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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STAREX |
1. 개요
스타렉스의 2세대 모델로서, 현대자동차 모델 계보상 3세대에 해당한다.2. 상세 (TQ, 2007 ~ 2021)
2.1. 전기형: 그랜드 스타렉스 (2007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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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광고[1] |
Enjoy Everything.
현대자동차는 1세대 스타렉스의 성공 이후 그레이스 형태의 원박스 미니버스 대신 세미보닛형 승합 후륜구동 미니밴으로 승합차 라인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2006년부터 위장막을 씌우고 도로주행 테스트를 하는 모습을 찍은 스파이샷 사진들이 자동차 관련 인터넷 웹사이트들에 올라오기 시작했으며, 2007년 4월에 열린 서울모터쇼를 통해 결과물이 출품됐다. 다만 차명을 검토하는 단계에 있었는지 프로젝트명인 TQ로 출품했다.
이후 그랜드 스타렉스라는 이름으로 2007년 5월 28일에 출시했다. 주요 수출 지역인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V클래스 등과 같은 유럽의 세미보닛 밴들과 실루엣이 유사하다. 1세대와 비교하면 크기가 대폭 커지고 기존에 없었던 좌측 슬라이딩 도어가 생긴 것이 외장 사양으로는 가장 큰 차이점이다. 대한민국 시장 한정으로 승용차로 분류돼 세금이 비쌌던 7, 9인승 모델은 삭제됐다.
주력 파워트레인은 2.5L A 엔진의 VGT 사양으로, 수출형에는 2.4L 세타 MPI 가솔린 엔진과 2.5L TCI 디젤 엔진도 달려 나갔다. 2008년 11월부터 159마력 2.4L 세타 LPG 모델도 추가됐으나 연비가 5.9km/L로 매우 좋지 않다.
여기서 2.5L VGT 엔진의 출력에 주목할 만하다. 출시 당시나 지금이나 강력하기로 유명한 엔진에 VGT를 장착한 결과 174ps(후기형 A-2 버전은 175ps)라는 강력한 출력과 2,000rpm에서 터지는 46kgf·m의 토크(출시 초기는 41kgf·m)를 뿜어낸다. 이 덕분에 웬만한 2.0L 중형차 못지 않은 가속 성능을 낼 수 있게끔 해준다.[2] 46kgf·m라는 토크가 거짓말 같지만 변속 구간이 2,000~2,200rpm 구간이어서 저회전 구간에서의 가속력이 좋은 편이다. 일반적인 승용 모델과는 다르게 스로틀 페달의 응답성을 약간 늦춰 놓은 세팅임에도 깊게 눌러 밟으면 처음에 나오는 저속 토크로 치고 나가기 시작해서 후반부는 174마력으로 치고 나간다. 최대 12명의 사람이 탔을 때나 최대 800kg의 화물을 적재한 상황을 생각해 보자면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 그랜드 스타렉스는 후륜구동 모델로 구동손실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도 휠 마력으로 140마력, 35kgf·m 이상의 출력이 발휘되기에 차급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가속성능을 보여준다.[3]
이 때문에 고속도로의 폭주차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몸이 됐다. 라인업 중 3인승 밴 사양이 있는데, 5인승 이상 옵션들과 다르게 운전석 뒤로 격벽을 제외하면 시트고 뭐도 아무것도 없어서 짐을 별로 싣지 않았을 경우 정말 날아다닌다.
그러나 2013년 8월 16일부터 11~12인승 모델은 110km/h 속도 제한 장치가 의무적으로 장착된다. 그러나 암암리에 속도제한장치를 무력화시켜 공도를 폭주하는 스타렉스들이 많다. 모 아이돌 그룹의 교통사고 당시 사고 운전자도 제한 속도를 한참 넘긴 137km/h나 되는 속도로 빗길을 폭주하다가 사고를 냈으며, 이 사건으로 법정까지 갔다.
밴 모델은 속도제한이 없다. 속도제한 장치가 달렸는지 알아보는 방법은 간단하다. 계기판을 보면 되는데, 속도계가 160km까지만 표기되어 있다면 제한장치가 있고 220km까지 표기되어 있다면 제한장치가 없는 것이다.
변속기는 디젤의 경우 유로 4 모델 기준으로 수동 5단( M5SR1)/자동 5단( A5SR2) 변속기가 장착되며, 유로 5 모델부터는 수동 6단( M6VR2)/자동 5단(A5SR2)이 장착된다.[4] LPi 모델은 수동 5단 M5TR1/자동 4단 30-40LEi 변속기가 달려나왔지만 수동변속기 사양은 2017년형 이후 단종됐고, 자동변속기는 2020년형 이후 디젤 트림에 적용되는 A5SR2의 저토크 대응형 모델인 A5SR1 5단 자동변속기로 변경됐다.
