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6:00

노홍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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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노홍렬
출생 1953년 생
나이 49세[1]
학력 서명대학교 (경영학 / 학사)
직업 은행원 → 자영업(빵집 → 닭마을 식당)
본관 광산 노씨 문경공파[2] 덕수 이씨[3]
종교 개신교 → 무종교[4][5]
꼴찌족 등급 붕님[6]
좋아하는 것 가족, 배종옥, 자동차( 옵티마), 오목, 상탁구, 삼치기, 오미선, 박영규, 편들기, 남궁원, 전 부인, 홍씨 아저씨 또는 홍씨 아저씨의 감 등
싫어하는 것 형수[7], 이 사고치는 것, 의 짖궂은 장난과 쥐방울, 똥싸개라고 부르는 것, 자기 음식 뺏어먹는 것, 자신이 일하는 가게에서 파는 제품을 많이 집어먹는것 과 막 가져가는 것,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무시하는 것, 권재황의 잘난 척, 유남규, 권오중에 취하는 것과 변태짓 하는것, 자신의 단신을 가지고 사람들이 약올리는 것, 출신 대학 가지고 놀리는 것[8], 이 내 생일에 안오는 것, 아버지가 맘대로 성을 바꾸는 거(홍홍렬, 이홍렬, 남궁홍렬, 변홍렬 등. 특히 홍홍렬은 정말 싫었는지 변홍렬이나 남궁홍렬이라고 할때는 울기만 했으나 홍홍렬이라고 할땐 홍홍렬 싫다고 한다.), 아버지가 똥통대학교 나왔다고 언급하는 것, 이 보증을 서는 것, 애인이 헤어지자고 하는 것, 장병세, 아버지의 극대노[9], 자신의 물건과 차를 망가뜨리는 것, 자신이 아끼는 비싼술[10]을 다른사람이 따서 마시는 것, 회초리[11] 노영삼과 꼴치친구들등
(극중) 가족사항 아버지 노구, 아내 배종옥[12], 친형 노주현, 형수 박정수, 큰조카 노윤영, 둘째조카 노영삼, 셋째조카 노인삼, 장녀 노민정, 의붓딸 장미나, 셋째(2003년생 추정)[13]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의 등장인물. 배우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이홍렬.[14] 노구의 차남이자 주현의 남동생으로 5년 전 아내와 사별한 홀아비.[15]

2. 작중 행적

증권회사에 다니다가 구조조정으로 인해 명예퇴직을 당한 후 집앞에서 도넛집을 잠시 하다가 빵집으로 바꿨다. 초반에는 노구가 "도넛집은 장사가 잘 되냐?"라든지 3회에선 도넛을 가져가려다가 "너희 큰 엄마 다 먹는다."고 말하는데, 실제 운영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고 금세 몇 회만에 크라운베이커리로 바뀐 후 빵집 장면은 계속해서 등장하고 우유식빵, 냠냠케익 등이 등장한다. 그리고 1회에서 홍렬이 민정에게 "아빠가 가게 낸다고 대출한 거만 갚으면..."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장사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것 같다. 실제로 인물 소개에도 은행을 다니다가 구조조정으로 명예퇴직을 당했다고 나와 있다. 극의 중반부터는 닭요리집으로 바꿨고, 집에서는 컴퓨터 앞에 앉아 주식 거래에 열중한다.[16]

결혼할 때부터 정수의 양아치스러운 행동을 직접 봤기 때문에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들었던 형수 정수와는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사이다. 물론 주로 홍렬이 먼저 딴지를 걸거나, 깐족거리는 식으로 홍렬 본인이 먼저 원인 제공을 하는 것이기에 홍렬이 정수에게 까여도 싼 건 어쩔 수가 없지만... 113화에선 모델 오디션에서 떨어져서 상심해 있던 정수 앞에서 분위기 파악 못 하고 자꾸만 깐족깐족 거리다가 기어코 얻어맞기까지 한다. 그것도 정수의 손에 반지가 끼어져 있던 상태에서 미간에다 주먹을 정통으로 맞았다. 결국 아파하면서 데굴데굴 구른다. 이는 약간 거침없이 하이킥 박해미& 이민용 관계와 비슷하다.[17] 이웃에 사는 종옥을 알게 되면서 이혼녀인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점점 사랑이 깊어지다가 나중에는 종옥과 결혼에도 골인. 문제는 결혼 이후에 성격 진짜 까다로운 종옥 때문에 이런저런 개고생을 많이 하게 된다는 거지만... 게다가 잡혀 살기까지 한다. 매사에 소심한 것을 넘어 쪼잔한 성격이라서 쉽게 삐지고,[18] 뭐든지 조금만 마음에 안 들어도 계속 투덜투덜하기 십상이다. 또한, 단신 컴플렉스이기도 하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이 단신을 가지고 뭐라고 하면 기가 팍 죽는다. 에필로그 쯤엔 늦둥이 자식도 하나 얻는다. 홍렬이 업종 변경으로 개업한 닭 요리집의 이름은 '닭마을'이다.[19] 이성미 등장 편에서 노구의 말을 받아적는 장면에서 닭마을이 한번 더 언급된다

