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18:34:59

Warhammer 40,000: Tacticus/팩션/타우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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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arhammer 40,000: Tacticus의 아엘다리 다음으로 업데이트 된 4번째 제노스 팩션인 타우 제국으로 섀도우선이 이끄는 타우 제국 분파 타우 팩션이다.[1]

타우 제국을 기점으로 네임드 캐릭터가 3명씩 배정되기 시작한 것도 특징으로 모두 타우의 네임드 HQ 유닛들이다.

공통 키워드로는 근접전 취약점[2]과 공통적으로 받을 수 있는 마커라이트[3] 버프, 그리고 드론 방어 능력[4]이다. 전반적으로 원거리 화력이 특화되어 있으나 스테이터스가 아닌 극심한 화력 디버프를 받는 것으로 근접전을 피해야 하는 조건을 붙여놔서 상대가 접근하기 전에 우월한 원거리 화력으로 상대를 파괴하는게 타우를 쓰는데 있어서 목표가 되며 실제로 대부분이 강력한 원거리 화력능력과 이를 보조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2024년 1월 셋째주 기준 다크스트라이더 획득 이벤트는 끝났으나 언샤이, 섀도우선 획득 이벤트는 아직 남아 있기에 노력 여하에 따라 획득이 가능한 상태이다.

2. 소속 캐릭터

2.1. 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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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수이 바이올라 쇼실
빛나는 스텔스 필드 뒤에 모습을 숨긴 파이어사이트 명사수는 자신이 조종하는 MV71 스나이퍼 드론에 조준 데이터를 전송하거나 치명적인 정밀 사격으로 부족하다고 느끼면 포병대와 공중 지원군에게 시커 미사일을 요청합니다.

캐릭터 장비

기본 능력치

공격 정보


능력 정보

파일:Warhammer40kTacticus_ability_seekermissilefrequencylock.png

시커 미사일 주파수 고정

액티브
쇼실의 다음 턴이 끝날 때까지 5칸 내의 대상 적 유닛에 마커라이트가 생김.
쇼실이 살아있다면 다음 턴 시작 시 시커 미사일이 대상에게 1x 75-85 고폭탄 대미지A★를 줌.

이 능력은 고지대를 포함하여 공격자의 모든 보너스와 계수를 무시하며 치명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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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arhammer40kTacticus_ability_mv71sniperdronesquad.png

MV71 스나이퍼 드론 스쿼드

패시브
쇼실이 원거리 공격 대신 MV71 스나이퍼 드론을 소환하여 대상을 공격하도록 명령함. 이 공격은 쇼실의 대미지 스탯을 이용하며 드론에는 버프와 같은 다른 효과가 적용되지 않음. 쇼실이 이미 3개의 MV71 스나이퍼 드론을 조종 중인 경우, 체력이 가장 낮은 드론을 제거한 후 새로 소환됨.
또한 쇼실의 다음 턴이 끝날 때까지 대상에게 마커라이트가 생김.

MV71 스나이퍼 드론 스탯:
20 체력A★
28 대미지A★
5 방어력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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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능력 레벨에 따라 증가
: 희귀도에 따라 증가

특성 정보


타우의 저격수 겸 소환수 캐릭터이자 강력한 단발 딜러로 병종은 파이어사이트 명사수라 되어 있지만 스나이퍼 드론 팀 모델을 사용한다.

쇼실의 매우 특이한 점은 원거리 평타를 드론이 소환되어 한다는 점이다. 덕분에 무시못할 강점이 생기는데 일반적인 소환수들이 적을 처치하거나 액티브를 이용한 단발 소환인 반면 쇼실은 원거리 공격만 할 수 있다면 소환이 가능하기에 화력 투사 능력이 턴이 지날수록 강력해지는 특징이 생긴다. 거기에 드론들은 사거리가 4라서 소환만 하면 지속 화력이 쇼실보다도 강하다. 그리고 이 드론들은 구조 프로토콜이 붙어 있어 화력을 대신 받아내 최소한의 생존성을 확보해줄 수 있고 관통 타입이라는 축복받은 공격타입 덕분에 상대 방어를 대부분 무시하고 죽창딜을 먹일 수 있다는 점과 단발 딜러라 공격력을 굉장히 높게 배정받았다. 위장 특성 덕분에 의외로 원거리 화력에 노출되어도 꽤 버틸 수 있다는 것도 결코 무시못할 장점이다.

