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7 10:57:43

Interchange(타르코프)

게임 정보
등장인물 상인 · 세력 · 보스
무기
구역 · 스트리트 오브 타르코프 · 그라운드 제로
아이템 소모품 · 장비
개발자 니키타 부야노프

1. 맵 개요2. 특징3. 설명4. 지도
4.1. 주요 파밍/전투 지역
5. 지역 보스6. 사용 가능한 열쇠7. 기타

파일:eft_Interchange_banner.jpg
Interchange
나들목Interchange[1]은 도시 교통의 핵심을 담당하는 지역입니다. 이 전략적인 지역은 타르코프 산업 단지와 항구를 연결하는 통로로 이용됩니다. 나들목의 중심에는 러시아 비상대책부EMERCOM; Emergency Control Ministry가 주도한 피난 작전 중 핵심 거점으로 사용된 "울트라 쇼핑몰ULTRA Mall"이 위치합니다.

1. 맵 개요

10-14명 총인원 제한에 제한시간 40분. 지역 보스는 킬라. 설정상 인터체인지의 중앙에 위치한 종합백화점인 울트라몰은 타르코프 사태 이전의 평화로웠던 시절의 라그맨의 직장이었으며, 현재 라그맨의 거점이기도 하다. 유저들은 흔히 줄여서 인체라고 부른다.

2. 특징

PMC용 탈출구는 5개가 생성되는데, 4개는 고정적이며 1개는 소위 말하는 택시로, 발전소에서 랜덤확률로 검은 토요타 랜드 크루저 SUV가 세워져있다. 5천 루블을 지불하면 탈출 활성화가 된다. 탈출구가 맵 가장자리 모서리라서 탈출루트를 짤 때 방향을 잘못 짚는 경우가 빈번하고, 백화점 내부로 들어가면 정말 미아가 되기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2]

거기다 탈출구는 말이 다섯 곳이지 택시는 랜덤, 스캐브 캠프는 유캐브와 동반 탈출, 홀 인 펜스는 가방을 버려야 하며 Saferoom Exfil은 고가의 카드키가 필요하다는 점 때문에 조건이 없는 탈출구는 Railway와 EMERCOM[3] 중 하나밖에 없다. 이 특성상 팩토리 이상으로 출구에서 존버하며 파밍하고 탈출하는 유저를 죽이려는 캠퍼도 많은 맵이다.

3. 설명

교전 난이도가 매우 높다고 평가되는 거대한 매장. 매장 외부는 저격하기 좋게 엄폐물이 적은 긴 도로들이 즐비해서 들어가기도 전에 입구컷 당하는 일도 잦으며, 해가 쨍쨍한 낮이라도 백화점 내부는 어두컴컴하고 매장 점포 내부는 거의 새까만데다 스캐브도 사방팔방에서 스폰되기 때문에 헤드셋까지 착용하고 있다면 사방에서 들리는 소리 하나하나에 민감해지는 정말 공포게임을 하는듯한 기분까지 선사한다. 무엇보다 백화점의 개방형 복층 구조와 곳곳에 산재한 어두운 매장이 엄폐물과 은신처를 제공하기 때문에 타르코프 특유의 저열한 사운드 시스템과 맞물려 최악의 교전환경을 제공한다는 이유가 크다.

이런 끔찍한 가시성에 더불어 실내에 안개까지 끼는 극악의 환경을 수년째 고친다 고친다 말만 하고 방치해놔서 몇몇 인체 전문 고인물들을 제외하면 유저와 BSG 둘 다 퀘스트 전용의 반 쯤 버린 맵 취급 했으나, 2023년 3월에 드디어 가시성 개편 및 건물 내부에 안개가 끼는 버그를 픽스하겠다는 패치 내역이 올라왔고, 24년 첫시즌에 실내 밝기를 상당히 올려두어 실내 가시성이 좋아졌다.

다른 맵과 달리 인터체인지의 아울렛은 주요 파밍스팟이면서도 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건물이며, 파밍포인트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어딜가나 적이 있을것만 같은 불안감을 상시 느끼게 한다. 특히 상대를 한방에 눕히지 못했을 경우 교착상태가 되면 사방이 어두컴컴한 캠핑 스팟인데다 총소리를 듣고 온 다른 적이 굉장히 먼 거리에서 사격을 날리는 경우도 있기에 적이 어디서 기습할 지 몰라 돌아버릴 지경이다. 거기다 백화점 외부는 수풀보단 도로와 주차장이 많아 탈출 타이밍이 겹치면 가장 위험하며, 출구는 악명 높은 존버의 성지라서 제발 캠퍼가 없길 기도하며 뛰어가야 한다. 타르코프의 시스템과 교전방식에 익숙해지지 않은 초심자가 소극적 파밍이 아닌 교전 위주의 공격적 파밍을 목표로 하고 온다면 파밍은 커녕 장비만 헌납하기 쉽다.