라인업은 크게 CVX와 HVX로 나눌 수 있다. HVX가 상위 트림이고, 무광 투톤 은색/금색 컬러를 적용할 수 있었다. 밴은 CVX만 가능하다. 전기형 밴 모델은 측면에 방향지시등이 없다가 2010년형 모델부터는 밴에도 측면 방향지시등이 장착된다. 2014년식 모델부터 그랜드 스타렉스의 트림 등급 구분이 HVX/CVX에서 바디타입 구분 이후 스마트/모던/프리미엄으로 분류되는 등급으로 변경됐기 때문이다. 이 연식부터 엠블럼이 사라지고 그냥 VGT라고 달린다. 이때부터 4WD 모델에는 HVX 모델에 적용됐던 17인치 휠이 달린다.[5]
참고로 그랜드 스타렉스의 색상은 대부분 정해져 있다. CVX 트림 기준으로 크게 흰색, 회색, 은색, 하늘색, 검은색, 노란색(어린이보호차량)으로 나뉜다.
2011년식까지는 변속기에 관계 없이 174마력 VGT 엔진이 달렸지만, 유로 5 기준이 적용된 2012년식부터 DPF가 추가된 A-2 엔진으로 변경됐다. 2012년식을 기준으로 그랜드 스타렉스는 배출가스 등급제가 변경되니 중고 구매자는 참고할 필요가 있다. (07~11년식은 4등급, 12년식 이후부터 21년식 최종 모델까지는 3등급 적용.)
A-2 엔진으로 변경되면서 수동변속기는 6단으로 다단화됐지만 유럽시장에 존재하는 저출력 및 CO2 저감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40마력 WGT 엔진과 조합된다.[6] 자동변속기 모델은 기존 5단을 유지하며 175마력의 VGT 엔진이 적용된다.
참고로 같은 A-2 엔진을 적용한 쏠라티는 170마력 VGT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서 나온다. 허나 쏠라티에는 상용차용 변속기( T045S6, 품번:43000-59000)가 적용되므로 이를 예시로 들며 그랜드 스타렉스의 수동 모델이 디튠된 것을 원가절감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덧붙여서 해당 변속기가 젠쿱의 3.8L 및 출력이 향상된 신형 모델에도 적용된 점을 감안하면 내구성이 낮아서 디튠된 엔진을 적용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6단 수동변속기 모델들이 플라이휠, 클러치 디스크, 클러치 압력판(삼발이) 문제로 A/S가 잦다. 큰 결함이나 이상은 아니고 대부분 클러치 디스크의 마모 때문이다. 부품 중 하나인 클러치 디스크는 소모성 부품으로 수명을 다하면 교체해야 한다. 타이어처럼 마찰을 계속 받기 때문이다. 화물-승합차인 경우 반클러치를 쓸 일이 많아 클러치 디스크의 수명이 더 짧게 느껴진다. 급경사로를 등판해야 하거나 다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반클러치를 되도록 자제하고 조금 귀찮더라도 2단 출발보다 1단 출발을 생활화하면 더 오래 탈 수 있다. 자세한 고장의 원인 등에 대해서는 클러치(동력 제어 장치) 문서 참고. 때문에 그랜드 스타렉스는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라면 영맨들이 자동변속기를 권했다.[7]
유로 4 모델부터 독일 LuK의 듀얼매스 플라이 휠(DMF)를 적용했는데, 이 부품의 가격이 살벌한 수준이다. (품번:23200-4A103, 현대모비스 기준 849,200원) 엔진 출력만 놓고 보아도 40kgf·m 이상의 토크가 걸리는 데다가 차량 특성상 거친 운전이 많고, 가다서다가 잦은 대한민국 도로의 특성상 잦은 조작으로 인해 듀얼매스 플라이 휠에 유격이 생기는데, 때문에 클러치 교환 시점에 뒷목을 잡는 수리비를 지불하게 된다. 140마력 WGT 모델도 동일하게 듀얼매스 플라이 휠을 적용하고 있고 부품 가격 역시 여전히 비싸다. (품번:23200-4A071, 현대모비스 기준가격:701,800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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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륜구동 모델 |
스타렉스는 의외로 가성비가 좋아서, 대한민국 내에서 팔리는 가격보다 해외에 수출하는 가격이 높아 신차를 바로 중고차라고 해서 해외로 판매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 때문에 현대자동차에서 대처를 한다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명확한 해명도 없이 수출업자로 의심된다며 판매를 거부한 사례가 있다. 사실 구글에서 스타렉스 출고 거부 단어로 검색해 보면 스타렉스 출고 거부건에 대한 악명이 높다. 그도 그럴 것이 해외 법인이나 딜러 입장에서는 손해이기 때문에 클레임이 빗발친다고 한다. 모닝 밴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시장에서 경쟁 상대가 없는 관계로 업무용 승합차(즉, 상용 미니밴) 시장에서는 독점에 가까운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카니발, 코란도 투리스모, 시에나, 오딧세이가 비슷한 개념이기는 하지만 그랜드 스타렉스는 상용 미니밴이고 카니발, 코란도 투리스모, 시에나, 오딧세이는 승용 미니밴이다.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컨버전 밴이나 장애인 이지무브 차량, 냉동차, 구급차 등의 특장차로도 많이 쓰인다. 특장차는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특장차 업체 성우모터스에서 개조 후 재출고된다.