하지만 단점도 적지 않다. 일단 체력과 방어력 스텟이 상당히 낮은 편이라 맷집도 떨어지는데 근접전에 걸리면 타우 공통의 근접전 취약점 디버프가 걸리고 근접 상황에서는 소환수가 아닌 펄스 타입으로 때려야 해서 근접전에 걸리거나 도발에 걸린 순간 쇼실은 무력화 된다고 보면 된다. 위장 특성도 어디까지나 원거리 다단히트에만 발동이 되기에 생각보다 범용성이 떨어진다는 것도 단점. 그리고 드론이 딜을 담당하지만 이 드론도 똑같이 근접전 취약점이 달린데다 몸이 굉장히 약한 편이라 범위 공격을 당하면 다수가 순식간에 무력화되며 첫 공격은 쇼실의 대미지 스텟을 사용하지만 이후 공격은 패시브 레벨에 따라 스텟이 결정되기에 패시브 스킬에 투자가 시급하다.

평가 중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액티브 스킬인데 강력한 단발 공격을 무려 5칸 사거리로 찍을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이 공격이 떨어지는 시점이 다음 자신의 턴이며 그때까지 쇼실이 생존해있지 않으면 미사일이 떨어지지 않기에 생존을 신경써야 해서 쓰는 유저는 액티브 투자도 신경쓰지만 쇼실을 평타 딜러로 생각하는 유저는 액티브 스킬은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 평가는 길드 전쟁 추가 전까지의 평가로 길드 전쟁에서는 사실상 액티브가 필수다. 레어도 제한과 더불어 방어전 버프로 상대에게 굉장한 소모전을 강요하기에 사거리 5에서 찍는 강력한 단일 공격은 존재자체만으로도 굉장한 압박이 되기 때문이다.

쇼실의 주 활용처는 아레나 컨텐츠다. 긴 사거리와 드론 소환을 이용한 지속화력을 메인으로 삼지만 워낙에 유리대포에 상대도 쇼실을 보는 순간 어떻게든 무력화시키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하기 때문에 상대 화력에 노출되지 않으면서 드론을 최대한 소환할 각을 보는게 핵심이 된다.

2.2. 레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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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브레 바이올라 레바스
용맹한 파이어 카스트 베테랑들이 조종하는 XV8 크라이시스 배틀슈트는 다른 종족의 경전차만큼이나 강하고 잘 무장되어 있으며, 제트 추진식 장치로 가장 격렬한 전투가 일어나는 곳을 신속하게 덮칠 수 있는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캐릭터 장비

기본 능력치

공격 정보


능력 정보

파일:Warhammer40kTacticus_ability_earlywarningoverride.png

조기 경보 중단

액티브
비어 있는 인접 칸에 실드 드론 2개 소환. 새로 소환된 실드 드론은 즉시 적을 근접 공격할 수 있지만, 이 턴에 이동할 수 없음.
또한, 다음 턴 시작까지 레바스가 집중감시를 시작하며, 근접전 취약점 특성을 무시하고 +26 대미지A★를 줌. 집중감시 중에 유닛을 처치하면 집중감시 효과를 유지하며, 히트 수는 이전 공격보다 1 감소.

