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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서울 KIXX 2021-22 시즌 |
2022-23 시즌 ▶ | }}} | |||||
|
|||||||||
ONE TEAM, ONE SPIRIT
GO ON! |
|||||||||
<rowcolor=#00718f> 순위 | 경기 | 승 | 패 | 승점 | 세트 득실률 | ||||
3 / 7 | 31 | 20 | 11 | 62 | 1.972 |
1. 개요
GS칼텍스 서울 KIXX의 2021-22 시즌을 정리한 문서.2. 오프시즌
2021 FA 대상자 | |||||
<rowcolor=#00718f> 대상 선수 | 포지션 | 등급 | 계약 | 금액 | 보상선수 |
이소영 | 레프트 | A | KGC인삼공사 이적 | 6.5억 | 오지영 |
강소휘 | 레프트 | 잔류 | 5억 | 해당 없음 | |
한수지 | 센터 | 잔류 | 3억 | ||
김유리 | 센터 | 잔류 | 1.7억 | ||
한다혜 | 리베로 | 잔류 | 1.2억 |
2021 트레이드 | ||
GS칼텍스 박혜민(레프트) |
↔ |
KGC인삼공사 최은지(레프트) |
2021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 ||
7순위 |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 | 라이트 |
2021 신생팀 특별지명 | ||
GS칼텍스 → 페퍼저축은행 | 이현 | 세터 |
2021 V-리그 신인 드래프트 | |||
2라운드 5순위 | 김주희 | 세화여고 | 센터 |
2라운드 6순위 | 차유정 | 세화여고 | 레프트/센터 |
4라운드 3순위 | 지명 포기 | ||
5라운드 | 지명 포기 | ||
수련선수 | 지명 포기 |
7년만에 맞는 '디펜딩 챔피언 시즌'이다. 2008-09시즌에는 우승의 기세에 힘입어 정규시즌 우승[1]을 기록했지만 2014-15시즌에는 정대영의 이탈과 이숙자의 은퇴로 팀이 무너져 버리면서 암흑기에 돌입한 적이 있다. 각각 극단적인 케이스였으니만큼 이번 세대의 GS가 어떤 길을 택할 지도 주목받고 있다.
2020-21 시즌을 코보컵 우승과 통합우승으로 트레블을 들어올리면서 잘 마무리하였지만, 시즌이 종료되자마자 FA 시장이 다가왔다. 이번 오프시즌에 무려 5명이 FA로 풀리며, 그 명단에는 삼각편대의 일원 이소영과 강소휘가 포함되어 있다. 거기에 허약한 센터진을 채워주던 한수지와 김유리에 주전 리베로 한다혜까지 FA로 풀린다. 다행히 우승을 해내며 우승도 못하고 5명과 협상하는 불상사는 면했지만 어쨌든 샐러리캡 리그의 특성상 누군가가 좋은 제안을 받으면 떠나보낼 수 밖에 없다. 2020-21시즌 기준 GS의 샐러리캡은 19.3억, 이중 현재 FA 5명의 2020-21시즌 연봉은 12.6억[2]이다. 만약 우승 프리미엄을 가장해 연봉을 올린다 치면 사실상 약 14억으로 5명을 다 계약해야는 상황.
2021년 4월 6일, 챔프전 우승을 이끈 메레타 러츠가 최종적으로 2021-22시즌 트라이아웃 신청을 하지 않으면서 GS구단과 아름답게 이별하게 되었다.
레프트의 수비의 중심이던 선수의 이탈은 데미지가 있으나, 강소휘가 라바리니 밑에서 리시브가 많이 좋아져 목적타에 무너지지 않는 선수로 성장했고, GS는 윙부자팀답게 언제든 경기에 내보낼 수 있는 유서연과 박혜민이라는 좋은 백업 선수들도 있는데다가 센터로 아르바이트를하던 권민지와 문지윤까지 출전시킬 수 있다.[5] 한수지와 김유리를 잔류시키면서 센터진에 문명화만 남는 사태도 면했고, 리베로는 안정적인 한다혜를 잔류시켜 한수진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앞으로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정대영, 이숙자가 이탈하고 갑자기 무너져버린 과거보다는 대비가 되어있는 상태다.[6]
한편 2021년 4월 21일 7구단 (가칭)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의 창단이 최종 승인되면서 2021-22시즌부터 한 라운드에 6경기, 총 36경기를 치르게 된다. 경기수가 30경기에서 36경기로 늘어나면서 체력 및 부상관리에도 문제가 생길수 있을 것이다. 또한 페퍼저축은행의 창단으로 인한 9명의 보호선수 지정, 인삼공사에서 받아올 보상선수[7] 선택, 그리고 러츠에 이은 좋은 외국인 선수 지명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있다. 대부분의 팬들은 그래도 플옵권 전력은 유지할 것으로 예상 중. 페퍼저축은행이 합류하게 되면서 준플레이오프도 열리기 때문에 뎁스가 두터운 GS로서는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도 있다.
