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해치백에 관해 다룬 문서입니다. 이 차량을 브랜드화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서브 브랜드에 대한 내용은 아이오닉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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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대자동차에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생산한 하이브리드 및 전기 준중형 리프트백.명칭은 201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 카 아이오닉을 그대로 계승했다. 로고에는 '아이오닉 블루 컬러'가 적용되었다.
아이오닉을 위해 개발된 친환경 전용 플랫폼[2]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종의 친환경 파워트레인이 모두 적용된다. 2016년 1월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전기자동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 버전은 2016년 6월에 출시되었다.
외관의 디자인은 유선형 실루엣으로 동력 성능과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에어로 다이내믹 형태다. 그 결과 공기 저항이 Cd=0.24에 불과하다.[3] 전면부는 현대자동차 고유의 헥사고날 그릴에 'C' 형상의 LED 포지셔닝 램프가 적용되었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과 전기차 버전에는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었다. 주변은 블랙 가니쉬로 꾸며져 독특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실내는 간결하게 정돈된 레이아웃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운전자 편의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헥사고날 그릴 한가운데에 있는 엠블럼은 뱃지가 아니라 ASCC 레이더에 그려진 그림이다.
현대자동차에서 아이오닉은 차세대 이동수단을 지향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시작이자 현대자동차의 미래를 책임질 주력 차종이라고 설명했다.
직계 후속은 아니지만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후속 포지션이긴 하다.[4] 아이오닉도 아반떼의 차대를 쓴다는 점은 같지만[5]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마일드 하이브리드였고 CVT가 달렸다는 점이 다르다.
또한, 현대 제네시스와 제네시스의 관계처럼 이 차종으로 아이오닉 브랜드의 신설 계기가 되었다.[6]
2. 설명 (AE, 2016~2022)
2.1. 컨셉트카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콘셉트 카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초기형 (2016.1~2019.1)
2.2.1.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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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광고 |
Driving Device
=====# 출시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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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
정식으로 공개된 트림별 옵션 사양 외에 가격도 비공식적으로 공개되었다. 2,290~2,790만원이라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서는 꽤 괜찮은 가격을 보인다. 개별 소비세 혜택과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이 적용된 금액이 2,295~2,755만원이다. 즉, 아반떼 디젤과 비슷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반떼 디젤의 최하 트림은 1,630만원, 풀옵션을 달면 2,865만원이다. 물론 아반떼 디젤을 풀옵션으로 사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하이브리드 차량에 붙는 기타 혜택을 생각하면 경제적으로만 봐도 이쪽이 낫다. 가솔린 값이 디젤 값보다 비싸지만 연비 역시 조금 우위에 있다.
2.2.1.1. 출시 후
예고대로 1월 14일에 출시되었다. 가격은 기본 트림인 I가 2,295만원, 중간 트림 N[8]이 2,495만원, 최상위 트림인 Q가 2,755만원으로 예상대로 나왔다. 출시와 동시에 이 판매가가 발표되자 어떤 차든 비싸다고 태클 걸던 네이버 자동차에서조차 가격에 대한 태클이 없을 정도였다. 물론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혜택 중 하나인 개별소비세 인하를 적용한 가격이다. 최하위 트림도 사실 비싸긴 하지만 옵션이 상당해 어지간한 준중형차의 중간 트림급에 해당하며 내비까지 선택 가능하다. Q 트림 풀옵이 3,303만원이다. 정부 지원금 100만원과 취등록세 할인까지 합치면 비슷한 가격의 디젤 승용차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배터리는 개인, 새 차 구매 한정 평생 보증, 모터 같은 하이브리드 전용의 특수 부속은 10년/20만 km를 보증한다.[9] 그 외에도 차를 샀을 때 마음에 들지 않으면 동급인 다른 차로 바꿔주는 보증이 있다. 또 출고 후 1년 이내에 발생한 신차 사고시 다시 새 차로 바꿔주는 파격 서비스를 앞장세우며 현대자동차가 맞냐는 혼란마저 주고 있다. 하지만 국산 준중형차 중 가장 비싼 편에 속하고 윗급의 중형차들과 겹치는 가격대를 형성하기도 하니 만만한 가격이 아니긴 하다. 큰 차를 좋아하는 국내 소비 패턴, 그리고 하이브리드에 대한 편견도 썩 좋지 않은 시장 특성상 판매량이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이다.다만, 4세대 프리우스의 답없는(...) 디자인 때문에 생각보다 분위기가 아이오닉에게 해볼만하게 되었다. 아이오닉과 비교할 때 가격대에서는 확실하게 밀리고 개성이 강한, 보기에 따라서는 과한 프리우스와 다르게 비교적 평범한 디자인이기 때문이다. 2016년 출시가 확정된 볼트 EV의 가격이 어떻게 될지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그런데 이 타이밍에 디젤차의 배출가스 조작 및 미세먼지 문제가 터지면서 일단 4세대 프리우스는 나쁘지 않은 스타트를 끊은 상태다.
