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23:56:41

SD건담 배틀 얼라이언스

SD Gundam Battle Alliance에서 넘어옴
파일:SD_Gundam_Battle_Alliance_Title.png
SD건담 배틀 얼라이언스
SD Gundam Battle Alliance
SDガンダム バトルアライアンス
<colbgcolor=#353535><colcolor=#ffffff> 개발 ARTDINK [1]
유통 BANDAI NAMCO ENTERTAINMENT
플랫폼 Switch | PS5 | PS4 | XBX|S | XB1[2] | Windows[3]
ESD 닌텐도 e숍 | PS Store | MS Store | STEAM
장르 액션 RPG
출시 2022년 8월 25일
엔진 언리얼 엔진 4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4]
해외 등급 CERO B
ESRB T #
링크
관련 사이트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공식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스팀 상점페이지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아이콘.svg PS 스토어 페이지
파일:Microsoft Store 다크 테마 아이콘.svg MS 스토어 페이지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양3. 특징
3.1. 브레이크와 트루3.2. 기체의 입수와 강화
3.2.1. 기체의 능력치
4. 참전 작품
4.1. 등장 기체 일람
4.1.1. 플레이어블 기체4.1.2. NPC 기체
5. 등장 인물6. 평가
6.1. 긍정적 평가6.2. 부정적 평가6.3. 복합적 평가
7. 팬 서비스 요소8. 팁9. 오류10. 기타11. 외부 링크
[clearfix]
오프닝 영상

1. 개요

건담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온라인, 오프라인 액션 RPG.

==# 발매 전 정보 #==
제1탄 PV
Nintendo Direct - 실제 게임 UI가 포함된 영상
제2탄 PV
제3탄 PV

2. 시스템 요구 사양

  • (※ 스팀 상점 페이지 기준)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white>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cccccc><colcolor=black>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3-6300
AMD Ryzen 3 1200
Intel Core i5-10600K
그래픽 카드 GeForce GTX 1060
Radeon RX 480
GeForce RTX 2080, 8 GB
메모리 8 GB RAM 16 GB RAM
DirectX DirectX: 버전 11
저장공간 25GB 필요

스팀판의 경우 인게임 그래픽에 비해서 요구하는 그래픽 카드의 수준이 너무 높다는 지적이 있다. 3D 모델링은 고작 3D 지제네 수준이면서 그래픽카드 최소사양이 GTX 1060, 권장사양이 GeForce RTX 2080, 8 GB이라는 말도 안되는 고사양을 요구한다. 엘든 링조차도 GTX 1060 3GB가 최소 사양인걸 감안했을 때 반다이 남코의 저질스러운 개발력이 다시금 빛을 발했다고 밖엔 볼 수 없는데 과연 출시 플랫폼 가운데 스펙이 제일 낮은 스위치[5]에서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지가 의문시 되는 사항이다. 일단 스위치 체험판 분량까지는 30프레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나왔다. PC판의 요구 사양을 반다이 남코가 너무 높게 책정했을 수도 있지만 RTX 2080이 권장사양인 상황이라서 개적화일 가능성이 높은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실제로 PC 구동했을 때 RTX 3060 수준이 아니면 FHD 풀옵션의 구동도 30프레임을 웃돌지 못하는 수준으로 최적화 문제가 심각하다. 권장사양이더라도 높은 프레임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는 딱 하나의 옵션때문에 생긴 것인데 바로 그래픽카드 부하를 많이 주는 옵션인 SSAA이다. 그것도 SSAA를 2X로 주고 있다. 그래픽의 질을 올려주지만 이것으로 인해 많은 폴리곤을 사용하는 곳이라던가 특히 안개형태에서는 엄청난 부하를 주기에 이것을 끄면 모든 그래픽카드 부하가 사라지며 요구 사양에 비해 낮은 사양을 가진 PC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화면이 매끄럽지 않거나 그래픽카드 부하가 심하면 꼭 이걸 끄도록 하자.

3. 특징

파일:SD_Gundam_Battle_Alliance_Main.png
[SD건담 배틀 얼라이언스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액션 RPG에서 기동전사 건담의 역사를 통틀어 모빌슈트와 캐릭터가 중심이 됩니다.]
[거짓 세계를 바로잡는 전투 동맹]
이야기는 건담 창작물 중 그 어떤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뒤틀린 세계인 [G: Universe]에서 진행됩니다.
이 세계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플레이어는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파일럿으로 구성된 3인의 모빌슈트 소대를 이끌고 진정한 배틀 얼라이언스에 참전합니다.
거짓 역사 너머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놀라운 시각 효과와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의 콤보 액션]
다양한 모빌슈트의 무기에 빠져 많은 적을 무찌르세요!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으로 전장을 가로질러 찢을 때 전장에서의 강력함이 보여지는 현실적인 풍화로 묘사된 모빌슈트를 컨트롤하세요.

[Breaks로 알려진 기이한 현상은 건담 역사의 전설적인 순간을 뒤틀고 있으며, 당신은 그것을 해결해야 합니다.][6]
무기고에 추가할 새로운 모빌슈트를 개발하면서 건담 역사의 명장면을 경험하세요.
캐피탈과 확장 부품을 모아 좋아하는 기계를 궁극의 MS로 바꾸세요.

[멀티플레이어에서 친구와 함께 임무를 완수하세요!]
당신을 지원하기 위해 2명의 파트너와 전투를 시작하세요.
멀티 플레이에서는 3인 팀에서 최대 2명의 다른 플레이어와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SD건담 액션 RPG를 혼자 또는 친구와 함께 즐기십시오.

3.1. 브레이크와 트루

스토리 미션은 '브레이크 미션'과 '트루 미션'으로 나뉘며, 원작의 스토리가 왜곡된 브레이크 미션을 클리어한 후 역사대로 흘러가는 트루 미션을 클리어 하여 역사를 바로잡게 된다.

3.2. 기체의 입수와 강화

미션 클리어 보수로 얻게 되는 설계도를 일정 갯수 이상 모으게 되면 해당 기체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인파이터, 올라운더, 슈터의 3가지의 포지션을 가진다.
  • 인파이터 : 체력과 부스터, 격투 능력치가 높음. 롤액션은 슈퍼아머, 리페어킷 3개
  • 올라운더 : 체력은 인파이터의 슈터의 중간, 격투와 사격의 능력치가 비슷, 롤액션은 공격캔슬이 쉬워짐. 리페어킷 4개
  • 슈터 : 낮은 체력 높은 사격 능력. 롤액션은 탄수 회복, 리페어킷 5개

능력치는 HP, 부스트, 격투, 사격의 4가지로 나뉘며 캐피탈을 소모하여 이를 강화할 수 있다. 또한 확장 파츠를 장착하여 추가적인 능력치를 획득하는 것도 가능하다.

3.2.1. 기체의 능력치

기체의 무장은 메인 격투, 메인 사격, 서브 무장1, 서브 무장2의 4가지가 갖추어져 있으며 SPA 게이지가 가득 찼을 때만 사용할 수 있는 SPA(스페셜 어택)도 존재한다.

4. 참전 작품

참전기는 많지만 원작 파일럿이 등장하는(파트너로 사용 가능한) 기체는 각 작품 별로 5종 전후인 경우가 많다. 현재까지 공개된 바로는 보통 후반부 주역기들을 주축으로 참전한다. 또한 특이하게도 건담무쌍 시리즈처럼 건담 올 스타즈 게임에서 꼬박 개근하던 윙 건담 제로 EW가 참전하지 않는다.

게임 내 참전 작품 순서대로 분류. 공식 홈페이지 및 PV에서 확인된 기체 기재 바람. 참전기는 총 80기 이상으로 확정되었다. ## 현재 홈페이지에 기재된 기체수가 DLC 1탄 2기를 합해 82기이므로, 홈페이지 참전기가 전부인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파일럿은 파트너 기체일 때만 선택된다. 플레이어 본인은 자신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만 사용할 수 있으며 원작 캐릭터들은 선택할 수 없다.

참고로 참전은 했는데 플레이어블로 구현 안된 기체들이 꽤 많다. 예를 들어 아군 NPC로 나오는 리젤이나 시덴 등이 있기도 하며, NPC로 등장하지 않지만 시네마틱 애니메이션으로만 나오는 기체들도 있다. (예 : 건담 플라우로스, 델타 플러스 등)

DLC는 총 3탄까지 추가될 예정이며, 1탄 '신화의 계승'에서는 내러티브 C 장비와 AGE-FX가 추가 예정이라는 소식 외엔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지만 한 유저가 게임의 파일을 분해한 결과 ##, 내러티브와 AGE 외에도 추후 DLC 참전기들의 리스트가 밝혀졌다.

공개된 DLC의 부제에 맞춰 생각하면 총 2기가 업데이트 될 거라고 밝혀진 2탄 '달과 빛의 기사'에서는 문 건담과 스페리올 드래곤이, 총 3기가 업데이트 될 것이라 밝혀진 3탄 '섬광과 신생'에서는 크시 건담과 페넬로페, 엑시아 R4가 업데이트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9월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건담 게임쇼에서 DLC 기체들이 모두 확정되었으며, 선행 플레이도 개시되었다.

2023년 5월 11일 건담 에어리얼이 DLC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4.1. 등장 기체 일람