4월 19일, 오지영을 보상선수로 지명했다. 페퍼저축은행 지명 방어용 또는 트레이드용으로 뽑아왔다는 의견이 대다수. 인삼공사가 이소영을 영입하면서 윈나우를 노리면서도 오지영을 제외하면 리베로들이 경험이 일천한데도 오지영을 내보낸 것을 보면 염혜선 단체 언팔 사건과 초성 저격 사건 등 SNS로 저질렀던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인 듯 하다. 한다혜와 한수진 등 이미 주전급 리베로들이 둘이나 있는 GS이기 때문에 보상선수로는 아쉽지만 페퍼 방어용 활용으로는 괜찮은 선택이다. 하지만 차상현 감독을 오지영을 주전으로 쓸 계획이라고 밝히며 팀 내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4월 28일 열린 2021-22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낮은 확률을 뚫지 못하고 구슬신의 선택을 받지 못해(...) 7순위가 나왔고, 프랑스 1부 리그에서 3년 연속 베스트 아포짓으로 뽑혔던 카메룬 국적의 라이트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를 지명했다. 드래프트 프로필상의 신장이 184cm인지라 높이가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차상현 감독은 바소코가 직전 시즌 프랑스 리그 서브 1위 선수였음을 언급하며, 강한 서브와 탄탄한 리시브의 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후 5시에 루머로 돌던 최은지와 박혜민 간의 트레이드가 이루어지며 레프트를 보강했다. 최은지 박혜민 이소영의 빈자리를 채워야하는 유서연, 권민지가 풀주전 경험이 사실상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이미 주전 레프트로 뛰던 최은지는 나름 요긴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하지만 문제는 유서연이 21-22시즌 후 FA가 되는데다 최은지가 20-21시즌 후반에 불미스런 사건에 오지영과 같이 연루된 선수였다는 점은 논란이 될 여지가 충분하다. 오지영, 최은지를 잃음에도 인삼공사 팬들은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라...[8]
5월 14일,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의 신생팀 특별지명 결과가 발표됐다. GS칼텍스에서는 주로 원 포인트 서버로 뛰었고 리베로를 준비한다는 이야기도 돌았던 세터 이현이 페퍼로 옮기게 됐다. 당초 오지영의 입단으로 백업 리베로의 페퍼 지명을 예상했던 팬들은 "어떻게 묶었길래 이현이 나오냐"는 의문과 함께[9] 이 정도면 방어를 잘한 편 아니냐는 희망 섞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10]
6월 24일, 한수지가 이번 시즌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6월 30일에 리베로 김채원(1997)은 자유신분으로 공시되었다. 7월 9일, 서남원 감독을 선임한 IBK기업은행과 연습경기에 임했다.
9월 6일 모마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 여자배구 대표팀 합류를 위해 일시 출국했다.
9월 7일 진행되었던 신인드래프트에서는 작년과 달리 반전 없이 6순위를 받았고, 2라운드 6, 7순위에서 김주희와 차유정을 지명하며 센터를 보강했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 다 흥국생명의 팜으로 유명한 세화여고 출신이다. 반면 흥국생명은 수련선수로 GS 팜으로 유명한 중앙여자고등학교의 전현경을 지명했다.
여담이지만 남녀배구 14구단 중에서 다른 구단들이 전부 KOVO 통합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를 하고 있는데 GS 혼자서만 티켓 링크에서 예매를 받고 있다. 1 vs 13
3. KOVO컵
GS칼텍스는 현재 KOVO컵 최다 우승팀(4회)이다. 작년 조별예선에서 B조로 같이 편성된 두 팀을 A조에서 다시 만난다. 모마는 정규시즌 시작 전에는 국제이적동의서 ITC가 발급되지 않아 뛰지 않는다.3.1. 조별예선
3.1.1. A조
3.1.1.1. 8월 23일 VS KGC인삼공사 3-1 승
2021년 8월 23일 15:30 의정부실내체육관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GS칼텍스 | 25 | 25 | 17 | 25 | - | 3 |
KGC인삼공사 | 20 | 19 | 25 | 20 | - | 1 |
[navertv(22015275, width=100%)]
|
||||||
경기 하이라이트 |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오지영 Li 한수진 |
강소휘 L
|
최은지 R
|
한송이 C
|
박혜민 L
|
채선아 Li 노란 |
김유리 C
|
한수지 C
|
이예솔 R
|
하효림 S
|
||
안혜진 S
|
유서연 L
|
고의정 L
|
정호영 C
|
2021 코보컵은 A조가 모두 평일 오후 시간대에 배정되어 경기를 챙겨 보기 어렵게 되었다. GS의 프랜차이즈 스타이던 이소영이 인삼공사 이적 이후 처음으로 GS를 만나는 경기로 예상되었지만, 이소영은 어깨 부상에 의한 재활로 인해 불참한다. 오지영, 안혜진은 출격을 예고했고 트레이드된 최은지와 박혜민도 선발로 예고되었다.
강소휘, 유서연, 최은지가 고른 활약을 보여주며 3-1로 승리했다. 안혜진은 서브 에이스 6개를 기록하며 인삼공사의 리시브라인을 흔들어 놓았다. 오지영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양팀 모두 이적생은 활약이 괜찮았다. 특히 4세트 20점대에서 오지영의 슈퍼디그 이후 안혜진의 서브턴에서 5연속 득점이 나오면서 경기가 GS칼텍스의 승리로 확정되었다. MVP로 최은지가 선정되었는데, 이적 후 첫 경기에서 15득점을 올리며 좋은 활약을 했다.
한편 차상현 감독은 인삼으로 이적한 박혜민과 10득점을 넘기면 청평에서 입수를 하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박혜민이 10득점을 넘기면서 진짜 입수를 하게 되었다.(?)
3.1.1.2. 8월 25일 @ 한국도로공사 3-2 승
2020년 8월 25일 15:30 의정부실내체육관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한국도로공사 | 25 | 25 | 17 | 19 | 12 | 2 |
GS칼텍스 | 19 | 23 | 25 | 25 | 15 | 3 |
[navertv(22059831, width=100%)]
|
||||||
경기 하이라이트 |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임명옥 Li
|
전새얀 L
|
문정원 R
|
유서연 L
|
안혜진 S
|
오지영 Li 한수진 |
배유나 C
|
정대영 C
|
한수지 C
|
김유리 C
|
||
이고은 S
|
박정아 L
|
최은지 R
|
강소휘 L
|
지난 시즌 한 번도 패하지 않았던 도로공사와의 대결.
초반 2세트를 빼앗기면서 우승 이후 첫 패배를 당하나 싶었으나 3, 4, 5세트를 전부 가져오는 뒷심을 발휘하면서 또 다시 GS칼텍스가 승리! 도로공사전 연승을 11연승으로 늘려놓았다.
초반에는 도로공사의 블로킹에 GS가 크게 고전했다. GS의 윙공격은 여전히 강했지만 중앙과 사이드에서 블로킹을 계속 당하면서 기세가 꺾인 것. 3세트부터 GS 선수들은 심기일전한 듯 도로공사의 리시브 라인을 흔드는 강서브를 날리기 시작했고 도공에서 전새얀을 필두로 GS의 서브를 제대로 받아내기 버거워하면서 GS의 공격이 잘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후 고른 공격 패턴을 보이면서 박정아 혼자서 고군분투한 도공을 GS가 다시 잡아내면서 승리했다.