해치백 디자인+뒷좌석 시트 아래에 장착한 배터리가 원인이 되어 뒷좌석의 높이가 살짝 높으며, 트렁크의 용량이 약간 작다. 트렁크 아래에는 따로 큰 수납장+예비 타이어 대신 타이어 리페어 키트가 들어있다. 그리고 공간 활용성, 공간 뽑는 기술이 월등한 현대차답지 않게 실내 공간이 상당히 좁다. 172cm 정도 되는 사람들도 뒷좌석 헤드룸에 닿을 정도다. 2016년 9월 기준으로 활용성이 높은 CUV인 니로에게 판매량이 밀리고 있으며, 니로는 인기가 좋은 동급의 CUV인 티볼리에게 한참 뒤쳐지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2017년 2월 21일, 현대차답지 않게 공식 홍보나 광고 없이 조용히 일부 개선한 모델을 출시했다(홈페이지 정보와 가격표가 변경되었다.). 신형 아이오닉은 기존 6개의 트림(I, I+, 벨류+, N, N+, Q)을 3개로 줄이고 (I, N, Q) 판매가격은 기존 2,195만원~2,655만원에서 2,197만원~2,590만원으로 변경되었으며, 그 외에 일부 트림에서 기본으로 적용되던 17인치 휠은 옵션으로 빠졌다.
무엇보다도 연식 변경 모델에서 상기 언급된 문제의 후열 공간과 배터리 위치를 통한 좁은 공간을 2열 헤드라이닝 변경, 리튬 이온 배터리 변경 및 위치 이동으로 공간을 충분히 확보했다. 또한, 시동용 배터리가 하이브리드 배터리에 통합되어 시동용 배터리 방전시 외부 점프가 아닌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이용한 리셋으로 해결이 가능해졌다. 이는 갑작스런 방전이 잦은 것에 대한 대책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그와 관련되어 PCB블럭을 개선품으로 교체해 주는 보증수리가 있다.
게다가 기존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를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로 업그레이드하여 편의사양이나 트렁크 공간 면에서 니로를 팀킬하고 있다(아이오닉:1,518L / 니로:1,425L).[10][11]
유럽 판매량이 프리우스를 넘어섰다. 하지만 유럽에서 하이브리드 판매량 자체가 워낙 낮아 의미는 없는 수준이다.
2.2.1.2. 성능
하이브리드 모델의 정부 공인 표준연비는 15인치 휠타이어(타이어 사이즈는 195/65R15 91T) 모델 기준 복합 22.4km/L(도심 22.5km/L, 고속도로 22.2km/L)이고, 17인치 휠타이어[12] 모델 기준 복합 20.2km/L(도심 20.4km/L 고속도로 19.9km/L) 이다. 15인치 휠 모델의 연비는 토요타 프리우스 3세대(복합 기준 21.0km/l)를 능가한다.[13][14]엔진은 새로 개발한 카파 1.6리터 GDI 엔진을 탑재하고 앳킨슨 사이클이 적용되었다. 물론 앳킨슨 사이클 엔진인 만큼 배기량에 비해 출력은 낮은 편으로, 최고 출력은 105마력(5,700rpm)에 최대토크는 15kgfm(4,000rpm). 그러나 모터가 보조하는 하이브리드 특성상 엔진의 파워 부족을 느끼지는 않을 듯하다. 이 엔진은 열효율 40%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가솔린 엔진으로는 세계 최고의 수준인데, 프리우스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 기록이다. 전기모터는 영구자석형 동기모터로, 최고출력은 43.5마력(1,798~2,500rpm), 최대토크는 17.3kgfm(0~1,798rpm). 현대자동차가 밝힌 시스템 합산 출력은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27kgfm(전진1단), 24kgfm(전진2~6단). 여기에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개발했다는 D6KF1 계열 6단 DCT가 탑재된다. 프리우스 같은 직병렬형 하이브리드와는 구조적으로 전혀 다르며, 토요타의 하이브리드에는 일반적 형태의 변속기가 탑재되지 않고 2개의 모터가 변속기의 역할을 대신한다. 별도의 변속기가 들어간 것은 현대자동차가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특허를 피하지 못해 고육지책으로 병렬형 하이브리드를 채택했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브리드 자동차 문서 참고. 그리고 이 파워트레인은 형제격인 니로에도 적용된다.