4.1.1. 플레이어블 기체

본 게임에는 80여종류 이상의 플레이어블 MS가 참전하며, 각자 고유한 개성과 특징이 살아있다. 아래 성능에 대한 소고는 어디까지나 각 커뮤니티 등지의 유저들에게 평가되는 기준이며, 어떤 기체라도 애정을 가지고 성장시키면 PVE가 주류인 본 게임에서는 사용할 수 있으니 걱정 할 필요는 없다.
  • 기동전사 건담
    • 건담 (파일럿 : 아무로 레이) - 올라운더
      서브1 : 빔 자벨린 돌격 - 돌진거리와 속도, 타격횟수 모두 나쁘지않으나 아군 인파이터의 콤보를 끊어먹을 위험이 커 난사는 금물.
      서브2 : 하이퍼 바주카 - 평범한 단발 바주카. 단독으로 사용하기엔 많이 불편하다.
      SPA : 트윈 바주카 - 제자리에서 바주카로 집중사격을 가한다.
      기타 게임에 등장할 때마다 라스트 슈팅이 주요기술이었지만, 이번작품에서는 특이하게 원작 최종결전의 트윈바주카 장비를 가지고나왔다. 전체적으로 올라운더의 표준적인 성능. 근접공격 강공시 뒤로 쭉 빠졌다가 반박자 늦게 돌진공격을 시전하니 참고할 것.
    • 건캐논 (파일럿 : 카이 시덴) - 올라운더
      서브1 :
      서브2 :
      SPA :
    • 건탱크 (파일럿 : 하야토 코바야시) - 슈터
      서브1 :
      서브2 :
      SPA :
      초반 슈터기체라 그냥 넘어가는 사람이 많지만 다단히트하는 메인웨폰+사거리가 긴 서브웨폰+슈터계와 실탄무기의 대접이 좋은 시스템의 시너지로 은둔 고수들이 많이 사용한다. 다만 데미지 경감률이 낮아 사용이 쉬운편은 아니다.
    • - 올라운더
      서브1 : 빔 사벨 돌격
      서브2 : 빔 스프레이건 3연사
      SPA : 볼 2기 호출
      튜토리얼에서 사용한 개더로드 사양과는 도장만 다를 뿐 같은 기체. 기본 격투도 2타에 그치고 서브웨폰은 심심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간혹 공방에서 만렙 짐을타고 빅잠과 사이코건담을 썰어제끼는 용자들도 보일 정도로 컬트적인 인기는 있다.
    • 자쿠II - 올라운더
      짐과 대동소이하게 실탄계 심심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기체. 다만 서브1의 크래커가 조금 특이하긴 하다. SPA가 근접타격이라 활용도는 짐보다 조금 떨어지는 편.
    • - 인파이터
      지상에서 호버링하던 원작의 모습을 잘 구현해냈다. 메인사격 바주카는 탄창문제를 해결하면 그럭저럭 쓸 만 한데다 격투 강공격이 적을 베고 다시 돌아오는 모션이라 손맛이 꽤나 좋다. 기본 격투는 무난. 여담으로 양산기 주제에 SPA 모션이 상당히 간지난다.
    • 샤아 전용 즈고크 (파일럿 : 샤아 아즈나블) - 인파이터
    • 샤아 전용 겔구그 (파일럿 : 샤아 아즈나블) - 올라운더
  • 기동전사 Z 건담
    • Z 건담 (파일럿 : 카미유 비단) - 올라운더. 서브웨폰 1은 그레네이드 런처고 2는 하이메가런처다. 실탄과 빔 폭딜을 다 챙긴 무난한 성능. 필살기는 수박바어택인데 좀 미스가 자주나는 편이다.
    • 백식 (파일럿 : 크와트로 바지나) - 슈터. 메인은 빔라이플, 서브웨폰은 산탄바주카와 크레이바주카다. 서브웨폰이 잔탄제고 둘다 실탄이라 나름 쓰는 재미가 있는 기체다.
    • 큐베레이 (파일럿 : 하만 칸) - 슈터. 서브웨폰 1은 판넬을 장거리까지 사출해 전방위 사격하는 잔탄 1발 짜리 무기이며 리로드가 짧은편이라 자주 쓸 수 있다. 서브웨폰 2는 근거리에서 써야 올히트하는 판넬 난무라 뒤를 잡고 콤보를 쓰면서 섞어주면 데미지를 쏠쏠하게 볼 수 있다. 잔탄은 3발이지만 리로드가 어마무지하게 길어서 1발이나 2발 쓰고 재충전하는쪽이 좀 더 자주 쓸 수 있다. 필살기는 주변에 판넬을 띄워두고 일정시간 자동사격 시키는 식으로 콤보를 길게 먹이는 도중엔 히트수가 40을 가볍게 넘겨볼 수 있다.
    • The O (파일럿 : 팝티머스 시로코) - 인파이터
      격투의 공속이 다소 느린 편이나 판정은 좋고 자체경직 없이 짤짤이가 쉬운 빔라, 공격이 빨라서 브레이크에 좋은 서브공격, 지속시간이 길고 격투 타수를 증가 시켜주는 지속형 SPA 등 뭐하나 빠지는게 없이 밸런스 좋은 기체.
  • 기동전사 건담 ZZ
    • ZZ 건담 (파일럿 : 쥬도 아시타) - 올라운더
      원작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파워는 재현되지 않고 그냥 짤짤이 기체가 되었다. 그래도 서브웨폰(미사일 포드&하이 메가캐논)의 성능이 우수해 관련 파츠세팅을 해주면 쓸 만 하다. 격투성능과 SPA는 성능이 매우 좋지않으니 그냥 슈터와 올라운더 사이 어딘가(?)에 속해있다고 보면 편할것이다.
    • 풀 아머 ZZ 건담 (파일럿 : 쥬도 아시타) - 슈터
      강력한 사격성능으로 밴시 노른, 하이뉴 건담과 함께 슈터계 최강기체 반열에 들어간다. 서브무장 2종이 모션이 긴 편이라 밴시에 비해 폭딜에는 다소 불리하나 그 대신 화력이 강력하고 특히 서브1이 8연장 호밍 미사일이라 스킬 게이지가 잘 쌓이고 명중률도 높아 운용 난이도가 쉬우며 후딜레이가 긴 서브1이 메인 사격으로 퀵캔슬이 되어 조작법만 익숙해지면 폭딜도 무난하게 해낼 수 있게 된다. 특히 앵벌이 미션 노가다에 선호받는다.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벨토치카 칠드런
    • 하이뉴 건담 (파일럿 : 아무로 레이) - 슈터
      바주카의 깡딜이 강력해 선호도가 높은 기체. 기체가 상당히 민첩해서 각종 콤보도 어지간한 인파이터 못지않게 부드럽다.
      다만 획득이 조금 까다로운 편인데, 디렉토리 5D의 컨퓨즈드 미션을 최소 3번 이상 완료해야 한다. 디렉토리 5D는 컨퓨즈드가 보스러시 식으로 진행되는 식인데, 최소 샤아 전용 겔구그까지 잡아야 설계도가 나온다.
  • 기동전사 건담 UC
    • 유니콘 건담 (파일럿 : 버나지 링크스) - 올라운더
      유니콘 계열이 참전하는 게임치고는 상당히 안좋은 성능. 사격 캔슬콤보 중 바주카가 종종 빗나가는 병맛을 보여준다. 게다가 빔 개틀링은 단독 사용시 후딜레이가 심각하다. SPA인 거대 빔 톤파도 추적성능이나 적 홀드기능이 없다시피 해 적중률이 낮다.
    • 풀아머 유니콘 건담 (파일럿 : 버나지 링크스) - 슈터
      빔 메인웨폰(빔개틀링)과 실탄 서브웨폰(미사일 포드&하이퍼 바주카)를 가지고 있다. 각 무장들의 성능은 상당히 좋지만 SPA를 사용하면 속성이 인파이터로 변하고 무장구성과 스펙이 모두 바뀌는데, 메인사격이 홀드가 되어 버리니 격투무장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그래도 변형 후 돌진, 그랩, DPS가 높은 격투까지 보유하게 되니 포텐셜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7]
    • 크샤트리아 (파일럿 : 마리다 크루즈) - 슈터
      후술할 밴시 노른에 가려져서 그렇지, 상당히 좋은 슈터 기체이다. 움직임이 조금 굼뜬것이 유일한 단점.
    • 유니콘 건담 2호기 밴시 (파일럿 : 플 트웰브) - 인파이터
      사격 능력이 출중해서 올라운더에 가까운 인파이터 기체. 특이사항으로 암드아머 BS의 사격 이펙트가 종래의 매체들과 달리 찌르듯이 날카로운 효과를 보여준다. 인파이터 특유의 높은 체력과 준수한 사격능력이 뒷받침해줘서 꽤 좋은 평가를 받는 기체다. 그 외 SPA는 암드아머 VN공격인데 다단히트로 긁어버릴 듯 한 모션과 달리 단타 히트한다.
    • 유니콘 건담 2호기 밴시 노른 (파일럿 : 리디 마세나스) - 슈터
      현재 슈터계열 기체 중 독보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기체. 캔슬콤보의 폭딜이 엄청나게 강력하다. 다만 제대로 쓰려면 챕터 7 '무지개의 저편에' 하드 난이도에서 드랍할 수 있는 네오 지옹 베타 칩을 최소 3개 이상 필요로 한다. 이후 EX 미션 추가와 함께 DLC 1에 포함된 '신화의 계승', 'EX 극 02'에서 상대할 수 있는 네오 지옹에게서 '무지개의 저편에' 하드에서 뜨는 네오 지옹 베타칩보다 더욱 상위 단계의 네오 지옹 베타 칩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때문에 밴시 노른을 더욱 강화하고 싶다면 반강제적으로 DLC 1 구입을 해야한다.
    • 시난주 (파일럿 : 풀 프론탈) - 인파이터
      격투는 시원시원하고 움직임도 빨라 손맛이 좋지만 사격무장들의 성능이 시원찮아 호불호 갈리는 기체. 하지만 기본적인 경감능력이 괜찮기도 하고 특수공격 자체에 후방공격이 가능해서 콤보 연습용으로 인파이터 초보자들에게 권장되기도 하는 기체다.
  • 기동전사 건담 F91
    • 건담 F91 (파일럿 : 시북 아노) - 슈터
      기체성능도 괜찮고, 버프 지속형 SPA 덕에 캐피탈 채굴 효율이 좋다. 입수시점도 상당히 빨라 윙제로&캘딤과 더불어 초보자들에게 널리 권장되는 기체.
  •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 크로스본 건담 X1 (파일럿 : 킨케두 나우) - 인파이터

