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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
어둠군단장 카멘 가디언 토벌 베스칼 초월 시스템 원정대 영지 - 플레이그라운드 |
10월 |
기억의 오르골 2nd 클래스 밸런스 패치 NEW 카오스 게이트 배틀 아이템 저장소 |
11월 |
5주년 이벤트 하누마탄 시련 변신 스킨 |
1. 개요2. 영상3. 내용
3.1. 로드맵3.2. 콘텐츠
4. 감사 선물5. 평가6.
후속 업데이트7. 기타8. 관련 문서3.2.1.
어둠군단장 카멘3.2.2. 가디언 토벌: 베스칼3.2.3. 장비 초월3.2.4. 원정대 영지: 플레이그라운드3.2.5. 하누마탄 시련3.2.6. 기억의 오르골 2nd3.2.7. 그 외
3.3. 개선 사항3.3.1. 골드 보상3.3.2. 엔드 컨텐츠 패턴 변경3.3.3. 관문 단축3.3.4. 카오스 게이트 리메이크3.3.5. 배틀 아이템 저장소3.3.6. 변신 스킨3.3.7. 그 외
3.4. 이벤트3.4.1. 카멘 로드3.4.2.
카멘, The FIRST
3.5. Q&A[clearfix]
1. 개요
어둠군단장 카멘의 업데이트를 중심으로 신규 성장 시스템인 '초월'과 베스칼 등의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특별 쇼케이스이며, 9월 9일(토) 오후 5시에 CGV 영등포 SCREEN X 관에서 진행되었다.
2. 영상
|
쇼케이스 |
|
시네마틱 트레일러 |
3. 내용
3.1. 로드맵
3.2. 콘텐츠
3.2.1. 어둠군단장 카멘
|
카멘 트레일러 |
오래전, 홀로 페트라니아의 절반을 평정했던 검사가 있었다.
심연의 군주 카제로스는 그가 지닌 힘에 매료되었고
어둠의 주인이 되어 달라 말했다.
그가 바로, 카제로스의 군단 중 가장 강력한 어둠군단을 이끄는 카멘이다.
"목도하라. 그리고 맞이하라!
마침내 나타난 어둠의 주인을...!"
질서를 해체하고 어둠을 흩뿌리는 바라트론의 권능 아래
지금 이 순간에도 어둠의 위협은 점점 강해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절망하기는 이르다.
지금부터 기록될 역사는
운명의 별,
당신으로부터 시작될 것이다...!
심연의 군주 카제로스는 그가 지닌 힘에 매료되었고
어둠의 주인이 되어 달라 말했다.
그가 바로, 카제로스의 군단 중 가장 강력한 어둠군단을 이끄는 카멘이다.
"목도하라. 그리고 맞이하라!
마침내 나타난 어둠의 주인을...!"
질서를 해체하고 어둠을 흩뿌리는 바라트론의 권능 아래
지금 이 순간에도 어둠의 위협은 점점 강해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절망하기는 이르다.
지금부터 기록될 역사는
운명의 별,
당신으로부터 시작될 것이다...!
3.2.1.1. 관문 소개
- 기본 레이드 정보
- 콘솔 게임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 이펙트, 연출
- 퍼포먼스 개선을 통해 최고의 비주얼을 선보일 것
- 다양한 각도와 쿼터뷰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 랜덤 기믹을 도입하여 플레이할 때마다 색다른 경험 제공
- 신규 에스더 '카단' 참전
- 입장 레벨: 노말 1610, 하드 1630
- 1 관문
- 입장 레벨: 노말 1610, 하드 1630
- 보스: 칠흑의 숭배자 '킬리네사'
- 어떤 선택이나 플레이를 할 지에 따라 플레이 타임을 연장 시킬 수도, 감소 시킬 수도 있음
- 베놈처럼 머리부분이 바뀌기도 하고 팔이 바뀌기도 한다
- 변칙적인 기교가 메인 컨셉
- 2 관문
- 보스: 어둠의 기사 '발리나크'
- 바라트론 내부(어둠의 자락)으로 진입
- 루테란의 병사들까지도 흡수된 상황
- 흡수당한 생명체가 잔해처럼 쌓여 껍데기만 남아있다
- 안개폭풍이 모험가들이 이동하는 동안 조차도 장애물이 되어 쫓아갈 것
- 3 관문
- 보스: 빛을 꺼트리는 자 '카멘'
- 바라트론의 심장부로 진입
- 카멘이 계승자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는 공간
- 카멘이 부른 어둠의 공간, 빛이 없는 무채색의 공간
- 점점 고요하고 정적인 모습이 부각됨
- 기믹보다 피지컬의 비중을 높였다.