실드 드론 스탯:
40 체력A★
14 대미지A★
15 방어력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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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arhammer40kTacticus_ability_cyclicionblaster.png

사이클릭 이온 블래스터

패시브
대상 공격 시 레바스가 추가로 3x 8-12 분자 대미지A★를 줌.
대상이 마커라이트 또는 기계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 해당 히트가 추가로 +4 대미지A★를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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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능력 레벨에 따라 증가
: 희귀도에 따라 증가

특성 정보


타우의 강력한 딜러이자 탱커를 맡는 전천후 만능 캐릭터로 크라이시스 배틀슈트 모델에 버스트 캐논과 싸이클릭 이온 블래스터를 장착한 모델링을 사용한다.

레바스의 장점은 타우 내에서 가장 강력한 탱킹과 함께 타우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상대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액티브 스킬, 그리고 부족한 공격력 스텟을 보완해주는 패시브 스킬에 있다. 레바스는 타우는 물론이고 타 팩션을 봐도 앞자리에서 세는 것이 빠를 정도로 높은 체력과 방어력 수치를 가지고 있으며 쌍 블록 아이템을 사용하다보니 정말 단단하다. 방어 관련 특성이 없기는 하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쉽게 죽이기 어려운 스텟이다. 그리고 액티브 스킬을 발동하면 실드 드론을 소환하고 집중감시를 발동하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는 근접전 취약점도 발동하지 않고 추가 대미지 버프를 받아서 접근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적을 일격사 시킬 수 있는 강력함을 가졌다. 이 6타 공격을 풀로 버텨낼 수 있는 캐릭터는 쌍블록 아이템과 터미네이터 특성과 회복력 특성을 가진 데스 가드의 타이퍼스나 말라두스, 블랙 리전의 아바돈, 그라비스 특성과 쌍블록 아이템을 쓰는 칼가, 소환수에게 대미지를 넘길 수 있는 셀레스틴 정도를 제외하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적을 죽이면 히트수가 감소한 상태로 집중감시가 유지되어 최대 6킬까지도 가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액티브가 끝난 뒤에도 유지되는 실드 드론 역시 소환수 중에서는 가장 높은 방어와 체력 스텟으로 레바스를 지키기에 레바스의 체감 탱킹력은 더욱 상승한다. 또한 탱커형 스텟을 받아서 공격력 스텟이 낮지만 패시브가 주는 공격력 추가량이 굉장히 높은 편이라 패시브 투자만 해준다면 탱과 딜을 동시에 하는 괴물이 완성된다.

단점은 이 모든 것이 성장과 스킬 투자에 달렸다는 것이다. 자체 성장, 액티브 스킬 레벨, 패시브 스킬 레벨 기반이 없다면 레바스는 사실상 액티브 스킬을 사용한 뒤에는 비행하는 깡통이 되기 때문에 성장 요구 우선도가 굉장히 높다. 그리고 사거리가 2밖에 안 돼서 노블이 레바스의 하드 카운터 역할을 하기에 상대 조합에 따라 레바스의 액티브 스킬이 실드 드론 소환기로 변하는 경우도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레바스는 타우 전용 캠페인이 없어서 캠페인만 못나갈 뿐 어디서든 전부 사용된다. 소환수를 잔뜩 소환하는 길드 레이드 보스, 일반 아레나, 실시간 아레나, 전설 캐릭터 획득 이벤트 모두 픽이 되며 특히 아레나에서는 레바스는 없어서 못쓰는 사람을 제외하면 전부 사용한다고 봐도 무방하고 실시간 아레나에서 노블이나 셀레스틴이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카운터라 노블과 레바스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반 필수일 정도로 사용률이 매우 높은 거의 필수 캐릭터에 가까운 입지를 가지고 있다.

네크론의 이모스페크가 리워크 된 이후 염가판 레바스 소리를 듣기도 하는데 패시브 스킬의 구조가 비슷하긴 하지만 매턴 집중감시를 쓸 수 있지만 몸이 매우 약한 이모스페크와 굉장히 단단하지만 액티브 스킬로 집중감시가 1회용인 레바스의 사용법은 서로 상이하니 서로를 대신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곤란해질 수 있다.