쏠라티, 카운티가 들어가기 힘든 지역에서는 마을버스로도 쓴다.
다만, 냉동차는 인기가 별로 없다. 1톤 탑차에 비해 낮아서 지하주차장에 들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지만 1톤 트럭도 저상탑차로 만들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고, 오히려 차의 크기에 비해 이름값 못하는 적재량(최대 600kg), 2,750만 원이라는 비싼 가격, 저조한 냉동 능력이 부각돼 의약품 수송차량으로 소수 보이는 정도로 외면받았기에, 스타리아부터는 순정 사양으로 출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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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모델 |
현재 캠핑카 개조 관련법 개정으로 11인승 이상의 승합차에 한해 구조 변경을 통해 캠핑카로 개조가 가능해졌고, 2020년 2월부터는 캠핑카 개조 관련법이 한번 더 개정돼 11인승 이상 승합차에 한해 구조 변경이 가능했던 캠핑카 개조가 모든 차량으로 확대돼 차종과 관계없이 캠핑카 개조가 가능하게 됐다.[9] 주의할 것은 승용 기반의 캠핑카는 여전히 승용으로 취급돼 승용차 세금을 내야 한다는 점이다.
2.2. 1차 페이스리프트 (2015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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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의 경우 기존에는 1단 오디오, 2단 블루투스 오디오였지만 페이스리프트되면서 둘 다 2단 오디오로 바뀌었다. 대신 스마트 이하의 모델에는 블루투스와 트위터 스피커가 미적용된 2단 오디오가 적용됐다. 하지만, 블루투스 오디오와 성능 차이가 나는 것인지 트위터 스피커의 유무 때문인지는 몰라도 스마트급 오디오 음질이 아주 극악이다. 기존 럭셔리급에 적용됐던 2단 블루투스 오디오와 비교하면 음질이 아주 심하게 차이가 난다. 그리고 그랜드 스타렉스 출시 초기에 있었던 내비게이션 옵션이 다시 부활했다. 단, 내비게이션 선택 시 CDP는 적용되지 않는다.
유로6 대응이 큰 변화이다. 구체적으로 승합형 모델은 요소수를 사용하는 SCR을 적용시켜, 주유구 커버가 커졌다. 반면 밴 모델은 LNT로 유로6 규제에 대응했다.
이외에도 기존의 2에어백(운전석 / 동승석) 구성에서 1열 사이드 에어백을 추가했다. 대부분의 페이스리프트가 그렇지만 일부 옵션 확대적용, 연료 효율 개선 정도가 있다.
동일 엔진인 포터 Ⅱ와 봉고 Ⅲ도 2016년 8월에 유로6 적용과 함께 상품성이 개선됐다. 다만, 포터와 봉고는 밴 모델처럼 LNT 방식으로 대응했다.
2.3. 2차 페이스리프트: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2017 ~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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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인승 일반 모델 | 9인승 어반 익스클루시브 모델 |
전면은 기존의 디자인이 사라지고 헤드램프와 그릴 모양, 범퍼 모양 역시 바뀌었다. 다만, 예상과 다르게 8단 자동변속기는 들어가지 않았으며, 기존의 6단 수동변속기/5단 자동변속기 체제를 그대로 유지한다. 한편, 그릴의 모양이 르노 같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고, 그로 인해 합성기사까지 나왔다. 실제로 3세대 르노 마스터의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앞 모습이 비슷하다.
현대자동차는 비즈니스, 레저, 패밀리 등 차량을 다용도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 왜건(11·12인승), 밴(3·5인승) 등 기존 그랜드 스타렉스 라인업에 9인승 모델을 추가하고 '어반(Urban)'이라는 별도의 명칭으로 운영한다. 그래서 스타렉스 라인업은 3~5인승 밴, 9인승 승용(어반), 11~12인승 코치(왜건)로 나뉜다.