주전 중에 5명이 10득점 이상을 기록(강소휘 18득점, 문지윤 15득점, 유서연 13득점, 김유리 10득점, 최은지 10득점)[11]하면서 박정아 홀로 31득점을 기록한 도로공사와 큰 팀컬러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이번 경기는 문지윤이 오랫동안 기용되었는데 초반 정대영과 배유나에게 계속해서 사이드에서 블로킹을 당하던 문지윤은 후반에는 공격방법을 바꾼 듯 중요한 상황마다 상대 블로킹을 뚫어내면서 활약했다. 안혜진은 이번에도 서브에이스로 6득점을 올리면서 2경기 서브에이스 총 11득점을 만들어내면서 팡팡 플레이어에 선정되었다.
GS의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히는 분야는 센터인데 이 센터 포지션이 매우 강한 도로공사를 상대로 속공 득점을 11득점이나 하면서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 나왔다. 안혜진과 김지원 모두 적극적으로 속공을 사용한 경기.[12]
이 경기의 승리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또한 차상현 감독 부임 이후 GS칼텍스는 5년 연속 코보컵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3.1.2. 순위 결정전: 8월 26일 vs IBK기업은행 1-3 패
2020년 8월 26일 의정부실내체육관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GS칼텍스 | 11 | 21 | 25 | 21 | - | 1 |
IBK기업은행 | 25 | 25 | 19 | 25 | - | 3 |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한다혜 Li 김해빈 |
권민지 L
|
문지윤 R
|
김주향 L
|
조송화 S
|
신연경 Li
|
오세연 C
|
문명화 C
|
최정민 C
|
김수지 C
|
||
김지원 S
|
최은지 L
|
김희진 R
|
표승주 L
|
이미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GS칼텍스로서는 힘을 줄 이유가 없는 경기였고 차상현 감독이 후보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기로 결정하면서 오세연이 데뷔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1세트는 긴장한 듯 움직임이 좋지 않았지만 2세트부터 몸이 풀리면서 좋은 플레이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3세트를 가져오면서 이 날도 셧아웃 경기를 당하지 않은 GS였다. 4세트에도 상대가 먼저 21점에 도달한 상황에서 10점대에서 21점까지 밀어붙이는 등 흐름을 잘 타는 좋은 경기를 했다.
리시브를 받으면서도 권민지가 18득점을 올렸고 문지윤이 훨씬 나아진 디그를 선보이면서 12득점을 올렸다. 오세연은 공식 첫 경기에서 9득점[13]을 기록하면서 잊지못할 데뷔전을 치렀고 김지원은 한 경기 전체를 주전세터로서 치러냈고 주먹 패스 페인트로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해빈이 리베로를 맡아 주특기인 빠른 디그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수진은 학생시절부터 특기였던 강서브로 서브에이스를 기록했다. 문명화는 6득점[14]을 기록했으나 아직 부상 여파가 있는 듯 조금은 힘겨웠던 모습이었다.
최근 들어 센터가 더 필요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는 GS로서는 오세연의 깜짝 활약이 반가운 일.[15] 김희진 김수지라는 센터 경험이 긴 베테랑들을 상대로 네트 앞에서 많이 속는 미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김희진의 중앙 백어택을 블로킹해내는 등 경기 후반에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어쨌든 주전만 빼고 오직 2진으로만 펼친 경기 치고는 꽤 좋은 성과를 냈으며 동시에 이 팀의 무시무시한 뎁스를 보여준 경기기도 했다.
3.2. 준결승전: 8월 28일 @ 흥국생명 3-0 승
2020년 8월 28일 16:20 의정부실내체육관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흥국생명 | 14 | 13 | 20 | - | - | 0 |
GS칼텍스 | 25 | 25 | 25 | - | - | 3 |
[navertv(22117775, width=100%)]
|
||||||
경기 하이라이트 |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도수빈 Li |
이주아 C
|
최윤이 L
|
강소휘 L
|
안혜진 S
|
오지영 Li 한수진 |
박혜진 S
|
김다은 R
|
한수지 C
|
김유리 C
|
||
김미연 L
|
변지수 C
|
최은지 R
|
유서연 L
|
순위 결정전 결과, 흥국생명과 준결승을 치르게 되었다. 1, 2세트는 상대의 범실 파티와 끈끈한 수비에 힘입어 GS가 완승했지만, 3세트 중반 유서연의 공격이 세 번 연속해서 블로킹에 막히며 타임아웃을 가진 뒤, 강소휘가 재등장하며 간격을 다시 벌린다. 3세트 막판, 오세연도 들어오고 긴장감이 풀린 듯 다시 추격을 허용했으나, 상대의 서브 범실 두 번으로 인해 3-0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현대건설.
GS의 삼각편대(강소휘-최은지-유서연)는 35점을 올렸고 이는 흥국생명 선수들의 전체 공격득점(33점)보다 많았다.
3.3. 결승전: 8월 29일 @ 현대건설 0-3 패
2021년 8월 29일 14:00 의정부실내체육관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현대건설 | 25 | 25 | 28 | - | - | 3 |
GS칼텍스 | 23 | 23 | 26 | - | - | 0 |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김연견 Li 이영주 |
황민경 L
|
황연주 R
|
한수지 C
|
유서연 L
|
오지영 Li 한수진 |
이다현 C
|
양효진 C
|
최은지 R
|
안혜진 S
|
||
김다인 S
|
고예림 L
|
강소휘 L
|
김유리 C
|
GS가 언제나 힘겨워하는 양효진에 이다현이 가세하고 황연주까지 회춘해버린 현대건설을 상대로 참패하고 말았다. 의외로 높이는 잘 대비한 듯 했지만 서브 범실이 14개나 나오면서 점수를 죄다 내주었고, 오랫동안 당하지 않던 셧아웃패를 하필이면 결승전에서 당하고 말았다. 공교롭게도 마지막 공식 경기 셧아웃 패배는 2020년 3월 1일 현대건설전이었다. GS가 놓친 대표적인 선수인 정지윤이 MVP를 수상하면서 정거박의 타격이 여전하다는 것이 재확인되었다. 이 패배로 GS와 현대는 컵대회 공동 최다 우승팀이 되었다.[16]
보통 GS가 현대의 황민경과 고예림의 리시브를 공략하면서 승리의 물꼬를 틀었지만 이번 경기는 현대가 유서연의 리시브를 무너뜨리면서 정반대로 당하고 말았다. 현대의 리시브를 흔들기 위한 서브범실도 마구 쏟아지면서 역전의 발판조차 마련하지 못했다.
