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아스카의 전용 기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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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펄스 건담 | 데스티니 건담 | 임모탈 저스티스 건담 | 데스티니 건담 Spec II |
ZGMF-X56S
임펄스 건담 インパルスガンダム │ Impulse Gund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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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23bc6><colcolor=#fff> 형식번호 | ZGMF-X56S | |
기체형식 | 프로토타입 모듈식 멀티 모드 모빌슈트 | ||
제작 | 자프트 | ||
소속 | 자프트 | ||
파일럿 | 신 아스카 → 루나마리아 호크 | ||
배치 | C.E. 73 | ||
크기 | 전고: 17.76m | ||
중량 | 63.54t | ||
장갑 | VPS 장갑 | ||
동력원 |
배터리 (듀트리온 빔 전송 시스템를 통한 에너지 충전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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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기능 |
임펄스 시스템 실루엣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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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
MMI-GAU25A 20mm CIWSx2 M71-AAK 폴딩 레이저 대장갑 나이프x2 MMI-RG59V 기동 방순(機動防盾) MA-BAR72 고에너지 빔 라이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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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 오오카와라 쿠니오 | }}}}}}}}} |
1. 개요
<nopad> |
출격! IMPULSE |
2. 작중 활약
2.1.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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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거진 「건담 퍼펙트 파일」의 삽화. |
유니우스 조약은 원래부터 쪽수에서 연합보다 열세였던 자프트에 불리한 조약이었기 때문에 세컨드 스테이지 기체들은 단일 기체로도 높은 성능을 내도록 방향성이 잡혔고, 그 결과로 탄생한 기체 중 하나가 임펄스이다.
출격 BGM인 '출격! 임펄스'가 묘하게 인기가 좋아서 연합VS자프트에서는 라인/기체/파일럿 셀렉트 화면 BGM으로 채용되었다. 탈리아 그라디스의 말에 의하면 원래는 레이 자 바렐에게 갔어야 할 기체였던 듯하나, 길버트 듀랜달에 의해 신에게 가게 되었다고 한다.[1]
처음 공개되었을 땐 그 유명한 통칭 용자검법 제1초식을 잡으면서 등장해서 기대를 모았지만, 그 실체는… 퍼스트 건담 수준의 합체 구조였다.[2] 덕분에 매 화마다 합체 뱅크신을 제공해 본작을 뱅크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자프트가 개발한 다른 세컨드 스테이지 기체들이 팬텀 페인에 의해 강탈당하는 와중 세이버 건담과 함께 화를 피한 이 기체는 미네르바의 주 전력이 되었고, 오브 탈출전, 걸나한 기지 공략, 크레타해협 전투, 베를린 등지에서 활약했다. 그 백미는 프리덤 건담을 격파한 것. 기체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적기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그 무적의 프리덤을 몰아붙여 결국 쓰러트리는 데 성공한다.
이후 신은 데스티니 건담으로 갈아타고, 임펄스는 루나마리아 호크가 탑승하게 되었다. 다이달로스 레퀴엠 공방전에서 단독으로 레퀴엠에 잠입해 파괴하는 전과를 올렸다. 다만 최종전인 메사이어 공방전에서는 아스란 자라의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에 맞서다가 기체 파손으로 물러선다. 그 후 아스란과 신의 전투 중 신이 데스티니의 팔마 피오키나로 인피니트 저스티스를 공격하려 하는데, 루나가 둘 사이를 막아서자 정신착란을 일으킨 신이 그대로 공격을 시도하는 바람에 대파될 뻔했다. 이후 임펄스도 메인 배터리가 다 떨어짐으로 인해 기능을 멈추게 된다.[3]
3. 임펄스 시스템
임펄스 시스템이란, 모함인 미네르바와 연계하는 각종 시스템을 총괄한 호칭이다. '분리 및 합체 기능' / '듀트리온 시스템 송전 기능' / '실루엣 시스템', 이 3가지 모두 임펄스 시스템에 해당한다.3.1. 분리 합체 기능
<rowcolor=#fff> YFX-M56S 코어 스플렌더 | 체스트 플라이어 |
<rowcolor=#fff> 레그 플라이어 | 실루엣 플라이어 |
프리덤은 확실히 움직임이 민첩해. 사격도 정확하지.
하지만 그 기체는 절대로 조종석을 공격하지 않아.
공격하는 부위는 반드시 무장 내지 메인 카메라야, 거기에 임펄스의 승리 비결이 담겨있어.
레이 자 바렐, 프리덤의 교전 영상을 신과 함께 분석하며
하지만 그 기체는 절대로 조종석을 공격하지 않아.
공격하는 부위는 반드시 무장 내지 메인 카메라야, 거기에 임펄스의 승리 비결이 담겨있어.
레이 자 바렐, 프리덤의 교전 영상을 신과 함께 분석하며
상반신의 체스트 플라이어, 중간의 코어 스플렌더, 하반신의 레그 플라이어의 3체가 합체하는 형태로, 레그 플라이어는 형태가 그냥저냥이지만 문제는 체스트 플라이어의 포즈가 비굴하게 어깨를 웅크리고 얼굴을 파묻은 형태였는지라 다들 비굴 건담내지는 구걸 건담이라고 불렀다.[4]
이 시스템 때문에 신 아스카는 건담 시리즈 주인공의 증표인 (건담 이름), 갑니다!를 외치지 못하고 "코어 스플렌더, 갑니다!"를 외쳤다. 그래도 바로 전의 출격 후 합체 안 풀고 다시 출격할 때는 "임펄스 갑니다!" 를 한 번 하긴 했다. 후속기인 데스티니는 분리 합체 기능이 없기에 평범하게 외쳤다.
