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4 19:13:50

Warhammer 40,000: Tacticus/팩션/사우전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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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arhammer 40,000: Tacticus의 3번째 카오스 팩션이자 네임드 카오스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 팩션인 사우전드 선 팩션으로 아젝 아흐리만이 이끌고 있다.

초창기 카오스 팩션이 달랑 블랙 리전과 데스 가드 밖에 없었고 이후로 제노스와 임페리얼만 추가되다가 처음으로 등장한 카오스 팩션이다.

이 팩션의 공통점은 운명을 엮는 자[1] 키워드를 공통으로 가지며 3명의 사이커에 나머지 둘도 사이킥 공격능력을 스킬로 가지고 있어 사이킥 중심 팩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사우전드 선 팩션의 스킬들은 타 팩션과 달리 고정된 능력이 아닌 여러 유틸성을 포함하고 있어 활용 방법에 따라 변수창출능력이 뛰어나기에 활용하기에 따라 단순한 딜링이 아닌 판 자체를 뒤흔들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최근 업데이트 된 팩션 답지 않게 모두 순수하게 캠페인을 통해서 캐릭터 조각을 수급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최근 추가되는 팩션의 특징과 다르게 네임드 유닛이 최고위 유닛인 아젝 아흐리만 밖에 없다.[2]

2. 소속 캐릭터

2.1. 야자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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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고르 피클페이트
모든 종족 중 가장 축복받은 이 계몽자들은 젠취와의 교감을 통해 운명의 실타래를 꿰뚫어 봅니다. 이들은 악마의 디스크 꼭대기에서 전투에 뛰어들며, 페이트캐스터 대궁으로 치명적인 효과를 일으키는 마법이 깃든 화살을 발사합니다.

캐릭터 장비

기본 능력치

공격 정보


능력 정보

파일:Warhammer40kTacticus_ability_sorcerousfacade.png

마법의 허울

액티브
아군 사이커를 대상으로 함. 야자고르의 다음 턴이 시작될 때까지 야자고르와 대상은 일반 공격으로 추가 1x 10-20 사이킥 대미지A★를 줌.

야자고르는 가장 가까운 적 유닛에 일반 공격을 한 후 대상으로 지정된 사이커와 위치를 바꿈.
참고: 이 능력은 야자고르의 사정거리 내에 적이 있을 때만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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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arhammer40kTacticus_ability_realityunbound.png

현실 탈피

패시브
이번 턴에 사이킥 대미지를 입은 서로 다른 적 유닛 하나당 야자고르가 일반 원거리 공격으로 +1 최대 대미지A★를 줌. 이번 턴에 사이킥 대미지를 입은 서로 다른 적 유닛이 셋 이상이라면 야자고르는 +1 이동을 얻고 일반 원거리 공격이 +1 사정거리를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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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능력 레벨에 따라 증가
: 희귀도에 따라 증가

특성 정보


사우전드 선의 원거리 딜러이자 조건부 저격수 겸 아군 사이커 배달부로 젠취 계열 팩션이 사용하는 젠취 계열 악마인 잔고어 모델을 사용한다.[3]

야자고르의 장점은 패시브로 받는 추가적인 스텟과 액티브의 유틸성이다. 기본적으로 사우전드 선 자체가 패시브를 이용하기 위해 다수의 적에게 사이킥 공격을 퍼부어야 하는데 운명을 엮는자 패시브가 발동이 걸릴 때면 야자고르는 추댐, 추가 이동, 추가 사거리를 얻어 굉장한 기동력을 가진 비행 저격수가 된다. 즉 팩션 자체 능력과 궁합이 좋다. 그리고 액티브는 사용시 아군 사이커를 적진 근처로 배달시켜줄 수 있는데 후술할 아브락사스와 연계가 굉장히 강력하며 그외에도 기동력이 떨어지는 타이퍼스나 냘 같은 사이커를 적진에 배달시켜줄 수 있어 굉장히 유용한 스킬이다. 또한 순간이동 유틸성만 생각한다면 스킬에 투자할 필요성도 적어서 깡통 운용도 가능하다는게 장점. 그렇다고 본인의 공격 능력이 부족하지도 않은 것이 고폭탄이라 관통력도 꽤 높은 편에 단일 공격이라 공격력도 꽤 높게 받은 편이라 배달 이후로는 패시브 특성을 받으면서 장거리 사격을 가하면 된다.