      • 무빙되는 메인사격에 메인격투 역시 공속과 타수가 준수하고 서브공격도 격투에 연계는 안되지만 브레이크하기에는 충분한 성능. SPA시전시간이 긴 편이라 강제경직으로 딜링 시간을 늘려주기에 좋다. 뭐 하나 빠지는거 없는 견실한 성능으로 크로스본 시리즈가 좋고 인파이터가 취향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
    • 크로스본 건담 X2 (파일럿 : 자비네 샤르) - 올라운더
      격투형 올라운더로 서브공격의 판정이 썩 좋지 않지만 브레이크하기에는 쓸만하고 격투공격의 공속이 무지하게 빨라서 DPS는 나름대로 괜찮은 성능. SPA는 버스터 런처 사격으로 판정이 좋지만 격투에 몰빵하게 되는 기체 무장의 구성상 위력 자체는 많이 아쉬운 편. X1처럼 롤액션 슈퍼아머로 찍어 누를 수가 없으므로 스토리 진행이나 솔플에는 힘들지만 자체 DPS는 확실하므로 멀티에서는 재미볼만한 기체.
  • 기동전사 V건담
    •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 (파일럿 : 웃소 에빈) - 슈터
      버스터 파츠의 마이크로 미사일 포드가 없는 사양으로 메인 사격도 준수하고 특수 공격도 강력해서 무장만 돌려써도 딜링이 쉽게 되는 강한 기체. 입수 시점도 제법 초반이므로 빠르게 해금해서 믿고 쓸만하지만 무장이 전부 빔인 부분에서 발목이 잡힌다. 중 후반부에 쓰려면 물리화 파츠는 필수.
  • 기동무투전 G건담
    • 갓 건담 (파일럿 : 도몬 캇슈) - 인파이터
      SPA발동시 석파천경권으로 전방에 데미지를 주고 하이퍼 모드가 되어 일정시간 스펙이 버프된다. 명성에 비해 격투 속도가 많이 느린 느낌이지만 공콤 때리기에는 적절한 편이고 브레이크 잘 되고 잡몹 썰이도 되는 갓 슬래쉬 타이푼, 공콤중에 연계해서 딜기여가 높은 갓 핑거 등등 인파이터로는 나무랄때 없는 강한 성능. 격투가 느린 덕분에 모빌아머 상대로는 힘이 많이 빠지는게 흠이다.
    • 마스터 건담 (파일럿 : 마스터 아시아) - 인파이터
      SPA발동시 석파천경권으로 전방에 데미지를 주고 하이퍼 모드가 되어 일정시간 스펙이 버프된다. 갓 건담과 비슷하지만 십이왕방패 대차륜이 공콤 격투연계를 늘려주므로 안정적인 딜링 시간이 늘어나지만 잡몹전에서는 힘이 조금 빠지는 편. 모빌아머에 다소 취약한것도 동일하다.
  • 신기동전기 건담 W
    • 윙 건담 제로 (파일럿 : 히이로 유이) - 슈터
      F91, 캘딤과 마찬가지로 초보자들에게 추천되면서 기체 성능도 뛰어나다. 조작도 간편하고 SPA 롤링 버스터 라이플은 자기를 중심으로 360도 빙글 돌아 주변의 적을 쓸어버리기 때문에 광역 섬멸 및 캐티팔 수급의 효율이 상당히 좋다. 특히 나중가서는 챕터 7 '그들이 있을 곳' 하드 난이도 멀티 플레이에서 캐피탈 채굴의 주력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캐피탈 수급을 원활하게 하고 싶다면 초반에 주력으로 키우길 추천한다. F91 등도 캐피탈 수급이 되지만 윙 제로처럼 원킬이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지체되어 효율성이 떨어진다.
    • 건담 에피온 (파일럿 : 밀리아르도 피스크래프트) - 인파이터
      메인 사격은 자체 경직의 검기 날리기. 특수기의 히트 로드가 많이 짧은 것이 아쉽지만 격투 성능이 우수하여 쓸만한 기체.
  • 기동신세기 건담 X
    • 건담 DX (파일럿 : 가로드 란) - 올라운더
      컴퓨즈드 미션을 통해 획득이 가능. 원작에서 보여준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의 막강한 위력을 재현해 필살기 데미지는 최강이다. 문제는 기타 매체에서 보여준 보조무기(G해머 등)과 격투를 반영해 슈터가 아닌 올라운더로 나와 원성을 산다. 여담이지만 DX에 사용된 가로드의 목소리는 익스트림 버서스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다. 때문에 NPC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익스트림 버서스 마냥 티파와 동승한 것으로 나오며, 티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는 시북과 킨케두도 마찬가지이다.
  • ∀건담
    • 턴에이 건담 (파일럿 : 로랑 세아크) - 올라운더
      격투형 올라운더 기체로 나왔다. 서브1은 전방으로 약진하면서 해머를 돌리는 콤보고 서브2는 턴에이를 다루는 작품이면 빼놓을 수 없는 핵탄두. 적들이 몰려있는 곳이나 보스몹에게 한방 던져주면 광범위한 범위를 다단히트로 타격시킨다. 하지만 그 위력답게 쿨타임이 매우 길다. 전체적으로 보면 꽤 준수한 성능의 올라운더이지만 아무래도 격투 성능에 투자를 해야하는 기체다보니 초보자가 다루기에는 조금 까다로운 면이 존재한다. 스페셜 어택은 월광접을 통해 돌진하는 돌진기다.
    • 턴 엑스 (파일럿 : 김 깅가남) - 인파이터
      전 작품 통틀어서 최강의 MS 답게 이 작품에서도 꽤 튼튼하고 강력한 인파이터로 나왔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격투 모션들이 전부 둔하고 느린 면이 존재하는데, 기본적인 경감률이 뛰어난 편이라 어느정도 맞으면서 타격해도 큰 손해는 없는 편이다. 하지만 둔한 모션으로 인해서 다수의 적들을 상대하면 쉽게 반격 당할 위험이 있다는게 흠. 바주카를 공격하는 서브1과 용단 파쇄 매니퓰레이터로 잡아서 타격하는 서브2 공격 모두 강력하기에 보스급 적들의 게이지를 깎아내기 쉽지만, 상술한 것 처럼 모션들이 전부 느리기 때문에 빗나갈 위험성이 꽤 큰 공격들이다. 스페셜 어택은 턴에이와 같은 월광접이지만, 돌진기인 턴에이의 스페셜 어택과는 달리 턴엑스는 적에게 접근한 후 월광접을 발생시켜 다단히트로 타격한다. 때문에 턴에이와는 달리 어느정도 적에게 접근해서 사용해야 공격이 잘 들어간다.
  • 기동전사 건담 00
    • 건담 엑시아 리페어 II (파일럿 : 세츠나 F 세이에이) - 인파이터
      접근기가 두개나 있고, 판정과 위력이 괜찮아 초보들에게 추천되는 인파이터. 다만 SPA의 추적성능이 병맛이라 극후반까지 계속 타기엔 애매하다.
    • 더블오 라이저 (파일럿 : 세츠나 F 세이에이) - 인파이터
      자체 격투도 좋고 특수기도 쓸만한 성능. 공콤도 편하고 궁갈기면 트란잠을 통해 막강한 성능을 뽐내며 덩치가 좋아서 등짝 보는 맛도 좋다. SPA는 라이저소드를 쓰고 트란잠 상태가 되어 무장이 GN 소드 III로 변경된다.
    • 켈딤 건담 (파일럿 : 록온 스트라토스) - 슈터
      조작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자들에게 추천되는 좋은 기체. 적에게 근접해 싸울 일도 없고 기본 무장들과 SPA의 성능, 일정 시간 지속되는 트란잠까지 버릴 구석이 없는 기체다. 다만 서브2 스나이퍼라이플의 리로드가 꽤 길고 서브1 실드비트는 사용하면 자동으로 적을 요격하는 무장이다 보니 전형적인 슈터보다는 필연적으로 사격과 격투를 혼용하는 올라운더에 가까운 운영이 필요해진다.[8]
      트란잠 발동시 무장 구성이 최종 결전에서 사용한 GNHW 사양으로 변경된다.
    • 아리오스 건담 (파일럿 : 알렐루야 합티즘) - 올라운더
      트란잠 발동시 무장 구성이 최종 결전에서 사용한 GNHW 사양으로 변경된다.
    • 세라비 건담 (파일럿 : 티에리아 아데) - 슈터
      트란잠 발동시 무장 구성이 최종 결전에서 사용한 GNHW 사양으로 변경된다.
    • 아르케 건담 (파일럿 : 알리 알 서셰스) - 인파이터
    • 리본즈 건담 (파일럿 : 리본즈 알마크) - 슈터
      무장의 일부가 격투판정이니 육성시 주의할 것. 그 외 성능적 하자는 없는 강한 기체다.
    • 0 건담 (파일럿 : 리본즈 알마크) - 올라운더
  •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
    • 더블오 퀀터 (파일럿 : 세츠나 F 세이에이) - 올라운더
      올라운더 탈을 쓴 인파이터 기체. 서브1과 서브2 소드 비트가 정면에서 락온하고 사용시 백어택 판정으로 들어가며 서브1은 돌진하며 상대 뒤로 이동하기 때문에 기대 딜량이 높다. SPA 발동 후에는 트란잠 상태가 되며 소드와 라이플이 버스터 소드와 버스터 라이플로 변경된다. 소드 자체는 버스터 소드로 변경된 것을 제외하면 이전과 같지만 일반 사격시에는 버스터 라이플의 굵빔이 나가며 데미지가 좋지만 사용시 자체 경직되므로 주의. 소드 비트는 라이저 소드로 바뀌는데, 선딜이 너무 길기 때문에 명중시키기가 어렵지만 전부 명중 시킨다면 거의 준필살기급으로 강력한 데미지가 들어간다. 주로 아군과 함께 상대를 구석으로 몰때 사용하면 맞추기가 쉽다.
  • 건담 G의 레콘기스타
    • G 셀프 (퍼펙트 팩) (파일럿 : 벨리 제남) - 올라운더
      원작에서 보여준 최강자의 모습에 비해 인게임 성능은 미묘하다. 모션이 화려해서 보는맛은 있지만 DPS가 그저그런 칼질, 선딜이 긴 서브1(어설트 모드), 마찬가지로 선딜도 길고 사거리마저 짧은 서브2(전방위 레이저)로 인해 실상 인파이터 처럼 굴려야 한다. 그나마 메인사격 빔라이플의 성능이 좋고 특수격투(High토크 모드)와 SPA(포톤 토르피도)가 강력해 굴릴 수 는 있지만 널리 권장되진 않는다.
  • 무사 나이트 커맨드 SD건담 긴급출격
    • 나이트 건담 - 인파이터
      예약 구매 특전으로 선행 배포되며, 인 게임 내에선 컴퓨즈드 빅잠 미션에서 획득이 가능. 해당 미션은 나이트, 커맨드, 무사 3기가 한꺼번에 출연하기 때문에 컴퓨즈드에서도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플레이어블 나이트 건담 자체의 성능은 준수한 편. 여담으로 해당 시리즈의 기체들은 플레이어블로 조종할 시 눈알이 사라진다.[9]
    • 커맨드 건담 - 슈터
      나이트 건담과 입수 경로는 동일. 머신건 계열 무장이 메인과 서브 2가지나 있는데 육전형 건담이나 알렉스에 비하면 탄속과 연사력이 좋기에 롤액션으로 돌려쏘기만 잘해도 콤보수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가서 SPA 게이지 수급이 좋고 SPA도 무장을 한데모아 난사하는 형식이기에 딜링부분에서도 쓸만한 기체. 메인사격만 빔속성으로 따로 노는 것이 아쉬울 따름.
    • 무사 건담 - 올라운더
      나이트 건담과 입수 경로는 동일.
  •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 피닉스 건담 - 슈터
      패키지 판 구매 유저들에게 선행 개방권이 주어지며, 9월 7일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유저들에게 배포 예정이다. 파일럿이 따로 등장하지 않아서 동료 기체로 설정이 불가능하다고 고지되어있다. 애매한 성능의 SPA를 제외하면 각 무장의 성능은 좋은 편.
  • SD 건담 배틀 얼라이언스
    • 건담 라트레이아 (파일럿 : 허미스 머큐리) - 올라운더
      이지, 노멀 난이도의 미션을 모두 클리어하고 각 챕터별 최종 스테이지(하드)에서 설계도 획득이 가능. 성능은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짐 (개더로드 부대 사양) - 올라운더
      이지, 노멀 난이도의 미션을 모두 클리어시 하드 난이도의 미션을 통해 개발이 가능해진다. 챕터 8 엔딩에서 나온 건담 라트레이아의 데이터를 뒤집어 쓴 그 쌍권총 짐이며, 챕터 8과 같이 대부분의 모션이 라트레이아와 동일하다. 특이하게도 모든 장비가 빔/사격 타입이다.
< DLC 1 >
  • 기동전사 건담 NT
    • 내러티브 건담 C 장비 (파일럿 : 요나 바슈타) - 올라운더
      슈퍼로봇대전 30를 제외한 게임에 등장할 때 마다 약한 기체로 재현되는 내러티브답게, 본작에서도 상당히 심심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큰 개성이 없고 파츠를 줘서 강화 시키기에는 무장의 속성이 따로 놀아서 상당히 애매하다. 서브 1은 자체홀드 때문에 그저그렇고 서브2 빔사벨 돌진이 쓸만하다. SPA는 커다란 장풍의 형태로 앞으로 발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면에 적이 모여 있다면 한방에 쓸어버리기가 편리하다.
  • 기동전사 건담 AGE
    • 건담 AGE-FX (파일럿 : 키오 아스노) - 올라운더
      메인사격 스탱글 라이플도 성능이 좋고 서브1 다이달 바주카는 착탄지점에 폭발을 일으킨다. 자체경직이 흠이긴 해도 캔슬콤보로 폭딜을 뽑아내는데 지장은 없다. 서브2 C판넬은 발동속도와 리로드가 빠르고 데미지도 괜찮은 편. SPA는 버스트모드 돌진기로 빠른 이동속도와 좋은 판정을 보여준다. 올라운더 답게 데미지도 강력하다. 성능외 적으로 버스트모드가 풀아머 유니콘&알렉스처럼 변신모드가 아니며, 속성또한 인파이터가 아니라 올라운더로 나와서 의외라는 평이 많다.[11]
< DLC 2 >
  • 기동전사 MOON 건담
    • 문 건담 (파일럿 : 유타 카심)- 올라운더
      속성은 9월 15일 진행된 게임쇼에서 선행 시연을 통해 공개. 파일럿인 유타의 성우는 기동전사 건담 U.C. 인게이지에서와 같이 후루야 아난이 담당했다. 출시 후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은데 무장 속성이 모두 따로 노는데다 서브 1은 사용하기가 상당히 까다롭고 그렇다고 데미지가 잘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성능적인 면에선 혹평을 받고 있다. 참고로 이 서브 1은 특이하게도 가드 판정에 추가 클릭시 후속타를 발사하는 개성적인 무장이다. ##. 또한 표기에는 빔/격투 판정이라 설명되어 있지만 실은 물리/격투 계로, 표기 오류인듯하다.
  • SD 건담 월드
    • 나이트 스페리올 드래곤 - 인파이터
      나이트 건담의 우수한 칼질이 계승되었고 SPA는 판정도 넓고 위력도 우수한 돌진기. 메인사격은 탄수가 줄었지만 재장전 시간이나 연사력이 대단히 향상되어서 자체경직을 제외하면 인파이터의 무장이라곤 생각되지 않는 좋은 성능이다. 서브1의 금룡의 활은 잔탄3발에 즉발판정이 있고 브레이크 성능이 높은 우수한 성능. 모든 무장이 물리속성으로 통일되어 있는 것도 또한 장점. 서브2는 적을 잡아채는 돌진기인데 발동도 느리고 추적성능도 일절 없는데다 잔탄도 단발에 후딜도 길어서 연계도 어려운 단점투성이. 나이트 건담의 우수한 칼질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원거리 공격이 향상되었고 명중도 좋은 돌진기 SPA로 운영이 편해졌지만 영 좋지 않은 서브2 때문에 브레이킹이 나빠져서 마냥 상위호환이라고 하긴 어렵다.

    < DLC 3 >
<DLC 4>

4.1.2. NPC 기체

  • 기동전사 건담 UC
    • 즈고크 (지온 잔당군)
    • 델타플러스 (파일럿 : 리디 마세나스)
      '중력의 우물 밑에서' 스테이지에서 등장. 버나지와 로니를 막으며 4화와 같은 대사를 하며 공투하는 걸로 보이지만 정작 NPC로도 구현되어 있지 않고, 시네마틱 영상에서 웨이브 라이더 모드로 유니콘 건담을 탑재해 샴블로에게 돌격한다.
    • 샴블로 (파일럿 : 로니 가베이)
      트루 미션 '중력의 우물 밑에서' 보스. 강력한 근접 공격과 확산 빔, 집속 빔을 사용한다. 또한 HP가 반 이하로 떨어졌을 때 원작과 같이 푸른 오오라로 덮인 상태가 되며, 리플렉터 비트를 사출한다. 리플렉터 비트는 따로 격추가 가능하며, 많으면 많을수록 샴블로의 확산 빔 범위가 넓어지지만 크게 위협적일 정도는 아니라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를 무시하는 편. 본작에서 참전한 보스들 중에선 그나마 난이도가 쉬운 편에 속한다. 여담으로 원작에선 설정상 호버링에 의해 지상전에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발휘한다고 나오는데, 본작에선 마치 소닉마냥 한 곳에서 멀리 이동하는 스피드를 보여주기도 한다.
    • 자쿠 I 스나이퍼 타입
      샴블로와 함께 '중력의 우물 밑에서' 스테이지의 네임드 출현기로 기재되어 있지만 정작 샴블로 앞에 위치한 다리 앞을 지키고 있을 뿐 딱히 보스 몹 판정은 아니다. 또한 원작과 달리 욤 커크스가 탑승하고 있지도 않다. 이 기체를 파괴하는 것과 별개로 스토리상에선 샴블로의 HP가 크게 소모된 상태일 때 스토리상으로 커크스가 죽었다고 나온다.
    • 네오 지옹 (파일럿 : 풀 프론탈)
      총 4페이즈의 변신을 거친다. 1 페이즈는 슈트룸 부스터가 달린 디폴트 형태, 2 페이즈는 슈트룸 부스터가 파괴되어 지옹의 실루엣으로 변한 형태, 3 페이즈는 양 팔이 파괴되고 등에 있던 4개의 팔이 팔으로 전개된 형태, 4 페이즈는 사이코 샤드를 전개한다. 특히 사이코 샤드를 맞으면 원작과 같이 몇 초간 무장의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공격 패턴은 1 페이즈에선 지정한 상대에게 손가락에서 5개의 빔을 조사한다. 공격 속도도 느리고 조금만 공격하면 금방 2페이즈로 넘어가기 때문에 크게 위협적이지도, 볼 일도 없다. 슈트룸 부스터가 파괴된 2페이즈부터는 엄청난 속도의 돌격 공격과 등에 달린 4개의 손가락을 모두 전개한 360도 포격, 상대를 잡고 던지는 공격 등 본격적으로 강력한 공격을 많이 걸어온다. 등의 네 개의 팔을 전개한 3 페이즈에서는 2 페이즈의 전투 방식에서 유선 비트를 전개한 광역 빔 공격과 광역 빔 공격을 쏘면서 빠르게 이동하는 화력 공격이 더해진다. 마지막 4 페이즈에서는 3 페이즈에서 상술한 사이코 샤드가 더해져 무기를 못쓰게 만들거나 배에 설치된 메가 입자포거 더해진 광역 빔 공격을 걸어온다.

      기본적으로 밴시 노른의 폭딜 칩을 맞추기 위해 네오 지옹 전을 파밍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 맵 자체의 공략은 그냥 멀티에 가서 버스에 타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본작의 대형 보스 중 강한 축에 속하지만 80레벨 멀티 플레이에서는 보통 2분 안으로 공략 당하는 실정. 파밍용 보스로 인식되고 있다.
  • SD 건담 배틀 얼라이언스
    • 미스터
      라트레이아를 기반으로 제작된 양산기. 건담 테오스트리아에 의하면 라트레이아 클론이라고도 한다.
    • 플러그인 H
    • 플러그인 P
    • 프네우마 불
      플러그인 H와 건담 라트레이아가 합체한 육전용 모빌 아머.
    • 휴이오스 스카이
      플러그인 P와 건담 라트레이아가 합체한 공간전용 모빌 아머.
    • 건담 테오스트리아스
      건담 라트레이아를 중심으로 플러그인 H와 P가 합체한 궁극의 형태.
    • 건담 라트레이아 (코드;맥스웰즈 ver)
< DLC 1 >
* 기동전사 건담 NT
* II 네오 지옹 (파일럿 : 졸탄 앗카넨)
DLC 브레이크 스테이지 '신화의 계승'과 극 EX 02 미션의 최종 보스. 4페이즈로 구성된 네오 지옹과 달리 처음부터 슈트룸 부스터를 제거하고 사이코 샤드를 킨 상태로 나오며, 원작처럼 손에 빔 소드를 일으켜 공격의 범위를 늘린 게 특징. 네오 지옹과 비슷하지만 사이코 샤드는 그저 장식으로 취급되어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13] 게다가 하드 난이도에서 물몸이라 '무지개의 저편에'에 등장하는 네오 지옹보다 공략하기 쉬운 편. 참고로 설정상의 크기는 둘이 같지만, 본작에선 사이코 샤드를 킨 네오 지옹과 비교해도 작게 모델링 되었다.
* 건담 AN-01 트리스탄
DLC 브레이크 스테이즈 '신화의 계승'에서 II 네오 지옹으로 가는 관문 옆에 있는 또다른 골목의 문을 열면 안개 속에서 사자비의 잔해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나온다. 안개에 가려져 식별하기 어려우며 좀 가까이가면 사자비의 잔해와 함께 브레이크 아웃해버린다. ## 이 기체의 정체를 알고 싶다면, 이 이벤트를 보고 나면 전함 잔해가 폭발하고 뒤에 숨겨져 있던 문이 드러나 그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그곳에서 F91과 만날 수 있는데, F91이 왜 여기에 나왔는가하면 사자비의 잔해는 버넘과 관련이 있고[14], 버넘은 훗날 크로스본 뱅가드가 되어 시북 아노와 관련이 있게 되니 이러한 연결점 때문에 F91이 온 것이라고. 즉, 간접적으로 사자비의 잔해 옆에 있던 수수께끼의 건담이 버넘의 기체, 즉, 트리스탄이라는 걸 말해주고 있다.
< DLC 2 >
* 기동전사 MOON 건담
* 다그 돌 (파일럿 : 류스 크랑겔)
DLC 2 문 건담 파트의 보스.