기본적으로 다른 기체처럼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쓰며 미네르바에서 발사해주는 듀트리온 빔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나, 작중에선 두 번밖에 나오지 못했다. 그리고 코어 스플렌더에 달려있는 미사일은 합체 시에 반드시 분리해야 해서 낭비 같아 보여도 공식 설정에 의하면 분리된 미사일은 자동으로 모함에 돌아간다는 경이적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5][6][7]
전장에서의 분리 합체기술은 ZGMF-X11A 리제네레이트 건담에서 탄생하여 ZGMF-X101S 자쿠 스플렌더로 구조 간략화등을 거쳐 개발되었다.
일부 파츠가 적의 공격을 당해 파손되어도 모함에서 재빨리 해당 파츠를 교체함으로써 전장에서의 유연한 운용을 가능하게 한다. 극중에서도 프리덤에게 메인 카메라(머리 부분)와 한 쪽 팔이 썰리자 재빨리 새로운 체스트 플라이어와 실루엣 플라이어를 호출하고, 호출한 체스트 플라이어와 실루엣 플라이어가 날아올 동안 파손된 체스트 플라이어를 실루엣 째 날려보낸 뒤 코어 스플렌더로 폭파시켜 프리덤에게 대미지를 주는 등 나름대로 활용하는 묘사가 있다. 물론 프리덤의 PS장갑이 아직도 가동중이라 기체에 눈에 띄는 큰 손상은 없었지만, 폭발 충격으로 인해 프리덤은 추진력을 잃어버리고 설산에 추락해 굴러내린다.
그렇게 여유 파츠가 많으면 차라리 임펄스를 소수라도 양산해서 운용하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의문이 들지도 모르겠는데, 임펄스를 하나의 완성된 모빌슈트로 보지 않고, 분리 형태의 "코어 스플렌더, 체스트 플라이어, 레그 플라이어"라는 3개의 전투기로 본다면 유니우스 조약의 모빌슈트 보유 수 제한"에 걸리지 않으며 사실상 임펄스를 몇억 대 생산해도 조약 위반이 아니므로 실현 가능한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문제는 임펄스의 장갑이 VPS라는 것. 애당초 원조인 PS 장갑부터 워낙 돈이 깨져서 대량 생산에 부적합하다고 판단 받은 재질이다. 그 정도가 심한지 대량 양산은 커녕 소수 양산기에 쓰인 전례도 찾아보기 힘들다. 그리고 체스트 플라이어와 레그 플라이어는 여러 대 생산해서 교환하지만 코어 스플렌더는 애니메이션상에는 단 한 대만 등장하는데, 합체 관제 등 많은 기능이 집약된 만큼 코어 스플렌더는 양산이 힘든 것일 수도 있다.[8] 또한 이러한 임펄스의 특징은 양산화를 노렸다기보다는 기체보다 파일럿이 부족한 자프트의, 파일럿의 생존성을 우선시한 설계 사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무엇보다도 코어 스플렌더의 형식번호가 YFX-M56S인 점을 보아 신 아스카가 임펄스를 수령한 시점에선 양산화가 이루어지 않았을 공산이 크다.[9] 훗날 데스티니 실루엣을 장착한 임펄스가 3기 존재했다고 하지만 데스티니 임펄스 자체가 결함덩어리인지라...[10]
3.2. 듀트리온 빔 송전 시스템
미네르바에 탑재된 에너지 공급 시스템. 모함 미네르바에서 에너지 광선을 조사하고 이 광선을 MS가 수신하여 에너지를 빠르게 충전하는 보급 시스텀이다. 자프트의 솔라 세일 연구[11]를 스핀오프하여 탄생했다. 임펄스 시스템의 한 갈래에 해당하지만, 임펄스 뿐만 아니라 세컨드 스테이지 시리즈에서 개발된 5대의 MS들 모두가 이 공급을 받는 수신 장치가 구비되어 있다. 이 시스템 덕분에 세컨드 스테이지 MS들은 배터리가 거의 소진되어 페이즈 시프트 다운이 일어나도 즉시 모함에서 충전을 받아 곧바로 전투 복귀가 가능하다.원래 세컨드 스테이지 MS들 자체가 파워 익스텐더나 통상의 PS 장갑과 달리 전압 조정 가능한 VPS 장갑에 의해 종래의 배터리기나 연합의 GAT-X 시리즈 보다 가동 시간이 길고, 미네르바의 사정 내라면 즉각적으로 에너지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네르바 근처에서라면 프리덤이나 저스티스 같은 뉴트론 재머 캔슬러 탑재 MS에도 뒤지지 않는 가동 시간을 자랑한다.
극중에서 이 시스템을 사용한 건 오로지 임펄스 뿐으로, 같은 함에서 운용된 세이버 건담의 경우는 송전 받아야 할 만한 상황에 처한 상황이 거의 없었다.
여담으로 임펄스 건담의 듀트리온 빔의 수신부는 이마의 블레이드 안테나 한가운데에 있다.
