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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1 mini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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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유튜브
채널 뜬뜬
콘텐츠 핑계고
시리즈 mini핑계고
회차 EP.6
출연 유재석, 조세호, 박보영
공개 날짜 2023년 11월 03일 ([dday(2023-11-03)]일, [age(2023-11-03)]주년)
공개 시간 PM 12:00
동영상 길이 28분 46초
자막 EN
장소 뜬뜬 편집실
연출 조은진, 조수빈, 김다윤, 이은솔, 추형록,
오민주
작가 김송화, 최수정, 김이진, 정채휴, 이동연
믹싱 청춘사운드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본편]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예고편]
1. 개요2. 내용
2.1. 오프닝2.2. 박보영의 추석 카페 알바2.3. 계주의 호구 조사2.4. 드라마 홍보2.5. 조세호의 저녁 약속2.6. 파일럿 프로그램 실종2.7. 이광수 소환2.8. 고민과 노하우2.9. 소속사 워크숍2.10. 박보영과 god2.11. 충청도 화법과 한화 이글스2.12.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2.13. 과속스캔들2.14. 다시 이광수 소환2.15. 회식 결제2.16. 클로징2.17. 에필로그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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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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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핑계고
순차 에피소드
Sequential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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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5
230812 mini핑계고
EP.6
231011 mini핑계고
EP.7
231108 mini핑계고
일시 : 2023년 10월 11일 흐림 뒤 맑음
장소 : 뜬뜬 편집실
참여자 : 유재석, 조세호, 박보영
토크 장르 : 재석이 동생인 세호 동생인 광수 동생인 보영이의 사는 이야기

2. 내용

2.1. 오프닝

  • 계주는 추석 연휴 후유증으로 피곤하여 앓는 소리로 시작했다.
  • 식탁에는 롯데 미니 크런키, 로아커 웨하스 미니스 바닐라, 로아커 웨하스 미니스 나폴리타너, 키드오 크리미 버터 크래커 샌드위치가 놓여있다.
  • 계주는 박보영과 오늘도 강남에 저녁 약속 있는 조세호와 함께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박보영과 조세호가 도착하자, 계주는 추석 연휴가 지난 지 2주 정도 되었는데도 연휴의 여파가 아직 남아있다고 운을 뗏다.

2.2. 박보영의 추석 카페 알바

  • 계주는 추석에 뭐 했냐는 질문에, 박보영은 카페를 하는 형부가 추석에 일할 알바를 구하지 못해서 본인이 4일간 8시간씩 일했다고 답했다.
  • 조세호는 손님들이 놀라지 않았냐고 하자, 박보영은 안에서 제조만 했다고 답했다.
  • 계주는 어떤 카페인지 묻자 머뭇거리던 박보영은 조심스럽게 빽종원 아저씨라고 답했다.
  • 박보영은 백종원 대표님 만나면 메뉴가 너무 많아서 숙지하기 어려웠다는 애로사항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 박보영은 제조를 까먹은 메뉴는 만드는 곳에 레시피를 붙여뒀는데 속도가 느려서 손님에게 신뢰감을 드리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 박보영은 제조 업무가 마치 붕어빵 타이쿤의 실사판 같았다고 회자했다.
  • 박보영은 소정의 을 받았다고 하자 조세호는 가족 간에도 지킬 건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 박보영은 예민해진 형부의 모습을 처음 봤다고 하자 계주는 집안의 형부와 일터의 형부는 서로 다르다며 정체성을 구분했다.
  • 박보영은 점심 후, 피크 타임에 주문이 많이 밀렸는데 동생이 계속 주문을 받아서 싸웠다고 고백했다.

2.3. 계주의 호구 조사

  • 계주는 박보영에게 동생이 있었냐고 묻는 말에, 3녀 중 둘째인 박보영은 5살 차이 나는 여동생이 있다고 답했다.
  • 박보영은 유퀴즈에 나갔을 때 언니랑 형부 얘기만 하니까 동생이 나는 언니에게 없는 존재라며 삐졌다고 전했다.
  • 박보영은 동생은 형부가 하는 뺵다방과 언니가 하는 피아노 학원에서 일한다고 밝혔다.
  • 계주와 조세호는 보영이네가 비즈니스로 엮여있다며 놀라워했다.

