리 강화 확률 증가까지 해줬다면 더 좋았을거라고 아쉬워하긴 했다. 하지만 여전히 떠나간 유저들이 돌아오고 있지는 않고 있다. 25일 최고 동접자 수는 389,102명으로 아르고스와 봇, 컨텐츠 부족 문제[25]로 계속해서 빠져나가는 중이다. 다만, 여전히 하려는 유저는 미래의 컨텐츠를 기약하며 하고있으며 목표 수치였던 최고 동접 20만 이상은 유지중이라 추후의 아마존 운영진들의 자세에 따라 한국서버처럼 부활할지 혹은 일본서버처럼 유지만 근근히 되는 서버가 될지 달려있다.
- 4월 5일, 드디어 NA/EU 유저들이 기다리던 로드맵이 등장하였다. # 전체적인 내용을 요약하자면, 4월에 창술사 출시[26], 베른 남부 출시, 페이튼 이벤트 패스 지급 및 추가 이벤트, 스킨, 지도 품앗이, 조율의 서 개선이 예정되어있으며, 5월에는 디스트로이어, 도전 가디언 토벌, 경매장 개선, 자동 분해 개선은 확정 출시되고, 상황에 따라서 데스칼루다, 발탄 레이드를 5월 안에 출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필요하다면 언급하지 않은 업데이트가 있을 수 있다고 첨언하며 변경사항이 있다면 공지하겠다고 알렸다. 그리고 22일 베른 남부와 카오스 던전, 창술사, 신규 아바타 및 헤어를 포함한 것들이 업데이트 되었고 페이튼 파워패스도 지급 되었다.
- 5월 18일 북남미/유럽 서버에 발탄이 출시되었다. 전반적인 평은 상당히 좋은 편으로 한국서버때처럼 아르고스 레이드와는 차원이 다른 재미를 느꼈으며, 왜 로스트아크가 군단장 레이드부터 라는 말의 의미를 알것같다는 반응이 꽤 많았다.
- 러시아, 일본서버에서 도화가의 6월 출시가 확정되었다. 이로서 러시아 서버는 해외서버 중 한국의 클래스 출시를 따라잡게된 첫번째 해외서버가 되며 이는 첫 게임 오픈 이후 약 2년 7개월만에 따라잡은 것이다. 일본서버 역시 스트라이커를 제외한 전 클래스가 출시 완료된다.
- 로스트아크 북남미/유럽 서버 운영진인 Roxx가 한국을 방문했음을 알렸다. 자세한 관련 일정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으며, 사진상 드러나듯 단순한 개인 여행목적의 방문일 수 있으나, 로스트아크 관련 업무차 방문겸으로 여행 트윗을 남겼을 가능성도 없지않은 편이다. #1 #2 #3
- 6월에 글로벌 서버에서 고쳐지지 않는 봇 문제로 인하여 1만명 이상의 대기열이 걸리거나, 봇 계정의 골드 현거래로 인한 골드 시세 교란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유저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는 편이다. 그런데, 한국서버에서 글로벌 서버 흥행을 자축하는듯한 기사가 나와 공식 포럼에서 스마일게이트가 봇 문제 소식을 제대로 못 받고 있거나 회사 자체가 흥행에 미쳐버렸다고 불만을 표하고 있다. #
- 일단 이에 대하여 AGS는 대규모 밴 웨이브로 처리하였는데, 무려 이전 동시 이용자에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 증발하여 과거 봇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였는지 알려주는 동시 접속자 그래프 지표가 기어코 사실임을 증명하였다. 일단 대다수의 유저들은 해당 대응을 만족하는 편이나, 이는 본질적인 해결방법은 아닌지라 지속적인 밴 웨이브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결국 이전상태로 돌아갈 것을 우려하는 유저들도 있는 편이다.
- 6월에 일본서버가 8월 스트라이커 출시를 알렸으며, 이로소 기상술사를 제외한 전 클래스를 출시한 두번째 지역으로 출시 20개월만에 달성하게 되었다.
- 7월 1일, NA/EU 서버에 비아키스 레이드와 발탄 레이드의 헬 모드, 권좌의 길, 가디언 쿤켈라니움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 7월 14일 서비스가 불가능했던 네덜란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
- 11월 14일 해외 서버인 아마존 서버에서 트라이포드 패치를 앞두고 전 유저에게 페온 10개, 카드팩, 배틀아이템 상자 등을 메일로 뿌렸는데, 잘못 배포된 아이템이라고 회수처리하고 긴급패치를 해버리는 사태가 일어났다. #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11월 24일 대만 서버가 1년간의 침묵을 깨고 CBT에 돌입했다.
[1]
프로젝트 네임은 2012년에 처음 알려졌다.