3.3. 실루엣 시스템
스트라이크 건담의 환장 시스템( 스트라이커 팩)과 유사한 실루엣 시스템이 달려 있어 기본적으론 스트라이크 건담과 딱히 다를 게 없다. 컨셉도 고기동전, 격투전, 포격전으로 동일하다. 자프트 판 스트라이크라고 할 수 있는데, 기본 바탕이 된 시스템이 스트라이크의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이며, 아스트레이 등의 외전 쪽에서는 자프트 측에서 연합의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을 연구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기체가 테스타먼트 건담과 아스트레이 아웃 프레임이며, 이놈들은 아예 연합제 스트라이커 팩을 장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체들로, 실제 테스타먼트는 연합이 입수해서 전용 스트라이커 팩까지 장비해서 굴렸다. 다만 스트라이크보다 훨씬 강력하고 실용적인 형태로 발전되어 있다.우선 스트라이크와 달리 빔 라이플과 실드를 항상 휴대하여 소드 실루엣 장착 시 중거리전에도 대처가능하며[12] 블래스트 실루엣에는 빔 자벨린 2개가 장착되어 있어 근접전에서도 안정적인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스트라이크도 빔 라이플과 실드는 자체 무장이지만, 임펄스와 달리 빔 라이플 랙이 없어서 휴대성이 떨어지는 탓에 소드 스트라이커나 런처 스트라이커 장비 시 활용이 어려웠다. 런처에는 중근거리 전투를 위해 멀티 웨폰 콤보가 있지만 개틀링과 미사일 런처 같은 실탄뿐에다 발사각과 탄속에 약점이 있고, 아그니를 최저 출력으로 낮춰서 빔 라이플처럼 사용하기도 했으나 그것마저도 빔 라이플 대비 약 2배 이상의 고출력이었기에 에너지 소모가 너무 심해 중거리 교전용 빔 병기인 빔 라이플의 부재가 아쉬웠다. 스트라이크 소체에 아머 슈나이더가 장비되어 있지만, PS장갑에는 거의 통하지 않는 등 어디까지나 호신용이다.
또한 스트라이크가 스트라이커 팩을 교체하기 위해 스카이 그래스퍼를 운용하려면 별도의 파일럿이 요구되었고, 그렇지 못할 시에는 전함의 캐터펄트 등을 이용해야 했던 반면, 실루엣 시스템은 인공지능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훨씬 안정적으로 본체에 전달 가능하다. 다만 스트라이커 팩과 달리 실루엣 시스템은 내부에 에너지 팩이 장착되어 있지 않은데,[13] 이는 듀트리온 빔의 에너지 충전을 신뢰하여 무장팩에서 에너지 팩을 제외하고 그만큼 성능에 치중한 설계를 했기 때문이다.
VPS 시스템 덕분에 각 실루엣 장비 시 색이 따로따로인데, 각 실루엣에 따른 에너지 비중이 달라서 장갑의 전압을 조절해 에너지 효율 향상을 꾀한 것이다. 블래스트는 원거리전 중심이어서 피탄율이 상대적으로 적고, 빔 포에 많은 출력을 할애하기 위해 PS 장갑의 출력을 낮춰서 색이 어두워지며, 반대로 소드는 근접전을 중시해 피탄율이 높기 때문에 높은 전압을 걸어서 밝고 붉어지고 방어력이 높아진다. 스트라이크 루즈가 불그스름한 색을 띄는 것과 같은 이유이다. 실루엣을 장착하지 않은 상태로는 연합의 로엔그린 포대를 부술때 딱 한 번, 포스 임펄스의 푸른색 위주의 컬러로 등장했다.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에서는 동시에 개발된 카오스 건담, 가이아 건담, 어비스 건담의 기능을 지닌 카오스 실루엣, 가이아 실루엣, 어비스 실루엣도 존재하며, 본편에서 등장한 포스, 소드, 블래스트의 기능을 한데 모은 데스티니 실루엣, 그리고 드라군 플라이어가 존재한다.[14] 이 중 데스티니 실루엣은 임펄스의 기체 구조에 큰 부담을 주는 데다 에너지 효율도 지극히 나빴기 때문에 실전에 투입하기 어려웠고, 이로 인해 데스티니 건담이 개발되었다.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에서는 데스티니 건담이 장비하는 제우스 실루엣이 등장했다. 백팩과 다리에 아머를 장착후 초거대 레일건을 장비. 그리고 아카츠키도 착용 가능하다.
여담으로 실루엣별로 기체번호 뒤에 그리스 문자를 달고 있다. 포스 실루엣은 α, 소드 실루엣은 β, 블래스트 실루엣은 γ를 달고 있다.
3.3.1. ZGMF-X56S/α 포스 임펄스 건담
ZGMF-X56S/α 포스 임펄스 건담 フォースインパルスガンダム │ Force Impulse Gund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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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무장
- A-M941 바쥴라 빔 사벨 × 2
에일 스트라이크에 대응하는 고기동 형태. 다만 에일 스트라이커는 우주에서의 고기동 전투를 목적으로 했으나, 포스 실루엣은 대기권 내에서도 자유로운 비행을 가능케 할 정도의 기동력을 발휘한다. 물론 에일 스트라이커 팩도 시드 데스티니 시기에는 대기권 비행이 가능할 정도의 성능 발전이 이뤄지긴 한다.
포스 임펄스때 주력으로 사용하는 고에너지 빔 라이플이 임펄스의 기본무장이라 포스 임펄스만의 특징적인 무장이 없기 때문에 활약상 자체는 평이하지만 작중 가장 자주 등장하는 형태이며, 프리덤을 격파한 장면이 인상적이었는지 게임 등에서는 소드 임펄스의 엑스칼리버가 무기로 들어갈 때가 잦다. 심지어 슈퍼로봇대전 V에서는 결국 엑스칼리버 이도류까지 등장하는 등 사실상 임펄스는 포스 실루엣 형태로만 등장하고 다른 실루엣들은 무장 처리로 끝나고 있다.
3.3.2. ZGMF-X56S/β 소드 임펄스 건담
ZGMF-X56S/β 소드 임펄스 건담 ソードインパルスガンダム │ Sword Impulse Gund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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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무장
- I-710 엑스칼리버 레이저 대함도 × 2
- RQM60 플래시 엣지 빔 부메랑 × 2
소드 스트라이크에 대응하는 근접전용 형태. 대함도와 빔 부메랑이 두 개로 늘어난 것이 특징이며, 빔 부메랑은 여차하면 2개를 연결한 채로 실체 부메랑으로도 쓸 수 있지만 작중에서 쓴 적은 없다. 부족한 원거리전은 임펄스의 기본무장인 고에너지 빔 라이플로 보충한다.
