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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기본 정보 | 산 안드레아스 | 등장인물 | 애인 | 무기 및 장비 | 이스터 에그 | 이동 수단 | 수배 | 치트 |
미션 일람 |
<colbgcolor=#ffffff,#191919>
스토리 :
로스 산토스 →
시골 지역 →
샌 피에로 →
사막 지역 →
라스 벤투라스 →
복귀 이후 100% 체크리스트 | 학교 | 레이스 | 100% 미포함 미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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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MOD ( DYOM | 한국어 패치) | 비공식 멀티플레이 서버 ( MTA | SAMP) | 동방GTA ~레밀리아 님이 간다~ | 핫 커피 모드 | |
밈 | Ah shit, here we go again | You picked the wrong house, fool! | All we had to do, was follow the damn train, CJ! | Big Smoke's Order |
1. 개요2. 세단&왜건&리무진
2.1. 엠페러(Emperor)2.2. 프리모(Primo)2.3. 워싱턴(Washington)2.4. 글렌데일(Glendale)2.5. 메리트(Merit)2.6. 프리미어(Premier)2.7. 퍼레니얼(Perennial)2.8. 애드머럴(admiral)2.9. 레지나(Regina)2.10. 스트레치(Stretch)2.11. 인트루더(Intruder)2.12. 빈센트(Vincent)2.13. 센티넬(Sentinel)2.14. 솔레어(Solair)2.15. 윌라드(Willard)2.16. 그린우드(Greenwood)2.17. 네뷸라(Nebula)2.18. 오시아닉(Oceanic)2.19. 스태포드(Stafford)2.20. 선라이즈(Sunrise)2.21. 엘레강트(Elegant)
3. 스포츠카3.1. 알파(Alpha)3.2. 밴시(Banshee)3.3. 버팔로(Buffalo)3.4. 슈퍼 GT(Super GT)3.5. 치타(Cheetah)3.6. 투리스모(Turismo)3.7. 피닉스(Phoenix)3.8. 인퍼너스(Infernus)3.9. 코메트(Comet)3.10. 불릿(Bullet)3.11. 핫나이프(Hotknife)3.12. 블러드링 고물차(Bloodring Banger)3.13. 유로스(Euros)3.14. 핫링 레이서(Hotring Racer)3.15. ZR‐350
4. 쿠페&해치백4.1. 부카니어(Buccaneer)4.2. 에스페란토(Esperanto)4.3. 마나나(Manana)4.4. 헤르메스(Hermes)4.5. 펠처(Feltzer)4.6. 세이버(Sabre)4.7. 스탈리온(Stallion)4.8. 탬파 (Tampa)4.9. 블리스타 컴팩트(Blista Compact)4.10. 버르고(Virgo)4.11. 윈저(Windsor)4.12. 포춘(Fortune)4.13. 허슬러(Hustler)4.14. 브라부라(Bravura)4.15. 카드로나(Cadrona)4.16. 클로버(Clover)4.17. 클럽(Club)4.18. 마제스틱(Majestic)4.19. 프레비온(Previon)
5. 튜너 & 로우라이더5.1. 튜너
6. SUV5.1.1. 엘레지(Elegy)5.1.2. 제스터(Jester)5.1.3. 우라누스(Uranus)5.1.4. 스트라텀(Stratum)5.1.5. 플래시(Flash)5.1.6. 설튼(Sultan)
5.2.
로우 라이더6.1. 메사(Mesa)6.2. 랜처(Rancher)6.3. 랜드스토커(Landstalker)6.4. 패트리어트(Patriot)6.5. 헌틀리(Huntley)6.6. 샌드킹(Sandking)
7. 승합차&픽업 트럭7.1. 승합차
8. 산업용7.1.1. 럼포(Rumpo)7.1.2. 캠퍼(Camper)
7.2. 픽업트럭7.1.2.1. 마더쉽(Mothership)
7.1.3. 포니(Pony)7.1.3.1. 버클리의 RC 밴(Berkley's RC Van)
7.1.4. 부리토(Burrito)7.1.5. 문빔(Moonbeam)7.1.6. 미스터 후피(Mr Whoopee)7.1.7. 방송사 밴(Newsvan)7.1.8. 핫도그(Hotdog)8.1. 박스빌(Boxville)8.2. 스타케이드(Stockade)8.3. 벤슨(Benson)8.4. 양키(Yankee)8.5. 시멘트 트럭(Cement Truck)8.6. 덤퍼(Dumper)8.7. 도저(Dozer)8.8. 뮬(Mule)8.9. 플랫베드(Flatbed)8.10. 패커(Packer)8.11. DFT-308.12. 라인러너(Linerunner)8.13. 로드트레인(Roadtrain)8.14. 탱커(Tanker)
9. 기타9.1. 인젝션(Injection)9.2. 듄(Dune)9.3. 밴디토(Bandito)9.4. 몬스터(Monster)9.5. 쿼드(Quad)9.6. 잔디깎이(Mower)9.7. 트랙터(Tractor)9.8. 저니(Journey)9.9. 콤바인 하베스터(Combine Harvester)9.10. 로메로(Romero)9.11. 캐디(Caddy)9.12. 카트(Kart)9.13. 지게차(Forklift)
10. 2륜10.1. 오토바이
11. 항공10.1.1. 산체스(Sanchez)10.1.2. BF-40010.1.3. 파지오(Faggio)10.1.4. 피자보이(Pizzaboy)10.1.5. NRG-50010.1.6. PCJ-60010.1.7. 프리웨이(Freeway)10.1.8. 웨이페어러(Wayfarer)10.1.9. FCR-900
10.2. 자전거11.1. 항공기
12. 해상11.1.1. 샤말(Shamal)11.1.2. 도도(Dodo)11.1.3. 스키머(Skimmer)11.1.4. 히드라(Hydra)11.1.5. 비글(Beagle)11.1.6. 크롭더스터(Cropduster)11.1.7. 네바다(Nevada)11.1.8. 러슬러(Rustler)11.1.9. 스턴트용 비행기(Stuntplane)11.1.10. AT-40011.1.11. 안드로마다(Andromada)
11.2. 헬리콥터11.2.1. 매버릭(Maverick)11.2.2. 경찰 매버릭(Police Maverick)11.2.3. 뉴스 초퍼(News Chopper)11.2.4. 카고밥(Cargobob)11.2.5. 헌터(Hunter)11.2.6. 레비아탄(Leviathan)11.2.7. 레인댄스(Raindance)11.2.8. 스패로우(Sparrow)11.2.9. 씨 스패로우(Sea Sparrow)
11.3. 기타12.1. 마르퀴즈(Marquis)12.2. 딩이(Dinghy)12.3. 스피더(Speeder)12.4. 제트맥스(Jetmax)12.5. 스쿠알로(Squalo)12.6. 트로픽(Tropic)12.7. 코스트가드(Coastguard)12.8. 프레데터(Predator)12.9. 런치(Launch)12.10. 리퍼(Reefer)12.11. 버텍스(Vortex)
13. 공공기관13.1.
택시(Taxi)13.2. 캐비(Cabbie)13.3.
구급차(Ambulance)13.4.
소방차(Fire Truck)13.5. 버스(Bus)13.6. 코치(Coach)13.7. 스위퍼(Sweeper)13.8. 트래쉬마스터(Trashmaster)13.9. 견인차(Tow Truck)13.10. 배기지(Baggage)13.11. 터그(Tug)13.12. 다목적 밴(Utility Van)
14. 기차15. 집행기관1. 개요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 등장하는 이동 수단을 나열한 문서다.80~90년대 일본의 버블경제 시대에 수출된 차량들을 의식하기라도 했는지 전 시리즈중 일본제 차량을 모티브로 삼은 이동수단이 유난히 많다. 전통적으로 람보르기니의 차량을 모티브로 삼았던 스포츠카인 인퍼너스도 여기서만큼은 혼다 NSX를 모티브로 하여 나왔을 정도.
매력도 링크 https://www.gtasanandreas.net/vehicles/
튜닝샾 링크 https://www.gta.cz/eng/san-andreas/article/car-tuning/
2. 세단&왜건&리무진
2.1. 엠페러(Emperor)
1990년식 인피니티 Q45를 모티브로 한 일반적인 세단이다. 후륜구동이고, 동글동글하고 선명한 전조등과 특이하게 생긴 후미등이 특징이다. 원본 차량이 그렇듯 대형차고 사진에서 보이듯 뒷좌석 캐빈룸이 넓다.
매력도 : 보통
2.2. 프리모(Primo)
매우 몰개성하고 평범한 세단 중 하나이다. 원본 모델이 평범한 90년대 세단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차들인 토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 등이기 때문이다.[1]
몸통은 1980년대의 GM A-바디 중형차( 쉐보레 셀러브리티, 폰티악 6000, 올즈모빌 커틀라스 시에라, 뷰익 센추리)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성능도 적당히 무난한 수준이라 어느 상황에서 써먹어도 제 할 일은 해내는 차다. 원본 모델들이 전륜구동인 것과 달리, 프리모는 후륜구동이다. 전체적으로 따지면 토요타 크레시다가 가장 유력하다.
2.3. 워싱턴(Washington)
Grand Theft Auto: Vice City 이후부터 주욱 등장한 대대로 최고급 차량의 지위를 가진 세단이다. 작중 포지션은 전형적인 미국제 대형 고급차이나, 스태포드 등의 최고급 브랜드의 차종에는 밀리는 위치다. 쇼퍼드리븐답게 길이가 상당하다.
1984년형 링컨 컨티넨탈과 5세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를 섞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갈색의 워싱턴이 작중 마이크 토레노의 자가용으로 등장한다.
2.4. 글렌데일(Glendale)
일반적인 글렌데일 | 부서진 글렌데일 |
이번작에서의 글렌데일은 전면부는 1953년형 올즈모빌 98, 후면부는 1961년형 닷지 폴로라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페레니얼이 파괴된 이후에 빅 스모크가 타는 차량이다. 배기음은 불렛과 같다. 아즈테카즈 갱단의 갱 차량이기도 하다. 산 안드레아스의 이스터 에그 중에서는 특정 호수 근처에 심하게 파손된 글렌데일이 사람 없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존재한다.[2]
국내 유저들은 이를 흔히 고스트카라고도 한다. 이 차량의 파일명은 Glenshit이라고 되어 있다. 찌그러진 모양이 원본 모델링이기 때문에 수리점에 가도 차를 고칠 수는 없고, 멀쩡한 글렌데일과는 휠과 경적음이 다르다.
2.5. 메리트(Merit)
마쓰다 센티아[3]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특히 창문 모양에서 유사성을 느낄 수 있다. 후륜구동이고, 원본 차량보다는 다소 둥근 듯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전형적인 일본제 고급 대형 세단이다. 40. 555 We Tip 미션에서 마약 누명을 쓰는 지방 검사의 차로 나온다.
2.6. 프리미어(Premier)
이 차를 어디에선가 본 것 같다면 90년대 액션영화에서 시도 때도 없이 구르고 터져나간 미국 경찰차로 자주 사용된 쉐보레 카프리스를 떠올린 것이다. 비슷한 포지션의 차량인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와도 다소 닮은 듯한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후면부는 1세대 포드 토러스의 모습도 보인다. 후륜구동이며, 원본 차량보다는 더 각진 모습을 하고 있다.
현실과 같이 산 안드레아스에서도 택시[4]로 사용되고, 라스 벤츄라스를 제외한 두 도시에서 경찰차로도 사용된다.
2.7. 퍼레니얼(Perennial)
3에서 4까지 개근한 왜건 및 미니밴이다. 베이스 차량은 쉐보레 쉐비 II 노바 스테이션 왜건이고, 전륜구동이다. 낡은 듯한 디자인과 지붕에 설치된 루프랙이 특징이다.
성능은 전혀 기대할 수 없다. 산 안드레아스에서 똥차의 대명사로 꼽힌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왜건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가치는 전혀 없다. 4인승이라고는 하지만 대체제가 넘치기 때문에 굳이 이 차를 탈 필요는 없다.
빅 스모크의 차로 검은색 모델이 나오지만, 치트로는 소환 불가능하다. 다만, 튜닝샵에 가서 색을 검정으로 바꾸면 느낌은 살릴 수 있다.[5] 또한 CJ의 여자친구 미셸의 첫 차라고 한다.[6]
2.8. 애드머럴(admiral)
바이스 시티부터 4까지 개근한 차량이다.[7] 바이스 시티부터 이번 작까지는 벤츠 W123 300E를 참고해 만들어졌고 형태 또한 원 모델과 매우 흡사하다. 성능은 그냥 평범한 수준이며, 원본 모델인 벤츠 세단과는 다르게 전륜구동이다.
26. Los Sepulcros 미션에서도 등장하는데, 공동묘지에서 발라스 갱들이 탑승하는 회색 애드머럴은 레어 도색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잘 하면 해당 차량은 뒤집히지만 않으면 상처 하나 안 생기는 무적 차량이 된다. 획득 방법은 패밀리가 벽을 넘을 때 컷씬이 나와서 미션이 계속되는 걸 막기 위해 스위트 가까이 가지 않도록 다른 쪽으로 공동묘지에 들어가서 스위트가 타고 도망치게 될 다른 애드머럴을 견인차로 끌고가거나 패커로 운송해서 물에 빠뜨려 버리고 스위트 가까이 가서 발라스 갱단이 내리는 컷씬이 나오도록 한다. 그러면 바로 미션실패가 되면서 회색 애드머럴이 무적으로 남게 된다. 컷씬 중에는 해당 애드머럴이 무적으로 설정하고 컷씬 후에는 무적상태를 풀도록 코드가 짜여있는데, 스위트와 타고 도망칠 애드머럴을 버리고 미션 실패 처리를 하면 무적상태가 풀리라는 코드가 작동하기 전에 컷씬에서 강제로 나오는 원리이며,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해당 애드머럴은 무적이 아니다.
2.9. 레지나(Regina)
전형적인 미국식 스테이션 왜건 차량들을 베이스로 한 차량이다. 이번 작에서는 쉐보레 카프리스 왜건 3세대를 기반으로 하였고, 전륜구동이다.
2.10. 스트레치(Stretch)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길쭉한 리무진이다.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그 어떤 세단과도 연동되지 않는 독자적인 모델을 가지고 있다.[8] 차량 자체는 링컨 타운 카 2세대와 흡사하다. 리치맨, 바인우드 등, 고급 주택 부근에서 많이 보인다.
보통 제복 차려입은 리무진 운전기사 npc가 몰고 있는데, 백이면 백 택시기사나 갱단원마냥 호전적이라 주먹질로 차를 때리면 내려서 싸움을 건다. 물론 가지고 있는 무기가 없으므로 총을 꺼내들면 택시기사와 마찬가지로 항복.
2.11. 인트루더(Intruder)
스바루 레거시를 원본으로 했으며, 미묘하게 4등분된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징인 평범한 후륜구동 세단이다.
2.12. 빈센트(Vincent)
이번작에서 첫 등장한 세단. 3D 세계관에서는 미쓰비시 갤랑 5세대에 BMW 3시리즈 E30의 전조등을 합친 디자인을 하고 있다. 혹시 BMW M3를 좋아해서 개조하고 차고에 넣어두고 싶다면 성능은 보지 말고 외형만으로 즐기자. 속도와 가속력이 좋지 않고 전륜구동이라 코너링 각도 둔하다.
2.13. 센티넬(Sentinel)
3부터 5까지 개근한 차량이다. BMW 5시리즈 E34에 볼보 780의 전/후면부를 섞은 듯한 모습이 특징이며, 전면부 윗부분이 앞으로 튀어나온 역경사가 '나 BMW요' 하는 수준이다. 로스 산토스와 산 피에로에서는 의외로 보기 힘든 차량이지만, 라스 벤츄라스에서는 그럭저럭 보인다. 산 안드레아스까지는 후륜구동 고급 세단으로 분류된다.
2.14. 솔레어(Solair)
2세대 포드 토러스가 기반인 라디에이터 그릴이 없는 네모난 헤드라이트의 왜건이다. 후륜구동이고, 스트라텀과 굉장히 비슷하게 생겼다. 때문에 이 차는 휠 아치 엔젤스에 들어갈 수 없다. 안 열어준다고 문에 차 박지말자... 대충 보면 구분이 힘들고 그나마 엔진음과 미묘하게 다른 테일라이트, 휠 등의 소소한 차이점으로 구분할 수밖에 없다.
2.15. 윌라드(Willard)
납작한 차체와 직각에 가까운 뒷유리, 가로줄이 하나 있는 라디에이터가 특징인 차량. 후륜구동이며, 88~93년식 크라이슬러 뉴요커 살롱과 91년식 링컨 타운 카, 83~84년식 토요타 마크 II 크레시다를 모티브로 한다.
작중 직접 제조사가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정황상 제조사는 차명과 같은 윌라드[9]로 추정된다.
바인우드 지역에 해당 차량의 광고판이 존재한다. 광고판 속 윌라드의 이미지는 베타 버전의 이미지이다.
2.16. 그린우드(Greenwood)
전작 GTA 바이스 시티에서도 등장했던 차량.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전작과 거의 같으나, 뒷문 유리창부분이 달라졌다.[10]
1983년형 크라이슬러 뉴요커 피프스 애비뉴를 모티브로 한 후륜구동 세단이다. 뒷좌석 부분에 다른 색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플레이어들에게는 매우 낯익은 차량인데, 다름 아닌 그로브 스트리트 갱단의 차량 중 한 대이기 때문이다. 다른 갱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일반 시민들도 타고 다니며 스위트의 집 앞에 항상 주차되어 있는데 해당 차량은 스위트의 자가용이기 때문이다. 스토리 진행상 27. Reuniting the Families 미션에서 한 번 박살난 뒤 번호판까지 똑같은 차로 다시 산다.[11] 이를 두고 마지막 미션에서 CJ가 한소리 하기도 한다.
2.17. 네뷸라(Nebula)
다소 몰개성한 세단 중 하나다. 눈썰미가 없는 사람은 프리모와 구별을 못할 수도 있다(...).
2.18. 오시아닉(Oceanic)
체코의 타트라 T2-603을 모티브로 한 클래식카이다. 글렌데일과 흡사하게 생긴 이 후륜구동 세단은 차체에도 2차 색상이 적용되며, 클래식카답게 성능은 그저 그렇다. 로스 산토스 바고스 갱단이 타고 다니는 차량이다.
2.19. 스태포드(Stafford)
산 안드레아스와 5에서만 등장하는 최고급 세단이다. 롤스로이스 실버 섀도우를 기반으로 하여 롤스로이스 코니쉬의 디테일을 적당히 섞은 듯한 외형을 하고 있다.
원본 차량이 고급차 중의 고급차라 연식이 좀 되어 보이기는 하지만, 중후함이 넘치는 외관을 가지고 있다. 차체 크기도 꽤 크지만 길이는 워싱턴보다 짧다. 산 안드레아스에 등장하는 차량 중 가장 고급스러운 차량이라 인기는 나름대로 많다. 다만, 매력도 레벨은 2에서 그친다.
GTA 5에 재등장한 스태포드보다 이후의 모델이다. 5의 스태포드는 롤스로이스 팬텀 V와 실버 클라우드를 그대로 빼다박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당시 최고급 세단이라는 설정 때문에 그런지, 다른 차량들은 브레이크키를 눌렀을 때, 스키드 마크가 바닥에 남으며 타이어 비명소리가 나는데, 스태포드는 ABS가 들어가있다는 설정 때문인지 몰라도, 제동거리가 타 차량에 비해 조금 긴 반면, 정차시 소음이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할만큼 타이어 소리도 나지 않으며, 부드럽게 정차한다.