9인승 모델이 큰 변화인데, 좌석 구조는 2+2+2+3 배열이다. 승용차로 분류되므로 2종 보통 면허로도 운전할 수 있으며, 속도제한장치가 장착되지 않는다. 6인 이상이 탑승할 시에는 고속도로의 버스 전용 차선도 이용할 수 있지만 가격이 승합형 모델과 밴 모델에 비해 비싸며, 카니발과 코란도 투리스모의 2.2L 디젤 엔진보다 배기량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1년 세금 : 2,497(cc) * 200(cc당 세금) * 1.3(교육세) = 649,220(원))
어반 익스클루시브 모델에 한하여 고급형 옵션이 있다. 그랜저 IG에 적용된 스티어링 휠, 가죽 부츠 타입 자동변속기, 8인치 돌출형 내비게이션, 일체형 센터콘솔, 17인치 전면가공 알로이 휠,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아웃사이드미러 리피터, 사이드 가니쉬, 브라운 인테리어, 브라운 가죽시트가 적용되며, 승용형 센터페시아가 적용된다.
밴 모델 한정으로 트윈 스윙 도어가 옵션으로 추가됐다. 이것도 1세대에 있던 옵션이었는데, 9인승 모델이 10년 만에 추가됐듯이 이 역시 10년 만에 옵션으로 다시 추가됐다. 도어 힌지 때문인지 테일램프가 달라졌다. 단, 최하위 트림인 스타일에서는 선택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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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형 리무진 모델 |
2019년 8월에 2020년형이 밴 모델도 강화된 유로6에 대비해 승합형 모델과 어반 모델처럼 SCR 방식이 적용됐다.[11] 그리고 2020년형 모델부터 4WD 옵션에는 차동 잠금 장치(LD)가 기본으로 장착되기 시작했다. 또한, LPi 트림의 변속기가 기존의 일자형 4단 자동변속기에서 5단 자동변속기로 바뀌었다.
후속 모델인 스타리아의 생산을 위해 2021년 1월까지 생산되었으며, 2021년 4월까지 재고처리 후 자리를 물려주었다. 특장차 모델인 캠핑카, 어린이보호차량, 구급차, 휠체어탑승차량 등은 한동안 현대자동차 페이지에 남아있다가 6월에 사라졌다. 다만, 스타리아가 아직 진출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여전히 수출되거나 현지에서 생산되고 있고, 병행 판매되는 곳도 있다. 한편으로는 스타렉스의 브랜드 파워가 워낙 막강했던 탓에 스타리아도 스타렉스라고 부를 때가 종종 있다.
3. 제원
===# 전기형: 그랜드 스타렉스 #===STAREX/2세대 | |
<colbgcolor=#002e6b><colcolor=#fff>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
코드네임 | TQ |
차량 형태 | 5/6도어 대형 MPV |
승차 인원 | 3명, 5명(밴) / 11명, 12명 (왜건) |
전장 | 5,125mm |
전폭 | 1,920mm / 1,970 → 1,990['12]mm (리무진) |
전고 |
1,925mm / 1,970mm(4WD) (왜건) 1,935mm (밴) 2,180 → 2,260['12]mm / 2,305mm(4WD) (리무진) |
축거 | 3,200mm |
윤거(전) | 1,685mm |
윤거(후) | 1,660mm |
공차중량 |
1,935 ~ 2,180kg (LPG) 2,005 ~ 2,475kg (디젤) |
연료탱크 용량 | 75L (디젤) / 83L (LPG) |
타이어 크기 |
215/70R16 215/65R17 |
구동방식 |
앞엔진-뒷바퀴굴림(FR) 앞엔진-4바퀴굴림(F4)[14]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드럼 브레이크 / 디스크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디젤 | ||||||
현대 A (D4CB) (VGT) |
2.5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2,497cc | 174ps | 41kgf·m |
5단
수동변속기 5단 자동변속기 |
현대 A2 (D4CB) (WGT)['12] |
140ps | 36kgf·m | 6단 수동변속기 | |||
현대 A2 (D4CB) (VGT)['12] |
175ps | 46kgf·m | 5단 자동변속기 | |||
LPG | ||||||
현대 세타 (L4KB) |
2.4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2,359cc | 159ps | 23kgf·m |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
===# 1차 페이스리프트 #===
STAREX/2세대(F/L) | |
<colbgcolor=#002e6b><colcolor=#fff>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
코드네임 | TQ |
차량 형태 | 5/6도어 대형 MPV |
승차 인원 | 3명, 5명(밴) / 11명, 12명 (왜건) |
전장 | 5,150mm |
전폭 | 1,920mm |
전고 |
1,925mm / 1,970mm(4WD) (왜건) 1,935mm (밴) 2,260mm / 2,305mm(4WD) (리무진) |
축거 | 3,200mm |
윤거(전) | 1,685mm |
윤거(후) | 1,660mm |
공차중량 |
1,935 ~ 2,180kg (LPG) 1,990 ~ 2,575kg (디젤) |
연료탱크 용량 | 75L + 14L(요소수) (디젤) / 83L (LPG) |
타이어 크기 |
215/70R16 215/65R17 |
구동방식 |
앞엔진-뒷바퀴굴림(FR) 앞엔진-4바퀴굴림(F4)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디젤 | ||||||
현대 A2 (D4CB) (WGT) |
2.5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2,497cc | 140ps | 36kgf·m | 6단 수동변속기 |
현대 A2 (D4CB) (VGT) |
175ps | 46kg·m | 5단 자동변속기 | |||
LPG | ||||||
현대 세타 (L4KB) |