차체도 아반떼 AD를 기반으로 하여 보닛 등 일부 부품을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서 무게를 줄였다고 한다.[15]
ECO-DAS라는, 연비운전 지원 시스템을 처음 탑재해 선보였다. 기존 LF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통해 처음 선보였던 관성주행 안내 시스템의 발전형으로,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7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혹은 블루링크가 포함된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선택할 경우 같이 적용된다. 내비게이션의 지도 데이터에 단순히 2차원적인 도로 정보뿐만 아니라 고도 정보도 추가해서, 내비게이션에 목적지가 설정되었을 경우 주행 경로의 지형 정보를 파악해 배터리 잔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가령 곧 내리막을 만날 경우 내리막에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으므로 전기모터의 구동 비중을 늘린다던지, 곧 오르막일 경우에는 엔진이 구동과 동시에 배터리를 충전하도록 한다던지. 아이오닉에 적용해 보니 꽤 쓸만했는지 이후 출시된 현기 하이브리드 차량들도 속속 적용되는 중이다.
2.2.1.3. 연비
많은 시승기에서 실제 연비는 프리우스보다 아쉬운 편이라고 한다. 특히 EV모드의 개입이 부실한 편이라고. 다만 시승이 이루어졌을 때가 겨울임을 유의해야 한다. 배터리는 기온이 낮을 때 효율이 떨어진다. 따라서 겨울에는 엔진의 개입이 더 많아지며, 프리우스도 같은 현상을 보인다.아이오닉 동호회 등에서 실제로 소유하고 운전하는 사람들의 중론은 배터리 잔량에 따라 엔진 작동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배터리 잔량이 중간 이상일 경우 보다 높은 속도(60~70km/h)에서도 EV모드가 구동되었고, 배터리 잔량이 낮은 경우에는 약간만 악셀을 깊이 눌러도 엔진 시동이 빨리 켜지면서 차량 구동 및 배터리 충전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기온이 상승한 봄철에 프리우스 4세대와의 비교 시승기가 몇몇 매체에서 올라왔는데 가격 차이를 감안하면 꽤나 선방하였다. 이전에 개최된 기자시승회가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혹한에 치러졌었고 연비에 불리한 17인치 휠을 채용했었다는 점에서 아이오닉의 연비가 그간 과소평가되었을 수 있다. 특히 모터그래프와 매일경제 시승기의 경우 프리우스보다 오히려 나은 모습을 보였다.
아이오닉 (15인치휠) 22.7km/L(트립), 23.7km/L(풀투풀) / 프리우스 22.7km/L(트립), 23.1km/L(풀투풀) 아이오닉 (15인치휠) 25.8km/L(트립) / 프리우스 28.5km/L(트립) 공도주행 : 아이오닉 (15인치휠) 25.4km/L(트립) / 프리우스 24.4km/L(트립)
공도주행 + 동일 거리 서킷주행 후 연료 소모량: 아이오닉 (15인치휠) 6.0kg / 프리우스 6.5kg
2016년 12월 미국 공인 연비가 발표되었고,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15인치 휠 버전은 복합 58MPG (=24.66km/L, 고속 59, 도심 57)로 프리우스 4세대의 복합 56MPG (고속 53, 도심 58)을 넘어 미국 연비왕에 등극하였다.
2.2.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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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일렉트릭(전기차)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개발 역사 | ||||
싼타페 전기차 | → | 블루온 (실용화, 관용납품) | → |
아이오닉 일렉트릭 (양산차) 이후 '아이오닉' 서브브랜드로 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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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 전측면 |
2018년 3월 22일 2018년식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출시되었다. 세이프티 언락(Un-lock),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IMS), 하이빔 보조(HB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으로 안전성과 편리성을 강조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기어봉타입으로 되어 있으나, 일렉트릭 모델은 버튼식으로 되어 있고, 이는 후기형 모델까지 이어진다.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카카오 I(아이)', 블루링크 무상사용 기간 5년으로 연장(기존 2년) 등 커넥티드 서비스도 강화되었다. 1회 충전 당 주행가능 거리가 확대되었다. 배터리 제어 로직 최적화로 한 번 충전에 200km를 갈 수 있어 기존의 191km보다 길어졌다. 자동 배터리 감지 시스템으로 방전되기 전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 실시간 케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충전소 자동 안내 시스템 및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이용 시스템도 제공한다.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운전자가 있는 곳으로 서비스 차량이 출동한다. 모델별 가격은 △일렉트릭 3,915만~4,215만원 △하이브리드 2,200만~2,635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245만~3,425만원이다. 전면 패널은 유광 검정 또는 무광 회색으로 선택할 수 있다.