2.20. 선라이즈(Sunrise)
납작한 외관이 특징인 세단이다. 전륜구동이고, 나름 스포티한 디자인에 성능이 괜찮은 편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특징이 없다. 로스 산토스 길거리 레이싱 중 바인우드에서 굴리는 차량이다.
외형은 폰티악 보네빌 8세대를 바탕으로 후미등은 토요타 코롤라 8세대 일본 내수형 및 동남아시아형 모델의 것을 합친 듯한 디자인이다. Sunrise라는 이름과 스포티한 외관, 다양한 튜닝 파츠를 보아서는 일본산 차량으로 추정할 수 있으나 원본 차량처럼 임폰테에서 제조된 걸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오래전에 대한민국에선 한 개인이 철판을 이용하여 이 차를 전장 5m의 실차 크기 수준으로 구현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제작자의 글이 삭제된 상태이고, 제작된 차 모형 역시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이다.
2.21. 엘레강트(Elegant)
돼지코를 연상시키는 큰 라디에이터 그릴이 인상적인 후륜구동 대형 세단이다. 1992년형 뷰익 로드마스터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좌우 2분할 그릴 덕에 외형적 특징은 프리미어와 매우 흡사한 느낌이다.
윌라드사의 광고판에 이 차의 베타시절 모습이 등장한다. 광고판에 등장하는 베타시절 이름은 Elegance(엘레강스). 덕분에 3D 세계관에서 몇안되게 차량 제조사가 밝혀진 차량이 되었다.[12]
3. 스포츠카
3.1. 알파(Alpha)
원본 모델은 닷지 스텔스 1세대. 둥글둥글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이 후륜구동 스포츠카는 다른 스포츠카에 비해서 성능이 다소 떨어진다.
로스 산토스의 바인우드 같은 부유한 지역이나 라스 벤츄라스의 스트립 지역에서 볼 수 있다.
3.2. 밴시(Banshee)
Grand Theft Auto III부터 모든 작품에서 개근한 차량이다. 바이스 시티를 제외한 모든 작품에서 대대로 닷지 바이퍼를 모티브로 삼고 있으며,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1세대 바이퍼를 모티브로 하여 전면부를 변형시킨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3 시절의 밴시와 디자인이 거의 동일하나, 모델링 퀼리티가 훨씬 좋아졌다. 또, 엔진음이 치타나 투리스모와 같은 음으로 변경되었다.
성능은 좋다. 최고 속도와 가속력이 빠르지만, 코너링 성능은 상위권 스포츠카에 비해서는 다소 떨어지며 산 피에로 체육관 부근에 고정 스폰된다.[13] 산 피에로 운전학교에서 시험용 차량으로 이용된다.
오른쪽에 보이지 않는 주유구가 있다, Bullet도 마찬가지.
3.3. 버팔로(Buffalo)
쉐보레 카마로 3세대 기반에 혼다 인테그라의 전조등을 적용한 스포츠카이며, 오펠 만타 2세대의 디자인도 일부 첨가되어 있다. 다만, 모티브가 된 차량들과는 상당히 차이가 나는 모습을 하고 있다. 훌륭한 속도와 가속력을 지니고 있지만, 고속에서의 코너링 성능은 그리 좋지 못하다는 것이 단점이다.
라스 벤츄라스에서 진행되는 텐페니가 주는 미션인 85. Misappropriation 미션에서 방탄 사양의 차량을 구할 수 있다. 그리고 카탈리나의 은신처에서는 항상 버펄로를 구할 수 있다. 풀라스키가 89. High Noon 미션에서 도망칠 때 쓰는 차량이기도 하다.
3.4. 슈퍼 GT(Super GT)
전체적인 차체의 모습은 미쓰비시 GTO Z16A형에서 따왔고, 전조등은 닛산 페어레이디 Z Z32형과 비슷하다. 스포츠카답게 빠른 속도와 준수한 가속력을 보여주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다른 차량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나쁜 핸들링이다. 핸들링은 물론이고 그립이 좋지 않아 코너링 성능도 나쁘다. 높은 속도에서 커버를 돌 경우 미친듯이 좌우로 휙휙 꺾기다가 결국에는 균형을 잃고 어딘가에 처박히는 슈퍼 GT를 볼 수 있다.
문제는 이 차량이 운전 스쿨의 도로 주행 미션용 차량으로 쓰여서, 안 그래도 높은 난이도의 운전 스쿨에서 플레이어들의 뒷목을 잡게 한다. 그러므로 코너를 돌 때는 최대한 속도를 낮추고 코너를 탈출하며 다시 가속하는 것이 좋다.
심지어 앞 엔진은 가로배치이면서 구동방식은 후륜구동으로 설정해놨다. 슈퍼 GT뿐만 아니라 스트라텀, 인트루더 등도 동일한 설정이다.
3.5. 치타(Cheetah)
3부터 개근해온 슈퍼카로, 산 안드레아스에 등장하는 차량 중에서 손가락에 꼽힐 정도의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속도, 가속력, 코너링 성능 모두 준수하고, 개조 옵션도 많다. 한쪽 사이드미러가 없는 모델도 있다.[14] 실제 차량 모델은 바이스 시티 시절과 같이 페라리 테스타로사 512M인데, 바이스 시티에서 등장한 치타보다 외형이 다소 둥글어졌다.
이 테스타로사 512M을 모티브로 한 치타는 GTA 5에서 '치타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한다. 5에서도 스포츠 클래식 카테고리에서 순위권에 드는 고성능 차량으로 등장한다.
3.6. 투리스모(Turismo)
페라리 F40LM을 모티브로 디자인을 다소 변경한 슈퍼카이다. 사륜구동이며, 산 안드레아스에서 인퍼너스와 함께 성능이 가장 좋은 차 중 한 대로 꼽힌다. 특히 가속력이 매우 우수하다.
GTA 5에서도 '투리스모 클래식'이라는 아름으로 재등장한다. 그러나 F40을 모티브로 했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공통점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디자인이 많이 변경되었다.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면 GTA 5/이동 수단/스포츠 클래식 항목을 열람하자.
라스 벤츄라스에서 자주 볼 수 있다.
3.7. 피닉스(Phoenix)
1979-1981년식 폰티악 파이어버드를 모델로 한 클래식 스포츠카이다. 피닉스란 이름은 모델이 된 차량의 파이어버드라는 이름에서 따온 듯하다.
피닉스는 스포츠카 중에서도 빠른 차량이지만 아무래도 치타나 인퍼너스 같은 상위권 차량들에 비해선 2% 부족한 느낌이다. 바이스 시티와 5에서도 같은 디자인으로 등장한다.
굉장히 찾기 힘든 차량이다.[15] San Fierro Hills 레이싱에서 피닉스를 타고 레이싱을 하게 되는데, 이 때 차고에 넣고 미션을 실패하면 얻을 수 있다. 매드 독의 맨션을 되찾으러 오는 미션에서 빅 파파가 몰고 도망치는 차량으로도 등장하는데, 여기선 이걸 얻으려고 해도 빅 파파가 잘 멈추지 않기 때문에 쉽지는 않다. 그렇다고 아예 도로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것은 아니여서, 로스 산토스의 리치맨, 산 피에로의 칼톤 헤이츠, 라스 벤츄라스의 프릭클 파인, 도시별 이 부자 동네에서 아주 가끔 돌아다니는 피닉스를 볼 수 있다.
SA의 차량에는 각각 매력도 레벨이 최저 1에서 최대 5까지 존재하는데[16] 이 차는 스포츠카인데다 레어카임에도 불구하고 매력도 레벨이 겨우 2다.[17]
3.8. 인퍼너스(Infernus)
1세대 혼다 NSX를 모티브로 한 차량으로, 산 안드레아스에서 성능이 가장 좋은 차량 중 하나다. 최고 속도가 게임 내에 등장하는 차량 중 가장 빠르고, 가속력과 코너링 성능도 매우 우수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타각이 좁아 저속에서는 코너돌기 힘들다. 로스 산토스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성능이 매우 우수해 멀티 플레이에서 가장 사랑받는 차량 중 하나다. 밴시, 치타와 더불어 GTA 3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5까지 개근한 차량이다.
여담으로 이쪽에서의 인퍼너스는 3의 인퍼너스와 같이 람보르기니의 차량들을 모티브로 하지 않은 차량[18]이라 타 작품들에 비해 괴리감이 크고 3부터 이어저 내려오는 고유한 멋이 사라졌다고 좋아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19] 이 때문인지 산 안드레아스의 인퍼너스는 Grand Theft Auto V에서 인퍼너스 클래식으로 재등장하지 못했다.[20]
물론 JDM 슈퍼카의 대명사인 NSX를 모티브로 한지라 오히려 산안의 인퍼너스를 더 좋아하는 팬들도 적지 않다.
3.9. 코메트(Comet)
1979-1986년형 포르쉐 911 타르가 기반에 닷선 240Z와 1966-1969년형 알파로메오 스파이더 모델에서 각각 파츠를 따와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륜구동이다. 오픈탑이라 그런지 CJ가 이 차를 탈때 문을 열지 않고 바로 운전석으로 점프해서 타는 걸 볼 수 있다. 단, 운전자가 있는 차를 빼앗거나 이미 문이 열려있는 경우엔 그냥 다른 차량들처럼 탑승.
3.10. 불릿(Bullet)
베타[21] | 알파 |
실제 모델은 포드 GT(1세대 GT40)이다. 운전 학교의 모든 항목에서 은메달 이상을 얻으면 운전 학교 건물 앞에 항상 주차되어 있다. 이외에도 샌 피에로와 라스 벤츄라스의 시민들이 몰고 다닌다.
코너링과 핸들링 성능이 상당히 뛰어날 뿐더러 가속력과 최고속도도 훌륭해 딱히 단점이 없고, 외관도 예쁘게 잘빠져서 인기가 많은 차종이다. 다만 내구도가 많이 약하다.
3.11. 핫나이프(Hotknife)
도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희귀한 스포츠카로,[22] 어렵기로 악명이 높은 운전 학교의 모든 항목에서 금메달을 받아야만 얻을 수 있다. 아주 가끔 자경단 미션에서 이걸 타고 다니는 것을 볼 수는 있다.
1920년대 후반에서 1930년대의 핫 로드 차량을 모델로 했으며, 이 차량의 색깔은 보라색 단 하나뿐이다. 성능은 스포츠카답지 않으며 속도는 화면이 흐릿해질 정도로 빠르지도 않고 핸들링, 내구성마저 그저 그렇다. 그 대신 오프로드 같은 지형을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고 차의 폭이 좁은 덕에 차 사이를 비집고 다니는 재미가 있는 장점도 충분히 있다.
3.12. 블러드링 고물차(Bloodring Banger)
미사용 모델링 |
글렌데일과 오시아닉을 베이스로 만든 경주용 차량이다. 블러디 보울에서 사용하며, 해당 미션을 클리어 하면 경기장에서 스폰이 된다. 차체 측면의 번호는 100, 172, 284, 328, 469 중 하나가 랜덤으로 적용된다. 타이어 소리가 신기하게 들린다.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글렌데일 블러드링 고물차밖에 등장하지 않으며, 사진 항목 왼쪽 사진에서도 보다시피 미사용 모델링도 있다. 전반적으로 바이스 시티 시절 모델링의 글렌데일 고물차가 처참하게 망가진 모습이 특징이다.
3.13. 유로스(Euros)
도로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라스 벤츄라스 스핑크스 밑에 주차되어 있다.[23]
SA의 차량 수출 목록에 이름이 나타날 시에 라스 벤츄라스의 피라미드 모양의 호텔인 The Camel's Toe의 입구에서 찾아볼 수 있다. 모델이 된 차량은 닛산 페어레이디 Z의 4세대 모델인 300ZX Z32로[24]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 특히나 현대적인 디자인을 가진 차량이며 스포츠카로는 특이하게도 4륜 구동이다.
이 차량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썬루프가 특징이다. 그리고 경적음도 다른 차에 없이 이 차에 유일한 것을 쓴다. 다만, 현대적인 디자인과는 반대로 성능은 최고 속력 165로, 스포츠카 중에서는 가장 느려 그리 좋지 못하다. 튜닝샵에 가지고 가도 스포일러도 달 수 없을 정도로 개조 폭이 매우 좁다.
3.14. 핫링 레이서(Hotring Racer)
Hotring Racer | Hotrina Racer | Hotrinb Racer |
핫링 레이서는 NASCAR를 모티브로 한 듯한 스타디움 레이싱에서 경주용으로 쓰이는 차량이다. 이 차량은 8-트랙이란 이름의 스타디움 레이싱에서 쓰인다. 8-트랙을 클리어하면 경기장 바깥 주차장에서 몬스터 트럭과 함께 나타나게 된다. 레이싱 경주용 차량답게 성능은 뛰어나나,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형편없는 내구도로 인하여 8-트랙에 도전한 초보자들을 좌절하게 만든다. 이는 바이스 시티의 핫링 레이서도 마찬가지이다.
핫링 레이서는 총 3가지의 모델이 존재하는데, 첫 번째는 나스카 스프린트 컵 시리즈에서 80년대~90년대 초반까지 쓰이던 경주용 차량으로, 이 모델명은 Hotring. 두 번째는 1985-1986년 포드 머스탱을 모델로 한 Hotrina. 세 번째는 쉐보레 몬테 카를로와 뷰익 리갈을 모델로 한 Hotrinb. Hotring 모델은 경주를 클리어하면 스폰된다. 경기 내에서 플레이어는 Hotrinb 모델을 운전하고 Hotrina는 NPC가 탑승하는 차량으로 나온다. Hotrina, Hotrinb 모델은 치트로 소환해서 얻을 수 있다. 각각 JQNTDMH, VROCKPOKEY
3.15. ZR‐350
마쯔다 RX-7(FD3S)을 모델로 한 차량이다. 후미등은 닛산 180SX의 것으로 추정된다. GTA 시리즈 최초로 리트랙터블 라이트가 탑재되어 밤이 되면 라이트가 올라온다. 스포일러가 장착된 모델과 달리지 않은 모델이 있는데, 이는 성능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스포일러는 개조샵에서 따로 추가를 할 수 없다.
속도는 빠르지만, 높은 속도에서의 핸들링은 영 좋지 않다. 36. Wu Zi Mu 미션에서 칼 존슨이 우 지 무 주최의 불법 길거리 경주에서 승리할 경우 받게 되어 다음 레이싱 미션인 37. Farewell My Love... 에서 쓰이게 되는데, 이때 쓰이는 ZR‐350은 일반적인 ZR-350과는 달리 오프로드를 달리는 레이싱 트랙에 맞춰 타이어가 오프로드용으로 개조되어 있다.[25]
이 차는 버펄로와 함께 길거리에서 가장 흔한 스포츠카 중 하나이다. 게임 초반에도 구하기 쉽다.
4. 쿠페&해치백
4.1. 부카니어(Buccaneer)
산 안드레아스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차량으로, 산 피에로에서만 등장하는 차량이다. 피카도르가 이 차의 픽업형이다. 71~73년식 뷰익 리비에라를 기반으로 한다.
산 피에로의 베트남 갱단 다 낭 보이즈가 타고다니는 갱카이기도 하다.
4.2. 에스페란토(Esperanto)
1975~76년형 캐딜락 엘도라도를 모티브로 한 후륜구동 쿠페 차량이다.
4.3. 마나나(Manana)
전작에서 개근한 전륜구동 2도어 쿠페. 어디서나 볼 수 있던 전작들과 달리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샌 피에로의 특정 구역에서만 등장해 매우 보기 힘들어졌다. 로스 산토스에서 OG Loc이 처음 등장하는 미션에서도 볼 수는 있다. 마나나의 실제 모티브는 닷지 섀도우 후기형으로 추정된다.
우 지 무의 의뢰인 53. Ran Fa Li 미션 중 란 파 리의 소포 차량을 운반할 때 등장하기도 하고, 다 낭 보이즈 단원들이 몰고 다니는 차량들 중 하나다.
4.4. 헤르메스(Hermes)
1949년형 머큐리 에이트[26]를 베이스로 하는 전륜구동 쿠페다. 바고스,아즈테카즈 갱들이 타고 다닌다. 이래저래 갱들과 연관이 깊은
4.5. 펠처(Feltzer)
1980년대 초반 메르세데스-벤츠 SL를 모티브로 한 컨버터블이다.
74. Fender Ketchup 미션에서 이 차의 보닛에 조니 신데코를 묶어두고 도로를 풀악셀로 질주하게 되며, 마지막 미션인 100. End of the line의 소방차 추격전에서 CJ와 스위트가 타는 차량이기도 하다. 성능은 SL 모티브치고는 평범하다.
4.6. 세이버(Sabre)
1970년식 쉐보레 쉐벨과 올즈모빌 커틀라스를 모티브로 한 머슬카이다. 클로버와 다소 유사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스토리상으로 상당히 큰 비중이 있는 차다. 궁금하다면 GTA 산 안드레아스/미션일람/메인 미션/로스 산토스 문서를 열람하자.
4.7. 스탈리온(Stallion)
시리즈 중 2를 제외한 모든 작품에 개근한 차량이다.
모티브가 된 차량은 플리머스 헤미 바라쿠다와 올즈모빌 커틀라스이다. 후륜구동이며, 쿠페와 뚜껑이 닫힌 소프트탑, 뚜껑 열린 소프트탑 세 가지가 있다.
4.8. 탬파 (Tampa)
클로버와 함께 빈티지(...)를 담당하는 차량이다. 포드 머스탱을 비롯한 60년대 머슬카들을 섞은 외형을 하고 있다. 번호판도 묘하게 비뚤어져 있다. 산 피에로에서 가끔 등장하며, 로스 산토스에서는 글렌 공원 동쪽에 있는 Coutt and Schutz 간판이 달린 가게에서 페러니얼, 클로버와 함께 가끔씩 스폰된다. 산 피에로의 베트남 갱단 다낭 보이즈의 갱 차량이기도 하다.
빅 스모크와 같이 사격연습하는 미션이 있는데, 그쪽에서는 이 차량의 연료탱크를 쏴서 터트리라고 한다. 차량에 탑승하려고 해도 타지지 않지만, 달리기로(...) 차량을 민 다음 미션 실패시 얻을 수 있다.
60. Yay Ka-Boom Boom 미션에서 스모크의 마약 공장을 날려버릴 폭탄을 싣던 차량이다. 참고로 이 차량의 번호판은 TIMEBOMB이다.
4.9. 블리스타 컴팩트(Blista Compact)
혼다 CR-X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전륜구동 2도어 해치백이다. 속도는 무난하지만, 코너링 성능은 상급 정도이다. 전륜구동 차량 중 제일 성능이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투톤 도색을 하고 있으며, 가끔씩 길거리에서 자주색이나 검은색 원톤 도색을 한 차량이 나오기도 한다. 튜닝샵에서 상단과 하단 색상을 바꿀 수 있다.
바이스 시티 이후의 모든 시리즈에 등장했으며, 내내 디자인이 바뀌지 않았다.
4.10. 버르고(Virgo)
1977년형 머큐리 쿠거 차체 베이스에 링컨 컨티넨탈 마크 V의 디자인이 들어간 차량으로, 그린우드와 비슷하게 지붕 부분의 색깔이 다르다.
4.11. 윈저(Windsor)
재규어 E-타입을 모티브로 한 2도어 쿠페다. 산 피에로에 위치한 차량 수출 항구에서 살 수 있는 차량인데, 수출 목록에도 없으면서 갑자기 살 수 있게 되는 차량이다.