2.4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2,359cc | 159ps | 23kgf·m |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
===# 2차 페이스리프트: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
STAREX/2세대(2nd F/L) | |
<colbgcolor=#002e6b><colcolor=#fff>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
코드네임 | TQ |
차량 형태 | 5/6도어 대형 MPV |
승차 인원 |
3명, 5명 (밴) 6명 (리무진) 9명 (어반, 리무진) 11명, 12명 (왜건) |
전장 | 5,150mm / 5,175mm (리무진) |
전폭 | 1,920mm / 2,000mm (리무진) |
전고 |
1,925mm / 1,970mm(4WD) (왜건, 어반) 1,935mm (밴) 2,205mm (리무진) |
축거 | 3,200mm |
윤거(전) | 1,685mm |
윤거(후) | 1,660mm |
공차중량 |
1,950 ~ 2,180kg (LPG) 2,010 ~ 2,575kg (디젤) |
연료탱크 용량 | 75L + 14L(요소수) (디젤) / 83L (LPG) |
타이어 크기 |
215/70R16 215/65R17 |
구동방식 |
앞엔진-뒷바퀴굴림(FR) 앞엔진-4바퀴굴림(F4)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디젤 | ||||||
현대 A2 (D4CB) (WGT) |
2.5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2,497cc | 140ps | 36kgf·m | 6단 수동변속기 |
현대 A2 (D4CB) (VGT) |
175ps | 46kgf·m | 5단 자동변속기 | |||
LPG | ||||||
현대 세타 (L4KB) |
2.4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2,359cc | 159ps | 23kgf·m |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5단 자동변속기[17] |
4. 해외 수출용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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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 중기형 | 후기형 |
그랜드 스타렉스 로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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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스타렉스 프리미엄 |
5. 기타
분명히 '그랜드 스타렉스'가 등록증상 차명 임에도, 아무도 '그랜드 스타렉스'라고 부르지 않는다는(...) 사소한 특징이 있다. 게다가 14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생산되었다보니 일반인들 사이에서 그냥 스타렉스라고 하면 1세대 스타렉스가 아닌, 이 그랜드 스타렉스를 지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랜드 스타렉스가 압도적인 수요를 자랑했던데다가 2010년대 후반부터 1세대 스타렉스의 개체수가 급격히 사라진 것 등의 이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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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앤캡 충돌 테스트 영상 |
출시 10년차가 됐지만 대한민국 내수 시장에서의 경쟁자가 없는 독점적 지위를 누려오고 있는 탓인지 특별한 사양 변경이라 할 것도 거의 없이 판매를 계속했다. 이 때문에 비판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미국, 일본, 유럽 상용차들도 모델체인지 주기가 최소 10년 이상이다. 당장 1세대 스타렉스도 10년 동안 생산했고, 르노 마스터도 연식변경 8년 정도가 지난 차량이며, 이스타나만 해도 모태인 아우토 유니온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우려먹기 역사 41년을 자랑한다. 미국 포드 E시리즈 밴이라고 섀시를 40년 우려먹은 차도 있다.[20] 2014년 말 현대자동차가 15인승/1.2톤급 승합 신차 쏠라티를 선보였는데, 업계 관계자들은 이를 기반으로 한 후속 모델 출시를 주장하기도 했었다.
2015년 들어 전세계적인 악명을 떨치고 있는 광신도 집단 IS가 서방의 언론을 대상으로 방문 취재를 허락했는데, 이때 홍보 담당이 취재진과 같이 타고 다닌 차가 바로 스타렉스다.
역대 현대자동차 승합차 라인업 중 유일하게 본 차량을 기반으로 하는 화물차가 없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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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차로 개조되어 다니는 모습 |
5.1. 15인승 개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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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5인승 롱바디 모델은 광주광역시의 한 업체에서 개조되어 판매됐다. 출시 당시, 그레이스와 이스타나 등이 노후화 된 상황에서 어린이보호차량 수요를 맞추기 위해 2014년 5월 2일부터 판매됐었다.
으레 승합차의 롱바디 버전 하면 생각나는 뒤쪽이 늘어난 형태가 아닌 앞문과 뒷문 사이가 늘어난 이유는 뒤쪽은 슬라이딩 도어 레일 등의 이유로 늘리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어느 쪽을 늘리든 승차정원 추가 확보라는 점은 같다.
