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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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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5007f><colcolor=#ffffff> 감독 | 마르첼로 아본단자 |
코치 | 다니엘레 투리노 · 김대경 · 천창범 · 임승규 · 김세영 | |
스태프 | 마르코 · 이반 · 이상화 · 여재기 · 강명모 · 신보식 · 이주현 · 정경훈 · 김태희 · 임경민 · 유다선 · 정지인 | |
아웃사이드 히터 | 1 김다은 · 2 이채민 · 7 최은지 · 10 김연경 · 12 남효린 · 14 정윤주 · 19 김미연 | |
아포짓 스파이커 | 17 투트쿠 | |
미들 블로커 |
5
피치 · 9
변지수 · 11
김수지 '''[[주장| C ]] · 15
이송민 · 21'''
임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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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 4 서채현 · 6 이고은 · 13 박혜진 · 16 김연수 · 18 김다솔 | |
리베로 | 3 신연경 · 8 도수빈 · 20 박수연 | |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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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5007f><colcolor=#ffffff>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No.13 | |
박혜진 Park Hye-J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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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002년 4월 15일 ([age(2002-04-15)]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치평초등학교 (전학) 안산서초등학교 중앙여자중학교 (전학) 일신여자중학교 (전학) 경해여자중학교 선명여자고등학교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순옥, 오빠
박태환 반려견 누리 |
포지션 | 세터 |
신체 | 177cm | 60kg |
프로 입단 | 2020-21시즌 1라운드 5순위 (흥국생명) |
소속 구단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20~ ) |
응원가 |
체리필터 - 오리날다 에일리 - 보여줄게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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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배구 선수. 포지션은 세터.2022 VNL 여자배구 국가대표 세터이다.
2020-21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입단했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장신 세터 자원이다. 세터 경력이 그리 오래되진 않은 선수로 세터에게 필요한 기본기는 조금 부족하다. 경기 중에도 토스에 기복을 보일 때가 있다. 리시브 불안 이후 올라오는 볼을 올릴 때도 토스에 힘이 떨어진다. 하지만, 신장에서 오는 이점을 고려했을 때 지나치기 아쉬운 자원이다. 리시브만 어느 정도 받쳐주면 좌우로 보내는 토스는 힘이 실리고 안정적으로 뽑아준다. 서브 위력도 상당히 강력하며, 신장이 좋기 때문에 블로킹에서도 위력을 발휘한다. 아직 세터로서 능력은 좀 더 키울 필요가 있지만 신체 조건에서 오는 강점과 블로킹, 서브 등은 충분히 매력적인 선수다.
선명여고 시절 박혜진의 짝을 이루는 윙들은
이예솔,
김세인,
양유경 선수였는데, 윙들의 신장이 170대 초반에서 중반 사이로 상대적으로 작았기 때문에, 선명여고는 퀵오픈 위주의 전술을 구사했다. 박혜진은 이 전술에 호응하여 상대적으로 빠른 토스를 구사하였고, 박혜진 스스로도 강력한 서브와 자신의 큰 신장을 살린 패스페인팅과 블로킹 등으로 적극적인 득점원으로서 확실한 역할을 하였다. 박혜진이 활약했던 제 99회/100회 전국체전 우승 1회, 준우승 1회, 73회/74회/75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 대회에서 3연패 우승을 하였다.2020-2021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박미희 감독은 드래프트 후 인터뷰에서 "혜진이가 그때까지 남아있을 것이라 생각 못했다. 각 팀들이 필요한 선수라 생각했다. 우리로서는 잘 데려왔다”며 “앞으로도 장신 세터가 나오는 건 힘들다. 좋은 재목이다. 팔도 길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2.2. 2020-21 시즌
2020년 12월 13일 도로공사전에서 1세트에 교체 투입되어 프로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김연경 선수에게 올린 공을 김연경 선수가 연타 공격으로 득점하여 프로 첫 세트 성공을 기록하였다. 3세트에서는 서브에이스로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짧은 투입 시간이었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좋은 데뷔 경기를 치러내었다.3월 24일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표승주의 공격을 블로킹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3. 2021-22 시즌
2021 의정부 KOVO컵 여자부 첫 경기였던 현대건설전에서 선발로 출장하였다. 이제 막 2년차에 접어드는 신인선수, 그것도 다른 포지션에 비해 육성에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이 소요되어 주전으로의 도약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세터 포지션의 특징을 고려하면 선수에게 있어 이는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기회. 과감한 중앙 활용과 다양한 공격 패턴, 그리고 본인의 장기인 블로킹에서의 강점을 선보이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세트가 길어질수록 보이는 체력과 집중력 저하는 다소 아쉬우나, 흥국생명 팬들은 예고 없이 찾아온 리빌딩 시즌에 혜성처럼 등장한 유망주 장신 세터를 반기고 있다.정규 시즌 개막 이후에도 주전으로 낙점되어 경기에 출장하고 있다. 개막전이었던 GS칼텍스전에서는 순간순간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으나, 흔들리는 리시브 라인과 더불어 전반적으로 불안한 토스웍을 보여주었다. 두 번째 경기인 기업은행전에서도 윙 토스의 높이와 길이가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이며 애를 태웠으나, 중앙 속공에서 공격의 활로를 찾고 본인 스스로도 과감한 패스페인팅을 시도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하였다. 경기 후에는 본인이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한 것 같아 눈물을 보였다고 한다. 아쉬운 면이 없지는 않지만, 팀의 미래로서 잘 커가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2라운드 중반 이후로는 김다솔이 다시 주전 세터로 기용됨에 따라 백업 세터로 간간이 출전하고 있다.