영국 윈저 왕조의 이름을 딴 차량인데, 성능은 그저 그렇다. 속도는 느리고 코너링 성능도 그리 좋지 못하다. 이는 GTA 5에서 재등장한 롤스로이스 팬텀 쿠페 모티브의 윈저도 마찬가지이다.
4.12. 포춘(Fortune)
89년식 포드 썬더버드를 모티브로 한 차량이다.
우 지 무가 36. Wu Zi Mu 미션에서 몰고 나오는데, 이 차량은 방탄 차량이다. 적절한 방법을 사용해서 집 차고에 넣으면 가질 수 있다.
4.13. 허슬러(Hustler)
1933년형 포드 기반의 차량이다. 산 안드레아스에 등장하는 차량 중 가장 오래된 차량이다.
미션 중에 등장하는 첫 여자친구 데니스가 소유한 차량이다. 로스 산토스에 있는 데니스의 차를 제외하고는 라스 벤츄라스에서밖에 구할 수 없는 차량이다. 데니스의 호감도 50%를 채우면 차키를 받았다며 데니스의 허슬러를 탈 수 있게 되고, 그 전이라도 샷건이나 다른 차량, 또는 몸(...)으로 밀어서 차고에 집어넣으면 문이 열려 탈 수 있다.
4.14. 브라부라(Bravura)
머큐리 쿠거 7세대에 1988년식 포드 템포의 전조등을 합친 전륜구동 2도어 쿠페로, 산 안드레아스 어딜 가도 자주 볼 수 있는 차량 중 하나다. 변속할 때 차체의 울컥거림이 심하다.
28. The Green Sabre 미션에서 칼이 시저와 함께 라이더와 빅 스모크가 조직을 배신하는 장면을 엿볼 때 탔다. 이때 나온 차는 희귀 차량인데, 주먹을 사용해서 불이 나게 한 뒤 낙하산을 착용하고 이 차를 타면 폭발하는데 미션 컷신은 계속 나온다. 그리고 이 회색 브라부라를 차고에다 넣으면 무적이 된다.
아래의 카드로나처럼 변속할 때 차체가 울컥거린다.
여담으로 카드로나, 클로버와 더불어 제조사가 밝혀지지 않은 차량이다. 굳이 추측을 하자면 레밍턴과 같이 던드레리에서 제조된 것으로 보인다.
4.15. 카드로나(Cadrona)
1980년대 후반 연식의 쉐보레 카발리에 쿠페를 베이스로 만든 차량이다. 후륜구동이며, 뒷모습이 센티넬을 닮은데다 전체적인 외형은 포춘과 비슷하게 닮았지만 이쪽은 그냥 2도어 소형 쿠페이다.
위의 브라부라처럼 변속할 때 차체가 울컥거린다. 그리고 사바나와 같이 디클라스에서 제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4.16. 클로버(Clover)
1969년식 올즈모빌 442를 베이스로 만든 후륜구동 차량이다. 왠지 아무렇게나 수리한 듯이 몸통과 문짝 색이 따로 논다. 스프레이 숍에 들어가면 색깔만 바뀔 뿐, 색상 통일이 불가능하다. 튜닝 샵에서 색상 통일이 가능하다.
몸통 디자인이 세이버와 상당히 흡사한데, 특유의 따로 노는 색깔과 녹이 심하게 슨 차체, 휠의 모양, 검은색 루프로 구분할 수 있다.
브라부라, 카드로나와 같이 제조사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탈리온과 같이 클라시크에서 제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4.17. 클럽(Club)
폭스바겐 골프 2세대를 베이스로 한 전륜구동 해치백으로 헤드램프 형상은 빈센트와 비슷하다. 79. Key To Her Heart 미션에는 여자친구 밀리 퍼킨스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4.18. 마제스틱(Majestic)
뷰익 리갈을 기반으로 한 후륜구동 2도어 쿠페 차량이다. 그린우드처럼 C필러의 색상을 다르게 할 수 있다.
발라스 갱들이 주로 타고 다니는 차량이다. 발라스 갱들의 구역을 전부 점령해도 구할 수 있는데, 멀홀런드 분기점 하단의 넓은 주차장에서 스폰된다.
4.19. 프레비온(Previon)
마나나와 비슷하게 생긴 전륜구동 2도어 차량이다. 혼다 프렐류드 2세대가 모티브다.
5. 튜너 & 로우라이더
5.1. 튜너
산 안드레아스에 등장하는 차량으로, 겉보기에는 평범한 차량이지만, 산 피에로에 위치한 휠 아치 엔젤스 튜닝샵[27]에서 마개조에 가까운 튜닝을 해서 스포츠카 수준의 절륜한 성능을 낼 수 있는 차량들이다.개조 범위가 일반 차량들에 비해 넓고, 성능 튜닝은 물론 바디킷과 머플러, 데칼까지 붙여 양카를 창조할 수 있다. 튜너 차량중 설튼, 스트라텀, 엘레지는 삼합회의 갱카로 등장한다. 튜너 차량들의 대다수 실제로도 튜너 차량으로 인기가 높은 일본 제조사의 차량들을 베이스로 디자인된 것으로 추정된다.
5.1.1. 엘레지(Elegy)
닛산 스카이라인 R32 쿠페 기반으로 나오는 2도어 쿠페 차량이다. 엘레지라는 이름은 문학에서 '슬프고 우울한 시'를 뜻한다. 한국어로는 애가 또는 비가로 해석할 수 있겠다. 5에서는 후속 모델이 엘레지 RH8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무려 무료다.
산 안드레아스 내의 최강의 퍼포먼스용 차량이다. 핸들링이 슈퍼 GT만큼은 아니어도 약간 미묘하지만 실력이 조금 붙는다면 현란한 드리프트를 구사할 수 있는 차종이다. 고속으로 가면 코너링이 꽤 쉽고 잘 미끄러지지 않는 그립 주행이 가능하다. 다만, 핸들이 쉽게 꺾이고 RPM이 빠르게 올라가기에 다루긴 어렵다. 실력이 좀 붙고 적응이 된다면 웬만한 슈퍼카들과 경쟁해도 뒤쳐지지 않는다. 제스터와 달리 이 차는 후륜구동이며, 인라인 연료 직분사식 엔진을 사용한다.
62. Test Drive 미션에 설튼과 함께 등장하고, Wang Car 전시장 미션을 끝내면 언제든지 전시장 2층에서 탈 수 있다. 그리고 우 지 무가 미션 37. Farewell, My Love 에서 타고 오는 이 모델은 방탄차다. 작중 우 지 무의 개인차량과 삼합회의 갱카로 등장한다.
CJ가 이 차를 훔칠 때는 전고가 낮아서인지 운전자를 발로 차서 끌어내린다. 이는 전고가 낮은 다른 차량들도 마찬가지이다.
5.1.2. 제스터(Jester)
토요타 수프라 4세대[28] 기반의 2도어 스포츠 쿠페이다. 다만, 수프라와는 달리 전륜구동이다. 차량 수출입에서 살 수 있는 차량 중 하나로, 핸들링과 브레이킹이 좋은 편이며, 브레이크나 핸드 브레이크를 사용할 경우 샤프한 코너링을 자랑한다. 반면 내구성이 약한데, 빠른 속도로 충돌하거나 포화 사격을 맞을 경우 심한 대미지를 입는다.
63. Customs Fast Track 미션에 등장한다. 다만 해당 미션을 마쳐도 Wang Cars에 스폰되진 않는다. 대신 산 피에로 휠 아치 엔젤스 튜닝샵 뒷편에 스폰되는데, 잠겨있거나 타면 경고음이 울리는 경우가 있다.
여담으로, 제로의 RC 샵에 이 차의 튜닝 모델이 RC카로 팔리고 있다. 또한 이 차의 튜닝 파츠 중 X-FLOW의 스포일러는 수프라의 순정 스포일러와 디자인이 비슷하다.
이 제스터는 5에서 '딩카 제스터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한다. 그냥 딩카 제스터는 혼다 NSX 2세대를 모티브로 한 차량이다.
5.1.3. 우라누스(Uranus)
1세대 미쓰비시 이클립스와 스바루 알시오네 SVX를 베이스로 만든 차량이다. 후륜구동이며, 성능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무난하고 적당한 편이다. 브레이크 성능이 다른 성능에 비해 좋은 편이다. 차명인 우라누스는 그리스 신화의 하늘의 신 우라노스와 태양계의 일곱 번째 행성인 천왕성의 영어 발음이다.
61. Zeroing In 미션에서 등장한다. Wang Car 전시장 미션을 끝내기 전에는 공항 앞에서나 나타나는 나름대로 희귀한 차량이다. 물론 미션이 끝나면 전시장에서 마음대로 탈 수 있다.
5.1.4. 스트라텀(Stratum)
5세대 혼다 어코드 왜건과 1992년형 새턴 SL을 모티브로 한 후륜구동 왜건이다. 솔레어와 아주 비슷하게 생겼다.
외형과는 다르게 튜너 차량이라 휠 아치 엔젤즈에서 마개조를 할 수 있지만, 그래봤자 위의 다른 튜너차량들에 비하면 처참한 성능을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빠른 차들이 다니는 치트에 돌아다지니 않는 유일한 튜너 차량. 그래도 다른 차량에 비하면 가속력은 꽤나 준수한 편이다. 내구성은 역시 튜너 차량답게 그리 좋지 않다.
엘레지, 설튼과 함께 삼합회의 갱카로 사용되며 64. Puncture Wounds 미션에 등장한다.
참고로 SA의 시간적 배경은 1992년인데, 원판인 5세대 어코드는 1993년에 나왔다.
GTA 5의 스트라텀 또한 5세대 어코드 왜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어 디자인이 유사하다. 5에서는 평범하게 세단 카테고리에 들어가 외형 개조 옵션이 줄어들었다. 또한 사륜구동으로 변경되어 세단치고 우수한 가속력과 안정적인 코너링, 핸들링 성능을 보여준다.
5.1.5. 플래시(Flash)
닛산 펄사 GTI-R을 바탕으로 한 전륜구동 2도어 해치백이다. 전고가 낮은 모델이라서 CJ가 이 차를 절도할 때는 운전자를 발로 차서 끌어내린다.
다른 튜너 차량들과는 달리 Wang Cars 미션에서 유일하게 등장하지 않으며, 전시장에도 스폰되지 않아 길거리에서 찾는 방법 외에는 구할 수 없다. 멀홀랜드 분기점 아래의 주차장에서 고정적으로 스폰된다.
가벼운 무게와 고출력 엔진으로 인해 핸들링과 가속력이 매우 좋은 편이어서 니트로를 달아주면 길거리 레이싱용으로 쓰기 좋다. 다만, 여태 다른 튜너차량들과 비슷하게 내구성이 그리 좋지 않다.
5.1.6. 설튼(Sultan)
스바루 임프레자 1세대를 바탕으로 푸조 405의 헤드램프를 더한 듯한 4도어 스포츠 세단이다.
산 안드레아스에서 첫 등장하며, 이후 5까지 개근한다. 4륜구동이며 게임 내의 4도어 세단 중 가장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다 핸들링과 그립감도 상당히 좋아서 싱글에서 만나기만 하면 뺏는 차 1순위일 정도다. 휠 아치 엔젤스 튜닝샵에서 개조할 수 있다.
랠리카로 활약한 랜서 에볼루션과 임프레자를 모티브로 한 탓인지 오프로드 성능도 우수한 편이다. 낮은 지상고가 발목을 잡지만, 이는 튜닝샵에서 서스펜션을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게 개조하면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설튼의 유일한 단점으로 영 좋지 못한 내구성이 있다. 설튼의 앞과 뒤는 다른 차량과 충돌했을 때 다른 차량에 비해 쉽게 찌그러진다. 저속으로 충돌해도 쉽게 찌그러진다.
엘레지, 스트라텀과 함께 삼합회의 갱 차량으로 쓰인다.
Wang Car 전시장 미션의 일부인 62. Test Drive 미션에 엘레지와 함께 등장한다.[29] Wang Car 전시장 미션을 끝내면 엘레지, 우라누스, 스트레이텀과 함께 언제든지 전시장에서 탈 수 있다.
5.2. 로우 라이더
자동차의 서스펜션에 유압장치를 장착해서 차를 퉁퉁 튕기듯 할 수 있도록 튜닝할 수 있는 차량이다.[30] 이름처럼 차고가 굉장히 낮은 차량들이 주로 쓰이며, 주로 흑인, 히스패닉계의 갱들이 타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로우라이더 중 Tornado,Voodoo,Broadway,Savanna 주유구가 안보이는 차들은 번호판을 쏘면된다.[31]
5.2.1. 토네이도(Tornado)
57년식 쉐보레 벨 에어를 모티브로 한 로우라이더 차량이며, 바고스 갱들이 타고 다닌다.
로우 라이더 중에서 가장 구하기 어려운 차량이다. 로스 산토스의 바고스 갱 구역에서만 나타나기 때문이다. 바고스 갱들 구역에서 요셔닉이나 헤르메스가 나올 확률이 높아서 더 구하기 힘들다. 바고스 갱 구역을 모두 점령하면 자경단 미션에서 나오는 것을 제외하면 얻을 수단이 없다 [32] 가지고 싶으면 미리 차고에 보관해두자. 마지막 미션에서 바고스 갱들이 텐페니의 소방차를 호위하러 올 때 무더기로 등장하긴 한다.
5.2.2. 부두(Voodoo)
1960년대의 쉐보레 임팔라와 1965년식 램블러 클래식 쿠페 기반으로 만들어진 2도어 로우라이더 차량이다.
그로브 스트리트 갱 단원들이 주로 타고 다니는 차량이다.[33] 로스 산토스 밖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타호마처럼 전용 바디킷 없이 색상, 휠 변경과 유압장치 장착만 가능하다. 초반 미션에서는 적으로 등장하는 발라스가 자주 타고 나온다.
로우라이더 중에서는 제일 조작이 쉽고 성능이 좋은 편인데다[34] 입수 난이도도 낮은 편이다.
5.2.3. 블레이드(Blade)
1965년형 쉐보레 임팔라 기반의 2도어 로우라이더 차량이다.
일명 로우라이더 계의 슈퍼 GT라고 할 수 있다. 속도는 빠르지만, 핸들링은 기대하지 말자. 원래는 지붕이 없지만, 로우 라이더 전용 튜닝 샵에서 지붕을 붙일 수 있다. 차량 수출 미션을 완료하면 항구에서 구입할 수 있다.
5.2.4. 슬램밴(Slamvan)
로우라이더 카테고리에 속하는 유일한 픽업 트럭이다. 닷지를 연상시키는 십자형 그릴이 포인트다. 디자인이 여러모로 로우라이더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5에서 재등장한 바피드 슬램밴보다 현대적인 외형을 하고 있다.
5.2.5. 레밍턴(Remington)
1970년형 링컨 마크 III 기반의 차량으로, 묘하게 HD 세계관의 던드데리 버고와 유사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산 피에로 부두의 차량 수출 미션을 완료하면 항구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매력도 레벨은 무려 5나 된다.
여담으로 같은 로우라이더인 사바나와 같이 HD 세계관에 진출하지 않은 관계로 제조사가 밝혀지지 않은 차량이다. 모티브답게 던드레리에서 제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5.2.6. 브로드웨이(Broadway)
1947년형 캐딜락 시리즈 62 기반의 차량이다. 고급스러운 차지만, 매력도 레벨은 고작 1밖에 되지 않고 성능도 좋지 못하다.
이 차량으로 포주 미션을 할 수 있으며, 지지 B의 자차이고, 47. 지지(Jizzy) 미션에서 등장한다. 지지 왈 여자의 가슴처럼 다뤄야 하는 차라고 한다. 로스 산토스 세차장 옆에서 흰색 브로드웨이 차량이 고정적으로 스폰된다. 그외엔 로스산토스의 아즈테카즈 갱단이 자주 타고 다닌다.
5.2.7. 타호마(Tahoma)
쉐보레 몬테 카를로 4세대 베이스로, 외관과 다르게 매력도 레벨이 5로 발라스 갱들이 주로 타고 다니는 4도어 세단이다. 로우라이더 샵에 들어갈 수 있지만, 부두처럼 바디킷은 없고 유압장치 설치와 색상, 휠 변경만 가능하다.
22. House Party 미션에서 이 차량의 방탄, 방화 버전을 구할 수 있다. 다만, 방폭은 안 되므로, 수류탄, RPG에는 맞지 않도록 주의하자.
본작에 나오는 로우라이더 중 유일하게 80년대 차량을 베이스로 한 차종이다.
5.2.8. 사바나(Savanna)
그로브 스트리트 갱 단원들이 주로 타고 다니는 차량이다. 쉐보레 임팔라 기반으로 만든 차량이며 GTA 시리즈 최초의 4도어 컨버터블 차량이기도 하다.[35] 원래 지붕이 없는 모델이지만, 로우 라이더 전용 튜닝샵에서 지붕을 덮을 수 있다. 소프트탑과 하드탑 두 가지가 제공된다.
아즈테카의 시저 비알판도도 타고 다니며, 시저와 로우 라이더로 레이싱을 하는 미션에 나오는 차량은 방탄차다. 이 방탄차를 구하는 유일한 방법은 해안가에 있는 집을 산 뒤에 그 근처에서 이 차를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뒤집는 것이다. 그러면 시저와 그의 여친이 기어나오는데, 이제 그 차를 어떻게 해서든지 차고 안으로 밀어넣으면 된다. 이 사바나는 라이노 탱크와 같이 모든 무기에 대한 내성이 있지만 총격에 대한 내성이 있을 뿐 완전한 무적 차량은 아니기 때문에 화염, 충돌등에 의해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입는다면 언젠가는 엔진에 불이 붙고 폭발한다. 물론 뒤집히면 얼마 되지 않아 폭발한다. 참고로 이 차는 견인차로 견인이 불가능하다.
이스터 에그를 고려할 때 임팔라뿐만 아니라 1961년형 링컨 컨티넨탈도 베이스로 한 듯 하며, 63. Customs Fast Track 미션을 끝내면 Wang Cars 전시장 2층에 세워져 있다. 물론 이건 평범한 차량이라 위의 시저의 방탄 사바나처럼 방탄이 안 된다.
오버스티어가 심각하다. 레이스에서 굴릴 것이라면 브로드웨이에 니트로를 달거나 슬램밴, 부두를 추천한다.
같은 로우 라이더 차량인 레밍턴과 같이 HD 세계관에 진출하지 않은 관계로 제조사가 밝혀지지 않은 차량이지만, 원본답게 디클라스에서 제조된 걸로 추정된다.
6. SUV
6.1. 메사(Mesa)
지프 랭글러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SUV이다. 이번 작까지 1세대인 YJ 랭글러 기반으로 출연했다. 오프로드 성능은 좋은 편이다.
라이더와 같이 무기를 털러가는 주방위군 기지에서 군용차량으로 등장하고 의외로 길거리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6.2. 랜처(Rancher)
쉐보레 K5 블레이저를 베이스로 한 2도어 소형 SUV이며 각진 단순한 외형이 특징이다. 시골 지역에서 정말 흔하게 볼 수 있고, 보안관 차량인 레인저가 랜처를 기반으로 한 차량이다.[36] 보안관 차량과 오프로드 랠리 차량이 파생 모델로 있는 만큼 오프로드 성능은 좋다. FBI는 랜처 기반의 4도어 모델을 이용한다.