강소휘가 MIP를 수상하면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으로 이번 대회는 2017년 컵대회 이후 오랜만에 우리카드와 GS칼텍스가 동시에 결승전에 진출한 대회였으나 이번에도 한 쪽만이 우승하는 형태가 되었다.[17]
4. 2021-22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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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서울 KIXX 2021-22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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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18f><colcolor=#ffffff> 코칭스태프 |
''' 감독
차상현코치 이용희 · 신보식 · 조두영 · 김재훈 스태프 ''' 이경태 · 성지현 · 오해준 · 박창배 · 이경하 · 이지언
|
레프트 | 3 차유정 · 10 강소휘 · 13 최은지 · 18 권민지 · 19 유서연 | |
라이트 | 11 모마 · 17 문지윤 | |
센터 |
1
한수지 '''[[주장| C ]] · 2
김주희 · 15
문명화 · 16
김유리 · 20'''
오세연
|
|
세터 | 6 이원정 · 7 안혜진 · 14 김지원 | |
리베로 | 4 한다혜 · 8 김해빈 · 9 오지영 · 12 한수진 | |
다른 V-리그 여자부 팀 명단 보기 |
2021-22 시즌 GS칼텍스 서울 KIXX 선수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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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이름 | 생년월일 | 신체 | 출신 학교 | KOVO 신인선수 드래프트 | 2021-22 시즌 연봉 |
한다혜 No.4 | Li
|
1995.02.28 | 164cm, 50kg | 원곡고등학교 | 2013-14 시즌 3라운드 5순위 | 120,000,000원 | |
김해빈 No.8 | Li
|
2000.03.01 | 156cm, 54kg | 강릉여자고등학교 | 2018-19 시즌 3라운드 2순위 | 60,000,000원 | |
오지영 No.9 | Li
|
1988.07.11 | 170cm, 62kg |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 2006-07 시즌 1라운드 4순위 | 260,000,000원 | |
한수진 No.12 | Li
|
1999.07.02 | 165cm, 59kg | 수원전산여자고등학교 | 2017-18 시즌 1라운드 1순위 | 75,000,000원 | |
이원정 No.6 | S
|
2000.01.12 | 175cm, 66kg | 선명여자고등학교 | 2017-18 시즌 1라운드 2순위 | 75,000,000원 | |
안혜진 No.7 | S
|
1998.02.16 | 175cm, 63kg | 강릉여자고등학교 | 2016-17 시즌 1라운드 3순위 | 150,000,000원 | |
김지원 No.14 | S
|
2001.10.26 | 174cm, 68kg | 제천여자고등학교 | 2020-21 시즌 1라운드 1순위 | 50,000,000원 | |
한수지 No.1 | C
|
1989.02.01 | 182cm, 72kg |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 2006-07 시즌 1라운드 1순위(★) | 300,000,000원 | |
김주희 No.2 | C
|
2002.08.02 | 178cm, 66kg | 세화여자고등학교 | 2021-22 시즌 2라운드 5순위 | 35,000,000원 | |
문명화 No.15 | C
|
1995.09.04 | 189cm, 73kg | 남성여자고등학교 | 2014-15 시즌 1라운드 4순위 | 100,000,000원 | |
김유리 No.16 | C
|
1991.09.11 | 182cm, 75kg | 경남여자고등학교 | 2010-11 시즌 1라운드 2순위 | 170,000,000원 | |
오세연 No.20 | C
|
2002.05.04 | 180cm, 62kg | 서울 중앙여자고등학교 | 2020-21 시즌 2라운드 6순위 | 35,000,000원 | |
차유정 No.3 | L
|
2002.03.20 | 181cm, 63kg | 세화여자고등학교 | 2020-21 시즌 2라운드 6순위 | 35,000,000원 | |
강소휘 No.10 | L
|
1997.07.18 | 180cm, 65kg | 원곡고등학교 | 2015-16 시즌 1라운드 1순위(★) | 500,000,000원 | |
최은지 No.13 | L
|
1992.06.07 | 182cm, 73kg | 선명여자고등학교 | 2010-11 시즌 신생팀 우선지명 | 80,000,000원 | |
권민지 No.18 | L
|
2001.11.02 | 178cm, 70kg | 대구여자고등학교 | 2019-20 시즌 1라운드 3순위 | 73,000,000원 | |
유서연 No.19 | L
|
1999.01.12 | 174cm, 61kg | 선명여자고등학교 | 2016-17 시즌 1라운드 4순위 | 110,000,000원 | |
문지윤 No.17 | R
|
2000.07.25 | 181cm, 68kg | 원곡고등학교 | 2018-19 시즌 1라운드 5순위 | 55,000,000원 | |
모마 No.11 | R
|
1993.10.09 | 184cm, 80kg | 기록 없음 | 2021 KOVO 외국인선수 7순위 | 기록 없음 |
5. 정규리그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의 창단으로 라운드당 6경기를 치르게 되며 공통 휴식일은 월요일만 남게 된다. 또한 남자부처럼 3, 4위의 승점이 3점차 이내일 경우 단판 준플레이오프가 열리게 된다.7개팀 감독들이 뽑은 우승후보 예상팀에서 3위.
장충체육관의 연말대관 일정으로 이번 시즌도 6라운드에 홈 4연전이 편성되었다.