충전 인터페이스는 출시 초기 DC 차데모[18] 방식을 이용했지만, 2017년형부터 DC콤보-1으로 바꿨다.[19] 그래서 초기형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완속/급속 충전구를 따로 쓰는 차데모의 특성상 충전 소켓이 앞 펜더에 완속이, 뒤 펜더에 급속이 있다.
여담으로 일렉트릭 I 트림은 차값이 4,000만 원이나 하는데, 직물시트를 쓰고 있다. 대신 LCD 계기판은 기본 적용되어 아반떼와 차별화했다.
2.2.3.1. 성능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경우 2열과 스페어타이어 공간 사이에 28kWh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우겨넣다 보니 토션빔 서스펜션을 사용했으며 120마력의 출력과 30kgf.m의 토크을 가진 전기모터를 탑재하여[20] 초창기에는 191km의 항속거리[21]를 가지고 있어 당시 현대자동차그룹 내 전기차 파워트레인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전력 효율을 가지고 있었으나 코나 EV와 니로 EV의 출시로 그 자리를 빼앗겼다. 그런데도 가격은 4,000~4,300만 원대[22]로, 지자체 지원금을 이용하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동급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수준이다.1세대 전기차이자 경쟁 차량인 SM3 ZE, BMW i3, 닛산 리프에 비하면 비교적 항속거리가 길지만 아이오닉도 1세대 전기차들 중 주행거리가 긴 것이지, 수도권 밖으로만 나가면 충전소 때문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게 현실이다. 사실 말이 좋아서 수도권이지, 전기자동차가 많다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도 충전소 문제가 꽃피고 있다. 어쨌든 웬만한 휴게소에 충전소가 있기는 하기 때문에 150km마다 휴게소에 들리는 방식으로 장거리를 뛰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 [23] 하지만 아이오닉 일렉트릭에 비해 항속거리가 2배 정도 긴 볼트 EV는 2017년 물량이 완판된 후 추가 수입이 되지 않고 있어서, 결국 소비자들은 어쩔 수 없이 아이오닉 전기차를 사고 있는 실정이다. 후에 볼트 EV 추가 판매를 실시하거나 국내에 본격적으로 테슬라 모델 3가 들어오기 시작하면 본격적인 전기차 판매 경쟁을 기대해볼 수 있다.
참고로 이 차량보다 항속거리가 2배 정도 긴 코나 EV와 비교하면, 주행거리가 너무 짧아 성능 개선이 시급하다. 2018년 모델에서 항속거리가 200km로 늘었지만, 여전히 많이 부족하다.
코나, 니로 EV 대비 싼 중고차 가격으로 세컨카를 찾는 이들에게는 좋은 선택지이다. 아이오닉 일렉트릭 중고는 1,500~2,000만원, 코나 일렉트릭은 2,500~3,000만원이다. 그러나 그 차액분으로 타 차량을 병행 운용하면 매우 저렴하게 2대를 굴릴 수 있다. 하지만 2022년 6월 기준 기름값이 대폭 오른 상황에 전기차 중고 시세가 대폭 상승해서 아이오닉 페이스리프트 모델 기준 옵션이 좋은 모델은 거의 최초 실구매가에 가까울 정도로 오르는 바람에 당분간은 높은 시세를 유지할듯. 2020년 모델 기준 Q트림이 2,5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고, 풀옵 모델은 3,000만원이 넘어 가는 상황이다.
2.3. 페이스리프트: 더 뉴 아이오닉 (2019.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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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24] | 내부 |
나는 새로움 앞에 머뭇거리지 않는다[25]
2019년 1월 17일에 현대자동차그룹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되었다.
전기형에는 없던 EPB[26]가 생겨 오토 홀드 기능 지원을 통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Stop&Go가 가능해졌으며,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HDA)이 생겨 부분 자율주행 기능이 강화되었다.
기존의 8인치 매립형 내비게이션은 10.25인치 고해상도 돌출형 내비게이션으로 변경되었고,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7인치 매립형에서 8인치 돌출형으로 변경. 그리고 공조기 시스템이 버튼식이 아닌 터치식으로 변경되었다. 하이브리드는 15인치 휠이 기본이고 17인치 휠이 옵션이나, PHEV는 모든 트림이 평등하게 16인치 휠이 기본이다.
단, 파워트레인은 종전과 같다.
가격은 하이브리드 I 트림이 2,242만원, N 트림이 2,468만원[27], Q 트림이 2,693만원[28]부터 시작한다. 풀옵션 모델은 2,989만원[29]이다.[3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N 트림이 2,634만원, Q 트림이 2,894만원[31]부터 시작한다. 풀 옵션[32]의 가격은 3,234만원(개소세 3.5%, 보조금 500만원 기준).