6.3. 랜드스토커(Landstalker)
GTA 3부터 개근하는 차량으로, 1984년형 지프 왜고니어와 포드 익스플로러 1세대, 그리고 GMC 지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차량이다. 측면 우드그레인에서 그시절 SUV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랜처와 비슷하게 페이스리프트되었다.
롤링이 적어서 탄탄한 주행 느낌을 주지만, 그 때문인지 잘 뒤집힌다.
6.4. 패트리어트(Patriot)
험비를 기반으로 하는 군용 소형 전술차량이다. 군용 차량답게 오프로드 성능은 좋다. GTA 3, 바이스 시티와 마찬가지로 지명 수배 등급이 6단계가 된다고 해서 오지는 않는다.
빅 스모크의 마약 거래금 탈취 미션에서 현금 수송 차량으로 방탄 패트리어트가 등장하며, 그 외의 경우에는 군사 기지 안에서만 구할 수 있는 차량이다.
17. Robbing Uncle Sam 미션에서 최초로 등장한다.
데피니티브 에디션에서는 배럭스와 더불어 뜬금없이 빨간색으로 나와서 무슨 소련제 차량 같아졌다며 불만이 많다.[S] 사실 이는 원작 산안드레아스의 설정에서 차량의 스폰시 색을 담당하는 carcols.dat파일에 모든 군용 차량이 빨간색으로 등록되어 있어서 생기는 문제이다. 원작에서는 군용차량은 애초에 다른 색이 없어서 도색 관련 파일이 실제로는 영향을 끼치지 않았지만 데피니티브 에디션에서는 민수용 차량의 코드와 꼬인건지 두 차량이 도색 설정대로 등장하는 것이다. 사막도색이었던 원작과는 다르게 괴리감이 심각한 문제이지만 아직 고쳐지지 않고 있다.
6.5. 헌틀리(Huntley)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1세대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대형 고급 SUV이다.
레인지로버를 모티브로 한 만큼 험지 주파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모티브가 같기 때문인지 GTA 4의 헌틀리 스포츠와도 많이 닮았다. 4의 헌틀리 스포츠는 레인지로버 3세대 기반이다.
6.6. 샌드킹(Sandking)
오프로드 차량. 랜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Big Ear라고 불리는 안테나 근처에 나오는 레어 차량이다. 가끔씩 로우 라이더마냥 바퀴를 들었다 내렸다 할 수 있는 차량이 나타나기도 한다.[38]
7. 승합차&픽업 트럭
7.1. 승합차
7.1.1. 럼포(Rumpo)
별다른 특징이 없는 밴이다. 이번 작에 와서 바퀴마저 작아졌다. 전륜구동인 게 특징이다.
7.1.2. 캠퍼(Camper)
디자인을 보면 눈치챘겠지만, 1960년대 후반 폭스바겐 타입2 마이크로버스를 모티브로 삼았다.
당시 히피들을 대표했던 명성에 걸맞게 산 안드레아스에서도 히피족 NPC인 트루스의 자가용으로 등장한다. 특이한 도색을 하고 있으며, 작중에서는 모선(Mothership)라고 불린다.
특이하게도 칠리야드 산 MTB 대회가 열리는 칠리야드 산 정상에 가면 문이 3개인 캠퍼가 있다.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 유일하게 문이 3개인 차량이다.
7.1.2.1. 마더쉽(Mothership)
캠퍼를 베이스로 도색 한 트루스의 자가용이다. 트루스가 수여하는 대부분의 미션에서 등장한다. Black Project 미션에서 무적 마더 쉽을 얻을 수 있다.
7.1.3. 포니(Pony)
평범한 밴 차량이다. 음향 기기를 실은것을 볼수있다.OG 록의 미션에서 오프로드를 장착한 차량이 등장한다.
7.1.3.1. 버클리의 RC 밴(Berkley's RC Van)
SA에서만 등장하는 포니 베이스의 밴 차량이다. 제로가 그렇게 이를 갈던 버클리의 배달 차량인데, 제로의 미션 중에 이 차들 중 몇 대를 RC 비행기로 부숴야 하는 미션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 미션이 끝나도 길거리에서 멀쩡히 돌아다닌다.
포니와의 차이점은 Berkley's 도장 정도가 전부다.
7.1.4. 부리토(Burrito)
일반적인 부리토 | 마이크 토레노의 부리토 |
닷지 램 밴 2세대를 모티브로 만든 차량이다. 다른 밴 차량들과 달리 드레스업 된 버전이 존재하는 차량이기도 하며, 속도도 다른 밴들보다 빠르다.
7.1.5. 문빔(Moonbeam)
쉐보레 아스트로밴이 모델인 차량이다. 튜닝 샵에서 튜닝이 가능하지만, 속도는 밴인 만큼 기대하기 힘들다.
7.1.6. 미스터 후피(Mr Whoopee)
박스빌 기반의 푸드카로, 바이스시티에서는 체리가 올라간 아이스크림 두개가 달린 미세스 후피가 등장한바 있다. 이번 작에서는 Mr. Whoopee로 등장하는데, 지붕에 있는 아이스크림의 모양이 아주 크고 아름답다. 하지만 플레이어는 아이스크림을 사 먹을 수 없다.
미스터 후피의 운전자는 이 차 한정으로 볼 수 있는 광대 분장을 한 운전자이고, 미스터 후피답게 경적 버튼을 누르면 멜로디가 나오는데, 3와 바이스 시티에서 쓰였던 멜로디와는 다른 멜로디이다.
전작인 바이스 시티와 유사하게 3에서보다 각진 디자인을 하고 있다.
7.1.7. 방송사 밴(Newsvan)
산 안드레아스의 뉴스 네트워크인 SAN 뉴스사에서 운영하는 차량이다. 이 차량에는 SAN News 로고가 박혀있으며, 위에는 소형 위성 접시가 달려있고 내부에는 각종 방송 장비가 들어있다. 그러나 타는 NPC가 정해져있지 않아서 뉴스 관계자로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타고 있는 경우가 많다.
7.1.8. 핫도그(Hotdog)
SA에서만 등장하는 이동식 핫도그 판매 차량. GTA 내에 등장하는 어떠한 차량을 베이스로 하여 제작된게 아니라 닷지 A100을 모델로 한 독자적인 외형을 가지고 있다.
뒤쪽에 핫도그를 만들어 팔 수 있도록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플레이어는 정차되어 있는 핫도그 차량의 빨간 포인트에 들어가면 핫도그를 사먹어 체력을 보충할 수 있다. 차를 훔치면 핫도그 상인은 겁에 질려 차 안에서 쭈그리고 비명을 지르는데 상인은 차량이 폭발하지 않는 이상 죽지 않는 상태가 된다. 웃기게도 견인차나 트랙터로 견인해가는 것은 신경쓰지 않기에 끌고다니면서 멈추면 이용이 가능하다(...).
7.2. 픽업트럭
7.2.1. 피카도르(Picador)
쉐보레 엘 카미노를 모티브로 한 UTE 픽업트럭으로, 라이더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7.2.2. 밥캣(Bobcat)
3에서 5까지 개근한 픽업트럭이다. 포드 레인저를 기반으로 한 각지고 단순한 80년대 중반 트럭으로 디자인됐다. 포인트는 바스켓 뒷부분의 "BOBCAT"으로 양각된 글씨이다. 바이스 시티에서는 그냥 페인트로 쓰여 있었다.
SA의 호러 스팟 중 하나로 AREA 69 근처에 한 대가 세워져 있는데, 그 근처에는 시체 가방으로 추정되는 검은색 가방이 여럿 들어있는 구덩이가 있다. 정부 기관에 의한 증거 인멸을 연상케 한다.
7.2.3. 새들러(Sadler)
같은 바피드의 밥캣과 같은 포지션의 농촌형 픽업트럭이다. 모티브가 된 차량은 6세대 포드 F-시리즈와 70년대 시절의 인터내셔널 하베스터 픽업이다.
포인트로는 좌우 대칭형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있다. 밥캣이나 피카도르와는 달리 튜닝이 불가능하며, 버려진 활주로 위 작은집에 유령 글렌데일마냥 찌그러진 차량이 세워져 있다. 30-1. Tanker Commander 미션에서 목적지 바로 옆의 주유소에서 무적 새들러를 얻을 수 있다. 거저 주는 무적 차량이니 꼭 챙겨가도록 하자.
7.2.4. 월튼(Walton)
바이스 시티, 산 안드레아스,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에서 등장하는 픽업트럭이다. 밥캣과 새들러가 평범한 80년대 트럭이라면 월튼은 레알 본격 깡시골(...) 트럭이다. 1950년대 픽업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십자 라디에이터 그릴과 나무로 이루어진 바스켓이 특징이다. 당장 자동차 역사 박물관에 보내도 이상하지 않을 트럭이다. 성능이 나빠 일상에서 사용하기에는 그저 그렇다. 소방차와 속도가 비슷하다.
트루스의 농장에 고정 스폰되며 카탈리나 집 근처에 녹슨 월튼의 프레임만이 덩그러니 남아있다.
7.2.5. 요세미티(Yosemite)
밥캣과 새들러와 같은 포지션이나 80년대 후반 일본제 픽업과 유사하게 디자인되었다. 그러나 디자인만 그렇지 크기나 아래의 몬스터 트럭의 베이스로 사용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미국제 풀 사이즈 픽업트럭이다.
전면부는 3와 바이스 시티의 랜드스토커에 가깝게 만들어져 있지만, 딱히 연관성은 없다. 튜닝샵에서 튜닝이 불가능하다.
8. 산업용
8.1. 박스빌(Boxville)
바이스 시티 이후 모든 시리즈에 개근한 대형 밴이다. 쉐보레 스텝밴을 베이스로 만들어졌으며, 도시별로 특정한 장소에 검은 색상의 박스빌이 주차되어 있는데, 이 박스빌에 탑승하면 20시~6시 사이에 2번 버튼을 눌러 도둑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그리고 검은 박스빌은 엔진음이 다르다. 일반 버전은 '털털털털 탈탈탈탈탈' 거리는 시끄러운 엔진소리가 나는데, 검은 박스빌은 훨씬 조용하게 '부우우웅' 하는 엔진소리가 난다.
참고로 아이스크림 트럭도 이 차량을 기반으로 하였다. 원본인 스텝밴도 푸드 트럭으로 자주 활용하는 걸 생각하면 적절한 활용이라고 할 수 있다.
도둑 미션 수행 중에 발라스 갱 옆으로 가면 쫓아와서 박스빌을 마구 쳐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39]
박스빌은 바리에이션마다 코드명이 나누어져 있는데, 이를 트릴로지에선 전부 코드명대로 바리에이션을 만든 건지 도둑질 용 박스빌은 이름이 박스버그다.
8.2. 스타케이드(Stockade)
보안업체 Gruppe 6의 보안 차량. GTA 3부터 산 안드레아스까지는 시큐리카(Securicar)라는 이름을 썼다.
작중에는 현금 수송 차량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스타케이드를 파괴했을 때 현금이 드랍되도록 하는 모드도 있다. Grand Theft Auto: San Andreas/MOD 문서 차량 관련 모드 문단 참고.
8.3. 벤슨(Benson)
GTA 바이스 시티에서부터 등장한 중형 탑차다. 묘하게 뮬과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특이하게 사이즈는 1톤 탑차급임에도 엔진음과 문을 여닫는 소리가 대형트럭류의 것이다. 조금 더 큰 뮬이 일반적인 소리라면 벤슨은 크기에 맞지 않게 플랫베드나 소방차같은 엔진음을 내면서 다닌다.
8.4. 양키(Yankee)
포드 F-700을 모티브로 하는 미국식 1.5톤 탑차다. GTA 산 안드레아스에 존재하는 운송사나 기타 로고를 붙이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8.5. 시멘트 트럭(Cement Truck)
이름 그대로 뒤쪽에 믹서가 달려있는 레미콘 트럭이다. 그러나 이를 이용해 시멘트를 쏟아부어 버린다거나 하는 행동은 불가능하며, Deconstruction 미션 컷신에서 현장 주임을 공구리 칠 때 부어버리는 게 전부다. 대신 믹서의 회전 속도를 조절할 수는 있다.
8.6. 덤퍼(Dumper)
캐터필러 773 덤프트럭을 베이스로 하는 초대형 덤프트럭으로, 산 안드레아스에서 가장 거대한 지상 이동수단이다..
PC 기준으로 넘버패드 8, 2키를 눌러 적재함을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으며, 채석장 미션에서 폭발물이나 경찰의 시체 같은 것을 운반하여 버리는데 이용하게 된다. 어째서인지 적재함을 올려 물건을 버릴 때 차량이 뒤로 미끄러지게 되니 이를 방지하여 핸드브레이크를 잡고 버리자.
참고로 채석장 미션을 모두 클리어하면 채석장에 이 차량이 나타나게 되어 미션이 아닐 때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8.7. 도저(Dozer)
평범한 대형 불도저다. 41. Destruction 미션에서 인부 숙소를 파괴하고 이동식 화장실을 구덩이에 밀어넣는 데 사용된다.
8.8. 뮬(Mule)
엔진룸이 돌출된 미국식 트럭 구조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벤슨과 비슷한 모델링을 하고 있다.
8.9. 플랫베드(Flatbed)
GTA 런던부터 GTA 5까지 개근한 대형 트럭이다. 민간 차량으로 쓰인다. 아마도 배럭스 OL의 민간 불하 차량인 듯하다.[40]
8.10. 패커(Packer)
카 캐리어 차량이다. Numpad 8, 2 키로 뒤의 케리어를 조정 가능하며, 차량을 싣는 것이 가능하다.[41]
공업 지구에서만 스폰되기 때문에 산 피에로처럼 공업 지구가 현저히 적은 경우엔 스폰 확률이 굉장히 낮아서 차라리 다른 도시에서 구해오는 게 더 빠를 수도 있다.
레어카랑 관련이 깊은 차량인데 레어카 획득에 활용되기도 하고 아예 레어카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81. Cop Wheels에서는 오토바이를 싣고 라스 벤츄라스 순환고속도로를 달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8.11. DFT-30
한국이나 일본 트럭을 닮은 밋밋하게 생긴 트럭이다. 타타대우 노부스를 닮은 옆문이 특징이지만, SA의 배경이 되는 1992년은 노부스는커녕 전작인 대우 차세대트럭이 나오기도 전이라서 1세대 후소 파이터, 포드 카고[42]를 참고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색상은 흰색뿐이고, 후륜이 우측은 2축, 좌측은 1축인 게 특징이다.[43]
8.12. 라인러너(Linerunner)
전형적인 미국식 세미트럭의 모습을 한 대형 트랙터이다. 트랙터라 뒤에 트레일러를 연결할 수 있으나, 덩치에 맞는 굼뜬 속도가 단점이다. 그래도 무게가 있어 속도가 붙으면 도로의 제왕이 될 수 있다.
8.13. 로드트레인(Roadtrain)
이름에서 보듯이 길게 연결한 트레일러들을 운송하는데 최적화된 트랙터이다. 앞에 펜스가 달려있고 라인러너보다 더 묵직한 모습을 가졌다. 라인러너와 마찬가지로 뒤에 트레일러 장착이 가능하다.
레이스에서 쓰면 다른 차를 밀면서 다닐 수 있으나, 속도가 느려 따라잡지 못한 채로 레이스가 끝나기 십상이다.
8.14. 탱커(Tanker)
로드트레인보다는 포스가 덜하지만, 나름 간지를 발산하는 대형 트랙터이다. SA의 차량 수출 미션을 끝내면 구입할 수 있으며, 라인러너와 마찬가지로 뒤에 트레일러 장착이 가능하다.
카탈리나와 함께 기름과 트럭을 훔치는 30-1. Tanker Commander 미션에서 등장하는 차량.[44]
9. 기타
9.1. 인젝션(Injection)
오프로드 차량이다. 개구리처럼 생긴 3, 바이스 시티의 모습에서 많이 달라져 각진 외형이 되었다. 모래 사장에 주차되어 있거나 해변 지역에서 돌아다닌다.
라스 벤츄라스의 Dirt Track 미션(산체스로 경주하는 미션)을 완료하면 경기장 앞에 주차되어 있다.
9.2. 듄(Dune)
다카르 랠리풍 스타일로 개조된 오프로드 트럭이다. 라스 벤츄라스의 Kickstart 미션(산체스로 코로나를 획득하는 미션)을 완료하면 경기장 앞에 주차되어 있다. 차량은 카마즈 마스터를 모티브로 하였다.[45] 물론 디자인은 조금 다르다.
오프로드 레이싱 트럭답게 속도는 준수하지만, 무게 중심이 높아 잘 뒤집어진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게 문제다. 게다가 오류인지 밤에 전조등 불빛이 뒤로 나간다.
9.3. 밴디토(Bandito)
외형에도 보다시피 오프로드를 위한 버기 차량이다. 1인승이며, 라디오도 달려 있지 않다. 경적소리와 엔진음이 FCR-900 오토바이와 같다.
미션 이외에서 만날 수 있는 여자친구 헬레나의 차량으로 등장하며,[46] 차고가 높은 탓에 너무 잘 뒤집어지는 것이 흠이다.
산 피에로 부두의 차량 수출 미션을 끝내면 구입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구조가 구조인지라 딩카 페레니얼과 오토바이들만 제외하면 가장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산 피에로 길거리 레이싱 코너에서는 이걸 타고 레이싱을 하는 코스가 등장한다. 메인 미션에서는 89. High Noon 미션에서 도망가는 에디 풀라스키를 추격하는데 사용된다.
차체가 가벼워서 그런지 빠른 속도는 낼 수 있지만, 코너링은 기대하지 말자.
9.4. 몬스터(Monster)
Monster | Monstera | Monsterb |
말 그대로 몬스터 트럭이다. 핸드브레이크 대신에 4륜 조향 기능(4WS)이 달려 있다.
참고로 여자친구 중 미셸의 차량으로 monsterb 버전이 등장하며, 로스 산토스의 8-Track 미션을 완료하면 특수 도장 버전이 핫링 레이서와 같이 주차되어 있다.
버그가 있는데, 이 차량으로 다른 차량을 완전히 밟지 않고 한 바퀴만 밟고 있을 경우 밟힌 차량이 하늘 높이 날아간다.
밴디토와 구입 가격은 똑같은 주제에 2인승에 라디오도 달렸다. 매력도 레벨도 5이다.
9.5. 쿼드(Quad)
말 그대로 4륜 오토바이이다. 카탈리나의 강도 미션 중 등장한다. 운전 중 전방 사격이 가능하며, 모든 차량에 부스터 장착 치트를 사용하면 부스터를 쓸 수 있다. 단점으로는 핸들링이 조악해서 매우 쉽게 꺾이고 빙빙 돈다.
9.6. 잔디깎이(Mower)
이름 그대로 잔디깎이 차량이지만 실제로 잔디가 깎이는 모션은 없다.
플레이어가 오토바이처럼 완전히 노출되어 있지만, 애초에 상당히 느린 탓에 어디 충돌한다 해서 떨어지진 않는다. 산 안드레아스에서 제일 속도가 느린 차량이다.
