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블러드 엔젤
1. 개요
Warhammer 40,000: Tacticus의 6번째 인류제국 팩션이자 네임드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 팩션인 블러드 엔젤 팩션으로 1.20 패치로 공개되었다.
가장 먼저 공개된 건 둘로 점프팩 인터세서와 블러드 엔젤의 네임드 치프 라이브러리안 메피스톤.
비행 근접 강습형 팩션이다보니 액티브에 일회성 침투 특성을 가지고 폭발적인 기동성으로 돌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2. 소속 캐릭터
2.1. 마타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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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타네오
Mataneo
강력한 점프 팩을 장착한 인터세서가 전장을 날아다니며 하늘의 망치처럼 적에게 내리꽂힙니다. 직사 피스톨 발사 및 분노 서린 베기로 모든 적을 빠르게 줄이고, 다음 목표를 향해 날아오릅니다.
캐릭터 장비
기본 능력치
공격 정보
능력 정보
분노의 망치
Hammer of Wrath
액티브
마타네오가 움직이지 않은 경우 턴이 끝날 때까지 침투를 얻고 6칸 내에 있는 대상 적에게 돌진하여 2x 32-40 파워 대미지A★를 주며 그 인접한 적에게 1x 32-40 물리 대미지A★를 줌. 마타네오의 체력이 50% 이하인 경우 이 능력으로 받는 대미지가 두 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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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맹습
Aggressive Onslaught
패시브
마타네오가 돌진 중일 시 인접한 칸에 2 점프 팩 인터세서를 소환하며 이는 즉시 대상을 공격함. 마타네오가 아직 전장에 있고 턴을 시작할 때마다 이런 식으로 소환된 모든 점프 팩 인터세서가 전장에서 나오게 됨.
점프 팩 인터세서 스탯:
50 체력A★
18 대미지A★
18 방어력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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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능력 레벨에 따라 증가
★: 희귀도에 따라 증가
특성 정보
코덱스 10판에 등장한 어썰트 스쿼드를 단종시키고 신규 출시한 점프팩 인터세서 스쿼드 모델이다.
액티브는 발동시 해당 턴 동안 침투 능력이 생겨 집중 감시에 걸리지 않으며 무려 6칸 내에 있는 적에게 돌진해 파워 대미지와 주변 대상에게 물리대미지를 준다.
패시브는 돌진 중[1]일시 2명의 점프팩 인터세서를 소환하는 능력으로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메피스톤의 액티브를 제외하면 2번 발동시키기에는 어려운 능력으로 보인다.
다음 턴을 시작하면 소환수들이 후퇴한다.[2] 그렇다보니 소환수를 사용하는 캐릭터 중 소환이 매턴마다 초기화되는 굉장히 특이한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3] 소환수가 남아서 전투를 지속하는 경우는 마타네오 본인이 사망한 경우 뿐이다.
길드 전쟁에서는 이리 저리 날아다니며 계속 인터세서를 소환해 추가 딜과 어그로 분산을 맡을 수 있고 아레나에서는 셀레스틴의 상호호환 정도로 쓰인다.[4]
2.2. 루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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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엔
Lucien
데스 컴퍼니의 일원들은 난폭한 분노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끔찍한 환영과 환각으로 미쳐버렸기 때문이죠. 가장 극심한 부상에도 눈 하나 깜짝 안 하는 이들은 전투 중 적을 파괴하고 죽이는 것에만 열중합니다.
캐릭터 장비
기본 능력치
공격 정보
능력 정보
검은 분노
Black Rage
액티브
루시엔이 움직이지 않았다면 체력이 30%A로 지정됨. 그런 다음 즉시 이동 반경 내 대상 적에게 돌진해 일반 근접 공격을 수행함. 이 공격을 할 때부터 전투 끝날 때까지 루시엔은 돌진 시 +1 이동을 획득하며 +10 대미지A★를 줌. 또한, 루시엔은 전투가 끝날 때까지 제어할 수 없으며 턴이 시작될 때마다 자동으로 이동하고 공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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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의 비전
Visions of Heresy
패시브
루시엔이 일반 공격을 수행한 후 추가로 공격하여 2칸 반경의 적에게 2x 25-36 볼터 대미지A★를 줌(처치 우선). 루시엔의 체력이 50% 이하인 경우 모든 공격에 +10% 관통률A이 주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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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능력 레벨에 따라 증가
★: 희귀도에 따라 증가
특성 정보
2024년 9월 8일 추가된 블러드 엔젤의 2번째 캐릭터로 블러드 엔젤의 유전병 중 하나인 블랙 레이지에 잠식되어 데스 컴퍼니 중대로 편성된 캐릭터이며 최신 모델인 데스 컴퍼니 인터세서 모델이다.