#
기사 내용에 따르면 트라이포드라는 MMORPG라고 하는 것을 보면 Project Tripod로 추정된다.
[2]
4월 12일 클로저스 메갈사태로 인한 대량 유입사태에서 예전과는 비교도 안 되는 운영을 보여주어 인식을 전환할 계기를 얻었으나 6개월도 채 안되어 미숙한 운영으로 다시금 말아먹고 있다.
[3]
IP 우회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컨대, 29일 당일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에 열린 서버가 곧바로 터지면서 직전에 캐릭터 생성 작업에 들어간 일부 유저들의 IP가 차단된 것 또는 특정 지역 IP가 차단된 것으로 보인다.
[4]
윈도우 자체 VPN을 비롯한 VPN클라이언트 탐지를 이용한 차단이다.
하마치 등의 프로그램도 걸리기 때문에 혹시 한국인데 갑자기 지역 접속 제한 메시지가 떴다면 관련 프로그램이 실행중인지 확인해보자. 끄는 것만으로 해결이 안될 경우 아예 삭제해야 해결이 된다.
[5]
특히 광랜이 통신사 전용 라우터 겸 공유기로 들어와야만 인터넷에 연결이 되는 경우. 이럴 경우엔 라우터 자체를 공유기 기능이 없는 것으로 교체해야하나 통신사에 따라 아예 교체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이용 서비스 변경 등의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SKTB 광랜 라우터 겸 공유기 이용시 해결법이 존재한다. 공유기를 하나 더 중간에 거치면 된다(!)
<<해당 문제가 있는 SKTB 공유기 [6] DatModz라는 해외 스트리머가 이모탈에 실망해서 한국어를 배운다는 짤이 돌아다녔으나, 사실 이건 개그를 위한 것이다. 해당 영상은 Coke(콜라)를 Cock(수탉, 혹은 "거시기")로 발음한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 이 스트리머는 로스트아크가 굉장히 맘에 들었는지 11월 11일 이후 중국인 욕하면 인종차별 하지 말라던 사람이 시종일관 뻐킹 차이니스를 외치질 않나, 지나가던 유저들이 이 사람을 신고해 밴을 계속 먹이자 꾸준히 유저에게 ID를 빌려 다시 시작하고 급기야 뒤에 태극기까지 달며 계속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디아블로3 수도사 플레이로 유명한 스트리머 Quin69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한국어-영어 족보를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 그리고 이 유저의 길드명이 Buck Flizzard인걸로 보아 이모탈로 인해 엄청나게 배신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7] 사실 로스트아크가 최근엔 갑자기 사람이 몰려 처리해야 할 일이 많아 문의에 대한 답변이 많이 늦긴 하지만 이런 작업장, 재화 악용에 대해선 칼 같이 처리하는 편이다. [8] 핸드거너 제외 [9] 라이브 방송 진행이 처음이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전 디렉터에 비하면 부족했던 것은 확실하다 [10] 아울러 셀피 모드가 개편되고 월드맵이 개선되었다. [11] 정확히는 아브렐슈드 헬 컨텐츠가 추가되었으나 애초에 헬 컨텐츠는 소수의 고인물 유저들이 도전하는 컨텐츠이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 입장에서는 사실상 없는 것과 똑같았다. [12] 그나마 2023년은 윤달이 끼어 추석 연휴가 9월 마지막 주로 상당히 늦었기에 망정이지, 만일 지난해처럼 추석이 9월 초였다면 다른 게임들이 추석 이벤트를 하는 와중에 혼자 '여름'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매우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나올 뻔 했다. [13] 유저들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품목들로 유저들이 가지고 싶어하던 아바타 세트 2종, 각종 성장에 필요한 성장 재료, 카드 경험치, 카드 팩, 페온, 그리고 여기에 이전에 핫딜샵에서 팔았던 혼돌 등. 심지어 저 모든 것을 현금 재화(로얄 크리스탈)가 아닌 크리스탈, 그것도 비싼 건 단 250 크리스탈 수준으로 매우 싸게 팔기로 했다. 물론 현금으로 구매할 수도 있지만 골드가 넉넉하다면 진짜 현금 하나 들이지 않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로스트아크 방송인들은 머리가 박살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14] 최대한 중립적으로 바라보면 흔한 오브젝트이기에 검수 소홀 문제라고 볼 수 있으나 그렇다고 하여도 모두가 이를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해할 필요는 없다. 소비자 입장에서 이는 배려와 양보의 영역이기 때문. 