다행히 교전 난이도가 최악이라지만 넓고 숨을 곳이 많다는건 공격자 방어자 모두에게 공평히 적용되는 부분이라서 상대와 교전할 자신이 없다면 총소리를 미리 듣고 아예 그곳을 피해 다른 파밍장소를 선택하거나, 인근에서 조용해질때까지 숨어있다가 파밍을 시도하는 선택지도 있다. 커스텀의 경우엔 파밍스팟이 정말 제한적이고 교전과 퀘스트가 메인인데다 맵 전반이 이동하는 사람에게 위협적인 디자인이고,[4] 쇼어라인은 도망을 친다는 선택지는 고를 수 있으나 그에 비해서 선택할만한 파밍스팟이 다양하지 않다. 파밍의 성지라는 리저브조차도 매우 빠른 템포의 파밍이 이루어지는 곳이라서 초반에 위험을 무릅쓰고 주요 스팟을 훑어야 하지만 인터체인지는 약간의 욕심만 버린다면[5] 동선이 길어진다는 점을 제외하면 시간과 무관하게 원하는 만큼 여기저기서 파밍을 알차게하고 나갈 수 있다.

우선 알아둬야할 장소의 고유 이름이 많아 처음엔 혼란스러울 수 있다. 북쪽은 푸른색의 이데아, 동쪽은 붉은색의 고샨, 남쪽은 녹색의 올리로 인식하고 돌아다니면 그나마 맵을 외우는데 크게 도움이 될것이다.

주요 구역 중 가장 유명한 장소는 백화점 남쪽의 올리 바로 앞에 인접한 전자매장들인 텍소, 라스뮈센, 테크라이트(2층)로, 그래픽카드나 테트리스같은 고가의 아이템이 비교적 자주 스폰되는 곳이다. 그렇다보니 어지간히 멀리서 스폰된게 아니라면 대부분은 이곳을 1차 목표로 뛰어오고, 곧잘 교전이 벌어지는 곳이라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올리 매장과 후방 물류창고에서도 그래픽카드 수준은 아니라도 연료통이나 필터같은 비교적 고가의 잡템이 많이 스폰되는 곳이라서 파밍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물론 1차 목표는 대부분 전자매장을 하다보니 올리는 차선책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아예 처음부터 올리 매장을 목표로 달리는 경우엔 가끔 안전하게 파밍을 하고 탈출이 가능하기도 하다.[6]

백화점 중앙의 울트라 몰은 KIBA 라는 총포상이 있는데 메카닉 ASVAL 개조 퀘스트 보상으로 주는 외문 열쇠, 테라피스트한테서 50개 연유로 내부 열쇠로 들어갈 수 있다. 내부에는 랜덤확률로 RSASS 반자동 저격소총 ,M4 SOPMOD 1버전과 2버전을 포함한 다양한 서방권 무기들, 개조품들이 전시되어있으며 마네킹에 미합중국 육군 현용 방탄복인 IOTV GEN4 아머까지 스폰된다. 울트라 몰의 주요 파밍스팟이 몰린 병목구간이라는 점으로 인해서 생각없이 접근하다간 비명횡사하기 쉬운데 그걸로 모자라서 매장의 위치가 2층에서도 관측이 가능하고, KIBA 매장 자체도 입구가 단 하나뿐인 뒤주같은 공간인데다 사방이 방탄유리라서 내부가 훤히 보이다보니 솔플로는 정말 큰 행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접근불가 구역이나 다름없다. 특히 키바 주변의 장갑차방과 싱크홀 근처는 고인물과 핵쟁이 그리고 다인큐들의 초반 전투구역으로 유명하기에 시작부터 여기로 달려오면 높은 확률로 로비로 사출당한다. 그리고 0.12.4 패치에서부터 KIBA 총포상의 문을 열면 사이렌이 울리게 패치되었고, 사이렌이 울리면 마치 리저브의 글루하마냥 주변을 순찰하던 킬라가 총포상을 지키러 달려오고 중무장한 유저가 아니면 함부로 접근하기 힘든 장소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층은 올리방향 테크라이트[7]와 울트라몰 약국[8]을 제외하면 거의 파밍스팟이 없다고 봐야하지만 마냥 안전한 경로는 아니다. 킬라와 키바를 노리는 유저를 사냥하기 위해 다인큐가 진을치고 존버하는 경우도 꽤나 볼 수 있으며 싱크홀 쪽도 훤히 보이기 때문에 PMC킬을 노리는 유저들이 자주 채택하는 존버자리다. 매장 정중앙에서 총소리가 끊이질 않는다면 이 경우일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해야한다.