5라운드에 들어서는 다양한 공격 패턴과 높은 신장을 이용한 블로킹, 센터진을 활용한 속공 등이 돋보이고 있다. 인삼공사전에서는 오랜만에 선발로 출장하였는데, 해당 경기 해설을 맡은 장소연 해설위원에게 경기 전반적으로 세터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선수 개인의 활약과 더불어 팀 또한 셧아웃 승리를 기록하며 6연패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데에 성공하였다. 경기 이후 박미희 감독은 무릎 부상이 나아진 뒤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칭찬을 남겼다.
이번 시즌의 흥국생명은 불안정한 리시브가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었던 만큼 김다솔로는 수비적인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고, 장신이었던 박혜진을 중간중간 투입하여 블로킹 보강을 하면서 리시브의 부담을 줄여주는 일이 잦았다. 전반적으로 선발과 백업을 오가면서 경기 중에도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어린 나이에 주전 세터가 되면서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박미희 감독의 신뢰 아래 강하게 성장한 시즌이 되었다.
2.4. 2022-23 시즌
2022 KOVO컵 개막전은 원래 박은서가 선발 출전으로 정해져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긴급히 박혜진이 출전하게 되었다. 국가대표와 부상으로 인해 팀원 간 볼합을 맞춘 시간이 많지 않아 팀내에서나 본인이나 우려를 많이 한 듯 보였지만, 우려와 달리 김연경에게 절대적인 의존을 하지 않고 아웃사이드 히터, 아포짓 스파이커, 센터들을 아주 적절한 비율로 활용하는 다양한 운영과 세팅, 패스페인팅, 블로킹 등 장신 세터로서의 괜찮은 플레이를 선보이며 개막전 승리를 이끌어내었다. 하지만, 그날 김연경과 유난히 퀵오픈 호흡이 맞지 않았는데, 숙소로 돌아간 뒤 김연경과 같이 다시보기를 하면서 피드백-이후, VNL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무릎 부상이 왔고, 검진 결과 무릎 연골이 찢어져있다는 소견을 받게 되면서 수술을 하게 되었다. 이로써 시즌아웃이 확정되어 올 시즌에는 볼 수 없을 전망.[1] 국가대표 활동으로 부상을 얻은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구단에서는 부인하였다.
2.5. 2023-24 시즌
2023년 12월 14일 IBK기업은행과의 3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오랜만에 경기에 나섰다.3. 국가대표 경력
- 2022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국가대표
4. 여담
- 서브가 좋다. 데뷔전에서 안정적인 강서브를 꽂아넣으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 신장과 점프에 강점이 있는데, 팔 또한 길어 윙 스팬이 굉장히 긴 편. 그래서인지 세터임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센터에 버금가는 블로킹 높이를 선보인다. 마음 먹고 블로킹을 뜨면 팀 내 최장신인 이주아와 비슷한 높이를 보이기도 한다.
- 경기가 있는 날에는 경기 종료 후 팬들이 본인을 언급하여 올린 인스타 스토리를 본인의 스토리로 빠짐없이 공유해준다.
- 폴란드의 보워시 세터와 사진을 찍고 싶어, 라바리니 감독에게 요청했다.
5. 역대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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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 | 2021-22 | <colbgcolor=#e5007f> 202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