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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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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5007f><colcolor=#ffffff> 감독 | 마르첼로 아본단자 |
코치 | 다니엘레 · 김대경 · 천창범 · 임승규 · 김세영 | |
스태프 | 마르코 · 이반 · 이상화 · 여재기 · 강명모 · 신보식 · 이주현 · 정경훈 · 김태희 · 임경민 · 유다선 · 정지인 | |
아웃사이드 히터 | 1 김다은 · 2 이채민 · 7 최은지 · 10 김연경 · 12 남효린 · 14 정윤주 | |
아포짓 스파이커 | 17 투트쿠 · 22 문지윤 | |
미들 블로커 |
5
피치 · 9
변지수 · 11
김수지 '''[[주장| C ]] · 15
이송민 · 21'''
임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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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 4 서채현 · 6 이고은 · 13 박혜진 · 16 김연수 · 18 김다솔 | |
리베로 | 3 신연경 · 8 도수빈 · 20 박수연 | |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
김다은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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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은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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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등번호 1번 | ||||
신연경 (2018~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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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은 (2019~ )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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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5007f><colcolor=#ffffff>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No.1 | |
김다은 Kim Da-Eun |
|
출생 | 2001년 1월 25일[입학유예] ([age(2001-01-25)]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온수초 - 일신여중 - 일신여고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오빠, 반려견 로아 |
포지션 | 아포짓 스파이커 | 아웃사이드 히터 |
신체 | 180cm | 67kg |
프로 입단 | 2019-20시즌 1라운드 6순위 (흥국생명) |
소속 구단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9~ ) |
응원가 | Fall Out Boy - The Last Of The Real Ones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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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배구 선수. 포지션은 아포짓 스파이커와 아웃사이드 히터.2019-20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입단했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19-20 시즌 드래프트에서 주목해볼 아포짓 스파이커라면 김다은이 있다. 올 시즌 일신여상 주장으로 뛴 김다은은 장신에 파워를 고루 갖춘 선수다. 올해 일신여상에서 육서영과 함께 좌우 쌍포를 이뤘다.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는 어김없이 김다은에게 공이 올라갔다. 나쁜 공 위주로 처리하면서도 괜찮은 적중률을 보였다.김다은의 장점 중 하나라면 사이드 블로킹이다. 블로킹 타이밍 잡는 것이 능하고 높이도 좋다. 팀 동료 최가은과 함께 올해 일신여상의 높은 블로킹 라인을 구축했다. 단점이라면 느린 발과 수비 집중력. 당연한 이야기지만 외국인 선수를 제치고 뛸 수 있을 만큼 능력을 갖췄을지는 미지수다.2.2.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2.1. 2019-20 시즌
2019년 11월 30일 대전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4세트 11점차로 크게 뒤지던 상황에서 이한비의 교체 선수로 투입되었다. 투입되어 결정적인 득점과 서브 득점을 올리면서 11점차를 뒤집고 23-25로 이기는 데 일등공신이 되었다. 5세트에서도 공격득점과 경기를 끝내는 서브득점을 기록하면서 수훈선수 인터뷰까지 하였다.[2] 드래프트 동기생인 이다현, 권민지, 박현주 등이 활약 중인데 비해 출장시간이 아예 없었던 김다은은 오늘 경기로 박미희 감독과 배구 팬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으며 패기와 함께 신인답지 않은 여유까지 보여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2020년 2월 8일 VS IBK기업은행 전 2세트에서 정확도 높은 발디그를 선보였고, 득점으로 연결되었다.
2.2.2. 2021-22 시즌
2021년 5월부로 김미연, 최윤이, 박현주와 함께 레프트진을 지켜야 한다.2021년 8월 26일 KOVO컵 대회 3번째 한국도로공사전에 라이트로 출전해 18득점에 팀 내 최다 득점에 커리어하이 득점을 기록하며, 팀이 4강에 올라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1-22 정규리그에 들어와서는 라이트가 아닌 본격 레프트로 출전을 하고 있다. 비시즌에 리시브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바로 실전 투입된 것. 아직까진 리시브에서 불안한 면이 있지만, 현 흥국생명 레프트 중 가장 신장과 공격 센스, 오픈처리가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리시브가 발전된다면 붙박이 레프트로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2022년 3월 5일 6라운드 도로공사전에서 풀셋트를 출장했고, 1범실, 14득점, 37.1%공성률, 리시브 효율도 33.3%라는 무난하게 좋은 플레이를 선 보였다. 그 중 파워면에서 좋은 평을 들었다.
