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y styles himself as a character in an old silent film. He takes the act seriously but sometimes forgets to keep his mouth shut when doing finger bullets.
오래된 무성 영화 속 캐릭터로 변신한 그레이는 진지하게 연기를 하지만 가끔 손가락 총을 쏘는 연기를 할 때는 소리를 내면 안 된다는 것을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브롤스타즈에서 최초로 포탈을 직접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회색이 퍼스널 컬러이며, 브롤스타즈 최초로 눈을[2] 제외한 온몸이
흑백인 브롤러다.[3][4]
스파이크에 이어 두 번째로 대사가 없는 브롤러이다. 아마 무성 영화가 모티브라 없는 듯.[5] 대신, 그롬처럼 공격할 때마다 그레이의 목소리로 추정되는 피융 소리가 들린다. 탄이 없어 일반 공격이 불발됐을 때는 기운없는 목소리로 피유...거린다.[6] 그래서 탄창이 없을 때 일반 공격 버튼을
광클하면 굉장히 시끄럽다.
||<tablebordercolor=#017dda><tablebgcolor=#ffffff><tablecolor=#000000><rowbgcolor=#017dda><tablewidth=400px><width=13%> 파워 레벨 ||<width=43.5%> HP || 이동 속도 ||
<colcolor=#000000> Gray creates a set of doors for him and his teammates, useful for quick escapes and sneaky attacks!
자신과 팀원이 재빠르게 탈출하거나 기습 공격을 개시하기에 유용한 일련의 문을 만듭니다.
시전 시 자신의 발 밑과 지정한 위치에 포탈을 생성하는 동시에, 그레이 자신은 다른 쪽 포탈로 즉시 이동한다. 포탈이 생성된 직후 첫 쿨타임이 지난 후에는 아군[8]또한 같이 자유자재로 이동이 가능하다.[9]
포탈 간의 거리는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는 없고 항상 최대 사거리로만 설치되지만, 오토에임을 사용할 경우 오토에임으로 타겟팅된 적의 근접한 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보다 짧게 설치될 수 있다.[10]
생성된 포탈은 맵에서 볼 수 있는 포탈과 대동소이하지만 성능 자체는 상위호환 격으로, 그레이의 팀만 이 포탈을 이용할 수 있고, 일반적인 포탈보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훨씬 짧다. 포탈뿐 아니라 이동기로만 놓고 봐도 브롤스타즈 대부분의 이동기를 쌈싸먹을 수 있는 성능을 가진 사기적인 스킬이다.[11]
그레이는 낮은 스탯과 저열한 성능의 기본 공격이라는 단점을 오로지 이 특수 공격의 존재만으로 모든 걸 커버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가치가 굉장히 높은 스킬임에는 틀림없다. 그만큼 활용도도 무궁무진하여, 포탈 설치를 통한 동선 단축 및 전략적 순간 이동, 장거리 즉발 이동기라는 특징을 십분 활용한 킬캐치, 기존 설치된 포탈을 활용한 초장거리 순간 이동[12], 위급한 상황에서 도주하는 등 그 활용처는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다.
패치 이전에는 그레이뿐만 아니라 아군까지도 즉시 이동되었던 탓에 사기적인 전략으로 쓰일 수 있었던 동시에 트롤용으로 악용될 수도 있었던 스킬이기도 했다. 아군이 있는 곳에 써서 자리를 바꾸는 활용이 된다는 점을 이용해 일부러 사지로 간 다음 아군과 바꿔치기해서 아군을 죽이는 것.
<colcolor=#000000> Gray's next hit from the Finger Pistol shoots a walking cane which pulls enemies back by a bit.
다음 번 손가락 총 공격에서 걸어다니는 지팡이를 발사해 적을 약간 뒤로 당겨냅니다.
다음 일반 공격과 같은 위치로 적을 그레이 근처로 끌어오는 지팡이를 발사한다. 이 지팡이는 일반 공격보다 판정이 좋다.
진처럼 끝까지 끌어당기는 것은 아니고 절반 정도에 그치며, 사정거리만큼 끌어당기는 거리도 적어진다. 그래도 지팡이를 맞춘 순간 돌아오는 지팡이는 그랩 판정을 받아서 경로 상의 벽을 부수고 온다. 단 조준선은 일반 공격 기준이라 벽 관통 이후는 보이지 않으며 오토 에임도 진 그랩이 아니라 일반 공격 기준으로 사용되므로 실수로 날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진처럼 끌어당기는 용도보단 상대방의 기술을 차단시키는 cc기용으로 활용하기 더 적합한 가젯. 더불어 벽 관통 및 파괴를 활용해 벽에 붙어다니며 공격을 피하는 적을 끌어당기면서 벽을 파괴시키는 용으로도 쓸 수 있다.
자체 성능은 진의 특수 공격에 비해 떨어지지만 주인이 즉발 순간이동기를 보유한 그레이이기에 진은 할 수 없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수 공격으로 진입한 뒤 즉시 가젯을 연계해 매우 멀리 떨어진 적을 끌어당겨 처치할 수 있다. 또한 끝까지 끌지 않는다는 점이 꼭 단점인 것도 아닌 게 근접전이 강한 적에게 역으로 당할 염려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최대 사거리에서 끌 경우 1~2칸 벽 뒤에 숨어있는 적을 끌어올 수 있다. 가젯에 벽 파괴 능력이 있기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철 블록의 추가로 뒤에 숨은 적을 끄집어내는 데 쓰일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지팡이 가젯을 활성화시킨 상태로 평타를 명중시킴과 동시에 포탈을 사용하면 진처럼 상대를 포탈을 시전했던 지점의 위치까지 끌고 오는 버그가 존재한다.[13]
<colcolor=#000000> Gray's next hit from the Finger Pistol will also leave a target on the ground where a piano will land and hurt enemies. It would be too bad if someone got hurt, right?
다음 번 손가락 총 공격이 명중하면 지면에 표식을 남기며, 여기에 피아노가 떨어져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피아노에 맞으면 정말 아프겠죠?
범위(반지름): 2타일
다음 일반 공격이 멈춘 자리에서 일정 시간 후 그랜드 피아노를 떨군다. 피해량은 일반 공격과 동일하다.