9.7. 트랙터(Tractor)
농업용으로 쓰이는 트랙터다. 주로 농장에서 볼 수 있으며, 어째서인지 시골의 고속도로에서도 돌아다니는 걸 볼 수 있다. 속도는 정말 끔찍하게 느리며, 콤바인과 마찬가지로 도로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트랙터는 한 가지 특이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트랙터가 원래 작업기를 견인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다른 차량들도 견인할 수 있다. 때문에 잠긴 차량이나 몇몇 특수 차량들을 운반할 때 편리하게 써먹을 수 있다.[47][T] 시골 주변만 가면 쉽게 리젠되기 때문에 출현율이 낮은 견인 트럭 리젠을 기다릴 바엔 이 녀석을 써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
9.8. 저니(Journey)
산 안드레아스에서 사용되는 레저용 캠핑카이다. 그 목적이 목적인 만큼 도시에선 볼 일이 없고 시골에나 가야 볼 수가 있다. 뒤쪽 내부 공간에는 붉은색 타일 바닥, 싱크대, 패스트푸드점에서나 볼 법한 벤치 의자, 테이블, 캐비넷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차량 뒤에는 차량 위에 짐을 올려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사다리, 스페어 타이어가 걸려있다. 색상은 흰색만 존재한다.
9.9. 콤바인 하베스터(Combine Harvester)
시골 농장과 논바닥에서 사용되는 탈곡용 농기계인 콤바인이다. 밀 수확을 위해서 앞부분에 둥근 원형 칼날을 달고 있어 미션 중반에 찾아가게 되는 생존주의자들의 농장에서 이걸 사용하면 뒤쪽으로 수확된 밀이 나오며, 사람이나 시체에게 사용할 경우 칼날에 갈려 뒤쪽에서 절단된 팔 다리와 고깃덩이가 떨어져 내린다. 이는 평범한 농장과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버그로 인해 차에 들이박으면 운전자가 갈려서(!) 없어진다. 그 뒤로 차는 무인(...)화 되어 AI설정대로 움직인다. 다만 너무 자주 하면 튕기는 버그도 있으니 주의.
콤바인 차량들은 훔치려고 하면 모두 문을 잠가두어 바로 훔칠 수는 없는데, 탑승자의 머리를 날려 죽인다면 시체가 차 밖으로 떨어져 나오면서 문이 열리게 된다. 콤바인에 가까이 접근하더라도 NPC가 플레이어를 갈아버릴 일은 없으니 안심하고 접근하자. 콤바인을 훔쳐와야 하는 미션의 경우 콤바인에 가까이 다가가면 탑승자가 스스로 내리므로 한결 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9.10. 로메로(Romero)
레지나를 베이스로 만든 영구차다. 뒤를 보면 관이 실려있다. 로메로란 이름도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의 감독인 조지 A. 로메로의 이름에서 따왔다.
장례식 차로 쓰이는 만큼 일반적으로는 보기 힘들다. 길거리에서 돌아다니진 않지만, 시골의 의료 센터나 교회, 예배당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여자친구 케이티 잔은 이 차를 개인 자동차로 쓰고 있다. 그것도 관까지 뒤에 실린 채로 사용한다. 게다가 호감도가 50% 이상이 되면 차키까지 넘겨준다.
9.11. 캐디(Caddy)
골프 카트이다. 차에 타면 골프채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무기 슬롯에 근접무기가 이미 있을 시에는 제외다.
9.12. 카트(Kart)
이름 그대로 카트 경주에 사용되는 소형 차량이다. 차체가 매우 작아 저출력의 엔진을 갖추고 있지만 빠른 평균 속도와 가속력를 갖추고 있으며, 예리한 좌우 회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 만큼 오버스티어가 나기 쉽다.
당연히 길거리에서 볼 일은 없으며, 특정 지역에서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95. Cut Throat Business 미션 이후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가 사는 갠튼 거리 뒷편의 다리 아래(우지가 떨어져있는 쪽 반대쪽)나 제로 RC샵 근처 골목길을 보면 카트가 있다. 또한 산 피에로 레이싱 토너먼트중 Go Go Karting이라는 모두 카트를 타고 레이싱을 벌이는 미션이 있다.
차량 개조점에서 개조는 불가능하지만, 모든 차량에 부스터를 달게 하는 치트키를 사용하면 마리오 카트 비스무리하게 부스터를 쓸 수 있다. 그리고 어떻게 단 건지는 몰라도 카트에 라디오가 나온다.
9.13. 지게차(Forklift)
평범한 지게차로, 17. Robbing Uncle Sam, 24. Gray Imports, 91. Breaking the Bank at Caligula's 등, 여러 가지 미션에서 큰 활약을 한다. 가끔 공항 주변의 도로에서 주행을 하는 모습도 보이는데, 일반 승용차와 속도가 똑같다.(...)[49] 배터리로 충전하는 전동 지게차인지 뒷부분에 총을 쏘면 스파크가 튀면서 불이 붙는다.
10. 2륜
2륜차 계열은 전면 유리창이 없거나 작기 때문에 운전중 전방 사격이 가능하며,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벽이나 다른 차량에 충돌하거나 너무 격하게 회전할 경우 낙마할 수도 있다.[50] 오토바이 운전 스킬을 늘릴수록 빠른 속도로 충돌하거나 회전할 때 낙마할 확률을 줄일 수 있다.10.1. 오토바이
10.1.1. 산체스(Sanchez)
비포장 도로용 오토바이이다. 모델이 된 오토바이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야마하 YZ450로 추정된다.
차체 아래와 땅과의 간격이 넓고 부드러운 서스펜션, 가벼운 무게와 높고 시끄러운 엔진음이 특징으로 일반 도로에서도 잘 달리지만, 앞서 말한 특징 덕에 비포장 도로에서도 잘 달릴 수 있는 전천후 오토바이이다. 때문에 산체스는 주로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농촌 지역에서 자주 보이며, 길이 온통 흙바닥으로 되어있는 곳을 달리는 DIRT TRACK과 같은 스타디움 미션도 있다.
10.1.2. BF-400
언페어드(네이키드) | 하프 페어링 | 풀 페어링 |
산 안드레아스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오토바이이다. NPC들이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는 대부분 이 BF400이다. 모델이 된 오토바이는 혼다 VFR400이다.
그러나 고성능 오프로드 바이크로 등장하는 GTA 5의 BF400과는 달리 산 안드레아스의 BF400은 스쿠터인 파지오를 제외하면 오토바이 중에서 가장 떨어지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이 오토바이는 모델 종류가 총 3가지 있다. 하나는 언페어드(네이키드), 하나는 하프 페어링, 하나는 풀 페어링 버전이다. CJ와 빅 스모크가 러시안 갱단에게서 탈출할 때 사용한 오토바이이다.
10.1.3. 파지오(Faggio)
바이스 시티에서 첫 등장한 이후 쭉 개근해온 전통의 스쿠터이다. 모티브는 스쿠터의 대표격인 베스파이다. 등장한 작품 모두 가장 느린 속도가 특징이다. 빠른 가속도와 가벼운 무게 덕분에 윌리도 가볍게 할 수 있다.
10.1.4. 피자보이(Pizzaboy)
일반적인 피자보이 | 유니크 피자보이 |
3D 세계관 작품에서만 등장한 파지오 기반의 피자 배달용 스쿠터이다. 성능은 파지오와 동일하며, 피자 배달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빨간색 피자보이와 청록색 피자보이 두 종류가 있는데, 빨간색 피자 보이는 Well Stacked Pizza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피자보이이며, 초록색 피자보이는 지지를 처단하는 미션 57. Ice Cold Killa에서 지지의 브로드웨이를 미리 파괴하고 클럽에 들어갔을 경우 나온다.
10.1.5. NRG-500
혼다 NSR 500을 베이스로 제작된 그랑프리 경주용 오토바이로, 그 목적에 맞게 오토바이는 스폰서 스티커, 경주 번호, 레이싱 슬릭 타이어를 단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있다. 한국 SAMP 유저에게는 보통 별명으로 누룽지라고 불린다.
경주용 오토바이답게 산 안드레아스 내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몇 안 되는 단점으로 가끔씩 빠른 속도로 달리다보면 토크 때문에 앞바퀴가 갑자기 들리는 일이 종종 있다는 것과, 속도가 워낙 빠르다보니 오토바이 스킬이 낮을 때는 다른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낙마시키려다 가속도를 못 이겨 같이 떨어지게 되는 일이 있다는 점 정도.
길거리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산 피에로 선착장의 동명의 챌린지 미션[51]이나 레이스 토너먼트에서 타고 다닐 수 있으며, 오토바이 스쿨의 모든 미션을 모두 금메달로 통과할 시 오토바이 스쿨 앞에 상시 주차되어 있다. 로스 산토스의 동부 해안 부근 고층 주차장에 NRG-500 두 대가 고정 스폰되므로 잘 뒤지면 초반부터 얻을 수 있다.
NRG-500의 번호인 46번은 발렌티노 로시의 번호와 동일한데, 로시는 2001년 500cc 월드 챔피언십에서 NSR 500 오토바이를 타고 경주에 참가한 전적이 있다.
10.1.6. PCJ-600
야마하 FZS600 페이저를 베이스로 하였다.
첫 등장인 GTA 바이스 시티에서는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오토바이였으나,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더 좋은 오토바이인 FCR-900과 NRG-500의 등장으로 그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 그래도 이 정도면 초반부터 로스 산토스 해변가 등에서 쉽게 주울 수 있고, 당장 FCR과 NRG가 없을 때 타는 소모품이라는 느낌으로 무난하게 타기 좋은 오토바이다.
10.1.7. 프리웨이(Freeway)
할리데이비슨 팻 보이 커스텀을 모티브로 제작된 바이크이다. 세 번째로 빠른 속도의 오토바이다. 다만, 무게가 가장 무겁기 때문에 비포장 도로 운행은 힘들다.
산 안드레아스에서 오토바이 스쿨의 모든 미션을 모두 동메달 이상만 따서 클리어할 경우 오토바이 스쿨 앞에 항상 주차되어 있다.
Freeway 오토바이의 하차 판정 버그를 이용해 AREA 69에 침입할 수 있는 버그가 있다. 72. Black Project 미션에서 지하 기지에 출입하는 데 쓰는 환풍구 옆[52]에 프리웨이를 딱 붙여 세운 다음 내리면 판정 버그로 지하 기지의 미니건이 있는 위치에 떨어지게 된다. 이후 환풍구 입구 쪽으로 돌아가서 승하차 키를 누르면 다시 프리웨이에 탑승하는 식으로 나올 수 있다.
10.1.8. 웨이페어러(Wayfarer)
산 안드레아스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혼다 골드윙을 베이스로 하는 투어링 오토바이다. 장거리 주행용 투어링 오토바이라 그런지, 주로 시골길에서 이걸 타고 다니는 걸 볼 수 있다. 속도는 스쿠터를 제외한 오토바이 중에서 가장 느리다.
10.1.9. FCR-900
언페어드(네이키드) | 하프 페어링 | 풀 페어링 |
두가티 몬스터 를 베이스로 한 오토바이로, 산 안드레아스에서 두 번째로 빠른 속도를 가진 오토바이지만 가속도는 느린 편이다.
흔하진 않지만 길거리에서도 이것을 타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오토바이 스쿨의 모든 항목에서 은메달 이상을 얻으면 오토바이 스쿨 앞에 항상 주차되어 있게 된다. 이 오토바이 역시 BF-400과 같이 3종류의 모델 종류가 있다. 하나는 언페어드(네이키드), 하나는 하프 페어링, 하나는 풀 페어링 버전이다.
10.2. 자전거
자전거인 만큼 페달을 밟았다가 떼도 오르막길을 가거나 속도가 줄지 않는 이상 계속 간다. 물론 내리막이 아닌 이상 얼마 뒤 멈춘다.전진 키를 꾹 누르고있으면 일정한 가속도로 전진하지만 전진 키를 짧은 간격으로 연타하면 CJ가 페달을 힘차게 밟으며 가속한다.
또 하나의 장점으로는 다른 이동 수단들과는 달리 점프가 가능하여[53] 장애물을 뛰어 넘어갈 때 최적화되어 있다.[54] 다만, 점프를 하는 데에 아주 약간의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장애물에 자전거를 박아 튕겨 나가고 싶지 않다면 약간 뒤에서 점프를 해야 한다.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는 산 안드레아스의 자전거들은 전차로 깔아 뭉개거나 총으로 쏴도 절대 부서지지 않는다는 것이 있다. 즉, 산 안드레아스의 자전거들은 무적이다.[55]
10.2.1. 바이크(Bike)
Jameson Jet라고 데칼이 되어 있다. |
1에서는 오토바이였으나,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자전거로 등장했다. 주로 로스 산토스에서 타고 있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는 자전거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평범한 온로드 자전거다. 속도는 산 안드레아스에 등장하는 세 자전거 중 가장 느리다.
10.2.2. BMX
이름 그대로 장애물 돌파 혹은 트릭용으로 사용되는 자전거다. 어째서인지 위의 바이크보다 오히려 길거리에서 훨씬 더 많이 볼 수 있다. 그 용도에 효과적인 스턴트가 가능하여 점프를 하거나 경사로를 달려서 체크포인트를 먹는 동명의 챌린지 미션이 있다.
속도는 바이크와 마운틴 바이크의 중간 정도 된다. 첫 미션에서도 빅 스모크의 검은색 퍼레니얼이 파괴된 이후 이 자전거를 타게 된다.
10.2.3. 마운틴 바이크(Mountain Bike)
이름 그대로 산악 자전거로, 여러 개의 기어를 갖추고 있어 언덕을 다른 자전거들에 비해 적은 노력으로 오르는 게 가능하며 속도는 셋 중 가장 빠르다. 또한 세 자전거 중 가장 드물다.
이 자전거를 타고 칠리아드 산을 내려오는 산악자전거 경주 챌린지 미션이 있다.
11. 항공
11.1. 항공기
11.1.1. 샤말(Shamal)
2개의 제트 엔진이 달려있는 다목적 개인 제트여객기이다. 모델이 된 여객기는 봉바르디에 리어젯 60XR이다.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모든 공항에 가면 도도와 함께 흔하게 찾아 볼 수 있다. GTA 3와 바이스 시티에서도 공항에서 비슷한 모습의 항공기가 나오긴 하나, 저들은 모형이며 직접 조종할 수 있게 등장하는 것은 산 안드레아스가 처음이다. 항공기의 성능 밸런스가 좋아 산 안드레아스에서 처음 조종을 배우는 사람에겐 연습할 때 도도보다도 좋은 선택이다.
88. Freefall 미션에서 이 항공기 내부에서 총격전을 펼치고 탈취해야 한다. 이때 컷신을 보면 도도를 타고 포렐리 패밀리의 샤말에 접근한 CJ가 맨손으로 비행 중인 샤말의 문을 강제로 개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90. Saint Mark's Bistro에서도 등장하는데 마르코의 식당에서 총격전을 하기 위해 직접 샤말을 몰아 리버티 시티까지 CJ 혼자 날아간다.
11.1.2. 도도(Dodo)
세스나 172를 베이스로 한 개인 항공기이다.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모든 공항에 가면 샤말과 함께 흔하게 찾아 볼 수 있다. 주익이 정상적인 길이가 되었고 더욱 더 컨트롤이 쉬워졌지만, 산 안드레아스에는 이것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의 항공기가 많다보니 플레이어들에겐 천대받는다.
특히나 88. Freefall 미션에서 이 느려터진 항공기로 샤말에 탄 암살자들을 쫓아가야 하는 미션이 있는데, 어려운 미션들 중 하나로 꼽힌다. 그래도 고도만 잘 맞추고 만나는 방향으로 가면 그렇게까지는 어렵지 않다.
11.1.3. 스키머(Skimmer)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Skimmer-GTASA-inflight.jpg세스나 172M 플로트 장착형을 베이스로 하는 비행기로, 도도에 플로트를 장착한 형태로 나온다. 도도에 랜딩 기어 대신 플로트를 달아두어 물 위에서 이륙과 착륙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수상기인 만큼 공항에서 찾아 볼 수는 없고, 특정 위치에서 물 위에 정박되어 있는 것을 찾아 사용 가능하다. 댐 근처에 있다.
11.1.4. 히드라(Hydra)
AV-8을 모티브로 한 산 안드레아스에서 첫 등장한 항공기로, 미 공군이 사용하는 수직 이착륙 전투기이다. 또한 유도 무기를 탑재한 유일한 이동 수단이다. 랜딩기어 형식도 같고 날개와 파일런 등 해리어와 외형 면에서 상당히 유사하나 측면의 흡기구가 삭제되어 외형은 상당히 괴상한 편이다.
산 안드레아스 내의 모든 이동 수단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Crtl 키를 이용하여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으며 스페이스 바를 이용해 조준할 수 있다. 또 Alt 키를 누르면 플레어를 떨어뜨리는데, 공중전 도중 미사일이 날아올 때 연타로 몇 개 떨궈주면 미사일을 피할 수 있다. 미사일은 목표가 설정되어 있지 않을 때는 빠르게 양 날개에서 2발씩 발사할 수 있으며, 락온이 되면 양 날개에서 1발씩 발사되고 연사 속도도 느려진다.[56]
수배 레벨 4 이상일 때 비행기와 어째선지 호버크래프트인 버텍스를 타고 있으면 조종사가 타지 않은 히드라 전투기 2대가 추격해온다. 미사일이 위협적이긴 하나 AI 문제인지 플레어를 쏠 줄 모르는데다가 비행실력이 좋지 못해 건물에 꼴아박는 경우가 많다.
수직 이착륙기답게 이륙할 때는 다른 항공기와는 달리 헬리콥터처럼 수직으로 상승하여 고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이러한 수직 이착륙 모드는 오른쪽 2번을 눌러서 바꿀 수 있다. 오른쪽 8번을 꾹 누르면 일반적인 항공기처럼 수평으로 비행이 가능하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전환될 때까지 기수를 아래쪽으로 기울여야 해 다소 어렵다.
히드라는 모든 군사 기지에 주기되어 있다. 이외에도 히드라는 jumpjet라는 치트키로 소환이 가능하며, 또한 산 피에로에 있는 항공모함에서 이 전투기를 훔쳐 간첩선을 파괴하는 미션인 93. Vertical Bird 미션을 클리어 하면 버려진 공항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된다. 또한 100%를 달성하면 스위트의 집 옥상에 항상 히드라가 놓여져 있다.
히드라를 타고 군사기시 위를 지나가도 어김없이 별 5개가 뜨며 미사일이 날아오니 이 점을 유의할 것.
11.1.5. 비글(Beagle)
산 안드레아스에서만 등장하는, 래시-프로 엔진을 사용하는 항공기로 산 피에로 공항에만 볼 수 있다. 모델이 된 항공기는 브리튼-노먼 아일랜더이다. 속도는 느린 편에 속하지만 대신 이륙 거리가 짧으며, 최대 상승 고도가 낮다. 상부가 완전히 평평한 것이 특징이다.
가끔 시골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저고도로 비행하고 있는 비글들을 볼 수 있는데, 칠리아드 산을 올라다니다 보면 그 낮은 고도 때문에 칠리아드 산에 박아 추락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11.1.6. 크롭더스터(Cropduster)
산 안드레아스에서만 등장하는 항공기이다. 모델이 된 항공기는 그루먼 Ag Cat이다.
이름 그대로 대규모 농장에 농약을 뿌릴 때 사용하는 항공기이다. 라스 벤츄라스의 농경지와 가까운 곳에 간혹 놓여져 있다. 액션/서브 미션 버튼을 눌러(기본 설정은 2번) 농약을 뿌릴 수 있는데, 단순한 시각 효과일 뿐 다른 효과는 없다.