* 발길 (건담 헤드&사이코 플레이트 탑재형) (파일럿 : 유타 카심)
DLC 2 문 건담 파트의 키 비쥬얼에 그려져 있으며, PV에서 유타가 아군 NPC로 탑승하고 나온다.
  •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 DLC 2 문 건담 파트에서 히든 보스로 등장. 출연 조건은 맵에 숨겨진 턴엑스를 찾아서 싸우고, 보스전으로 가서 류스의 피를 30%로 깎으면 유적을 부수고 출연한다. 리길드 센츄리 이전의 턴에이 건담이라는 언급이 있으며, G제네의 연출처럼 순간이동과 광역확산빔포, 월광접으로 공격을 걸어오니 주의.
< DLC 3 >
*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
* ELS
브레이크 인 현상에 말려들어 애프터 콜로니 시대에 소환. 무인기로부터 계속 공격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라함 에이커가 자신의 동포인 ELS를 지키기 위해 분투한다. 본작에선 그냥 지켜야하는 전함으로만 취급되며 싸우지는 않는다. ELS들이 여기 불려진 건 데빌 건담이 부른 것으로, 자기 재생 등 데빌 건담의 기능이 ELS와 공통점이 있었기에 부를 수 있었던 것. 부른 이유는 데빌 건담 본인이 마음을 갖기 위해서라고 한다.
  • ELS 퀀터
    '파괴를 통한 재생'의 히든 보스로 등장. 데빌 건담을 처치하면 허허벌판을 꽃밭으로 정화시킨 뒤 주인공 일행과 맞선다. 허나 진짜 세츠나는 아니며, 그라함의 환상이 만든 존재. 참고로 ELS 세츠나의 대화는 크로스 레이즈에서 녹음한 걸 그대로 가져다 사용했으며, ELS 퀀터의 공격 모션도 크로스 레이즈와 동일하다.(물론 모델링은 신규)

5. 등장 인물

  • 주인공(CV: 하마다 요헤이)
    본 게임의 주인공. 인게임에서는 주로 '소대장' 이라고 불린다. 시작시 이름을 변경할 수 있으며 디폴트 네임은 '아르카 아도니스'. 플레이어 기체가 공격할 때나 필살기를 쓸 때 나오는 목소리가 소대장의 목소리이다.

    우주세기의 인물로, 신형기의 실전 테스트를 담당하는 특무대 '게더로드'의 소대장으로, 본작에선 짐의 실전 데이터를 얻기 위해 오데사 작전에 투입되었으나 브레이크의 영향을 받아 유노와 함께 G:유니버스의 시공 속으로 이끌려오게 된다.

    코드 맥스웰즈와의 싸움을 결판내고 현실 세계로 돌아온 후에는 다시 처음처럼 오데사 작전에 투입되는데, G 유니버스가 아님에도 마치 건담 라트레이아 마냥 쌍권총의 전투 스타일을 발휘한다.
  • 유노 아스타르테(CV: 타카하시 미나미)
    천재적인 프로그래밍 기술을 가진 프로그래머. 수석으로 대학을 졸업 후, 민간징용으로 연방의 기술기관에 출향해, 전선에서의 데이터 수집, 해석을 목적으로 한 개더로드 부대에 배속. 주인공(플레이어)와 소꿉친구로, 오퍼레이션 업무를 실시한다. 하지만 오데사 작전에서 G 프로그램의 이상에 휘말려 소대장과 함께 G 유니버스의 브레이크를 해결하는 운명을 맡게 된다. 성격은 매우 까칠하며, 프로그래머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있다. 자신의 프로그램이 해킹되었다고 말할 경우 상당히 기분 나빠하기도 한다.

    우주세기 일년 전쟁 오데사 작전 당시에 활약하고 있었기에 그 이후의 우주세기에 대해선 전혀 알지 못하며, 다른 건담 세계관도 잘 모른다. 즉, 건담에 대해 모르는 플레이어들을 상징하는 건알못 캐릭터. 유노가 모르는 부분을 사쿠라가 설명해주는 식으로 작품이 전개된다.

    임무보다 감성을 우선시하는 성향이 있어 MS 08소대의 최종 맵에선 원래 정사라면 시로가 아이나와 함께 아프사라스 3를 쓰러뜨려야 했을 것이지만, 시로가 아이나와 함께 무시히 탈출할 수 있게 끔 도와주고 아프사라스는 소대장(플레이어)이 맡게 한다. 게다가 AI가 아닌 자신들과 같이 말려든 현실세계의 인물로 추정되는 허미스를 구하는 데에도 가장 신경쓰기도 했다.

    은근히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경향이 있어, 마스터 아시아가 등장하자 스승이라고 부른다거나 무사 건담이 등장하는 스토리에서는 적을 쓰러뜨리자 갑자기 " 물리쳤다!" 라고 한다.
  • 사쿠라 슬래시(CV: 이치노세 카나)
    G : 유니버스에 끌려온 주인공들을 안내하기 위해 갑자기 나타난, 긍정적인 성격의 AI 프로그램. 다양한 건담의 역사를 유노 일행에게 전하는 네비게이터로, 본명 프로그램 코드 『SACRA/1351420』. 사쿠라 슬래시라는 이름은 유노가 부르기 힘들다고 지어준 애칭이다. 일년 전쟁 이후의 우주세기나 다른 세계관의 이야기를 잘 모르는 소대장과 유노에게 해당 세계관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역할로, 건덕들을 위한 팬서비스용 캐릭터. 말할 때마다 건덕이 말할 법한 드립을 자주친다. 유노의 하로를 AI 선배라 부르며 따른다.

    이야기 초반에는 관리 프로그램 휘하에 있다는 이유로 적이라 의심 받기도 하지만 사쿠라 본인의 천성(?)과 유노 일행과 같이 지내온 시간으로 인해 나중에는 본작의 흑막인 관리 프로그램에 따르지 않고 소대장 일행과 함께 G 유니버스의 브레이크 현상들을 수정하는데 일조한다. 엔딩에선 결국 헤어지지만 이지, 노멀 미션을 다 밀고 나면 소대장이랑 유노를 다시 불러들여 아직 수정해야 할 게 더 남아있다며 하드 미션의 장으로 초청한다. 에필로그 같은 이야기이기 때문에 정사 스토리는 여기에서 끝.

    참고로 성우는 수성의 마녀의 주인공 슬레타 머큐리와 동일 성우. 마침 수성의 마녀 방영 전에 출시된 게임이라 신작 건담 주인공인 슬레타로 하여금 모든 건담 세계의 역사를 뒤돌아보자는 취지로 사쿠라의 성우를 맡게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15][16]
  • 하로 (CV: 야마구치 캇페이)
    유노가 개조, 개량한 애완동물 로봇. 원래는 시판 중인 애완동물 로봇으로, 유노가 개조하였다. 내부에는 유노가 자작한 교육형 컴퓨터 킷으로 환장되어 있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감정이 풍부한 게 특징. 음성 입력으로 노트북이나 음성 어시스턴트와 같은 사용법도 할 수 있다.

    작중에선 G 유니버스의 데이터가 계속해서 인스톨 받으면서 찌리리리릿! 같은 리액션을 취한다. 나를 프로그래머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있는 유노는 자신의 하로가 정체도 알 수 없는 수수께끼의 데이터를 받는 것엔 처음에는 불쾌해하면서도 다음에는 저런 정보를 계속해서 받는 하로를 걱정한다.

    AI로서는 자신보다 아래인 사쿠라를 후배 취급하며, 사쿠라도 하로를 선배라 부른다.
  • 허미스 머큐리(CV: KENN)
    이지적이고 은근히 무례한 수수께끼의 라이벌 조종사. '건담 라트레이아'에 탑승해 주인공 일행 앞에 나타난 라이벌. 뛰어난 MS 조종 기술과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수수께끼의 남자. 유노, 그리고 주인공의 '역할'을 아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초중반까진 적이다가 조금씩 아군 NPC로 나오더니 나중에는 6챕터 마지막에 아군으로 합류한다. 그의 정체는 유노 일행과 같은 현실 세계의 인간이지만 우주세기의 인물은 아닌듯. 아군에 합류한 뒤로는 사쿠라와 둘이서 건담에 대한 설명을 하며 건덕질이 뇌절까지 가기 때문에 조금 질색하는 플레이어들이 있기도 하다.

    그래도 나중에는 관리 프로그램인 코드 맥스웰즈와 싸울 때 에필로그 스테이지에서 자신이 탄 라트레이아의 데이터를 소대장의 기체인 짐 게더로드 사양에 씌워 게더로드 사양이 라트레이아의 기동성을 얻어 맥시웰즈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이끌었다. 게더로드 사양 짐이 라트레이아와 똑같은 움직임, 비슷한 무장 구성인 이유는 이거 때문이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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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sd-gundam-battle-alliance|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sd-gundam-battle-alliance/user-reviews|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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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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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서비스 시작 후, 4일째되는 29일날 오픈크리틱에서 78점이라는 건담 게임치고는 후한 점수를 받았다. # 또한 국내 팬덤에서도 호불호는 갈리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호평하는 유저들이 많은 걸보면 명작은 아니되 평작 정도로 평가 받고 있다.[17]

다만 PC판의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다. G제네 크로스레이즈가 스위치판 버전을 생각하지 않아서 그 부분에서 악평을 들은 것과 비슷하게 이 게임은 콘솔판을 기본으로 만들고 PC판을 제대로 염두에 두고 만들지 않았다는 것이 보이기 때문이다. 컨버젼 된 PC판은 인터베이스고 최적화고 뭐고 PC 환경에 어울리지 않는 게임으로 완성되었다. 그래서 PC판을 두고 보면 딱 건담 캐릭터 빨로 장사하는 게임성 조잡한 양산형 건담 게임1이라는 평가다. 스팀 평가는 시작부터 복합적을 띄웠으며 괜찮은 평가는 59%에 불과하다. 개적화, 매우 조잡한 컨트롤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의견들이 많다. # 특히 PC 버전은 크로스헤어가 없어서 락온 기능에 의존해 적을 포착하는데 락온 버튼을 누르던 안 누르던 공격하려고 하면 적에게 시야가 고정되는 데다 주변에 적이 있으면 멋대로 집중대상을 바꿔버리는 바람에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심대한 짜증이 밀려온다.

제작진측에서도 이 문제를 인지했는지, 추후 패치로 개선해 줄 것을 예고했으나 몇번의 패치 이후에도 제대로 고쳐지진 않았다.

참고로 후술할 문서에서 부정적 평가가 많긴 하지만, 종합적인 평가는 최근 건담 게임들 중에선 낫다는 평가.[18] 확실한 건 게임의 정체성이 건덕질 비중이 크기 때문에 건담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호기심으로 접근하면 별 재미를 못느낄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건담 시리즈를 오래 즐겨온 건덕이라면 즐길 가치는 충분하다. 다만 한철장사로만 쓰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19]

6.1. 긍정적 평가

  • 건덕들을 겨냥한 팬 서비스
    건덕후를 겨냥한 게임 답게 등장인물 간의 대화가 건덕들의 뽕을 채울만한 요소로 범벅이 되어 있다. 여주인공 유노는 일년전쟁 오데사 작전 시기에 오퍼레이터로 일하던 소녀이기 때문에 그 뒤의 역사나 자신이 모르는 역사에 대한 놀라움, 그리고 그 뒤에 각 작품의 결말이 어떻게 될 지를 지켜보면서 자기 감상을 남기고, 모든 걸 알고 있는 사쿠라는 작품에 대한 지식과 배경을 설명하거나 드립을 치는 등 대화 자체가 지루할 틈이 없다. 특히 유노가 포우나 스텔라 등 강화인간들의 말로를 보면서 느끼는 안타까움이나 모든 걸버리고 사랑을 선택한 시로의 각오에 대한 감상 등 건덕들이 공감할만한 생각과 대사를 많이 한다. 유노와 사쿠라가 타 작품의 인물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기도 하며, 터프한 성격이 닮은 철혈의 올가와 썬더볼트의 이오가 친하게 지내는 등 크로스 오버물로서의 성격을 확실하게 어필한 편.
  • 호화로운 풀더빙 서비스
    건담게임은 대체로 중요대사가 아닌부분은 자막처리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 게임은 웬만한 비인기 캐릭터가 아니라면 죄다 대사가 더빙되어있어 상술한 각종 크로스오버 대사를 듣거나 상황에 맞는 음성을 즐기기 좋다. 장편 애니메이션을 방불케 하는 등장인물들의 엄청난 대사량은 덤.
  • 파밍을 유도하는 후반 반복구조를 다양한 기체풀로 상쇄
    MS에 장착할 수 있는 각종 고급 파츠를 후반 고난이도에서 파밍할 수 있는데, 이 단조로울 수 있는 노가다를 다양한 플레이유형의 기체로 조금이나마 상쇄시켜준다. 중거리 올라운더의 표본인 프리덤이나 원거리 짤짤이 최강자인 하이뉴&리본즈, 원작구현이 잘 되어 기체의 타입이 바뀌며 플레이스타일도 180도 변하는 풀아머 유니콘과 알렉스 등 MS마다 확고한 개성이 있고 원작구현과 캐주얼함의 절충선을 잘 마련했다.

