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엔터프라이즈

기아의 플래그십 세단 라인업
푸조 604	→	세이블	→	포텐샤	→
엔터프라이즈	→	오피러스	→	K9

기아의 준대형차 라인업
포텐샤	→	엔터프라이즈	→	오피러스	→
K7	→	K8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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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모델별 설명

리무진 모델

2.1. 라인업

• 2.5 STD(25,240,000원)
• 2.5 DLX(27,130,000)
• 3.0 SL(34,500,000원[전기형]/33,680,000원[2000년형])
• 3.6 CEO(41,500,000원[전기형]/41,470,000원[2000년형])

3. 제원

4. 기타

• 무개차로 육군에 한 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53군지단에 반납되어있다.

• 김선홍 당시 기아그룹의 회장의 차량이 이 차였다. 엔터프라이즈 이전에는 포텐샤를 사용했었다.[28] 기아그룹 회장이었던 만큼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을 의전 차량으로 사용한 것이다.

• 신창원이 다이너스티와 스타렉스와 같이 도주에 동원한 차량이다.[29]

• 가수 김건모의 차가 한 때 이 차였었다. [30]

• 기아자동차가 부도 및 법정관리 당시 차범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배우 최진실이 노 개런티로 기아자동차의 광고를 나서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후에 기아자동차 측에서는 회생 후 감사의 의미로 차범근 감독에게 엔터프라이즈 V6 3.6L CEO 모델을[31] 기증했다고 한다. #[32]

• 이 차의 이름과 동일한 농구단이 한국 프로농구단 중 하나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전신인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농구단이었다. 2001년에 모회사가 현대모비스로 바뀌며 개명되었다.

• 이종범이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복귀할 때 2001 시즌 연봉 3억 5천만원[33]에 덧붙여서 엔터프라이즈 1대를 받았다.

• 영화 박하사탕에서 주인공 영호가 선로에서 자살하기 사흘 전에 운전했던 차이다.[34]

• 이 차의 원판인 센티아는 4륜조향 옵션이 있었다. 엔터프라이즈 후륜 멤버에도 4륜조향이 들어갈 만한 흔적이 남아 있다.

• 기아 베스타처럼 일본으로 역수출한 차량이 존재한다. 치바현에 기아의 연구소가 있는데, 연구용으로 가져간 차량이라고 한다. 중국에도 있다[35]

• 마쓰다에서는 엔터프라이즈의 형제차인 센티아를 고급화시켜 아마티 브랜드의 1000이라는 초대형 세단으로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무려 W형 12기통 4,000cc 엔진을 장착할 예정이었으나, 마쓰다의 자금난으로 인해 이 차는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고 사장되었다.

• 투스카니 엘리사 출시 이전까지 알게 모르게 가장 높은 국산차 최고속도의 자리를 꽤나 오랜기간 지켰었다. 당시에는 한국 시장에서 최고속도 240km/h급인 V급 타이어가 막 선보이던 때이며 최고속도 210km/h인 H급이 주류였던 시절이라, 표기된 제원과는 관계없이 다이너스티와 에쿠스는 무조건 220km/h에서 속도제한이 걸렸고,[36] 쌍용 체어맨 1세대도 얄짤없이 215km/h에서 딸국하며 속도제한이 걸린데 반해, 기아는 대체 무슨 배짱이었는지 똑같은 H급 타이어를 장착해 놓고도 속도제한 장치를 아예 없이(...) 차를 내보내서 실제 속도라 할 수 있는 GPS 240km/h 돌파를 인증한 사람이 꽤나 많았었다.[37]

• 기아자동차가 현대자동차에 인수되기 전 마지막으로 출시한 대형 세단이다.

• 크로바에서 유일하게 미니카를 생산했었다.

• GV6 엔진이 장착된 후기형 V6 2.5L DOHC는 절대로 구매해서는 안 된다. 전후 무게배분이 고려되지 않은 하체 세팅, 엔진의 헤드가 들뜨는 문제, 타이밍벨트가 앞뒤로 장착되는 문제 등의 여러 문제가 있지만, 제일 치명적인 건 엔진 주요 부속이 싸그리 단종되었다는 것. 다시 말해 어딘가 고장나거나 교체 주기가 도래하면 고칠 방법도 못 찾고 그냥 차를 버리거나 기아 신형 엔진으로 스왑해야 한다.[38] 이 문제 때문에 차 상태도 전반적으로 우수한데 폐차하는 차주들이 점점 생기고 있다.

5.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