남자부와 경기 수가 똑같아짐에 따라 작년 순위 순으로 남녀부 두팀이 짝꿍을 이루어 시즌이 진행된다. GS칼텍스는 작년 남자부 우승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같은 일정을 소화한다.[18]
GS칼텍스 서울 KIXX 2021-22시즌 유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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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Away | Libero 1 | Libero 2 |
5.1. 1라운드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
GS칼텍스 서울 KIXX 2021-22시즌 1라운드 |
경기 시간 | 경기장 | HOME | 결과 | AWAY | 방송사 | |
10월 16일 16: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3 | 0 | 흥국생명 | |
10월 22일 19:00 | 페퍼스타디움 | 페퍼저축은행 | 0 | 3 | GS칼텍스 | |
10월 27일 19: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1 | 3 | 현대건설 | |
10월 30일 16: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3 | 1 | IBK기업은행 | |
11월 3일 19:00 | 김천실내체육관 | 한국도로공사 | 0 | 3 | GS칼텍스 | |
11월 7일 16:00 | 충무체육관 | KGC인삼공사 | 3 | 1 | GS칼텍스 | |
자세한 내용은 GS칼텍스 서울 KIXX/2021-22시즌/1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
5.2. 2라운드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
GS칼텍스 서울 KIXX 2021-22시즌 2라운드 |
경기 시간 | 경기장 | HOME | 결과 | AWAY | 방송사 | |
11월 10일 19: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0 | 3 | 현대건설 | |
11월 14일 16:00 | 인천삼산월드체육관 | 흥국생명 | 0 | 3 | GS칼텍스 | |
11월 19일 16: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3 | 0 | 페퍼저축은행 | |
11월 24일 19: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2 | 3 | 한국도로공사 | |
11월 27일 16:00 | 화성실내체육관 | IBK기업은행 | 0 | 3 | GS칼텍스 | |
11월 30일 19: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3 | 0 | KGC인삼공사 | |
자세한 내용은 GS칼텍스 서울 KIXX/2021-22시즌/2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
5.3. 3라운드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
GS칼텍스 서울 KIXX 2021-22시즌 3라운드 |
경기 시간 | 경기장 | HOME | 결과 | AWAY | 방송사 | |
12월 4일 16: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3 | 0 | 흥국생명 | |
12월 8일 19:00 | 페퍼스타디움 | 페퍼저축은행 | 0 | 3 | GS칼텍스 | |
12월 11일 16:00 | 수원실내체육관 | 현대건설 | 3 | 1 | GS칼텍스 | |
12월 15일 19: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3 | 0 | IBK기업은행 | |
12월 19일 16:00 | 김천실내체육관 | 한국도로공사 | 3 | 1 | GS칼텍스 | |
12월 24일 19:00 | 충무체육관 | KGC인삼공사 | 3 | 1 | GS칼텍스 | |
자세한 내용은 GS칼텍스 서울 KIXX/2021-22시즌/3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
5.4. 4라운드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
GS칼텍스 서울 KIXX 2021-22시즌 4라운드 |
경기 시간 | 경기장 | HOME | 결과 | AWAY | 방송사 | |
12월 30일 19:00 | 수원실내체육관 | 현대건설 | 3 | 1 | GS칼텍스 | |
1월 2일 16:00 | 인천삼산월드체육관 | 흥국생명 | 1 | 3 | GS칼텍스 | |
1월 6일 19:00 | 화성실내체육관 | IBK기업은행 | 0 | 3 | GS칼텍스 | |
1월 9일 16: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3 | 0 | 페퍼저축은행 | |
1월 13일 19:00 | 충무체육관 | KGC인삼공사 | 1 | 3 | GS칼텍스 | |
1월 20일 19: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1 | 3 | 한국도로공사 | |
자세한 내용은 GS칼텍스 서울 KIXX/2021-22시즌/4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
|
2021-22 4라운드 MVP 모마 |
5.5. 5라운드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
GS칼텍스 서울 KIXX 2021-22시즌 5라운드 |
경기 시간 | 경기장 | HOME | 결과 | AWAY | 방송사 | |
1월 29일 16:00 | 김천실내체육관 | 한국도로공사 | 0 | 3 | GS칼텍스 | |
2월 1일 16: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3 | 0 | 흥국생명 | |
2월 4일 19: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2 | 3 | 현대건설 | |
2월 10일 19:00 | 화성실내체육관 | IBK기업은행 | 3 | 0 | GS칼텍스 | |
2월 24일 19:00 | 페퍼스타디움 | 페퍼저축은행 | 0 | 3 | GS칼텍스 | |
2월 28일 19:00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3 | 0 | KGC인삼공사 | |
자세한 내용은 GS칼텍스 서울 KIXX/2021-22시즌/5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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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5라운드 MVP 모마 2연속 MVP 수상 |
5.6. 6라운드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
GS칼텍스 서울 KIXX 2021-22시즌 6라운드 |
경기 시간 | 경기장 | HOME | 결과 | AWAY | 방송사 | |
3월 21일 19:00 | 인천삼산월드체육관 | 흥국생명 | 0 | 3 | GS칼텍스 | |
-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시즌 조기 종료 | KGC인삼공사 | - |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한국도로공사 |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IBK기업은행 | ||||
장충체육관 | GS칼텍스 | 페퍼저축은행 | ||||
수원실내체육관 | 현대건설 | GS칼텍스 | ||||
자세한 내용은 GS칼텍스 서울 KIXX/2021-22시즌/6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
5.6.1.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리그 종료
2차 브레이크가 지나고 3월 20일 재개 당일 IBK기업은행에서 확진자가 4명이 나왔으며 최소 엔트리 12명을 꾸린채 경기에 나섰다. 그런데 같은 날 페퍼저축은행에도 확진자 1명이 나오자 또 다시 중단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그리고 우려는 머지 않아 현실이 되었다. 다음날인 3월 21일 기업은행에서 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엔트리 부족 상황이 되었고 페퍼마저 2명이 추가되어 엔트리 부족 상황이 되었다.[19] 결국 3차 브레이크에 직면하는 상황이 또 다시 만들어졌다. 전과 달리 리그 종료 커트라인인 28일마저 넘은 상황에 VNL, 용병 트라이아웃, FA 시장 때문에 더는 미룰 수가 없었고 결국 단장 긴급회의 끝에 6라운드 흥국생명전 경기 종료 직후 2021-22시즌 여자부 시즌 종료를 선언하였다.
조기 종료했던 2019-20시즌과 동일하게 순위는 5라운드 기준으로 산정하여 GS칼텍스는 최종 3위로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분명 4년 연속으로 봄배구 진출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단 2번 밖에 하지 못 했다.[20] 하지만 그래도 지난 시즌 우승을 했고 이번 시즌 우승팀은 없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도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시즌을 치르게 되었으며, 트레블 우승 기록도 여전히 GS만의 기록이 유지되었다.