- 새로운 매커니즘을 많이 도입하였다.
- 전투의 흐름이 끊겨지지 않도록 했다
- 4 관문
- 어나더레벨
3.2.1.2. 난이도
- 1관문과 2관문은 대중적인 난이도로, 일리아칸과 상아탑보다는 조금 어려운 정도이다.
- 숙련도에 따라 처음에는 어렵지만, 반복하면 쉬워지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 3관문부터 본격적인 카멘 레이드가 시작된다.
- 피지컬을 많이 요구하는 동시에 뇌지컬과 기믹 수행을 함께 필요로 한다.
- 강한 데미지로 빠른 회피나 강한 방어력을 요구한다.
- 기믹 요구치가 낮지만 패턴 요구치가 더 높아진다.
- 출시 초 아브렐슈드 6관문과 엇비슷한 난이도이다.
- 4관문 퍼스트 클리어 최소 일주일 이상 걸릴 것으로 본다.
3.2.1.3. 보상
- 노말
- 1관문: 3,500골드
- 2관문: 4,000골드
- 3관문: 5,500골드
- 합계: 13,000골드
- 하드
- 1관문: 5,000골드
- 2관문: 6,000골드
- 3관문: 9,000골드
- 4관문: 21,000골드(2주에 한번)
- 합계: 20,000+21,000(2주에 한번)골드[1]
- 명예 보상
- 3관문: 탈 것 카멘의 왕좌
- 일정 확률로 레이드 경매에 등장한다.
- 4관문: 탈 것 카멘 군마
- 오리지널의 경우 5회 클리어 업적을 통해 얻을 수 있지만 이클립스 버전은 3관문과 동일하게 경매로 얻을 수 있다.
3.2.1.4. 격돌 시스템
- 극적인 액션 연출
- 능동적인 딜 타임을 얻을 수 있다
- 카멘의 공격을 모험가가 간신히 버텨내는 연출[2]
- 한 명이 막는 중에서 다른 공격 대원이 프리 딜타임을 가지고 있음.
- 기존에 기능을 가졌던 무력화나 카운터 기믹의 경우 성공할 시 보스가 비틀거리며 잠시 스턴에 걸린듯한 모션과 함께 딜타임이 주어지는데 이런 모습은 카멘을 약해보이게 하는 면이 있는 것 같아 그 두 기믹을 빼고 대체품으로 넣은 시스템으로 보인다.