6. 문제점
독점으로 인한 판매량 때문에 반쯤 묻힌 감이 있지만 사실 문제점이 많으며, 역시 독점으로 인해 할 수 있는 횡포가 많았다.6.1. 파워트레인
이 모델은 13년 생산됐다. 그간 2번 페이스리프트됐지만, 엔진과 변속기는 단 한번도 바뀌지 않았다. 쏘렌토 1세대부터 사용된 A 엔진은 환경규제를 충족하기 위한 자잘한 손질과 진동 개선만 있었을 뿐, 성능이나 연비에 대한 개선은 없었다. 트립컴퓨터가 연비 표시도 되지 않기 때문에 수동으로 계산하면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평균 9km/l가 나온다.변속기는 수동의 경우 6단 미션이 제공되지만 자동의 경우 5단 미션이 제공되는데, 문제는 이 미션이 어반 모델에도 적용된다는 것이다.
또한 수동변속기 모델은 변속기로 인해 높은 배기량에 낮은 출력으로 세팅을 해서 터보렉(터보 지연 반응)이 엄청나다. 부드러운 출발 따위는 없다.
사실 이 차의 파워트레인을 우려먹는 이유는 이 차가 상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R 엔진은 승용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이 차와의 거리감은 있다. 허나, 엔진을 선택할 수 있는 트림을 만드는 것 또한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22]
6.2. 안전장치 부족과 차별
어반 모델은 승용차로 구분돼 법규 때문에 전좌석 3점식 안전벨트가 적용되지만 승합형 모델과 5인승 밴 모델은 2점식 안전벨트가 적용된다.에어백의 경우 카니발, 코란도 투리스모, 시에나, 오딧세이와는 달리 앞좌석에만 적용된다. 문제는 이런 차가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의 통학차량[23], 통근차량 목적으로 굳건한 판매량을 유지하며 팔리고 있고, 사실상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점이다.
카니발과 코란도 투리스모의 경우 전좌석이 에어백으로 보호되지만 원래대로라면 북미식 미니밴 좌석배치에 따라 3열배치 7인승으로 설계된 차에 억지로 좌석을 추가해 4열배치 9인승, 11인승으로 만든 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시장에서의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이며, 카니발과 코란도 투리스모는 9인승이 주를 이룬다. (스타렉스는 11인승이 주를 이룬다.) 게다가 유로앤캡 등 안전테스트에서 스타렉스가 별 3개를 받은 만큼 기본적인 안전성에서 뛰어난 차로 볼 수 없어 2~4열 탑승자들이 충돌할 시 큰 부상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또한, 좌석 사이에 설치되는 접이식 좌석은 헤드레스트가 없기 때문에 후방 충돌 시 척추 부상이 우려된다.[24] 특히 밴 모델의 경우 경쟁차량인 르노 마스터에도 적용된 전방 중앙 시트 3점식 안전벨트가 적용되지 않았으며, 포터 Ⅱ에도 적용되지 않았다. 물론 2020년부터 어린이보호차량 한정으로 적용되기는 했지만 일반 모델은 아직도 추가되지 않았다.[25]
액티브 세이프티 장치도 없다. 카니발은 차선이탈 경보장치, 후측방 경고장치, 긴급추돌방지, 360도 어라운드 뷰를 선택할 수 있다. 오딧세이는 앞에 언급한 안전장치 외에 '혼다센싱'이라는 일종의 차선이탈방지 장치도 장착된다. 반면, 스타렉스는 ABS, VDC 등 매우 기본적인 안전장치만 있다.
2020년형 포터 Ⅱ에는 첨단 안전장치[26]가 적용됐지만 그랜드 스타렉스 밴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즉, 안 그래도 없는 안전장치를 9인승 미니밴, 11/12인승 승합차, 3/5인승 밴이라는 기준으로 안전벨트와 기타 안전사양까지 차별한 것이다.
6.3. 냉각수 호스 결함 관련 화재 위험(리콜 예정)
해당되는 차량은 2015년 5월 8일 ~ 2021년 3월 25일 생산분으로 1차 페이스리프트 및 이후 출시된 차량들이다. 현대자동차에 의하면 냉각수 호스 설계 오류로 DPF 발열에 의해 냉각수 호스가 손상되며 이때 손상된 호스에서 유출된 냉각수가 DPF에 닿으면 낮은 확률로 차량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결함이 있다고 한다. 이에 전액 무상 리콜을 진행하며, 아직 교환할 부품을 생산하고 있어 정확한 리콜 일정은 2024년 5월 중 발표 예정.6.4. 기타 문제점
- KNCAP 주관 정면충돌시험 기준 2008 그랜드 스타렉스의 점수가 2005 스타렉스보다 낮다. 그러나 전복위험성 측면에서는 80mm 넓은 그랜드 스타렉스가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어반 모델의 경우 바닥이 직물 재질로 되어 있어 쉽게 오염되는데, 실내 매트를 아예 지급하지 않는다. 심지어 기존 스타렉스의 실내 레이아웃과 구조 자체가 달라 모비스 정품 매트도 호환되지 않는다.
