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2 05:42:29

Reserve(타르코프)

게임 정보
등장인물 상인 · 세력 · 보스
무기
구역 · 스트리트 오브 타르코프 · 그라운드 제로
아이템 소모품 · 장비
개발자 니키타 부야노프


1. 맵 개요2. 설명3. 지도
3.1. 주요 파밍/전투 지역
4. 지역 보스5. 사용 가능한 열쇠

파일:eft_Reserve_banner.png
Reserve
도시전설에 따르면, 핵전쟁이 발발했을 때 수년동안 생존할 수 있는 음식, 의료품 그리고 기타 보급 물자가 가득한 연방준비기구[1]의 비밀기지The secret Federal State Reserve Agency Base가 있다고 합니다.

1. 맵 개요

PMC 인원 제한 9-12명, 레이드 제한 시간 40분의 맵이다.

Reserve(리저브) 기지, 타르코프의 러시아 연방군 유엔 평화유지군(UNTAR)/ NATO 군과의 대치 상황 당시 사용하던 노르빈스크 외곽의 군사 기지로써, 러시아군측 장비인 2S6 퉁구스카 자주대공포들과 BRDM-2, BMP-2D 장갑차, Mi-26 헤일로 수송헬기, T-90 주력전차, 군사용 벙커들, 그리고 유엔 평화유지군측[2] 장비들인 LAV-25 장갑차와 챌린저 2, 레오파르트 2A6 주력전차들이 아무렇게나 버려져 있는 구역이다. 현재는 러시아군에게 완전히 버려져 통제를 잃은 이후 전직 해병 스페츠나츠 출신 베어 용병인 글루하가 자신들의 부하들과 함께 이곳을 점거하여 외국의 딜러들과 밀수를 행하고 있다고 한다.

2. 설명

맵의 면적 자체는 쇼어라인과 우드 등 다른 지역에 비해 좁은 편이지만, 맵 전체가 실제 진입이 가능한 건물로 가득 차 있고 지하 시설까지 빼곡히 존재하기 때문에 좁은 맵 크기를 체감할 수 없을 정도로 쉴새없이 뛰어다니게 되는 지역이다. 군사기지인 만큼 비싼 고급 아이템이 스폰하는 장소도 많지만, PMC의 탈출조건이 모두 까다롭다는게 큰 진입장벽이며 그만큼 숙련도가 매우 높은 유저들이 애용하는 맵이다. 모두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탈출할 수 있으며, 아무리 두둑한 파밍과 성공적인 전투를 해도 탈출하지 못하면 모두 잃는다는 패널티와 시너지를 이루어 뉴비에겐 절대 추천되지 않는 맵이다. 탈출구에 대한 내용은 후술.

현존하는 타르코프의 모든 맵중 세번째로 개적화를 자랑한다. 게임 자체가 아무리 좋은 컴퓨터도 기본적으로 프리징을 감수해야하는 수준의 발적화를 자랑하긴 하나 리저브는 그 중에서도 발적화가 심각한 편이다. 맵 크기 자체로만 보면 쇼어라인이나 우드등에 비해 작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최적화는 훨씬 덜 된걸 보아 제작사의 기술력이 의심스러워진다. 맵 크기 자체는 작은 편이나 맵 사방에 건물과 수풀이 존재하고, 스캐브 스폰 수도 많기에 발적화가 일어난다는 설도 있다.