이 사태의 핵심은 늘어지는 업데이트 속에서 축제인 로아온이 그저 프레젠테이션으로 바뀐 마당에 카멘이 9월에 출시되어 이젠 아예 군단장이 방학 시즌도 넘기면서 13개월만에 출시되는 이런 느릿한 업데이트가 중국 서버가 원인으로 지목되는 와중에 이것이 삼족오 논란으로 크게 터져버린 것이다. [15] 대표적으로 아이템의 가치보존에 가장 신경을 쓰는 게임인 메이플스토리 같은 경우에는 이 아이템의 가치보존을 해야 하는 이유로 아이템의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는 패치를 할 수 없게 되면서 결국 흔히 '오중나생문'이라고 불리는 복잡한 강화 시스템을 가지게 되었으며, 일반 유저들의 스펙과 최상급 유저들의 스펙 차이가 너무 아득하게 멀어지기도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16] 한국에서는 리전락이 걸려 검색되지 않기에 거의 순수한 현지의 평가라 봐도 무방하다. [17] 참고로 역대 동접 1위는 같은 한국산 게임인 PUBG: BATTLEGROUNDS. [18] 다만 메타크리틱의 평론가 평이 아닌 유저 점수는 3.4점으로 굉장히 낮은 점수를 기록하였다. 폭주하는 유저수에 긴 대기열이 생긴 영향이 큰 듯 하다. [19] 다만, 이는 로스트아크만의 문제가 아닌 MMO 특성상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하는 성향을 빼놓을 수 없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로서 돈이 존재하는지라, 일각에서는 MMORPG 장르의 쇠퇴의 이유중 하나가 플레이어의 많은 자원을 요구하기 때문이고 최근 트렌드가 이러한 소모를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때문이 아닌가하는 해외에서의 의견이 나오기도 하였다. [20] 부정적인 평가의 20%는 대부분 아마존의 서버 관리에 대한 비판 [21] 다만, 소모 골드는 한국 서버의 2분의 1 수준으로 감소시켜줬다. 하지만 동시에 3티어 강화 재료들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올라, 거기서 거기라는 평이 있다. [22] 경매장에는 봇들이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300000골드 이상의 현거래, 골드 출처 세탁용 의심 매물이 넘쳐나며, 현재 NA/EU의 골드 값은 티어3 유저수가 한자리 퍼센트대라 제대로된 아르고스 파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800골드를 넘어가 1000골드를 향해 달려가고있다. [23] 이 발표가 나오자 순간적으로 T3 재료가격이 폭락하는 현상도 발생하였다. 물론 이후 어느정도 회복은 하였다. [24] 강화 확률 증가는 기존 선발대 T3 유저들의 반발을 의식한 것인지 추가하지 않았으며 한국서버와 비슷한 속도로 군단장 업데이트 이후에 유저 진행사항을 고려하면서 추가할 예정으로 보인다. [25] 가장 심각한 점으로 컨텐츠를 빠르게 올리려니 유저들이 P2W 강요하냐고 반발하고, 이벤트로 유저들을 따라오게 하려고하니 컨텐츠 부족이라고 반발하는 상황이다. [26] 실제로 포럼과 커뮤니티에서 비공식적으로 설문조사한 것에 따르면 창술사가 가장 높은 출시 요청 선호도를 보였다.
<<해당 문제가 있는 SKTB 공유기 [6] DatModz라는 해외 스트리머가 이모탈에 실망해서 한국어를 배운다는 짤이 돌아다녔으나, 사실 이건 개그를 위한 것이다. 해당 영상은 Coke(콜라)를 Cock(수탉, 혹은 "거시기")로 발음한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 이 스트리머는 로스트아크가 굉장히 맘에 들었는지 11월 11일 이후 중국인 욕하면 인종차별 하지 말라던 사람이 시종일관 뻐킹 차이니스를 외치질 않나, 지나가던 유저들이 이 사람을 신고해 밴을 계속 먹이자 꾸준히 유저에게 ID를 빌려 다시 시작하고 급기야 뒤에 태극기까지 달며 계속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디아블로3 수도사 플레이로 유명한 스트리머 Quin69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한국어-영어 족보를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 그리고 이 유저의 길드명이 Buck Flizzard인걸로 보아 이모탈로 인해 엄청나게 배신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7] 사실 로스트아크가 최근엔 갑자기 사람이 몰려 처리해야 할 일이 많아 문의에 대한 답변이 많이 늦긴 하지만 이런 작업장, 재화 악용에 대해선 칼 같이 처리하는 편이다. [8] 핸드거너 제외 [9] 라이브 방송 진행이 처음이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전 디렉터에 비하면 부족했던 것은 확실하다 [10] 아울러 셀피 모드가 개편되고 월드맵이 개선되었다. [11] 정확히는 아브렐슈드 헬 컨텐츠가 추가되었으나 애초에 헬 컨텐츠는 소수의 