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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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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5007f><colcolor=#ffffff> 감독 | 마르첼로 아본단자 |
| 코치 | 다니엘레 투리노 · 김대경 · 천창범 · 임승규 · 김세영 | |
| 스태프 | 마르코 · 이반 · 이상화 · 여재기 · 강명모 · 신보식 · 이주현 · 정경훈 · 김태희 · 임경민 · 유다선 · 정지인 | |
| 아웃사이드 히터 | 1 김다은 · 2 이채민 · 7 최은지 · 10 김연경 · 12 남효린 · 14 정윤주 · 19 김미연 | |
| 아포짓 스파이커 | 17 투트쿠 | |
| 미들 블로커 |
5
피치 · 9
변지수 · 11
김수지 '''[[주장| C ]] · 15
이송민 · 21'''
임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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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터 | 4 서채현 · 6 이고은 · 13 박혜진 · 16 김연수 · 18 김다솔 | |
| 리베로 | 3 신연경 · 8 도수빈 · 20 박수연 | |
|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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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경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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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5007f><colcolor=#ffffff>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선임 코치 | ||
| Incheon Heungkuk Life Insurance PinkSpid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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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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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경 | ||
| 출생 | 1987년 11월 12일 ([age(1987-11-12)]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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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울주군
범서면 (現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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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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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191cm | 85kg[1] | |
| 가족 |
배우자 유선미(1988년 10월 15일생, 2016년 11월 20일 결혼) 아들 김예준(2019년 2월 28일생) 딸 김예나(2021년 2월 3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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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배구 선수 (
아웃사이드 히터 / 은퇴) 배구 코치 배구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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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울산신정초등학교 (졸업) 울산중앙중학교 (졸업) 울산제일고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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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입단 | 2009-10 V-리그 2라운드 5순위 (현대캐피탈) | |
| 소속 | <colbgcolor=#e5007f> 선수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09~2011) |
| 코치 |
대전 KGC인삼공사 (2013~2014)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6~2021)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22~2023, 2024~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23~2024 / 수석 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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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23 / 감독 대행) | |
| 병역 | 상무 배구단 (2011~2013) |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배구인. 現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코치.2023년 1월에 발생한 흥국생명 내부의 갈등으로 인해 이영수 대행의 후임으로 취임해 권순찬 감독의 역할을 대신했다.
아본단자 감독의 취임으로 본인은 코치로 감독을 보좌하고 있다.
2. 선수 경력
홍익대학교 시절 레프트로 뛰었으며 2009-10 시즌 현대캐피탈에 2라운드 5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으나, 데뷔 시즌이던 2009-10 시즌에는 5경기, 2010 KOVO컵 1경기, 2010-11 시즌에도 고작 1경기에 출전한 것이 전부였을 정도로 출전 기회를 거의 부여받지 못했다.결국 2011년 상무에 입대하였고 출전 기회를 많이 부여받으면서 나름 존재감을 알렸으나, 2012년 2월 상무가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에 휘말리면서 잔여 경기 불참 선언과 함께 2012-13 시즌부터 상무가 V-리그에서 탈퇴함에 따라 V-리그 경력은 2011-12 시즌이 마지막이 되었으며, 전역 후 일찌감치 선수 경력을 마감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3. 지도자 경력
은퇴 후 잠시 야인으로 있다가 인삼공사, IBK기업은행에서 코치로 재직하였고 2022년부터는 흥국생명으로 옮겨 권순찬 감독을 보좌하였으나, 권순찬 감독이 석연찮은 이유로 경질되고 이영수 수석코치마저 1경기만 지휘하고 물러나면서 졸지에 감독대행의 대행 신분으로 팀을 이끌게 되었다.[2] 게다가 흥국생명 측에서 전임 박미희 감독을 보좌했던 김기중을 감독으로 선임하려 했으나, 악화된 여론을 버티지 못하고 끝내 감독직을 고사하면서 계속 팀을 이끌게 되었다. 이러다 보니 경기가 있는 날이면 전력분석 회의와 인터뷰를 마친 뒤 공을 들고 코트로 들어가 직접 공을 때리고 올리며 선수들의 공격, 리시브, 토스 훈련까지 모두 도맡고 있다.3.1. 2022-23 시즌
감독 대행을 맡은 지 얼마 안된 4라운드 동안에는 권순찬 감독의 전술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김연경, 옐레나 동시 후위 시 대량 실점하는 문제점 역시 답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험도 많지 않고 갑작스레 대행직을 맡게 된 만큼 아직은 지켜보자는 의견이 많았으나...1월 25일 4R 인삼공사전에서 그동안 팬들이 지적해 왔던 문제점들이 한번에 터져나와 세트스코어 1:3으로 패배하자 김대경 대행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1월 29일 V-리그 올스타전/2022-23 시즌에서 여자부 Z-스타 팀을 맡아, 강성형 감독의 M-스타 팀을 상대했다.[3]
이후 5R 흥국생명의 첫 경기인 2월 3일 인삼공사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지난 패배 후 잠도 제대로 못잤다며 상대에 대해 단단히 대비해왔음을 밝혔다.
이원정 선발, 옐레나를 아웃사이드 히터로 기용하여 김연경의 대각에 세우고 김미연을 리시빙 라이트로 기용하여 옐레나와 붙어 돌아가게 하는 파격적인 로테이션을 들고 나와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거두면서 지난 패배의 설욕을 제대로 했다.
현대건설이 이런 저런 이유로 연패를 하면서 주춤한 사이, 결국 리그 1위로 등극하는데 성공했다.
단순히 권순찬 감독의 전술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전술을 세우고 다양한 시도를 해보면서 나름대로 답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5R 인삼공사전에서 사용한 전술은 온전히 자신이 세운 것이며 효과가 좋았던만큼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자주 사용할 듯 하다.
이후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정식 선임되면서 다시 팀의 코치를 맡게 되었다. 감독대행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니 팬들은 코치로 팀에 남아달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5R GS칼텍스전에서는 김연경과 옐레나가 동시에 터지지 않았을때의 포메이션을 따로 준비하면서 전임 감독에게선 볼 수 없던 유연한 전술을 보여주었다.
3월 15일 흥국생명이 정규 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팀이 흔들릴 때 떠나지 않고 남아서 선수들을 지켜주고 결국 1위 자리까지 올려놓은 김대경 코치가 정규 리그 1위의 일등 공신이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
4. 관련 문서
[1]
선수 시절 체중. 은퇴 후였던 2019년에는 100kg 정도였다.
[2]
이 경력으로 인해 배구 커뮤니티는 그에게 감독 대행의 대행을 줄여서 감대대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3]
감독 대행이었지만 이날만큼은 Z스타의 감독으로 선정되었다. 여자부 경기에서 작전 타임 때 선수들에게 작전권을 위임했다. 김대경 본인은 전형적인 Z스타 감독이었고, 현대건설의 강성형 감독 역시 전형적인 M스타 감독이었다. 이유는 강성형 감독의 경우 올스타전에 출전한 감독 중 최연장자인데다가 올스타 감독으로는 지난 시즌에 이어 두 번이나 선정되었고, 김대경 감독 대행은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과 함께 감독으로는 어린 축에 속해 있어서라고. -그런데 정작 김대경과 동갑인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남자부 M스타 감독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