백화점 북쪽의 이데아는 다른 구역에 비해서 잡템 파밍은 밀도도 낮고 시원찮은 편이지만 작은 사무실과 사무실 뒤의 창고에 그래픽카드와 테트리스가 스폰될 확률이 적게나마 있어서 종종 들리는 사람이 있다. 다만 이데아 사무실 인근은 파밍은 시원찮은데 비해서 스캐브의 스폰율과 밀도가 매우 높은 곳이라서 생각없이 뛰어들었다간 스캐브들의 환영인사에 벌집이 될 확률이 높다보니 무장을 하고 접근하더라도 함부로 뛰기보단 조금 조심스럽게 접근이 필요한 곳이다. 이런 특성때문에 PMC들 중 많은 숫자가 아예 이데아는 첨부터 거르고 울트라 몰이나 올리쪽으로 가버려서 비교적 한산하기도 하다.

백화점 후방의 고샨은 거대한 물류창고가 이데아 구역과 올리 구역의 후방을 잇고 있으며, 물류창고 곳곳에 군수물자나 공구류 잡템이 스폰되는 곳이다. 스폰위치가 좋지 않거나 PMC는 물론이고 스캐브들과의 교전도 가급적 피하면서 안전하게 파밍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종종 선택하는 루트가 고샨 물류창고다. 비교적 안전하고 드롭되는 잡템의 가치도 적당하지만 이데아와 올리를 잇는다는 특성 때문에 교전을 벌이던 PMC들이 종종 빠른 위치변경이나 탈출을 위해 접근하기도 해서 마냥 방심하면 안되는 곳. 고샨 메인 매장은 넓은 크기에 비해 아이템이 제대로 나오는 곳이 매우 한정적이지만, 고샨 입구 기준 좌측 진열대들에는 음식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며 우측 사물함 구역에는 골드체인 등 귀중품이 많이 스폰된다. 상대적으로 PMC들이 선호하는 곳도 아니며 유캐브들도 그렇게까지 많이 가지않으므로 유캐브 진입시 폐지런을 할때 용이한곳이다. 고샨 바로 뒤로 나가서 펜스가 찢어진 틈을 통해 컨테이너 위로 뛰어내리면 다리가 부러지지 않고 홀 인 펜스 탈출구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가방 없이 대형 리그를 메고 들어와서 고샨만 털고 비교적 안전하게 홀 인 펜스로 나가는 고샨런도 있다.

매장 지하는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주의할 점은 매장 후방 물류창고 지하 주차장과 매장 전면의 주차장은 사실상 분리가 되어있는 공간이다. 이데아 지하쪽은 후방으로 갈 수 있는 지하통로가 있으나 빙빙 돌아서 가야하다보니 역시 효율이 떨어지는 편. 주로 처음 접근할때 스폰위치때문에 빠르게 1층으로 올라가려는 사람들이 오는 편이며 그 외에는 교전 중 혹은 탈출시도 중에 지하로 빠져나와 건물밖으로 나가려는 유저들이 접근한다. 주차장이 의외로 안전하다고 생각될 수 있는데, 1~2층에 비해 눈에 띄는 오브젝트라고는 차밖에 없으며 안개가 낀듯한 시야 때문에 캐릭터의 실루엣이 매우 뚜렷하게 보여 발각될 확률이 오히려 높다. 주변을 순찰하는 두세명의 스캐브는 덤.

백화점 외곽으로 눈을 돌려보자면 맵 곳곳에 숨겨진 상자(히든스태쉬)들이 존재해서 아예 매장은 거들떠보지 않고 외곽만 돌면서 상자들만 까보고 재빨리 탈출하는 유저들도 있다. 비교적 쏠쏠한 파밍이 가능하면서도 안전성은 훨씬 좋다는 장점[9]이 있다보니 일부러 인터체인지 외곽만 돌며 교전을 피하려는 유저들도 종종 있다. 다만 외곽이라고 마냥 안전한건 아니라서 상술했듯 존버유저들이 아예 작정하고 출구로 가서 숨으려다 외곽 파밍하는 유저들을 발견하고 저격하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으며, 검문소 인근에는 스캐브가 약간 스폰되니 이동시 주의해야 한다.