- 다양한 카메라 타입과 연출 도입
3.2.2. 가디언 토벌: 베스칼
|
베스칼 트레일러 |
3.2.3. 장비 초월
|
초월 시스템 소개영상 |
- 기존 공개되었던 '영혼 전승' 시스템 삭제, 초월 시스템으로 통합
- 아제나가 봉인해두었던 로헨델의 고대 힘인 마법진을 이용하여 장비를 초월 성장시킨다
- '왜곡된 석판'을 제외하고 나머지 석판을 제거해야 한다
- 왜곡된 석판을 파괴하면 패널티가 주어진다
- 방어구에만 적용된다
- 총 7단계까지 초월이 가능하며, 재도전 기회는 무한이다
- 정령마다 가지고 있는 힘이 달라 전략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 더 적은 횟수로 목표에 도달할 수록 단계가 높아진다
3.2.4. 원정대 영지: 플레이그라운드
|
영지 업데이트 트레일러 |
- 신규 무드 추가
- 클럽 무드
- 로헨델 무드
- 플레이그라운드
- 서바이벌, 1:1 투기장, 변신 전투, 레이싱 등 다양한 세팅 제공
- 액자
- 스크린샷 저장 및 원정대 영지에 설치
- 업데이트 이후 이미지에 한해서 가능
- 트로피
- 호감도 애정 캐릭터 트로피 제공
- 마네킹
- 착용하고 싶은 아바타 입어보기
- 펫 목장 아바타
3.2.5. 하누마탄 시련
- 무보정
- 비주얼 업데이트에 따른 외형 변경[5]
- 다양한 기믹
- 11월 업데이트
3.2.6. 기억의 오르골 2nd
- 6개의 이야기
- 다양한 장르와 결합
3.2.7. 그 외
- 1630레벨 카오스 던전 계몽2 추가
- 전설 아바타 시즌 3 '영원' 추가
3.3. 개선 사항
3.3.1. 골드 보상
- 아브렐슈드 골드 보상 감소
- 3관문까지의 보상은 6,000 골드로 기존 4관문까지의 7,500 골드에 비해 감소했다. 새로운 4관문의 보상은 3,000골드로, 2주에 1번 도전이므로 주당 1,500골드다. 총합 골드는 10,500골드에서 7,500 골드로 감소하였으나, 관문 수를 기준으로 할 경우 4관문까지의 보상은 변함이 없고, 삭제된 두 개의 관문만큼의 보상이 삭제되었다고 봐도 된다.
- 카양겔과 일리아칸 골드 보상 증가
- 카양겔 하드 보상은 5,500골드에서 6,500골드로 늘어난다.
- 일리아칸 노말 보상은 6,500골드에서 7,500골드로 늘어난다.
- 신규 가디언 토벌인 베스칼의 보상이 기존 가르가디스에 비해 돌파석은 두배, 다른 재료들은 약 50% 증가한다.
- 1630레벨 카오스 던전의 보상을 높게 책정했다. 대표적으로 운명의 편린의 경우, 계몽 2단계의 운명의 편린은 최대 200,000 골드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3.3.2. 엔드 컨텐츠 패턴 변경
- 아브렐슈드 1관문 투견 실드[6] 삭제
- 아브렐슈드 2관문(구 3관문) 도형 파괴 패턴 도형 개수 감소-별 1개, 기타 도형 2개[7]
-
아브렐슈드 4관문(구 6관문) 메테오 매커니즘을 시간 기준으로 변경. 첫 번째 메테오만 체력 기준으로 등장하며, 이후 메테오는 첫 번째 메테오 후 xx초 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중요 기믹이 진행될 경우에는 메테오가 떨어지지 않는다.
1초 딜 99초 산책같은거 안해도된다 - 비아키스 2관문(구 3관문)의 주요 패턴들을 비아키스의 체력에 따라 넘길 수 있다.
- 혼돈의 상아탑 2관문 30줄 패턴인 구슬 피하기 패턴에서 구슬이 낙하하는 위치를 장판으로 보여주게 바뀐다.