2.3. 다크스트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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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슬 타우 미야모토
비밀 작전의 대가인 만큼 독불장군인 다크스트라이더는 침투전과 파괴 미션에 능한 강력한 지도자입니다. 규율을 자주 어기지만 그만큼 게릴라전에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기에 타우에 없어선 안 될 귀중한 자산입니다.

캐릭터 장비

기본 능력치

공격 정보


능력 정보

파일:Warhammer40kTacticus_ability_fightingretreat.png

퇴각 전투

액티브
인접한 적에게 마커라이트가 생김. 또한 적들은 1라운드 동안 히트 수가 1 감소하며(최소 1), -8 대미지A★를 줌. 다크스트라이더와 인접한 아군 유닛은 이번 턴이 끝날 때까지 원거리 공격 시 근접전 취약점 특성 무시.

다크스트라이더가 적과 인접한 곳에 있다면 이 능력 사용 후 즉시 턴 하나를 더 가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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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arhammer40kTacticus_ability_structuralanalyser.png

구조 분석기

패시브
다크스트라이더의 원거리 공격을 받은 유닛에 1라운드 동안 마커라이트가 생김.

다크스트라이더와 인접한 아군 유닛이 마커라이트가 있는 대상을 원거리 공격 시 +10 대미지A★를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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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능력 레벨에 따라 증가
: 희귀도에 따라 증가

특성 정보


타우 제국 팩션의 버퍼이자 디버퍼 캐릭터로 네임드 캐릭터인 다크스트라이더 모델이다.

다크스트라이더의 장점은 타우제국 캐릭터들의 전반적인 보조능력이다. 액티브는 적과 인접시 적의 딜링 능력을 떨어트리고 패시브는 아군의 딜링 능력을 높혀주기에 타우 캐릭터들을 보조하는데 특화된 모습을 보인다. 패시브는 타우라면 강력한 버프지만 아군 종족지정을 하지 않아서 타우가 아니어도 버프의 추가 딜을 얻을 수 있다는건 장점이다.

단점은 이런 스킬 주축형 캐릭터가 다들 그러하듯 스킬 투자가 상당히 요구된다. 거기에 기본적으로 적과 근접한 상태에서 스킬을 쓸 일이 많다보니 자체 성장을 투자하지 않는다면 패시브로 지속적인 화력투사 보조가 어렵다는게 단점.

패시브 특성을 중심으로 타우 혹은 원딜러와 주로 조합을 하게 되는데 마커라이트 변경 후로 상태이상 면역인 보스에게도 사용 가능이 되면서 사용성이 올랐으나 마커라이트를 묻히는 과정이 선결되어야 하다보니 주의가 필요하다.

2.4. 언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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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샤이
언샤이는 백성들의 영웅이자 타우 전사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겸손한 전사입니다. 뛰어난 무예와 에테리얼 카스트의 낙관적인 천성을 갖춘 그는 승리의 길을 밝혀 주는 타오르는 횃불입니다.

캐릭터 장비

기본 능력치

공격 정보

능력 정보

파일:Warhammer40kTacticus_ability_inspiredtogreatness.png

위대함에 대한 영감

액티브
인접한 타일의 아군 유닛이 이번 전투에서 액티브 능력을 다시 쓸 수 있고 15의 체력A★ 회복. 두 번째 사용 시 자신의 레벨 및 위대함에 대한 영감 레벨이 최저로 적용. 해당 유닛이 아직 액티브 능력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라면 그 대신 60의 체력A★ 회복. 유닛이 기계든 아니든 체력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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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arhammer40kTacticus_ability_sereneunifier.png

