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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IR | ECLIPSE | |
2020년 12월 | 베른 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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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사막의 무법자, 건슬링어 마수군단장 발탄 데스칼루다 |
2021년 2월 |
욕망군단장 비아키스 발탄 헬 회상의 서 원정대 영지 - 서브 캐릭터 |
2021년 3월 |
맹렬한 투혼의 계승자, 스트라이커 권좌의 길 쿤겔라니움 펫 목장 아바타 제작/염색 |
2021년 4월 |
광기군단장 쿠크세이튼 원정대 영지 - 농장 |
1. 개요
2020년 12월 19일 로스트아크 2주년을 기념하여 2부 구성으로 4시간 동안 진행한 행사.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오프라인에서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100명의 온택트 유저를 초청하여 LOA ON 스트리밍 생방송을 진행하였다.2. 내용
행사 초반에 로맨틱 웨폰, 그대 기억하나요, 빙하섬의 눈물 등 주요 배경음악들을 라이브로 공연하기도 했다.
3. 평가
3.1. 개최 이전
시즌 2가 시작되면서 매우 안 좋은 쪽으로 평가가 기울어졌다. 오픈 당일부터 긴급 점검에 무제한 점검 그다음날인 8월 14일에는 점검 1분전에 공지를하고 긴급 점검을 하는 기행을 보여주더니 시즌2 오픈 직후 하루종일 게임이 멀쩡하게 플레이 된 날이 없는 것이야 그렇다 칠 수 있다. 그러나 기존 유저들은 아이템 리셋과 짜디짠 보상과 컨텐츠 복붙에다가 내실이라 불리는 컨텐츠마저 초기화 되자 불만을 드러냈고 신규 유저들은 뭘 해야 하는지 해매다가 500도 안찍고 접어버리거나 성장구간 설계가 이상한 915~1050레벨에서 접어 버리는 등 분명히 설계 미스로 보이는 부분이 보이는 편.3.2. 개최 이후
정소림: 아니,
그런데 이렇게 퍼주면 뭐가 남아요?
금강선: 아, 우리 모험가 분들께서 남으시죠
금강선: 아, 우리 모험가 분들께서 남으시죠
이 간담회를 통해 관심이 떨어졌던 사람들이 로스트아크에 돌아오고, 기존 이용자 층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금강선 디렉터는 이 행사에서 보여 준 긍정적인 면모들 덕분에 빛강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출시 초만큼은 아니지만 로스트아크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되는 발판을 마련했다.
설계 미스인 부분을 인정하고, 티어 3 조정을 완화하는 등 일부 후조치를 통해 뉴비들이 최신 컨텐츠에 도달하는 기간을 최소화했다. 물론, 엉망이 되어버린 항해 컨텐츠의 조정은 없었으며, 심한 피로감을 불러 일으키는 템렙 시스템과 입맛대로 성장하는 것을 제한하는 어빌리티 시스템, 치명 신속 특화를 제외한 버려진 스탯들의 구제 조치는 인지는 하고 있되 아직 제대로 된 개선책조차 발표되지 않은 상태 등 부족한 부분도 있긴 하다.
행사 자체만 놓고 보더라도 완성도 높고 성의가 있다는 평을 받는 간담회였지만, 바로 다음 날에 열린 넥슨 서비스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연례행사 던파 페스티벌이 역대 최악의 던페라고 비난받을 정도의 처참한 퀄리티를 보이며 망하는 바람에 더 큰 반사이익을 얻었다. 또한 본 행사의 좋은 인상 덕분에 훗날 2021년 대한민국 게임업계 연쇄 파동이라는 대형 사건이 일어나 타 게임에서는 유저들이 물 새듯 빠져나가는 판국에 되려 로스트아크에서는 신규/복귀 유저들이 다량 유입되는 단초를 제공했다. 이때문에 서버가 터지는 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로스트아크의 빠른 대처와 금강선 디렉터의 본인의 게임 철학과 개발 의도, 고인물들의 친절한 안내와 설명 덕분에 난민들이 이탈하지 않고 그대로 로스트아크에 정착하게 되었으며 특히 한국 MMORPG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와 점유율을 맞바꾸게 되었다.[1] 로스트아크로 이주한 유저들의 평가로는 "이게 게임이지"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디렉터가 유저를 바라보는 관점과 생각이 그 동안 해 왔던 게임들과는 너무나 달랐기에 이런 평가가 나온 것이다. 더불어 타 RPG를 하던 스트리머들도 자신들의 게임에 실망하여 로스트아크로 이주하여 잘 정착하였고 그 스트리머의 시청자와 지인들도 로스트아크로 넘어오는 선순환이 이루어져졌다.
결국 2020년 말 베른 남부와, 2021년 초 군단장 레이드를 출시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그동안 피로감을 불러일으켰던 2티어 구간의 성장 시스템을 완화하고 빠른 3티어 진입을 돕는 다양한 이벤트 및 초반부 가이드를 정비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그러다 메이플스토리 확률 조작 논란을 통해 대규모 난민을 받아들이며 오픈 초기를 보는 듯한 대기열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는 중이다.
[1]
다른 점이라면 메이플은 방학 시즌에 점유율이 오르고 방학이 끝나면 점유율이 떨어지지만 로스트아크는 계속 유지 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