가장 교전이 많이 일어나는 곳은 킹 지하와 킹 내부이고 그 외 RB-VO나 RB-BK 열쇠를 사용해야하는 리저브 마크방이나 RB-AK 열쇠를 사용해야하는 남쪽 헬기 건물인 블랙 비숍 건물에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리저브 자체가 여러 번의 조정으로 인해 드롭하는 아이템들이 극히 줄어든 이후로는 어디를 먼저 털든간에 맵 전체를 싹쓸이해야 이득을 취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

본문에 후술되어 있듯 PMC의 탈출구가 모두 동일한 대신 탈출구마다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하기에 탈출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그러한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정작 파밍으로 얻는 이득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닌 맵인데, 예전에는 맵 전역에 높은 확률로 나오는 고가템들과 마크방, 랩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레이더가 출현하고 쪽수가 가장 많은 글루하의 존재로 인해 그야말로 파밍의 성지로 불렸으나, 거듭되는 스폰확률의 조정과 레이더 아이템의 조정으로 인해 현재는 예전의 명성이 무색하게 수익이 잘 안나오는 맵이 되었다. 특히 리저브의 주된 파밍지였던 AK방과 킹은 계속되는 너프로 인해 고가템은 커녕 잡템도 잘 안나오는 경우가 잦아져 다른곳도 파밍할겸 겸사겸사 들리는 수준으로 추락했다. 이 때문인지 이젠 특정 장소가 아닌 맵의 이곳저곳에서 다양하게 유저와 마주칠 수 있으며 운이 나쁘면 시작부터 모두 싹쓸이하고 맵을 독점하려는 핵쟁이 파티도 간혹 만날 수 있다.

PMC의 탈출구는 전부 조건이 달려있어 극악스러운 진입장벽을 자랑하지만 유저 스캐브의 탈출구는 조건도 없고 가기에도 편한데다 실력이 된다면 AI의 허점을 이용해 레이더를 잡아먹는 플레이까지 가능해 무난하게 가기 좋은 장소로 추천된다.

리저브 전역에 5.45mm BT탄이나 BS탄등 나름 괜찮은 고관통탄이 드롭되었기에 시즌 초에는 리저브의 탄약박스만 줍고 다녀도 AK 탄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으나, 이 역시 거듭된 너프로 인해 현재는 BT는 커녕 BP도 꾸역꾸역 한두개 찾을 정도로 구경하기 힘들어졌고, 드롭되는 대부분의 탄약박스가 저관통탄을 드롭하게 변경되었기에 탄 수급을 하기에도 영 좋지 않게 바뀌었다. 그래도 14패치 시점에선 중간탄인 BT, 그리고 바로 상위탄약인 BP는 자주 뜨는 편이고, BS와 이골닉도 왕왕 뜨기 때문에 꾸준히 리저브를 돌면 AK-545 시리즈의 탄약 걱정은 없다.

최초로 중기관총( NSV)과 유탄 기관총( AGS-30)이 거치화기로 등장하는 맵이었지만 이후 커스텀의 리메이크로 커스텀에도 이러한 유탄발사기와 기관총이 배치되게 되었다.

한국기준 2021년 6월 19일 하루만 했던 작은 이벤트로 저녁 6시경 리저브에 다른 맵의 모든 보스가 이 맵에 소환되는 이벤트가 발생했다. 설정상 글루하의 주도로 일종의 거래를 위해 모였다는 모양.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리저브에도 저격수 지대가 있다. 탈출구 중 하나인 장갑열차(Armored train)이 오는 역 뒤로 철로가 나 있는 곳은 울타리가 없어 넘어가 볼 수 있지만, 스크립트 저격수가 있어 맵탈을 방지한다. 맵을 외우지 못했거나 저격 스팟 등을 찾으려고 심심치 않게 지뢰지대나 저격수 지대에 들어가게 되는 우드와 달리 리저브의 저격수 지대는 건물도 하나 없는 완전한 평원이라 갈 일이 전혀 없는 것이 소소한 차이점이다.