그랜드 피아노의 크기는 로보 생성 표시 원보다 아주 조금 크며,[14] 떨어질 때 파란색으로 위치 표시를 해준다. 엘 프리모의 2가젯과는 다르게 위치를 직접 정할 수 있다.
원래는 범위가 엘 프리모의 유성우보다 커 지역 장악력이 매우 뛰어났으나 패치로 범위가 크게 줄어들어 이제는 지형물 제거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여담으로 너프로 인해, 그랜드 피아노가 그랜드하지 않다며 가젯 이름을 그랜드 피아노가 아니라 미니 피아노, 장난감 피아노(...) 등으로 바꿔야 한다는 우스갯소리도 간간이 나왔었다.
도주 상황에서 체력을 쏠쏠히 회복 가능하며, 특수 공격을 즉시 써서 1320 체력을 회복할 수도 있기에 쓸 만한 생존기. 단순 포탈을 타면서 특수 공격을 또 발동시키는 것만으로 빠르게 2640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또한 아군도 특수 공격을 사용할 경우 체력을 회복할 수 있어, 아군과 같이 진입할 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체력 비례이기에 안 그래도 뛰어나던 탱커들과의 시너지가 더더욱 좋아진다.
맥스에 이어 팀원의 기동성을 지원해주는 암살자형 지원가 브롤러. 포탈을 통해서 지형지물을 뚫고 자유자재로 이동하면서도, 가젯에 한하여 원하면 지형지물을 스스로가 부숴버릴 수 있다.
특수 공격은 발동 즉시 이동이 가능한 덕분에 빠른 이동, 도주 상황에 적합하며, 일정 구역을 점령해야 하는 맵에선 동선 단축으로 더할 나위 없이 유용한 기능을 갖췄다. 순간적인 기습으로 후열의 딜러를 암살하는 플레이에도 능하며 팀원과 함께 기습할 수 있는 데다 이미 깔려있는 포탈을 활용해 2단 진입도 가능해 잘만 활용하면 생존기가 있어도 대처가 안 될 정도다.[17] 가젯도 순간적인 능력 차단이나 광역 지형 파괴를 유동적으로 고를 수도 있는 것은 덤.
대신 그에 반해 일반 공격은 딱히 별 볼일 없는 직사형 공격에다 명중률도 떨어지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스타파워 또한 풀피이거나 특수 공격이 깔리는 상황이어야 하는 등 조건부이다.
총평하자면, 하자가 많은 일반공격을 사기급 특수능력으로 커버하며 상대팀을 암살하고 생존력도 갖추는 하이브리드형 서포터로, 특히 벽에 숨어서 깔짝대는 스로어를 카운팅치기에 매우 적합해 스로어 카운터로서 최고의 픽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포탈 설치를 통한 변수 창출 그레이의 최대 장점. 순간이동은 그 자체로 팀원에게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아군을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다는 점부터, 지형물을 관통하고 이동할 수 있는 데에다, 결정적으로 아군만 쓸 수 있기 때문에 게일의 점핑 패드처럼 적들이 역이용할 우려도 없다. 특히 선딜레이가 없기 때문에 기습하면 상대방 입장에서 대처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기습 실패 시 도주하거나 벽을 넘어서 이동하는 등 어느 상황이든 범용성 높게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젬 그랩 모드에서 아군이나 적군의 잼 캐리어가 사망 시 매우 빠르게 확보 후 도주를 한다거나 하는 등 그레이의 특수 공격은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안정성 높은 투척수 카운터 그레이가 메타픽으로 평가받는 결정적인 이유.
크로우를 제외한[18] 거의 모든 고기동성 암살자 브롤러들이 스로어를 잘 잡는 편이지만 그레이는 적진에 뛰어들다 맞아죽을 위험이 도사리는 근접 브롤러도 아니고, 특수기는 한번 포탈이 깔리면 다음에 또 그곳으로 순간이동 할 수 있기 때문에 투척수의 포지셔닝을 방해하며, 가젯은 둘 다 지형 파괴가 달려있고 특히 1가젯은 그랩 CC기라 근접전에 취약한 투척수를 사지로 끌어온다. 의외로 원거리 브롤러중 이동기와 지형파괴가 둘다 달린 스로어 카운터는 그레이 외에는
스튜밖에 없으며 이마저도 철블럭은 못 넘는 반면 그레이는 철블럭도 포탈로 넘거나 그랩으로 철블럭 앞으로 끌어올 수 있다.
뛰어난 생존력
기본적으로 장거리 브롤러이고 체력이 3300으로 무난히 괜찮은 편이며, 상술한 포탈을 탈출기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암살자 브롤러나 탱커 브롤러의 기습에서도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다. 게다가 스타파워 2개 모두 그레이의 생존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뛰어난 성능의 가젯
그레이의 1가젯은 cc기로 사용하여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으며, 부분적으로 벽을 파괴하거나, 스로어 또는 딸피 브롤러를 끌고와 마무리할 수 있는 좋은 성능을 보인다. 2가젯은 광역으로 언제든지 지형물을 제거할 수 있어 특히 3대3모드에서 적군에게 유리한 지형을 모조리 파괴해 사기적인 성능을 보인다.
뛰어난 킬 결정력
그레이는 즉발 이동기인 특수공격과 적을 끌고 벽까지 파괴하는 1가젯을 가지고 있어 뛰어난 킬 결정력을 지니고 있다. 특수공격을 통해 잽싸게 적진에 침투해 체력이 없는 적을 제거할 수 있으며 1가젯을 통해 벽 뒤의 적을 끌어당겨 제거할 수 있다.
단점
느린 탄속과 좁은 판정으로 인한 매우 낮은 명중률 그레이의 최대 단점. 데미지는 준수하지만 일반 공격의 범위가 매우 좁고[19] 탄속도 빠른 편이 아니면서 공격과 발사 간 딜레이 때문에 맞히는 난이도가 상당하고 명중률이 낮다. 그레이의 유일한 공격기인 만큼 견제력이 낮아지게 되며, 더불어 특수 공격의 충전 난이도도 어려워지게 된다. 그래서 저격수 상대로는 사거리, 중거리 딜러 상대로는 명중률, 근접 상대로는 피해량과 연사력이 딸려 아무것도 못해보고 죽기도 한다.