5.7. 봄배구 특별 경기 '우리끼리 봄배구'
2022년 4월 15일 19:00 장충체육관 298명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TOTAL | ||
팀 율대장 | 12 | 15 | 6 | 1 | ||
팀 민트보스 | 15 | 12 | 8 | 2 |
시즌이 조기종료되고 포스트시즌이 취소되어 아쉬운 팬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4월 15일 금요일, 특별한 이벤트를 열기로 계획 중이다.[21] 각 팀마다 149명씩의 인원제한이 걸리며 298명이 예매 후, 무료입장한다.
모마는 이미 귀국하였고, 오지영은 턱관절 수술로 인하여 이 이벤트 경기는 미참가.
경기는 정식배구가 아닌 릴레이 배구, 미션 배구, 거대공 배구 등등 이벤트경기로 치러졌으며 팀 민트보스가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우리끼리 봄배구 라인업 | |
팀 율대장 | 팀 민트보스 |
김유리 | 한수지 |
한다혜 | 김주희 |
김해빈 | 이원정 |
김지원 | 최은지 |
권민지 | 유서연 |
안혜진 | 차유정 |
강소휘 | 한수진 |
문지윤 | 문명화 |
오세연 |
5.8. 올스타전
2021년 V-리그 올스타전 출전선수 | ||
선수 | 포지션 순위 | 득표수 |
강소휘 | K스타 레프트/3위 | 8만 162표 |
모마 | 라이트 | 전문위원 추천 |
안혜진 | 세터 | 전문위원 추천 |
2021 올스타전에서는 도쿄 올림픽 유입팬들이 많은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와 같은 조에 배정되면서[22] 득표수에서 밀리며 강소휘 1명만 자력 진출에 성공했다. 도올 대표팀 멤버 중에 안혜진은 염혜선에게 초반부터 크게 밀렸으며 오지영은 초반에는 선전했으나 올스타전 투표 시기의 경기에서 계속해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GS팀팬들의 표를 획득하지 못하면서 노란에게 밀려 탈락했다. 이후 전문위원 추천으로 모마와 안혜진도 올스타에 출전하게 되었다.
3년 만에 열린 올스타전이었지만 GS팬들에게는 차상현 감독의 깜짝 해설을 제외하고는 그닥 즐거운 장면은 없었다.(...) 강소휘와 안혜진은 코트 위에서 뚜렷한 활약이나 세레모니가 없었으며[23][24][25], 모마가 그나마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기계 오류로 인해서 서브퀸을 수상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게 되었다.
5.9. 상대전적
5.9.1. 팀별 상대전적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
GS칼텍스 서울 KIXX 2021-22시즌 상대 전적 |
<rowcolor=#00718f> 상대 팀 | 전적 | 승점 | 세트득실 | 잔여경기 | 비고 |
흥국생명 | 6승 0패 | 18 | 18-1 | 경기 완료 | 압도 |
IBK기업은행 | 4승 1패 | 12 | 12-4 | 경기 완료 | 우세[26] |
한국도로공사 | 2승 3패 | 7 | 10-9 | 경기 완료 | 백중세[27] |
KGC인삼공사 | 3승 2패 | 9 | 11-7 | 경기 완료 | 백중세[28] |
현대건설 | 0승 5패 | 1 | 5-13 | 경기 완료 | 압살당함 |
페퍼저축은행 | 5승 0패 | 15 | 15-0 | 경기 완료 | 압도 |
총합 | 20승 11패 | 62 | 1.972 | 경기 완료 |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6승, 승률: 1.0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 우세(5승 1패, 승률: 0.833)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4승 2패, 승률: 0.666)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3승 3패, 승률: 0.50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2승 4패, 승률: 0.333)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 열세(1승 5패, 승률: 0.167)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당함(6패, 승률: 0.000)을 뜻한다.
5.9.2. 요일별 전적
GS칼텍스 서울 KIXX 2021-22시즌 요일별 전적 | |||
요일 | 승 - 패 | 세트득실률 | 승패마진 |
<colbgcolor=#00718f> 월요일 | 2 - 0 | MAX | +2 |
화요일 | 2 - 0 | MAX | +2 |
수요일 | 3 - 3 | 1.200 | 0 |
목요일 | 3 - 3 | 1.100 | 0 |
금요일 | 2 - 2 | 1.500 | 0 |
토요일 | 5 - 1 | 4.000 | +4 |
일요일 | 3 - 2 | 1.571 | +1 |
총합 | 20 - 11 | 1.972 | +9 |
순위: 3 / 7 | 승점차: 20 |
5.9.3. 구장별 상대전적
GS칼텍스 서울 KIXX의 2021-22시즌 구장별 상대전적 | |||
홈/원정 구분 | 구장 | 승패 | 승률 |
홈경기 | 장충체육관 | 9승 3패 | 0.750 |
원정경기 | 인천삼산월드체육관 | 3승 0패 | 1.000 |
화성실내체육관 | 2승 1패 | .666 | |
김천실내체육관 | 2승 1패 | .666 | |
충무체육관 | 1승 2패 | .333 | |
수원실내체육관 | 0승 2패 | .000 | |
염주종합체육관 | 3승 0패 | 1.000 |
5.9.4. 중계 방송사별 상대전적
GS칼텍스 서울 KIXX 2021-22시즌 중계 방송사별 전적 | |||||||||
방송사 | 승 - 패 | 세트득실률 | 승패마진 | 방송사 | 승 - 패 | 세트득실률 | 승패마진 | ||
12 - 4 | 2.857 | +8 | 8 - 7 | 1.409 | +1 | ||||
캐스터 | 이호근 | 5 - 3 | 1.800 | +2 | 캐스터 | 윤성호 | 3 - 3 | 1.100 | 0 |
강준형 | 5 - 0 | 15.000 | +5 | 이동근[29] | 4 - 1 | 4.667 | +3 | ||
신승준 | 2 - 0 | MAX | +2 | 조민호 | 0 - 2 | 0.167 | -2 | ||
오효주 | 0 - 1 | 0.333 | -1 | 이재형 | 1 - 1 | 1.666 | 0 | ||
해설위원 | 이숙자 | 4 - 2 | 2.000 | +2 | 해설위원 | 장소연 | 5 - 3 | 1.600 | +2 |
한유미 | 8 - 2 | 4.142 | +6 | 이정철 | 3 - 4 | 1.250 | -1 | ||
