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16:28:14

더블오 건담

더블오 라이저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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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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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4Af><colcolor=#fff> 형식번호 GN-0000
분류 시작형 근접 전용 모빌슈트
전고 18.3 m
중량 54.9t
동력원 트윈 드라이브
장갑재 E카본
운용 인원 파일럿 1명
무장 GN 빔 사벨x2
GN 소드 IIx2
GN 소드 III
GN 실드x2
파일럿 세츠나 F. 세이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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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무장 및 탑재 시스템
2.1. 무장2.2. 시스템
3. 작중 활약4. 베리에이션
4.1. GN-0000+GNR-010 더블오 라이저(00 raiser)
4.1.1. 더블오 라이저(00 raiser) 극중극 버전4.1.2. GN-0000RE+GNR-010 더블오 라이저 GN 콘덴서 타입(00 raiser GN Condenser Type)4.1.3. ELS 더블오 라이저
4.2. GN-0000/7S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
4.2.1. GN-0000GNHW/7SG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G4.2.2.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G 인스펙션
4.3. GN-0000+GNR-010/XN 더블오 XN 라이저
4.3.1. XN 더블오 건담
4.4. GNDY-0000 건담 아스트레아 II4.5. 건프라 배틀 등장 개조작
4.5.1. 건담 빌드 다이버즈
5. 모형화6. 게임에서의 더블오 건담7. 둘러보기

1. 개요

00 GUNDAM
"세계를 바꿀 기체, 더블오 건담."
- 왕류밍, 퍼스트 시즌 에필로그
"그것은 건담을 구축하는 건담."
세컨드 시즌 2화 트윈 드라이브 차회예고
기동전사 건담 00 세컨드 시즌 주역기이자 세츠나 F. 세이에이 전용기. 세츠나의 차기 주역기인 점과 무장의 구성 및 전체적인 디자인을 보았을 때 건담 엑시아의 후속기이지만, 형식번호와 이름, 이오리아 슈헨베르그가 남긴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을 갖고 있다는 점은 0 건담의 계보를 잇고 있다. 즉 기술적으로는 엑시아의 직계 후속기, 설계 사상으로는 0 건담의 정신적 후속기라고 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15번째 문자 오미크론(Omicron)이며, 두 개의 태양이라는 의미로 '00'로 한 것으로 보인다.

2. 무장 및 탑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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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00_Gundam.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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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 건담은 새롭게 만들어진 건담 중 한 기이며 최대 특징은 2기의 태양로를 탑재한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이다.

시스템의 기본 설계는 트란잠 시스템과 동시에 이오리아에게서 맡겨진 것이다. 2기의 태양로가 동조함으로써 발생하는 GN 입자량은 2배가 아니라 2제곱이 된다. 단, 시스템 가동의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무엇보다 동조율이 높았던 건담 엑시아와 0건담의 태양로를 사용해도 안정 가동 영역에 도달하지 못했다. 최종적으로는 더블오를 트란잠 상태로 만들어서 단숨에 가동 안정 영역으로 끌어올림으로써 달성할 수 있었다. 이 방법도 자칫 잘못하면 태양로가 폭주하여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위험한 것이었다.

후에 이안 바스티를 중심으로 한 솔레스탈 비잉의 메카닉 팀은 건담의 지원 메카로서 개발하고 있던 오라이저의 제어 시스템을 응용하는 식으로 트윈 드라이브의 안정적인 가동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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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무장

  • GN 소드 II
    파일:attachment/1238053034_02.jpg
    파일:attachment/1238053034_03.jpg

    주 무장은 소드 모드와 라이플 모드를 전환하며 사용 가능한 GN 소드 II 2자루이다. GN 소드 II는 검 측면에 각각 2문, 합계 4문의 빔 라이플용 포구를 가지고 있으며 각 GN 소드 II의 손잡이 끝을 결합하여 쌍날검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1] 또한 GN 소드 II는 미사용 시에는 양 허리의 사이드 스커트에 휴대 할 수 있다. GN 소드 II는 실체검으로서 사용 가능 할 뿐만 아니라 빔 라이플의 포구에서 빔을 집속시켜 빔 사벨처럼 전개 할 수도 있고, GN 입자를 압축한 뒤 고압축 GN 입자를 단번에 방출함으로써 세라비의 GN 바주카II 버스트 모드와 유사한 운용도 가능하다.

    1기에서의 엑시아는 근거리 전투 위주의 무장을 다수 장비한 근거리 특화 기체로서 근거리 전투에 비해 중~원거리 전투에서의 공격 수단이 적은 편이였으나 더블오 건담은 단 하나의 무장인 GN 소드 II만으로도 파일럿의 판단 여부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운용이 가능한 덕분에 엑시아와는 달리 중~원거리 전투도 수월하게 수행 할 수 있는 만능형 기체가 됐다. 무장 하나만으로 실체검, 빔 사벨, 빔 스프레이 건[2], 빔 라이플, 빔 머신건, 빔 캐논의 역할을 병행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엑시아로부터 전해져온 "건담을 제거하는 건담"의 아이덴티티에 걸맞은 무장이라 할 수 있겠으나 디자인적인 면에서 엑시아의 GN 블레이드의 발전형이라 그런지 묘하게도 엑시아의 GN 블레이드처럼 본 무장의 극 중 대우는 그리 좋지 않다. 브링 스테비티 가랏조에게 GN 소드 II 한 자루가 작살나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고, 쌍날검 형태의 GN 소드 II가 스사노오와의 전투에서 소실된 이후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건 블레이드 내지는 피스톨 소드의 형태를 지닌 무장이지만, '장검'으로서 잡을 때 쓰는 메인 그립의 안쪽에 '라이플'로서 잡을 때 쓰는 피스톨 그립 형태의 보조 그립이 내장되어 있으며 '라이플'로서 사용할 시에 상기한 보조 그립을 전개해 사용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보통 하나의 그립을 가지는 일반적인 건 블레이드나 피스톨 소드에 비해서 좀 더 실용성을 고려한 디자인이 되어 있다. 구체적으로는 '장검'일 때는 그립이 한 개지만 '라이플'로 변형하면 두 개의 그립으로 쪼개지면서 피스톨 그립 형태의 보조 그립이 나오게 되는 모양새다. 보조 그립을 전개한 상태에서는 메인 그립이 개머리판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도 특징이다. 세컨드 시즌 TVA를 면밀히 보다 보면 의외로 검신만 회전시켜서 소드 모드로 사용할 때도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작정하고 검으로만 사용하던 건 사실상 마스라오/스사노오랑 붙었을 때밖에 없었다.
  • GN 실드
    파일:attachment/1238053034_04.jpg
    어깨에 장비하는 실드로 2개를 합쳐 팔에 장비하는 것도 가능. 1개씩 따로 사용할 때는 싱글 실드, 합쳐서 사용할 때는 더블 실드다. 동작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면적이 좁게 만들어져 있으며, 끝 부분을 신축시켜서 검처럼 사용하는 기능도 있어 공격적인 성격이 더 강한 쉴드다. 하지만 공격용으로 사용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고 작중 미스터 무사도의 어헤드에게 절단당하는 등 대우가 나쁘다. 더블오라이저 등장 이후에는 장착 부분이 오라이저 파츠와 겹치고 더블오라이저의 입자 방출량으로 실체 실드보다 강한 GN 필드를 펼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 프라모델에서는 모든 등급에서 태양로에 부착하는 오라이저의 측면 GN 미사일 발사구 윗부분에 장착할 수 있으나 실제 있는 설정인지 아니면 프라모델 오리지널 기믹인지는 불명.
  • GN 소드 III
    파일:attachment/1238053034_05.jpg
    라스트 미션 직전 다른 3기의 건담에 GNHW 계열 무장이 장비되면서 더블오라이저에도 새로 장비된 추가 무장. '실체검과 빔 라이플의 동시 탑재'라는 기능상의 특징은 GN 소드 II와 동일하지만, 형태는 건담 엑시아가 장비했던 GN 소드와 가까운 형태로 회귀했고 무장의 갯수도 1개로 줄어 들었다. 여기에 이전 GN 소드들과 달리 칼날이 초록색으로 변경됐는데, 이는 GN 소드 III의 칼날에 GN 콘덴서 제조에 쓰이는 물질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GN 소드 III는 이전 GN 소드들과는 달리 열변환한 GN 입자를 칼날 외부로 직접 방출하여 항시 GN 필드의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이는 GN 입자를 공격대상에게 방출하여 금속이 견딜 수 있는 온도보다 훨씬 더 고온으로 대상을 용융시킨 뒤 베기 때문에 기존 GN 소드들을 뛰어넘는 절삭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더블오 세븐 소드의 GN 카타르는 이 기술을 사용한 무장의 프로토타입이며, GN 콘덴서 제작에 쓰이는 물질로 제조한 초록색 칼날의 개발 컨셉은 더블오 건담 이후 개발될 더블오 퀀터의 무장들에 전부 채용될 뿐만 아니라 더블오 퀀터의 무장인 GN 소드 V와 GN 소드 비트들은 칼날 전체가 초록색을 띄고 있다.
  • 라이저 소드
    더블오라이저가 발휘할 수 있는 최강의 화력투사 수단이다. 더블오라이저의 트란잠을 발동시킨 뒤 오라이저 파일럿이 발동시키는 강화 시스템, 일명 라이저 시스템을 통해서 트란잠을 강화시킨 트란잠라이저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라이저 소드는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을 통해 제곱으로 증폭된 GN 입자를 트란잠라이저 시스템으로 한계치까지 증폭하고 가속시킨 뒤 고농도, 고압축한 GN 입자를 일제히 내뿜어 거대한 빔 사벨을 형성하고, 이 초대형 빔사벨로 적을 공격하는 방식이다. 라이저 소드를 사용 할 때 방출하는 빔은 대기권에서 빔을 방출 했을 때 지구권 밖의 저궤도를 넘을 정도의 길이[3]와 위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막강한 위력의 대가로 라이저 소드를 사용하면 막대한 양의 GN 입자를 소모하게 되며, 이는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한 더블오라이저의 입자 생성량으로도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GN 입자를 소비한다. [4]