전기형에 비해 가격이 하락했다. 그래서 그런지 디자인 면에서 전기형보다 양산차 같은 느낌이 더 강하게 난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림을 올릴수록 가성비가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PHEV 모델은 N 트림에 선택 옵션이 매우 제한적이고[33] Q 트림에 가야 본격적으로 옵션을 달 수 있다. [34]
2.3.1. 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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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측면 | 후측면 |
차량 외관은 새롭게 적용된 플로팅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전조등부터 주간 주행등(DRL)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램프 시그니처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하며 LED DRL과 휠 에어커튼을 통합 적용해 역동적인 디자인을 강조하고 리어 콤비 램프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가격은 N 트림 4,140만원, Q 트림 4,440만원이다.
2.4. 단종
결국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 부진을 이유로 출시를 앞두고 있었던 아반떼 CN7 하이브리드와 포지셔닝이 겹치게 되어 국내 시장에서는 2020년 3월 27일을 끝으로 일렉트릭 모델을 제외한 하이브리드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별도의 연식변경 없이 단산되었고, 재고를 모두 소진한 다음 2020년 12월을 끝으로 홈페이지 차량 목록에서 사라지며 공식적으로 단종되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니로만 남아 2021년 12월까지 국내에서 판매했다.[36] 아이오닉 가솔린 하이브리드의 카파 파워트레인은 사실상 코나 및 아반떼로 이관됐다. 두 모델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없다는 것만 다르다.차량의 이름으로 사용된 아이오닉은 제네시스처럼 전기차 전용 서브 브랜드로 격상됐다. 다만, 아예 자회사로 분사한 제네시스와는 달리 아이오닉은 이름만 계속 이어가는 처지가 됐고, 2021년에 이 아이오닉 브랜드의 첫 모델로 아이오닉 5가 나왔다. 이로써 처음에 현대 아이오닉으로 나오던 3가지 구동계의 모델이 모두 다른 길로 가게 됐다. 일렉트릭은 사실상 아이오닉 6로 넘어갔고 하이브리드는 아반떼 계보로 돌아갔으며[37]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후속 없이 계보가 끊겼다.
다만 북미를 비롯한 해외시장에서는 한동안 판매를 이어가다가 주문 접수를 중단한 후 2022년 7월을 끝으로 E-GMP 기반의 순수 전기차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생산을 중단했으며, 한동안 판매를 이어가던 싱가포르와 홍콩에서도 아이오닉 6이 출시된 시점부터 판매를 종료했다.
3. 제원
3.1. 초기형
IONIQ | |
<colbgcolor=#002e6b>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
코드네임 | AE |
차량형태 | 5도어 준중형 해치백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4,470mm |
전폭 | 1,820mm |
전고 | 1,450mm |
축거 | 2,700mm |
윤거(전) | 1,549 ~ 1,563mm |
윤거(후) | 1,563 ~ 1,577mm |
공차중량 | 1,380 ~ 1,515kg |
연료탱크 용량 | 43[38] ~ 45[39]L |
배터리 용량 | 28kWh |
타이어 크기 |
195/65R15 205/55R16 225/45R17 |
플랫폼 | 현대 J6 플랫폼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토션빔 서스펜션[40]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내연기관) | ||||||
엔진 | 엔진 형식 | 과급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현대 카파 (G4LE) | 1.6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1,580cc | 105ps | 15kg·m |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
파워트레인(전기) | ||||
배터리 제조사 | 배터리 형식 | 전압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LG에너지솔루션 | 리튬 이온 폴리머 | 360V | 88kW | 295Nm |
3.2. 페이스리프트
IONIQ(F/L) | |
<colbgcolor=#002e6b>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
코드네임 | AE |
차량형태 | 5도어 준중형 해치백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4,470mm |
전폭 | 1,820mm |
전고 | 1,450mm |
축거 | 2,700mm |
윤거(전) | 1,549 ~ 1,563mm |
윤거(후) | 1,563 ~ 1,577mm |
공차중량 | 1,380 ~ 1,530kg |
연료탱크 용량 | 43[41] ~ 45[42]L |
배터리 용량 | 38.3kWh |
타이어 크기 |
195/65R15[43] 205/55R16[44] 205/60R16[45] 225/45R17[46] |
플랫폼 | 현대 J6 플랫폼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토션빔 서스펜션[47]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내연기관) | ||||||
엔진 | 엔진 형식 | 과급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현대 카파 (G4LE) | 1.6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1,580cc | 105ps | 15kg·m |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
파워트레인(전기) | ||||
배터리 제조사 | 배터리 형식 | 전압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SK이노베이션 | 리튬 이온 폴리머 | 319.4V | 100kW | 295Nm |
4. 문제점
전륜 서스펜션과 후륜 서스펜션의 품질의 차이가 크다 보니 전륜은 빠릿하게 도는데 후륜을 그걸 못 따라가고 끌려가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한다.하이브리드 차량 치고는 소음이 상당히 큰 편에 속한다. 시속 80km EV 모드로 주행중인 환경에서 62dBA을 나타냈다. 동일 속도에서 엔진이 가동된 상태에서는 63dBA을 기록했다. 아반떼 디젤도 60.5dBA인데, 주행 소음이 디젤보다 큰 것이다. 정숙성이 좋다는 이유로 하이브리드 구입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꽤 고민스러운 부분이다. 하지만 향후 잠수함 패치가 될 수도 있다.
