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의 음반 | ||
데뷔 |
1집 Mariah Carey (1990) |
→ |
2집 Emotions (1991) |
<colbgcolor=#151515><colcolor=#D2B48C> The 1st Studio Album Mariah Car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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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머라이어 캐리 | |||
발매일 | 1990년 6월 12일 | |||
녹음일 | 1988년 ~ 1990년 | |||
장르 | 팝, R&B | |||
레이블 | ||||
길이 | 46:44 | |||
프로듀서 | 월터 아파나시에프, 머라이어 캐리, 벤 마굴리스, 릭 웨이크, 나라다 마이클 월든 | |||
발매 싱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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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of Love | 1990. 05. 15. | ♫ |
Love Takes Time | 1990. 08. 22. | ♫ | ||
Someday | 1990. 11. 28. | ♫ | ||
I Don't Wanna Cry | 1991. 03. 19. | ♫ | ||
There's Got to Be a Way | 1991. 05. 20.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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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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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 most successful stories in pop music history.” “팝 음악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이야기 중 하나.” - 빌보드 - |
머라이어가 모든 트랙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이 중 데뷔 이전에 만든 데모 곡 또한 다수 포함되어 있다. 앨범은 전반적으로 데뷔 초 머라이어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두드러지며 R&B 풍의 노래와 뉴 잭 스윙에 영향을 받은 업템포 댄스곡이 적절한 비율로 안배되어 있다.
R&B 풍의 곡은 대부분 전형적인 머라이어 캐리 스타일이지만 업템포 곡들의 경우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컬럼비아 레코드에서 'Rick Wake'나 'Rhett Lawrence' 같은 전문 히트 메이커들을 기용하면서 당시 최전성기를 누리던 뉴 잭 스윙 스타일이 대거 반영되어 있다. 결과적으로 1집의 업템포 트랙들은 지금의 머라이어 음악세계와는 사뭇 동떨어진 느낌을 주게 되었는데 머라이어 본인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고.[1]
2. 평가
이 앨범으로 머라이어는 데뷔와 동시에 눈부신 성공을 거두었으며 1991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본상인 최고의 신인상을 포함한 2관왕,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의 4관왕 등 여러 시상식에서 말 그대로 상을 휩쓸게 되었다. 앨범은 평단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는데 이로 인해 현재까지도 머라이어의 대표적인 명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또한 본격적으로 컨템퍼러리 R&B 장르의 시작을 알린 앨범이기도 한데 이 앨범이 센세이션에 가까운 인기를 끌면서 컨템퍼러리 R&B도 자연스레 대중음악계의 주류가 되기 시작했다. 이 앨범을 시작으로 머라이어는 90년대 전체를 휩쓸었고, 컨템퍼러리 R&B의 상징과도 같은 가수가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가수라는 꿈을 심어준 롤 모델이자 우상이 되었다.[2]
또한 이 앨범에서 자신의 다인종 유산에 대한 솔직한 표현은 음악 평론가를 넘어서 사회학자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았다.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교의 '시카 다그보비 멀린스'는 머라이어가 팝과 R&B 사이에 존재하는 인종적 장벽을 허물었으며, 그녀를 여러 세대의 혼혈 가수와 작곡가를 위한 "다인종 히로인"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3. 성적
빌보드 200 역대 1위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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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 Extreme Vanila 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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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h Carey (11주 연속) Mariah Car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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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of Time R.E.M. |
빌보드 연말 차트 1위 앨범 (1980~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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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1980 | 1981 | 1982 | 1983 | 1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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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ll | Hi Infidelity | Asia | Thriller | ||
핑크 플로이드 | REO 스피드왜건 | 아시아 | 마이클 잭슨 | ||
<rowcolor=#fff>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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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 in the U.S.A. | Whitney Houston | Slippery When Wet | Faith | Don't Be Cruel | |
브루스 스프링스틴 | 휘트니 휴스턴 | 본 조비 | 조지 마이클 | 바비 브라운 | |
<rowcolor=#fff>1990 | 1991 | 1992 | 1993 |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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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ythm Nation 1814 | Mariah Carey | Ropin' the Wind | The Bodyguard OST | The Sign | |
자넷 잭슨 | 머라이어 캐리 | 가스 브룩스 | 휘트니 휴스턴 & VA | 에이스 오브 베이스 | |
<rowcolor=#fff>1995 | 1996 | 1997 | 1998 |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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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cked Rear View | Jagged Little Pill | Spice | Titanic OST | Millennium | |
후티 & 더 블로피쉬 | 앨라니스 모리셋 | 스파이스 걸스 | 제임스 호너 | 백스트리트 보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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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A|]] |
미국 내 판매량 9,000,000 단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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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200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앨범 50위 |
빌보드 선정 1990년대 100대 명반 27위 |
배철수의 음악캠프 선정 100 대 음반 |
<keepall>
100BEAT 선정
90년대 베스트 앨범 100 79위 |
이즘 선정 명반 |
차트 및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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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국가 | 순위 | 판매량 | 인증 |
미국 | 1 | 9,235,000 | 9× 플래티넘 | |
캐나다 | 1 | 780,000 | 7x 플래티넘 | |
일본 | 13 | 925,000 | 3x 플래티넘 | |
영국 | 6 | 464,000 | 플래티넘 | |
오스트레일리아 | 6 | 345,000 | 5x 플래티넘 | |
독일 | 24 | 300,000 | - | |
뉴질랜드 | 4 | 62,500 | 4x 플래티넘 | |
프랑스 | - | 102,500 | - | |
오스트리아 | - | 15,000 | 3× 플래티넘 | |
브라질 | - | 92,500 | - | |
이탈리아 | 5 | 100,000 | - | |
네덜란드 | 6 | 160,000 | 플래티넘 | |
스페인 | 35 | 80,000 | 골드 | |
스웨덴 | 8 | 130,000 | 플래티넘 | |
스위스 | 15 | 42,500 | 골드 | |
한국 | - |
360,000 비공식 650,000 |
3x 플래티넘 | |
월드 | 15,000,000[3] | }}} |
빌보드 200에서 80위로 데뷔한 이 앨범은 컬럼비아 레코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큰 반항을 일으키며 4주 만에 15위에 안착했고, 해를 넘어 선보인 제3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의 공연이 센세이션을 일으켜 차트인 36주 만에 1위를 차지하였다. 이후 앨범은 11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65주 동안 Top 20 안에 머물렀으며 최종적으로 113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다.