모델이 들고 있는 무장은 오토 볼트 라이플에 유탄 발사기가 장착된 버전으로서 일반 원거리 공격이 폭발 속성이고 패시브가 볼터 속성인 것을 감안하면 일반 공격을 장착된 유탄으로 수행하고 패시브로 볼터로 수행하는 것으로 보인다.[5]
액티브는 사용하는 순간 루시엔이 AI 조작으로 바뀌고 체력을 낮추는 대신 이동력과 추가 공격력 버프를 받는 방식이며 목표가 돌진해 일반 근접 공격 수행이기에 액티브 발동시 멀리 떨어져 있는 적을 우선 타게팅하게 된다. 그리고 체력을 지정하기에 아바돈의 액티브처럼 체력이 낮을 수록 오히려 회복기가 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액티브를 사용한 시점부터 루시엔은 사실상 근접 딜러이자 NPC가 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6]
패시브는 추가적으로 2칸 이내의 적에게 2타 추가 볼터 대미지를 준다. 일단 공격력은 낮은 편은 아니지만 루시엔의 근접 공격이 물리 공격에 원거리 공격은 폭발이라는 낮은 관통력을 지닌데다가 패시브도 볼터 타입이라 화력이 미묘한 편이다. 대신 체력 50% 이하시 추가 관통력을 받게 되는데 액티브의 강제 체력 조정을 통해 추가적인 관통력 버프를 얻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이 경우에는 상당한 화력 증대를 얻을 수 있다.
전반적으로 고증적인 면을 살려 보통 근접 캐릭터들에게 달리는 신속한 공격과 무정지 특성을 받았지만 원거리 캐릭터라는 한계 탓에 무장이 빈약해져서 애매한 편이다. 원본 데스 컴퍼니 모델이 대체로 썬더해머나 파워 피스트 같은 타격 횟수는 적으면서 화력은 높은 근접 병기들을 가지고 돌진시키는 광전사에 블러드 앤젤들이 점프팩을 주로 쓰는 팩션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마타네오와 특성이 겹치지 않게 유닛을 만드느라 무장 면에서 손해를 본 것으로 보인다.
2.3. 메피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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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피스톤
Mephiston
메피스톤은 거대하고 강력한 전사이자 사이커입니다. 그는 억압된 검은 분노를 지녔다고 알려진 유일한 피의 천사이며, 놀라운 힘과 속력으로 빈사 상태에서 되살아났습니다. 그의 등 뒤에서는 수많은 속삭임들이 그 대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캐릭터 장비
기본 능력치
공격 정보
능력 정보
활력 증대
The Quickening
액티브
이동 사정거리 2 내 딥 스트라이크 중이 아닌 아군 및 적 유닛에게 점령되지 않은 칸을 목표. 메피스톤이 해당 칸으로 전진. 아군 유닛이 해당 칸에 있으면 그 유닛은 메피스톤의 이전 위치로 이동. 이런 식으로 움직이는 모든 블러드 엔젤은 이동 후 일반 근접 공격을 수행해 자기 대미지의 100%A만큼 대미지를 줌(최대 50 대미지A★). 이런 식으로 움직이는 유닛은 집중감시 및 기타 이동 관련 반응을 발동시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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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션트의 분노
Fury of the Ancients
패시브
이동 후 인접한 적 및 최초 대상에 인접한 한 명의 추가 적에게 1x 12-15 사이킥 대미지A★를 줌. 영향을 받은 적은 2라운드 동안 체력 회복하거나 부활할 수 없음. 메피스톤이 이동하지 않으면 이 능력은 그의 턴이 끝날 때 발동.
이 능력은 고지대를 포함하여 공격자의 모든 보너스와 계수를 무시하며 치명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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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능력 레벨에 따라 증가
★: 희귀도에 따라 증가
특성 정보
블러드 엔젤의 치프 라이브러리안이자 죽음의 군주, 생귀니우스의 그레이터 데몬이라 불리는 메피스톤으로 블러드 엔젤의 고질적인 유전병 블랙 레이지를 극복한 것으로 유명하다.
