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4:52

파비앙 코르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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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파비앙 코르비노
Fabien Corbineau
파일:Screenshot_20221117_033216_Instagram.jpg
<colbgcolor=#4c4c4c> 본명 파비앵[1] 이브 제롬 코르비노
(Fabien Yves Jérôme Corbineau)
별칭 최윤(Choi Yoon), 파비앙 윤(Fabien Yoon)
출생 1987년 10월 30일 ([age(1987-10-30)]세)
프랑스 파리
국적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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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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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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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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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파리 에스트 크레테이유 대학교(UPEC)[2] (국제무역학 /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3] (수료)
신체 182cm, 68kg
데뷔 2008년 드라마 ' 에덴의 동쪽'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출연
3.1. 예능3.2. 드라마3.3. 영화3.4. 연극3.5. 뮤직비디오3.6. 광고
4. 수상5. 경력6. 여담
6.1. 한국에 대한 애정

[clearfix]

1. 개요

사람인척 하는 고양이.
― 유튜브, 인스타그램 프로필 소개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프랑스 태권도 선수 출신의 배우, 모델, 방송인이다.

2. 활동

어렸을 때 키도 되게 작고 덩치도 말라서 그의 어머니가 자신에게 무술을 권유하여 5살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접하며 관심을 갖게 되었다. 프랑스 태권도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2000년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이정현의 ' 바꿔'를 듣고나서 한국으로 가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해당 영상에 파비앙이 달아놓은 댓글이 있다.

그러던 중, 2007년 프랑스 파리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을 때, 한국에 파견 왔다가 아주 정착하게 되어 현재는 서울특별시에 거주하고 있다.

대중적으로 얼굴이 알려진 계기는 MBC의 나 혼자 산다 출연이다. 2014년 1월 3일 38회, 해당 프로그램 속 코너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침대보다 온돌 바닥 취침을 선호하며, 각종 건강보조식품을 챙겨먹는 모습, 된장찌개로 아침을 해 먹고 지하철에서 웃어른께 자리를 양보하고, 태권도 수련 후에 대중목욕탕에 들르는 생활상이 한국 사람보다 한국인 같다는 반응이 많았다. 호응에 힘입어 정식 무지개 회원이 되고 그 해 연말, 연예대상에서 수상까지 했다. 2015년 2월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였는데 이유는 태권도 대회 출전 준비.

어느 날 갑자기 크게 한 방 터트려 대세 자리에 오르는 다른 외국인 출연자들과 달리 조용하면서도 꾸준히 매체에 얼굴을 비추는 방식으로 연예 활동을 지속해가고 있다.

2022년 3월 유튜브 영상을 통해 한국 영주권(F5) 취득 사실을 알렸다.[5]

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SBS 특별 해설위원을 맡았다.

3. 출연

3.1. 예능

3.2. 드라마

3.3. 영화

3.4. 연극

  • 블라인드 시즌 2 ( 2010년) - 슈텐버그 역
  • 어쿠스틱 러브 ( 2011년)

3.5. 뮤직비디오

3.6. 광고

4. 수상

5. 경력

  • 2014 청년공공외교단 명예단원 ( 2014년 7월)
  • 2011 여수세계박람회 프랑스관 홍보대사 ( 2011년)