    GN 소드 II를 이용하여 라이저 소드를 발동 할 때에는 오라이저의 빔 머신건 2문 + 2개의 GN 소드 II에 장비된 빔 라이플의 총구 2문 = 합계 6문의 포문에서 고압축 GN 입자를 일제히 방출하며, 이후 GN 소드 III로 라이저 소드를 발동할 경우에는 GN 소드 III에 부착된 빔 라이플의 포문과 칼날에서 고압축 입자를 직접 뿜어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GN 소드 III 하나만으로도 라이저 소드의 발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GN 소드 II로 라이저 소드를 발동했던 때와는 달리, 막대했던 GN 입자 소모량을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고, 사용 직후에도 순간적으로 GN 입자가 고갈된다는 단점을 해소 할 수 있었다.
  • GN 빔 사벨
    기존의 GN 빔 사벨에 길이 조절 기능이 추가되어 빔 대거로도 활용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엑시아 때 장비했던 빔 대거는 장비하지 않는다.

2.2. 시스템

  • 트란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트란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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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활약

"눈을 떠다오, 더블오... 여기에는 0 건담과...엑시아와...내가 있다!!!"
- 세츠나 F. 세이에이.
1기 25화 끝무리에 더블오라고 적힌 격납고 안에서 등장을 예고하며 실루엣으로 첫 등장. 드라이브의 동조율이 80%를 넘으면 안정 기동영역에 들어가면서 기동시킬수 있게 되는데 엑시아 외의 다른 세 건담 및 오 건담의 태양로를 이용해 트윈 드라이브의 동조 시험을 거쳤고 60%까지의 동조율을 보였지만 토폴로지컬 디펙트에서 불안전성이 발생하면서 동조율이 저하되어 전부 안정권을 못 넘기면서 번번히 실패했고, 2기 2화에서 동조율이 가장 높은 엑시아와 오 건담의 태양로를 쓰고도 70%를 넘지 못했고 트란잠까지 썼는데도 73%를 넘지 못했다가 세츠나에 의해 간신히 기동에 성공했다.[5][6] 첫 기동시 GN 드라이브에서 방출하는 막대한 입자만으로도 적기의 빔을 밀어내며, 이후 어로우즈의 신형기 어헤드, GN-X III를 가뿐히 쓰러뜨리며 강력한 위력을 발휘했다.

허나 더블오 건담은 막대한 입자 생산량을 기체가 견뎌내지 못했고, 이런 이유에서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을 100%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첫 등장 이후에는 큰 활약을 하지 못했다. 미스터 무사도와 전투 중 트란잠을 쓰다 기체가 오버로드되어 정지되기도 하고, 유사 태양로를 장착한 아르케 건담이나 가랏조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리본즈 알마크도 처음에는 더블오 건담이 예상 밖의 존재라는 점에 잠시 거슬리게 생각했을 뿐, 성능 자체는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판단하고 있었다.

그러나 오라이저와 도킹해 더블오라이저로 거듭나 트윈 드라이브 성능을 온전히 낼 수 있게 되자, 이전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막강함을 보여준다. 기본적인 상태에서 운석 표면을 따라 추격해오던 어헤드를 따돌리더니 오히려 한 바퀴 돌아서 따라잡는 스피드를 보여준다. 트란잠을 발동시킨 뒤에는 빔 라이플을 머신건처럼 쏴서 탄막을 형성한다던가, 기체보다도 훨씬 더 큰 운석을 네 쪽으로 갈라버린다던가, 기체가 양자화되어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등 사기적인 전투력을 선보이며 단신으로 가랏조와 가뎃사를 비롯한 다수의 어로우즈의 기체들을 순식간에 제거해 버렸다. PG 프라모델 메뉴얼에서는 더블오라이저의 양자화 능력을 차원 이동하여 공격을 피하는 능력이라 서술하기도 했다.