3.3.3. 관문 단축
3.3.4. 카오스 게이트 리메이크
- 플레이 개선
- 핵앤슬래시 감성 부각
- 동선 압축
- 보정 제거
- 16인 콘텐츠[10]
- 파티 가능
- 입장 인원에 따른 몬스터 체력 자동 스케일링
- 전 서버 매칭
- 입장 레벨 변경
- 하위 레벨단계 삭제 및 세분화
- 1630 레벨 추가
- 보상은 삭제된 보물지도, 유령선 보상에 +@로 설정
- 히든 보스
- 정해진 웨이브 이후 확률에 따른 히든 보스 추가
- 방마다 확률로 등장할 수 있음
- 추가적인 보상 제공
3.3.5. 배틀 아이템 저장소
- 배틀 아이템의 공유 (원정대화)
3.3.6. 변신 스킨
로스트아크 최초 변신스킨이 나왔다. 적용 대상은 충동 데모닉, 유산 스카우터, 블래스터 포탑이다.[11][12]
3.3.7. 그 외
-
혼돈의 돌 원정대화
방어구 초월의 주재료가 원정대 공유로 적용되는데, 이는 고레벨 캐릭터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 장비 초월을 더 시도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이 초월의 부재료로 혼돈의 돌이 사용되기 때문에 혼돈의 돌도 원정대 공유로 바뀐다.
- 짙은 안개 능선 개선
- 짧은 이동 포탈 추가
- 세트 레벨 업그레이드 개선
- 2레벨 업그레이드[13] 없이 카양겔 '관조의 무리'로 바로 세트 3레벨 업그레이드 가능
3.4. 이벤트
3.4.1. 카멘 로드
-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 이후 1580 레벨까지 성장을 지원하는 새로운 형식의 익스프레스 이벤트
- 동시에,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의 기간이 연장된다.
- 혜택
- 아브렐슈드의 장비 재료 수급 기간 2주로 단축
- 일리아칸 노말의 장비 재료 수급 기간 4주로 단축
- 1540 ~ 1580 레벨까지 장인의 기운 수치 2배 지원
- 품질 업그레이드 티켓 아이템 제공
- 초보 카드 세트 지원
- '알고 보면', '너는 계획이 있구나' 1택
- 1580 레벨 도달 시 컴플리트 보상 지급
3.4.2. 카멘, The FIRST
- 로스트아크 상위 레이드 최초로 '퍼클'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보상을 지급한다.
- 최초 및 10위까지 클리어한 공격대의 이름을 전 서버 알림으로 띄워 줄 예정이다.
- 카멘 공격대를 하고 있는 유저들의 흐름을 끊지 않기 위해서 카멘 트라이 중인 유저들에게는 알림을 띄워 주지 않는다.[14]
- 카멘 클리어 공격대 TOP10은 공식 홈페이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간다.
- 이벤트 보상
- 최초 10위 공격대까지 영지에 설치할 수 있는 설치물과 트로피를 지급한다.
- 어둠의 검사 No.1/No.02~03/No.04~10, 찬란한/위대한/빛나는 카멘 공격대
- 10위권 내 플레이어들에게는 특별한 유물 칭호를 지급한다.
- 카멘 The 1st / 카멘 The 2nd / 카멘 The 3rd / 카멘 The TOP10
- 일주일 안에 클리어 공격대가 나오면 로스트아크 전 유저들에게 보상을 지급한다.[15]
- 모험가 승리 조건: 2023-09-20(수) 13:00 이내 카멘 The FIRST 이벤트 순위 달성 공격대 출현
- 개발자 승리 조건: 2023-09-20(수) 13:00 까지 카멘 The FIRST 미달성
- 이벤트 참여 조건
- 하드 난이도 1, 2, 3, 4관문을 클리어해야 한다.[16]
- 각 공격대 구성원 당 한 번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 1, 2, 3관문을 각기 다른 공격대에서 클리어했더라도, 4관문 클리어 기준으로 저장된다.
- 부정 프로그램 사용 / 버그 악용 등은 금지된다.