고인물 유저들이 도전하는 컨텐츠이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 입장에서는 사실상 없는 것과 똑같았다. [12] 그나마 2023년은 윤달이 끼어 추석 연휴가 9월 마지막 주로 상당히 늦었기에 망정이지, 만일 지난해처럼 추석이 9월 초였다면 다른 게임들이 추석 이벤트를 하는 와중에 혼자 '여름'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매우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나올 뻔 했다. [13] 유저들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품목들로 유저들이 가지고 싶어하던 아바타 세트 2종, 각종 성장에 필요한 성장 재료, 카드 경험치, 카드 팩, 페온, 그리고 여기에 이전에 핫딜샵에서 팔았던 혼돌 등. 심지어 저 모든 것을 현금 재화(로얄 크리스탈)가 아닌 크리스탈, 그것도 비싼 건 단 250 크리스탈 수준으로 매우 싸게 팔기로 했다. 물론 현금으로 구매할 수도 있지만 골드가 넉넉하다면 진짜 현금 하나 들이지 않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로스트아크 방송인들은 머리가 박살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14] 최대한 중립적으로 바라보면 흔한 오브젝트이기에 검수 소홀 문제라고 볼 수 있으나 그렇다고 하여도 모두가 이를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해할 필요는 없다. 소비자 입장에서 이는 배려와 양보의 영역이기 때문. 이 사태의 핵심은 늘어지는 업데이트 속에서 축제인 로아온이 그저 프레젠테이션으로 바뀐 마당에 카멘이 9월에 출시되어 이젠 아예 군단장이 방학 시즌도 넘기면서 13개월만에 출시되는 이런 느릿한 업데이트가 중국 서버가 원인으로 지목되는 와중에 이것이 삼족오 논란으로 크게 터져버린 것이다. [15] 대표적으로 아이템의 가치보존에 가장 신경을 쓰는 게임인 메이플스토리 같은 경우에는 이 아이템의 가치보존을 해야 하는 이유로 아이템의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는 패치를 할 수 없게 되면서 결국 흔히 '오중나생문'이라고 불리는 복잡한 강화 시스템을 가지게 되었으며, 일반 유저들의 스펙과 최상급 유저들의 스펙 차이가 너무 아득하게 멀어지기도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16] 한국에서는 리전락이 걸려 검색되지 않기에 거의 순수한 현지의 평가라 봐도 무방하다. [17] 참고로 역대 동접 1위는 같은 한국산 게임인 PUBG: BATTLEGROUNDS. [18] 다만 메타크리틱의 평론가 평이 아닌 유저 점수는 3.4점으로 굉장히 낮은 점수를 기록하였다. 폭주하는 유저수에 긴 대기열이 생긴 영향이 큰 듯 하다. [19] 다만, 이는 로스트아크만의 문제가 아닌 MMO 특성상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하는 성향을 빼놓을 수 없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로서 돈이 존재하는지라, 일각에서는 MMORPG 장르의 쇠퇴의 이유중 하나가 플레이어의 많은 자원을 요구하기 때문이고 최근 트렌드가 이러한 소모를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때문이 아닌가하는 해외에서의 의견이 나오기도 하였다. [20] 부정적인 평가의 20%는 대부분 아마존의 서버 관리에 대한 비판 [21] 다만, 소모 골드는 한국 서버의 2분의 1 수준으로 감소시켜줬다. 하지만 동시에 3티어 강화 재료들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올라, 거기서 거기라는 평이 있다. [22] 경매장에는 봇들이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300000골드 이상의 현거래, 골드 출처 세탁용 의심 매물이 넘쳐나며, 현재 NA/EU의 골드 값은 티어3 유저수가 한자리 퍼센트대라 제대로된 아르고스 파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800골드를 넘어가 1000골드를 향해 달려가고있다. [23] 이 발표가 나오자 순간적으로 T3 재료가격이 폭락하는 현상도 발생하였다. 물론 이후 어느정도 회복은 하였다. [24] 강화 확률 증가는 기존 선발대 T3 유저들의 반발을 의식한 것인지 추가하지 않았으며 한국서버와 비슷한 속도로 군단장 업데이트 이후에 유저 진행사항을 고려하면서 추가할 예정으로 보인다. [25] 가장 심각한 점으로 컨텐츠를 빠르게 올리려니 유저들이 P2W 강요하냐고 반발하고, 이벤트로 유저들을 따라오게 하려고하니 컨텐츠 부족이라고 반발하는 상황이다. [26] 실제로 포럼과 커뮤니티에서 비공식적으로 설문조사한 것에 따르면 창술사가 가장 높은 출시 요청 선호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