이후 세라비 건담과 2 대 1로도 고전했던 아르케 건담을 파일럿이 중상을 입은 상황 속에서도 단독으로 격추하고, 라이저 소드로 메멘토 모리를 박살 내며, 총상으로 사경을 해메는 와중에도 마스라오를 농락하고, 사지와 루이스가 다시 소통할 수 있도록 레그넌트를 제압하는 등 온갖 활약을 펼친다. 마스라오와의 대결에서는 바인더가 장착된 GN 드라이브를 기체 전면에 전개시켜 GN 필드를 생성하기도 한다. 또한 트란잠 발동 시 거대한 ∞ 기호를 그리며 고농도 GN 입자가 퍼져나가 전장에 있던 사람들의 사고를 하나로 공유시키기도 하는데, 우주세기 뉴타입들간의 인지능력을 초월한 초감각적인 감정, 의사공유를 연상케 한다. 또한 더블오라이저와 함께하며 이노베이터로 완전히 각성한 세츠나와 트윈 드라이브가 조합되며 트란잠 버스트가 발동, 초 고농도, 초 고순도의 GN 입자를 내뿜으며 사고 공유 영역을 만들어 이를 통해 사지와 루이스, 빌리와 스메라기, 마리와 안드레이가 가진 서로의 오해와 갈등을 풀 계기를 마련했고, 랏세 아이온, 루이스 할레비의 신체를 좀먹던 GN 입자 중독을 낫게 했다.

그리고 최후엔 리본즈 건담과 격돌, 세컨드 시즌 최종보스 기체인 리본즈 건담과 맞붙으며, 기체의 파손이 거듭되는 치열한 전투 도중 양자화를 발동시켜 리본즈 건담에게 치명적인 기습을 가하지만, 이내 리본즈 건담의 반격에 왼팔과 태양로가 장착된 바인더가 잘리게 되고, 태양로가 떨어져 나간 탓에 더블오 건담은 기동불능 상태에 빠졌다. 이후 왼쪽 태양로는 리본즈에게 탈취당해 0 건담에 이식되고, 오른쪽 태양로는 엑시아 R II로 옮겨져 최종 결전을 펼쳤다. 그 결과 더블오의 태양로 두 개는 모두 파손되며 더블오 건담 소체는 회수되어 세븐 소드/G로 재수복 & 개수되었다.

극장판에서의 활약은 입자 저장탱크형(콘덴서 타입) 문단을 참조

4. 베리에이션

4.1. GN-0000+GNR-010 더블오 라이저(00 raiser)

파일:Gn-0000+gnr-010_1.jpg 파일:GN-0000+GNR-010_back.jpg
전면 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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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566ee><colcolor=#fff> 형식번호 GN-0000+GNR-010
명칭 더블오 라이저
00 Raiser
분류 시작형 근접 전용 모빌슈트
전고 18.3 m
중량 75.1t
동력원 GN 드라이브x2
장갑재 E 카본
운용 인원 파일럿 2명
무장 GN 빔 사벨x2
GN 소드 IIx2
GN 소드 III
GN 실드x2
GN 빔 머신건x2
GN 발칸x4
GN 마이크로 미사일x8
파일럿 세츠나 F. 세이에이, 사지 크로스로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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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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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세계의 왜곡을 바로 잡기 위해 부활한 솔레스탈 비잉. 그들에 의해 새롭게 만들어진 건담 중 한 기인 '더블오 건담'은 2개의 태양로를 사용한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었다. 하지만 본기만으로는 시스템이 안정되지 않자 지원기인 '오라이저'와 합체하여 트윈 드라이브를 안정적으로 가동 및 트란잠을 발동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오라이저와 합체한 더블오 건담은 건담을 초월한 존재로서 이름에 건담을 붙이지 않고 '더블오라이저'라고 불린다.

본기에 의한 트란잠은 설계 데이터에서 예측된 입자의 양을 크게 초과한 입자 생산 능력을 지니며 또한 기체의 양자화와 기체를 중심으로 뇌양자파의 전파가 가능해진 데다 양자 공간을 여는 등 무기를 넘어선 성능을 지니고 있었다. 트란잠을 발동 시에는 전혀 다른 시스템이 되기 때문에 특별히 이러한 상황을 "트란잠라이저"라고 부른다.

사실 이것이야말로 이오리아 계획의 요점으로 계획된 것이며, 마이스터였던 세츠나는 트란잠라이저를 모는 것으로 순수종 이노베이터로 진화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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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Am Raiser
"이럴 수가, 트윈 드라이브는 우리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었어!!"
- 이안 바스티.
더블오 건담과 오라이저가 합체한 모습. 더블오 건담의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의 작동이 불안정했던 요인이 출력에 기체가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었던 점을 고려해 그것을 제어하고 더욱 활용하기 위한 형태이다. 이 상태에서는 오라이저의 무장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건담을 넘어선 기체로서 '건담'이 아닌 '더블오라이저'라고 칭한다. 양 어깨에 추가된 거대한 바인더는 천사의 날개와 같은 실루엣을 하고 있다. 실루엣이 박쥐의 날개를 닮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월간지 뉴타입에서는 솔레스탈 비잉의 한쪽에 응전하지 않는 성향을 나타낸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트란잠 사용 시 입자 방출량은 이론상의 한계치인 통상 출력의 3배를 뛰어넘는다. 이노베이터의 포획을 위한 전투에서는 통상의 입자 방출량의 7배를 넘어서기도 했다. 이 트란잠을 쓴 상태를 트란잠 라이저라 부른다.

오라이저 파일럿 없이도 운용하는 게 가능하지만 더블오라이저의 출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오라이저에 파일럿이 탑승해 라이저 시스템을 제어해 줘야 한다. 이 시스템과 트란잠 라이저의 조합으로 압축된 GN 입자를 한 번에 전부 개방하는 것이 가능하며 성층권도 뚫는 초거대 입자포처럼 보이는 빔 사벨인 라이저 소드를 사용할 수 있다.

작중에서는 후계기인 더블오 퀀터보다 임펙트 있는 장면을 많이 선보인 바 있다. 그래서 더블오 극장판이 나온 뒤 퀀터의 구체적 성능이 공개되기 전까진 차라리 더블오라이저가 더 나았다는 소리마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퀀터가 후반부에 출격한 탓에 성능이 화면에 많이 잡히지 못했기 때문이며 가장 크게 강조된 라이저 소드는 대기권에서 위성 궤도에 미치는 수준이었으나, 정작 더블오 퀀터는 버스터 라이플로 직경 3000km짜리 대형 ELS를 횡단하는 길이 2000km 이상을 버스터 라이플로 긁었고, 그 입자량을 유지한 상태에서 대형 ELS의 외벽을 공격하는 위엄을 토했다. ELS가 GN 입자의 특성을 완벽하게 학습하고 난 뒤라 타격을 주는 데는 실패했지만.. 그리고 양자화를 넘어서 지구로부터 아득히 멀리 떨어진 ELS의 모성으로 순간 이동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양자 텔레포트는 ELS와의 전투 이후 50년 뒤에 개발된 탐사 전용 워크로더 사키브레에 탑재되기 시작한 기술인데, 이를 50년 앞서서 사용한 것. 작중에서 몇 년만 흘러도 기체가 기술 발전을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더블오 세계관의 발전 속도가 빠르단 것을 감안하면 퀀터의 성능은 사기적이라는 말로도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그 외에 더블오 건담 및 더블오라이저의 GN 드라이브는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을 상정하고 만든 것이 아니라서 실사용을 위해서는 라이저 시스템 조정을 위한 추가 파일럿까지 필요하지만 더블오 퀀터는 별다른 조정 없이도 트윈 드라이브의 성능을 100% 발휘하며 비트 병기까지 탑재해 명백히 트란잠라이저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게임이나 프라모델 등에서는 GN 소드 III를 장착하고 이노베이터와의 결전에 나선 형태를 더블오라이저 최종 결전 사양이라 칭하고 있다. G 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무장만 바뀜에도 불구하고 개발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트란잠 발동시 기체 자체를 양자화시켜 모든 공격을 회피할 수 있고, 트란잠 버스트를 사용하면 엄청난 입자를 방출하는 등의 다양한 사기적인 기술이 있다. 이걸로 거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 버리는 활약을 해서, 너무 사기다, 각본에 문제가 많다, 무안단물이냐? 등으로 방영 당시에 논란이 있었다.