영상에 따르면 QC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아이오닉 동호회에서 스티어링 조작시 뒷바퀴 후륜에서 꾸드득 하는 소리가 나는 문제가 자주 지적되고 있다. 주차 시에 특히 그 점이 두드러지는데, 뒷바퀴 브레이크 드럼 쪽의 소음이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 설계 자체의 문제이기에, 현재로써는 교환을 받아도 효과가 없다고 한다. 블루핸즈에 문의해 봐도 설계단계에서부터 원래 그렇기에 어쩔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한다고 한다. 현재의 유일한 대비책은 자기 돈을 들여 하부 방음시공, 뒷바퀴 쪽 방음시공을 하는 수밖에 없다고 한다.
4.1. 하이브리드 모델의 언덕 밀림 결함 (일명 뒤로가닉, 뒤로오닉)
인터넷 자동차 전문 매체 카미디어에서 구입해 장진택 기자가 몰던 아이오닉이 지하주차장에서 지상으로 오르기 위해 언덕에 정차한 직후 출발할 때 뒤로 밀리는 심각한 결함을 발견하였다. 심지어 브레이크까지도 말을 잘 듣지 않았는데, 이는 같은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기아 니로도 마냥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는 이야기다.원인은 DCT의 변속 프로그램 문제라고 하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현대자동차 측에서는 문제를 인정하고 3월 30일 부터 무상수리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TCU 업데이트는 20분 정도가 소요되므로 참고하자. 3월 14일 생산분부터는 개선품이 들어가 문제가 없다고 한다.
어쨌든 이 문제가 인터넷에 퍼지면서 아이오닉의 이미지를 제대로 깎아먹었고 그 뒤로 판매량이 바닥을 기어 망하고 말았다. 이 일로 현대차에 미운털이 제대로 박힌 카미디어는 각종 신차 출시회에서 기자들이 질문을 할때 철저히 배제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현대차의 속좁은 대응이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레바도 제주도에서 이 차량을 렌트했는데 레바툰에서 뒤로오닉이라고 깠다.
신형 모닝 신차발표 Q&A 중 생긴 일("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후반부에 뒤로 밀림 보도에 관한 설명이 나온다
4.2. 인젝터 문제
기아 니로에서 있었던 인젝터 문제로 인한 꿀렁임과 엔진경고등 점등이 아이오닉에도 동일하게 발생한다는 주장이 동호회를 중심으로 나왔으며 기사화됐지만 현대측에서는 별 반응이 없었다가 결국 문제가 되는 인젝터를 교환해 주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하지만 정비업체에 따라 말없이 교환해주는 경우도 있는가하면, 경고등이 안뜨면 교체해 줄 수 없다고 하거나 부품이 수급이 쉽지 않아 예약을 하는 편이 나으니 미리 전화로 확인하고 정비예약을 잡는쪽이 낫다. 개선품의 경우는 품번 제일 마지막이 QQH로 끝난다는 말이 있으나[48] 원래 문제 부품의 품번을 알기가 어려운 관계로 참고만 할 것.4.3. 유령 가속(가속 지연) 문제
2017년식 아이오닉 일렉트릭 차량에서 가속페달에서 발을 뗐는데도 불구하고 가속이 되는 유령가속 현상이 있다고 한다.290대의 차량이 서비스센터를 찾았고 교통안전공단이 조사에 나서자 현대차는 결국 2016년부터 2019년 사이에 만든 아이오닉 만 8천여 대에 대해 무상 수리를 결정했다.
4.4. 그 외의 문제점
2016년 6월초 이전 생산분은 공통적인 무상점검사항이 5가지가 있다.- TCU 업그레이드 : 언덕밀림 현상 외에도 기어변속이 홀수단을 건너뛰고 짝수단만 물리는 현상이 있었다. 현재는 TCU 업그레이드로 해결되었다.