평온한 통섭가

패시브
턴 시작 시 아운쉬가 자신과 인접한 아군 모두에게 현재 라운드에 기반한 보너스 부여. 2칸 내에 있는 아군 타우 제국 유닛 역시 이 보너스를 받음. 아운쉬가 쓰러지더라도 유닛의 다음 턴이 시작될 때까지 보너스 유지. 각 라운드마다 순서대로 부여되는 버프:

1: 돌의 감각: 유닛이 받는 대미지 -8%A
2: 미풍의 은총: 유닛이 +1 이동 획득
3: 화염 폭풍: 유닛이 주는 대미지 +25A★

3라운드 이후 사이클이 다시 시작되며 아운쉬가 쓰러질 때까지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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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능력 레벨에 따라 증가
: 희귀도에 따라 증가

특성 정보


타우 제국의 핵심 버퍼로 타우의 네임드 에테리얼인 아운쉬 모델이다.[5]

기본적으로 에테리얼들은 외교관이라 전투와 전혀 연관이 없지만 아운쉬는 전투 훈련도 받지 않고 오크 워보스를 죽인 전적이 있다보니 타우 캐릭터 중 유일하게 근접전 취약점이 없으며 근육질 몸매가 특징이다.

장점은 액티브 스킬을 2번 사용하게 만들 수 있는 강력한 액티브 스킬과 패시브 스킬이 주는 강력한 버프다. 기본적으로 1회만 사용가능한 액티브 스킬을 한번 더 사용할 수 있게 해주다보니 항상 아쉬운 부분을 채워줄 수 있다. 또한 사이클을 도는 각각의 패시브 효과도 매우 좋다보니 아군의 폭발력을 증대시킨다. 또한 근접전 취약점이 없는 근딜 캐릭터라서 아군에게 들러붙은 적이나 스웜류를 대신 처치해줄 수 있다는 것도 소소하게 장점이다.

단점은 장비를 블록템과 치명타 보조 템 조합이라는 점이다. 아운쉬의 주요 활용법은 거의 버프 토템에 가깝다보니 치명타 보조템보다는 블록 보조 템으로 생존에 집중하는게 조금 더 유용한 편이기 때문이다. 태생 전설 캐릭터에 징발 전용 캐릭터라 획득 난이도도 높다는 것이 꽤 큰 단점으로 꼽힌다.

아운쉬는 현재 실시간 아레나에서 핵심픽이 된 상태인데 라그나르 업데이트 이후 라그나르가 행동력을 소모하지 않고 액티브를 쓸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라그나르 액티브 사용>아운쉬가 라그나르에게 액티브 사용>라그나르 2타 액티브 사용으로 치명타 확률과 추가 대미지를 2번 중첩해 근접 딜러들과 함께 적을 학살해버리는 식으로 사용한다. 이 경우 사실 패시브와 액티브에 투자는 크게 필요하지 않으며 자신이 출전할 실시간 아레나 등급에 맞게만 성장시키면 충분하기에 성장 재화 요구량도 많이 요구하지 않는다. 실시간 아레나 순위권을 노릴 생각일 때나 스킬 투자를 해주면 충분하다보니 성장 부담도 적다는 것도 유용한 이유이다.

2.5. 섀도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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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오 타우 샤셰라
전설적인 지휘관 퓨어타이드의 수제자, 오샤셰라는 강력한 전사이자 훌륭한 지휘관으로서 탁월한 실력을 지녔습니다. 그녀는 이제 살아있는 선봉자이자 충실한 대의의 수호자이며, 타우 제국의 빛나는 자랑거리입니다.

캐릭터 장비

기본 능력치

공격 정보


능력 정보

파일:Warhammer40kTacticus_ability_exemplarofthekauyon.png

카우욘의 모범

액티브
섀도우선 지휘관이 사라지고 아군 유닛과 인접한 대상 칸에 다시 나타나 즉시 가장 가까운 적 대상을 일반 공격 외에 2x 30 폭발 대미지A★로도 공격. 섀도우선 지휘관이 차지했던 칸에 움직이지 않는 커맨드 링크 드론 소환. 전투의 첫 라운드에는 사용할 수 없음.