자기 키만 한 MMI-710 엑스칼리버 레이저 대함도 2개를 연결해서 잘라 내고 두들겨 패는 엄청난 박력과, 전함이나 MA 같은 커다란 적을 닥치는 대로 썰어버리는 등 큰 활약상을 선보였다.
하지만 전술했듯 소드 실루엣의 가장 특징적인 무장인 엑스칼리버를 포스 임펄스 상태에서 자꾸 끌어다 쓰기 시작하면서 빔 부메랑 말고는 존재 의의가 없어지는 중.
그래도 임펄스 건담의 실루엣 중 최초로 등장한 것과 작중 박력있는 활약상, 그리고 기존의 푸른색 위주의 단조로운 색배열의 포스 임펄스에 비해 붉은색 위주의 화사한 색배열 등으로 인해 인기는 좋은 편이다. 특히 1화에서 아스란 자라와 카가리 유라 아스하를 공격하는 가이아 건담을 떨쳐내고 엑스칼리버 레이저 대함도로 시전한 용자검법이 많은 호응을 받았다.[15]
3.3.3. ZGMF-X56S/γ 블래스트 임펄스 건담
ZGMF-X56S/γ 블래스트 임펄스 건담 ブラストインパルスガンダム │ Blast Impulse Gund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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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레일포 및 장사정 빔포 형태 | 미사일 런처 형태 |
- 무장
- M2000F 케르베로스 고에너지 장사정 빔포 × 2
- MMI-M16XE2 델류지 초고초속 레일포 × 2
- GMF39 4연장 미사일 런처(AGM141 파이어플라이 유도 미사일) × 2
- MA-M80 디파이언트 빔 자벨린 × 2
런처 스트라이크에 대응하는 포격전용 형태. 소드 임펄스와 마찬가지로 주포를 비롯한 무장들이 스트라이크의 두 배로 늘어났다. 미사일 발사구와 주포 케르베로스가 일체화되어 있어서 케르베로스를 쓰면 미사일을 못 쓰고, 미사일을 사용하면 케르베로스를 못 쓴다. 아그니와 콤보 웨폰 포드를 따로따로 사용할 수 있어서 위급할 때 그대로 동시 사격 내지는 전탄 발사가 가능한 런처 스트라이크에 비하면 약간 퇴보했다고 볼 수 있으나, 블래스트 실루엣은 레일건이 있기 때문에 커버가 가능하다. 케르베로스 빔 캐논의 커버에는 빔 자벨린이 내장되어 있어 근접전에 대응이 가능하다. 이런 면에선 근접전에서 취약해지는 런처 스트라이크에 비하면 발전한 부분.
모형화 운이 매우 없는 편이다. 수많은 등급에서 포스와 소드는 모형화가 되는데 블래스트만 쏙 빠지는 경우가 많다. 구판 시드 라인업은 HG-1/100 모두 발매되지 않아서 1/144로만 발매됐고 리바이브격인 HGCE가 2016년에 한정판으로 발매되었고 MG는 방영 후 15년, 임펄스 소체 최초 MG화 이후 11년이 지나서야 겨우 발매되기도 했다. 거기에 RG는 포스가 발매되고 소드가 웹 한정으로 나온지 4년이 되어가고 있고 심지어 외전에서 등장한 데스티니 임펄스도 웹 한정으로라도 발매되었는데도 관련 소식조차 없었다가 결국 원본보다 먼저
개수기의 블래스트 버전이 RG로 발매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참 눈물나는 푸대접.
3.3.4. ZGMF-X56S/θ 데스티니 임펄스 건담
자세한 내용은 데스티니 임펄스 건담 문서 참고하십시오.3.3.5. 카오스/어비스/가이아 임펄스 건담
ZGMF-X56S/δ 카오스 임펄스 건담 ブラストインパルスガンダム | Chaos Impulse Gund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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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GMF-X56S/ε 어비스 임펄스 건담 アビスインパルスガンダム | Abyss Impulse Gund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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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GMF-X56S/ζ 가이아 임펄스 건담 ガイアインパルスガンダム | Gaia Impulse Gund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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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실루엣은 강습에 특화된 실루엣으로 파생형인 카오스 건담의 무장을 대부분 장착하고 있으며 여기에 양팔에 장비한 클로가 내장된 소형 실드를 추가로 장비하고 있다. 카오스 건담 특유의 가변 형태는 체스트 플라이어 단독으로 변형한다.
어비스 실루엣은 수중전 특화 실루엣으로 수압에 대비하기 위해 VPS의 강도가 전부 동일하게 유지되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레그 플라이어는 수중전에 특화되도록 종아리의 스러스터가 개조되어 있다. 실루엣이기에 어비스와 달리 양어깨의 실드와 실드에 장비된 무장은 전부 백팩에 장비된 서브암에 연결되어 있는 것 또한 차이점. 어비스 건담처럼 모빌 아머 형태로 변형도 가능하지만 양쪽의 실드가 완전히 맞물리지는 않는다.
가이아 실루엣은 사막과 산중같은 지상전 특화 실루엣으로 최대 특징은 레그 플라이어와 실루엣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다. 상황에 따라서 레그 플라이어 부분이 변형, 상반신은 사람이고 하반신은 동물인 반인반수 형태로 변형한다.[16] 무장 구성도 파생형과 완전히 동일한 카오스, 어비스 실루엣과 달리 빔캐논과 빔 블레이드가 통합된 복합 무장이란 것도 특징.
