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1 02:44:15

2017~2018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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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드래프트 순서 추첨3. 드래프트4. 여담

1. 개요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2017년 9월 11일 오후 2시 그랜드 힐튼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2. 드래프트 순서 추첨

확률 결과
한국도로공사 50% 2순위
GS칼텍스 35% 1순위
현대건설 15% 3순위
KGC인삼공사 - 4순위
흥국생명 - 5순위
IBK기업은행 - 6순위

3. 드래프트

구분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KGC인삼공사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1R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6순위
한수진
( 수원전산여고,
R·L·S·Li)
이원정
( 선명여고, S)
김주향
( 광주체고, R·L·C)
우수민
( 대전용산고, L)
김채연
( 수원전산여고, C)
김현지
( 수원전산여고, R·C)
2R
6순위 5순위 4순위 3순위 2순위 1순위
- - 김다인
( 포항여고, S)
- - 이솔아
( 중앙여고, S)
3R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6순위
- 백채림
( 선명여고, L)
- - - -
4R
6순위 5순위 4순위 3순위 2순위 1순위
김화원
( 일신여상, C)
- 이영주
( 중앙여고, Li)
한주은
( 근영여고, L)
- -
수련선수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6순위
박민지
( 수원전산여고, R,L)
김지민
( 대구여고, C)
정경은
( 광주체고, L·Li)
- - - 이한솔
( 목포여상, C)
  • 총 15개교 40명 참석자 중 16명 (수련선수 4명 포함) 선발

4. 여담

  • 40%의 비교적 낮은 지명률을 기록한 드래프트답게 1라운드 이후에 지명된 선수들의 크게 돋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1라운더 중 김주향 고예림 FA영입 보상선수로 기업은행에 이적한 이후 비교적 많은 기회를 받아 기업은행에서 주전과 백업을 왔다갔다 했으며, 현재는 트레이드를 통해 현대건설로 복귀해 시즌 초반 주전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2라운드 현대건설에 지명된 김다인은 2019년 컵대회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고, 2020-21 시즌 이다영이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이후 주전 세터로 자리를 잡았다.[1] 한편 GS칼텍스에 수련선수로 지명된 박민지는 2018년 컵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 김다인보다 1년 앞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고, 이후에도 트레이드를 통해 기업은행으로 이적하기도 했지만 꾸준히 경기에 출장하며 6시즌째 살아남고 있다.
  • 한편, 전체 1번 한수진은 세터, 리베로 어느 포지션에도 적응 못하는 듯 보였으나 2020-21 시즌 주전 리베로로 정착하며 그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 3라운드에서 인삼공사에 지명된 한주은은 한은지· 한수지 자매의 막내동생[2]으로,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형제·자매·남매 3명이 신인지명이 되는 진풍경을 만들어냈다. 그간 형제·자매·남매가 동일종목이든 타종목이든 2명이 신인지명이 되는 경우가 간혹 있었지만, 3명이 지명이 되는 건 최초의 사례이다.
  • 배구 잡지 더 스파이크 2017년 9월호에 주요 선수로, 김주향, 한수진, 김채연, 이원정, 이솔아, 변채림, 백채림이 지목되었다. 이중 23-24시즌 기준, 7명 중 6명이 프로에서 활약하고 있다.[3]

[1] 다만, 기량 면에서 검증이 필요한 상황이었기에 2020-21 시즌을 앞두고 현대건설은 보험용으로 이나연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2] 한수지 밑으로 3명의 여동생이 있는데, 그 중 막내가 한주은이다. 참고로 저 5자매 모두 배구선수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다. [3] 이솔아, 백채림은 몇 시즌 후 방출되었으나 두 선수 22-23시즌부터 다시 프로에 입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