본래 모델은 포스 소드에 플라즈마 피스톨을 가지고 있지만 택티쿠스의 사이커 특성을 통일하기 위함인지 포스 소드만 쓴다. 그리고 지금까지 사이커들은 바이오멘시의 처벌(Smite)을 평타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메피스톤은 패시브와 액티브 모두 잔상을 남기면서 찌르는 모션을 보여주고 칼에는 불을 일으켜서 쓰는 걸로 보아 아마도 바이오맨시 워프 스피드 사이킥과 파이로맨시를 쓰는 것으로 보인다. 처음으로 사이커로서 여러가지 사이킥을 사용하는 것을 보여주는 셈.[7]
액티브는 강제 이동기로 야자고르와 비슷한 매커니즘이며 역시 이 이동은 집중감시를 발동시키지 않는다. 대신 이쪽은 이동한 블러드 앤젤의 근접 공격도 발동을 시킨다.
패시브는 인접한 적과 그 적과 인접한 적에게 추가 사이킥 피해를 주는데 해당 적에게 2라운드 동안 치료 불가+부활 불가라는 강력한 디버프를 가한다.
우선 액티브는 근접시 패시브를 이용한 상당한 화력을 보이는게 가능한 메피스톤을 전방으로 밀어 넣는 용도인데 마타네오와 연계를 하는 것이 현재 가장 유용한 편으로 보인다. 사용하게 되면 우선 스킬에 붙은 액티브 대미지를 먼저 입히고 그 뒤에 패시브가 발동해 추가적인 대미지를 주면서 상당한 화력을 자랑한다. 심지어 이전에 이동을 해서 패시브가 발동했더라도 액티브 발동시 패시브가 다시 한번 발동하기에 상당한 화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이 액티브를 실시간 PVP에서는 강력한 근접 딜러를 적진 더 가까운 곳으로 배달해 상대가 안전거리를 재기 어렵게 만드는데 사용한다. 장애물과 이동력을 계산해 거리를 만들어놨더라도 메피스톤의 액티브가 대상을 가리지 않고 위치 변환을 해주기에 가능한 전략으로 이것으로 예상치 못한 배신자 칸 드랍을 성공시키기도 해서 실시간 PVP에서 공포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한편 패시브는 사실상 상대와 근접하면 인접한 적에게 원거리 평타를 한번 더 발동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특히 체력회복과 부활도 막아 버리기에 이사벨라의 패시브와 액티브를 활용한 임페리얼 덱이나 나우세우스를 활용한 좀비같은 회복능력 이용하는 데스가드 덱들을 카운터 치는 것이 가능하며 그걸 제외하고 보더라도 상당히 화력에 보탬이 되는 유용한 패시브이다.
[1]
공격할 적 대상과 인접하지 않은 상태에서 행동을 시작해서 대상에 인접한 칸으로 이동하는 것.
[2]
전장을 나온다는 뜻이 이것.
[3]
만일 소환한 점프팩 인터세서가 사망한 뒤 이사벨라의 액티브로 되살려도 다음턴 다른 점프팩 인터세서처럼 똑같이 후퇴한다.
[4]
사거리는 적에게 접근할 위치만 있다면 어디든, 어디서든 공격이 가능한 셀레스틴이 우위지만 상대의 진형에 따라 범위 공격에 점프팩 인터세서의 추가 증원을 통해 단일 공격능력이 있는 마타네오 쪽이 화력 면에서는 우위다. 생존력은 제미니어 슈페리어가 남아있는 경우 셀레스틴이 우위지만 스킬 사용시에는 마타네오도 해당 턴 한정 은신으로 선공권을 가지며 만일 고립된 칸으로 셀레스틴이 날아가게 되면 집중감시 공격에 즉사 당할 수 있기에 활용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서로 비슷한 수준으로 보여진다. 다만 셀레스틴은 사전 1턴 쿨타임이 있는 반면 마타네오는 쿨타임이 없어서 이 부분에서는 마타네오가 우위이다.
[5]
보통 추가 무장을 스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고려하면 특이한 편이다.
[6]
물론 적을 때릴 수 있는 근접 거리로 갈 수 없다면 원거리 공격을 한다.
[7]
물론 사우전드 선 사이커들이 평타로 불을 사용하긴 하지만 이쪽은 파이로맨시보다는 게임 특성상 속성을 통일시켜서 사용하는 용도에 좀 더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