포탈의 양면성
그레이의 포탈은 분명히 굉장한 유틸기이지만 문제는 이 포탈을 그레이뿐만 아니라 아군도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그레이 자신은 도망치기 위해서 포탈을 열었으나 그 자리에 아군도 있어서 아군의 킬각을 흐려버리거나 아군을 사지로 보내버릴 수도 있다. 또한 포탈은 다음 특수 공격을 쓰기 전까지 계속 남아있기 때문에 저격수의 포지셔닝을 방해할 수 있는 것도 한몫한다. 다만 너프 이후로는 나아졌다.
극단적으로 어려운 난이도
기본적으로 일반 공격의 판정이 나쁜 만큼 에임 난이도부터 상당히 어렵다. 또한 일반 공격의 성능이 낮은 만큼 특수 공격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데, 잘 활용하면 현란한 기동성을 뽐내며 적들을 농락할 수 있지만 그러한 성능을 끌어내는 것은 플레이어의 판단력과 빠르고 정확한 컨트롤에 달려있다. 특히 특수 공격이 너프된 뒤론 광역CC기를 가진 아군과의 연계로 게임을
날먹하는 게 막히면서
그레이 본인의 컨트롤 실력에 더 의존하게 되었다.
출시 전엔 특수 공격을 제외하면 애매한 스펙과 평타로 인해 별로일거란 의견이 다수였지만 의외로 특수 공격이 상상 이상으로 매우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한[20] 덕에 강력한 서포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즌 15 시작 기준 승률이 70퍼센트로 전 브롤러 1위로 등극하였다.
이렇게 그레이의 어마무시한 특수 공격이 그레이 본인의 명확한 단점들을 전부 무색하게 만들어버리는 말도 안 되는 사기성을 넘어 너프 전의
스튜,
그롬,
이브,
버스터의 사례처럼 게임의 근간을 흔들어버린 수준이라,[21] 적어도 포탈이 1회 사용 후 소멸되거나 즉시 이동이 아닌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 패널티를 부과하는 등의 너프를 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오죽 하면 너프 전 게일의 스프링 발사기의 상위호환[22]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고, 특수 공격을 다시 사용하기 전까진 없엘 수도 없어서 상대 입장에선 정말 기가 찬다.
그나마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일반 공격이 탄속이 느리고 폭이 좁아 맞추기 어렵지만 이마저 조건부 즉발이 가능하고, 피해량도 1렙 기준 1160으로 준수한 데다 재장전 속도도 빨라서 이 문제점은 어느 정도 커버하고도 남는다.
2023년 1월 패치로 2가젯의 범위가 50%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다. 단 상술했듯이 그레이의 사기성에 결정적으로 기여를 한 특수 공격은 사용횟수에 제한이 생기도록 바뀌거나 특수 공격을 사용 시 페널티가 달리는 너프를 받지 않는 덕에 여전히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 특히 녹아웃 일부 맵에서는 슈퍼 토템 가젯의 리워크 전 슈퍼 토템을 장착한 보-나니 조합과 비슷하게 슈퍼 토템을 장착한 보-그레이-재키 등의 근접 브롤러로 이루어진 조합이 판을 치고 있다.
다만 브롤러 출시 후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만큼 상위 구간에서는 구 에드거의 사례처럼 어느 정도 그레이에 대한 대책이 세워진 만큼 전 브롤러 1위 자리에 내려온 것은 위안. 그래도 특수 공격 자체가 워낙 메리트가 뛰어나서 여전히 최상위권의 성능을 보여주는 매우 좋은 서포터라는 평가를 받는다.
3월 패치에서 특수 공격 발동 시 더 이상 아군을 즉시 이동시킬 수 없게 너프되었다. 때문에 팀원이 타려면 한 번 쿨타임이 돌아야 한다. 보 가젯 리워크와 더불어 보-그레이-재키 조합은 완전히 사장되어 버렸지만, 즉발식 순간이동이란 점은 여전해서 개인 성능은 여전히 뛰어난 데다, 맵에 철 블록(파괴 불가 벽)이 추가되었기에 상대적으로 입지가 더 올라갈 가능성이 커졌다. 물론 보-그레이-재키 조합이 치트키 수준으로 강력했기 때문에 당장의 입지에는 어느정도 타격은 있겠으나, 사기성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수순이며 아군을 위험한 데다 가져다 놓거나 시전 중인 공격을 캔슬시키는 트롤링 행위도 같이 막혔기 때문에 이번 조정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이다.
그래도 특수 공격의 성능으로 먹고 사는 그레이 입장에서는 이번 너프가 반가울 리는 없고, 대신 이에 대한 보상 차원 겸 가시성 향상의 일환으로 기본 공격 투사체가 명확히 보이게 끔 애니메이션 효과가 변경되었다. 그레이의 평타가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던 이유는 투사체 속력 및 판정 때문인 것도 있지만, 가시성이 너무 떨어져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도 은근히 컸는데 이 점이 개선되어 여전히 판정은 좋지 않지만 명중률이 체감상 소폭 올라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3]그리고 다이너마이크를 카운터 칠수있으며 견제력을 가진 그레이의 필요성의 증가하고 있다.다른 스로어 카운터는 에드거 모티스 등등 많지만 현재 메타에 어울리는 스로어 카운터인 그레이의 필요성이 늘어나는 것도 어쩌면 당연하다.
성능과는 별개로, 시즌 18 극초반에 후술할 버그 때문에 탐정 그레이 누아르 에디션 스킨이 매우 많이 보이게 되었다.
2023년 6월 업데이트 이후 1스파의 효과가 25%에서 75%까지 올라서 1스파의 픽률이 다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이후 50%까지 감소하면서 그리 오르진 못했다.
모드에 따라 사용하기 매우 적합, 적합, 약간 적합, 약간 부적합, 부적합, 매우 부적합, 편차 심함[24][25]으로 분류하였다.