11.1.7. 네바다(Nevada)
산 안드레아스에서만 등장한 방사향 엔진을 탑재한 구식 여객기이다. 모델이 된 항공기는 더글라스 DC-3이다. 샌 피에로 공항에서만 볼 수 있으며[57] 앞쪽의 랜당기어가 훨씬 길어 착륙하면 기수가 위로 향하기 때문에 출입구가 뒤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속도는 빠르나 그 크기 때문에 가속이 느리지만, 내구도가 상당히 좋아 수배 등급이 4 이상으로 올라갔을 때 히드라 전투기가 쏘는 공대공 미사일 공격에 맞고도 한 두 번 정도는 버틸 수 있을 정도이다.
11.1.8. 러슬러(Rustler)
커티스 P-40 워호크와 더불어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볼수 있었던 전투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전투기이다. 이 전투기를 타고 진행하는 World War Ace라는 이름의 서브미션도 있다.
비행 학교에서 이 항공기를 사용하여 초반 미션을 진행하게 되며, 비행 학교를 완료할 경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속도는 프로펠러 항공기 중에서는 가장 빠르며, 기동성도 좋은 편이라 비행 학교을 모두 브론즈 이상만 따도 나오는 것에 비해서는 꽤나 쓸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연식이 연식이라 이륙 시간이 상당히 긴 편이다.
또한 위력이 상당히 강한 기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컨트롤만 잘 해준다면 지명 수배 레벨이 3 이상이면 나오는 경찰 헬기나 히드라를 기총으로 격추시킬 수도 있다. 러슬러보다 컨트롤이 더 쉽고 탑재 무장도 더 좋은 헌터나 히드라가 있기에 굳이 러슬러를 사용하는 유저는 없다시피 하다. 위의 예시는 어디까지나 AI이기 때문이고, SAMP에서 유저끼리 러슬러와 헌터/히드라를 타고 붙는다면 실력 차이가 어지간히 크지 않은 이상 러슬러가 이기기는 힘들다.[58]
성능 외적으로도 플레이어의 혈압을 상승시킨 기체로, 유저들에게는 그리 좋지 못한 취급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문제의 미션인 N.O.E.에서 사용되는 비행기이기 때문이다.
11.1.9. 스턴트용 비행기(Stuntplane)
산 안드레아스에서만 등장한 피츠 스페셜 S-1 복엽기를 베이스로 한 항공기이다.
곡예 비행을 위해 제작된 복엽기. 목적이 목적인 만큼 선회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공중제비(loop-the-loop)나 연속 회전(barrel roll)이 쉽고 빠르게 가능하다. 비행 스쿨을 모두 은메달 이상으로 클리어 하면 버려진 공항에서 나타나게 되며, 이곳이 유일하게 스턴트플레인을 찾을 수 있는 위치이다. 액션/서브미션 버튼(기본설정은 2번)을 누르면 붉은색 연기를 내뿜는다.
11.1.10. AT-400
보잉 737‐400을 모티브로 한, 산 안드레아스에서만 등장한 가장 큰 덩치를 자랑하는 여객기이다.
이 여객기는 특정 미션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모든 공항에 항공권을 구매하면 등장한다. 다른 지역이 해금되면 각각 공항 출입구에 노란 역삼각형 표시가 생기는데, 안에 들어가면 $500를 내고 다른 지역을 선택할 수 있는 항공권 자판기가 나온다. 여기서 지역을 아무거나 선택하고 구매하면 이 여객기가 비행하면서 다른 지역으로 가는 컷신이 나온다.[59] 로스 산토스, 산 피에로, 라스 벤츄라스 공항으로 갈 수 있다.
또한 라스 벤츄라스 공항에만 볼 수 있는 대형 격납고 내부에 있으며 탑승과 조종은 가능하다. 다른 비행기와 달리 너무 커서 산 피에로 공항을 제외한 다른 공항이나 버려진 공항에는 착륙하기 굉장히 어렵다. 히드라와 더불어서 가장 높은 고도까지 도달할 수 있는 항공기이다.
이 여객기는 취약점이 기체 하단에 존재하는데[60], 이 취약점을 명중하지 못하는 이상 RPG나 유도 미사일을 수백 발 쏟아부어도 흠집 하나 없이 멀쩡하다.[61] 공중에서 AI가 운항하는 AT-400을 격추시킬 경우 한 방에 떨어지지 않고 계속 폭발하면서 빙글빙글 돌면서 추락하게 된다.
여담으로 공항에 스폰되는 배기지의 트레일러중 계단 트레일러가 존재하는 이유인데, 현실의 항공기처럼 계단 트레일러가 없으면 탑승이 불가능하다! 만일 이 항공기를 잠깐 타고 내릴일이 있다면 배기지와 계단 트레일러가 스폰되는곳 주변에 세우자.
11.1.11. 안드로마다(Andromada)
록히드 C-141 스타리프터를 모티브로 한 대형 수송기이다.
특정 미션에서만 볼 수 있는데, 그 미션들 중 하나는 마이크 토레노의 미션인 71. Stowaway이다. 정부기관이 사용하는 안드로마다에 침투하여 이 수송기를 폭파시키는 것이 주 임무이다. 두 번째는 매드 독의 맨션을 되찾으러 가는 92. A Home In The Hills. CJ와 삼합회 일원들이 이곳에서 뛰어내려 맨션 옥상에 착지하여 침투하게 된다.
이 수송기를 불러낼 수 있는 치트가 없기 때문에, 이 수송기를 앞서 말한 미션 이외에서 보기 위해서는 트레이너 등, 특정 프로그램들을 사용해야 한다. 사실은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사용하지 않고 치트조차 활용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안드로마다를 얻으려면 직접 맵에 나타나는 71. Stowaway 미션만 가능한데, 먼저 탱크를 얻어 버려진 공항 격납고에 넣어두자. 전차는 근처 AREA 69에 저고도로 날아가는 방법으로 쉽게 얻을 수 있다. 또한 미니건을 준비해둔 뒤, 미션 컷신이 끝나면 안드로마다를 미니건으로 폭파시켜주자. 덩치에 비해 그 체력이 적어 쉽게 터진다. 이후 남아있는 정부요원들을 처리한 뒤 격납고에 넣어둔 전차를 꺼내 폭파시켜둔 안드로마다를 밀어 격납고 앞까지 민 다음, 미션 처음에 주어진 오토바이로 격납고를 내내 열어둔 뒤 전차로 안드로마다를 마저 격납고 안으로 넣은 뒤 죽어서 미션을 실패하면 끝. 다만, 이 방법은 콘솔판만 가능하다 생각하기 쉬우며,[62] 격납고에 집어넣고 나서는 꺼낼 수가 없다.
오른쪽 2번과 8번으로 수송칸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지만, 안에 탈 수는 없다. 탑승할 때는 문을 여는 모션도 없이 벽을 통과하여 탑승하는데, 이는 락스타가 플레이어가 이 수송기에 탈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 것 같다.
11.2. 헬리콥터
11.2.1. 매버릭(Maverick)
다목적으로 사용되는 평범한 헬기다. 모델이 된 헬리콥터는 벨 헬리콥터 206이다. 가벼운 무게와 안정된 선회가 특징이고, 다목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경찰들과 방송사 뉴스에서 특정한 색깔의 도색과 로고를 칠하고 운영한다.
보트 학교 부근에 고정 스폰된다.
11.2.2. 경찰 매버릭(Police Maverick)
경찰에서 운용하는 매버릭 헬기로, 모델이 된 헬리콥터는 벨 헬리콥터 206 롱 레인지 사양이다.
플레이어가 수배 레벨이 3이 되면 나타나서 탐조등을 비추고 보이지 않는 기관총으로 플레이어를 공격하며, 수배 레벨이 4가 되면 SWAT팀을 공수한다. 이 헬기들은 주로 주요 경찰서 옥상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플레이어가 이를 탄다고 해서 기관총으로 공격할 수는 없다.[63] 대신 밤에 경적키를 누르면 탐조등을 켤 수 있다. 그러나 정작 AI 문제인지 수배 레벨때 날아오는 경찰 매버릭은 아무도 타지 않고 있다.
11.2.3. 뉴스 초퍼(News Chopper)
SAN 뉴스에서 촬영을 위해 운영하는 뉴스 헬리콥터. 매버릭의 단축형 사양에 도색만 다르게 하고 뉴스 로고를 박은 것이다.
별 4개 이상 뜨면 실시간 뉴스 중계를 위하여 날아온다. 이 헬기는 CJ의 수직 위에서 나는 경향이 있으며 호밍 런처를 쏘면 계속 피하기만 한다. 괜히 격추시키면 경찰 헬기로 교체되어 두대의 경찰 헬기의 불 같은 기총사격만 돌아오니 어지간해선 무시하는 것이 좋다. 이 헬기는 맵 내에서 스폰되는 지점은 없는데, 얻으려면 라스 벤츄라스 항공 레이싱 미션 중 뉴스 초퍼를 타고 진행하는 게 있으니 해당 미션을 시작한 뒤 차고에 보관하거나 라스 벤츄라스 공항까지 가져와서 실격[64]하면 된다. 지명 수배시 나타나는 것을 하이잭하거나 격추시킨 뒤 차고에 넣어서 얻을 수도 있긴 하지만 뉴스 초퍼의 가치에 비해 위험 부담이 너무 크다.
11.2.4. 카고밥(Cargobob)
산 안드레아스에서 첫 등장한 시코르스키 S-92를 베이스로 하는 군용 헬기이다.
82. Up Up and Away! 미션에서 레비아탄을 훔치게 되는 라스 벤츄라스의 주방위군 연료 창고에서 레비아탄이 놓여져 있던 헬리패드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AREA 69에서도 이 헬리콥터를 찾아볼 수 있다.
11.2.5. 헌터(Hunter)
바이스 시티에서 첫 등장한 군용 공격헬기이다. AH-64A를 모티브로 한다. 2인승에 테일로터의 날개가 4개인 실제 모델과는 달리 1인승이며 테일로터의 날개는 8개다.[65]
기체 하단에 자체 타겟팅의 기관총[66]과 양 옆에 두 개의 미사일 런쳐가 탑재되어 있어 상당히 위협적이다. 미사일은 유도 능력은 없지만 연사 속도는 빠르다. 다만, 군용 공격 헬기이지만 수배령이 떴을 때 날아와 공격하지는 않고 플레이어를 막기 위해 날아오는 것은 82. Up Up and Away! 미션뿐. 이때는 고정되어 있는 미니건이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며 공격은 하지 않고 날아다니면서 위협만 할 뿐이다. 비행 학교의 모든 미션을 골드 메달을 얻어내면 헬리패드에서 소환된다.
이 기체를 타고 자경단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이름이 thunder brown으로 변경된다. 조작이 다소 까다롭지만 일반 경찰차나 오토바이를 탔을 때보다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11.2.6. 레비아탄(Leviathan)
산 안드레아스에서만 등장하는 헬리콥터다. 모델이 된 헬리콥터는 시콜스키 SH-3 시킹이다. 게임 상에서 두 번째로 큰 헬리콥터로, 그만큼 속도는 느리고 둔한 선회를 보여준다. 랜딩기어가 달려있어 지상에서 정비되어 있는 레비아탄을 볼 수 있다. 또한 수륙양용 헬기라 물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하다.
82. Up Up and Away! 미션에서 현금 수송 차량을 훔치기 위해 KACC 주방위군 연료 창고 기지에서 레비아탄을 훔치게 되는데, 이때의 레비아탄은 아래쪽의 수송용 자석이 달려있는 버전이다. 다만, 이 버전은 격납고에 넣을 수도 없으며, 이후에 그 기지를 찾아가면 레비아탄 대신 카고밥이 놓여져 있어 이후에는 수송용 자석이 달린 버전을 이용할 수 없다.
82. Up Up and Away! 미션을 클리어 한 뒤에 버려진 공항에서 공항에 온 방향에 따라 헌터와 레비아탄 중 하나가 있는데,[67] 이 레비아탄은 다른 공항에서도 얻을 수 있고 운송용 자석이 없는지라 손해 보는 느낌이다.
11.2.7. 레인댄스(Raindance)
산 안드레아스에서만 등장한 소방 헬기이다. 모델이 된 헬리콥터는 시콜스키 UH-60 블랙호크의 민수용 버전인 시콜스키 S-70이다. 그리고 레인댄스의 도장은 로스 엔젤레스 카운티 소방국 도장을 모델로 했다. 아무래도 해양경비대 모델인 제이호크로 보이기도 한다.
비행 학교를 모두 완료하면 바닷가에 스폰되며 산 안드레아스의 하늘을 비행하거나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서에서 이를 끌고 날아오거나 하지 않는다. 산타 마리아 해변과 로스 산토스 타워 옥상에 위치한다. 속도는 빠른 편은 아니지만, 선회 성능은 헬기 중 최상급이다.
11.2.8. 스패로우(Sparrow)
매버릭과 같이 가벼운 무게와 안정된 선회가 특징인 헬리콥터이다. 모델이 된 헬리콥터는 벨 헬리콥터 47이다.
2인용 헬기를 구하기 힘들고 대부분 무거운 헬기인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다른 NPC를 태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시골 멀리 떨어져 있는 여자친구라든가. 이 헬기의 약점은 노출된 엔진이다. 스패로보다는 여러 추가 옵션이 달린 씨 스패로가 더 알려져 있다.
매드 독의 저택을 수복한 뒤 저택 지붕 위의 헬리패드에 스폰된다.
11.2.9. 씨 스패로우(Sea Sparrow)
스패로우에 플로트와 기관총을 달아놓은 수륙양용 헬리콥터이다. 스패로에 물에 뜰 수 있도록 플로트(Float)를 달아두어 물 위에서 이착륙이 가능하며, 바이스 시티와 같이 자체 타겟팅의 기관총이 아래에 탑재되어 있다.
참고로 굴을 수집할 때 타고 다니면 좋다. 헬기 특성상 직선으로 최단거리 이동을 할 수 있고 수륙양용 이착륙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트로는 가지 못하는 글렌 공원 연못이나 라스 벤츄라스 호텔 옥상 수영장 등의 굴도 손쉽게 수집할 수 있다. 기관총이 달려 있어서 이동중 덜 심심한 건 덤.
11.3. 기타
11.3.1. 제트팩(Jetpack)
CJ가 AREA 69를 터는 미션에서 얻을 수 있으며, 이후 다음 미션인 초록색 찐득이를 가져오는 미션까지 완수하면 플레이어가 구입한 라스 벤츄라스 왼쪽의 버려진 비행장의 세이프 하우스 옆에 자동으로 스폰된다. 제트팩을 착용할 경우 무기들은 달리면서 한 손으로 운용할 수 있는 총기들만 사용이 가능하다.[68]
설정상 이 제트팩은 프로토타입 단계라고 한다. 제트팩은 헬기보다 올라갈 수 있는 고도가 더 한정적이므로, 아주 높은 타워같은 곳을 오르려면 헬기나 비행기를 타야 한다. 더미 데이터 시절엔 별도의 아이템창이 있었으나, 지금은 주먹이 표시된다.
라스 벤츄라스 곳곳에 퍼져있는 말발굽들을 모을 때 매우 유용한데, 왜냐하면 높은 곳이나 건물 옥상 등에 배치돼있는 말발굽들이 꽤 많기 때문이다.
11.3.2. 낙하산(Parachute)
이번 작부터 추가됐으며, TBoGT나 5편과는 달리 아뮤네이션에서는 팔지 않고, 로스 산토스 시내의 가장 높은 빌딩 등, 맵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방향을 조정하고, 내려가는 속도를 조정하면서 지정된 위치로 착륙하는 데 도와준다. 이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미션들이 등장하며, 비행기에 타면 자동적으로 낙하산을 매게 되어있다.
떨어질 때 착용하고 있으면 땅에 닿기 전에 반드시 펴야 한다. 펴지 않거나 다 펴기 전 땅에 박을 경우 바로 사망 판정이 뜬다. 판정이 다소 이상한데, 펴고 자세를 잡기 위해 다리를 앞뒤로 흔들 때 착지해도 추락사한 것처럼 사망 판정이 뜬다. 낙하산을 펴는 것은 완료했음에도 그냥 낙하하는 것과 동일하다. 자세를 잡고 속도가 안정된 뒤에 착지해야 멀쩡하다.
12. 해상
12.1. 마르퀴즈(Marquis)
바이스 시티 이후 개근 중인 요트, 돛이 접혀있는 것이 특징인 요트이다. GTA 5와는 달리 돛을 펼 수는 없다. 보트 학교에서 모든 과정을 동메달 이상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12.2. 딩이(Dinghy)
평범한 소형 구명보트다.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왠지 키가 달려있는 어정쩡한 디자인으로 나왔다.[69]
12.3. 스피더(Speeder)
GTA 4와 확장팩을 제외하고 GTA 3 이후로 계속 개근 중인 보트다. 3부터 산 안드레아스까지는 가장 성능이 좋은 보트였다. 커다란 엔진룸이 특징이다.
12.4. 제트맥스(Jetmax)
바이스 시티부터 개근 중인 보트로, 스피더 다음으로 빠른 배다. 스피더와 마찬가지로 커다란 엔진룸이 특징이다. 보트 학교에서 모든 과정을 금메달 이상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12.5. 스쿠알로(Squalo)
스쿠알로 Ⅲ 라는 도장을 달고 나오지만, 이름은 그대로다. 보트 학교에서 모든 과정을 은메달 이상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12.6. 트로픽(Tropic)
2층 구조로 되어 있는 보트다. 93. Vertical Bird 미션에서 파괴 대상인 간첩선으로 등장한다.
12.7. 코스트가드(Coastguard)
말 그대로 해안 경비대용 보트다. 무장은 없으며, 해안 경비대가 쓰는 이동 수단이다 보니 라디오가 없다.
12.8. 프레데터(Predator)
경찰용 보트다. 속도는 상당히 빠르며, 원본인 고스트와 다르게 자체 무장도 보유하고 있다.
12.9. 런치(Launch)
산 안드레아스에서만 등장하는 군용 보트다. 보기 매우 힘든 배다. 접근하자마자 별 5개가 뜨는 항공모함 옆의 3개의 건물 중 안에 있기 때문이다. 배 뒤에 달려있는 기관총은 사용할 수 없다.
12.10. 리퍼(Reefer)
3부터 4까지 쭉 개근해온 낚시배다. 물론 낚시 시스템이 없기에 낚시는 불가능하다.
12.11. 버텍스(Vortex)
산 안드레아스에서만 등장한 GTA 시리즈 최초의 호버크래프트다. 그래서인지 수상 이외에도 육지에서도 탈 수 있는 수륙양용이다.
로스 산토스 복귀 이후 OG 록 추격전 미션인 95. Cut Throat Business 한정으로 흰색의 버텍스가 등장한다.[70]
참고로 SA 차량 수출 미션을 완료하고 항구에서 구입할 수 있는 탈것 중에 유일한 자동차 이외의 탈것이다.
놀라운 사실로는 그냥은 하늘을 날 수 없지만, 매우 높은 곳[71]에 올라가서 떨어지면 하늘에서 활공을 할 수 있다. 다만, 자체적인 동력이 비행을 가능하게 할 정도는 아닌지라 얼마 안돼서 떨어진다. 이 비행기능 때문에 항공기로 취급되는 건지 수배 레벨 4 이상일 때 버텍스를 타고 있으면 유일하게 비행기를 제외한 이동수단중에 히드라 전투기가 추격해온다.