6. 여담

  • 1992년 9월 4일, 처음으로 태권도를 배웠다고 하는데 신기하게도 매년 9월 4일은 태권도의 날이다.
  • 태권도로 다져진 기초체력에 인왕산을 오르면서 숨 한번 몰아쉬지 않는 강철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자기관리가 철저한 것으로 보인다.[8]
  •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당시, 몸살 감기로 고생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는데 외국인이라 보험이 없어 아파도 참는다고 말했다. 2017년 2월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 차오루 또한 의료보험이 없다는 사실을 밝히고, 자신의 경우 야외취침은 괜찮지만 만일 자다 입이 돌아가면 보험 처리를 해줄 것이냐고 제작진에게 물었다. 출연진들은 차오루에게 보험이 없냐고 물었는데 '없어요. 저 (외국인이라서 보험) 안 돼요.' 라고 재차 강조했다. 하지만 외국인이라서 보험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외국인을 위한 보험이 있기 때문에 가입은 가능하지만 고액의 보험료 납입 문제 때문에 가입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의료보험 미가입자의 경우 의료비 부담이 크기 때문에 간단한 약 처방이나 자체적인 민간요법 정도로 버티는 듯하다. 사실 외국인도 의료보험을 가입하면 혜택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한국 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이미 수입이 불규칙한 상태였고, 직종 자체도 수입 면에서 일정치 못하니 아마 매달 납입하는 보험료 자체에 부담을 느껴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전세 보증금에 부담을 느껴 프랑스 은행에 근무하는 친구에게 자신이 대출 가능한지를 알아보았으나 국외에 거주하고 있기에 여의치 않다는 답변을 듣고 좌절한 적이 있다.[9] 한국을 사랑해 한국에 남았지만 외국인이기에 어쩔 수 없이 고충을 겪어야 하는 순간이 있는 듯하다. 하지만 영주권 취득 이후 기존보다 대출에 대해서 완화되었을 것으로 보이고[10] 이후 유튜브에서 서촌 주변으로 이사하였고 이후 영주권 취득 소식과 3년 이후에는 지방선거에도 투표할 수 있다고 하고 이사왔던 서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근 유튜브 영상에서 현재까지 살고 있는 서촌 집과의 재계약에 성공해서 앞으로도 서촌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게 되었다.
  •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어머니가 베트남인이라는 이야기는 근거없는 루머로, 어머니는 순수 프랑스인이다. 한국어를 잘 못하던 시절 '출신'이라는 단어를 잘못 사용해 빚어진 오해라고 본인이 직접 트위터를 통해 해명하였다. 정황상 베트남을 잠시 방문하기도 했다는 뜻으로 착각한 것 같다.
  • 상술한 루머 외에도 여러 가지 루머가 많은데 첫 번째로 파비앙의 결혼사진이라고 돌아다니는 것은 광고 사진이며 현재 미혼 상태이다. 두 번째로는 파비앙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적이 없는데 이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대다수 외국인이면 비정상회담 출신이어서 생긴 오해로 보인다.
  • 파리 출신이라서 그런지, 고향 팀인 파리 생제르맹 FC의 팬이다. 2018년 8월 21일 네이버 풋볼N토크 해외편에 출연하여 PSG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가장 좋아했던 선수는 킬리안 음바페다. 