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4:51:32

2018~2019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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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드래프트 순서 추첨3. 드래프트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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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자부 신인 선수 드래프트는 2018년 9월 19일 오전 11시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렸다. 12개 고등학교에서 28명이 지원했다.

2. 드래프트 순서 추첨

확률 결과
흥국생명 50% 1순위
KGC인삼공사 35% 2순위
GS칼텍스 15% 3순위
현대건설 - 4순위
IBK기업은행 - 5순위
한국도로공사 - 6순위

3. 드래프트

구분 흥국생명 KGC인삼공사 GS칼텍스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1R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6순위
이주아
( 원곡고, C)
박은진
( 선명여고, C)
박혜민
( 선명여고, L)
정지윤
( 경남여고, L·R·C)
문지윤
( 원곡고, L)
최민지
( 강릉여고, C·R)
2R
6순위 5순위 4순위 3순위 2순위[T2] 1순위[T1]
- 고의정
( 원곡고, L)
- 심미옥
( 대전용산고, L·C)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이예솔
( 선명여고, R)
나현수
( 대전용산고, C·R)
3R
1순위 2순위[T2] 3순위 4순위 5순위 6순위
박은서
( 수원전산여고, S)
IBK기업은행 한송희
( 근영여고, L)
- 이윤주
( 중앙여고, S)
-
김해빈
( 강릉여고, Li)
4R
6순위 5순위 4순위 3순위 2순위 1순위
남은빈
( 세화여고, R·L·Li)
- 이지우
( 일신여상, C)
- - -
수련선수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6순위
- - - 이미소
( 일신여상, S)
- 김다희
( 원곡고, Li)
심민지
( 수원전산여고, Li)
  • 총 12개교 28명 참석자 중 19명(수련선수 3명 포함) 선발

4. 여담

  • 고교시절부터 국가대표로 다수의 국제대회에서 활약한 대어급 신인들이 참가해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선수들이 2021-22 시즌 4년차를 맞이해 아직 평가를 내리기는 이르긴 하지만, 최대 아웃풋 예측이 2007 드래프트나 2010 드래프트 급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3년 기준, 은퇴한 최민지를 제외하여 각 팀에서 주전급, 못해도 준주전급으로 활약하고 있어 최고의 드래프트 중 하나로 뽑힌다. 박은진과 정지윤은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에 승선해 해당 드래프트 최대 아웃풋이 되었다. 1순위 이주아도 매 국가대표에 승선하는 등 거의 빠짐없이 국제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 이 해의 드래프트, 그리고 다음 해 드래프트 대상자인 정호영의 고교 졸업에 맞춰 제7구단 신생팀 창단의 적기로 보기도 했는데, 정작 신생팀 창단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은 많지 않은 상황이었다.[4]
  • 원곡고등학교가 4명으로 가장 많은 지명을 받았고, 전원 지명에 성공하였다. 그 다음은 선명여자고등학교가 3명으로 가장 많은 지명을 받았다.
  • 세터가 3라운드에서야 처음으로 지명되었다. 류철호가 세터 유망주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회하상의 초대 주인공으로 박은서(2000) 선정되었다. 박은서는 18-19 시즌부터 22-23 시즌까지 적절한 출전 횟수를 기록하지 못하여, FA 조건이 되는 6년 중 1년도 채우지 못했다. 다섯 시즌 동안 16경기 및 27세트에 출전했다.
  • 원곡고등학교 출신의 문지윤은 전체 5순위로 지명되어, 본교 선배인 2015-2016 시즌 강소휘 이후로 3년 만에 1라운더로 뽑혔다.
  • 1라운드 6순위 도로공사 지명을 받은 최민지는 4시즌 만에 은퇴해 현재는 페퍼저축은행 전력 분석관으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 24-25 시즌 기준 이 드래프트의 승리자는 현대건설의 주전 OH로 자리잡은 정지윤이다. FA 대박을 터뜨려 연봉 역시 드래프트 동기들 중 가장 많은 액수를 받고 있다. 데뷔시즌부터 팀을 연패에서 구해내며 신인왕을 수상했던 정지윤은 21-22 시즌 강성형 감독 부임 이후 서서히 MB에서 OH로 포지션 변환을 시도했고, 23-24 시즌부터는 아예 주전 OH로 자리잡아 기어이 시즌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리시브를 받아야 했던 초기에는 리시브 효율이 썩 좋지 않았으나, 특유의 강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이를 해결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어느 정도 주전 OH로 발돋움한 이후에는 매년 수비와 리시브, 그리고 공격에서 어마어마한 성장세를 보여주며 현대건설의 키 플레이어가 되었다. 요즘에는 목적타를 있는 대로 두들겨 맞으며 3-40%에 가까운 리시브 점유율을 가져감에도 불구하고 공격성공률이 41%라는 굉장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T2] 백목화, 박상미, 3라운드 지명권 ↔ 노란, 2라운드 지명권 [T1] 하효림, 2라운드 지명권 ↔ 우수민, 김혜원 [T2] [4] 만약, 페퍼저축은행이 이때 창단을 했더라면 이주아, 박은진, 정지윤, 문지윤, 박혜민 등 현재 각 팀 준주전급 선수를 모두 지명할 수 있을 뻔했다. [5] 다행히도 두 선수의 데뷔 이후 행보가 괜찮은 상황이라 최대어로 평가받을 만하지만, 2018년 당시 국가대표팀 상황을 보자면 진짜로 역대급 유망주라 생각하고 국가대표로 발탁했다고 하기에는 여러 의문이 든다. 당시 감독이 여자배구판 최악의 졸장인 차해원이라는 점에서 그냥 남는 자리에 저 둘을 데려간 것밖에는 합리적 의심이 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