- 2차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나온 새 인테리어는 어반 모델의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며, 나머지는 기존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 어반 모델은 안전벨트 때문에 4열 좌석 회전이 되지 않는다.
- 옵션이 포터보다도 빈약했다. 우선 2016년 8월부터 상위트림에 LED 사이드 리피터가 달리는 포터와는 달리 스타렉스는 옵션에도 없으며, 전부 휀더 방향지시등이었다.[27] 이전에는 TUIX 내비게이션도 포터는 중간 트림부터 옵션 선택이 가능했었지만 스타렉스는 풀옵션에도 TUIX 내비게이션이 없었다. 2017년 8월 기준으로 스타렉스(밴 모델 포함)는 깡통 바로 윗등급부터 승용차에서 쓰는 스마트 내비게이션이 선택 가능해지면서 이것도 이제는 옛말이다. 그리고 LED 사이드 리피터 또한 2017년 12월 2차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면서 추가됐다.[28] 그러나 포터가 2020년형으로 연식변경을 하면서 다시 편의사양에서 스타렉스를 앞질렀다. 안전벨트 높이조절장치를 비롯해 내비게이션도 어반 익스클루시브 모델에만 적용된다.[29] 계기판에 트립컴퓨터가 제공하는 정보의 양도 정말 빈약하다.[30] 또한, 포터 Ⅱ에는 있는 선글라스 케이스조차 없다.[31] 2020년형 포터 Ⅱ가 출시됨에 따라 포터에는 주간주행등이 탑재됐지만 그랜드 스타렉스는 그렇지 않다. 풀 오토 에어컨도 포터Ⅱ에는 적용되지만 그랜드 스타렉스 밴에는 메뉴얼 에어컨만 적용된다. 특히 3인승 밴 모델의 경우 포터 Ⅱ에도 적용되는 크루즈 컨트롤도 적용되지 않는다.
- 법타렉스라는 별명이 있다. 법인소유 카드로 기름값 걱정없는 스타렉스 오너들이 디젤차의 시원한 토크를 맛보려고 고속으로 달린다는 상황이 많이 연출돼서 법타렉스라는 별명이 생겼다.[32]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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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고 음악은 ShadeApart의 Stranger by the day이다. 광고 모델을 이 차가 출시되기 3개월 전 무면허로
음주운전하다가 걸린 가수
이현우로 선정해서 논란이 있었다. 때문에 '그랜드 현우', '현타렉스'라는 별명이 잠깐 붙기도 했다. 비슷한 사례로
다마스와
라보도
킬러조로 유명한
조형기를 기용했지만 그 당시에는 킬러조 드립이 크게 유행하지 않아 뒤늦게 논란이 됐다. 이전에도 1998년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심은하가
레간자 광고에 출연한 적이 있었고, 이후 2018년
르노 마스터 광고에는 음주운전으로 무려 7번이나 적발된 전력이 있는
임현식이 등장하기도 했는데, 이 광고 이후로 임현식은 활동이 줄어든 상황이다.
[2]
제로백이 9~10초대를 기록하는데, 웬만한 승용차들보다 가속력이 더 좋다. 심지어 반응도 엄청 느리고 동력 손실도 심한 5단짜리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는데도 이 정도이다.
[3]
같은 엔진을 쓰는
포터가 목적에 맞게 123~135마력으로 조정됐음에도 강력한 토크 덕분에 밟는 대로 막 튀어나가는데, 출력 제한이 안 걸린 스타렉스는 말이 필요 없다.
[4]
수동변속기는
젠쿱에도 적용된 변속기지만, 기어비가 다르다.
[5]
11인승 HVX, 나머지는 CVX가 있다.
[6]
출력이 높으면 세금을 더 내야 하는 영국, 배출가스가 많으면 세금이 더 부과되는 독일 등이 이 사양 등장의 이유이다.
[7]
부품의 단가만 보아도 전체적인 클러치 계통 수리비용은 100만 원 이상 정도 하는 등 생계형 차량으로서는 유지비용에 있어서 문제될 수 있다.