미국에서 9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1991년 미국 내 음반 판매량 1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15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머라이어의 앨범으로서는 〈 Music Box〉와 〈 Daydream〉, 〈 #1's〉 다음으로 많이 팔린 앨범이며 〈 Merry Christmas〉와는 비슷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앨범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1위를 차지했고 대부분의 주요 음악 시장에서 10위 안에 올랐다. 일본에서는 13위까지 올랐으나 기나긴 롱런 끝에 9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한국에서도 36만 장 이상 팔리며 당시 팝 앨범 중에서는 최고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싱글의 경우 〈 Vision of Love〉, 〈 Love Takes Time〉, 〈 Someday〉, 〈 I Don't Wanna Cry〉[4] 순서로 발매했는데 모두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며 2년 전 폴라 압둘의 데뷔 앨범 이후 최초로 4곡의 1위 싱글을 배출한 앨범이 되었다. 특히 〈Vision of Love〉의 경우 빌보드 연말 차트에서 6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4. 싱글
리드 싱글 Vision of Love |
두 번째 싱글 Love Take Time |
세 번째 싱글 Someday |
네 번째 싱글 I Don't Wanna Cry |
한정 발매 싱글[5] There's Got to Be a Way |
1990.05.15 | 1990.09.11 | 1990.11.15 | 1991.03.19 | 1991.05.06 |
5. 수록곡[6]
- 모든 트랙의 작사/작곡: 머라이어 캐리[7]
Mariah Carey | |
<rowcolor=#D2B48C> 트랙 | 제목 |
1 | Vision of Love |
2 | There's Got to Be a Way |
3 | I Don't Wanna Cry |
4 | Someday |
5 | Vanishing |
6 | All in Your Mind |
7 | Alone in Love |
8 | You Need Me |
9 | Sent from Up Above |
10 | Prisoner |
11 | Love Takes Time |
6. 주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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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쇼케이스 〈Love Takes Time〉 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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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3회 그래미 어워드 〈Vision of Love〉 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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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 〈Someday〉 라이브 |
7. 여담
- 당초 〈Love Takes Time〉은 2집을 위해 아껴놓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져 초판 일부 프레싱에서 이 곡을 제외한 10트랙으로 발매하였다가 뒤늦게 포함하기로 결정하면서 부랴부랴 11트랙으로 초판을 수정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 라이선스 발매 당시에도 〈Love Takes Time〉은 뒷면 트랙 리스트에는 포함되어 있지만 내지 가사집에서는 빠져 있는 등의 급하게 수정한 티를 보였는데, 현재 10트랙 초판 앨범은 이베이에서 희귀 아이템으로 종종 올라오기도 한다.
- 첫 번째 싱글 〈Vision of Love〉를 비롯하여 〈Love Takes Time〉, 〈Someday〉, 〈Vanishing〉 등 데뷔 전 데모 테이프 작업을 함께 한 아마추어 작곡가 '벤 마굴리스'와의 공동작업이 대거 포함되어 있는데 이후 이 곡들이 대대적인 연타 히트를 거두면서 수익 분배 문제로 마굴리스와 머라이어, 소속사 간의 갈등이 불거지기도 했다. 결국 머라이어는 1집을 끝으로 마굴리스와 완전히 결별하였는데 마굴리스의 참신한 멜로디 메이킹을 좋아했던 팬들에겐 다소 아쉬운 대목.
[1]
심지어 10번 트랙 〈Prisoner〉에서는 무려 랩을 선보이는데(...) 의외로 준수한 실력을 보여준다.
[2]
대표적으로
비욘세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이들은 이 앨범을 접하고 가수라는 꿈을 가지게 됐다.
[3]
아시아: 2,000,000 유럽:1,700,000
[4]
유럽 지역에서는 이 곡 대신 〈
There's Got to Be a Way〉가 네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다.
[5]
영국 한정 발매
[6]
= 정식 싱글
= 프로모, 홍보, 한정 발매 싱글
[7]
5번 트랙 〈Vanishing〉 단독 편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