모국 최고의 기대선수이기도 하고, 그의 성장 스토리가 파리지앵들이 좋아할만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파리가 네이버 TV에 채널을 오픈할 때 영상으로 축하해주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여러 스포츠 유튜브 채널의 인터뷰 영상에서 PSG팬은 맞지만 킬리안 음바페에 대해서 관심이 있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도 응원한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당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 같이 한국에 있는 프랑스인 친구들과 지단의 유니폼을 입고 스위스전과 독일전을 응원하는 모습이 나간 적이 있다. PSG가 일본 투어 영상에 욱일기를 사용하자 직접 계정에 연락하여 욱일기가 동양에선 나치의 하켄크로이츠와 동일시 되고 있음을 알려 구단이 이를 수정하는데 일조했다. # 최근 파리 생제르맹 FC 관련 영상에서 이스타TV 게스트로 출연하였다.FC 서울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 서울에 대한 인연이 강한지, FC 서울의 열혈 팬이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FC 서울 직관 인증 게시글이 올려지고 있다.
  • 외국어에 굉장히 능통하다. 개인 유튜브 채널에 보면 7개 국어로 이야기 하는 모습이 있는데, 프랑스어, 영어, 한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아랍어, 이탈리아어로 이야기 했다. 로망스어군쪽이 어휘도 비슷하고 겹치는 것도 꽤 있어 배우긴 쉽지만, 정반대인 한국어, 일본어까지 할 줄 아는건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한국에 오기 전에 해당하는 여러 국가에서 모델 활동하기도 하였기 때문이다.
  • 이강인이 2023-24 시즌부터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뛰게 되면서 PSG의 골수 팬인 파비앙에게 수 많은 방송, 유튜브 프로그램의 러브콜이 올 것으로 예상되며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실제로 이강인이 PSG로 이적한다는 소식을 듣자 "좋은 선수를 영입한다." 라면서 크게 기뻐하기도 했다. # SSC 나폴리에서 김민재가 역대급 시즌을 보내면서 알베르토 몬디 역시 2022 카타르 월드컵 프리뷰를 포함한 수 많는 방송 및 유튜브 프로그램에 출연해 세리에 A와 팀들을 소개하는 일을 했는데, 파비앙은 2024 파리 올림픽 관련을 포함하여 똑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 #2 최근 이강인 이적 관련 뉴스로 인하여 파비생제르망이라는 서브채널을 개설하여 PSG 관련 영상들을 업로드 예정이라고 한다.
  • 2023년 8월 11일 SBS SPORTS에서 방송된 '이강인 프리뷰쇼'에 공동mc로 출연하여 파리 생제르맹 FC 관련 지식과 이강인 선수 데뷔전에 대한 내용을 진행하였다.
  • 위의 PSG와 관련하여 일화가 있는데, 고향이 파리인지 파리에 갈때마다 PSG 경기를 직관하러 가는데 어떤 날은 직관하러 갔는데 뒤의 젊은 친구들과 가볍게 자기 소개를 주고 받았다고 한다. 직업이 배우라고 하길래 그런갑다 하고 넘어 갔는데, 알고 봤더니 그 친구들이 티모시 샬라메[12]와 플로렌스 퓨였던 것.[13] # 하필 영화도 한국 영화 위주로 봐서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
  • 2023 아시안컵에서 토트넘 손흥민과 PSG 이강인 사이의 불화를 놓고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등 악플 세례를 많이 받았지만, 상기한 듯 한국 영주권 취득으로 인해 '너네 나라' = 대한민국으로 판단, 대한민국으로 귀국하면서 이러한 악플에 대해 재치있게 대응했다. #
  • 한국 영주권자인데, 한국으로 귀화하지 않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프랑스인이 한국인이 되면 한국 이야기를 할때 파격이나 설득력이 덜 할 것 같고, 프랑스에 있는 가족이 나중에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체류 기간 문제가 생길 수 있고 한국에 대한 사랑을 표시하는데 굳이 국적이 필요하나 그래서 좀 더 어려운 길이지만 영주권을 택했다고 2024년 에바 포피엘 유튜브 방송에서 밝혔다. #[14]