솔로 쇼다운
매우 적합하지는 않다. 상자 파밍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초반부터 꽤나 애를 먹을 수 있다. 포탈로 기습하거나 도망칠 수 있다는 특출난 점이 있어 생존력은 좋지만, 그레이 자체가 탄속이 느리고 적중 난이도가 높아서 근접 브롤러가 그레이의 공격을 대놓고 피하면서 들어오면 굉장히 난감해진다.[26] 일반 공격이 너무 평범한 것이 문제.
듀오 쇼다운
솔로에선 힘들었던 파밍을 팀원이 커버해줄 수 있어서 좋다. 또한 부족했던 근접 대응력과 높은 적중 난이도도 팀원과 함께라면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 궁극기 또한 죽기 전 본인이 튀거나 팀원을 위해 튈 수 있는 포탈을 제공시킬 수 있어 위급한 상황에선 쓸만하다. 단일 한정의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반드시 팀원과 함께하는게 적합하다.
젬 그랩
중앙 점령이 중요한 모드이니 어느 맵이든 밥값은 한다. 젬 케리어도 벽을 뚫고 침투해 킬을 내는 것도 가능. 특히 덤불이 많은 맵일 경우, 덤불과 덤불 사이에 포탈을 설치해 수시로 몰래 침투가 가능하다. 대신 일반 공격이 빈약하니 포탈 외의 운영은 전부 플레이어의 몫이다.
브롤 볼(가젯이 있을 경우)
특수 공격으로 슛 이후 바로 이동해 공을 탈취하는 드리블이 가능하다만, 포탈 자체는 딱히 브롤 볼에서 중요히 쓰이거나 하진 않으니 상황에 따라서 포탈을 잘 설치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1가젯은 진처럼 슛 이후 상대를 끌어당기는 테크닉을 쓰기엔 끌어당기는 거리가 너무 짧아서 먹히지 않지만 즉발식 상태효과이라 공을 놓치게 할수 있고 2가젯은 그리프 마냥 지형을 광역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취향이나 맵에 따라 적절히 골라주자. 참고로 1가젯으로 적이 공을 놓치게 한뒤 특수공격으로 빠르게 들어가 골을 넣는 테크닉이 있으며 공이 골대 근처에 있을때 특수공격을 사용해 바로 골을넣는 테크닉도 있다.[27]
하이스트(금고 앞에 벽이 있고 탱커와 조합 시)
금고가 벽 앞에 막혀있는 맵이면 금고로 순간이동하는 포탈을 설치함으로써 거의 치트키 수준의 활약할 수 있으며, 근접 브롤러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특수 공격뿐만 아니라 2가젯으로 장거리 지형 파괴까지 가능하니 각 조합에 어울리는 무대를 만드는데에는 그레이가 가장 활약한다. 문제는 스프링 패드 외의 활약이 가능한 게일과 달리 그레이는 수비나 공격이 전부 취약해서 본인이 만든 무대의 주인공이 되진 못한다.
바운티
체력이 낮은 브롤러를 추적해 킬 결정력을 높이는 식으로 활약은 할 순 있다만, 포탈을 타자마자 탄환 세례가 날아올게 뻔하니 첫 발동을 제외하면 팀원이 포탈을 쓰기엔 리스크가 크다. 그나마 지형지물에 붙어다니는 적들을 노리는데 쓰이는 가젯이 활약한다.
핫 존
젬 그랩, 하이스트 이상의 치트키. 동선을 전부 씹어버리고 단숨에 침투가 가능하단 메리트는 어마무시하다. 두번째 가젯으로 적을 잠시 거점 밖으로 나가도록 유도할 수도 있다. 대신 오로지 포탈 하나만 보고 쓰는 픽이라서 그 외의 활용처가 적다는 건 문제다.
녹아웃
궁극기로 즉각 침투해서 상대를 잡거나, 튈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좋다. 또한 예전에는
보의 슈퍼 토템 가젯으로 특수 공격을 채운 뒤 광역 CC를 가진 아군[28]과의 연계로 게임을 한번에 박살내버리는 조합이 유행하게 되었다. 그러나
시즌 17 업데이트로 그레이가 처음 궁극기를 쓸 때 팀원을 데려오지 못하도록 변경이 되어서 이 조합이 사장됨에 따라 그레이는 녹아웃에서의 입지가 약간 떨어졌다. 그래도 고성능의 궁극기와 지팡이 가젯 덕분에 공격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성능 덕분에 아직 좋다.
빅 게임[빅 브롤러]
특수 공격 충전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식으로 뛰어다닐 순 없지만, 그래도 포화를 손쉽게 뚫고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문제는 그것 뿐이며 비관통 단일공격이라 궁이 없으면 포화에서 빠질 수 없다. 스타파워와 가젯이 여기선 크게 도움이 안된다는건 덤.[29]
빅 게임[5인]
빅 브롤러가 막 분주하게 움직이지 않는 이상 팀원들을 빨리 합류시키는데엔 포탈만한 수단이 없다. 특히 구석몰이일 땐 더더욱 그렇다. 대신 직접 침투하는 용도로 쓰거나하진 말자.
로보 럼블
DPS가 낮고 단일 공격이라 몰려오는 로보들을 처리하기 힘들다. 궁극기 또한 어차피 본래 위치만 사수하는데 굳이 포탈을 쓸 이유가 없다. 가젯도 로보를 처리하는 데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최악의 경우 로보를 금고로 끌고오거나 벽을 박살내서 하이패스를 만들어주는 트롤링을 저지르게 될 수도 있다.
보스전
단일 공격인데다 데미지도 미미한 수준이고 DPS도 매우 낮은 수준이라 보스에게 흠집도 내기 힘들다. 포탈을 깔아봤자 임시방편에 불과하며 고레벨이면 로보들의 이동 속도가 빨라져서 금방 추적당한다. 애초에 보스전에서는 궁극기가 늦게 차서 포탈을 바로바로 쓰는 것도 불가능하다. 스타파워의 효과도 미미하고 가젯 또한 보스를 잡는 데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으며 특히나 1가젯은 잘못 쓰면 자살 스킬이 되어버릴 수 있다. 한 마디로 쓸 이유가 없는 트롤픽.