6.2. 부정적 평가

  • 부실한 PC 포팅
    상술되어 있지만, 에임이 멋대로 움직여서 시야와 공격대상을 제대로 설정하기가 어렵다. 놀랍게도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는 이유는 '마우스를 움직여서'인데, 패드 컨트롤러의 시야조정을 담당하는 오른쪽 스틱이 마우스 스크롤링에 배정되어있어 생기는 일이다. 이로인해 불만이 많은지 제작진도 수정할 방법을 모색한다는 공지를 걸어두었으나 2022년 11월 기준으로 아직도 해결이 요원하다. 현재 키마로썬 그냥 에임을 찍고 최대한 마우스를 움직이지 않으며 전투를 하는 수 밖에 없다. 정 거슬린다면 PC용 패드를 구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 추천한다.
  • 임의적으로 설정된 기체 입수 과정
    선형진행인 게임이라 본작의 참전기들 중 인기가 많은 풀아머 유니콘이나 밴시 노른, 뉴 건담, 하이뉴 건담, 더블오 퀀터 등은 모두 챕터 7까지 밀어야 개발이 가능해진다. 때문에 저 기체들로 게임을 즐기려 하던 사람들이 크게 실망하고 있다. 스토리를 전부 밀고 난 뒤 노멀과 하드까지 도전하기도 하지만, 그냥 스토리만 밀어버리고 끝내는 사람들도 적지 않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에게는 정말 큰 단점이 아닐 수가 없다.
  • 늘어지는 보스전의 페이스
    보스전의 페이스가 너무 늘어진다는 불만도 보인다. 이 게임의 보스들은 밸런스 게이지가 깨질 때까지 경직을 안받아서 짤짤이로 밸런스를 깨는 수밖에 없는 비대칭적인 전투를 강요하는데 밸런스가 깨지는 것도 상당히 오래 두들겨야 볼 수 있어서 보스전이 길게 느껴진다. 그나마 멀티는 빠른 진행이 가능하지만 솔플은 정말 답이 없이 없을 정도로 긴 플레이 시간을 요구한다.
  • 후반으로 갈수록 따라가지 못하는 동료 AI
    솔로플레잉의 경우 동료 AI 를 데려갈수 있지만 동료 AI는 레벨업을 한다고 해서 스탯이나 성능이 플레이어와 같이 크게 오르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어그로 분산기의 역할정도 밖에 못해 솔로 플레잉을 힘들게 하는 것도 단점이다. 특히 동료AI 는 별도의 체력회복수단을 가진 것도 아니고 체력을 회복시켜주려면 플레이어가 그에 맞춘 세팅을 하고 출격해야되는 기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데다 팀원 중 한명이라도 죽으면 적이 어디에 있든 부활시키는 것에 집착하는 행동을 보인다. 가드를 잘하고 가끔 저스트 가드로 카운터를 치는등의 행동은 보이지만 팀원이 죽으면 그런것도 없이 있는 데로 공격을 다 맞아주다 죽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 현상은 보스가 2명 이상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 데 플레이어가 보스 한명 전담해서 상대하고 있으면 남은 2명이 보스 하나를 상대하다 둘다 뻗어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다.[20] 다른 아군기라도 나오는 스테이지라면 어그로를 그쪽에 분산시키고 살리면 되지만[21] 아군기라도 없는 스테이지는 적정 레벨에 상관없이 쓸데없이 하드코어한 미션을 하게되는 셈이다.
  • 부실한 참전기 및 취급
    참전기는 총 80종으로, DLC까지 합치면 총 87기, 이벤트로 배포된 피닉스 건담을 합하면 88기다. 하지만 88기란 숫자에서 알 수 있듯 참전기가 상당히 부실하다. 대부분은 작중의 주요 기체에 맞춰져 있지만, 더블오쪽은 스사노오가 없고[22] 크로스본에선 X3가 없는 등 참전을 해도 2% 부실한 작품들이 있으며, 사실상 스토리도 없는 게스트 참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플라우로스나 델타 플러스, 임펄스 건담은 아예 시네마틱 애니메이션에서만 출연하며 NPC로도 나오지 않는다.

    차라리 정말 주역기들만 낼 생각이었다면 사람들이 많이 안쓰는 돔이나 짐 스나이퍼 같은 기체들을 제외하고 진짜 작품 주역기들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었을 텐데 아쉬운 부분. 또한 건담 W 엔드리스 왈츠가 건담무쌍처럼 없다는 점은 많은 팬들이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다.

    참전작들에 대한 대우도 너무한 수준인데, 이 게임에서 스토리 없이 기체만 참전한 작품들은 건담 ZZ, 벨토치카 칠드런, F91, 크로스본 건담, V, X, 턴에이, 시드 아스트레이, 시드 VS 아스트레이, 더블오 극장판, G 레코, 무사 건담, 삼국창걸전으로 총 13작. 벨토치카 칠드런은 극장판에서 폐기된 초기 기획, 스토리가 너무 망작이라 재현하기가 거지같은 VS 아스트레이를 제외하면 참전작 31개 중에서 11작이나 거의 게스트 참전이다. 게다가 이 11개 이외의 작품 중 썬더볼트와 같이 스토리 내에서 얼굴만 빼곰 비추는 수준으로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며, 건담 W처럼 에피온 VS 윙 제로 같은 특정 에피소드만을 중심으로 재현한 작품들도 있다.

    작품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 참전작이 이 모양이라, 많은 팬들이 배틀 얼라이언스를 미완성 게임이 아닌가 생각하는 데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또한 본 작품에서 등장하는 양산형 기체들중 주인공 소속 부대의 기체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5대의 양산기만 플레이어블이다. 이러한 게임의 특성상 건담이 아닌 양산형 기체로 플레이 하는 것을 선호하는 유저 풀도 존재 하는데, 이런 유저들을 깡그리 무시 하듯이 짐, 개더로드 사양 짐, 짐 스나이퍼 2, 자쿠, 돔 이 5기만 플레이어블이다. 심지어 잘려나간 양산기도 상당히 많은데, 대표적으로 스트라이크 대거 105 대거가 본작에선 코빼기 조차 드러내지 않는다.
  • 중요한 부분에서 끊는 시네마틱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깨다보면 시네마틱 애니메이션을 보여줄 때가 있는데, 이런 시네마틱 애니메이션을 항상 중요한 장면에서 끊어 먹는 패턴이 많다. 예를 들어 '중력의 우물 밑에서' 스테이지의 경우 원작대로라면 유니콘과 델타 플러스가 협공해 샴블로에게 돌격 후, 델타 플러스가 빔 매그넘을 빼앗아 대신 격추시키지만, 배틀 얼라이언스에서 연출되는 애니메이션은 유니콘과 델타 플러스가 샴블로 정면으로 돌격, 빔 매그넘 씬이 나오기 전에 스토리가 클리어되고 보상 화면으로 넘어간다. 물론 이 뒤의 내용은 유노와 사쿠라의 대화를 통해 말해지지만, 플레이어에게 있어선 이 뒤에 있을 명장면이 스킵된 게 상당히 아쉬운 부분. 일단 작중 내 설명으로는 데이터의 오버 플로우를 막기 위해 강제로 브레이크 아웃(건담 세계에서 퇴거)했다고 설명된다.

    이후에도 이런 저런 핑계로 주요 장면 직전에 딱 끊는 경우가 많으며, 샴블로 전 외의 사례를 더 나열하자면 철혈의 최종 에피소드에선 발바토스와 구시온이 하늘에서 내려온 다인 슬라이프를 맞고 스테이지가 종료, 그 뒤에 있을 재가동씬은 나오지 않으며 설명만으로 생략한다.[23] 역습의 샤아 스테이지 역시 뉴 건담과 사자비의 전투가 애니메이션으로 나오지만 농구공을 캐치하고 액시즈로 향하는 장면으로 종료. 기껏 애니메이션까지 만들었으면서 액시즈 쇼크는 또다시 설명으로 대체했다. G 건담의 최종 스테이지도 데빌 건담을 물리치면 도몬이 레인에게 고백하는 장면에서 끊고, 그 뒤에 있는 석파 러브러브 천경권은 언급으로 보여준다. 그나마 G 건담 쪽은 언급과 함께 애니메이션이 나오는 편이라 좀 나은 정도.
  • 참전기에 대한 낚시
    PV에서는 건담 시작 1호기와 2호기, 델타 플러스, 포스 임펄스 건담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본작에 해당 기체들이 참전할 거라 생각되었으나 결국 다 시네마틱 애니메이션, 혹은 NPC로만 공개되고 실제로 참전하지 않거나 플레이어블로 구현되지 않았다. 물론 홈페이지에 참전기들을 모두 공개하긴 했지만, 슈로대와 G제네까지 해본 건담 팬들은 홈페이지에 공개된 것 외에도 인 게임에선 분명 PV에 나온 기체들까지 더 있을 거라 생각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도 그럴게 G제네나 다른 게임의 경우는 참전기가 너무 많아서 홈페이지에는 주역기만 실어놓는 경우가 허다하니 말이다.

    하지만 그러한 기대를 깨고 정직하게 홈페이지에 기재된 것들만 나왔다.

    물론 이 부분은 팬들이 설레발을 친 것에 가까워서 비판할 거리가 되진 못하지만, PV에선 대놓고 격돌하는 것으로 나온 건담 시작 1호기와 2호기는 대놓고 낚시를 한 게 문제다. 해당 기체들은 참전도 안했을 뿐 더러 시네마틱 영상에도 안나오는데, PV에는 왜 실려 있냐면, 라이브러리에 있는 설명 ADV에 그 영상들이 있기 때문이다(...). 즉, 설명 파트에 딸려 나오는 영상을 마치 나올 것처럼 연출한 게 문제다.
  • 슈터 속성에 편의적인 게임 밸런스
    이 게임이 가진 최고의 문제점이라 할 수 있다. 이 게임은 근접전을 위주로 하는 인파이터/사격을 주로 하는 슈터/밸런스가 맞춰진 올라운더, 3개의 속성으로 나뉘는데 그중 슈터가 거의 밸붕이라고 할 만큼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며, 고성능 기체도 슈터에 대거 포진하고 있다. 이 외에 다른 요소들도 슈터에 상당히 편의적으로 되어 있으며 내용은 이하와 같다.

    스킬 게이지를 소모하는 롤 액션의 경우, 슈터는 잔탄을 모두 회복 / 인파이터는 적의 공격으로부터 잘 경직되지 않음 / 올라운더는 퀵캔이 쉬워짐이다. 즉, 슈터 말고 남은 두 속성은 거의 필요 없는 수준이라 봐도 무방하다.

    강화 파츠 또한 크게 고민할 필요 없이 네오 지옹 베타칩으로 통일해주면 대부분의 슈터는 딜이 나올 정도로 답이 정해져 있다. EX 미션이 나오기 전 멀티방 중 '무지개의 저편에' 하드 미션이 많았던 것과 EX 난이도가 출시된 후 '극 EX 02'가 많아진 이유 역시 다들 네오 지옹 베타칩 파밍을 위해 노가다를 뛰는 것이다 대부분의 유저가 생각하는 이 게임의 최종 컨텐츠는 파츠 파밍인데, 파밍할 파츠가 다양하지 않고 네오 지옹 베타칩으로 거의 통일되어 있다는 점만 봐도 얼마나 게임이 슈터 위주로 돌아가는 지를 알 수 있다. 2022년 9월 11일자 멀티방 현황은 이러하다. ## 가히 SD 슈터 배틀 얼라이언스라고 까여도 할말이 없을 지경이다.
    10월 12일 1.30 버전 패치에서 올라운더와 인파이터의 롤 액션 상향. 모빌아머의 다운 시키기 쉽게 조정하고 올라운더는 추가적으로 비틀거림 효과에 상향을 받아서 다운시키기 더 쉬워졌으며 모빌슈트 전투에서도 브레이크 시키고 공콤을 넣는 것이 슈터의 롤액션 돌려쏘기 못지 않은 효율을 보여주는 것이 체감 될 정도로 개선이 되었다. 그렇다고 이전처럼 슈터가 하던 폭발적인 딜기여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기존의 슈터 게임이라고 하던 오명은 사라지지 않았다.

6.3. 복합적 평가

  • 배경 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힘든 내용
    호평으로 꼽긴 했지만 반대로 건담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으면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전문용어나 고유명사가 밥먹듯이 사용되는데 그에 대한 설명은 부실해서 기존 건담 팬이 아닌 이상 당최 얘네들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 경우가 많다. 도중 오퍼레이터들이 부연 설명을 하긴 하지만 스토리적으로는 갑자기 쓸데없는 설명을 장황하게 늘어 놓고 있어 어색하며, 그렇다고 설명 몇 줄 만으로 이해가 다 되는 것도 아니라 건담 팬이 아니라면 내용을 100% 즐기기 어렵다.