임펄스의 컨셉이 컨셉인만큼 이 실루엣들도 개발 예정이었으나 당시 기술로는 바다나 사막 같은 환경에선 임펄스의 분리합체 시스템이 문제를 끼칠 수 있었기에 이 3기의 실루엣의 개발을 취소하고 그 대신, 실루엣 컨셉을 적용한 별개의 모빌슈트들을 따로 개발해 각 환경에서 임펄스 건담을 보조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 파생형들이 바로 카오스 건담, 어비스 건담, 가이아 건담.
다만, 이 3기의 실루엣의 개발 플랜은 완전히 폐기된 것은 아니었고 개발 성과가 진행됨에 따라 카오스, 어비스, 가이아의 기능을 실루엣화해 궁극적으로는 임펄스를 국지전 상황에 대비한 모빌슈트로 발전시킬 계획이었다. 그러나 임펄스의 실기 운용 결과, 임펄스의 기체 구조가 복잡해 양산에는 부적합한데다 설령 양산한다고 해도 개발비와 운용비, 이를 운용할 파일럿의 훈련 비용이 높게 들었으며, 임펄스의 운용에는 필연적으로 전용 관제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단점이 드러나면서 이에 자프트의 개발진들은 각 전황에 대비한 별개의 실루엣 개발을 완전히 포기한 대신 지금까지 개발된 실루엣들의 기능을 통합해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이 가능한 통합 실루엣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게 된다. # 이후 임펄스의 개발계보는 데스티니 임펄스로 이어진다.
4. 기타 베리에이션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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忍ノ参
닌펄스 건담
건담 빌드 파이터즈 GM의 역습에 등장하는 닐스 닐슨 전용의 건프라. HGCE 임펄스 건담을 닌자 컨셉으로 개조한 기체이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
AGMF-X56S/l
임펄스 건담 랑시에, AGMF-X56S/a
임펄스 건담 아크
건담 빌드 다이버즈에 등장하는 HGCE 임펄스 건담의 개조 기체들. 원본 임펄스와는 달리 2단으로 분리되며, 전체적인 디자인을 랑시에는 기동전사 건담 AGE의 디자인 풍으로 어레인지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4.1. 드라군 플라이어
이 장비의 경우는 임펄스의 실루엣이 아니라, 실루엣 운반에 쓰이는 실루엣 플라이어를 드라군화 한 것이다.
기존의 실루엣 플라이어는 단독 운용 시 전투 능력이 없는데다 환장할 때마다 모함에서 사출해야 하기 때문에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기존의 실루엣 플라이어와는 다르게, 실루엣 장비가 장착된 채로 전장에 다수가 투입된 후 모빌슈트에게 제어권을 부여하여 드라군 탑재형 기체가 갖는 전투력과 더불어 상시 환장을 통한 전투 시간 연장 등의 이점을 가져올 것으로 보였으나, 실제로는 개발/운용되지 않은 채 끝난 계획이다.
4.2. 개수기 : 임펄스 건담 Spec II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에서 Spec II로 스펙업 되었다. 외형상 변경점은 없으나 각 실루엣을 장착 후 운용 시의 배색이 변경 됐다. 작중에선 적 기체들 특성상 빔 라이플이 거의 효과가 없었기 때문에 시제 35식 改 레일건을 장비하고 등장한다.5. 모형화
자세한 내용은 임펄스 건담/모형화 문서 참고하십시오.6. 게임에서의 임펄스 건담
6.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SD건담 G제네레이션 DS부터 등장. 헤이세이 루트와 라이벌 루트에서 아군으로 사용 가능하며 우주세기 루트를 타면 적으로만 등장한다.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만 존재하는 스트라이크 건담과는 다르게 블래스트 임펄스와 소드 임펄스로 환장이 가능하다.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에서는 신을 마스터 캐릭터로 선택하면 소드 임펄스 건담(베이직)이 주어지고, 여기서 임펄스 건담으로 개발 가능. 임펄스 건담의 레벨을 올려서 개발하면 데스티니 건담, 오버월드 이후에는 데스티니 임펄스로 넘어갈 수 있다. V2건담, 스트라이크 건담처럼 전함에서 무장환장을 할 수 있는 기체이며, VPS장갑 설정을 살려 무장에 따라 실탄무기 경감 정도가 다르다.
포스 임펄스는 프리덤 토벌때 사용했던 엑스칼리버를 필살기 무장으로 가지고 있는데 소드 실루엣이 날아올 때 보통 메이린 호크의 오퍼레이터 보이스가 나온다. 그런데 루나마리아가 파일럿일때는 메이린의 후임 오퍼레이터인 아비 윈저의 목소리가 나오는 세심한 고증을 보여준다.
6.2.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프리덤 건담의 배때기를 관통시키는 연출이 거의 원작과 동일한 수준으로 멋지게 재현된 필살기로 추가되고, 효용성이 뛰어난 좋은 기체로 등장. 신 자체의 재해석으로 비중도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미네르바와 함께 출격할 경우 전술환장이라는 이름으로 실루엣 환장을 맵 상에서 행할 수 있다. 실루엣 당 1맵에서 한 번 밖에 할 수 없긴 하지만 나름대로 유용.후속기인 데스티니 건담이 격투 위주의 기체기 때문에 격투육성을 해주는걸 권장한다. 이를 위해 38화에서 포스임펄스에 엑스칼리버가 추가되는 이벤트까지는 소드 임펄스로 환장시켜 사용하는걸 추천.
전술환장시 EN이 완전 회복되는건 듀트리온 빔 시스템의 잔재. 그렇지만 일정 포인트를 모아서 갈 수 있는 IF 루트를 선택해서 미네르바를 다시 동료로 맞이하지 못할 경우에는 전술환장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
신 아스카가 데스티니로 갈아탄 뒤에도 원작 그대로 루나마리아 호크의 기체로 남아있기 때문에 루나의 팬이라면 (혹은 건담을 한대라도 더 많이 쓰고 싶다면) 데스티니 등장 전에 풀개조해주자. 거기에 스텔라나 이자크를 태우면 추가 컷인을 볼수 있으니 취향껏 플래이해도 상관없다.