탐정 그레이 스킨을 구매한 후 29보석을 추가로 지불하여 얻을 수 있는 스킨.[75] 복장이 기본 스킨과 비슷한 회색으로 바뀌어 붉은색의 의수가 더욱 돋보인다.
세부 사항은 동일하다. 초기엔 버그로 인해 궁극기 이펙트가 일반 그레이랑 동일했는데 시즌18 업데이트 후 수정됐다.
18시즌 카탈로그 패치 이후 탐정 그레이를 구매하지 않아도 이 스킨을 살 수 있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이 현상으로 인해 겨우 29보석, 1000블링밖에 안 하는 누아르 에디션의 가성비가 매우 좋아졌다. 이후 4월 27일 패치로 누아르 에디션 스킨을 탐정 스킨을 얻지 않으면 살 수 없도록 하고 탐정 그레이와 누아르 에디션 스킨을 모두 산 사람에게 1000 블링을 상점에서 얻을 수 있도록 패치되었다. 하지만 정작 이미 누아르 에디션을 구매한 플레이어들에게는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
스퀴크 이후로 거진 1년 반 만에 추가된 신화 등급 브롤러이며,
롤라와 함께 브롤리우드 트리오의 멤버이다.[78] 같은 트리오인 롤라와의 관계는 어떤지 제대로 알 수는 없지만 브롤토크 애니메이션에서 롤라가 고의로 그레이의 촬영을 방해하고 포탈에서 밀쳐내자 그레이가 손가락 총으로 직사각형 틀을 만들어 자신의 촬영장에서 내쫓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이전의 브롤리데이에서 한시적으로 무료로 풀렸던
에드거,
그롬은 영웅 등급이었는데, 최초로 신화 등급 브롤러 중에서 무료로 풀렸다.
브롤 토크에서는 아무 모드에서나 1회 승리하는 퀘스트였지만 어째서인지 업데이트 후엔 1회 승리에서 500000 데미지 누적 퀘스트로 변경됐다. 아마 지금까지 무료 브롤러를 내놨을 때 한꺼번에 너무 많이 풀려 저트로피가 그 브롤러로 꽉 차는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에 그 비율을 줄이고자 시간이 걸리는 퀘스트를 낸 듯. 그러나 퀘스트가 제공됐을 당시 특별 이벤트인
보스전이 열려 있어서 쉽게 퀘스트를 해결할 수 있었다.[79]
모티브는
무성 영화인 듯 하다. 이는 입막음을 하고 있는 일러스트와 고전
슬랩스틱 영화들의 클리셰들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이는 능력들로 유추할 수 있다.[80] 또한
중절모를 쓰고 지팡이를 들고 있는 등 전체적인 외형이
찰리 채플린과 유사하다.
몇몇 유저들은 그레이의 강력한 딜, 상당한 기동성의 궁극기 때문에 그레이의 역할군이 서포터보다는 어쌔신에 더 가깝다고 말한다.
[1]
퀘스트를 통해 먼저 획득할 수 있었다.
[2]
아래쪽 단추와 등 뒤 X자 자수도 포함
[3]
눈은 브롤러 프로필에서 보이듯이 약간 누런 색을 띈다.
[4]
그래서 프로필 아이콘 선택창에서 해금되어도 해금이 안 된 것처럼 보인다(...).
[5]
다만 설명을 보면 할 줄은 아는데 말수가 적어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6]
탄창이 충전될 때도 작게 티그탁! 거린다.
[7]
원래 몇몇 Neutral 핀들은 해당 브롤러의 승리 모션과 비슷한 동작을 취한다.
[8]
니타의 곰, 제시의 터렛 등과 같은 아군 오브젝트도 해당된다.
[9]
너프 전에는 아군도 쓰자마자 동시에 같이 이동하여 매우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했었다.
[10]
사족으로 큰 의미는 없지만 맵 끝자락에 서서 벽을 대고 시전하면 거의 코앞에 깔린다.
[11]
과거 리메이크 전
서지의 1가젯이 범용성 높은
블링크 스킬이라는 특징 덕에 최상급 가젯이라는 평가를 들었을 정도였는데, 그레이의 경우 시전에 특수 공격 게이지 충전이 필요하다는 점을 빼놓고 본다면 팀 플레이에 매우 유용한 포탈을 설치하는 것은 물론 서지 가젯보다 이동 거리도 더 길면서 아군까지 같이 이동할 수 있다는 메리트까지 있으므로 얼마나 사기적인지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데미지가 없다는 점을 빼놓고 본다면 웬만한 곡사형 이동기와 비교해도 상위호환급이다.
[12]
궁극기가 준비되어있고 사전에 포탈을 미리 깔아놓기까지 했다면, 포탈을 타는 동시에 궁극기를 사용하는 식으로 2연속 순간 이동이 가능하여 순식간에 매우 긴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13]
이것으로 위치를 바꿔 팀에게 적을 배달시킬 수도 있고 쇼다운 독가스에 묻어 버릴 수도 있으며, 브롤 볼에서 이를 활용해 공을 잡은 상대와 자신의 위치를 뒤바꿔 순식간에 골을 넣을 수도 있다.
[14]
출시 직후에는 추가 모드인 운석과 크기가 비슷했다. 위 영상 참고.
[15]
최대 체력의 20%
[16]
설명란에는 상수로 표기되어 있으나, 포탈을 사용한 브롤러의 체력에 따라 치유량이 달라진다.
[17]
특히 게일이나 타라같이 광역CC가 있는 아군과 연계하면 순식간에 한타를 파괴할 수 있다. 그레이 단독으로도 1가젯과 연계할 수 있다.
[18]
사실 크로우도 스로어와의 상성이 마냥 불리하진 않다. 무빙만 잘 치면 이쪽도 어렵지 않다.
[19]
탄환의 폭이 0.17 타일로 그 좁아터진 콜트의 일반 공격과 같은 수준인데 탄속까지 느려 초근접이 아니면 명중률이 웬만한 브롤러들보다 월등히 떨어진다. 그나마 콜트는 탄속은 빠른데 그레이는 탄속도 느리다.