커맨드 링크 드론 스탯:
40 체력A★
14 대미지A★
15 방어력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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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arhammer40kTacticus_ability_defenderofthegreatergood.png

대의의 수호자

패시브
섀도우선 지휘관과 인접하거나 섀도우선 지휘관의 커맨드 링크 드론의 2칸 내에 있는 아군 유닛은 원거리 공격으로 +5 대미지A★를 줌.

영향을 받은 타우 제국 유닛은 첫 라운드를 포함하여 섀도우선 지휘관이 배치된 이후에 시작된 매 라운드에 20% 확률로 +1 히트의 원거리 공격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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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능력 레벨에 따라 증가
: 희귀도에 따라 증가

특성 정보


타우 제국 팩션의 최고위 유닛으로 타우 제국의 네임드 커맨더 섀도우선 모델이다.

섀도우선의 장점은 강한 화력과 유틸을 동시에 지녔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섀도우선의 공격은 둘다 관통력이 높은 편이다.[6] 특히 첫 멜타 특성 공격이라 방관 100%의 사이킥과 원거리 공격을 관통 특성을 쓰는 쇼실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최고의 관통력을 자랑한다 보면 된다.[7] 그리고 액티브 스킬은 2라운드 부터 사용할 수 있지만 아군과 인접한 칸 주변에 있는 적을 평타와 스킬에 붙은 2히트 폭발딜로 제거해 아군을 지원할 수 있으며 자신과 커맨드 링크 드론은 아군 대미지 버프와 낮은 확률이지만 히트 추가가 가능해 강력한 원거리 화력을 더욱 높게 만들어준다.

단점은 획득 난이도. 획득 퀘스트가 오지 않은 상태이기에 그동안은 획득할 방법이 없으며 획득 퀘스트가 지난 이후에는 징발 전용 캐릭터가 되기에 획득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3월 스놋플로거와 함께 버프를 받았다. 우선 이동력이 4가 되어 높은 침투능력은 유지한체 기동력이 높아졌고 액티브로 소환하는 커맨더 링크 드론의 스텟이 레바스가 소환하는 쉴드 드론과 같아져 단단해졌으며 패시브의 범위가 1칸 추가에 추가 히트 공격 확률이 20%로 높아졌다. 그리고 멜타 공격 타입의 관통률이 75%로 5% 증가했으며 탈 것 대상으로는 50%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게 바뀌었다. 덕분에 좀 애매하던 섀도우선의 공격력이 꽤 높아졌으며 기존의 애매하던 활용에서 로갈 돈 전차 레이드에 투입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1] 다른 타우 팩션으로는 파사이트 엔클레이브라고 부르는 타우 제국과는 거리를 둔체 반쯤 독립한 파사이트가 이끄는 타우 분파가 있다. [2] 이 유닛이 적 유닛과 인접해 있거나 인접한 곳에서 턴을 시작할 시, -50% 근접 대미지, -25% 원거리 대미지 디버프를 받음 [3] 타우 제국 유닛의 원거리 공격에 +15% 대미지를 받음. [4] 구조 프로토콜이라는 패시브로 50% 확률로 인접한 타우 캐릭터가 받는 대미지를 드론이 대신 받는다. [5] 언샤이는 한국 정식 번역의 오역. [6] 원딜러들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근접 공격이 물리라 관통력이 낮다. [7] 다만 평가가 조금 갈릴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히트수가 애매한 2타라는 점이다. 아예 히트수가 많다면 대미지 버프를 받을 경우 각 히트마다 딜이 늘어나고 아예 단타라면 사이커를 제외할 경우 굉장히 높은 공격력을 받는데 섀도우선은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히트수라서 버프를 받기에도, 자체 화력으로 해결하기에도 부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딜링 부분을 장점으로 보지 않는 유저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