[8]
일부 유로 4 차주들은 포터Ⅱ 123/126마력의 싱글매스 플라이 휠(SMF)로 개조하기도 한다. 플라이 휠 가격이 115,500원이고 듀얼매스 플라이 휠과는 다르게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크랭크 샤프트에 플라이 휠을 체결하는 너트를 변경해야 하고, 클러치 마스터 실린더를 개조해야 하며, 상대적으로 저출력 대응인 클러치로 조합돼서 기대수명은 듀얼매스 플라이 휠 클러치 세트보다 짧은 편. 추가로 싱글매스 플라이 휠로 변경하면 클러치 조작에 따른 변속 충격과 소음이 더 발생하는 편이니 참고하자.
[9]
특히 11인승 이상 차량의 경우, 캠핑카로 개조 후 구조변경 승인을 받을 시 해외일시수출입 제도를 통해 카페리로 자신의 자동차를 해외(일본, 러시아 등)로 끌고 나갔다 오는 것이 가능해진다! 한마디로 승합차 기반 차량으로 해외여행을 다닐 수 있는 것이다.
[10]
16인치 휠만 변경되고 17인치 HVX 휠은 변경없으나, 최상위 트림(모던 스페셜) 전용 17인치 휠이 추가됐다.
[11]
동시기에
포터 Ⅱ와
봉고 Ⅲ도 2020년형 모델을 출시하면서 SCR 방식이 적용됐다.
['12]
2012년형 이후
['12]
[14]
2013년 11월부터 추가
['12]
['12]
[17]
2020년 모델부터 적용
[18]
후기형의 경우,
렉서스를 연상시키는 괴상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19]
내수용의 스타렉스 리무진은 하이루프, 수출형의 스타렉스 로얄은 일반형이다.
[20]
토요타 하이에이스는 아시아 승합차 시장의 제왕이다. 해외에서 스타렉스와 닛산, 미쓰비시 등의 승합 모델을 고전하게 만드는 모델이다. 2019년에 나온 6세대 모델은 1.5박스형으로 풀체인지했다.
[21]
HD1000과
그레이스는
포터,
구형 스타렉스는
리베로,
스타리아는
ST1이 있다.
[22]
후속 스타리아는 R 엔진이 달렸지만 카니발 KA4에 쓰이는 194마력의
NEW-R 엔진이 아닌 177마력으로 디튠된 구형 R 엔진이다. 애초에
현대기아에서 상용 후륜구동 디젤 엔진은 A 엔진 외엔 없다. S 엔진이 있긴 하지만
6기통이라 연비도 좋지 않고 크기와 가격 문제도 있어 상용차에 쓰기엔 부적절하다. R 엔진은
4기통에 더욱 정숙하고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지만 역시나 크기 및 단가 문제로 적용하기 힘들다. 엔진룸 크기를 키우면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스타렉스의 장점인 내부공간을 희생시켜야 해서, 스타리아가 출시돼
전륜구동으로 바뀐 이후에나 디튠시켜
상용차에 맞는 내구성과 공간을 확보한 후 장착했다.
[23]
통학차량은 15인승이 선호되지만 역시 안전벨트는 2점식이다.
[24]
카니발의 경우 이 문제가 지적되자 헤드레스트를 가운데 좌석에도 추가했다.
[25]
어린이보호차량의 헤드레스트가 달려있는 좌석부품으로 개조하면 해결된다.
[26]
차로이탈방지경고, 전방추돌방지보조. 일렉트릭의 경우 EPS를 도입한 대가로 차로이탈 방지까지 된다.
[27]
리무진 모델은 제외.
[28]
물론 이 또한 상위트림인 9인승 어반 프리미엄 스페셜 트림부터 기본으로 적용된다.
[29]
어반 익스클루시브 모델의 하위트림에는 옵션 선택 시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탑재된다.
[30]
2020 포터 Ⅱ가 출시되기 전까지만 해도 그랜드 스타렉스의 트립컴퓨터가 조금 더 나은 정보를 제공했다. 이후 2020년형 포터 Ⅱ가 출시됨에 따라 포터는 3.5인치 TFT-LCD 단색 트립컴퓨터가 탑재되지만 그랜드 스타렉스는 구형차에서 볼법한 트립컴퓨터가 탑재된다. 둘 다 웰컴음/굿바이 멜로디가 없는 것은 같지만 시동 후 시스템 점검 중에는 포터는 소리가 울리면서 포터 Ⅱ 렌더링 이미지가 뜨는 등 농담 좀 보태서
아반떼 깡통 급의 계기판 사양을 가지고 있지만 스타렉스는 띵띵! 소리가 나는 것 말고는 텍스트만 띄워준다. 이는 어반 모델에 승용형 센터페시아를 적용해도 계기판은 옛날 차의 계기판이라 요즘 나오는 승용차스러운 디자인을 가진 센터페시아와 괴리감이 크다.
[31]
썬루프를 적용하면 선글라스 케이스가 적용된다. 심지어 썬루프는 밴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32]
스타리아 LPi 모델의 출력이 상당한데 해당 모델이 법타렉스의 뒤를 따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