- 엔진룸 오염방지 : 비가 오면 엔진룸으로 물이 유입되는 부분이 있는데, 정비소에서 실리콘으로 때워주는 중이다.
- 프론트 스트러트 너트 : 앞쪽 쇼크업소버의 마운트 나사가 주행 도중에 풀리는 현상으로 인해 개선품이 출시되었다.
- 브레이크 패드 킷 : 앞쪽 브레이크가 제동 시 잡음이 발생하는 현상으로 인해 개선품이 출시되었다.
2016년 6월 이전 차주의 경우 블루핸즈 고객센터(1899-0600)에 전화해서 차량번호를 알려주면 해당사항을 알려주므로 참고하자.
- 아이오닉 배터리 평생보증 논란 :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소비자 과실이 없는 상태에서 배터리에 문제가 생기면 평생 보증해준다"며 "그러나 배터리 노후로 인해 수명이 다하는 경우에는 평생 보증 프로그램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5. 여담
- 미래를 책임질 차량이라는 이야기와 걸맞게 프로젝트 아이오닉이라는 형태로 향후 자사차에 쓰일 신기술을 개발해 적용시킨 차량도 공개되었는데, 완전한 자동주차, 자동출차 등의 기술을 보이고 있다.
- 아이오닉 일렉트릭 기반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모델를 공개했다. 구글이나 타 회사에서 연구중인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아니라 현대자동차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했는데, 특히 라이다의 개수를 줄임과 동시에 보닛 밑에 감추면서 현실적으로 원가를 낮추고 디자인적으로도 일반 차량과 다름 없는 모습을 완성했다. CES 2017을 앞두고 라스베거스에서 통제되지 않은 공도 4km 거리를 완전 자율주행에 성공하며 현대의 자율주행차 개발 단계가 생각보다 진전되어 있음을 보였다.
- CES 2017에서는 아이오닉의 이름을 단 전기 스쿠터 컨셉트도 공개되었다. 2016년 대세가 되었던 전동휠을 비롯한 스마트 모빌리티의 일환으로 전기차 충전소 등의 짧은 거리를 오갈 때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자세한 제원이나 양산 여부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6. 모형화
- 현대브랜드컬렉션에서 아이오닉의 1:38스케일 다이캐스트 모형을 발매했다. 개발은 Innocean Worldwide에서 담당했고, 웰리(Welly)에서 제조를 맡았다. 색상은 폴라 화이트, 피닉스 오렌지, 데미타세오렌지 총 3종이 있다. ( 구입처) 구입하기 전에 이곳을 보고 참고하는 것도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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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기적 힘으로 결합과 분리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이온(ION)'의 특징과 현대자동차의 독창성을 의미하는 '유니크(Unique)'를 결합한 네이밍이다.
[2]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긴 하지만 맨땅에 헤딩하듯 근본부터 새로 만든 건 아니고, 아반떼 AD의 플랫폼을 활용했다.
[3]
현재 토요타에서 시판 중인 4세대 프리우스의 공기저항계수와 일치한다.
[4]
그러나 아반떼 AD의 파워트레인 중에서 하이브리드 테스트카로 추정되는 차량이 포착됐지만 끝내 양산하지 않았다. 이후 아반떼 CN7에서 온전한 현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후속 모델이 출시됨에 따라 애매한 후속 포지션 얘기는 사실상 정리되었다.
[5]
현대자동차는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을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아반떼 AD와 일부 하체 부품이 호환된다고 하는 것으로 봐서는 이 플랫폼이 아반떼 AD를 기반으로 약간 수정된 플랫폼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6]
단, 아이오닉 브랜드는 제네시스 브랜드와 달리 현대자동차 로고가 부착된다. 대신 실내 스티어링 휠에 현대 로고가 부착되지 않고 LED 4개가 위치한다.
[7]
때문에 'IONIQ' 플레이트를 달고
카메라 차량이 같이 찍힌 사진들도 있다.
[8]
현대 고성능 디비전 N이 아니다.
[9]
세간의 인식과 다르게 하이브리드 차량의 내구성은 상당히 뛰어난 수준이다. 배터리도 교환한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운데 하이브리드 차량은 엔진이나 모터는 각각 절반 정도의 주행 부담을 지기 때문에 엔진 하나에 모든 부담이 가해지는 일반 차량과 다르게 주행거리에 비해 상태가 좋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런 보증은 출혈 정책이 아니라 할만해서 하는 것이다.