3.5. Q&A
- 그래픽팀
- 3D캐릭터팀 이윤구 팀장
- 절규하는 악마의 모습을 추상적으로 표현
- 카멘 갑주 곳곳에 어둠이, 망토에 절망이 표현되어있다
- 모션팀 한진희 팀장
- 팔짱 때문에 포즈에 제약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제약이 없다보니 보다 자유롭게 모션을 만들 수 있고, 들고있는 칼뿐만 아니라 새로운 무기를 사용하여 모험가를 상대한다
- 그래픽팀 김상현 수석팀장
- 파티클이 많고, 카멘 평타를 타 군단장의 보통스킬 묘사와 비슷하게 개발
- 검은 연기가 키 이펙트, 각 스킬마다 들어가 있다
- 카멘의 힘이 공격뿐 아니라 주변 환경에 영향을 주어 환경이 유저를 공격하게 되므로 환경도 신경을 써야 한다
- 연출팀
- 연출팀 원동희 팀장
- 하던대로 하겠다
- 카단 에스더 스킬은 기대할 수준으로 잘 뽑혔다
- 다른 군단장들의 필살기 이펙트가 카멘의 평타 수준이다
- 연출팀 김성은 파트장
- 격돌은 쿼터뷰에서 경험하지 못한 뷰를 선사하는데 이것이 카멘만의 새로운 경험이 될 것
- QA팀
- QA팀 성낙선 파트장
- 절망적인 난이도
- 3관문까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
- QA팀 홍승수 책임
- 2관문까지는 '카멘이라고 하긴 아쉽지 않나', 3관문 매운맛 조금, 4관문 '이거 할 수 있을까요?'[17]
- 멘탈과 협동능력을 잘 관리해야한다
- 사운드팀
- 사운드팀 백정은 책임
- 카멘 3관문 BGM은 금강선 디렉터도 만족한다 했으나 4관문 BGM 현재까지도 작곡 중. 이에 백정은 작곡가가 "아르고스는 이틀만에 만들었으니...10일이면..(눈을 크게뜨고 금강선을 째려보듯이 보며)다섯배나 되잖아요."[18]
- "폭탄이 타고 있어요"
- 전조 퀘스트 BGM에도 4관문 전체의 힌트를 숨겨 넣었는데, 이번 카멘 레이드의 3, 4관문 BGM도 음악적으로, 의미적으로 많은 것들을 숨길 것이다.
- 서버팀
- 서버팀 김강호 팀장
- 발탄을 시작으로 군단장 레이드를 개발해오는데 있어 매번 기획팀에서 기상천외한 기믹들을 요구해왔는데, 이번엔 그 정도가 좀 심했다. 근데 보면 필요하기도 하고, 안될 것도 없어서 그냥 다 해드렸다.[19]
4. 감사 선물
- 수령 기간: 2023.9.13(수) ~ 12.13(수) 정기 점검 전
- 쿠폰 코드: 2023이클립스
- 구성품
9월 13일에 쿠폰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여담으로 사람들이 사료라고 외치자 금강선 디렉터는 로아 유저는 사료가 아닌 밥 달라고 하는게 맞다면서 3대장에게 사료가 뭔지 아시냐고 묻자 전재학 팀장이 사료요? 몰?루 라는 말과 포즈를 취하면서 사람들이 웃는 일이 있었다.이후 참가한 유저들이 "밥줘"를 시전하자 수라상 준비했다고 말하는등 센스있는 토크가 이어졌다.