13. 공공기관
13.1. 택시(Taxi)
대표적인 영업용 차량인 이상 GTA의 모든 시리즈에 개근한 차량으로, 경찰차와 동일하게 프리미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고로 성능도 경찰차와 동일하다. 다만, 최고속도는 택시보단 경찰차가 더 빠르고, 프리미어 및 경찰차와는 달리 전륜구동이며 코너링도 경찰차보다 좋고 경적소리도 다르다.
운전석에 탑승 시 택시 기사 미션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총 50명의 승객을 운반하고 택시 미션을 완전히 마치면 모든 택시에 니트로와 로우라이더 유압 장치가 장착된다.
AI 자체가 그렇게 짜여있는 것인지, 작중 택시 운전사 NPC들은 유독 호전적이다. 도로에서 다른 차량에 받히기라도 하면 곧바로 둔기를 들고 내려서 상대 운전자를 강제로 끌어내리고 공격하거나 상대 차량을 마구 들이받는 보복운전으로 응수하고, 주먹이나 근접 무기로 택시를 때리면 다른 NPC들은 도망치는 경우도 있는 반면, 택시 운전사는 하나같이 차에서 내려서 공격해온다. 다만, 총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차에서 내린 상태에서 총을 겨누면 곧바로 항복한다. 아마 동네가 동네인지라 온갖 민폐, 진상 손님들을 만나서 거칠어진 듯.[72]
13.2. 캐비(Cabbie)
20세기의 미국 옐로캡의 대명사인 체커 마라톤을 베이스로 한 택시이다.[73] 일반 택시와는 달리 상당히 연식이 있어 보이는 외관이 특징이다. 그리고 외관처럼 성능도 비교적 신형 모델을 쓰는 택시에 비해 다소 밀린다.
위의 택시와 마찬가지로 택시 운전사 npc들이 몰고 다닌다.
13.3. 구급차(Ambulance)
말 그대로 구급차다. 최대 정원이 운전사 포함 4명인데, 이는 구급차 미션에서 크게 고려해야 할 사항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 차량을 타면 체력을 보충해 준다.
13.4. 소방차(Fire Truck)
살수차 | 사다리차 |
기본적인 소방차이다.
살수차와 사다리차 두 가지 모델이 있는데, 사다리차로는 운전석에서 소화가 불가능하기에 소방차 미션 실행이 불가능하다. 산 피에로 소방서 뒤쪽에 가끔 있으니 타볼 수 있다. 산 안드레아스 대망의 마지막 100. End of the line 미션 중 후반부~최후반부에서 존재감이 큰 차량인데, 최종보스 프랭크 텐페니가 타는 사양이 바로 사다리 차량이다. 이 사다리 소방차를 끝까지 추격하면 마지막 미션 클리어.
CJ나 NPC가 소방차의 물대포를 맞으면 크게 나가떨어진다. 다만 물대포를 맞고 저지대로 떨어지거나 하는 식으로 부수적인 피해를 입지 않는다면 물대포 자체에는 대미지가 없다.
특정 지점에 일정 규모 이상의 불이 나면 항상 소방차가 오므로, 경찰차가 잘 오지 않는[74] 갠튼 거리같은 곳에서 차를 터뜨리거나 화염병을 던져서 불을 지른 뒤 소방차가 달려오면 총으로 쏘는 식으로 무기 숙련도를 쌓을 수도 있다. 물론 소방차는 총을 맞자마자 화재 진화를 포기하고 도망치겠지만, 만약 운전하는 소방수를 먼저 사살하거나 도망치기 전에 소방차를 터뜨리는 데 성공하면 그로 인해 불이 더 커져서 곧바로 다음 소방차가 달려오므로 지속적인 무기 숙련이 가능하다.
13.5. 버스(Bus)
GTA 세계의 버스 차량들 중 하나다. 이번 작부터 모습이 많이 바뀌었는데, 수송 가능 인원도 코치처럼 많이 늘어났다.
레어카로 아무때나 나오지 않고 로스산토스 부두쪽 고속도로를 보고 있다보면 코치 대신 버스가 나온다.
13.6. 코치(Coach)
GTA 세계의 버스 차량들 중 하나다. 버스와는 달리 처음부터 손님을 많이 태울 수 있는 버스로 등장했다. 덩치에 비해서 속도가 굉장히 빠르며, 이 때문에 고속주행시 웬만한 차들은 끄덕없이 멀리 날릴 수 있다.
13.7. 스위퍼(Sweeper)
산 안드레아스에서 등장하는 도심 청소 차량이다. 다만, 정말로 이걸 타고 도심을 청소하는 사람을 볼 수도 없고, 플레이어가 탑승한다고 해도 청소를 할 때의 시각 효과도 없다.
산 안드레아스에서 2번째로 느린 차량이다. 진디깎이 다음으로 느리다.
13.8. 트래쉬마스터(Trashmaster)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다니는 청소차를 부르는 이름이다.
치트로 소환할 수 있는데, 치트키가 TRUEGRIME이다. GTA 시리즈의 아류작인 트루 크라임 시리즈의 패러디다. 대형 간판에서 쓰레기 게임이라고 까였던 그 게임 이름이 맞다.
13.9. 견인차(Tow Truck)
문자 그대로 견인차이다. 밥캣을 베이스로 디자인되어 있다. 당연히 견인차인만큼 실제로 차량을 견인할 수 있다. 성능 면에서 트랙터의 상위호환 격이다. 수십 대씩 견인하여 기차놀이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견인차 주제에 레비아탄이나 카고밥, 네바다 같은 대형 헬기나 항공기도 견인이 가능하니 버려진 공항 차고 안에 한 대쯤은 놔두자[T]. 격납고 안에 헬기를 넣거나 하는 등의 상당한 실력이 요구되는 조종을 할 때, 견인차에 걸면 쉽게 넣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13.10. 배기지(Baggage)
공항에서 등장하는 수하물 운반차량이다. 이번 작에서는 이름이 간단하게 Baggage로 바뀌었다.[76] 비행기로 오를 수 있는 계단과 짐차들을 뒤에 장착할 수 있다. 속도는 꽤 느리다.
13.11. 터그(Tug)
공항 또는 AREA 69에서 볼 수 있는 소형 차량이다. 속도는 느리며, 공항 차량이지만 짐차를 견인시킬 수 없다.
13.12. 다목적 밴(Utility Van)
다목적 밴 | 전용 트레일러 |
트레일러를 연결한 모습 |
도시의 관공서 차량으로 이용되는 트럭이지만, 별다른 기능은 없다. 사실 끌 수 있는 전용 트레일러가 있지만 더미 데이터 신세다.
14. 기차
14.1. 브라운 스트리크(Brown Streak)
산 안드레아스의 철도 시스템에서 운영되는 기차로 승객을 태우고 운행되는 여객 열차다. 모델이 된 열차는 EMD F40 열차 시리즈이다.
기관차를 포함해서 3량 또는 4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어도 승객칸[77]에 탑승이 가능하다. 제일 앞칸을 뺏으면 조종, 이 외에는 그냥 탑승이다.
자세히 보면 NPC가 매표 자판기에 표를 끊고 있지만, 플레이어는 그렇게 하지 못하므로 탑승은 무료다. 기차역이 6개나 있으며[78] 가고 싶은 곳에 내리면 된다. GTA 3의 열차와 달리 조종석에 뺏어 탈 수 있고 기차 미션도 가능하다. 참고로 너무 속도를 추월해버리면, 기차가 부들부들 떨더니 나중에 탈선(!)되어서 연결 고리도 끊어져 버린다.[79]
GTA 시리즈에서 상시 플레이어가 조종 가능한 유일한 열차이다.[80] 가감속 반응은 중량을 감안하면 괜찮은 편이나 당연히 차량과 비교할 수는 없다. GTA 시리즈의 열차답게 그 무엇도 막을 수 없다. 전차 수 대가 가로막아도 속도조차 줄지 않고 철로 밖으로 날려 버리고 지나간다.
14.2. 프레이트(Freight)
산 안드레아스 철로 시스템에서 운영되는 기차로, 브라운 스트리크와는 달리 승객칸은 없고 대형 화물들을 싣을 수 있는 칸이 존재하는 화물 열차이다. 모델이 된 열차는 EMD SD40-2 열차이다.
브라운 스트리크보다는 보기 힘든 편인데, 어째서인지 빠른 차량들이 다니는 치트를 사용하면 더 자주 보이게 된다. 기차 미션을 할 수 있으며, 그 무엇도 막을 수 없고 장시간 고속으로 주행하면 탈선된다는 점은 브라운 스트릭과 동일하다.
흔히 대한민국에서 쓰는 특대형 디젤전기기관차와 외형이 매우 흡사해서, 텍스쳐 패치로 KORAIL 텍스처 파일이 존재한다. 같은 계열의 열차이니 당연한 일이다.
14.3. 노면전차(Tram)
샌프란시스코 노면전차가 모델이 된 열차로 산 피에로에서만 운영된다. 중련되어 운행하기도 한다. 다른 열차들보다 연약해 보이지만, 기차류답게 어떠한 공격에도 무적이며 절대로 막을 수 없다.
엄연히 기차 취급이라 보이는 뷰에 기차 오브젝트는 단 1개 트리거에 의해 노면전차가 있을 때는 샌피에로 크랜베리 역에 기차가 절대 정차하지 않는다.[81] 반대 상황도 마찬가지로 크랜베리 역에 기차가 정차할 때는 노면전차가 절대 스폰되지 않는다.
내부를 보면 몇몇 NPC들이 탑승하고 있지만,[82] 그냥 움직이는 오브젝트이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탑승이 불가능하다. 당연하게도 탑승이 불가능하기에 기차 미션도 불가능하다. 물론 이걸 탑승할 수 있게 해주는 클레오 모드는 존재한다.
15. 집행기관
15.1. 경찰차(Police)
베타 | 로스 산토스 |
산 피에로 | 라스 벤츄라스[83] |
GTA 시리즈에서 보고 싶지 않아도 볼 수밖에 없는 주인공의 숙적이다.
SA에서는 3대 대도시마다 도장이 LSPD, SFPD, LVPD로 다르며, LVPD는 아예 외형이 다르다. LSPD와 SFPD는 쉐보레 카프리스 4세대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어의 경찰차 버전인데, 일반 프리미어와 경적소리가 다르다. LVPD는 쉐보레 카프리스 3세대를 기반으로 했다.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경찰차는 문이 잠겨 있어 열리지 않지만,안에 있는 경찰이 무슨 이유든 내리면 잠금이 풀리니 경찰차를 타고 싶다면 경찰이 내릴때를 노리자 하지만 탑승하면 그 순간 별이 뜬다.
경찰서에 주차되어 있는 경찰차는 열리는 것도 있고 열리지 않는 것도 있다. 경찰차에 탑승하면 펌프액션 산탄총 5발을 주는데,[84] 게임 초반에 열심히 경찰차에 타서 산탄총 탄약을 많이 모으면 꽤 도움이 된다.
베타때는 어느 도시이든 모델링이 통일되어 있었는데, 이 베타 경찰차가 마지막 미션에서 추락한 프랭크 텐페니의 소방차 옆에 잠깐 나온다.
15.2. 레인저(Ranger)
디클라스 랜처를 베이스로 한 SUV형 보안관 차량으로, 일반 경찰차가 도시 순찰을 돈다면 레인저는 시골에서 순찰을 돈다. 도장은 SAPD로 통일되어 있다.
CJ의 여자친구인 바바라가 타는 차량이기도 하다. 바바라의 직업이 보안관이기 때문이다. 바바라의 집 겸 보안관 사무소 앞에 항상 주차되어 있다.
15.3. HPV-1000
산 안드레아스에서만 등장하는 경찰용 크루저 바이크이다.
오토바이로서의 성능은 작중 등장하는 바이크 중에서도 손꼽을 정도다. NRG-500과 FCR-900 다음 가는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온/오프-로드 바퀴가 달려있어 일반 도로는 물론 비포장 도로도 잘 달릴 수 있다. HPV-1000을 탄 경찰은 바이크가 잘 안 다니는 길목에도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구하기 쉽다는 것도 장점. 집행기관용 차량이기 때문에 도색점을 이용할 수 없다는 정도가 몇 안 되는 단점이다.
속도가 매우 빠르고 오토바이 특성상 운전 중 전방 사격이 가능하므로, 라이노 탱크나 헌터를 구하기가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자경단 미션용으로도 쓸만하다. 다만, 탱크나 군용 헬기와 달리 차량에 내장된 무기가 전혀 없고, 수배범들을 쉽고 안전하게 제압할 방법도 여의치 않기 때문에[85] 높은 단계까지 진행할 생각이라면 자경단 미션을 시작하기 전에 기관단총이나 SMG 탄약을 많이 많이 구비해두고 근처에 있는 뇌물(수배 레벨을 내려주는 아이템)의 위치를 숙지해둘 필요가 있다.
15.4. 엔포서(Enforcer)
SWAT의 폭동 진압용 밴이다. 별 4개부터 등장한다. 참고로 이 차량을 타면 방탄복 수치를 올려준다.
15.5. S.W.A.T.
SWAT에서 무장 시위 진압용으로 쓰이는 장갑 차량이다. 모델이 된 차량은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에서 사용하던 캐딜락 게이지 V-100 코만도[86]로, 이 차량이 실제로 8-90년대에서 도시 내의 시위진압용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첫등장에서는 방탄이며, 진압용 물대포가 달려있다. 라이노 탱크보다도 더 보기 힘든 물건으로, 산 안드레아스 최후의 미션 100. End of the line에서 빅 스모크의 기지를 급습할 때 탈취하여 쓰고는 동일한 미션에서 기지 1층에 벽을 뚫고 SWAT들이 급습해올 때 이 단 두 번외에는 절대 볼 일이 없는 물건이다.
대신 100. End of the Line 미션을 일부러 실패하는 방법 등으로 얻을 수는 있다. 소방미션을 했다면 차량을 차고로 가져온 후 CJ의 몸에 불을 붙였다 타고 내리는 방법으로 터트린 후 차고 문을 닫았다 여는 방법이 있고, 간단하게 8볼에 가서 폭탄을 장착한 후 차고로 가져와 터트려도 된다. 또는 크레인에 차량을 걸어 물에 빠뜨렸다 빼내면 된다.
다른 레어카들은 파괴되거나 해도 다시 얻을수 있는 방법이 있는 반면에 SWAT 장갑차는 마지막 임무 외에는 얻을 방법이 없다.
라이노 전차에 준하는 물건인지라 커다란 차고가 필요하다. 타는 순간에 차고로 가져가서 얻으면 방탄이 되지만, 요새의 벽을 뚫을려고 가까이 가면 방탄 성능이 사라진다. 내구성과 몸빵이 뛰어나서인지 FBI 랜처와 인포서가 박아도 멀쩡하며 라이노 전차가 박아도 몇번 버틴다.
특정 미션에만 등장하는 한정 차량이긴 하지만 집행 기관 차량 판정은 정상적으로 받기 때문에 SWAT 장갑차를 타고 경찰서 주차장에 들어가도 수배령이 떨어지지 않는다.
15.6. FBI 랜처 (FBI Rancher)
FBI에서 운용하는 검은색 롱 휠베이스 버전 랜처이다. 별 5개 이상이 붙을 시 등장한다. 차체가 상당히 크다. 인포서나 SWAT 장갑차와 비슷한 수준이다.
보통 랜처와는 달리 5도어에 검은색 도장인데, 아무래도 이 모델의 경우는 쉐보레 서버번을 베이스로 한 듯하다. 실제로도 서버번은 정부기관에서 애용되며 저 시절에는 블레이저와 같은 플랫폼이었다.
15.7. FBI 트럭(FBI Truck)
케딜락 게이지 레인저를 모티브로 하는 FBI에서 사용하는 소형 장갑차이다. 다만, 차량에는 상위 조직인 SAPD 로고가 새겨져 있다.
이 차량은 SWAT 탱크처럼 The Truth is Out There이란 특정 미션에만 등장하도록 고안된 차량으로, 이 미션에서 FBI는 이 FBI 트럭에 탑승하여 트루스와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다만, 이 미션은 베타 버전에서만 사용되고 후에 삭제되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게임 상에서는 볼 수 없다. 그래도 데이터가 남아있어서 트레이너 같은 프로그램 등을 사용하여 이 차량을 소환할 수 있고, 소환된 차량으로 자경단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SWAT 장갑차와 마찬가지로 장갑차지만 방탄 성능은 없다.
공식 전략 가이드에 따르면 FBI 트럭은 SWAT 대원이 사용할 예정이였으며, 지붕에는 기관총이 장착되어 있었다.
15.8. 라이노(Rhino)
M1 에이브람스를 모티브로 한 전차로, 얻기가 꽤나 힘든 물건이다. AREA 69에 침투해서 획득하거나 또는 별 6개, 즉, 오만가지 난동을 벌여서 계엄령이 선포되고 주방위군을 출동시켜야 그제서야 보이기 시작한다. 혹은 게임 진행도 100%를 달성하면 CJ의 집 앞 갠튼 다리 밑에 언제나 있으니 탈 수 있다.
특징은 전차답게 라이노 외의 다른 차량과 부딪치면 라이노는 별다른 피해를 받지 않지만, 부딪힌 차량은 가볍게 빗겨치기만 해도 검은 연기가 날 정도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대놓고 들이받으면 그대로 불이 붙고 폭발한다. 물론 전차답게 주포를 쏴서 적을 박살내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게임 엔진의 한계로 사거리는 실제 전차 주포보다 훨씬 짧다. 한마디로 말해 GTA 차량중 거의 무적에 가까운 차량이다. 2~30분은 마음껏 지지고 볶고 터트리고 쏘고 박고 충돌해도 터지지 않으니 마음껏 굴려도 된다. 단, AI는 인공지능 문제 때문인지 벨런스 문제인지 주포 사격은 하지 않지만, 그래도 도망치는 입장에서는 꽤나 힘든 상대다. 대형 SUV라도 스치기만 해도 한 방에 완전히 파괴되기 때문에 주포를 쓰지 않는다곤 해도 플레이어를 잡기 위해 정면에서 돌진해 오는 그 상황 자체가 충분히 공포스럽다.
더군다나 라이노 탱크와 일반 차량이 부딪혀서 발생하는 손상은 단순히 차량 충돌로 인한 사고로 취급하는지, 아무리 많은 차량을 들이받아 터뜨려도 수배령이 내려지지 않는다. 다만, 경찰차에 부딪히거나 주포를 쏴서 직접 차량을 터뜨리는 경우에는 얄짤없다.
다만, 경찰이 해치를 열고 잡아서 끌어내리면 제 아무리 전차라 해도 별 수 없다. 그리고 거의 모든 무기에 대해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지만, 의외로 화염 무기에는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87] 3과 VC에서는 측면에 여닫이문이 있는 조금 기괴한 모양의 중장갑차였지만, 이번 작에서는 M1 에이브람스와 흡사한 꽤나 그럴듯한 전차의 형태가 되었다. 후속작 5에서는 M1 대신 레오파르트2A4로 등장한다. 하지만 GTA 차이나타운 워즈 이전의 전차는 전부 그랬지만 게임 엔진의 한계로, 이번 작에서도 무한궤도가 재현되어 있지 않다.[88]
그리고 자동차 스포너 모드 등을 통해 인위적으로 전차를 스폰하려고 할 시 주의할 점이 있다. AREA 69에서 자연적으로 스폰되거나 군인이 끌고 오는 전차에는 기본적으로 방탄, 방폭 플래그가 달려있어서 무적에 준하는 내구도를 가지고 있는데, 모드로 스폰되는 전차에는 이 플래그들이 전부 빠지면서 내구도가 일반 승용차와 동일한 수준으로 하향되어 버린다.[89] 이러니 가급적이면 힘들더라도 그냥 자연 스폰되는 것을 획득하는 것을 추천한다.