세컨드 시즌의 최종 결전에서도 리본즈에게 GN 드라이브 하나를 잃으면서 퇴장하여[8], 결말에서 세츠나가 진정한 평화와 자신의 행복을 이루도록 보조한 더블오 퀀터, 오랜 기간 동안 여전히 잘 굴려지고 그라함과 세츠나의 연결 고리가 되는 건담 엑시아에 비하면 영 대우가 좋지 않은 기체.[9]

4.1.1. 더블오 라이저(00 raiser) 극중극 버전

파일:attachment/00_14.jpg
"소수파를 진압하여 얻은 평화 따위가, 사람들이 원하는 세계라고 생각하나!"
- 마이클 장.[10]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의 극중극인 ' 솔레스탈 비잉'에 등장하는 더블오라이저.

기본적인 생김새는 유사하지만 사람이 탈 쓰고 연기한 특촬물이라 기체의 움직임 등이 엄청나게 과장되어 그려져 있으며, 엑시아가 알바토레를 끝장내기 위해 사용했던 세븐 소드를 이용한 필살기가 용자스럽게 생긴 검을 던져 꽂아버리는 모양새가 되는 등, 연출이 두말할 것 없이 용자 로봇이다.

트란잠 모드에서 발동하는 라이저 소드 역시 다른 건담들의 트란잠 모드의 기를 이어받아 발동하는 필살기로 바뀌어, 발동도 손목 부분이 변형해서 GN 소드 III 라이플 모드 비슷하게 변형되고 크기나 위력도 원래 어로우즈를 다 박살 냈던 외우주항행선 솔레스탈 비잉 주포급으로 커졌다. 덤으로, 알바토레는 원래 엑시아가 해치웠는데 어느샌가 더블오라이저가 해치운 것으로 바뀌어 있다.

4.1.2. GN-0000RE+GNR-010 더블오 라이저 GN 콘덴서 타입(00 raiser GN Condenser Type)

파일:더블오gn콘덴서앞.jpg 파일:더블오gn콘덴서뒤.jpg
전면 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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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566ee><colcolor=#fff> 형식번호 GN-0000RE+GNR-010
명칭 더블오 라이저 GN 콘덴서 타입
00 Raiser GN Condenser Type
분류 근접 전용 모빌슈트
전고 18.3 m
중량 75.1t
동력원 대형 GN 콘덴서x2
장갑재 E 카본
운용 인원 파일럿 2명 or 파일럿 1명+하로 1기
무장 GN 빔 사벨x2
GN 소드 IIx2
GN 소드 III
GN 실드x2
GN 빔 머신건x2
GN 발칸x4
GN 마이크로 미사일x8
파일럿 세츠나 F. 세이에이
}}}}}}}}} ||
"세츠나, 더블오라이저에는 태양로 대신 입자 저장 탱크를 탑재했어. 절대 무리는 하지마."
-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
극장판에서 더블오 퀀터 실전 투입 이전에 사용되는 더블오의 수복 기체. 이전까지는 팬들에 의해 더블오라이저 리페어로 불리다가 프라 발매 결정과 동시에 정식 명칭 공개.

세컨드 시즌에서 대파된 더블오의 파괴된 태양로 2개 대신 GN 콘덴서를 장착한 버전. 퀀터가 실전에 투입되기 이전까지 사용하기 위해 수복한 기체로, GN 콘덴서의 발전으로 인해 짧게나마 트란잠 사용도 가능해졌다. 다만 스메라기가 급조용 머신이니 절대 무리하지 말라고 하는 걸 보면 트란잠 발동 여부를 제외하더라도 성능이 하락된 것으로 보인다. 더블오라이저의 압도적인 성능은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인해 기존의 제곱에 달하는 압도적인 입자 생산량을 가졌기 때문인데 입자량이 콘덴서 용량만큼으로 제한되었으니 당연한 결과다. 또한 오라이저에 있던 주광색 센서도 유백색으로 변경되었다.

트란잠 버스트를 발동해 ELS와의 대화를 시도했으나 세츠나가 막대한 정보량을 감당하지 못해 뇌에 데미지를 입는 바람에 ELS에게 기체가 침식되고 설상가상으로 입자 잔량이 바닥나는 위기에 처하지만, 라파엘 건담에서 분리된 세라비 건담 II가 콕핏 블럭을 뜯어내어 파일럿인 세츠나는 겨우 생존한다.

이후 라파엘과 세라비 건담 II는 세츠나를 구한 후 추가적인 침식을 막기 위해 자폭하여,[11] 더블오라이저 또한 세라비 II와 함께 폭발하는 바람에 세츠나의 탑승 기체 중에서 유일하게 소실되었다.

만화판에서는 마리나가 탄 수송선을 지키는 장면에서 플래그 改 대신 전신 망토를 두른 채 등장한다.[12]

4.1.3. ELS 더블오 라이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ELS(기동전사 건담 00 시리즈) 문서
6.3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 GN-0000/7S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

GN-0000/7S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
ブルオーガンダム セブンソード │ 00 Gundam Seven Sword
파일:GN-0000/7S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 설정화 전면.png 파일:GN-0000/7S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 설정화 후면.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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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566ee><colcolor=#fff> 형식번호 GN-0000/7S
타입 근접 전용 모빌슈트
두부고 18.3m
중량 65.1t (GN 버스터 소드만 10.2t)
동력 GN 드라이브x1(or 2)
무장 GN 버스터 소드 II
GN 소드 II 롱
GN 소드 II 숏
GN 빔 사벨x2
GN 카타르x2
파일럿 세츠나 F. 세이에이
디자이너 에비카와 카네타케 }}}}}}}}}

MSV에 해당하는 00V에 따르면 엑시아의 태양로를 끝내 찾지 못하거나, 그것을 장비하고도 동조율이 낮은 등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할 때를 대비해 엑시아의 세븐 소드 콘셉트를 이어받은 강화 형태인 세븐 소드 장비를 준비해 두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원기인 오라이저를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의 제어에 사용하게 되면서 완전 기동에 성공했기 때문에 채용이 보류되었다. 시즌 2 종료 이후에는 트윈 드라이브 안정화 시스템을 버스터 소드에 탑재하여 더블오라이저 대신 이 형태로 운용하기도 한다.

다리 부분에 장착된 GN 카타르는 후에 GN 소드 III에 채용된 GN 콘덴서의 재료가 되는 물질로 만든 녹색 칼날의 프로토타입이었다.[13] 이 초녹색 칼날은 입자를 열변환시켜 절단 대상에 열을 옮기는 것으로 절삭력을 더욱 향상시킨다. 얼핏 보면 비트 병기로 쓸 수 있을 것처럼 생겼지만 그런 언급은 없다. 이 무기들은 시제품 단계에 있고 매우 불안정했지만[14], 그것이 사용하는 실험적인 개념은 결국 완성되어 그 이후에 나온 많은 강력한 GN 소드 디자인의 표준이 되었다.