3. 지도

파일:yAPE3mu.jpg 상술했듯이 탈출구들의 특이점으로 PMC가 아무 조건 없이 탈출할 수 있는 곳이 하나도 없고, 스폰 위치에 관계없이 탈출구가 동일하다. 이는 랩과 동일하다.
탈출구 이름 탈출 가능 세력 항상 탈출 가능 일회용 탈출 요구 사항 기타
파일:Sewer_manhole.png 하수구 맨홀
(Sewer manhole)
공용 가방 미착용 -
파일:D2_Extract.png D-2 PMC 킹 지하의 벙커에서 레버를 작동한 후 D-2 탈출구에서 버튼을 눌러 활성화 레버를 작동할 시 일정 확률로 지하 벙커에 레이더들이 스폰된다.
파일:Cliff_descent_(fence_behind_weather_dome).png 절벽 강하
(Cliff Descent)
PMC 1x Red Rebel ice pick
1x Paracord
방탄복 미착용
방탄복은 탈출할 수 없으나 방탄 조끼는 탈출이 가능하다.
[[파일:Bunker_hermetic_door.png Bunker hermetic door]] 밀봉된 벙커 문
(Bunker hermetic door)
공용 꼬리동 근처의 발전소에서 레버를 활성화[3] 레버 활성화 시 일정 확률로 헤르메틱 벙커 주변에 레이더가 스폰된다.
파일:Armored_train_3.png 장갑열차
(Armored train)
공용 레이드 시작 후 25~35분 경과 열차가 도착할 때 역 주변에 일정확률로 레이더들이 스폰된다.
파일:Heating_Pipe.png 온수 파이프
(The heating pipe)
SCAV - -
파일:Hole_in_fence_by_the_mountains_%28Northwest_Corner_of_map%29.png 산 부근의 벽에 있는 구멍
(Hole in the wall by the mountains)
SCAV - -
파일:Depot_hermetic_door.png 밀봉된 창고 문
(Depot hermetic door)
SCAV - -
파일:CP_Fence.png 검문소 울타리
(Checkpoint fence)
[4]
SCAV -
파일:Scav_lands.png 스캐브 지대
(Scavs lands)
공용 PMC와 유캐브가 동시에 탈출 탈출에 성공할 시 PMC 유저 한정으로 펜스가 자신의 세력[5]의 탈출을 도와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랜덤 아이템을 준다.