단점은 기본적으로 원딜러라 몸이 약하며 액티브 능력은 어디까지나 이동 후 사거리 내에 공격할 수 있는 적이 있어야만 발동이 가능하기에 상대 배치에 따라 배달이 어려워 질 수도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는 비행, 이동4, 사거리 2에 조건부로 이동 5와 사거리 3까지 늘어날 수 있는 야자고르라서 어느정도는 감안해줄 수 있는 단점.

야자고르의 주요 활용처는 실시간 아레나에 아브락사스 혹은 타 사우전드 선과 조합에서 주로 픽이 된다. 아브락사스의 스킬 사용 후 적진에 배달을 하면 소환물을 다수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2.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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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카르 토스
먼지만 남은 언데드 존재들, 소서러들에게 조종받는 스캐럽 오컬트 터미네이터는 적들에게 망설임 없이 쥐 죽은 듯 조용하게 다가갑니다. 이들은 마그누스의 엘리트 경비원이었을 시절 사용했던 무자비한 능력들을 사용해 싸웁니다.

캐릭터 장비

기본 능력치

공격 정보


능력 정보

파일:Warhammer40kTacticus_ability_hellfyremissilerack.png

헬파이어 미사일 랙

액티브
사정거리 3 이내의 대상 적 유닛에 1x 30-40 고폭탄 대미지A★를 주고, 추가로 이번 턴에 사이킥 대미지를 받은 맵에 있는 적 유닛 모두에게 1x 30-40 고폭탄 대미지A★를 줌(최초 대상 포함 가능).

이 능력은 고지대를 포함하여 공격자의 모든 보너스와 계수를 무시하며 치명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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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arhammer40kTacticus_ability_timeflux.png

시간의 유동

패시브
나의 턴 시작 시 토스는 12 체력A★에 추가로 마지막으로 받은 히트의 대미지만큼 회복. 회복량 합계는 33 체력A★을 넘을 수 없음.

토스가 이동하면 그가 이동해 온 칸에 시간 유령을 남김. 다른 유닛이 해당 칸을 차지하거나 지형이 부서진 얼음 등으로 인해 통과할 수 없게 되면 시간 유령은 사라짐. 각 전투에서 토스가 처음으로 사망 시 전장에 시간 유령이 있다면 유령의 위치에서 60 체력A★으로 부활. 토스가 오버킬당한 경우에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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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능력 레벨에 따라 증가
: 희귀도에 따라 증가

특성 정보


사우전트 선의 탱커이자 범위 화력 지원형 딜러로 사우전드 선의 스캐럽 오컬트 터미네이터 모델에 소울리퍼 캐논과 코페쉬[4]를 사용한 모델링을 사용한다.

토스의 장점은 강력한 맷집 대비 나쁘지 않은 화력과 스킬 화력, 패시브의 강력함에 있다. 일단 터미네이터라 터미 특성으로 단단하며 쌍블록 아이템으로 블록까지 뜨면 정말 잘 안죽는다. 그러면서 다수의 히트를 가지는 높은 관통력의 파워 타입과 불을 지르는 유틸성의 원거리 공격을 가졌다.[5] 그리고 여기에 연결되어 토스를 정말 죽이기 어렵게 하는 패시브와 연계가 되는데 패시브로 토스는 지속적으로 회복이 가능하며 설령 죽는다해도 시간 유령만 잘 남겨놨다면 부활도 가능해 꾸준하게 전진하며 화력을 투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액티브 스킬은 사용시 강력한 대미지에 해당 턴 사이킥 대미지를 받은 적에게도 대미지가 꽂히며 사이킥 대미지를 받은 인원이 3명 이상이라면 이게 최대 대미지로 고정되어 다수의 적을 폭격하게 된다.[6]