GN 소드 II 롱은 기존 GN 소드 II 보다 라이플 모드 시의 위력이 강화되었지만 연사 성능이 감소하였으며 소비되는 입자량도 증가하였다, GN 소드 II 쇼트는 세츠나가 건담 엑시아 탑승 시 즐겨 사용했던 GN 빔 대거와 동일 기능의 무장으로 개발된 것으로, 검신이 분리, 발사되는 기능이 있다. 케이블이 달려있는 것으로 보아 슬래쉬 하켄과 비슷하게 사용하는 듯하다. 발사된 검신은 회수 가능하다.

전용 GN 버스터 소드 II 는 쓰로네 츠바이와 징크스 II의 GN 버스터 소드를 개량한 것으로, GN 콘덴서를 내장하여 입자 저장 기능이 있고 GN 필드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실드와 소드 모드를 전환하며 사용한다. 실드 모드 시에는 손잡이를 잡지 않고 팔에 착용하여 사용한다.[15] 소드 모드 시에는 손잡이의 가드 부분이 전개된다. 시즌 2 종료 시점 이후로는 개량되어 오라이저에 있던 태양로 안정화 기능이 추가되었다.

메카닉 디자이너는 역시 에비카와 카네타케.

여담으로 말하자면 현재 1/100 무등급 더블오 라이저에는 F, G 런너가 빠져 있어서 꽤나 많은 사람들이 1/100으로 이 킷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로봇혼으로 먼저 나오게 되었다.

4.2.1. GN-0000GNHW/7SG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G

GN-0000GNHW/7SG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G
00 Gundam Seven Sword G
파일:external/www.theanimegallery.com/tAG_160958.jpg
<colbgcolor=#5566ee><colcolor=white> 무장 GN 버스터 소드 II
GN 소드 II 롱
GN 소드 II 숏
GN 빔 사벨x2
GN 카타르x2
GN 소드 II 블래스터
00 세컨드 시즌 최종화 이후 시점인, 외전 00V 전기의 "건X소드"에서 등장하는 더블오의 임시 강화 형태. 최종화에서 엑시아 R2와 0 건담의 태양로가 모두 파괴되었기 때문에 한쪽에는 다른 기체의 태양로, 다른 한쪽엔 GN 콘덴서를 장착했다고만 언급된다. 신기체용 무기를 테스트하기 위해 GN 소드 II 블래스터를 장착한 것이 세븐 소드와의 차이점. 형식 번호는 더블오 건담을 제외한 나머지 기체의 강화판 때 쓰였던 형식 번호인 GNHW를 사용. 뒤에 있는 7SG는 Seven Sword Gun을 의미한다.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260px-GN-0000GNHW7SG_GN_Sword_II_Blaster.jpg
이 무기를 추가하면 세븐 소드가 아닌 에이트 소드가 아닌가 하는 말도 있었지만, 설정상 라이플 형태를 테스트하기 위한 무기였기 때문에 소드가 아닌 총으로 분류한다. 이름과 형식 번호의 G는 Gun을 뜻하고 동시에 이 장비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한다. 다만 총신 아래쪽의 녹색 파츠를 총검으로서 쓸 수는 있는 모양으로,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는 실제로 칼처럼 휘두른다. GN 소드 II 블래스터는 미사용 시 오른쪽 태양로에 거치한다.

GN 소드 II, GN 소드 III에 쓰였던 암 어태치먼트를 추가하고, 기존의 검날 부분을 삭제, 라이플 모드용 총신에 검날만 아래에 껴놓은 듯한 느낌. 로봇혼으로 나왔던 세븐 소드에 이어, 더블오 기체 최초로 HG로 발매됐다. 이후 MG 더블오라이저 발매 후 MG로 발매되었다.

OOV 전기에선 태양로 대신 GN 콘덴서만 2개를 달고 트란잠을 테스트했는데, 트란잠 지속 시간은 0.03초. 세츠나는 이 짧은 시간에 정확하게 목표물을 명중시키고 이를 본 이안이 더블오 퀀터의 개발을 서두르게 된다.

4.2.2.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G 인스펙션

GN-0000GNHW/7SGD2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G 인스펙션
ダブルオーガンダム セブンソード/G インスペクション │ 00 Gundam Seven Sword/G Inspection
파일:GN-0000GNHW/7SGD2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G 인스펙션 설정화 전면.png 파일:GN-0000GNHW/7SGD2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G 인스펙션 설정화 후면.png
무장 세븐소드/G와 동일
하비재팬 캐러하비 2010 한정 아이템으로 더블오 건담 세븐소드/G 인스펙션(GN-0000GNHW/7SGD2 00 Gundam Seven Sword/G Inspection)이라는 붉은색의 더블오 세븐소드/G의 바리에이션이 등장했다.

이쪽은 이안 바스티의 제자인 셰릴린 하이드가 개발 중이었던 세븐 소드의 파생기로 베다 내부의 시뮬레이션으로 다른 4기의 세컨드 시즌 건담(켈딤, 아리오스, 세라비, 세라핌)의 데이터로 모의전을 해본 결과 단시간에 승리를 이끌었다. 스펙도 통상 더블오에 비해서 5%가량 상승. 하지만 더블오 퀀터의 개발 결정으로 이 기체는 실제로 만들어지진 않았다고 한다.

여담으로 붉은색인 이유는 더블오는 빨강이 어울린다고 생각한 셰릴린의 개인적인 취향과 조정 전의 더블오와의 구분 용도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4.3. GN-0000+GNR-010/XN 더블오 XN 라이저

GN-0000+GNR-010/XN 더블오 XN 라이저
00 XN Raiser
파일:XN Raiser_Front.jpg 파일:XN Raiser_Rear.jpg
<rowcolor=#fff> 전면 후면
<colbgcolor=#5566ee><colcolor=white> 타입 근접전용 모빌슈트
동력 GN 드라이브x2
무장 GN 버스터 소드 Ⅲ x 2
GN 빔 머신건x2
GN 발칸x4
GN 마이크로 미사일x8
GN 소드 Ⅱx2
GN 빔 사벨x2
파일럿 세츠나 F. 세이에이

오라이저의 강화 플랜이었던 XN(잔) 라이저가 더블오 건담과 도킹한 형태.

잔라이저란 오라이저에 XN 유닛을 증설한 것으로, 오라이저의 지원기로서의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GN 버스터 소드 Ⅲ와 암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여전히 GN 콘덴서가 없어서 태양로 탑재기로부터 GN 입자를 공급받아야 했기 때문에, 설계 당시부터 더블오 건담과의 합체 및 전투 운용을 염두에 두었다.

그러나 더블오라이저의 성능이 예상을 훨씬 초월했기 때문에 오라이저를 지원기로 사용할 이유가 없어졌고, 결국 XN 유닛은 설계 단계에서 개발이 중단되고 말았다. 다만 XN 유닛 자체는 후술할 XN 더블오 건담을 비롯해 솔레스탈 비잉 기체들의 추가 무장으로 사용할 계획도 있었던 듯하며,[16] 나중에 설정이 추가되면서 XN 유닛의 프로토타입인 프로토 XN 유닛, GN 버스터 소드 Ⅲ의 시제품인 GND 버스터 소드 Ⅲ라는 게 제작된 적이 있다고 밝혀졌고, 건담 아스트레아 Ⅱ에 장비되어 성능 테스트를 했다고 한다.