5. 평가
금강선과 3명의 수석 팀장들, 일명 3대장이[22] 함께 나온 첫 공개 행사이며, 금강선이 왜 3대장의 상사인지를 증명한 쇼케이스이기도 하다. 금강선은 3대장만으로 진행하던 로아온에서 드러났던 부족한 진행력을 옆에서 보완하며 전체적인 진행을 이끌어갔으며 덕분에 3대장의 긴장감도 많이 풀렸는지 발표 중 서로에게 짤딜을 넣는다던가[23] 가벼운 농담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주기도 하였다. 실제로 3대장의 로아온 서머 때의 얼굴과 카멘 쇼케이스의 얼굴을 비교해보면 확실히 밝아진 모습을 볼 수 있다. 금강선 디렉터가 이번 쇼케이스의 주인공은 3대장이라고 운을 띄웠던 것처럼, 금강선의 부재 동안 여러 실언과 실수로 많은 비판을 받았던 삼대장이 이미지를 회복할 기회가 되었다는 평.[24] 실제로 이들에 대한 여론이 매우 좋지 않았던 인벤에서도 상술한 삼대장의 밝아진 모습을 보여준 글에 잘 웃으니까 보기 좋다는 반응이 많아질 정도이니 이전에 비해 얼마나 이미지가 좋아졌는지 알 수 있다.[25]내용도 상당히 알차서 카멘에 대한 정보, 컨텐츠, 보상만 공개된 것이 아니라 카멘을 넘어 11월까지의 로드맵을 공개하는 등 상당히 많은 정보를 공개하면서 카멘 쇼케이스인 줄 알았는데 로아온 어텀이었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행사가 전체적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유저들이 기존에는 알 수 없었던 개발진의 비하인드나 결과물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까지, 금강선 디렉터의 언변과 현장 직원들의 전문성을 겸비한 4인 체제의 장점을 크게 어필하였다고 평가받는다.[26]
게다가 라이브 극후반부에 공개한 시네마틱 영상은 그야말로 압권.[27] 이전 시네마틱 영상과는 달리, 이번 카멘 시네마틱 영상은 게임 리소스에 의존하지 않고 아예 새로 풀 CG로 제작하여[28] 급이 다른 퀄리티를 자랑한다. 유저들 사이에선 로아 초기 연출 중 가장 평가가 좋은 것으로 손꼽히는 영광의 벽, 최초의 대규모 전투를 보여준 베른 남부 전투, 그리고 이 직전에 공개된 카멘 전조 퀘스트 어둠의 날 등을 능가하는 임팩트를 보여주었다며 찬사를 받았다. 오죽하면 카멘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보고 과거 블리자드의 시네마틱 영상들이 생각난다는 유저들도 많은 편.[29]
6. 후속 업데이트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업데이트 내역 문서 참고하십시오.7. 기타
- 중계 및 공식 라이브 방송 동시 시청자 수로 약 25만 명을 기록했다.
-
2023년 9월 4일 오후 5시경, 당초 계획했던 인원인 380명보다 40명이 더 추가된 420명의 당첨자 명단이 발표되었다. 그 중에 졸지에 남편을 따라 왔다가 바깥에 유기(..)된 아내의 사연이 나와 많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으며,
가정의 행복을 위해금강선 디렉터가 중간에 비어 있는 자리로 아내가 들어올 수 있게 배려했다. 후기 - 카멘은 난이도가 난이도인지라 오프라인에서 운영진과 카멘 첫주 클리어에 성공 시 유저에게 보상 지급, 실패 시 운영진이 성취감(…)을 획득하는 내기를 걸었다.
-
이번에도 무려 거의 3시간 30분을 넘기는 2부 진행으로 인하여 '로아온 폴(fall)', '로아온 어텀(autumn)'[30] 소리가 나왔다. 실제로 시간이 길어지는 것 때문에 쇼케이스 참석자들에게는 스마게에서 미리 준비한 간식(샌드위치 등)을 제공했다.
최생만찬까지 준비해주는 빛강선 - 카멘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국내 업체인 자이언트스텝에서 제작하였다. 그리고 해당 업체는 쇼케이스 이후 주가가 상당히 올랐다.[31]
- 2023년 10월 1일, 추석 연휴를 맞이해 카멘 시네마틱 트레일러의 코멘터리 영상이 올라왔다. 여기에 따르면 금강선이 자이언트스텝에 의뢰한 이유는 지난 로아콘에서 KBS 교향악단의 실력을 보면서 외국이 아닌 우리나라의 기술로도 충분히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자이언트스텝을 찾았다고 한다. 마침 자이언트스텝 내부에서도 로아 팬이 많아서 무조건 해야한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한다.