6.1. 한국에 대한 애정

한국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것으로 유명하다. 한국에 대한것이라면 뭐든 적극적으로 배우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
  • 현재 태권도 공인 5단으로 겨루기 선수 출신이다. 프랑스 청소년 국가대표를 지냈다고 한다. 태권도와 관련한 영상은 격파 영상이 유일하지만 인스타그램에서 사진들은 남아있다.[15]
  • 한국어 구사능력이 훌륭하다. 물론 외국인 특성상 발음은 외국인 티가 살짝 나긴 하지만, 방송이나 유튜브 등에서 구사하는 어휘나 속담을 보면 어지간한 현지인 못지 않다. 말과 글 모두를 다 잡은 경우인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능력시험 6급(최상급)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사 무려 1급 시험에 96점의 고득점으로 합격했다! 이외에도 한자 공부에도 힘을 쏟으며 전생에 한국인이 아니었을까 의심될 정도로 한국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다.[16]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곤룡포를 입고 한국 응원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이 정도로 한국어나 한국 문화를 공부하는 외국인은 한국어 박사 과정 외국인 말고는 보기 힘들 듯 하다.
  • 한국어를 잘 하는 비결은,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어어학당에 입학해서 한국인들처럼 열심히 공부한 것이라고 말했다. 모국어인 프랑스어 외에 영어에도 능통한 편이나 누군가 영어로 말을 걸어오면 영어를 못하는 척을 하고 프랑스어로 말을 걸어오면 이 역시도 못하는 척을 해, 자신에게 익숙한 언어로 소통하는 기회를 차단하였다고 한다. 한국어 그 자체에 열중하기 위해서였는데 그 결과 지금의 수준급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 된장찌개를 비롯한 한식 모두를 좋아한다. 라볶이, 만두할 것 없이 다 좋아하며 몸살로 고생할 때, 국을 끓일 콩나물을 사러 마트에 갔을 정도다.[17] 한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것도 좋아하는 모양인데 요리 뿐 아니라 자취에 필요한 살림 일체에 능숙하다. 살림도 똑부러지게 잘하는 반듯한 청년이다. 반찬이나 장류는 집 근처 망원시장에서 자주 구매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식 사랑과 요리에 대한 흥미를 바탕으로 2016년, 프랑스에서 한식을 전문으로 하는 책을 출간하였다. 프랑스는 미식의 나라답게 타국 요리에 대한 관심이 많고 요즘 한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제대로 된 서적이 없어 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7년 11월에는 르노삼성자동차 체험마케팅의 일환으로 가로수길에 한시적으로 한식당을 열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다시 출연해서 어렸을 때 프랑스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경기[18]를 관전하면서 대표팀을 좋아하게 되었고, 인스타그램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경기를 보기 위해 매일마다 티켓팅하고 직관하면서 경기를 보려 다닌다고 말하였다. 최근에는 K리그 경기에도 관심이 많아서 K리그 축구장 직관도 한다고 한다. 2023 시즌부터 FC 서울경기를 자주 직관하는 것으로 보아 FC 서울팬인 것 같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수집하는게 취미이며 무려 350벌이나 있다고 한다. #
  • 그는 역사적으로 느낌이 같은 아픔을 겪었던 프랑스인으로 동병상련을 공감하여주기도 하고 마음에 와 닿아 한일 감정에 대해 그 아픔을 잘 이해한다고 입장을 밝혔다.[19]
  • 2024 파리 올림픽이 초창기부터 여러 논란에 휩싸이자, 일부 몰상식한 한국 네티즌들이 파비앙의 인스타와 유튜브 채널에 댓글 테러를 가했다. 이유는 프랑스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사고가 일어났으니, 프랑스 사람인 파비앙에게 화풀이를 하겠다는, 유치한 연좌제식 발상이었고 이런 연좌제식 테러는 처음이 아니다.[20][21] 당연히 테러를 가한 악플러들은 대다수 네티즌들에게 맹비난을 받았으며, 파비앙 역시 익숙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넘어갔지만,[22] 일부 팬들이 자기들만의 일방적인 논리를 앞세우며 타인이 공감할 수 없는 자부심을 느끼는 몰상식한 행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네티즌들이 상기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 사건이었다. 영상