그리고 시험운이 지지리도 없다. 중학교 입학 시험날에는 빙판길에 넘어져 오른손을 다쳐 시험을 못 봤고, 대학 입학 시험날에는 탄 택시 강도를 당했다. 차에서 내려서 울면서 뛰어가는 걸 오토바이 경찰이 태워줘서 겨우 가나 싶었는데, 이번엔 바퀴가 대못이 박혀 펑크가 나서 결국 시험도 못 쳤다. 어쩔 수 없이 꼼짝없이 재수를 하게 되었으나, 이번에는 답을 밀려써서 떨어졌고, 결국 삼수까지 해서 겨우 간 대학은 서명대. 노구의 표현으로는 시험을 보나마나 한 대학이라고... 그래서 학력에 관한 열등감이 있다. 이 서명대로 말미암아 의절 직전까지 가는 에피소드도 벌어진다.[20] 김병욱 PD 어떤 다른 작품에서 등장하는 서운대와 비슷한 맥락. 게다가 운전면허 시험에서는 하필이면 바로 앞차례가 키가 무지하게 큰 사람이어서 운전석이 그 사람에 맞춰지는 바람에 자신에게는 맞지도 않아서 탈락하는 일도 있었고, 기껏 대기업 입사했더니 부도가 나서 회사가 사라져서 또 잘리는 등 하여간에 운이 지지리도 없다.[21]

노구가 홍렬의 성을 바꿔부르는 에피소드도 있다. 이영감 편을 들어줬다고 이홍렬, 어릴적 아버지 사다드릴 막걸리를 변씨 아저씨한테 한잔 줬다고 '변홍렬', 남궁원이 멋있다고 했다고 '남궁홍렬', 노구가 제일 싫어하던 홍씨 아저씨의 감을 받아 먹었다고 '홍홍렬' 등.

형수를 혐오하는 캐릭터는 거침없이 하이킥 이민용이 계승하였고,[22] 징징이 캐릭터는 지붕뚫고 하이킥 정보석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안내상이 계승하였다.그러고 정보석의 이름을 작명해준다.

작 중 타고 다니는 차량은 기아 옵티마.[23]

시도때도 없이 종옥을 자랑하고 다닌다. 근데 그게 너무 지나쳐서 어머니가 운전하다가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알바생한테 종옥은 운전을 잘하고 다닌다던가 일만 모르는 아내덕분에 이혼위기에 처해진 친척의 부모 앞에서 소방관인 종옥은 잘 챙겨준다던가 자랑질을 했다가 노구랑 그 눈치없는 노주현한테 혼나기 일쑤다.

다른 사람들이 목소리를 바꿔서 장난전화를 하면 유독 잘 속아 넘어간다. 특히 90화에서 주현, 노구, 정수에게, 116화에서 상택이라는 친구에게 속아넘어간다.

122화에서 군복이 등장하는데 위장무늬와 민무늬가 같이 있는걸 봐서 특전사로 병역을 마친 것이다.