단점은 역시 터미네이터 특유의 이동력 2에 딥스트라이크가 없어서 기동력이 정말 낮다는 점과 패시브의 시간 유령을 지울 수 있어서 부활 패시브를 막을 방법이 있다는 점, 그리고 스킬 투자가 잘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기동성이 낮은 점은 터미네이터 특성을 가진 인원의 공통 문제점이지만 애초에 맡는 역할이 탱커+장거리 다수 타격형 미사일 발사대에 가까워서 기동성 문제는 생각보다 티가 심하게 나지는 않는다. 그리고 스킬 주축 캐릭터라 스킬 투자 역시 투자해야할 비용이라 생각하면 가장 큰 단점은 부활을 능동적으로 막아낼 수단이 있다는 점. 이동을 하면서 남기는 분신을 밟아서 지우면 토스는 회복이 가능한 고기 방패에 가까워진다. 거기에 기동성이 떨어지다보니 만일 포위 된다면 시간 유령이 지워지고 다시 시간유령을 만들기 어려워지기에 부활수단이 사라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토스는 사우전드 선 조합을 사용할 예정이라면 같이 픽업이 되는데 역할은 탱커보다도 다수의 캐릭터가 사이킥 대미지를 맞았을 때 액티브 스킬로 이를 마무리 하는 역할에 가깝다. 특히 사우전드 선의 유닛들이 대부분 기동성이 좋은 편에 속하기에 낮은 기동성을 가진 토스가 가장 마지막에 움직여 마무리 투수로 활용되는 역할이 되는 셈이다.

최근 잠수함 패치로 약간의 너프를 받았는데 나우세우스의 부활 패시브를 받을 경우 이전에는 분신이 남은 상태로 부활했기에 여차하면 2단 부활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나우세우스의 부활을 받을 경우 분신이 사라지게 된다. 그렇다보니 나우세우스를 믿고 대놓고 전진하는 탱커로 행동하기 힘들어졌다.

2.3. 아브락사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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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자 아브락사스
지옥의 마스터는 수호자라 불리는 악마적 실체와 조약을 맺습니다. 이들은 이 악마 하수인들의 힘을 방출하여 적을 순간적으로 육체의 공포에 휩싸이게 하거나 가장 높은 하늘의 기류를 지배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장비

기본 능력치

공격 정보


능력 정보

파일:Warhammer40kTacticus_ability_masterofthetutelaries.png

사악한 마엘스트롬

액티브
아브락사스에 인접한 빈칸에 핑크 호러를 소환함. 이 턴이 끝날 때까지 적 유닛이 사이킥 대미지를 입을 때마다, 적 유닛과 인접한 칸을 우선으로 아브락사스에 인접한 빈칸에 젠취의 스크리머를 소환함. 새로 소환된 유닛은 사정거리 안의 적을 즉시 공격할 수 있지만 이동할 수 없음.

핑크 호러 스탯:
36 체력A★
9 대미지A★

젠취의 스크리머 스탯:
45 체력A★
18 대미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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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arhammer40kTacticus_ability_infernalpacts.png

지옥의 조약

패시브
아브락사스에 인접한 아군 카오스 유닛이 일반 원거리 공격 시 추가로 1x 10-20 사이킥 대미지A★를 줌. 또한 영향을 받은 악마는 일반 근접 공격 시 보너스 히트를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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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능력 레벨에 따라 증가
: 희귀도에 따라 증가

특성 정보


사우전드 선의 소환수이자 사이커로 사우전드 선을 아레나에서 상대로 만날시 전투를 진흙탕 싸움으로 만드는 장본인으로 사우전드 선의 인퍼널 마스터 모델링을 사용한다.

아브락사스의 장점은 조건부이긴 하지만 최대 12마리까지 소환수를 한방에 소환해내는 액티브의 잠재력과 이에 연계되는 패시브에 있다. 기본적으로 아브락사스가 핑크 호러를 소환한 후 사이킥 공격이 발생할 때마다 스크리머를 소환하게 되는데 핑크호러는 사이커 판정이라 사거리 내에 적이 있다면 우선 2히트 사이킥이 되면서 두마리의 스크리머가 확정적으로 소환된다. 이어서 스크리머의 공격은 패시브 효과로 사이킥 대미지가 들어가면서 스크리머가 소환되어 순식간에 6칸을 소환수로 채우게 된다. 여기에 야자고르와 연계를 해 적진 혹은 빈 칸에 배달하게 되면 이후 사이킥 공격이 발생할 시 계속 스크리머를 소환해 최대 12마리의 소환수로 주변을 도배해버린다. 이정도 소환을 단일 턴에 비슷하게 따라할 수 있는건 5라운드가 지난 후의 코로디우스 밖에 없다는걸 감안하면 굉장한 잠재능력이다.