[20]
벽을 넘는 즉발 기습이 가능한 데다 팀원도 효과를 받을 수 있으며 조건부 영구 적용이다.
[21]
애초에 브롤스타즈 내에서는 벽, 부쉬라는 지형지물이 대전 환경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끼치는 데다 이 지형지물들로 공격을 막아내면서 게임이 굴러가고 낮은 스탯과 취약한 근접전이라는 단점을 가지고도 이 지형지물에 구애 받지 않는 적에게 공격이 가능한 이점을 얻는 것이 곡사형 브롤러들의 존재 의의다. 그만큼 아예 벽을 뛰어넘거나 벽을 끼고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어마어마한 메리트인데, 그레이는 이 이점을 자신뿐만 아니라 팀원도 자유자재로 쓸 수 있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출시 당시 그레이 때문에 나락으로 가버린 브롤러들이 한 둘이 아니다.
[22]
참고로 게일의 스프링 발사기도 태생이 가젯인 만큼 3회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한계가 존재하고, 그레이의 특수 공격과 달리 이동 도중 딜레이가 어느 정도 걸리는 데다 진입할 때만 사용 가능하지, 돌아갈 때는 무쓸모임에도 당시 하이스트와 시즈 팩토리에서는 전부 게일을 사용할 정도로 게임 내 밸런스를 말 그대로 망가트렸다.
[23]
근데 적도 이걸 보고 피할수 있게 되어 실질적으로는 명중률이 하락했다.
[24]
조건에 따라 극과 극으로 오고가는 경우
[25]
단, 스타파워, 극히 일부 맵(2개 이내, 특별 이벤트 제외) 등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제외. 이 경우는 모드 뒤에 따로 평가할 것. 극히 일부 맵이 아닌 다양한 맵으로 편차가 심하거나, 특별 이벤트 모드에서 맵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편차 심함"으로 평가할 것.
[26]
다만 긴 사거리와 유동적으로 포지션을 바꿀 수 있는 포탈 덕분에 중후반 정치질은 꽤 되는 편이라 초반만 어떻게든 버티면 순위 방어는 자주 하는 편이다.
[27]
이게 생각보다 잘먹힌다. 상대가 골대근처에 공을 잡으려할때, 방심할때가 많다. 이 틈을 파고들어가 골을 넣는것.
[28]
대표적으로 재키나 쉘리.
[29]
1스파는 단 1회만 적용되는 데다 2스파 역시 힐량이 적어진다. 또한 1가젯은 오히려 자신 쪽으로 끌어오는 데다가, 구조물을 파괴하는 2가젯 역시 빅 브롤러 생존에 해가 된다.
[30]
최대 극상성: 애쉬의 체력은 상당히 높아 그레이의 결점이 있는 평타로는 절대 애쉬를 저지할 수 없으며 분노게이지가 차면 이속까지 빨라져 맞추기도 힘들어진다, 심지어 포탈로 도주해도 금세 따라잡히기 십상이며, 애쉬의 궁극기는 단일 공격 평타를 보유한 그레이에겐 답이 없다.
[31]
사거리도 밀리는 데다 은신 치유, 가젯들로 몸빵을 하면서 들어올 수 있기에 정말 힘든 상대다. 더군다나 궁을 쓰고 들어오면 대항할 틈도 없이 끔살 확정이며 그레이가 궁극기를 쓰고 도망가도 빠른 이속으로 금방 따라온다. 이동 속도가 빨라서 맞추기도 힘들다는 점은 덤.
[32]
애쉬에게 비등한 최대 극상성. 먼 거리에서도 순식간에 궁극기로 접근해서 그레이를 보내버린다. 게다가 사정거리도 긴 편이고 궁극기도 매우 빨리 차기 때문에 더 위험하며, 2가젯에 맞고 스턴에 걸리는 순간 끔살 확정이다. 포탈로 도망가도 금방 궁극기를 채워서 쫓아올 수 있다.
[33]
역시나 하드 카운터. 대릴은 궁극기가 자동으로 차기 때문에 더욱 궁을 채우기 쉽고, 체력이 매우 높고 근접 데미지도 살벌해서 접근하면 그레이가 어떻게 할 방도가 없다. 포탈로 도망가도 역시나 다른 카운터 브롤러들처럼 금세 궁을 채워서 쫓아온다.
[34]
애쉬, 팽, 대릴에게 비등한 최악의 극상성. 비비 특성상 특유의 딜레이 때문에 에드거나 모티스, 팽 같은 넉백을 손쉽게 빼는 브롤러들에게 불리한 만큼 그레이도 넉백을 포탈을 이용해 뺄 수는 있으나, 그게 문제가 아니다. 비비는 그레이가 4방을 때려도 죽지 않으며, 스타파워와 가젯 때문에 생존력이 탱커에 버금갈 정도로 매우 뛰어나다. 게다가 포탈 근처에 비비가 있다면 그레이는 골로 갈 수 있다보니 약간 까다로운 편.
[35]
그래도 모티스는 이동기와 공격기가 합쳐져 있어서 그레이를 때리려면 그레이에게 어느 정도 맞는 것도 감수해야 되기에 다른 암살자 브롤러들보다는 그나마 낫다. 근데 역으로 말하자면 그레이가 딸피일 때 1가젯으로 끌어오려고 해도 모티스가 피하면 그만이고,그레이가 특수 공격으로 회피해도 모티스 입장에선 그냥 쫓아오면 그만이다. 다른 카운터들과 마찬가지로 이쪽도 한 번 붙으면 떨쳐낼 수 없다는 점은 변함없다. 모티스의 장거리 돌진이 이제 상시 적용으로 바뀌면서 단독으로는 모티스를 절대로 이길 수 없게 되었다.
[36]
샘은 특수 공격의 이속 증가와 스타 파워의 힐량을 믿고 밀고 들어오기 때문에 그레이 입장에선 답이 없다.
[37]
사거리는 같은데 스펙이 밀린다. 또한 칼이 궁극기를 쓰게 되면 그레이는 칼의 궁극기를 중지시킬 cc기가 1가젯 말고는 없는데(물론 2가젯도 있지만 피아노가 떨어지기 전에 그레이가 갈려 죽을 확률이 크다.), 1가젯은 칼의 특수 공격을 끊을 수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자폭기가 될 수 있어 위험하다.