파일:D2_Extract.png
D-2[6]
리저브 지하 벙커에서[7] 메인홀 뒤쪽 사무실 입구에서 레버를 올린 뒤[8], 꼬리동 쪽에 "대피소로В убежище"라고 쓰인 빨간색 화살표를 따라 내려가면 큰 터널이 두 곳 나온다. 두 번째 터널에서 기계실로 들어가 기계 뒤에 있는 문으로 진입하여 내려가면 벙커 방호문 개방 버튼이 있다. 이를 누르면 문이 천천히 열리고 탈출구로 들어갈 수 있다.
탈출구를 작동시키는 방법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지하 벙커의 레버와 탈출구 사이의 거리가 꽤 멀며 그 구간을 지나는 동안 아래에 서술할 D-2 존버를 마주칠 위험이 굉장히 높은 탈출구이다. 벙커의 구조가 상당히 복잡하고 레버를 올리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레이더가 스폰되어 있을 확률이 있는데다가, 상술했듯이 레버를 올리면 레이더가 추가로 또 스폰할 수 있다. 조명이 부족하여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사각지대가 많으며, 일직선으로 이루어진 벙커 통로를 조준한 채로 매복할 수 있는 지형도 최고 열 곳이 넘어 탈출구 존버의 성지[9] 악명이 높다. 문제는 이런 악명에도 불구하고 PMC가 그나마 쉬운 조건으로 탈출할 수 있는 루트는 D-2뿐이기 때문에, 다른 탈출구 이용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다면 존버가 있다는 걸 알더라도 D-2로 꾸역꾸역 들어가야만 한다는 것.
Cliff Descent(암벽 강하)[10]
맵 북쪽 언덕의 레이더 기지(퀸) 부근에 있는 탈출 지점. 방탄복을 착용하지 않고[11] Red Rebel Ice Pick (RR)[12]과 파라코드를 소지한 상태의 PMC만 이용할 수 있다. 고가 아이템인 RR을 요구한다는 조건이 걸려 있지만, 이 조건만 만족하면 악명 높은 D-2로 들어갈 필요 없이 유유히 탈출이 가능하므로 항상 수요가 있는 탈출구. 물론 이곳에도 돔 건물 내부와 옥상 등 매복 기습이 가능한 지점이 몇 있으므로 방심해서는 안 된다.
Sewer Manhole(하수구 맨홀)
흑마 건물 북쪽 주유소 옆에 있는 붉은 트럭 뒤에 있는 기계 장비 차량 옆에 있는 맨홀 뚜껑에 가방을 착용하지 않고 가면 이용 가능하다. 사실상 파밍한 아이템을 전부 버리고 가야 하는 조건이므로 어지간히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무도 찾지 않는 탈출 루트이지만, 탈출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일부 퀘스트 진행 시에는 애용하게 된다.
Scav Lands(스캐브 랜드)
남쪽 경비 초소와 파이프 공장 사이에 위치한 외부출입 도로. PMC 플레이어와 스캐브 플레이어가 동시에 들어가야 이용이 가능하다. 생전 처음 보는 유저에게 뒤통수를 맞을 리스크를 감당해야 하는 탈출구이므로 어지간해서는 사용할 일이 없는 루트. 이 루트로 탈출에 성공하면 펜스가 PMC 유저에게 감사를 표하는 메시지와 함께 무작위 아이템을 보내며, 우호도가 상승한다.