단점은 스킬 캐릭터의 특징답게 성장 재화 소모가 많이 필요하며 투자도 많이 받아야 한다. 코로디우스 정도는 아니지만 어쨌든 아브락사스의 본체는 소환수들이며 소환수들은 방어력이 0인 물살이라 손쉽게 죽기 때문에 그만큼 투자를 해주지 않는다면 날파리 정도의 역할 밖에 못하기 때문이다.

아브락사스는 역시 사우전드 선과 조합해 실시간 아레나에 활용되는데 특히 소환수를 다수 소환하기 위해 야자고르와 조합은 필수로 추천되며 최대한 많은 소환수를 풀어 적을 고통을 주는게 핵심이다.

2.4. 타우마쿠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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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라타르 타우마쿠스
뒤틀린 비전술사, 악의에 물든 악인이자 기이한 형태의 전사-신비술사들은 주문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으며, 현실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캐릭터 장비

기본 능력치

공격 정보


능력 정보

파일:Warhammer40kTacticus_ability_attemptedpossession.png

빙의 시도

액티브
2칸 내의 적을 대상으로 함. 대상과 대상이 소환한 모든 소환수가 빙의돼 즉시 가장 가까운 적 유닛에 일반 공격 수행(빙의되지 않은 대상 우선 공격). 빙의된 유닛이 주는 대미지는 자기 대미지의 80%A(히트당 최대 55 대미지A★). 빙의된 소환수는 공격하기 전에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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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arhammer40kTacticus_ability_arcaneshield.png

아케인 실드

패시브
이동 후 타우마쿠스가 2칸 내의 가장 가까운 아군 유닛에 보호막을 적용(사우전드 선 유닛, 다른 카오스 유닛, 다른 아군 유닛 순으로 우선시하며, 유효한 대상이 없을 시 자신에게 보호막을 부여함). 보호막은 55 체력A★을 가지며 1라운드 동안 지속.

타우마쿠스가 이동하지 않으면 이 능력은 그의 턴이 끝날 때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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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능력 레벨에 따라 증가
: 희귀도에 따라 증가

특성 정보


사우전드 선의 사이커이자 보호막 부여 버퍼로 익절티드 소서러 모델을 사용한다.

타우마쿠스의 장점은 대량 소환수를 활용하는 캐릭터를 역으로 카운터 치는 액티브와 패시브 보호막의 강력함이다. 액티브 사용시 해당 대상과 대상이 소환한 소환수가 적 근처로 이동해 공격을 가하는데 특히 소환수가 많고 강력할수록 더욱 강력해지는 타입이다. 그리고 패시브는 높은 수치의 방어막을 아군에게 부여해주는데 해당 레벨대의 캐릭터 하나 수준의 방어막 수치라서 결코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것도 장점.

단점은 해당 액티브를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상대의 소환수 다수가 깔렸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불리하다는 뜻이라 보통의 경우는 해당 소환사를 선으로 저격하는 식으로 대응을 하는 편이다. 보통 소환스킬은 코로디우스와 아브락사스를 제외하면 대부분 상대가 사거리 내로 들어와야 사용할 수 있어 이를 사전에 오지 못하게 거리를 벌리거나 집중감시로 사전 차단이 가능하고 아브락사스와 코로디우스 같은 일반 소환계열은 그 소환사가 있는 곳까지 파고 들어야 액티브가 유효해서 사용이 쉽지 않다. 물론 가장 강력한 딜러에게 액티브를 찍으면 되겠지만 그 딜러가 사거리 안에 들어왔다는건 해당 딜러도 이미 우리를 사거리에 넣고 있다는 뜻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패시브는 우선순위가 있다지만 자신이 원하는 대상에게 부여하기 어렵다는것도 소소하게 단점.

타우마쿠스는 사우전드 선 조합에서 보호막 보조와 자체딜링 쪽으로 집중해서 운용을 하는 편이다.