GN 버스터 소드 Ⅲ가 추가되면서 격투 능력이 대폭 향상된다.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의 GN 버스터 소드 Ⅱ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개선하여 두 개의 GN 버스터 소드 Ⅲ를 이도류처럼 쓸 수도 있고, 하나로 합쳐 대형 버스터 소드로 쓸 수도 있다. 또한 오라이저가 있기 때문에 GN 버스터 소드 II에 탑재되었던 태양로 안정화 기능은 GN 버스터 소드 Ⅲ에서는 삭제되었다. 또, XN 유닛에 설치된 서브 암에 더블오 건담의 GN 소드 Ⅱ나 GN 빔 사벨 등을 휴대해서 본체의 팔과 함께 4개의 팔로 적을 공격하는 변칙 전법도 구사할 수 있다.[17]

파일:17475755dae4a2f8b.jpg

여담으로 더블오 잔라이저는 기존 더블오라이저와 달리 더블오 건담의 GN 드라이브 부분에 아무런 파츠도 장착되지 않는데, 이를 이용해 잔라이저와 세븐 소드 / G의 장비를 한꺼번에 장착할 수도 있다.[18] 실제로는 무거워서 전혀 쓸모가 없을 테지만,[19] 이렇게 되면 칼만 최대 11자루를 휴대하고 다니는 괴이한 디자인이 된다.[20] 여기에 GN 소드 Ⅲ와 더블오 건담의 GN 실드 2개도 가져가서 GN 소드 Ⅱ 블래스터처럼 칼이라고 우기면 15소드피프틴 소드[21] 같은 미친 짓도 가능하다. 이쯤 되면 직립 따위는 애초에 불가능하고 스탠드도 기존 것으로는 버티기 힘들어서 별매의 베이스를 써야 한다. 여담으로 더블오 배리에이션 중 sd로 구현할 수 없는 형태 중 하나다.[22]

4.3.1. XN 더블오 건담

GN-0000/XN XN 더블오 건담
ザンダブルオーガンダム │ XN 00 Gundam
파일:GN-0000/XN XN 더블오 건담 설정화 전면(라인아트).png 파일:GN-0000/XN XN 더블오 건담 설정화 후면(라인아트).png
오라이저 없이 XN 유닛과 더블오 건담을 직접 합체한 형태다. XN 유닛에 설치된 GN 버스터 소드 Ⅲ와 서브 암이 더블오 건담의 전투력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해 계획되었지만, 이 역시 더블오 라이저의 존재로 인해 세븐 소드나 XN 라이저처럼 설계 단계에서 중지되었다.

4.4. GNDY-0000 건담 아스트레아 II

파일:1886a9489c713b068.jpg

기동전사 건담 00 Revealed Chronicle에 등장하는 기체. 2023년 5월에 메탈 빌드 발매가 발표되었다.

이름은 아스트레아 II지만 설계적으로는 아스트레아와 접점이 거의 없으며, 각종 병장 테스트용 기체라는 의미에서 아스트레아의 이름만 따온, 더블오 건담의 프로토타입이다.[23] 디자인 자체는 아스트레아, 엑시아, 더블오, 퀀터를 적절히 조합해서 생각보다는 괜찮다는 반응도 있지만 작중 상황을 고려했을 때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 뜬금없는 기체가 더블오 건담의 프로토타입이라는 것에 팬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좋지 않다. 메탈 빌드 상품화를 위해 억지 설정을 추가한 셈이기 때문. 이는 데바이즈 엑시아도 마찬가지였다.

원래는 더블 드라이브 시스템의 테스트용 기체였으나, 아스트레아 II에 장착할 오리지널 태양로가 없었기에, 입자 저장 탱크를 2기 장착하여 기동 시험에 들어갔으나 실패. 하는 수 없이 GN 암즈에 내장된 대형 입자 탱크와, 아스트레아 II에 장착된 2개의 입자 저장 탱크로 기동 시험에 들어갔다. 하지만 잠시 기체에 시동만 걸렸을 뿐, 이내 다시 정지하였다.

이후에는 태양로와 입자 저장 탱크를 장착해 기동하는 데 성공했고, 본편 세컨드 시즌에 등장하는 각종 병장들의 시제품 테스트에 사용되었다.[24] 정식 마이스터는 없지만, 퍼스트 시즌과 세컨드 시즌 사이에 솔레스탈 비잉에 남아 있던 건담 마이스터가 티에리아뿐이었기에, 테스트 파일럿은 티에리아가 맡았다. 한 번은 솔레스탈 비잉의 다른 기지에 남아 있는 자재를 회수하기 위해 출격한 와중, I건담 타입 엑시아와 타입 듀나메스, 아스트레아 핀스터니스를 조우하여 이들을 격파하기도 했다.

무장은 GND 빔 사벨, GND 빔 라이플, 프로토 GN 쉴드 x2 (왼팔에 장착), 그리고 더블 드라이브 시스템과 함께 장착하는 GND 버스터 소드 III이 있다. 버스터 소드 3은 더블 드라이브 시스템의 입자 생성량을 전제로 한 무장이기 때문이라고.
메탈빌드에서도 프로토타입으로 쓰인 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채색과 설계. 무광 일색인 기존 00 메탈빌드들과는 달리 광택 조금에 메탈릭 채색을 더한 방식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며, 반응이 좋으면 이후 00 메탈빌드에도 계승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본제품은 2010년 초에 나온 더블오를 우려먹은 게 아닌 완전신설계로, 이를 통해 메탈빌드 더블오 건담 2.0의 가능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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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건프라 배틀 등장 개조작

4.5.1. 건담 빌드 다이버즈

5. 모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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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게임에서의 더블오 건담

6.1. 건담 v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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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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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6.3.1.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2기의 스토리가 재현된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 등장한다. 원작에 충실하게 건담 엑시아 리페어 → 더블오 건담 → 더블오라이저로 강화가 이뤄진다.

더블오 건담 자체만 놓고 본다면 그다지 특출날 것은 없다. 엑시아와 비교했을 때 사격계 무장이 GN 소드 2 라이플 모드 1개밖에 없고 근접 공격 무장이 GN 소드 2와 빔 사벨, 트란잠 3개로 줄었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파일럿인 세츠나의 능력치가 많이 상향되어서 전작의 엑시아와 비슷한 수준.

대신 더블오라이저가 되면서 상황이 바뀐다.
더블오라이저에 분신이 달리면서 생존성이 확 늘었으며, 무장의 화력도 상위권으로 올라간다. 여기에 사지 크로스로드가 서브 파일럿으로 달리면서 정신기도 두 배로 활용가능. 다만 사지의 정신기는 구성이 좀 애매한 편. 없는 것보다야 낫지만. 노력이 있기 때문에 처음 등장할 때 레벨이 10레벨 정도밖에 안 돼도 금방 따라잡을 수 있고, 재세편 특유의 보스짤 할 때도 용이하다.

