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19:40:49

8월 16일

날짜 이동란
8월 15일
전날
←
전달
 8월 16일
다음날
→
다음달
 8월 17일
7월 16일 9월 16일


◀ 8월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2024년 기준
전체 보기


1. 개요2. 사건3. 기념일 및 절기4. 축일5. 생일
5.1. 실존 인물5.2. 가상 인물
6. 기일
6.1. 실존 인물6.2. 가상 인물

1. 개요

1년의 228번째( 윤년의 경우 229번째) 날에 해당한다. 평소에는 별다를 것 없는 평일이지만 대한민국의 중,고등학교 대부분은 이 날 2학기 개학식이 열린다. 하지만 대체 휴일 제도 덕분에 목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나 금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에 한해 이 날은 광복절의 휴일 중첩으로 인한 대체 공휴일이 된다. 이 때문에 각급 학교의 개학이 하루 밀리게 된다.

2. 사건

3. 기념일 및 절기

  • 파라과이 어린이날 - 이 어린이날은 너무 슬픈 유래를 갖고 있다. 파라과이 전쟁 후기인 1869년 8월 16일 아코스타 뉴 전투에서 전장에 끌려나와 브라질, 아르헨티나 군과 싸우다 죽은 2천 넘는 어린이들을 기리는 날이다.

4. 축일

  • 성 디오메데
  • 복자 라우렌시오
  • 성 로코
  • 성녀 베아트릭스
  • 성녀 세레나 아우구스타
  • 성 스테파노
  • 성 심플리치아노
  • 성 아르마질로
  • 성 아르사치오
  • 복자 안젤로 아고스티니 마징기
  • 성 암브로시오
  • 성 엘레우테리오
  • 성 티토

5. 생일

5.1. 실존 인물

5.2. 가상 인물

6. 기일

6.1. 실존 인물

6.2. 가상 인물


[1] 8월 15일 낮 12시를 기해 옥음방송이 전달됐고 일본의 점령국이었던 조선에서도 단파방송을 통해 쇼와 덴노가 포츠담 선언의 수락을 통보하는 내용이 전해졌다. 하지만 당시 일본어를 유창하게 듣고 말할 수 있는 조선인의 비중이 지극히 적었고 일본어를 아는 조선인이라고 해도 쇼와 덴노의 연설 속 일본어가 쉽게 알아들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기에 옥음방송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조선인들이 비로소 조국의 광복을 체감한 것은 다음 날인 8월 16일자 신문에서 "일본이 포츠담 선언을 수락함에 따라 무조건 항복하게 됐고 그동안 일본이 점령했던 식민지 국가들도 일제히 해방됐다"는 내용이 보도된 이후부터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