2.5. 아흐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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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젝 아흐리만
아흐리만으로 알려진 구도자는 만 년 동안 섬뜩한 지식을 품은 모든 유물, 학술서, 두루마리를 찾기 위해 은하계를 누볐습니다. 그가 온갖 수단을 쓰며 보물들을 뺏는 동안 그의 손길이 닿은 세계는 불타오를 뿐입니다.

캐릭터 장비

기본 능력치

공격 정보


능력 정보

파일:Warhammer40kTacticus_ability_doombolt.png

둠볼트

액티브
2칸 내의 적들에게 균등한 히트로 3x 12-16 사이킥 대미지A★를 줌. 불타고 있는 전장의 칸은 +1히트씩 추가. 9히트를 넘을 수 없음.

아흐리만이 일반 원거리 공격으로 적을 쓰러뜨리고 이미 둠볼트가 사용되었다면 이번 전투에서 둠볼트 재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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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arhammer40kTacticus_ability_psychicstalk.png

사이킥 추격

패시브
전장에 있는 적 유닛이 불타고 있는 칸에 있다면 화염 대미지 또는 사이킥 대미지를 받으며, 해당 대미지는 +30% 대미지 증가A(최대 +55 대미지A★).

아흐리만의 원거리 공격을 받은 각 적의 칸에는 불이 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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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능력 레벨에 따라 증가
: 희귀도에 따라 증가

특성 정보


사우전드 선의 최고위 캐릭터로 사우전드 선 팩션의 유일의 네임드 캐릭터인 아젝 아흐리만 모델이다.

아흐리만의 장점은 액티브를 조건부이지만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타우 제국의 아운쉬가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가 액티브의 재활용 가능 때문인데 아흐리만은 적을 죽이기만 한다면 강력한 둠볼트를 다시 사용할 수 있기에 유용하다. 또한 사우전드 선 내에서도 화염 공격 타입이 어느정도 있어서 아흐리만의 액티브를 보조해줄 수 있기에 최대치 화력을 낼 수 있게 보조해주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 역시 장점. 그렇다보니 출시 직후에는 빈딕타와의 조합이 추천되었지만 지금은 포지핀드와 조합해도 된다.

단점은 태생 전설이라 먹기 어려우며 자체 성장 투자와 스킬 투자도 확실하게 해줘야한다는 점이다. 그나마 캐릭터 수급이 캠페인을 통해 가능하기에 시간만 들이면 획득은 가능하며 액티브를 다시 쓰려면 평타로 적을 죽여야 하기에 액티브와 자체 성장도 매우 중요하다. 그나마 패시브 스킬은 불이 붙은 칸에 적이 서있을 때나 쓸모가 있는 특성일 뿐이라 필수적으로 올릴 필요는 없다는건 장점.[9][10]


[1] 3명 이상의 적 유닛이 사이킥 대미지를 받은 해당 턴에 이 패시브를 가진 유닛의 공격 및 스킬이 최대 대미지로 고정됨. [2] 데몬 프라이마크 마그누스 더 레드와 아젝 아흐리만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 네임드는 소설에서만 등장하거나 대부분 사망한 인원들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3] 판타지 워해머에서는 젠취를 믿는 비스트맨이다. [4] 사우전드 선의 파워 소드로 고대 이집트 칼인 코페쉬를 따왔다. [5] 물론 표기 공격력은 최하에 가깝다. [6] 가장 궁합이 좋은건 데스가드의 타이퍼스로 타이퍼스의 액티브가 전염성이라 굉장히 광범위하게 퍼지는데 거기에 액티브를 사용하면 사이킥을 맞은 모든 대상에 폭격이 들어가기에 전설 캐릭터 획득 이벤트 때 적이 쌓였을 경우 한번에 휩쓰는 것이 가능하다. [7] 정식명칭 인퍼널 마스터 [8] 정식명칭 익절티드 소서러 [9] 물론 이것도 작정하고 올리면 화염계열 딜러들과 연계해서 다음턴 적이 해당 불대미지를 화끈하게 거는 것도 가능해 무시할 패시브는 결코 아니다. [10] 워머신 추가 이후로 포지핀드가 자유롭게 불장판을 깔아줄 수 있다보니 패시브 효율이 상당히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