8. 관련 문서
[1]
단순계산으로 1주일 평균 30,500골드
[2]
공개된 이미지로는
아르카나가 각성기에 나오는 거대한 카드를 소환, 카멘의 공격을 막는 모양이 나왔고, 영상으로는
소울이터가 낫을 가로로 들고 막는 모양이 나왔다. 저런 식으로 각 캐릭터마다 다른 모션으로 '카멘의 공격을 막는다.'라는 새로운 모션이 등장한다고 언급했다.
[3]
모티브가 된 박쥐의 낮은 시력, 그에 비해 매우 발달한 청각을 반영했다고 한다.
[4]
금강선이 농담삼아 언급했는데, 최초 공개 당시 빨간색이었던 가디언이 이후 로아온에서 보라색이 되어버린 것이 논란이 된 것으로 자학개그를 쳤다. 결과적으로는 그래픽 개선으로 다시 이미지가 변경되어 검은색과 남청색 베이스의 가디언이 되었다. 다만 페이즈마다 몸의 색이 바뀌는 듯 하다
[5]
시련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 9월 13일 일반 가디언 토벌에 먼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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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4부분에서 기믹을 수행해야만 투견에게 피해를 줄 수 있게 해 주는 실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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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서 금강선 전 디렉터는 '이제 별딜을 구할 필요가 없어질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보다 패턴 도형들의 배치 간격이 더 벌어지게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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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헬 난이도에는 그대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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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2관문 내부는 트리시온 특별 수련에, 5관문은 헬 난이도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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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30인에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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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에는 없으나 전재학 팀장이 이것 또한 스킨으로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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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이지만 여기서 포탑이라고 말한 것은 아이덴티티로 변신하는 포격 모드를 잘 못 말한 것 같다. 블래스터에게는 일반 기술로 포탑 소환이라는 기술이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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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세이튼 클리어 보상으로 주는 광기의 나팔로 세트 레벨을 2레벨로 업그레이드한다. 방어구는 10개, 무기는 25개가 들어가므로 총 75개가 필요하다. 이전까지는 3레벨로 업그레이드하려면 반드시 해당 장비의 세트 레벨이 2가 되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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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대화창에 시스템대화창에는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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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기준 시간은 최초 9월 20일 06:00이었으나 임시점검으로 13:00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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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하드 난이도 4관문을 클리어한 주에 하드 난이도 1, 2, 3 관문을 클리어한 기록이 있어야 한다. 즉 1주차에 4관문 클리어에 실패할 경우 2주차에는 1관문부터 다시 하드 난이도를 돌아야 한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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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선은 홍승수의 별명이 할만맨이라면서 아브렐슈드 헬 레이드까지는 할 만 하다는 말을 홍승수가 했다고 말했다. 그랬던 홍승수가 3,4관문에 대해서는 이런 비관적인 반응을 내보일 정도였다. 카멘에게 예절주입 당했다는 얘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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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펌을 승인 안해준것이 금강선 본인이다보니 ''뒤에서 뭔가 찌르는것 같다. 따갑다"라며 가시방석에 앉은 듯이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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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이번에는 작업량이 이전보다 많았다고 개고생을 했다고 푸념했는데, 공식에서 아예 자막을 고생으로 날조를 해버려서 많은 유저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거기에 각종 군단장 레이드를 손보면서 개발자 입장에서 참 눈물나는 일화들을 소개하던 도중에, 금강선 디렉터도 여기에서 뭔가 더 말을 할거 같으니 갑자기 빠르게 라이브 현장으로 넘어가버리는건 덤(...). 8월 25일 라이브까지 보면 이렇게나