2.1. 관련 에피소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노홍렬 관련 에피소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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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4화에선 47세라고 한다. [2] 22대손이다. [3] 이 영감 편을 들다 이홍렬로 개명당했을때. 참고로 배우 당사자 이홍렬의 본관이다. 충무공파로 이순신의 직계후손이라고. [4] 71화에선 고등학교 때 교회에 다녔다고 언급되고, 72회에서도 카메오로 출연한 오미선( 박미선)을 노구에게 소개하며 옛날에 교회 같이 다니던 후배라고 말하는 것이 나오나, 104화에선 종교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빵집엔 성경 구절 액자가 걸려있는 모습도 보인다. [5] 여담이지만, 실존인물 이홍렬도 실존인물 박정수처럼 크리스천이며, 당시 카메오로 출연했던 박미선도 저 둘처럼 크리스천이다. [6] 빵은 잘주는데 심부름을 자꾸 시킨다고하며 어른들한테는 님을 붙인다. [7] 사실 질투하는 것에 가깝다. [8] 후술하겠지만 60회에서 동전으로 게임할 때 아버지가 사기치는 거 아니냐면서 똥통대학에 나온 것에 대해 놀렸는데 아들이 거기에 기분이 상해 결국 싸움으로 번지고 말았다. [9] 가족들 모두의 공통사항이며 싫어한다기보다는 무서워하는것에 가깝다. [10] 양주 등. [11] 85화에서 노구의 웅담주를 형과 같이 먹었다가 노영삼이 노구에게 고자질한 탓에 회초리에 당첨되었다. [12] 첫번째 아내와는 사별했고 배종옥과는 재혼 했었다. [13] 마지막화인 2002년에서 1년 후로 언급된다. [14] 같은 PD의 전작인 순풍산부인과 543화에서 오중의 막내삼촌 역으로 나온 적이 있었다. 참고로 직업은 요리사. [15] 아내가 사망한 이유는 노구와 홍렬, 주현, 영삼의 삽질로 인해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이다. 노구의 아내와, 홍렬의 아내, 주현의 아내의 사인이 공통점이다. [16] 실제 인물 이홍렬도 방송 외적으로 여러 사업을 한 경력이 있다. 그 중 2007년부터 크라제버거 홍대점을 운영하고 있어서 방문하면 가끔 볼 수도 있으며, 3번 망하고 4번째로 낸 가게라고 한다. 지금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운영 중단을 천명해 놓은 상태다. 어째 사업과는 상성이 전혀 안 맞아 보인다. 반대로 단순무식한 노주현 역을 맡은 실제 배우 노주현의 경우 사업이 대박을 친 경우가 많다. [17] 다만 그 쪽은 박해미가 이민용의 연애 관계를 방해한다거나 목욕하는데 들어와서 때를 밀어주겠다거나 중요 부위를 보자는 등 해서 형수가 먼저 시비를 걸어 사이가 틀어졌지만, 여기는 시동생이 먼저 형수의 음식이 맛이 없다느니 하면서 뭐만 하면 시비를 거는 등 시동생이 먼저 원인 제공을 하여서 사이가 틀어졌다. 참고로 추후에 박해미는 박정수의 딸이 되기도 한다. [18] 초반부에 새로 자동차를 하나 얻는데, 이 차를 지극적성으로 여겨 다른 차와 조금 닿을 것 같자 자기 팔로 그걸 막는 정도였다. 그걸 두고 자신은 팔에 깁스를 할 정도로 다쳤는데 '차가 안긁혀서 다행이다'라고 하자 노구가 돌아 '내 저 차를 부수겠다'라고 할 정도.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홍렬의 이 차는 이후 에피소드들에 잊을만 하면 부딪쳐서 깨지고 긁히는 온갖 고초를 겪게 된다(...)사실 웬그막에서 비싸거나 신상품인 물건들 중에 멀쩡히 남아나는 건 거의 없다 [19] 닭집을 연 초반에는 닭 익는 마을이라고 그대로 불렀으나, 아무래도 간접 광고 논란이 있자, '닭 익는 마을'의 이름을 '닭○○마을'이라고 쓰고 '닭 마을'로 부르게 된다. [20] 삼치기에서 홍렬이가 계속 이기자 약이 오른 노구와 주현이가 콤플렉스인 학력을 들먹였고, 분노한 노홍렬도 노주현의 보증문제와 노구가 장남만 애지중지하고 정치와 노름으로 집안의 재산을 날려먹은 것 등 형과 아버지의 치부를 들먹이는 바람에 분개한 노구가 노홍렬의 뺨을 때리고 내쫓았다. 한동안 정말 남으로 지냈으나 정수와 노민정의 중재로 가까스로 화해한다. [21] 홍렬의 나잇대로 보면, 율산그룹 사태나 국제그룹 사태에 휘말려 실직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후 은행에 다시 취직을 했지만, 이번엔 1997년 외환 위기가 터져 또 잘렸다. 여담으로, 극 중 홍렬이 입사한 대기업 이름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회사인 대왕그룹. [22] 중반부 부터는 형수 정수와 화합하는 장면도 많이 나왔지만, 반면 이민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절대로 그런거 없었다. [23] 11회부터 타기 시작하는데 경품으로 당첨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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