[38]
궁극기로 날아와서 그레이 앞에 착지하는 순간 포탈이 없다면 사망 확정이다. 대포 상태에서도 체력이 높고 사정거리가 길어서 마냥 상대하기 쉬운 것도 아니다.
[39]
애쉬, 팽, 대릴, 비비에 비등한 절대 카운터. 체력도 모티스보다 높아 그레이의 평타 3방에 죽지 않고, 특수 공격에 기절당하면 그대로 죽는다. 그나마 1가젯으로 돌진을 끊는 게 가능하지만, 버즈도 명중만 한다면 팽 못지 않게 속도가 빠르기에 반응속도가 매우 빠르거나 특수 공격을 쓰는 것을 알고 미리 각을 재는 경우가 아니면 급습 위험은 여전하다.
[40]
이동속도가 빨라 일반 공격으로 맞추기가 어렵고, 그레이가 포탈로 접근해도 맥스의 위상 이동에 한 번이라도 막히면 역으로 그레이가 위험해질 수 있다.
[41]
체력 버프 이후 그레이가 에드거를 저지할 수 없게 되었고, 특수 공격으로 도망가도 에드거가 다시 그레이에게 쫓아오면 이기는 게 불가능해진다. 거기다가 에드거의 하드코어 가젯도 그레이에게 있어 위험하다.
[42]
그레이의 일반공격에는 결점이 있어 척의 돌진을 저지할 수 없어 그대로 로드킬 당한다. 포탈로 도망가도 척은 사거리가 중거리이고 레일을 다시 타면 그만이다.
[43]
애쉬, 팽, 대릴, 비비, 버즈에 비등한 극악의 상성. 우선 그레이의 진가는 특수 공격이 채워져야 하는데, 사거리는 그레이가 우위여도 1가젯의 이동 속도 증가 효과와 좋지 않은 판정으로 인해 스튜의 무빙에 농락당한다.포탈로 접근해도 무한 대쉬 플레이와 높은 공격력과 유지력으로 그레이를 일방적으로 카운터친다.
[44]
코델리우스는 몰몸인데다가 도주기가 없어서 쉽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으나, 그레이의 일반공격으로는 이동속도가 매우 빠름인 코델리우스에게 공격을 맞추기가 어렵다. 그리고 벽을 뛰어 넘는 1가젯도 위협적이다. 그리고 코델리우스의 궁극기에 맞게 되면 그레이는 포탈 사용이 봉인되는데, 코델리우스 측은 이동속도 20% 증가 버프를 받고 교전을 하기 때문에 더욱 맞추기 힘들어진다. 또한 코델리우스가 '콤보 버섯'을 장착하면 2방컷이 난다.
[45]
모티스보다 더 악랄한 상대다. 이쪽은 일반 공격이 아예 점프라서 그레이의 저질스러운 평타를 전부 체공으로 회피하면서 접근해버리며 포탈로 도주해도 미코 입장에서는 평타와 특수 공격으로 다시 쫒아오기 때문에 거리가 금방 좁혀진다. 그나마 1가젯으로 미코의 특수 공격 발동을 취소시킬 수 있지만 그것 뿐이다.
[46]
에드거랑 비슷하다. 이쪽은 특수 공격이 스턴이 붙어있고 밀착 매커니즘이라 거리를 조금만 내어줘도 무조건 맞으며 포탈로 도주해도 1가젯 은신으로 다시 쫒아와서 접근하면 그만이라 힘들다.
[47]
분신으로 몸빵을 하면서 싸우면 단일 공격 방식을 가진 그레이가 매우 불리하다. 또한 롤라 자체 스펙도 사정거리가 매우 길고 데미지도 훨씬 강력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 맞으면 바로 하늘나라 직행이다.
[48]
궁극기도 물에다가 사용할 수 없으며, 이브 쪽이 사거리도 더 길며 명중률도 우위기에 저격전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또한 이브의 궁극기도 단일 공격인 그레이 입장에서는 물량지옥이다.
[49]
최대사거리 싸움은 명중률이 좋지 못한 그레이가 불리하며 2가젯 또한 거슬린다, 그래도 스파이크는 체력이 약한 편이기에 탄창이나 피를 어느 정도 뺀 상태라면 기습을 노려볼 순 있다.
[50]
궁극기가 있으면 가능성이 있으나 미스터 p의 사거리가 더 길어서 궁극기가 없는 초반에는 얻어맞는다, 또한 탄환을 미스터p에게 유도당하는 것도 골때리며 미스터p가 궁극기가 있다면 근접에서도 필패기에 접근도 만만치 않다.
[51]
러프스의 모래 자루가 평타 3번을 사용해야만 제거할 수 있어 라인이 밀리는 불이익을 강요받으며, 1가젯이 없더라도 기본 저격전도 사거리가 밀린다, 또한 러프스는 보급으로 자체 스펙을 강화시킬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52]
이쪽은 체급 차이가 너무 심해서 저격전도, 근접전도 밀린다. 그나마 이속이 느려서 평타 명중이 비교적 수월하고, 가젯이나 궁극기를 활용하기 쉽다는 것은 위안.
[53]
8비트보다 더 어려운 상대. 생각보다 매우 버거운 상대이다. 기본 체급이 그레이보다 훨씬 높고, 명중률 차이도 크게 다가온다. 무엇보다도 팸이 힐링 터렛을 깔면 안 그래도 깎기 힘든 체력을 지속적으로 회복시키며, 여차하면 공격을 막아내는 방어막으로도 사용 가능하기에 처참한 DPS를 가진 그레이의 공격 자체를 무용지물 수준으로 만든다.
[54]
본체 성능만 보면 충분히 할 만하나, 페니가 대포나 1가젯을 설치하게 되면 그레이의 공격을 엄폐하며 우위를 점할 수 있어 그레이가 불리하다.
[55]
스펙이 비슷하나 사거리와 판정이 거스에게 밀리며, 무엇보다 보호막과 유령은 그레이의 운영 상 하드카운터라[81] 상대하기 쉽지 않다.