※ 생중계만 계산 |
6. 수상
2021-2022 V-리그 개인 수상 | |||
베스트 7 | |||
강소휘 (레프트) | |||
모마 (라이트) |
2021-2022 베스트7 수상 | ||||
4라운드 | 5라운드 | |||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 |
7. 시즌 총평
GS칼텍스 서울 KIXX 2021-22시즌 최종 성적 | |||||
<rowcolor=#00718f> 순위 | 경기 | 승 | 패 | 승점 | 세트득실률 |
3 / 7 | 31 | 20 | 11 | 62 | 1.972 |
종합적으로 따져보자면 매우 훌륭한 시즌이었다. 공격 삼각편대 중 2명이 이탈한 가운데, 아직 팀이 성장하던 시기인 18-19시즌과 비슷하면서도 조금 더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유서연이 훌륭하게 이소영의 공백을 메워주었으며,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7픽으로 뽑은 모마가 실력, 인성면에서 1픽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활약을 해주면서 러츠에 이어 외국인 선수 영입 대박을 이어나갔다.[30]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로 팀에 꾸준함이 더해진 것도 훌륭한 개선점.[31]
인삼공사에서 사고를 치면서 이적해 온 오지영은 GS에서 이번 시즌 가장 많은 비난을 받은 선수였는데 시즌 절반이 넘도록 부상으로 어이없는 실책들을 반복했으나, 후반에는 팀의 구멍이 되지 않을 정도로 부활하면서 그래도 선방한 영입이 되었다. 최은지의 경우에는 기회도 많이 없었고, 활약도 미미했으며, 다음 시즌에 영입의 성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시즌의 성적에는 조금 허수가 있는 것이, 페퍼저축은행, 흥국생명 2팀이 신생팀, 리빌딩팀으로 다른 팀들과의 경쟁에 뛰어들지 못하던 상황이었고 기업은행이 태업과 항명논란에 시즌을 절반 이상 날리면서 7팀 중 3팀이 대권 도전에 참여하지 않은 시즌이었기 때문. 예전보다 GS의 높이 단점이 크게 부각된 시즌이었기 때문에 기업은행이 정상적으로 시즌을 치렀다면 지금의 성적을 얻기는 어려웠을 수도 있다.
GS의 최약점인 높이는 결국 양효진, 정지윤, 이다현이라는 선수들을 보유한 현대건설에게 완전히 상성면에서 하드카운터를 맞으면서 컵대회부터 시즌 막판까지 꼼짝없이 당하는 결과를 불러왔다. 모마는 좋은 선수지만 높이 면에서는 러츠만큼 크게 힘이 되어주지 못했고 GS를 10년 가까이 잡아먹고 있는 최악의 천적 양효진은 이번 시즌 GS 상대로 말 그대로 날아다녔다. 현대건설이 여러 면에서 논란이 되면서 스스로 우승 기회를 무산시켜 버렸지만 다음 시즌 높이면에서 전력의 이탈이 심하지는 않을 것이므로[32] GS는 특출한 보강없이는 다음 시즌도 현대와 양효진을 이겨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결국 스포츠팀의 목표는 우승이기에, 팀의 가장 큰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또 다시 주전 선수들의 FA가 다가오는 것도 문제인데 GS구단은 FA에 전혀 투자를 하지 않는 것으로 기조를 잡고 있어, 외부 영입은 커녕 또 다시 주전들의 이탈을 걱정해야만 한다. 주전 세터 안혜진과 레프트 유서연이 모두 FA자격을 취득하는데 안혜진은 이미 오퍼가 다수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두 선수 모두 이탈하는 순간, 팀에 큰 영향을 미칠 자원들인데[33], 셀캡이 부족한 상황이라 두 선수를 모두 잡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리베로들 중에 한 명을 정리하는 수 밖에 없다.
차상현 감독의 연이은 드래프트 실책으로 인해서 내부 육성으로 성장한 신인 선수들이 수비는 탄탄하지만 높이 방면에서는 다른 팀에 내세울 무기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 결국 GS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모두 높이의 낮음에서 오며, 단시간에 양효진-이다현에 대적할만한 높이를 가진 선수를 영입하는 것도 가능성이 희박하다. 러츠 같은 GS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해주는 외국인 선수밖에 답이 없는 상황이나, 실력도 좋고 직업 의식도 훌륭하며, 센터 분야가 평균은 되는 다른 팀에 갔을 경우 엄청난 부메랑이 될 수 있는 모마를 포기하고 새로운 외국인 선수에 도박을 거는 것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모마가 다른 나라의 리그에 도전하는 길을 택하는 경우도 물론 있다.
2022-23시즌의 GS는 큰 변화없이 내부단속과 높이 보강을 목표로 삼아야 할 듯 하다. 모마는 이미 트라이아웃을 신청했다는 기사가 나왔으며 큰 이상이 없으면 내년에도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수비가 좋고 저력은 있는 팀이지만 높이가 지나치게 낮기 때문에 쉽게 우승을 장담할 수 없는 팀이며, 차상현 감독이 부임하고 우승까지 5시즌 정도가 걸렸던 것처럼 이번에도 팀을 성장시키면서 기다림의 시간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차상현 감독이 드래프트에서 신장, 높이를 더 이상 무시하지 않는 것이 절대적인 조건이다.[34] 이제 GS는 또 다시 낮은 키의 선수를 1라운드 픽으로 뽑을 경우에 팀의 경쟁력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지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계속해서 센터 유망주들을 드래프트에서 부지런히 영입하면서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1]
그 당시에는 1위가 아니라 우승으로 표기했다.
[2]
이소영 & 강소휘 각각 3.5억, 한수지 3억, 김유리 1.6억, 한다혜 1억. 참고로 이 5명 모두 연봉 1억 이상이라 모두 A등급에 적용된다.
[3]
2022년 비시즌에
양효진과
현대건설이 2억 페이컷 소동을 일으키며 GS와 이소영의 이별이 재평가받는 일이 있었다.
[4]
강소휘 5억, 한수지 3억, 김유리 1.7억, 한다혜 1.2억. 이 중 강소휘만 3년 계약이고 나머지는 1년 계약으로, 매년 연봉 협상을 하게 된다. 모두 작년 연봉보다 인상되거나 동결된 금액으로 체결했다.