    하지만 이 게임은 그 자체가 대놓고 건담 팬들을 겨냥한 게임이라 이를 게임의 단점이라고 보기엔 어폐가 있다. 애초에 크로스오버라는 컨셉에서 이미 건알못 팬들에게 상당한 진입장벽이며, 그런 컨셉을 채용한 시점에서 건알못들을 겨냥한 게임이 아니라는 건 누구라도 알 수 있다. 대부분의 건담 팬층을 겨냥한 게임들이 처음부터 세계관 설명을 시작했던가? 그저 건담 팬들이 세계관에 대해 어느 정도 안다는 걸 전제로 하고 대략적인 설명만 해줄 뿐이다.

    이런 부분에서 그나마 배틀 얼라이언스는 다른 건담 등에 비해 건알못 유저들에게 친절한 편이다. 유노라는 건알못 캐릭터를 내세워 사쿠라가 세계관을 설명하며, 더욱 더 보충이 필요한 부분들은 라이브러리의 설명 ADV 기능을 통해 따로 볼 수 있고,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이 설명 파트의 내용이 엄청나게 세세하다.[24] 때문에 이를 게임의 단점이라고 부르는 건 트집 잡기에 가깝다.[25] 하지만 라이브러리와 ADV 열람 경로조차 모르는 경우도 있기에 단순한 트집잡기라 보기에도 문제가 있다.
  • 심한 노가다성
    하드까지 뚫고 나면 캡쳐 7 철혈 최종 스테이지에서 돈을 쉽게 벌 수 있지만 그 전까진 오로지 노가다로 기체를 키워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 기체를 키우면서 스토리를 밀고 싶다는 욕망이 서로 양립이 되지 않는다. 자신의 최애기가 초반에 입수 가능하면 몰라도 후반에 입수 가능하다면 후반에 입수한 다음 그 기체를 스테이지 요구 레벨에 맞추기 위해 돈을 또 벌어서 깨작깨작 레벨을 올려야 한다. 뿐만 아니라 사실상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 게임의 최종 컨텐츠로 생각하는 파츠 파밍의 경우도 대부분이 원하는 네오 지옹 베타칩의 드랍률은 상당히 낮고, 물리 옵션을 뽑을 확률도 희박하다.

    다만 이 노가다성을 단점으로 보기에는 애매한 구석이 있다. 왜냐하면 읽어봤으면 알겠지만, 파츠 파밍이나 좋아하는 기체 획득은 유저들이 자신의 기호에 따라 플레이량을 늘리는 것이며, 게임 자체가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 게임 자체가 요구하는 시나리오 미션 자체는 노가나를 크게 필요로 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날 잡고 하루이틀만 돌리면 엔딩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대부분 플레이 시간 20시간 전후에 엔딩을 본다.)
  • 이상한 잔탄제
    본 작품의 리로드는 꽤 특이한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잔탄 게이지에 맞춰 리로드가 점진적으로 진행되는게 아니라 게이지가 꽉 차야지만 다시 완전충전이 되는 식이라, 잔탄이 1발 남았는데 게이지가 거의 다 찬 상태에서 사격하면 얄짤 없이 0에서 다시 충전을 시작하게 된다. 따로노는 경향이 강한 메인사격무기야 상관없지만, 콤보에 병행하게되는 서브웨폰들의 재장전 시스템도 이런식이라 쿨타임계산이 정말 귀찮아진다.

7. 팬 서비스 요소

  • 김 깅가남(턴엑스)과 밀리아르도(에피온)를 아군으로 편성하면 깅가남이 밀리아르도를 더러 목소리가 좋다고 평가한다.
  • 리디(밴시 노른)과 크리스티나(NT-1)을 아군으로 편성할시, 주머니 속의 전쟁에서 알프레드 이즈루하와 크리스티나가 나눴던 대화씬[26]이 그대로 나온다.
  • 아무로(퍼스트 건담)과 리본즈(오 건담)을 아군으로 편성하면 누가 건담을 더 잘 다루는지 경쟁한다. 참고로 둘의 성우는 같다.
  • 리디(밴시 노른)과 DX 건담(가로드)를 아군으로 편성할시, 리디가 가로드의 목소리를 싫은 남자를 떠오르게 한다며 불쾌해한다. 이에 가로드는 얼굴이 반반해선 꽉 막힌 형님이라 받아친다.[27]
  • 마리다(크샤트리아)와 마스터 아시아(마스터)를 아군으로 편성할시, 동방불패가 마리다에게 가르침을 주며, 마리다는 동방불패에게 유파 동방불패의 가르침을 따르겠다고 말한다.[28]
  • 리디(밴시 노른)과 플 트웰브(밴시)를 아군으로 편성하면 리디가 3호기의 존재는 듣지 못했다고 놀라며, 플 트웰브는 밴시가 2대라고 놀라다 자신이 건담이 아닐까 깨닫는다.
  • 프론탈(시난주)와 아무로(뉴 건담)을 아군으로 편성하면 프론탈이 아무로를 더러 자신을 무엇이라 부르겠냐 묻고 아무로는 풀 프론탈이라 부르겠다, 샤아라 부를 수 있는 남자는 그 남자 뿐이라고 받아친다.
  • 카미유(제타)와 샤아(사자비)를 아군으로 편성하면 샤아는 카미유가 전장에 온 걸보고 놀라며, 카미유는 더이상 크와트로 바지나로 부를 수 없는 존재로 돌아왔다며 적의를 드러낸다.
  • 샤아(사자비)와 프론탈(시난주)를 아군으로 편성하면 샤아는 "붉은 혜성의 재래라, 참 재미있는 별명을 생각해내는 군"이라 반응하며, 프론탈은 자신은 그릇일 뿐, 샤아의 재래라는 별명도 그 일환이라고 말한다.
  • 버나지(유니콘&풀아머)와 크와트로(백식)을 아군으로 편성하면 크와트로가 먼저 " 준비는 됐겠지 간다, 버나지 군." 이라 말하지만 버나지는 " 대령과 닮았어... 하지만 틀려." 라고 헷갈려하는 모습늘 보인다. 크와트로 대신 샤아를 편성하면 버나지가 " 저건 풀 프론탈의 가면...! 아니, 진짜 "붉은 혜성"이다...!" 라며 놀라워 한다.
  • 건담 UC의 트루 미션 '중력의 우물 밑에서'에서 샴블로에게 가기 전 다리 앞에는 자쿠 I 스나이퍼 1기가 위치하고 있는데, 이는 지온 잔당군의 리더 욤 커크스의 기체를 오마쥬한 것이다. 하지만 해당 기체는 딱히 보스 판정이 아니며, 커크스는 샴블로의 HP가 30% 정도 남았을 때 스토리상으로 죽었다고 언급이 되기 때문에 커크스 자체는 해당 기체와 상관이 없다.
  • 건담 UC의 브레이크 미션 '토링턴 공방전'에서 아군 NPC로 코우가, 적기로 가토가 나오는 이유는 건담 0083의 내용을 따른 것. 0083에서도 토링턴 기지를 무대로 건담 시작 2호기가 가토에게 탈취되어 시작 1호기를 몰고 코우가 추격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러한 관계성 때문에 0096년의 미션에 코우와 가토가 나오는 것이다.
  • 건담 UC의 브레이크 미션 '이 세계의 끝으로'의 보스로는 네오 지옹 대신 지옹이 나온다.[29]
  • G 건담의 브레이크 미션 '지구 SOS, 충격 건담 연합'의 보스로는 데빌 건담 대신 하슈말이 나온다. 허미스와 사쿠라의 말에 의하면 천사의 이름을 가진 모빌 아머와 악마의 이름을 가진 건담의 대비성 때문이라고.
  • 퍼스트 건담의 브레이크 미션 '솔로몬 공략전'에서는 올가와 이오가 친한 것으로 나온다.[30]
  • 브레이크 미션 란타오섬의 결전에선 각 구역마다 다양한 MS들이 나오는데, 이는 G 건담 결승전 배틀로열이었던 란타오섬 배틀의 오마쥬다. 원래는 란타오섬에서 다양한 모빌 파이터들이 격돌하지만 본작에선 참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각 구역마다 발바토스 (6형태),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改, 윙 제로, 턴엑스가 등장한다.
  • 뉴 건담의 백 부스트 특수 사격 사용시 원작에서 사용했던 백 바주카 모션이 나온다.
  • SPA 발동 후의 풀아머 유니콘은 아머를 모두 벗어던지고 사이코 프레임 녹색의 각성 모드가 된다. 또한 회복할 때 모션은 소프트 체스트 터치의 모션으로 바뀌며 방어 모션을 취했을 때는 실드 판넬이 나타나 삼각형 모양으로 회전하며 방어한다. 뿐만 아니라 기본 격투 모션은 원작의 비스트 신권의 시퀀스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펀치질부터 수도, 그리고 라스트 모션은 그 유명한 당랑권이다. 서브 무장 1은 네오 지옹의 서브 암을 뿌리쳤을 때 썻던 발차기 모션을 사용하고 있다.
  • 건담 엑시아 R2의 SPA 모션의 시작은 실드를 버리고 칼날을 펼치는데, 여기에서 실드를 버리는 동작은 최종전에서 엑시아 R2와 대치한 오 건담의 모션이었다.[31] 이 모션의 주인인 오 건담의 SPA에도 당연히 이 동작이 들어가 있다.
  • 쥬도(ZZ 건담 & 풀아머 ZZ)과 플 트웰브(밴시)의 아군 편성시, 쥬도의 말로부터 플 트웰브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따스함과 안정을 느낀다. 이는 마리다도 마찬가지이며, 이상하게 쥬도의 말을 잘 듣고 싶어진다고 한다.
  • 하만(큐베레이)와 마리다(크샤트리아)를 아군으로 편성하면 마리다는 큐베레이를 보고 그때 그 기체[32]라 놀라며, 하만은 플의 동생인 마리다를 흥미로워 한다.
  • 카미유(제타)와 플(밴시)를 아군 편성시, 카미유는 밴시에게 먹히지 말라고 조언하며 마리다는 제타로부터 여자의 목소리 등을 느끼고 혼란스러워 한다.
  • 세츠나(엑시아 R2, 더블오 라이저)와 줄리에타(레긴레이즈 줄리아 결전사양)을 팀에 편성하면 세츠나가 줄리에타에게 한명의 여기사로써 솔레스탈 빙에 협력해 줄 것을 권하는 대화를 나눈다.
  • 7챕터 브레이크 미션 'SOS 건담 연합'에선 아군 NPC로 다양한 건담들이 등장하며, 등장기마다 사쿠라와 허미스가 해당 기체와 파일럿에 대해 소개해주는데, 키라의 프리덤이 아군으로 합류하면 프리덤 건담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건담 프리덤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준다.
  • 상술한 'SOS 건담 연합'에서 다양한 세계관의 건담이 아군 NPC로 나오는 이유는 G 건담 최종화에서 다양한 세계관의 건담이 데빌 건담을 파괴에 협력하기 위해 도몬을 도와줬던 것의 오마쥬. 다만 까메오로 등장했던 퍼스트 건담이나 F91은 본작에서 플레이어블로 참전하고 있음에도 나오지 않아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스토리조차 없는 G셀프가 나오는 게 위안이라면 위안.
  • 밴시 노른의 떨구기 모션(띄운 상대를 아래로 내리치는 공격)은 팔꿈치로 상대를 강하게 강타하는 동작인데, 이는 원작에서 크샤트리아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할 때 시전했던 공격이다.[33]
  • 브레이크 미션 '토링턴 공방전'에서 샤아 전용 자쿠가 브레이크 인 할 때 토링턴 해안 기지의 경비를 서던 제간의 배를 꿰뚫는데, 이 장면은 건담의 명장면으로 회자되는 샤아 즈고크가 짐의 콕핏을 뚫는 그 장면의 오마쥬다.
  • 록온 스트라토스(켈딤 건담)과 이오 플레밍(풀아머 건담)을 아군으로 편성하면 이오가 스나이퍼는 영 정이 안 간다고 투덜댄다.
  • 크리스티나(NT-1)과 아무로(건담)을 아군으로 편성하면 알렉스의 운용에 자신 없어하는 크리스티나를 아무로가 중위님이라면 잘 해낼 거라며 격려해준다.[34]
  • DLC 1 '저주 받은 비보'에서 크로스오버 된 건담 AGE와 철혈의 오펀스, 두 작품 모두 화성을 소재로 한 건담 시리즈라는 공통점이 있다.
  • DLC 1 '저주 받은 비보'에서 올가가 발바토스와 구시온을 언급하자[35]. 이를 들은 키오가 화성의 건담 → 건담 레길리스가 아닌가 묻는다.
  • DLC 1 '신화의 계승'에서 사자비를 쓰러뜨리고 난 후, 네오 지옹이 있는 문 옆에 있는 길로 새면 액시즈에 쳐박힌 사자비의 잔해와 함께 수수께끼의 건담이 옆에 서 있는 걸 볼 수 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두 기체 모두 브레이크 아웃해버리기 때문에 사자비 옆에 있는 기체는 어떤 기체인지 알 수 없다. 이 기체에 대한 정체는 후술하겠지만 건담 AN-01 트리스탄이다. 이 이벤트를 본 후 F91를 만나면 왜 트리스탄이 여기 있었는지 그 이유가 나온다.
  • DLC 1 '신화의 계승'은 전기 우주세기의 최종 결전의 흐름을 테마로 한 미션이다. 처음에는 퍼스트 건담 VS 지옹, 2차전에선 제타&ZZ VS 디오&큐베레이, 3차전에선 뉴 건담 VS 사자비, 4차전은 내러티브&유니콘 VS 네오 지옹&II네오 지옹. 또한 상술하였듯 UC가 끝난 후 액시즈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다룬 트와일라잇 액시즈의 요소까지 더해져 있다.
  • DLC 1 '신화의 계승' 클리어시 버나지와 요나가 나누는 대화는 기동전사 건담 NT의 오마쥬. 대화 내용도 비슷하다.
  • DLC 1 '신화의 계승' 중간에 나온 제타와 더블 제타의 공투는 건담의 크로스 오버하면 꼭 빠지지 않는 요소 중 하나다.[36]
  • DLC 1 '저주 받은 비보'의 보스인 베이건 기어 시드의 파일럿 제라 긴스는 원작에선 한 두마디 밖에 안할 정도로 대화량이 없어, 그야말로 왜 나왔는지도 모를 캐릭터였지만 본작에선 이젤칸트의 영혼이 빙의됐다는 오리지널 설정을 도입해 이젤칸트의 말을 제라 긴스가 대신한다.
  • 아무로(뉴 건담)과 요나(내러티브)를 아군으로 편성하면 요나는 뉴 건담을 더러 최초의 사이코 프레임 탑재형 건담이라 놀라지만, 아무로는 내러티브를 보고 외장을 모두 사이코 프레임으로 떡칠한 걸보고 대체 누구 생각이냐며 불편해한다.[37]
  • 아무로(뉴 건담)과 로랑(턴에이)를 아군으로 편성하면 그 기체도 건담이냐고 묻는 로랑에게 아무로는 역으로 어이없어하며 그건 자신이 묻고 싶은 거라고 말한다.[38]
  • 노리스(구프 커스텀)과 시로(건담 Ez-8)을 아군으로 편성하면 노리스가 아이나 님이 연모하는 시로의 실력을 두 눈으로 확인하겠다고 말하자, 시로는 아이나의 아버지와 같은 당신에게 자신의 싸움, 자신의 마을을 보여주겠다고 말한다.
  • 사자비의 카운터 공격모션은 이전 여러 매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킨 그 모션이다.
  • 카미유(제타)와 가이(어스트레이 블루프레임 세컨드 리바이)를 아군으로 편성하면 가이는 카미유에게 일을 방해한다면 적대행동으로 간주해 제거하겠다는 말을 하고, 카미유는 가이도 그렇고 제리드 메사도 그렇고 자기에게 시비를 건다고 불만을 표한다.
  • 키오(AGE-FX)와 가이(어스트레이 블루프레임 세컨드 리바이)를 아군으로 편성하면 가이는 키오에게 너 같은 어린애가 파일럿이냐는 말을 하고, 키오는 어린애인건 상관없다며 아버지와 할아버지도 싸우고 있다고 말한다.
  • 카미유(제타)와 론도 미나 사하크(골드 프레임 아마츠 미나)를 아군으로 편성하면 서로 목소리가 익숙한다고 한다.
  • DLC 2 문 건담 파트에서는 문 건담의 아군 NPC로 쥬도 아시타(ZZ 건담)가 나오는데, 이는 문 건담의 배경인 '문 문' 자체가 원래 건담 ZZ 12화에 등장한 콜로니라 그렇다.[39]
  • DLC 3 더블오 파트에서는 히든 보스로 ELS 세츠나와 ELS 퀀터가 등장해 그라함과 재회한다. 물론 진짜 세츠나 본인이 아닌 그라함의 환상이 만들었다는 설정이라 플레이어들에게 덤벼든다.
  • 요나(건담 내러티브)와 슬레타(건담 에어리얼)을 아군으로 편성하면 요나가 에어리얼을 리타로 잠시 착각한다.[40]
  • 대릴 로렌츠(사이코 자쿠)와 그라함 에이커(건담 엑시아 리페어 IV)를 아군으로 편성하면 대릴이 그라함의 목소리를 듣고 기시감을 느끼자 그라함이 그건 사랑이라며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면 자기가 온 신호로 알아두라고 답한다.