여기에 이벤트로 트란잠라이저 소드가 추가되면 이때부터 화력에 있어서는 TOP급의 기체로 부상한다. 트란잠라이저 자체가 풀 개조 기준 화력이 7700으로 이보다 더 강력한 화력을 지닌 무장은 건담 DX의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과 진 겟타와 진 드래곤과의 합체기 샤인 스파크뿐. 새틀라이트 캐논은 심각한 제한이 걸려서 쓰기 힘든 무장인 데다가 가로드에겐 혼이 없고 샤인 스파크는 합체기이기에 재공격이 불가능해서 더블오라이저가 작중 최강 기체 중 하나라고 보면 된다.

세츠나는 혼을 들고 나오며, 에이스 보너스가 전작에 이어 건담계 기체 혹은 태양로 탑재기에 대해 대미지 1.5배. 건담계 적이 거의 등장하지 않았던 전작 파계편에 비해 재세편은 주적인 어로우즈의 운용 기체가 유사 태양로 탑재 기체인 GN-X 어헤드이며 어로우즈 측 전함도 태양로 탑재인 데다가 여기에 건담 에피온도 등장. 거기다 모빌돌 탑재기로 디스트로이 건담이 등장하면서 전작에 비해 써먹을 곳이 많아졌다. 상기 적들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혼건 트란잠라이저 소드로 보스급도 한 방에 작살내 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트란잠라이저 소드는 맵병기 버전도 존재한다. 비록 범위는 일직선이지만 위치를 잘만 잡으면 고화력 맵병기로 한 라인을 싹쓸이할 수도 있다. 고위력에 사거리가 길기에 일직선이지만 꽤 강력한 맵병기. 특히 바쥬라가 무한 증원이 오는 맵이 있는데 일직선으로 4~5기씩 증원이 오기 때문에 자금과 PP 벌이용으로도 좋다.

더블오라이저의 약점은 지겹게 나오는 모빌돌과 차원수에겐 아무 보정이 안 걸린다는 점. 또 맵병기 유닛으로의 운용성도 윙제로, 턴에이, 신기루 때문에 묻힌다. 화력 자체는 더블오라이저가 최강이지만 재세편은 고기동+ 강력한 맵병기가 더 대우를 받기에 최고의 유닛이라고 하기엔 좀 미묘. 또 세츠나의 고유 스킬인 이노베이터는 극후반에서야 사용할 수 있고 50화가 넘는 긴 시간 동안 스킬 하나를 덜 사용한 채 운용해야 하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연출 면에선 GN 소드 3은 트란잠라이저 소드 때만 쓴다는 것도 조금 아쉬운 편.

참고로 더블오 건담은 GN 필드 발동 시 원작을 재현해 선풍기 모션으로 방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더블오는 기체 특능에 GN 필드가 없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강화 파츠 배리어 필드를 장착해야만 볼 수 있다. 세츠나의 GN 필드 발동 대사도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는 걸로 보아 개발 중에 뺀 걸로 추측된다. 참고 동영상

원작과 달리 마지막 전투가 더블오라이저 vs 리본즈 건담이며 기체와 태양로 2개가 전부 멀쩡한 상태로 스토리가 끝난다.

6.3.2. 슈퍼로봇대전 UX

극장판 사양인 콘덴서 타입으로 등장한다. 초반 세츠나의 전용 기체로 사용하다가 나중에 퀀터로 갈아탈 때 버림받는 운명은 원작이랑 똑같지만 원작과 달리 전투에도 참여한다. 특수 스킬로 트란잠 버스트가 나왔는데 1턴 동안 범위 내 적 파일럿의 능력치를 20 감소시키고 아군 파일럿의 능력치를 20 증가시킨다. 문제는 이 약한 기체를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굴려야 한다. 같이 나오는 건담 듀나메스 리페어가 꽤 쓸만한 것과는 대조된다. 콘덴서 타입이라 그런지 성능은 좋지 않은 편. 원거리 무기가 없고 죄다 근거리 무기인 데다가 한 방 데미지도 낮은 편이고 EN 회복도 없어서 트란잠 쓰고 다니기에는 꽤 EN이 부족한 편이다. 어차피 재세편과 달리 UX에서는 더블오 퀀터라는 후속기가 있고 그 성능이 발군인지라 적당히 굴리는 초기 기체 개념으로 사용하게 된다. 그런 것치고는 상당히 오래 쓰게 되지만. 그래도 퀀터에게 개조를 전승시킬수 있으니 애정껏 키워주는 것도 나쁘진 않다. 초기 PU가 듀나메스와 되어 있어 같이 쓰게 될 수 있는데, 이 둘은 서로의 장점을 전혀 살려주지 못하는 최악의 조합이므로 당장 해체할 것.

6.3.3.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

역시 콘덴서 타입으로 등장. 의외로 스토리상 중반부에 참전하는데 성능은 재세편보다 못하지만 UX보다는 낫다. UX와 마찬가지로 EN 회복이 없지만 사정거리가 그리 짫지 않고 어차피 개조 전승도 퀀터에게 적용되니 그냥 적절히 서브 기체로 활용할 가치는 있다. 또한 시옥편에서는 ELS가 등장하지 않아서 비극적인 결말은 없는 줄 알았으나 가드라이트 메온섬의 쌍둥이 스피어의 효과로 아군들의 싸우는 의지가 무력화되고 있을때 트란잠 버스트로 아군의 회복을 시도하지만, 기체가 오버히트하여 실패. 결국 세츠나마저 위기에 처하게 되었으나 히이로 유이가 제로 시스템으로 절망을 이겨낸 후 퀀터를 세츠나에게 전해주고 세츠나가 퀀터에 탑승한다. 다만 기체 자체가 파괴된 건 아니라서 다시 라이저로 갈아타기할 수 있다.

재세편에서 태양로가 멀쩡했음에도 콘덴서 타입이 된 건 더블오의 태양로를 활용해서 퀀터를 개발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완성으로나마 퀀터가 원작보다 이른 시점에 나올 수 있었던 것. 물론 진짜 이유는 TV판이 참전하지 않았기 때문이지만.

6.3.4.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

미완성 버전 퀀터와 갈아타기가 가능하며 성능과 연출도 시옥편과 같다. 그리고 ELS와의 첫 대화가 재현되는 전투에서 강제 출격하고 이벤트로 파괴된다. 다행히 세츠나는 1화 만에 돌아오며 개조 전승도 퀀터에게 적용되니 애정껏 사용해도 된다. 그리고 완성형 퀀터가 등장할 때 파괴되었음에도 여전히 남아있어서 라이저로 갈아타기가 가능하다.

6.3.5. 슈퍼로봇대전 BX

역시 콘덴서 타입. 전투 연출이 UX보다 강화되었다. 다만 성능은 UX보다 낮아졌고 원작과 마찬가지로 ELS와 대화하는 도중 파괴된다. 개조치 전승도 동일.

6.4. 건담무쌍의 더블오 건담

건담무쌍3에서 세츠나와 함께 더블오 라이저 형태로 참전한다. 처음 게임에 들어가면 더블오라이저를 볼 수 있다. 공격과 기동 쪽의 능력치는 높지만 방어력이 다소 떨어지는 대신 기술은 전반적으로 사용하기 쉽다. 그리고 모든 SP 공격을 끝내고 발동하는 트란잠 상태가 되면 능력치가 모조리 바뀌고 긴급 회피 시에는 양자화까지 발동되면서 일시적이나마 무적 상태가 된다. 주요 수치가 격투와 사격에 집중되어 있으니 그것을 고려하여 키울 것.