[5]
물론 20-21시즌 공격을 책임진 러츠와 공수는 물론 주장을 역임한 이소영의 부재를 한 번에 메울 수는 없기에 21-22시즌은 어린 선수들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6]
2014 챔결 이후 베띠와 좋은 호흡을 보였던 정지윤과 이탈 이후 복귀했던 이나연은 공백 기간이 있던 선수들이었고 한송이는 센터 포지션에 적응을 못하고 본인도 거부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신인인 이영과 정다운은 안타깝게도 팀에 큰 도움은 되지 않았다. 그나마 보상선수였던 표승주가 몇 년 간 좋은 활약을 보여 주었다.
[7]
날개 공격수들의 교통 정리가 필요한 KGC의 사정상 날개 공격수 중 1명을 보상선수로 택할 가능성이 크다. GS팬들은 고의정을 원하는 목소리가 많으며 인삼팬들은 나현수나 지민경으로 해결됐으면 좋겠다는 여론이 다수.
[8]
유서연의 경우는 A급 여부를 떠나서 레프트 라인이 무너진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은 물론 레프트 상황에 따라 기업은행와 페퍼저축은행도 뛰어들 가능성이 높아서 오히려 이 트레이드가 실패할 경우 엄청난 후폭풍이 예상된다.
[9]
다른 기존 구단에서 자기 팀 세터를 전부 보호명단에 넣었다면 납득할 수 있는 지명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게다가 GS는 세터가 4명인데, 안혜진과 이원정이 주전과 백업을 오가고 있으며, 김지원도 차세대 주전 세터로 키운다고 한다면 이현이 들어갈 자리가 없을 수밖에 없었다.
[10]
일각에서는 페퍼가 다음 시즌 FA로 풀리는
유서연과
안혜진을 노리고 일부러 고참인 한수지나 김유리가 풀려도 안 고르고 GS의 셀캡 폭발을 유도한 것이다라며 GS가 선택을 잘못했다고 비웃기도 한다. 억지 주장인 것이 한수지와 김유리는 1년 계약자이기 때문에 그냥 연봉을 조정하면 그만이다.
[11]
안혜진이 9득점, 한수지가 7득점을 하면서 7명의 선수가 고른 득점을 올렸다.
[12]
김유리가 속공 10득점, 한수지가 속공 1득점을 올렸다.
[13]
속공 5득점
[14]
속공 4득점
[15]
한수지와 김유리는 이제 베테랑급에 들어가는 선수들이고 문명화는 유리몸 기질이 있다.
[16]
우승 4번에 준우승 3번으로 동률.
[17]
2014 GS칼텍스/우리카드 동반 준우승, 2017 GS칼텍스 우승/우리카드 준우승, 2021 우리카드 우승/GS칼텍스 준우승
[18]
즉, GS칼텍스 경기 날이 곧 대한항공의 경기 날이며, 홈 어웨이도 이와 동일하다.
[19]
페퍼는 부상자가 너무 많은 탓에 23일 예정이었던 현대건설 전에 예비 훈련 때도 밀접접촉자를 제외하고는 단 7명만 나와 훈련을 했다.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부상자가 너무 많고
엘리자벳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백업 세터
구솔이 아포짓으로 들어가야 할 지경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20]
물론 이 부분의 최대 피해자는 따로 있다. 바로 2연속으로 코로나로 정규리그 1등을 하고도 우승도 못 한채 물 먹은
현대건설. 그래도 2019-20시즌은 경쟁을 하다가 끝났으니 그렇다 치는데 이번 시즌은 본인들의 삽질이라서 쉴드 불가
[21]
팀 율대장 VS 팀 민트보스로 나뉘어 장충체육관에서 우리끼리 봄배구라는 이름으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22]
20-21시즌 1위(GS), 3위(IBK), 5위(KGC)가 한 팀이 된 것이다.
[23]
강소휘가 밝힌 후일담으로
aespa의
Savage를 준비했다고 하는데 음악이 틀어지지 않아서 보여주지 못 했다며 못 내 아쉬워 했다.
[24]
이정철 해설위원이 안혜진을 비판(?)했다. "
돌아이몽 약해요".
[25]
사실 전체적으로 대놓고 세레머니를 하려고 준비한 현대건설을 제외한 나머지 13개 구단이 임팩트 있는 세레머니가 없었다. 오죽하면 타팀 팬들 사이에서는 GS팬들이 투표를 포기했던
오지영이나 불러와라고 나올 정도.(...) 그때까지 이미지가 안 좋았지만 오지영이 올스타전에서 임팩트 있는 세레머니는 확실히 했기 때문.
[26]
3시즌 연속 우세
[27]
3시즌 만에 열세
[28]
5시즌 연속 우세
[29]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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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띠 이후 3시즌 동안 라운드 MVP를 배출하지 못하다가 17-18시즌부터 꾸준히 라운드 MVP에 외국인선수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듀크(17-18, 6라운드), 알리(18-19, 4라운드), 러츠 (19-20 2라운드, 20-21 2라운드), 모마 (21-22 4라운드, 5라운드)
[31]
14~18 4시즌 연속 탈락 이후 18~22 4시즌 연속 진출로 팀의 체질이 바뀌었다. 차상현 감독을 포함해서 구단이 잘 준비한 공이 크다. 4시즌 연속 진출을 함께한 멤버들 중에 FA이탈자들이 슬슬 많아지는만큼, 꾸준한 성적과 대권 도전을 위해서는 지금부터가 다시 중요해졌다. 안혜진과 유서연이 잔류하면서 조금 더 이 멤버들로 도전할 기반이 마련되었다.
[32]
고예림이 나갈 가능성이 높으나 고예림은 딱히 GS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가 아니다.
[33]
안혜진이 나갈 경우 이원정, 김지원이 남는데 이원정은 유리몸이고 김지원은 키가 작다. 유서연이 나갈 경우 강소휘와 함께 할 레프트는 권민지가 되는데 이럴 경우 가뜩이나 멸망한 센터분야가 완전히 구멍이 뚫리게 된다. 최은지는 주전 경험이 많지만 이번 시즌 제대로 뛴 적이 없어서 다음 시즌 풀타임으로 뛴다고 소화가 가능한지가 문제다.
[34]
다만 2022-23시즌 드래프트 예상 명단을 보면 센터로 뽑을만 한 선수가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나머지 포지션도 전부 지금 선수들 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