8.

  • 초반 추천 기체
    우선 디렉토리 2B 컨퓨즈드 미션 '흔들리는 산(후편)'에서 아르케 건담을 잡으면 켈딤 건담의 설계도를 준다.(갈림길 오른쪽 공터로 빠지면 나온다.) 상술했듯이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슈터 기체로선 매우 좋으니 초반엔 이걸로 풀어가는 게 좋다. 켈딤에는 사격 파츠로 도배하고 모든공격 물리회 하나 넣어주거나 사격 관련된 옵션만 넣어주고 안전빵으로 체력 파츠 하나 정도 달아주면 딱히 신경쓸 것 없이 게임을 진행 할 수 있다. 켈딤은 근접격투도 사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사격 파트 도배가 가능한 것. SPA로 잔탄 충전되는거 꽤나 사기고 롤액션 + SPA로 폭딜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은 매리트가 되어 주는 기체다.

    4장을 밀면 카오스 미션이 발생하는데 이때 F91을 얻을 수 있다. F91은 여러모로 환경적인 수혜를 많이 보는 기체인데 일단 슈터계라서 게임을 풀어가가기 쉬운편이며 무엇보다 필살기로 MEPE 모드를 발동시켰을 때 지속시간 동안 적을 격추하면 자금이 뻥튀기돼서 나오는 강력한 앵벌이 기체다. 강력추천.
  • 방어 패턴
    건담은 회피라는 공식이 있지만 본 게임은 상술했듯 MA가 엄청난 범위를 커버하며 육탄돌격을 해오거나 다크소울같은 타이밍의 회피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데미지를 경감이라도 받는 가드를 잘 쓰는 것이 게임을 쉽게 풀어나가는 방법이다. 키보드에서 워낙 이상한 버튼에 묶여있어서 쓸 생각이 잘 안드니 편한 버튼으로 옮기는 것을 추천.

    가드를 좋은 타이밍에 성공시키면 퍼펙트 가드가 뜨면서 경감을 넘어 데미지를 무효화시킨다. 또 비슷하게 퍼펙트 가드를 시도하다가 카운터가 나갈때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공격을 받아내고 적을 공중에 띄워 에어리얼 콤보로 이어갈 수 있다. 타이밍은 매우 빡빡한듯하다.
  • 5챕터 '중력의 우물 밑에서' 보스런
    5챕터 유니콘 컨퓨즈드 미션(하드)에서 샴블로룰 잡으러 가기전 시작하자마자 오른쪽의 격납고들이 있는 곳으로 가면 총 7번의 MS보스들이 등장한다 80레벨까지 올린 기체들과 파일럿 레벨 80때 얻을수 있는 의무병 스킬을 끼고 3인팟으로 도전하면 15분 내외로 전부 무난하게 잡을수 있다. 추천하는 기체는 인파이터형 기체들로 꾸리면 무난하다. 보스들을 전부 잡고 샴블로까지 처리하면 300만 캐피탈 이상이 벌린다. 컨퓨즈드 티켓을 아껴서 여기서 3판만 돌아도 1레벨도 안찍은 기체를 80레벨까지 찍을 캐피탈이 벌린다. 다만 위의 철혈 파밍과는 다르게 컨퓨즈드 미션이라 티켓을 10장씩이나 소모하는 이 스테이지를 무한히 반복할 수 없다는 점, 팀원 한명이라도 레벨이 부족하면 꽤나 고생이 심하다는 점, 보스를 잡고나서 쉴틈없이 바로 다음 보스가 나온다는 점이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다만 티켓은 가끔씩 무료로 열릴때도 있으며, 보스를 잡고나서 체력회복이 드랍되기때문에 HP관리가 어렵지는 않다. 게다가 보스런을 하면 캐피탈 뿐만아니라 8랭크짜리 확장파츠들이 무더기로 같이 드랍되기 때문에 사실상 이 스테이지가 최종컨텐츠 같은 느낌이다.

    다만 EX 미션 업데이트 후 중력 우물은 사실상 막 입문한 유저들의 컨텐츠로 자리 잡았다. 레벨 90으로 3인 파티 구성 후 '극 EX 미션 02'를 뛰면 판당 2백 전후로 벌며, 클리어까지 걸리는 시간은 4분 내외. 중력의 우물 밑에서의 경우는 보통 한판을 하기 위해 열쇠 10개를 벌어야 하고, 판당 8~10분의 시간을 잡아 먹으면서 300 캐피탈 이하, 최대 8성칩을 버는 걸 생각하면 모든 면에서 극 EX 미션이 효율이 좋다. 게다가 본 게임의 필수 파츠로 여겨지는 네오 지옹 베타 9성칩도 나오니 사실상 중력 우물의 바통을 극 02가 이어 받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극 EX는 DLC 1을 구매해야만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DLC를 사지 않는 일부 유저들에게 아직 의의는 있다.
  • 7챕터 '그들이 있을 곳' 파밍
    7챕터 철혈의 마지막 이야기를 다루는 그들이 있을 곳 스테이지 (하드) 는 많은 유저들의 돈벌이 채굴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스테이지는 한 구역에 가면 3~5천 캐피탈씩 주는 그레이즈들이 4~5체씩 리젠되는데 그레이즈들이 모인 중심에 가서 윙 제로의 롤링 버스터 라이플로 싹 밀어주면 어마어마한 캐피탈이 들어온다. 특히 멀티 모드를 추천. 멀티 모드로 도전시 A 구역에서 한 사람이 필살기를 써 돈을 채굴하고 다음 구역에서 다음 사람이, 또 다음 구역에선 필살기를 쓰지 않은 마지막 사람이 필살기를 써 계속해서 돈을 채굴할 수 있다. 평균 7~8분 소요되며 100만~120만 캐피탈이 벌린다. 돈 채굴에서 가장 베스트는 윙 제로이기 때문에 윙 제로를 추천하지만 윙 제로를 미처 키우지 못했다면 F91이나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처럼 SPA 사용시 필살기 모드로 변형하는 기체들을 추천한다.(다만 최소 윙제로가 파티에 2명은 있어야 채굴이 쉽다.)[41]
  • 아이템 파츠 쉽게 파는 법
    아이템 파츠가 쌓이면 더이상 채울 수 없어서 클리어시 팔아야 한다고 메세지가 뜬다. 이것을 일일이 판매하려면 매우 노가다 스러운 선택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 경우 즐겨찾기로 중요한 아이템을 등록한 다음 팔아야 할 아이템에 커서를 두고 체크 버튼을 가만히 누른 다음 방향키를 위나 또는 아래로 하면 자동으로 체크기 시작된다.

9. 오류

  • 이지/노멀 클리어시 신규 기체 미지급
    게임을 노멀까지 클리어하면 이지 스토리에서 헤어졌던 소대장과 유노, 그리고 허미스가 재회하면서 새로운 하드 난이도의 스테이지 오픈과 동시에 사쿠라가 소대장을 위해 선물로 새로운 기체를 준비했다며 MS 행거로 가보라 하는데 정작 가보면 새로 지급된 기체가 없다. 정황상 본작의 플레이어블 기체 중[42]에서 유일하게 '짐 (게더로드 부대 사양)'[43]을 얻을 방법이 없는데, 아마 오류 때문에 이 기체가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설계도 파밍으로 획득가능)
  • 멀티플레이 방 찾기시 무한로딩
    종종 방찾기를 누를 시에 무한로딩에 걸린다. 이 게임에서 딱히 방찾기 취소같은 버튼을 따로 만들어두지 않았기 때문에 게임을 아예 종료하고 다시 켜야한다. 다행이도 PS5버전은 실행시 까지 시간이 짧기 때문에 귀찮음 빼고는 참을만 하지만 PS4버전은 SSD미장착시 로딩시간이 더 길기 때문에 상당히 짜증이 난다. 발매한지 1주일이 되어감에도 아직 고쳐지지 않았다.
  • 바우 공격시 T 포즈 버그

    • 몇몇 미션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바우들이 빔라이플을 쏠 때 패기넘치게 T포즈를 취하더니 빔이 날아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10. 기타

SD건담이라는 연출과 스킬로 커버하는 저신장 메카의 액션, 일반적인 SD 디자인과 달리 스타일리시하게 팔다리가 길쭉한 등신대, 그리고 근접, 범용, 원거리 세가지 속성으로 나뉘는 기체 특성[44] 등, 여러면에서 과거에 크게 말아먹은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과 유사하다고 느끼는 팬이 많다.[45] 비주얼적인 면에서 넥스트 에볼루션과 유사성을 보인다는 점은 적어도 SD비율의 건담 게임으로서는 나쁘지 않다는 평가. 넥스트 에볼루션도 실제 게임성이 처참해서 그랬지 비주얼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개 직전에는 서비스가 잠시 겹치던 SD건담 캡슐 파이터 온라인을 묻어버릴 기세였는데 게임성 때문에 이게 역전되어서 먼저 사라진 것이다.

건넥에가 실현하지 못했던 원작 미션의 구현과 최적화, 건넥 특유의 유치뽕짝한 스토리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 브레이크 미션과 원작 미션의 구현 등은 좋게 평가할 부분. 시연 영상에서는 철혈 1기 최종결전 스테이지가 재현되었는데, 맵의 구성이 원작의 고증을 잘 살려놓았다. 키마리스와 붙었던 언덕, 그 앞으로 나아가면 철화단과 걀라르호른이 접전을 펼치고 있던 다리,[46] 그 안쪽으로 들어가면 그레이즈 아인과 싸웠던 시가지 등. 또한 정사가 왜곡된 브레이크 미션에서는 언덕에서 키마리스가 나오지 않자, 이 게임의 오리지널 오퍼레이터 사쿠라 슬래시가 키마리스가 나오지 않는다는 등 정사와 다른 점을 계속 수상하다 신경쓰면서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말해주는 부분에서도 소소한 재미가 있다.