일명 택시라고 불리는 검은 SUV(V-EX)가 주차하는 지도기준 북동쪽에 위치한 전력소의 경우에는 보통 빠른 탈출을 위해서 루블을 갖고 접근하는 유저들이 오는 곳이지만 전력소 사무실과 건물 내부에 전자기기도 꽤나 스폰되고, 의류가 많다보니 종종 옷에서 나오는 고가의 열쇠를 얻을 수도 있다. 또한 이곳에도 역시 스캐브가 약간 스폰되어 사무소 주변을 순찰하니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전력소 역시 0.12.4 패치로 약간의 기믹이 추가되는데, 전원 스위치가 생겨서 이 스위치로 인터체인지 전체의 전등을 키고 끌 수가 있다. 전등 수도 전보다 많아져서 야간에 가도 거의 몰이 운영되고 있는 것 마냥 엄청나게 밝을 정도다.

여담이 몇가지 있는데, 1층 매장 중 한 곳에는 러시아 연방군 소속으로 보이는 BTR-80A 장갑차 한대가 유기되어 있다. 재밌는 부분이 해당 매장은 장갑차방이 아닌 탱크방으로 불린다. 이는 탱크와 장갑차를 구분 못하는 유저들이 많다 보니 유저들은 알아도 귀찮아서 매장을 탱크방으로 퉁치고 있다. 이렇게 매장의 별칭이 다르다 보니 간혹 혼합팀으로 들어가면 장갑차/전차 쪽에 있다거나 오라는 식으로 다르게 브리핑 하다보니 순간적으로 서로 못 알아듣는 엽기적인 상황이 발생한다.

또한 인터체인지 맵이 막 등장한 시절은 거의 맵 테스트 느낌이 강해서 각종 파밍요소는 동일한데 스캐브가 없는(!!) 환경이라 뉴비에게 꿀단지 그 자체였던 맵이다. 지금처럼 각종 잡템수급에도 용이했지만 무엇보다 패치전엔 루블의 드랍 양이 많아 이데아 고샨 올리의 계산대만 쓸어담아도 몇십만원은 우스울 정도로 얻기 쉬웠다. 때문에 당시엔 계산대털이만 노린 도끼런이 매우 성행했다. 현재 모든 맵의 계산대가 거의 쓰레기 수준의 루블만 나오게 된 배경.

4. 지도

파일:aUXxB3j.jpg
  • 탈출구 정보
탈출구 이름 탈출 가능 세력 상시 개방 일회용 탈출 요구 사항 기타
파일:이머컴 검문소.png EMERCOM 검문소
(Emercom Checkpoint)
공용 - -
파일:철도 이탈지점.png 철도 이탈지점
(Railway Exfil)
공용 - -
파일:울타리 틈새.png 울타리 틈새
(Hole in fence)
PMC 가방 미착용 -
파일:발전소.png 발전소
(Power Station)
PMC 5000 루블 소비 최대 4명 동시 탈출 가능
파일:스캐브 캠프.png 스캐브 캠프
(Scav Camp)
공용 PMC와 유캐브가 동시에 탈출 지점에 존재 탈출 성공시 펜스가 랜덤 아이템을 준다.
파일:안전실 이탈지점.png 안전실 이탈지점
(Saferoom Exfil)
공용 1. 발전소 전원 활성화
2. 울트라몰 2층 버거킹 남자 화장실에서 11SR 키카드 사용
3. 안전실 내부 상호작용으로 문 닫기
무기 부품, 귀중품 등 다수의 아이템 스폰
14번 컨테이너의 문을 열 수 있는 스위치 존재

4.1. 주요 파밍/전투 지역

  • 이데아
  • 올리
  • 고샨
  • 지하주차장
  • 울트라몰 1층
  • 울트라몰 2층

5. 지역 보스

파일:Killa.jpg
Killa(킬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Escape from Tarkov/보스 문서
2.2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사용 가능한 열쇠