[56]
그레이가 나니의 압도적인 사거리와 딜을 버티긴 무리가 있고, 포탈을 이용한 암살도 나니의 2가젯이 있다면 힘든 편이다. 그나마 체력이 낮은 편이라는 게 위안거리.
[57]
일반 공격 교환은 보의 넓은 탄착과 판정의 영향으로 살짝 불리한 편이고, 근접전에서도 보를 3방에 잡지 못하는 데다 연사속도의 차이와 보의 1가젯으로 인해 밀린다. 다만 보는 1가젯 외에는 생존기나 방어기는 없기에 체력을 충분히 깎았을 때 특수 공격으로 기습하기는 그나마 좋은 편이다.
[58]
그리프의 2스파의 생존력은 빈약한 그레이의 딜로는 저지하기가 힘들다. 데미지도 훨씬 강력해서 맞딜은 필패이며, 그나마 사거리 끝자락에서는 싸울 만하다.
[59]
8비트, 팸과 비슷하게 체급 차이가 너무 심해서 비비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그레이의 빈약한 딜로는 R-T에게 크리티컬을 주기 힘들며 평타 2방+2가젯 콤포에 순식간에 삭제당한다.
[60]
기본적으로 3방컷이 안 나고, 일반 공격도 사거리는 더 길지만 거리가 조금만 좁아져도 판정이 약한 그레이는 힘들어진다. 또한 체스터는 특수 공격과 가젯으로 변수를 계속 만들 수 있는 반면 그레이는 근접전으로 가면 체스터에게 바로 삭제되기에 특수 공격을 공격에 써먹는 건 한계가 있어 사실상 일반 공격만으로 상대해야 하기에 부담스러운 상대.
[61]
근접전은 당연히 체급이 높은 펄이 유리하며 설령 원거리전이어도 펄의 명중률과 데미지는 매우 높은데다가 1가젯으로 그레이를 구울 수 있다. 여러모로 부담스러운 상대
[62]
사거리부터 그레이가 밀리며 그레이는 메이지를 3방컷 할 수 없지만 반대로 메이지는 그레이를 3방컷 한다. 그레이가 특수 공격으로 접근해도 메이지도 맞 특수 공격으로 반격하면 그만이다.
[63]
당장 리메이크 전 서지만 해도 구 1가젯 덕분에 모티스, 에드거와 함께 스로어들의 천적으로 악명이 높았다.
[64]
다만 다른 스로어들에 비하면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상대다. 틱을 스로어들 중 실질적인 사정거리가 가장 길어 그레이의 1가젯 발동 범위 밖에서 공격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다, 틱의 특수 공격은 특수 공격을 사용해 틱을 급습하려는 그레이에게 굉장히 위협적이다. 거기다가 그레이의 일반 공격 판정도 비교적 좋지 않아 평타가 잘못 빗나가면 틱의 1스파 자힐 버프 효과로 인해 스노우볼이 굴러갈 리스크가 있다.
[65]
모티스와 더불어 윌로우의 최대 카운터이다. 윌로우는 근접 즉발이라서 꽤 까다로울 것 같으나 도트딜 형식이라서 근접 대항력이 매우 약해 포탈로 붙으면 순식간에 이길 수 있다. 게다가 그레이는 일반 공격이 강력한 편이 아니라서 조종도 별 효과가 없다.
[66]
지속적인 너프를 받은 후 일반적으로는 그레이가 좀 더 유리해졌다. 다만 로리가 있으면 여전히 위험하다.
[67]
중거리 기습이나 1가젯은 주의하자.
[68]
생존기가 없는 벨은 말 그대로 먹잇감이다. 그러나 표식을 맞았을 경우 일단 후퇴하는 것이 좋다.
[69]
그랩에 끌려오면 위험하지만 평타 데미지가 낮아 3방에 죽지 않고 포탈로 도주할 수도 있어 특수 공격 유무에 따라 갈린다.
[70]
그레이는 안젤로의 스킬셋들을 카운터치기에는 좋으나 1가젯으로 도주할 수 있고 풀차징 독화살에 맞으면 한방에 삭제당한다.
[71]
궁극기가 이동기라 포탈을 타기 전에 엘 프리모 궁을 먼저 빼지 않으면 바로 따라잡혀서 두들겨맞고 산화한다. 다만 사정거리가 극단적으로 짧기에 궁이 없는 엘프리모는 포탈 깔고 적당히 농락하면서 죽여주면 된다.
[72]
뚜벅이지만 부활이라는 변수 때문에 힘든 편이다.
[73]
눈은 진한 누런 색, 단추와 등 뒤 X자 자수는 노란색을 띈다.
[74]
색만 다르지 세부사항이 다 같은 누아르 에디션은 29보석이기 때문
[75]
실질적으로는 79+29라 108보석에 달하는 가격의 스킨이다.
[76]
500000 피해 주기
[77]
적이 보고 피할수 있게되어 명중률 하락으로 너프나 마찬가지이다.
[78]
원래는
팽 또한 포함돼 있었지만 버스터 출시 후 팽은 브롤리우드가 아닌 영화관 트리오로 변경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 발언이 나온지 얼마되지도 않아 나온 그레이가 하필 브롤리우드 트리오인 탓에 공개 당시에는 그레이를 그닥 좋게 보지 않은 유저들도 있었던 듯.
[79]
보스는 체력이 매우 높은데다가 몸집과 범위가 넓고 패턴을 발사할 때 가만히 서 있어 공격을 맞추기도 쉽고 지속적으로 잡몹도 스폰되니 콜트 등 DPS가 높은 브롤러로 보스전 한판만 돌려도 최소 9만~10만씩 나온다. 단계가 높을수록 보스의 체력이 높아지고 잡몹도 많아지므로 보스전 퀘스트와 병행만 해도 쉽게 깨는 수준.
[80]
하늘에서 피아노가 떨어지는 그랜드 피아노 가젯과 지팡이로 상대를 끌고 오는 지팡이 가젯이 대표적인 예시. 주로 고전적인 미국 슬랩스틱 영화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클리셰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