이렇듯 게임 자체는 미완성작이었던 '건담 넥스트 에볼루션 완전판'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건넥에에서 재현하려 했으나 비용 문제 때문에 스프라이트와 텍스트로만 처리했던 원작 파일럿들도 성우를 고용해 모두 더빙해 놓았으니 더더욱 이런 점이 부각된다.[47]

그 외에 비슷한 타이밍에 런칭 예정인 건담 에볼루션 오버워치를 파쿠리한 게임성과 개판오분전인 고증을 보여줘 SD건담 배틀얼라이언스에 관심을 돌리는 건담 팬도 꽤 있다.

게임 설명이 불친절한데 특히 설명서를 잘 안보는 한국인의 특성상 튜토리얼을 해야 배울 수 있는 것은 그렇다고 하지만 게임 자체 설명을 안하는 타이밍에 맞춰 방어하면 가능한 반격기라던가 점프시 부스터를 사용안하고 점프를 한번 더 사용하면 가능한 이동 기능과 그리고 게임대사를 넘기는 플스에 옵션키 또는 엑박에 > 키가 없어서 이것을 모르고 반복게임할 때 대사나 이벤트를 다시 보는 문제도 있다. 그리고 튜토리얼에서 내려치기를 하라고 하지만 어떻게 해야 내려치기가 되는지 안알려 준다.참고로 내려치기는 강공력을 길게 눌러야 한다. 그리고 스킬에 롤액션 발동시 효율이 올라가는 스킬들이 있는데 인게임 튜토리얼에서 롤액션 발동키를 알려주지 않았다. 플스 기준으로 L2와 세모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발동된다.(PC 기준으로 G와 C 키를 동시에 누르면 발동된다.)

2023년 2월 9일 게임 구독 서비스 Xbox Game Pass에 게임이 등록되었다. 콘솔, PC, 클라우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11. 외부 링크


[1] 루나틱 돈으로 유명한 개발사. PSP 게임 건담 배틀 시리즈를 개발했다. [2] Smart Delivery 지원. [3] Xbox Play Anywhere 지원. 단, 스토어 페이지 상에는 일반판 항목에만 달려있다. [4] 메카닉간 경미한 전투가 지속적으로 발생 PC [5] 스위치의 그래픽카드인 Tegra K1은 노트북용 GPU인 GeForce 830M과 840M, 940M의 중간급 스펙이다. [6] G 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시나리오 브레이크 시스템과 비슷한 시스템. 원작에는 없던 유닛이 참전한다던가, 아니면 원작의 적 유닛이 다른 유닛으로 바뀐다던가 한다. 체험판에서는 란바랄이 자쿠와는 다르다 자쿠와는! 이라는 대사를 외치자 구프가 발바토스로 변하는 장면을 볼수 있었다. [7] 슈터-인파이터를 오가는 기체 특성상 파츠세팅이 어렵다. 그 덕에 순수 DPS는 밴시 노른 등에게 밀릴 수 밖에 없다. [8] 실제로 트란잠 사용시 격투공격이 무려 5타까지 늘어난다. [9] 원래 SD 건담 긴급출격의 세계관은 건담 자체가 생명을 가진 사람 취급이기 때문. 플레이어블 유닛은 소대장이 조종하는 MS이기 때문에 눈알의 유무가 나타나는 것. 후술할 창걸전 유닛들도 이 점은 동일하다. [10] 현재 스위치판은 창걸전 팩이 올라오지 않았다. [11] 에이지FX는 다채로운 범용 병장을 활용하는 기체지만 기동전사 건담 AGE가 워낙 망해서 본 사람이 적은데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SD 건담 캡슐 파이터, 건담 VS 건담시리즈의 영향으로 본 기체가 격투중시의 MS라고 생각하는 유저가 많기 때문이다. [12] 공식 홈페이지에선 편의상의 이유로 극장판 등장 기체라고 기재해놓았다. [13] 네오 지옹은 UC 극중에서 적을 무력화 시킨다는 생각 하에 유니콘들의 무기를 파괴시켜서 게임내에서 "무기 사용 불가"로 재현되었지만, II 네오 지옹은 헬륨 3 기지를 임계 폭발 시켰기 때문에 구현하기 어려웠던 모양이다. [14] 우주세기 96년에 유니콘 건담에 의해 사이코 프레임의 두려움이 민간인들에게도 알려져 연방군이 액시즈에 잔존한 남은 사이코 프레임 연구 시설을 회수하려고 하였으며, 버넘도 이를 노리고 있었고 두 세력이 맞붙기 시작한 게 트와일라잇 액시즈의 내용. 트리스탄은 본작의 메인 빌런 기체이다. [15] DLC 3탄의 부제가 '섬광과 신생'이라 신생이라는 키워드를 보고 많은 팬들이 에어리얼이 게스트 참전할 거라 생각했지만 게임 내 프로그램에서 확인되길 신생의 주인공은 그라함과 엑시아 R4라는 게 밝혀져 결국 참전하지 않게 되었다. 사실 어쩔 수 없는 게 본작의 DLC는 참전기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미션이 만들어지는데 아직 아무 것도 밝혀진 게 없는 수성의 마녀의 이야기를 주제로 스테이지를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 [16] 참전기, 참전인물 풀이 좁은 와중에도 성우관련 네타는 꼬박꼬박 사용했던 본작이니 만큼 수성의 마녀가 구현된다면 이 점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기존 인물중에도 아무로 레이, 리본즈 알마크 그리고 젝스 마키스, 김 깅가남같이 직접적으로 성우가 겹치는 캐릭터는 물론 카미유 비단을 만난 무라쿠모 가이, 론도 미나 사하크같이 간접적으로 관련있는 네타까지 쓸 수 있는건 최대한 구현된 상태이다. [17] 일본 최대의 캐릭터 상품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건담이지만 관련 게임 분야는 언제나 약세였다. 성공적으로 안착한 시리즈인 건대건, 지제네 중에서도 혹평을 듣는 타이틀이 자주 있어왔으며 결정적으로 슈퍼로봇대전의 존재로 인해 팬덤부터가 건담 단독 타이틀에 그다지 목마르지 않기에 사업성이 불투명해서 전통적으로 투자가 적은 분야임을 기초로 감안해야한다. [18] 이하의 내용도 대부분이 치명적인 문제보다는 아쉬운 점이 많다. [19]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건담 에볼루션에 비해서 공개는 늦었는데 출시는 빨랐다. 아트딩크는 출시한 게임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기보다는 차라리 같은 자원을 돌려쓰는 별개의 게임을 출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 게임 이후로도 비슷한 게임성을 지닌 다른 건담 게임이 나오고 거기에서나 단점이 개선되는걸 기대하는게 낫다. 그나마도 안나오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는 얘기다. [20] 둘 중 한대만 격추되도 나머지 한대가 쓰러진 아군을 살리러 가서 의미도 없이 계속 깨질 케스팅만 반복하다가 무력하게 터져나간다. 플레이어가 전담하고 있는 보스를 그 전에 빨리 격추하던가 아니면 틈틈히 반대쪽 보스의 어그로도 가져와서 재주껏 피하는 방법밖에 없다. [21] 이때 참전하는 아군기는 체력이 없다. 몇대를 어떻게 얻어터져도 격추되지 않는다. 대신 전투 기여도가 동료AI보다도 낮고 어그로를 잘 못가져가기에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게다가 이 게임에서 가장 많이 돌게 될 EX 스테이지같은곳에서는 이마저도 등장하지 않는다. [22] 별개로 진 건담무쌍에 스사노오가 있지만 아르케 건담이 없다. [23] 뒤에 있을 설명을 보지 않는다면 그냥 다인 슬라이프 맞고 죽은 걸로도 보인다. [24] 예를 들어 G 건담의 경우 프롤로그의 내용부터, 도몬의 행보, 어째서 이런 이야기가 전개되었는지 다 알려준다. [25] 비유하자면 로봇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을 플레이하면서 이 작품의 참전작에 대한 설명이 없다고 불평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당연히 슈로대 같은 팬 서비스 게임은 어느 정도 플레이하는 유저가 해당 작품에 대해 알고 있다는 걸 전제로 이야기를 전개시킨다. [26] 리디 : 맥켄지 중위님, 당신 같은 사람이 모빌 슈트의 테스트 파일럿을 하는 건가요? / 크리스티나 : 이건 비밀이야? 안그래도 군에 입대한 걸로 남자보다 드세다는 말을 많이 듣는 걸. [27] 가로드의 성우가 리디에게 밴시를 준 알베르토 역할을 담당했다. 참고로 리디와 가로드의 크로스 오버 대사는 익스트림 버서스 때 있던 대사를 그대로 읆었는데 리디는 새로 녹음한 반면 가로드는 익버의 보이스를 그대로 따다 사용했다. [28] 강화인간인 마리다는 자신이 모셔야 할 정신적 지주가 꼭 필요하며, 그 인물을 '마스터'라 부른다. 때문에 이름과 기체명 모두 마스터인 마스터를 따르는 일종의 패러디. [29] 네오 지옹의 원본이 지옹이어서 바꿔치기 한 것으로 보인다. [30] 둘이 외모부터 해서 터프한 성격이 닮았고, 소년병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공통점이 있다. 올가의 경우는 소년병들을 거둬 철화단을 만들었기에 이오는 자신이 지키지 못한 소년병들이 올가를 만났으면 어땠을까하는 씁쓸함을 느낀다. [31] 원작에서 엑시아 R2는 실드를 미장착한 채 사출되었다. [32] 제1차 네오 지온 항쟁 당시 학살 당한 자신의 자매들의 기체인 큐베레이 MK-2. [33] 크샤트리아의 품 안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팔꿈치로 크샤의 콕핏트를 찍어 파일럿인 마리다에게 충격을 주고, 마리다가 하이퍼 빔 사벨로 대응하자 등에 장착한 암드 아머 DE로 막아 빠져나온다. [34] 참고로 알렉스는 일년 전쟁 말기 아무로의 반응 속도에 건담이 따라가지 못해 준비된 아무로의 전용기였으나 주머니 속의 전쟁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인해 아무로에게 전달되지 못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35] 철혈의 오펀스 작품 그대로, 하슈말과의 만남으로 인해 아라야식 리미터 때문에 움직일 수 없는 상황. [36] 카미유 제타와 쥬도의 더블 제타가 함께 싸우는 모습은 다른 게임에서도 종종 볼 수 있으며, 캡슐파이터의 오프닝에서도 나왔었다. 그 정도로 많은 팬들이 좋아하는 팬 서비스 중 하나. 참고로 원작에선 쥬도가 활약하고 있던 시기에 카미유는 폐인이 되어 요양하고 있었기 때문에 둘이 같이 싸우는 일은 없었지만 카미유가 선배로서 쥬도의 뉴타입 능력을 일깨워주는 등의 활약을 했다. [37] 참고로 내러티브 C 장비는 전투에 투입할 목적으로 사이코 프레임을 장비한 게 아니다. 원래는 학원도시 메티스에서 내러티브 건담과 시난주 스타인이 싸우면서 큰 인명피해를 내버렸기 때문에 언론과 메스컴이 내러티브 건담과 시난주 스타인을 주시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를 눈속임하기 위한 위장 대책으로 사이코 프레임을 입힌 것이다. 즉, 언론사의 눈에 걸리면 "이 기체는 메티스에서 날 뛴 그 기체가 아닙니다"라고 우기기 위한 용도. 머리가 똑같은데 어떻게 다른 기체인가 어이 없을 수도 있지만, 같은 머리를 쓰더라도 다른 사양의 기체는 우주세기에 충분히 있으니 완전 억지는 아니다. [38] 턴에이 건담이 기존 건담들과 이질적인 외형(수염)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돌던 네타를 활용. [39] 참고로 후쿠이 하루토시가 건담 ZZ 14화에 등장한 문 문 콜로니를 배경으로 집필한 작품이 MOON 건담이기 때문에 원작에서도 쥬도가 한 번 거쳐간 곳이었다. [40] 사람의 영혼이 담긴 모빌슈츠라는 공통점이 있다. [41] 필살기 모드에서 한대씩 때리면 그 공격을 맞은 적들은 필살기를 맞은 걸로 간주되어 빨간 캐피탈을 준다. [42] 실제로 치트로 기체 풀 리스트를 얻어보면 이 기체가 존재한다. [43] 노멀 짐에서 색상만 게더로드 버전으로 바꾼 기체. 최종 스테이지에서 등장한 쌍권총 게더로드와는 별개의 기체다. [44] 심지어 각 특성 아이콘의 색깔도 빨강, 파랑, 초록으로 나뉘는 것도 동일하다. [45] 오픈 초기까지만해도 PVE 구성이었던 당시 건넥이 지금의 배틀 얼라이언스와 장르까지 동일했고 이후 개편되면서 대전액션게임으로 잠시 서비스되었을 때를 포함해서 조작감이 상당히 비슷했다. 비교군에 캡파가 끼지않는 이유가 이것으로 태생적인 장르차이, 조작 측면에서 공통점이 별로 없기때문이다. [46] 실제 그곳으로 가면 원작의 배치대로 접전을 펼치고 있다. [47] 다만 음성은 성우가 섭외된 인물은 전량 신규수록, 안된 인물은 전량 라이브러리 활용으로 때웠다. 라이브러리로 대화하는 캐릭터는 티가 많이 나는편이다. 이걸 오리지널 등장인물인 사쿠라와 유노가 눈물겨운 해설로 문맥을 만들어서 말이 되게 해주는 상황이다. 기존에 라이브러리들을 활용했던 게임을 접했던 유저들은 대번에 알 수 있는 정도고 아니더라도 구분하는 방법은 있는데 히이로 유이, 키라 야마토, 미카즈키 아우구스같이 대놓고 이 게임에만 등장하는 소대장을 인지하고 대화하는 인물이 대표적인 신규음성이 수록된 캐릭터다. 신규수록이 된 경우는 활동이 지금도 활발하고 섭외 부담이 없는 젊은 성우들이 맡은 최근작 비중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