파일:Bunker_hermetic_door.png
Bunker Hermetic Door
일명 헤르메틱.[13] 꼬리동 근처의 작은 차단실[14]에서 레버를 활성화하면 4분 동안 열린다. 레버를 올리고 열심히 뛰어가야 하는 탈출구라는 점은 D-2와 동일하지만, 헤르메틱의 경우에는 탈출구가 활성화되면 맵 전체에 알람이 울려 누군가 레버를 올렸다는 것을 온 맵에 광고하게 된다. 차단실 근처에 있던 다른 플레이어가 알람을 듣고 뛰어와 교전이 벌어질 수 있는 것은 물론, 일정 확률로 벙커 근처에 2~4명의 레이더가 스폰하기 때문에 위험한 탈출 루트. 덕분에 벙커 주변은 알람 소리를 듣고 모여든 유저들과 레이더들이 뒤섞여 교전이 벌어지기 일쑤인 위험 구역이다. 심지어 이 앞에 하술할 장갑 열차도 오기 때문에 시간이 겹치면 두 곳의 탈출로를 어떻게든 잡기 위한 난장판이 펼쳐진다. 레이더가 스폰하지 않는 K창고 지하로 우회해서 들어가는 루트도 있으나[15], 이 구간에는 레이더 대신 보스 패밀리가 돌아다니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다만 역으로 파밍의 기회도 생기기 때문에 일부러 레버를 올려 싸움을 유도하는 전략도 사용해봄직 하다.[16] 매 게임마다 이 레버를 올리는 사람이 거의 무조건 존재하므로 헤르메틱 벙커 내부에서 무작정 기다리면 누군가 탈출구를 열어 주는 경우가 많으니, D-2로 나가기에 위험 부담이 크고 다른 탈출구들도 이용할 수 없다면 이러한 전략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다만 이를 노리는 존버도 당연히 존재하니 조심 또 조심하자.
Armored Train(장갑 열차)
게임 시작 25분 ~ 35분 사이 동쪽 기차역에 경적을 2번 울리며 열차가 도착한다. 열차는 약 7분간 정차한 뒤, 문을 닫고 떠난다. 열차가 떠날 때[17] 안에 들어와 있으면 탈출. 아무 조건 없이 시간만 되면 나타나지만 다른 곳과 달리 탈출 기회가 단 1번 뿐이라 다른 탈출 루트를 이용할 수 없는 PMC들이 마지막 희망을 가지고 몰려드는 경우가[18] 있어 위험한 탈출 루트. 들어온 누구나 탈출 가능하니 VOIP로 말이 통한다면 사이좋게 들어가자고 협상이라도 시도할 수 있겠지만 멀리서부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쏘고 보는 상황이 대부분이라는 것이 문제다. 멈춘 열차가 떠나기 전까지 어떻게든 열차 안에 몸을 넣어야해서 쟁탈전이 벌어지면 골치가 아프다. 특히 벙커 철문과 같이 기차가 도착하면 일단 3-4명의 레이더가 스폰되고 재수가 없으면 벙커 철문의 레이더에 보스 스캐브까지 꼬여 난장판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당연한거지만 기차가 올때 기차가 오는 레일에 서있으면 기차에 치여죽으니 주의하자.[19]
열차가 정차해 있는 동안은 내부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데, 무기 케이스나 수류탄 상자 같은 파밍 가능한 상자가 이곳에도 몇몇 있다. 기적적으로 고요한 와중 열차에 들어섰는데 가방에 자리가 남는다면 이곳에서 나오는 아이템들을 집어넣으면 좋다.