진 건담무쌍에서도 참전한다. 더 이상 SP 이후 트란잠이 발동하지 않으나, 대신 버스트를 사용해야 트란잠을 사용할 수 있다. 차지 기술들이 좀 애매하지만 SP 수급을 위해서는 차지4를 자주 사용해 줘야 한다. SP1의 파워만큼은 가히 엄청나서 아주 빠르게 필드 클리어를 해줄 수 있으며 SP 게이지를 한 칸만 소모하기에 효율도 굉장히 좋다. 트란잠 상태나 장비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을 때 사용하면 트란잠 라이저를 재현한다.

6.5.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더블오 건담/캡슐파이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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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건담 브레이커 2

건담 브레이커 1에서 참전했던 노멀과 라이저 외에도 세븐 소드/G가 추가로 참전했다. 본작에서 플레이어들이 막 엑시아를 해금할 타이밍에 동료인 레아가 더블오 라이저를 타고 나와 묘한 분노를 느끼게 해준다. 파츠들의 성능은 매우 좋은 편이며 원작 재현에도 충실하다.

6.6.1. 옵션 파츠 리스트

  • 다리
    • GN 빔 사벨[25]
    • GN 소드2롱/숏(세븐 소드/G)[26]
    • GN 카타르(세븐 소드/G)
  • 백팩
    • GN 마이크로 미사일(더블오 라이저)
    • GN 버스터 소드(세븐 소드/G)
    • GN 소드 II 블래스터(세븐 소드/G)
    • GN 필드(더블오 라이저, 세븐 소드/G)

6.6.2. EX,버스트 리스트

  • 백팩
    • 트랜즈암(더블오 라이저, 세븐소드/G)
    • 트랜즈암 버스트(더블오 라이저, 세븐소드/G(?!))
    • 라이저 소드(더블오 라이저, 세븐소드/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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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중 스사노오와의 대결에서 딱 한 번 쓰였으나 유효타를 내진 못했다. [2] 더블오라이저로 첫 합체 한 직후 브링 스테비티의 가랏조와 접전 당시 메인 카메라를 부수는 데 사용. [3] 작중 라이저 소드 공격을 처음 본 아서 굿맨은 대기권에서부터 날아오는 라이저 소드의 빔 공격을 보고 처음에는 고화력 빔 포격이 빗나갔다고 착각했으나, 빗나간 줄로만 알았던 빔 포격의 빔이 지속된 된 상태로 메멘토 모리를 향해 다가오는 걸 보자 더블오라이저의 빔 공격이 빔 포격이 아닌 일종의 빔 사벨임을 깨닫고 까무러 칠 정도로 놀랐다. [4] 작중에서는 라이저 소드의 사용 직후 GN 입자 고갈로 인해 더블오라이저의 성능이 저하되거나, GN 입자의 재충전을 위해 잠시동안 기체가 정지 되는 장면이 나오곤 했다. [5] 이 때의 연출이 세츠나의 외침에 동조해서 기동을 성공한 것 처럼 묘사된다. [6] 이전까지 트윈 드라이브의 테스트 동작은 전부 티에리아가 실행했다. [7] 리본즈 건담이랑 최종결전 시에는 사지만이 내려 세츠나가 혼자서로도 조종 가능. [8] 그래도 더블오라이저가 최종 결전에서 중도 퇴장한 덕분에 TVA 세츠나의 서사의 끝을 세츠나의 서사의 시작인 0 건담, 리본즈 알마크, 건담 엑시아로 끝내 수미상관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9] 건담 시리즈에서 끝이 좋은 주인공 기체를 찾는 게 더 힘들다. 결국 마지막에는 대파되어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유니콘, 페넥스, 턴에이, 스트라이크 프리덤, 엑시아, 퀀터, 갓 건담, AGE-3를 제외한 AGE 계열 기체들 정도가 예외. [10] 극중극 솔레스탈 비잉의 세츠나 포지션 캐릭터. [11] 라파엘 자폭 후 또 다른 폭발이 일었는데, 이게 세라비 건담 II의 자폭 [12] 이것은 세컨드 시즌 1화 당시 망토를 두른후 임시 보수되어 등장한 엑시아 R1의 오마주 장면으로 보인다. [13] 하지만 2022년도에 퍼스트 시즌 시점에서 프로토 GN 러스터 소드라는 무장이 만들어져 건담 엑시아로 테스트를 한 적이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그 탓에 진짜 프로토타입은 러스터 소드고, 아직 제작진의 공식 발언은 없으나, GN 카타르는 녹색 칼날을 사용한 최초의 완성품 무기라고 설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 [14] HG 1/144 트란잠 라이저 설명서에서 발췌. [15] 아래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G의 이미지. [16] 잔라이저의 정보가 처음 공개되었던 하비 재팬 2009년 10월호에, 각 건담들에 XN 유닛을 장착한 작례들이 실려 있었다. [17] 이 서브 암은 디자이너 에비카와 카네타케가 디자인한 로봇에서 종종 등장하는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풀 메탈 패닉! 시리즈의 레바테인 등이 있다. [18] 잔라이저는 GN 소드 Ⅱ를 XN 유닛의 서브 암에 장착하므로, 사이드 스커트에 GN 소드 Ⅱ 롱, GN 소드 Ⅱ 쇼트를 휴대할 수 있다. [19] 이것과 비슷하게 서로 간섭하지 않는 구조라 만들었던 퍼펙트 스트라이크나 V2 어설트 버스터야 어떻게 써 먹을 수라도 있지만, 이건 그조차도 힘들다. [20] 부록으로 HG용 XN 유닛을 첨부했던 하비 재팬 2009년 10월호에 작례로도 실려 있다. GN 버스터 소드 Ⅱ, Ⅲ를 양손에 들고 휘두르는 포즈가 압권. [21] GN 소드 Ⅱx2, GN 빔 사벨x2, GN 버스터 소드 Ⅲx2, GN 버스터 소드 Ⅱ, GN 소드 Ⅱ 롱, GN 소드 Ⅱ 쇼트, GN 카타르x2, GN 소드 Ⅲ, GN 소드 Ⅱ 블래스터, GN 실드x2. [22] 또 하나는 잔 더블오가 있다. 세븐 소드는 세븐 소드/G에서 GN소드 II 블래스터만 제거해주면 되고 인스펙션은 도색을 해주면 되며 GN콘덴서 타입은 콘덴서를 퀀터에서 가져오면 되지만 잔라는 sd 스케일의 잔 유닛이 없으며 마찬가지로 잔 더블오도 구현할 수 없다. 공통점은 둘 다 잔 유닛이 필요하다. [23] 등 뒤 태양로 장착부는 엑시아, 스커트는 듀나메스 계열의 것과 유사하다. [24] 첫 주자로 잔라이저에 탑재 예정이었던 버스터 소드 III의 프로토타입이 공개되었다. 버스터 소드를 거치하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이 더블오 퀀터를 연상케 한다. [25] 버튼을 길게 누르는 것으로 투척이 가능하다. [26] 버튼의 입력 길이에 따라 용도가 변한다. 연타는 더블 사벨, 길게 눌렀다 떼면 앵커, 꾹 누르고 있으면 조사 빔으로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