15.9. 배럭스(Barracks)
2.5톤 군용 트럭이다. 플렛베드의 군수용 버전으로 나오며, 지명 수배 6단계에 도달했을 때 라이노 전차와 함께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다른 3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가끔 라이노와 함께 쫓아오다 충돌해 터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적재함 및 탑승칸에서 보병들을 마구 쏟아내진 않고 앞쪽에서만 2명이 내려 공격하는 게 전부다.
경적 버튼을 누르면 사이렌을 울리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경찰차, FBI와는 달리 소리만 나는 것이다. 그래서 주방위군이 플레이어를 쫓아올때 사이렌을 울린다.
데피니티브 에디션에서는 패트리어트와 더불어 뜬금없이 빨간색으로 나와서 무슨 소련제 차량 같아졌다며 불만이 많다.[S] 사실 이는 원작 산안드레아스의 설정에서 차량의 스폰시 색을 담당하는 carcols.dat파일에 모든 군용 차량이 빨간색으로 등록되어 있어서 생기는 문제이다. 원작에서는 군용차량은 애초에 다른 색이 없어서 도색 관련 파일이 실제로는 영향을 끼치지 않았지만 데피니티브 에디션에서는 민수용 차량 플랫배드의 코드와 꼬인건지 두 차량이 도색 설정대로 등장하는 것이다. 사막도색이었던 원작과는 다르게 괴리감이 심각한 문제이지만 아직 고쳐지지 않고 있다.
[1]
70년대 후반 ~ 90년대 초반까지는 디자인 트렌드가 각진 형태였는데, 작은 일제 경차부터 롤스로이스, 페라리까지 죄다 각졌었다. 심지어 포르쉐도 전체적인 틀은 각졌을 정도. 당시 컴퓨터가 막 대두되고 있었고 이를 통해 컴퓨터로 한 디자인으로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고 최첨단을 강조한 점이 크다. 동시대를 풍미했던 디지털 계기판도 마찬가지.
[2]
사실은 경사로에 스폰된 후 경사로 인해 굴러가는 것이며, 플레이어를 향해 굴러오진 않는다.
[3]
기아 엔터프라이즈의 원본이 된 차이기 때문에 엔터프라이즈와도 어느 정도 닮았다.
[4]
택시는 전륜구동이다.
[5]
다만 2차 색상이 지붕에 적용되는데 퍼레니얼은 2차색상에 검은색이 없고 튜닝샵에서 2차색상 변경이 불가하다. 즉, 완전한 재현은 불가하다.
[6]
데이트 도중 언급한다.
[7]
5에서는 단종됨
[8]
Grand Theft Auto: Vice City와
Grand Theft Auto IV에서는 어드미럴,
Grand Theft Auto V에서는 알바니 워싱턴(
링컨 타운 카 3세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베네팩터 샤프터(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W212)를 기반으로 한 리무진도 더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와 5에 등장한다.
[9]
대부분의 차량 브랜드가 HD 세계관에서 생긴 것과 달리, 윌라드는 3D 세계관에서도 존재하는 회사이다.
[10]
참고로 뒷문이 망가질 경우 바이스 시티 시절 그린우드처럼 뒷문 유리창이 작아지는 오류가 있다.
[11]
미션이 끝나고 바로 가도 스위트의 집 앞에 주차되어 있다.
[12]
그외에는 정직하게 차명이 대놓고 같은 세단 '윌라드' 나 DUDE사의 중장비 정도.
[13]
전작에서는 현실의 바이퍼처럼 코너링은 우수해나 핸들링 감각이 좋지 않다.
[14]
모델링 실수 같은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20세기에 나온 차량들은 사이드미러가 운전석 쪽에만 달려있던 차들이 꽤 있었으며 실제 모델인 페라리 테스타로사 역시 초중기형까진 사이드미러가 1개였다. 현재도 개발 도상국 등지에서는 원가절감과 현지인들의 인식 때문에 사이드미러를 하나만 달고 나오는 차량들이 있다.
[15]
반면 바이스 시티에서는 시작부터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16]
수치로 제공되지 않고 플레이어 캐릭터의 매력도를 높여주는 정도의 차이이다.
[17]
이 정도면 그냥 세단 수준이다.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시에 매력도 레벨이 낮은 차를 끌고 오면 퇴짜맞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8]
3의 인퍼너스는 벡터 M12를 베이스로 했기 때문.
[19]
Grand Theft Auto III와
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의 인퍼너스는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Grand Theft Auto: Vice City와
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의 인퍼너스는
람보르기니 쿤타치,
Grand Theft Auto IV,
GTA 차이나타운 워즈와
Grand Theft Auto V의 인퍼너스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20]
GTA 5의 인퍼너스 클래식은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모티브로, GTA 3의 인퍼너스와 같은 차량이다. 바이스 시티의 인퍼너스는 '페가시 토레로'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했다.
[21]
스트라이프가 2줄이었고 전조등이 그냥 텍스쳐였다.
[22]
가끔 스트립 지역에 돌아다니기도 한다. 거기에 플러스로 EVERYONEISRICH 치트에서 CJ의 옷이 바뀜과 동시에 다른 곳에도 이 차량이 돌아다니는데, 출현 빈도는 약간 낮거나 중간 즈음이다.
[23]
핫나이프와 마찬가지로 EVERYONEISRICH 치트키로 자주 돌아다니게 할 수 있다.
[24]
또는 이름이 비슷한 로터스 유로에서 따왔을 가능성도 있다.
[25]
희귀차량이므로 소장하는 게 좋다.
[26]
허미스(
헤르메스)의 로마식 이름이
머큐리다.
[27]
여기서만 개조가 가능하다. 61. Zeroing in 미션 클리어로 해금 가능.
[28]
작중 연도보다 1년 늦은 1993년에 나왔다.
[29]
시저가 엘레지, 칼은 설튼을 맡는다. 둘 다 니트로 장착.
[30]
낮은 확률로 이미 유압장치가 튜닝된 차를 얻을수 있다. 아래 목록에 있는 차량을 구해서 타고 PC판 기준 Caps Lock키를 눌러서 서스펜션이 튕기면 튜닝된 차, 일반 차량처럼 경적만 울리면 튜닝되지 않은것. 후자는 따로 개조를 해야한다.
[31]
Glendale, Hustler 일반차량도 같은 경우가 있다. 혹, 데피니티브 에디션에 변경사항이 없다면 리마스터 언급 삭제 바람
[32]
싸구려 차 치트가 적용되면 일반 시민들이 타고 다닌다.
[33]
초반 미션 한정으로 발라스 갱이 타고 다니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34]
때문에 시저의 로우라이더 레이싱 미션에서 이차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초반 미션이라 운전 스킬이 아직 낮은 경우가 많은데, 조작이 쉽고 속도가 빠른 편이라 다른 로우라이더 차량들에 비해 운전 중 삑사리날 확률이 확실히 낮다. 성능 자체로 따지자면 슬램밴도 좋긴 하나 입수 난이도는 부두가 월등히 낮다.
[35]
시대의 한계로 개폐는 구현되지 않았으며, GTA 시리즈 최초의 4도어 전동식 컨버터블은 GTA 5에 등장한 '이너스 윈저 드롭'이다. 사바나를 비롯한 로우 라이더 컨버터블 차량은 개조 상점에 가면 지붕을 덮을 수 있다.
[36]
GTA 5의 프롤로그 미션에서도 에스페란토 경찰차와 함께 북부 양크턴 주의 경찰차로 다시 등장한다. 다만 해당 랜처는 4도어 차량이다.
[S]
소련 해체 이후 민수용으로 불하된 소련군 차량들이 빨간색으로 도색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38]
참고로 이런 차량은 하이 라이저라고 불린다. 로우 라이더의 카운터 파츠격 되는 차량이다. 다만 파일 구조상으로는 별도로 구별하지 않고 로우라이더 유압장치가 달렸다고 간주한다.
[39]
발라스, 바고스, 아스테카스, 차량 상관 없이 두 명이상의 동승자가 차에 있을 때도 일어난다.
[40]
이번 작까지 군용 트럭과 같은 모델링을 하고 있다. 후속작에서는 덤프트럭 포지션으로 나온다.
[41]
다만 고정이 안되기 때문에 차를 넣었을 땐 최대한 조심히 운전해야 하며 고정시키고 싶다면 차를 넣은상태로 경사를 내려서 차를 뚫어 끼게 만드는 식으로 고정 해야 하기에 나름 손이 좀 간다.
[42]
각진 오버펜더와 옆창문보다 낮게 내려가는 보조 쪽창, 군더더기 없는 수직의 앞창문이 유사하다.
[43]
GTA 트릴로지 버전에서는 해당 트럭의 후륜이 수정되어 2축으로 멀쩡하게 등장한다.
[44]
사실 이 미션의 나오는 이 트럭과 탱커는 1978년도에 나온 영화 콘보이의 오마주인데, 이 트럭의 외형이
영화 속에서의 주인공이 쓰는 트럭인 맥 RS700L 트럭이랑 거의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이다.
[45]
카마즈는 이미
소련(!)때부터 다카르 랠리를 지배하던 역사가 있다. 그래서 92년 배경에도 고증에 큰 문제가 없는 것. 지금까지도 카마즈는 다카르 랠리의 최강자이다.
[46]
원래 SA에선 여자친구의 차량은 진척도가 50%를 넘어가야 탑승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차량은 문이 없으므로 무시하고 그냥 탈 수 있다.
[47]
다만 견인차보다 마력이 딸려서 그런 건지 무거운 차량을 견인할 시 스티어링이 한 쪽으로 휘는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T]
탱크는 물리엔진 오류 때문인지 견인 후 움직이려고 액셀만 밟으면 튕겨나가는 버그가 있다. 해결책으로는
견인차나 트랙터를 2대 준비해서 한 대에 탱크를 견인하고 다른 한 대로 탱크를 견인한 녀석을 견인하는 식으로 운반할 수 있다.
[49]
실제로 사용되는 지게차는 안전상 최고시속이 40km 이내로 설계되어있다.
[50]
이 점을 이용해서 추격 미션 도중 상대가 오토바이를 타고 있을 경우, 타고있는 차량을 전속력으로 몰아서 세게 들이받아 낙마시킨 뒤 빠르게 처리할 수도 있다.
[51]
NRG를 타자마자 미션이 시작되지만 챌린지는 무시하고 NRG만 먹고 달아나도 별다른 페널티는 없다.
[52]
정확히 설명하면 환풍구의 입구는 경사로에 걸쳐있는데, 낮은 쪽에 있는 벽이나 경사로에 걸친 벽이 아닌, 높은 쪽에만 있는 벽에 대면 된다.
[53]
유압 장치가 달린 자동차도 점프가 가능하긴 하지만, 컨트롤을 잘 해봤자 기껏해야 사람 허리 정도까지밖에 못 오기 때문에 사실상 쓸모가 없다.
[54]
자전거 스킬이 낮을 때에는 점프의 의미가 별로 없지만, 스킬이 100%에 근접하게 되면 세단 한 대는 거뜬히 넘어갈 정도로 점프력이 향상 되어 장애물이나 길 위의 차를 넘어갈 때 상당히 유용하다.
[55]
VCS의 자전거들은 불이나 폭발로 파괴가 되며, GTA 5에서 재등장한 자전거들도 무거운 차에 밟히거나 폭발에 휩쓸리면 바퀴가 빠진다.
[56]
자신의 미사일은 미니맵에 흰색 점으로 표시되고,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미사일은 빨간색 점으로 표시된다.
[57]
Dam and Blast 미션 한정으로 라스 벤츄라스 공항에 스폰된다.
[58]
지명 수배 등급 4 이싱일 때 나오는 히드라는 뒤를 잡고 적당히 속도 유지만 해 가며 공격하면 쉽게 격추시킬 수 있다. 심지어는 공격 헬기인 헌터로도 격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59]
자세히 보면 CJ가 조종석에 앉아 조종하고 있다. 비행학교를 완수하지 않고 타더라도 비행기 조종은 CJ가 한다. 돈을 내고 비행기를 타는데 비행기를 조종하는 대단한 CJ
[60]
이는 열추적 미사일을 사용하면 알 수 있다. 락온이 기체 밑부분에 된다.
[61]
AREA 69에 존재하는 대공포 역시 취약점에 제대로 맞지 않는다면 기체에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단, 실탄 화기에 피격당하면 대미지가 제대로 들어간다.
[62]
PC판, 모바일판의 경우 차고에 폭발한 차량이 빨리 들어가지 않으면 사라진다. 그냥 차량이면 맷집이 좋은 차로 빨리 차고에 밀면 되지만 이 수송기는 너무 커서 빨리 넣을 수 없다. 대신 프레임 리미터를 끄면 생기는 버그 중 하나가 이 현상을 막는 것이다. 그러므로 콘솔판이 아니면 이 수송기를 얻을 때 잠시 프레임 리미터를 꺼주자.
[63]
경찰 헬기가 나타나면 조종사와 부조종사로 추정되는 경관이 나누는 대화 내용이 들리는데, "총알이 다 떨어졌어!" "걱정 마, 여기 여분이 있어."라는 대화가 나오는 걸로 봐서는 부조종사나 동승자가 쏘는 것 같다. 기타 대화 내용도 자기는 평화주의자라느니 그냥 쏴 버리라느니 하는 등 가관이다.
[64]
레이스 차량에서 내린 채 25초를 버티면 레이스에서 실격되고 레이스 참가 지점으로 돌아가는데, 만약 실격되기 전에 차량을 참가 지점 부근에 세워뒀다면 그 차량은 돌아와도 남아있기 때문에 그대로 꿀꺽할 수 있다.
[65]
바이스 시티에서는 테일로터의 날개가 4개였다. 이후 GTA 5에서 2인승이 되고 현실과 비슷한 모습이 된다.
[66]
다만, 수배 상태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67]
스폰지점 두 개 중 먼저 렌더링 거리에 들어오는 것이 스폰된다. 즉 맵기준 공항 우측으로 접근시 레비아탄, 좌측으로 접근시 헌터가 스폰된다.
[68]
무기 숙련도를 최대치까지 올렸을 때 양손에 들고 운용이 가능한 총기들이다. 그러나 소드오프 샷건은 예외다.
[69]
현실에서는 5의 딩이 정도라면 조종석에서 핸들로 조종하지만 이런 조그만 고무보트는 그냥 뒤에 앉아 엔진을 직접 돌려 조향한다. 딩이 하나 때문에 전용 모션을 만들 수는 없으니 그냥 핸들 달아놓는 것으로 퉁친듯.
[70]
특히 이 흰색 버텍스는 방탄차량으로 만들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미션 시작이후 매드 독에게 폭탄가방을 붙인 후 내버려두고 플레이어 홀로 이 흰색 버텍스가 있는 곳으로 온 뒤 폭탄가방을 터트려 매드 독을 끔살시켜 미션 실패 처리시킨 후 흰색 버텍스를 가까운 산타 마리아 해변 주택 차고로 옮기면 끝이다. 육해공에서 시도하는 모든 공격을 무력화시키며 육지와 해상에서 적들을 개발살낼 수 있는 전천후 모델이 되므로 참고하자. 분명 오토바이처럼 탑승자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으나, 이 모델은 그 노출된 부위까지 방호해 주므로 총 맞아 죽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폭발물도 수십 수백발을 맞아도 터지지 않는다.
[71]
칠리아드 산 정상이나 메이즈 뱅크 빌딩 옥상 등이 있다.
[72]
반면 같은 동네에 사는 5의 택시 운전사는 온건한 성향으로 잘 싸우려 들지 않는다.
[73]
참고로 이 마라톤 택시는 영국의 오스틴 FX4 블랙캡처럼 이 모습으로 상당히 오랫동안 생산하였다. 나홀로 집에 2에서 케빈이 뉴욕에서 타던 택시도 바로 이 녀석이다.
[74]
수배 레벨 1 이하일 때 한정. 수배 레벨이 2 이상이 되면 경찰이 CJ를 적극적으로 추격하기 시작하므로 평소 잘 순찰하지 않던 곳에도 곧잘 나타난다. 기본적으로 자동차를 직접 폭파시키면 수배 레벨이 매우 빠르게 오르므로, 후술할 무기 숙련도 노가다를 하려면 불이 붙을 때까지만 쏘는 게 좋다.
[T]
[76]
전작에서는 Baggage Handler라는 이름을 하고 있었다.
[77]
자세히 보면 CJ가 승객칸에 탑승을 해도 조종석에 앉아 조종하고 있다.
[78]
로스 산토스에는 2개, 산 피에로에는 1개, 라스 벤츄라스에는 3개가 있다.
[79]
부들부들 떨다가 탈선되는 것은 아니고 떠는 상태에서 속도를 더 올리면 탈선된다. 직선이나 코너나 탈선 속도가 같다.
[80]
GTA 5에서 미션 도중 잠시 열차를 조종할 수 있다. 다른 작품에서는 항상 조종할 수 있게 하고 싶으면 모드를 이용해야 한다.
[81]
GTA Wiki의 크랜베리 역 문서에서 "Unlike the other stations in the game, trains do not always arrive when the player stands near the platform. At times, the player can be waiting up to ten minutes before a train arrives. (게임의 다른 역과 달리 기차는 플레이어가 승강장 근처에 서 있을 때 항상 도착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때로 플레이어는 기차가 도착하기 전에 최대 10분을 기다릴 수 있습니다.)" 라는 식으로 서술되어 있다. 아마 해당 작성자가 정확한 트리거를 알지 못해서 써놓은 서술로 추측된다.
[82]
충돌 판정 자체가 내부로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있는데 NPC들이 어떻게 탑승하는지 의문이 들겠지만, 사실 NPC들이 노면전차 모델링의 일부로 취급받는다. 그래서 모션이 일절 없으며 공격하거나 죽일 수도 없다.
[83]
라스 벤츄러스 경찰차 혼자서만 다른 모델링을 쓰는데, 원래 이 차는
FBI의 차량으로 나올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계획이 무산되고 현재의 LVPD 경찰차가 된 것이다.
[84]
산탄총 슬롯이 비어있으면 기본적인 펌프액션 산탄총을 주고, 산탄총 슬롯에 무기가 있으면 탄약 5발을 준다.
[85]
HPV-1000으로 자경단 미션을 수행할 때 수배범을 쉽게 제압하려면 일단 수배범들의 차를 따라잡은 뒤 주유구를 노리고 기관총을 난사해 차에서 내릴 틈도 없이 차를 터뜨려버리는 방법이 가장 편한데, 이 방법을 쓰면 차를 직접 폭파시키게 되기 때문에 지명 수배가 빠르게 누적된다.
[86]
우리가 아는
캐딜락과는 다른회사이다.
[87]
산 안드레아스의 전차가 3이나 바이스 시티보다 내구성이 약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 이유는 피해량 계산법의 차이이기도 하고 산 안드레아스의 경우에는 차량이 폭발할 시 그 자리에 즉시 화염이 생성되어 전차에 화염 피해를 가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88]
모딩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의 경우 열이면 아홉은 모드로 나와있는 무한궤도형 전차로 패치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패치를 해도 보기륜만 움직일 뿐, 궤도가 돌아가지는 않지만, 이 무한궤도를 돌아가게 만드는 클레오가 존재한다.
[89]
폭발 피해도 다른 차량과 똑같이 받을 뿐만 아니라, 미니건을 갈기면 1초도 안되어서 폭발한다.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