유캐브 전용 탈출구
CP Fence(검문소 울타리), Hole in fence(울타리의 구멍), Heating Pipe(히팅 파이프), Depot hermetic door(헤르메틱 창고 철문)
CP펜스, 울타리의 구멍, 히팅 파이프는 각각 하수구 구멍 울타리 너머 북쪽 울타리 부근 / 서쪽 끝자락 동관 건물 지나서 맵 끝 부근 / K 창고 남쪽 끝자락 대형 파이프라인 부근에서 탈출 가능하다.

3.1. 주요 파밍/전투 지역

  • 퉁구스카 언덕
  • 동관 (헬기 옆동)
  • 북관 (헬기 머리동)
  • 남관 (헬기 꼬리동)
  • 레이더 기지 (돔)
    리저브에서 제일 높으면서 남쪽 끝에 있는 건물로, 한 눈에 보여 저격을 하러 온 유저들이 주로 자리잡는 지역이다. 돔 건물 바로 뒤에는 클리프 행어 탈출구가 있고 돔 지하는 D2 탈출구와 직통으로 연결되어있다.
  • 비숍 (본부)
  • 킹 (관제소)
  • K창고
  • 흑마
  • 백마
  • 퉁구스카 (대평원)
  • 기차역

    • 헤르메틱 레이더 파밍을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하는 장소로 일단 레이더가 스폰되기 시작하면 개판이 되는 장소 중 하나다.
  • 헤르메틱 벙커 (서쪽, 동쪽)
  • 막사 지하

4. 지역 보스

파일:Gluhar_EFT.png
Glukhar(글루하)[20]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Escape from Tarkov/보스 문서
2.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사용 가능한 열쇠

대부분 찾아보기 쉽지 않은 열쇠들이라 초보자는 거의 못 보게 된다. 종류도 많은 편이라 자금에 여유가 많지 않으면 다인큐로 나눠서 구비하는 게 편하다.
아이콘 이름 사용 위치
파일:RB-PKPM.png RB-PKPM key 지하 사무실 마크방 [21]
파일:RB-BK.png RB-BK key 허리동 지하1층 마크방 [22]
파일:RB-VO.png RB-VO key 기차정류장 옆 B 생활관 [23]
파일:RB-AO.png RB-AO key 기차정류장 옆 B 생활관 [24]
파일:RB-OB.png RB-OB key 허리동 3층 잠긴문
파일:RB-TB.png RB-TB key 허리동 지하1층 마크방 반대편 철문
RB-AK key 머리동 2층 식당방향 [25]
RB-AM key 머리동 식당방향 1층
RB-OP key 킹 지하 철문 반대편 쪽방
RB-MP11 key 흑마 2층 계단과 가까운 방
RB-MP12 key 흑마 1층 계단과 가까운 방
RB-MP13 key 백마 1층 K창고방향 잠긴방
RB-MP21 key 흑마 2층
RB-MP22 key 백마 2층 K창고방향 잠긴방
RB-PSP1 key 헤르메틱 벙커 검문소 방향 지하창고
RB-PSP2 key 헤르메틱 벙커 검문소 방향 안쪽 지하창고
RB-PSV1 key 헤르메틱 벙커 K창고 방향 안쪽 지하창고
RB-PSV2 key 헤르메틱 벙커 K창고 방향 지하창고
RB-PP key 미구현
RB-ORB1 key 꼬리동 4층 철문
RB-ORB2 key 꼬리동 2층 철문
RB-ORB3 key 허리동 2층 철문
RB-KORL key 돔 2층 의자로 걸어잠근 방 근처
RB-KPRL key 돔 유탄발사기 근처 잠긴방
RB-GN key 킹 지하 철문
RB-SMP key 비숍 2층 머리동 방향 [26]
RB-ST key 백마 옆 정비소 끝 방
RB-KSM key 비숍 2층 흑마 방향
RB-RH key 킹 서버실 2층 계단과 가까운 방