슈퍼로봇대전 K에서는 포스 임펄스 건담만 등장. 소드 임펄스의 엑스칼리버와 블래스트 임펄스의 케르베로스는 무기 취급이 되어 실상 데스티니 임펄스를 보는 듯한 성능이 되었다. 그 대신 프리덤의 배를 뚫은 버전의 엑스칼리버는 삭제. 재미있는 것은 엑스칼리버와 케르베로스 사용시 연출에서 환장을 위해 포스 실루엣을 분리해서 다른 실루엣과 합체할 때까지 페이즈 시프트 컬러가 사라지는데, 카메라 아이까지도 흑백이 된다.
슈퍼로봇대전 L도 K와 마찬가지로 환장시스템은 없고 엑스칼리버와 케르베로스는 무기화. 특히 엑스칼리버는 벽에다 꽂아버리는 피니쉬 연출이 따로 있다. 신의 능력치가 좋아서 그런지 초반 무개조 상태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한다. 신이 데스티니로 갈아타면 루나에게 넘겨주지만, 다른 SEED계열 파일럿들도 갈아타기는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공중이동에 화력도 적당하고 PU능력이 운동성과 이동력이라 쓸만한 편이긴한데, 후반엔 워낙 쟁쟁한 기체들이 많아서...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 재세편 에서는 엑스칼리버 장비의 포스 임펄스 하나만 달랑 나온다. 전술환장, 자동환장 그런 거 없다.
슈퍼로봇대전 UX에서는 타츠미야 섬에 파견된 루나가 신과의 합체기를 보여주면서 등장. 문제는 그후에 신의 데스티니가 페스튬에 침식되어 중반까지는 신이 임펄스를 타야하는 상황+루나는 다시 자쿠 워리어 행, 근데 더 큰 문제는 데스티니에 개조전승이 안된다는 점이다. 그래도 데스티니가 다시 복구되면 신의 능력치가 많이 올라가 있으니 크게 상관은 없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따로 유닛으로 나오지 않고 데스티니 건담의 무기 연출에서만 나온다.
슈퍼로봇대전 V에서 루나마리아가 탑승하는 형태로 참전. 다만 전술환장 시스템은 없고 포스 임펄스의 기본 무장 + 엑스칼리버가 전부. 그래도 신의 데스티니 건담과 더불어 자프트 레드 콤비네이션이라는 가성비 좋은 합체기가 있어서 그럭저럭 쓸만하다.
슈퍼로봇대전 DD에서도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참전이 결정됨에 따라 신 아스카의 기체로 등장하게 되었으며, 3장 Part.13 제38화『아스란 탈주』를 클리어하면 루나마리아기가 합류한다. 다만 예전의 크로싱 파일럿의 경우와 같은 갈아타기 해금이 아니라 어디까지나「포스 임펄스 건담(루나마리아)」란 명의의 별개의 기체로 등장하며 신의 탑승기의 기체개조 수치가 계승되지 않으니 주의.
6.3. 건담 vs 시리즈
연합VS자프트 시리즈에서는 1편 2편 모두 450코스트의 기체로 참전. 엘/소드/런처의
스트라이크 건담 마냥 포스/소드/블래스트의 3형태중 하나를 선택한다. 다만 실루엣 없는 버전의 임펄스는 없다.
* 포스 임펄스 : 포스 실루엣 장비. 빔 라이플 + 빔 사벨 + 실드 조합의 이놈도 스트라이크 처럼 건담 표준 3신기 보유. 근/중거리전을 커버할 수 있는 탓에 다른 형태들보다 무난하게 쓸 수 있는 것도 엘 스트라이크와 판박이. 다만 임펄스는 스트라이크와 다르게 발칸이 가슴팍에 달려 있는 탓에 사격 각도가 제한된다. 이건 다른 임펄스들도 마찬가지.
* 소드 임펄스 : 소드 실루엣 장비. 빔 라이플 + 대함도 + 실드 조합..을 구성하고 있긴 한데 정작 빔 라이플은 메인 사격이 아니다. 메인 사격으로는 빔 부메랑 플래시 엣지를, 격투에는 두자루의 엑스칼리버 대함도를 쓰고 특수사격으로 빔 라이플을 3방 쏜다. 탄수가 3발인데 한 번에 3발을 다 쏜다. 연대자 1당시에는 이걸 커트할 방법이 없었지만 연대자2에 들어와서는 스피드 각성을 통해서 커트 가능.
* 블래스트 임펄스 : 블래스트 실루엣 장비. 메인사격은 케르베로스 고에너지 장사정포, 서브사격으로 미사일 런처를 쓴다. 런처 스트라이크와는 다르게 빔 자벨린을 장비한지라 이걸 꺼내서 격투 공격을 행한다. 실드도 보유하고 있어서 실드방어도 되고. 근데 또 하나의 무장인 레일건은 쓰지 못한다. 시스템의 한계인것 같다.
* 포스 임펄스 : 포스 실루엣 장비. 빔 라이플 + 빔 사벨 + 실드 조합의 이놈도 스트라이크 처럼 건담 표준 3신기 보유. 근/중거리전을 커버할 수 있는 탓에 다른 형태들보다 무난하게 쓸 수 있는 것도 엘 스트라이크와 판박이. 다만 임펄스는 스트라이크와 다르게 발칸이 가슴팍에 달려 있는 탓에 사격 각도가 제한된다. 이건 다른 임펄스들도 마찬가지.