[10]
하지만 최상위 트림에서만 LKAS를 선택할 수 있고 니로도 연식변경을 하면서 LKAS 선택이 가능하므로 영향은 미미할 것이다. 애초에
현대기아에서 생산하는 소형차 중 LKAS를 선택하지 못하는 차가
엑센트,
아반떼,
쏘울,
스토닉뿐이다.
[11]
아반떼는 북미 버전에서는 LKAS가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추후 추가될 것으로 추정되며, 스토닉도 추가 가능성이 있으며 쏘울은 풀체인지 후 추가되었다.
[12]
타이어 사이즈는 225/45R17 91V
[13]
프리우스의 배터리 용량은 0.75kWh다. 아이오닉은 리튬이온 1.56kWh이다. 배터리 크기 문제가 하술할 내부 공간 크기와도 관련이 있다.
[14]
신형 4세대 프리우스의 국내 공인연비는 21.9km/L이다. 이로써 국내에서 판매하는 자동차 중에서 제일 높은 연비를 기록했다.
[15]
아반떼 AD와 일부 하체 부품이 호환되기 때문에 AD 오너들이 경량화를 목적으로 기존의 철 부품을 아이오닉의 알루미늄 부품으로 교체하기도 한다. 로워암, 너클암, 어퍼암 호환이 가능하다.
[16]
신형 프리우스는 앞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뒤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사용한다.
[17]
단, 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아파트 단지의 경우 사전에 아파트 관리 측과 협의하여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18]
사실상의
EV 시제차인
블루온과 블루온의 파워트레인을 이식하여 민수 시장에 출시한
레이 EV 초기형도 차데모였다.
아이오닉 5의
일본 판매분도 차데모 방식이다.
[19]
2세대부터
EV가 추가된
쏘울 EV 역시 2세대가 차데모를 이용했다가, 3세대에서 DC콤보-1으로 교체했다.
레이 EV도 DC콤보-1으로 교체하고 재출시했다.
[20]
국산 전기차 파워트레인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내는 파워트레인은
스파크 EV로, 105kW(약 140마력)에 48.2kgf라는 터무니없이 오버스펙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스파크 전기차는 레이 전기차와 달리
경차 규격을 초과했고, 판매는 많지 않았다. 결국 스파크 전기차는 북미 시장 판매 중지를 선언한 후 단종되었다.
[21]
고속 173km, 도심 206km
[22]
동급에서 비교 가능한 차량은
쏘울 EV인데, 아이오닉 출시와 비슷한 시기에 4,400만원대에서 4,200만원대로 가격이 내려갔다.
[23]
오토뷰 아이오닉 일렉트릭편에서 마지막에 막내기자를 놀리면서 김기태 PD가 한 말이다.
[24]
사진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지만 하이브리드 모델도 휠 형상과 충전구의 유무를 제외하면 동일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25]
런칭 광고 카피다.
[26]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일렉트릭에만 있었다.
[27]
I 트림에서 선택 옵션들이 N 트림에 기본 적용되는데, 그 옵션들의 총합이 340만원이지만 트림을 올릴 경우 고작 226만원밖에 오르지 않는다.
[28]
N 트림 선택 옵션들 중 Q 트림에도 옵션인 3가지 옵션들을 제외한 모든 것이 기본인데, 이 옵션들 역시 N 트림 옵션으로 다 넣으면 261만원이지만, 트림 상승으로 오르는 가격은 225만 원이다.
[29]
Q 트림에서 296만원 상승했다.
[30]
개소세 3.5% 기준.
[31]
N 트림에서 옵션이었던 일부 옵션(187만원 상당)이 기본이 된다. 하지만 N 트림에 비해 가격이 250만원 오른다.
[32]
Q 트림에서 340만원을 더 들여야 한다.
[33]
그래도 하이브리드 모델 I, N 트림의 선택 옵션 중 대부분이 기본이다.
[34]
Q 트림이 다른 트림에 비해 옵션이 풍성하지만, 그래도 옵션장난은 거의 없다.
[35]
기존보다 무려 35.5% 늘어났다.
코나보다 짧다고 하나 코나 기본 모델보다는 주행거리가 길다.
[36]
2세대(SG2)부터는 수요 저조로 국내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지 않고, 수출형만 생산된다.
[37]
국내 준중형 하이브리드카는
아반떼 HD 하이브리드가 최초였다.
[3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9]
일반 하이브리드
[40]
전기차 모델 한정
[41]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42]
일반 하이브리드
[43]
하이브리드
[4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45]
일렉트릭
[46]
하이브리드
[47]
전기차 모델 한정
[48]
일선 정비소에서도 개선품 넘버에는 Q가 들어가는게 맞다고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