아이콘 이름 사용 장소
파일:올리 오피스 1.png OLI administration office key OLI 매장 외곽 관리자 사무실 열쇠
파일:올리 로지 13.png OLI logistics department office key OLI 외곽 물류과 사무실 열쇠 (래그맨 퀘스트에 사용됨)
파일:올리 유틸 14.png OLI outlet utility room Key OLI 매장 뒷편 고산방향 물자창고
파일:유틸룸 2.png ULTRA power substation utility cabin key 발전소 근처 잠긴 하얀 컨테이너
파일:이데아 정문 약국 3.png NecrusPharm pharmacy key IDEA 정문 약국 열쇠
파일:키바 바깥철문 4.png KIBA Arms International outlet outer door key 키바매장 이중문 외부문 열쇠 (전력 필요)
파일:키바 안쪽철문 5.png KIBA Arms International outlet inner grate door key 키바매장 이중문 내부 쇠창살 철문 열쇠. (알람)
파일:이머컴 6.png EMERCOM medical unit key 울트라몰 1층 이머컴 의료시설 열쇠
파일:올리 계산대 7.png OLI cash register key OLI 매장 계산대 열쇠
파일:이데아 계산대 8.png IDEA cash register key IDEA 매장 계산대 열쇠
파일:고샨 계산대 9.png Goshan cash register key Goshan 매장 계산대 열쇠
파일:울트라 약국 10.png ULTRA medical storage key 울트라몰 약국 열쇠 (2층 Techlight 매장 옆, 전력 필요)
파일:21ws 11.png Object #21WS keycard 올리매장 외곽 테라그룹 컨테이너 키카드(전력 필요)
파일:11sr 12.png Object #11SR keycard Saferoom Exfil 탈출구 키카드(전력 필요)

7. 기타

0.12.4 패치로 울트라몰 일부 구역에 어린이용 탑승 말과 게임 기계가 추가되었는데, 고장난 기계음을 시끄럽게 내어 근처에 간다면 사운드 플레이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

인터체인지의 쇼핑몰은 러시아의 쇼핑몰인 메가(МЕГА, MEGA)가 모티브이다. 그중에서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Dybenko(Дыбенко)점에서 따왔을거라고 보는 견해가 가장 많은데. 건물의 모양과 매장의 배치가 가장 유사하기 때문이거니와 결정적으로 배틀스테이트 게임즈의 본사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또 다른 매장인 Parnas(Парнас)점 역시 어느정도 영향을 줬을거라는 의견이 다수 존재한다.

또한 매장들도 대부분 실존하는 매장에서 모티브를 따왔는데 IDEA는 특유의 색으로 누구나 이케아에서 모티브를 따왔음을 알 수 있을것이고 고샨(Гошан, Goshan)은 프랑스 할인점 체인인 오샹(Auchan, Ашан)에서 따왔다. OLI는 독일의 건축 자재 판매점인 OBI에서 따왔다. 그밖에도 아디다스, 스타벅스, 버거킹, 서브웨이 등 한국 사람들에게 친숙한 매장들이 많은데 특유의 로고 디자인으로 인해 딱 보면 알 수 있을것이다.

[1] 흔히 도로표지판에 있는 IC가 이 뜻으로, 대한민국 도로 교통법에서는 '나들목"으로 부른다. [2] 대신 주변에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상징이 많고 직선과 직각으로 구성된 내부 구조라서 길을 익히는건 생각외로 쉬운 편이지만, 온라인에서도 길치이거나, 건망증이 있거나 정신없이 도망이나 추적하러 돌아다니거나 그러면 나중에 출구 찾다가 비명횡사 할수도 있다. [3] 스폰 위치에 따라서 이 두 탈출구 중 하나가 고정적으로 나온다. [4] 관련 커뮤니티에서 치코리타로 멸칭되는 존버 유저들이 주요 병목지점에서 대기타면 6클래스 방탄복과 헬맷으로 중무장을 해도 꼼짝없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수준이다. [5] 전자매장, 올리같은 핵심 파밍 스팟 [6] 정말 운이 좋다면 비무장 도끼런 유저들은 전자매장만 털고 디스커넥트하거나 무장한 PMC에게 죽어서 사라지고, 무장하고 온 PMC들도 전자매장 체크 후 올리는 거르고 울트라 몰로 방향을 트는 경우가 있어서 프리파밍을 할 수 있기도 하다. [7] 그래픽카드와 테트리스 스폰 확률이 있다. [8] 약국내부에 열쇠를 따고 들어가는 방안에 레덱스 스폰 확률이 있다. [9] 스캐브와의 교전도 딱 1번 치를까말까한 수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