* 소드 임펄스 : 소드 실루엣 장비. 빔 라이플 + 대함도 + 실드 조합..을 구성하고 있긴 한데 정작 빔 라이플은 메인 사격이 아니다. 메인 사격으로는 빔 부메랑 플래시 엣지를, 격투에는 두자루의 엑스칼리버 대함도를 쓰고 특수사격으로 빔 라이플을 3방 쏜다. 탄수가 3발인데 한 번에 3발을 다 쏜다. 연대자 1당시에는 이걸 커트할 방법이 없었지만 연대자2에 들어와서는 스피드 각성을 통해서 커트 가능.
* 블래스트 임펄스 : 블래스트 실루엣 장비. 메인사격은 케르베로스 고에너지 장사정포, 서브사격으로 미사일 런처를 쓴다. 런처 스트라이크와는 다르게 빔 자벨린을 장비한지라 이걸 꺼내서 격투 공격을 행한다. 실드도 보유하고 있어서 실드방어도 되고. 근데 또 하나의 무장인 레일건은 쓰지 못한다. 시스템의 한계인것 같다.
1때는 아케이드 기준 유일한 추가기체로서 등장. 포스 임펄스는 복부발칸 빼면 그럭저럭 할만한 성능이었으나, 소드는 무기들과 공격성능이 불안정한 대신 콤보화력이 흉악하고 블래스트는 뭔가 애매한 성능들의 무장구성이라 밸런스가 안 맞아서 평가는 좋지 않았다.
이후 2에서 3대 공히 성능조절되어 각 분야에 제대로 특화된 기체가 되었으며 2에서 구기체인 에일스트라이크가 상대적으로 약체화되고 소드스트라이크가 너무나도 격투에 특화된 조정이 된 덕에 최종적으로 저 둘은 임펄스의 하위호환이 되어 약캐릭터화, 런처만 어깨발칸 성능이 버그수준으로 강화된 덕에 혼자 살아남았다.
- 건담vs건담(게임) 시리즈
초대에선 빔 라이플 이외의 공격이 전부 제자리에서 멈춰서 쓰는데다가 해당 무장들도 화력부족감이 강해서 댐딜에서 밀리는 일이 많았다. 게다가 엑스칼리버 찌르기도 보정률 문제 덕에 캔슬 타이밍을 틀리면 데미지가 줄어들고 그냥 써도 유도성능이 좋진 않아서 필살무기로서는 그저 그런 성능이었다. 결정적으로 이때는 과거 최대의 개판 밸런스를 가진 시대였다보니 최종적으로는 많이 약했던 기체.
무엇보다도 어시스트인 아스란의 성능이 극단적으로 나쁜건 아닌데 이렇다할 좋은 점이 없어서 신의 대사인 "대장, 빨리!", "아스란, 늦는다구요!" 라는 말이 제대로 정곡을 찌르는 사태가 되었다.
그리고 건담vs건담NEXT에서는 NEXT대시 등장으로 상황이 일변. 일반 빔 라이플의 난사도 가능하고 차지샷과 특수사격인 상-하반신을 분리해서 빔 라이플을 발사하고 체스트 플라이어와 레그 플라이어를 프리덤에게 날려버린 것 마냥 자폭공격시킨 뒤 재합체로 빔 라이플 모두 회복도 가능. 그리고 그것도 NEXT대시로 합체 후 똥폼도 캔슬가능해서 컨트롤만 잘하면 빔 라이플 탄수에서 언제나 곤란하지 않기에 빔짤 위주의 본 게임에서 유리한 위치를 가진다.
엑스칼리버의 성능도 강화. 유도성능이 부메랑 투척후, 칼 잡고 돌격할때 각각 다시 유도가 되도록 강화되고 보정률의 완화로 한순간에 큰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는데다가 대시캔슬로 부메랑만 던지거나 하는 것도 가능해서(부메랑에는 스턴 판정이 있다.) 프리덤 킬러 이전에 2000코스트 기체 중에선 격투기 킬러의 이명까지 얻을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어시스트가 아스란 대신 루나마리아로 바뀌었는데, 원작에서 명중정도 0%를 자랑했던게 무색하게 명중률이 높아 최종적으로 우수한 어시스트중 하나에 이름을 올렸다. 그 명중정도 0%는 엉뚱하게도 상관없는 캐릭터가 가져가면서 홀대를 박차하게 되었…
6.3.1. EXTREME VS FULL BOOST
6.3.2. EXTREME VS MAXI BOOST ON
- 신 아스카 -풀부스트와 동일한 2500코스트로 참전. 다양한 캔슬루트와 원거리 근거리 모두 화력이 강해 상황에 맞게 스타일리쉬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얼핏 비슷한 환장기인 스트라이크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시한강화 백팩인 IWSP가 사라진대신 전/후 특수사격으로 환장과 동시에 공격하는 기술이 생기고, 콤보파츠외엔 쓸일이 없는 에일 스트라이크의 특수격투와는 다르게 포스실루엣의 특수격투는 이동량과 움직임이 매우 좋아 BD대신 특수격투로 이동할때도 많고 오버히트에서도 낼수 있다보니 오버히트 발악에도 요긴하게 사용된다
이래저래 임펄스 운용의 주축을 담당하는 기술
또한 거의 모든 사격무장을 넘길수 있는 서브의 분리사격이라던가 이래저래 오버히트 이후 발악할수 있는 요소가 다양하다
이렇다보니 일단 움직임의 주축은 포스 실루엣이 되고, 포스팩을 주축으로 거리를 잡고 전특수사격으로 소드팩으로 환장한후 강력한 근접성능으로 상대를 흔드는 등의 플레이가 강력하다. 이후 공격에 실패했을땐 다시 포스 실루엣으로 환장하여서 특수격투나 서브사격으로 강력한 공격을 회피해서 공격을 받지 않거나 비교적 약하게 맞아서 커버하는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블레스트 실루엣은 메인화력과 메인과 사양을 공유하는 후특수사격이 150이라는 단발무장으로썬 초고화력을 자랑하는지라 콤보 마무리로 사용하기 좋다. 이외의 용도로는 체력조절을 하기위해 뒤에 물러서서 조사빔으로 상대를 사고내는정도의 용도
- 루나마리아 -
기존 신 아스카기와 달리 2000코스트로 코스트 다운되어 참전. 캔슬 루트는 1개 이외에 동일하게 바뀌었지만 전체적인 무장 대미지와 리로드가 원판보다 떨어져서 사용하기 정말 애매한 수준.