    이후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한국이 프랑스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하자, 파비앙은 이를 축하하면서 동시에 (휴 살았다) 라고 말하는 달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 남자 펜싱 사브르 준결승 한국-프랑스전도 직관하였으며 #, 여기서도 한국이 승리하여 결승전에서 헝가리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고, 프랑스는 3위 결정전에서 이란을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유도 +100kg급에서 프랑스의 테디 리네르와 한국의 김민종 사이의 결승전이 3번째 한프전. 여기서는 데디 리네르가 김민종을 한판승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파비앙의 한프전 직관 성적은 한국 2:프랑스 1. 프랑스 선수가 한판승을 따내는 순간 파비앙의 텐션도 높아졌고 #,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라 마르세예즈를 따라부르는 모습도 나왔는데, 당연한 얘기지만 소수의 찌질이를 제외한 대다수 한국 네티즌들은 프랑스인이 프랑스 선수를 응원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테디 리네르의 우승을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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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어에서 ien은 /jɛ̃/으로 발음되는데 모음 뒤에 올 경우 '얭', 자음 뒤에 올 경우 '이앵'으로 표기한다. 또한 자음 앞(m,n,h는 제외) 또는 어말에 오는 aim,ain은 /ɛ̃/'앵'으로 발음된다. 물론 실제 발음은 '파비앙'에 훨씬 가까우며 이는 한국어 외래어 표기법의 맹점에 가깝다. [2] 영상에서 대학교 5학년, 그러니까 석사까지 마치고 졸업했다고 한다. 영상에 의하면 프랑스는 학사 3년, 석사 2년으로 이루어져 있다. [3] 2015년 [4] 파비생제르망. [5] 2018년 이웃집 찰스에서 한국 영주권을 취득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영주권이 아닌 5년 기간 장기 거주권이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댓글에서 기사가 잘못 나갔다고 밝혔다. [6] 6화 크루즈에서 만난 지나가는 행인 [7] 트로페 데 프랑쎄 드 레트랑제(외부의 프랑스인 트로피, Trophée des Français de l’étranger) 1위 [8]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식단 또한 정해진 것만 먹고 얼굴살은 나이 때문에 빠졌을 뿐이고 몸 상태가 현역 선수들과 동급이라고 한다. [9] 파비앙의 친구는, 한국 은행에 대출을 시도해 보라고 조언하였지만 파비앙은 한국의 경우 외국인에게 대출해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10] 나혼자 산다에서는 아예 주택 청약까지 가입했다. 단 외국인은 1순위에서 거의 제외된다는 언급이 나왔다. [11] 프랑스는 예로부터 체벌에 굉장히 관대했으며, 2019년에야 아동 체벌이 법적으로 금지되었다. [12] 참고로 티모시 샬라메는 미국, 프랑스 이중국적이며 아버지가 프랑스 인이다. [13] 이 둘은 작은 아씨들과 듄: 파트 2에 같이 출연했다. [14] 알다시피 한국은 후천적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는다. 한국이 후천적 이중국적이 허용되는 나라였더라면 프랑스-한국 이중국적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15] 기존에 다른 영상 2개도 있었으나 둘 다 삭제되었다. [16] 넘치는 독도사랑으로 배를 타고 독도를 방문하는가 하면, 2014년 전북 무주에 태권도원이 문을 열었을 때 그곳을 방문해 인스타그램에 홍보하는 등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 같은 삶을 살고 있다. [17] 정작 콩나물이 아니라 숙주를 골랐지만 본인은 영문을 몰랐기에 끓여서 맛을 보고는 만족했다. 콩나물과 숙주 생김새가 비슷해 헷갈렸던 모양이다. [18] 당시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대한민국 대 벨기에의 경기를 봤다고 한다. [19] 다만 프랑스는 제국주의 시절도 있었기 때문(베트남에선 1955년, 알제리에선 1963년에야 철수)에 한국의 역사와 완전히 비슷하다고는 할수 없다. [20] 안 그래도 파비앙이 SBS에서 개회식을 중계할 당시에도 프랑스 측이 한국을 북한으로 호명한 실수를 한 이후 주영민 기자가 그에게 대놓고 불쾌한 티를 내는 등 공중파 방송의 중계인 답지않게 상당히 무례한 태도를 보여주면서, SBS는 0.6%의 시청률로 3사 최하위를 기록했다. [21] 또한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와 항저우 AG 당시 심판들이 연달아서 편파 판정을 내리는 추태를 보이자 원신, 붕괴: 스타레일 등 중국 게임 관련 커뮤니티들이 친중파로 몰려서 사이버 테러를 받은 적이 있으며, 이 외에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러시아인이라는 이유로 악플 테러를 당한 크리스의 사례가 있다. 정작 당사자는 그런 논란과는 전혀 책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논란이 발생한 나라의 국적이라는 이유만으로 몰상식한 사람들이 언어폭력을 저지르는 것은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다. [22] 파비앙이 자신의 유튜브에서 지난 2023 AFC 아시안컵 때 손흥민-이강인 불화 논란 터졌을 때도 비슷한 테러를 당한 적 있다고 밝혔다. 한번 당해봐서 익숙하다며 자기는 이미 프랑스에 있으니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는 말은 안 들어도 되겠다는 농담과 함께 쿨하게 넘어갔다. 물론 실제 기분은 굉장히 나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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