공밀레 수준으로 갈려나가는 서버 팀장이 불쌍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전에 스마게를 까는 내부자 블라인드글이 있었는데 그 사람의 소속이 서버팀이었다면 이해가 갈만하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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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로 추가되는 아이템으로 무기 품질 강화를 무료로 1회 할 수 있게 해주는 쿠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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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로 추가되는 아이템으로 방어구 품질 강화를 무료로 1회 할 수 있게 해주는 쿠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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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유저들 사이에서 붙여진 별명이나 이제는 로아팀 내부에서도 이렇게 불린다고 언급하며 아예 쇼케이스 내내 공식 별명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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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보상 쪽 담당인 이병탁 팀장이 주요 타겟이 되었는데, 아무래도 군단장 레이드라던가 신규 카오스 던전, 가디언 토벌, 리뉴얼 카오스 게이트 등등 상위 수직 컨텐츠가 늘어남에 따라 해당 컨텐츠들을 즐길 상위권 유저들을 위한 보상 이야기가 반드시 따라오다보니 자주 소환돼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맵 구조가 악명 높기로 소문난 짙은 안개 능선에 추가된 신규 포탈을 소개하는 김상복 팀장에게 포탈 위치 가지고 괜시리 태클을 걸었다가 보상 문제로 역관광을 당한다던가, 카멘 쇼케이스 이클립스 선물 쿠폰 가지고 금강선에게 압박을 받는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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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재학 팀장의 경우 아브렐슈드 딜컷 문제를 비롯한 여러 문제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발언을 여러 차례 하며 좋지 않은 이미지가 상당히 쌓여 있었는데, 이번에는 금강선이 해당 발언(아브 딜컷이 아직도 아쉽냐)에 대해 슬쩍 말하자 전혀 아쉽지 않다며 웃음을 자아내고 김상복 팀장과 이병탁 팀장이 다투기 시작하자 중간에서 "싸워라"라며 이간질하는 농담을 던지거나 금강선이 우리 게임 유저들은 사료가 뭔지 모른다고 농담을 하자
몰?루 드립으로 받는 등 여러 차례 센스 있는 토크로 큰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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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전 라이브 방송에서 금강선이 3대장이 오랜만에 나온다고 말할 때만 해도 대부분의 유저들은 쇼케이스의 내용과 금강선의 진행만 기대했지 3대장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꽤나 걱정이 가득했다. 여태까지의 3대장에 대한 여론은 아무리 좋게 봐야 3대장은 자기들이 잘하는 일만 시켜야하고 외부 행사 진행은 맡기면 안 된다는 반응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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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재학,이병탁 팀장이 확실하게 이야기 함으로써 유저들이 납득할수 있게 이야기 된게 크다. 전재학 팀장의 경우 아브렐슈드의 딜컷,라카이서스의 패턴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하고. 이병탁 팀장의 경우 골드 문제를 평준화 시키면서 깔끔하게 해결했다고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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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선은 이를 공개하기 앞서 우리가 왜 굳이 극장을 빌려서 여러분을 초대했겠냐고 말하면서 더 이상 남은 게 없을 거라 생각한 유저들의 생각을 바꿔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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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도 이를 강조하며 그냥 트레일러가 아니고 CG 트레일러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CG 트레일러의 장점을 보여주기 위해 등장인물들의 표정 변화를 강조하려고 했는데 하필 첫 CG 트레일러의 주역이, 감정적인 모습이 거의 없는
카단과 투구로 인해 얼굴이 가려진
카멘인 탓에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했다고 한다. 그렇게 결정된 사항이
실리안이 제 3자의 입장에서 카단과 카멘의 싸움을 지켜보는 장면을 추가하는 것이었다. 확실히 영광의 벽에서 연출된 실리안과 비교하면 CG 트레일러답게 매우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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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블리자드와 비교하면 아직은 부족한 점이 있다는 것이 중론이지만, 블리자드가 자체 시네마틱 팀에서 만들어내는 시네마틱 영상들은 게임보다 시네마틱을 더 잘 만든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압도적인 퀄리티로 정평이 나 있다. 이제 막 첫발을 내딛은 로스트아크가 블리자드에 비교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칭찬이다. 애초에 거긴 게임 만들랬더니 영화만들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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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가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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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내 기술만 사용해 전성기 시절 블리자드의 시네마틱에 필적할 정도를 만들었다는 의의가 매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