특히나 포스실루엣의 특수격투 연비가 매우 안좋아져서 이 부분이 평가를 매우 많이 깎아먹는다
6.4. 건담무쌍 시리즈
진 건담무쌍에서 시드 데스티니 군으로 데스티니 건담, 레전드 건담,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인피니티 저스티스 건담, 아카츠키, 자쿠 워리어 시리즈와 윈담 시리즈(양산기)와 함께 참가. 이번이 최초로 건담무쌍에 참가하는 건데 스트라이크 건담과 마찬가지로 차지 2, 3, 4에서 각 실루엣 환장, 그리고 SP 2는 건담vs건담NEXT처럼 체스트 플라이어를 적진에 날리고 코어 스플렌더는 분리해 이탈하는 자폭공격인데 그때에는 적으로 인식되지 않는다고.6.5.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자세한 내용은 임펄스 건담/캡슐 파이터 문서 참고하십시오.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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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듀랜달은 신 아스카가
SEED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 때문에 신의 기체가 된 것이다.
[2]
똑같은 3단 합체인
빅토리 건담과도 비교되기는 하는데, 빅토리 건담은 코어 파이터가 머리와 가슴을 이루고, 배 파트와 다리 파트가 별도로 있는 구조. 임펄스는 코어 파이터가 중간 수직으로에 들어가는 점이 퍼스트와 똑같다. 특히나 빅토리는 되려
ZZ 건담처럼 코어파이터를 주축으로하여 다리파츠나 상체파츠 한 쪽이 없어도 한대의 중장형 전투기로써 활용할 수 있는 구조이지만, 임펄스의 경우는 그런 구조가 아니다. 차라리 상체와 하체가 합체하는
바우,
조로에다가 코어 파이터를 끼워 넣은 구조에 가깝다.
[3]
애초에 미네르바도 완전히 작살나버린 상태여서 예비 레그 플라이어 와 체스트 플라이어도 사출 할수 없는데다 듀트리온 빔으로 에너지 충전도 할수가 없을 정도로 함선 전체가 기동 불능화 된 상태였다.
[4]
또 누군가는 마치
고3이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는 포즈와 닮았다 하여 고삼 건담이라고도…
[5]
참고로 스페이스X의 회수기술은 2015년에 성공을 거두었다.
[6]
코즈믹 이러의 전장은 N재머로 인해 레이더가 마비된 상황에서 미사일이 모함의 캐터펄트 안으로 들어가 좁은 격납고 내부에 안착까지 해야 한다는 정신나간 조건이라 들어갈 기술력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기에 해당 설정이 공개되었을 땐 차라리 그냥 버리는 게 낫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차라리 합체 뱅크신에서 미사일을 적을 향해 쏘는(그게 맞건 맞지 않건) 묘사만 넣었어도 간단히 끝날 문제를 수습하겠다고 더 복잡하게 만드는 시드 시리즈 다운 설정이란 평가는 덤.
[7]
여담으로
모종의 기술로 전파가 교란된 전장에서 1회용 폭발 무기인 미사일에 고가의 장비를 박아 사용한다는 개념은 준공인작이었던 소설판 섬광의 하사웨이에서 나온
판넬 미사일과 유사한 부분이 있는데, 판넬 미사일은 군축의 영향과 사이코뮤 연구가 묻히면서 보급되지 못하고 사장된다.
[8]
원조 격인 빅토리도 어디까지나 톱 파이터와 보톰 파이터만 다수 생산해서 교체하거나 했지, 코어가 되는 코어 파이터는 극히 소수에 불과했으며, 리제네레이트의 경우 코어 유닛은 1기만이 생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9]
형식번호에 YFX가 들어가는 YFX-200 시구 딥암즈는 실증을 위해 4기, YFX-600R 화기 운용 시험형 게이츠 改는 기술시험형으로 소수만이 제작된 것으로 확인된다.
[10]
이후 데스티니 임펄스R, 데스티니 임펄스 블랑쉬의 경우 설정상 분리기능이 제거되었다고 한다.
[11]
엄밀하게는 제네시스용 레이저 추진 기술에 가깝다
[12]
단, 작중에서 소드 실루엣도 초반 건담 강탈신 이후로는 빔 라이플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블래스트 실루엣도 빔 라이플은 레퀴엠 공성전에서 딱 한번만 썼다.
[13]
12화에서 자무자자와의 교전 시, 포스 실루엣 상태에서 듀트리온 빔으로 에너지를 보급받는 장면이 나온다.
[14]
당초 시드 데스티니 방영 전 실루엣은 8개가 존재한다고 발표되었으나, 한동안은 데스티니 실루엣까지만 공개됐었다.
그리고 이후 드라군 플라이어도 공개.
[15]
참고로 용자검법 시전 후 나오는 노래가 시드 데스티니 1기 엔딩인
Reason. 이 부분을 보면 나름 간지난다.
[16]
대부분 반인반수라면 켄타우로스를 생각하겠지만 얘는 특이하게 동체가 뒤에 있어서 좀 괴팍하게 보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