2.2.3. 2022-23 시즌
2022년 8월 13일 2022년 코보컵 개막전(기업은행전)에서 팀내 최다 득점으로 22득점(공성률 38.46%)을 해내었다. 8월 17일 2022년 코보컵 조별 예선 GS칼텍스전에서 양팀 최다 득점인 28득점(성공률 44.07%)을 기록하며 흥국생명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었다. 8월 19일 2022년 코보컵 준결승전(한국도로공사전)에서 13득점(성공률 26.67%)을 기록했다. 팀이 패배하면서 2022년 코보컵 마지막 경기가 되었지만 이번 컵대회에서의 활약이 굉장히 인상깊었기에 2022-2023 시즌이 더욱 기대가 된다. 이 대회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세사르 에르난데스 감독의 눈에 들었다.대한항공의 임동혁-링컨 듀오처럼, 옐레나-김다은의 더블 해머가 성립할 것 같다.
11월 22일 1세트 옐레나 교체, 그 뒤부터는 김미연 교체 투입후에 16득점을 내면서 정규리그 최다득점을 갱신하였다. 조커 플레이를 넘어 제대로 승리를 견인하면서 수훈선수로 선정되었다.
블로커 높이 보강과 공격력을 위해 선발로 나오거나 중간 중간 김미연과 교체되어 나온다. 전체적인 지표가 작년보다 확실히 상승된건 보이지만 아직까지 플로터 서브에 대한 리시브 경험이 적어서 그대로 흘려보내거나 리시브가 터지는 경우가 흔하게 나온다. 그때마다 김미연 선수와 교체되고 있다.
12월 17일 인삼공사전에서 2세트부터 게임 체인저로 발돋움하였다. 3세트동안 블로킹 1득점 유효3개 디그 18개 성공 리시브효율 56.52%로 리베로에 가까운 수비 활약을 보여주며 하이커리어를 갱신하였다.
1월 8일 IBK기업은행전에 장염으로 완벽한 몸상태가 아닌 김연경을 대신하여 투입되었다. 3라운드 GS칼텍스전 이후 오랜만에 선발 출장하였지만, 19득점을 하며 자신의 정규리그 최다 득점을 다시 한번 경신하였다. 그동안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리시브에서도 리시브 효율 69.3%를 기록하였으며, 4세트 동안 공격 득점 15점, 블로킹 득점 2점, 서브 득점 2점을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월 15일 페퍼저축은행전에 김미연 대신 선발로 투입되었다. 1세트에서는 리시브를 버텼지만 2세트부터 급격히 흔들렸다.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그 영향이 공격까지 미치는 악순환이 다시 보였다. 이는 스스로 극복해야 할 문제이다.
3월 19일 시즌 마지막 경기인 현대건설전에서 25득점을 내면서 다시 한 번 최다 득점을 갱신하였다. 5~6라운드동안 이전보다 기복이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고 특히 약점이었던 수비 부분에서 기여도가 높아져 이번시즌동안 경험치를 잘먹였다는 평. 전체적인 스탯도 작년보다 대폭 상승하였다.
2.2.4. 2023-24 시즌
부상으로 인해 이번 시즌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왔으나, 다행히 최근 들어 볼 훈련을 하는 근황이 나왔고 12월 24일에 교체로 이번 시즌 첫 출전했다.이후에도 어깨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고, 7경기 2득점이라는 매우 초라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2.2.5. 2024-25 시즌
부상에서 회복되고 1라운드에는 정윤주와 번갈아 가면서 김연경의 대각 아웃사이드 히터로 나오고 있다. 그러나 부상 여파가 아직 있는지 2라운드부터는 정윤주가 풀타임으로 나오고 있다.3. 국가대표 경력
- 2023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 닮은 꼴로는 축구 선수 엘링 홀란드가 있다.
- 2023년 3월 18일 나무위키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 2023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김다은의 행보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서울시 구로구 수궁동에 김다은을 응원하는 현수막이 걸렸다(#궁동의 딸).
- 2024년 목포여상 3학년 김다은 세터가 훗날 흥국생명의 선택을 받아 아포짓 스파이커 김다은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면, 동명이인의 아름다운 만남이 실현될 것이다. 아포짓 스파이커 김다은 선수(2001)가 세터 김다은(2006, 179cm)의 토스를 받아서 득점을 기록하는 건 꽤 아름다운 장면으로 회자될 것이다. 그러나 도로공사로 가면서 일단은 같은 팀에서 만나지 못했다.
6. 역대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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