[1] 실제 러시아에 존재하는 기구인 Federal Agency for State Reserves의 단어를 살짝 옮겨놓은 것으로 보이며, 러시아는 각 주 단위로 연방 정부의 비축 물자를 보관하는 시설이 존재한다. 러시아는 아직 불완전한 시장경제체제로, 각국의 생산품이 생산되는 즉시 현지에서 소비되지 못 하고 일괄로 모스크바로 모인 후 다시 우선순위에 따라 각 주로 분배되는데, 이 시설은 평시에는 물류분배의 거점으로 이용된다. [2] UN군 전용 백색 위장도색이 적용되지 않은 나토 그린색인지라 USEC측 사내 장비나 나토군측 장비일 가능성도 있다. [3] 탈출구는 4분동안 유지되며 4분 경과시, 탈출구가 닫힌다. 레버를 다시 활성화 하면 또 개방된다. [4] 줄여서 CP fence라고 표시하기도 한다. [5] 유저 스캐브 [6] 프라퍼가 언급하길, 글루하 패거리가 스캐브들을 시켜서 파낸 구역이라고 한다. [7] 비숍, 머리동, 꼬리동, 허리동, 킹 등의 건물과 연결되어 있다. [8] 이 레버를 올리면 지하 벙커 내부의 조명이 켜지며 일정 확률로 벙커에 레이더 한 무리가 출현한다. [9] 심지어 어느 진입로에서는 조명 하나가 진입로 쪽을 아주 밝게 비추어 시야를 가려버리기까지 한다 예:https://youtu.be/FXwXQGkaTmA. 레벨 디자인 상 대놓고 매복 존버를 하는 쪽에게 유리하도록 설계된 구역. [10] 여담으로 이 탈출구 앞에 존재하는 거대한 돔은 해안선 맵의 탈출구 중 하나였던 락 패세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즉, 암벽 강하 탈출구는 설정 상 해안선으로 탈출하는 것. [11] 방탄 리그는 착용해도 무방하다. [12] 우드 보스인 슈트르만의 시체나 무기 상자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발견할 수 있고, 예거 3렙때 교환으로 얻을 수 있다. [13] Hermetic은 '밀폐된, 밀봉된' 이라는 의미이다. [14] 버스 정류장 크기의 하얀 벽돌 건물이다. 열려 있는 회색 철문으로 들어가면 안에 있는 기계 설비의 레버를 조작할 수 있다. [15] 이 지하 구간은 헤르메틱 벙커, K창고, 감시탑 등과 이어져 있으며, D-2 지하와는 분리되어 있는 별개의 루트이다. [16] 레이더들은 일반 스캐브들보다 전투력이 훨씬 강하지만, 전리품의 가치도 그만큼 높기 때문에 죽일 수만 있다면 쏠쏠한 수입을 노릴 수 있다. 특히 잃을 아이템이 없고 레이더의 선공도 적당히 피할 수 있는 유저 스캐브들은 동선이 겹친다면 무조건 웃음벨을 울리고 가는 경우가 많다. [17] 열차는 출발 1분 전에 경적을 1번, 문을 닫을 때 2번 울린다. [18] 보통의 PMC들은 RR이나 D-2 탈출구로 탈출하기에 잘 이용하는 탈출구는 아니다. 보통 K-창고 근처에서 레이더나 보스등을 사냥한 PMC나 유캐브들이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역사 주변은 공터이고, 바로 앞인 K창고 주변에서 파밍을 마칠 경우 과적으로 인해 다른 탈출구까지 달려가기도, 헤르메틱 발전기를 울리기도 부담스러워지기 때문이다. [19] 정확히는 기차가 움직이는 동안 앞부분에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는 부분이 있다. 그런데 이 판정이 열차 가장 앞 칸의 내부 일부에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재수가 없으면 맨 앞 칸에 타서 탈출하던 도중에 의문사하기도 한다. 가능하면 앞 칸 탑승은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20] Глухарь. 검은 뇌조, 완전범죄라는 뜻이다. 일부 러시아어 화자들은 "귀 먹은 자" 라는 뜻일 것이라 유추하기도 하는데, глухой(글루호이; 귀 먹은)를 인명화하면 역시 글루하르가 되며, 실제로 글루하의 왼쪽 귀 뒤에 깊은 흉터가 나 있어 한쪽이 들리지 않는 상태임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21] 모든 마크방 중 이상하리만치 전리품의 가치가 낮기로 유명한 곳인지라 희귀도와는 별개로 열쇠의 가격은 헐값이다. 아래의 나머지 리저브 마크방 열쇠까지 총 3종을 모두 모으면 예거가 세관의 기숙사 314호 마크방 열쇠로 교환해 주므로 리저브 마크방을 거를 생각이라면 교환에 사용하는 것도 좋다. [22] PMC 스폰 여러 곳에서 가까운 위치이므로 경쟁이 VO보다 심하다. 하지만 리저브 마크방의 전리품 드랍 테이블이 너프를 심하게 먹으면서 거르는 유저들도 많아졌기에 안 털린 걸 심심찮게 볼 수 있다. [23] 주로 기차 정류장 뒤에서 스폰되는 PMC들이 노리는 마크방으로 BK보단 비교적 경쟁률이 낮다. 역시 거듭된 드롭률 너프를 당한데다 사방이 개활지라 헤르메틱 벙커 위에서 저격이 쉽기 때문에 바로 옆에 스폰한 유저가 아니라면 거들떠보지도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 여담으로 이 마크방은 창문에 붙은 나무 판자 틈새로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으므로, 드랍된 아이템을 대강 확인하거나 문이 열려 있는지 여부를 미리 체크하는 것이 가능하다. [24] 정문 바로 옆에 위치한 방으로 완제품 무기와 부착물들이 스폰되는 방이다. [25] AK방(에케방)이라 불리는 곳. 열쇠가 없어도 3층 창문에서 뛰어내려 현관 지붕에 착지한 다음 창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 문제는 뛰어내리기 시작할 때 꼬리동과 돔에서 저격이 가능하며, 창틀로 떨어지는 순간에 이미 안에 있던 존버 유저를 마주치면 대처할 방법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안전하게 진입하려면 열쇠를 사서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머리동 뒤쪽 방향 창문에 모래주머니가 쌓인 부분으로 점프해서 나갈 수도 있다. 또한 꼬리동이나 돔 방향 쪽에서 AK방 내부를 저격할 각이 나오기 때문에 방 안에서 가만히 있지 않는 게 중요하다. [26] 고가의 의료템인 LEDX가 나온다는 도시전설이 존재한다. 그러나 의료템이기에 의료상자에서는 뜰확률이 있다고는 하나 필드 스폰풀에는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