2.4. 드라마 홍보

  • 박보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간호사로 출연한다고 홍보했다.
  • 조세호는 어떤 사연이 있는 환자와 간호사 간의 벌어지는 상황에서 따뜻함, 휴머니즘, 웃음이 있는 드라마라고 설명하자 계주는 박보영을 잘 서포터 했다고 칭찬했다.
  • 계주는 아침에 조세호와 유퀴즈를 찍고 와서 토크력이 정점을 칠 때 박보영을 만난 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2.5. 조세호의 저녁 약속

  • 조세호는 오늘 저녁에 제 브랜드 대표님과 다음 그림에 관해 얘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계주가 화가냐고 이니시를 걸자, 조세호는 받지 않고 내년 전략에 대해 대화를 나눌 거라고 답했다.

2.6. 파일럿 프로그램 실종

  • 계주는 요새 새로 들어가는 프로그램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 조세호는 예전에 추석 같은 명절에 모창 대회 특집을 하면 새로운 스타가 한 명 정도는 탄생했다고 답했다.
  • 계주는 요번 추석 명절 스타는 공유라고 주장했다.
  • 박보영은 추석 연휴는 핑계고에서 샤라웃[3]하는 거 보고 나도 해달라고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 계주는 마지막에 '박보영 화이팅'으로 끝내겠다고 약속했다.

2.7. 이광수 소환

  • 박보영은 친구들과 수다 떠는 걸 좋아하는데, 이광수와 같은 아파트 살 때는 이광수와 많은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 계주는 이광수[4]가 의외로 평소에 말이 많지 않다고 전했다.
  • 박보영은 고민을 잘 들어주는 이광수와 밥을 같이 먹을 때가 많았는데 이광수가 전화해서 뭐만 하면 5분 준다는 말로 밥 먹으러 내려오라며 압박했다고 밝혔다.
  • 계주는 이광수가 우리한테 다 배워서 그렇다며 미안해했다.
  • 박보영은 이번에 내가 전화해서 밥 먹으러 내려오라고 압박하면 말을 안 듣는다고 밝히자, 계주는 나에게 조세호와 이광수가 있듯이 이광수에게는 박보영이 있는 거라고 정리했다.

2.8. 고민과 노하우

  • 계주가 요즘 어떤 생각을 하냐고 묻자, 박보영은 직업과 제가 있으면 한쪽이 너무 커지면 안 될 거 같은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 박보영은 배우는 행복과 감사함을 느낄 정도 유지하고 개인적인 삶도 그만큼 살고 싶다고 밝혔다.
  • 박보영은 조카들 데리고 에버랜드를 가곤 하는 데 유모차를 밀면 사람들이 아기에게 집중하고 자기를 안 본다고 밝혔다.
  • 계주는 박보영의 말투에 이광수 말투가 너무 녹아있다고 하자 박보영은 친구를 잘 두어야 했다며 후회했다.

2.9. 소속사 워크숍

  • 조세호는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5]를 만난 적이 있었고 거기 계시는 분들은 모두 오래 계신다고 칭찬했다.
  • 계주는 이병헌이 유퀴즈[6]에 나와서 얘기했는데 이병헌이 경비를 대어 개최한 워크숍에서 My Way를 불렀다고 전했다.
  • 박보영은 직원분들이 잘 노시다가 이병헌이 My Way를 부르자 워크숍이었다는 걸 깨닫고 다 같이 팔 흔들고 호응하면서 입은 옆 사람과 담소를 나눴다고 밝혔다.
  • 계주는 이병헌이 로봇 춤을 췄어야 했다며 아쉬워했다.
  • 박보영은 워크숍에서 정채연[7]이 노래를 불렀고 본인은 트로트를 불렀다고 밝혔다.

2.10. 박보영과 god

  • 박보영은 친구들과 있을 때는 god 노래를 부른다고 밝혔다.
  • 계주는 핑계고에서 가끔 노래방에 가니까 한 번 와달라고 하자 박보영은 분위기가 좀 올라와야 하니까 맥주 반 캔 마시고 가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 조세호는 지난번 노래방 라이브가 나쁘지 않았다고 하자 박보영은 중간에 보다기 포기했다고 밝혔다.
  • 박보영은 어르신들이 계실 때는 심수봉 사랑밖엔 난 몰라를 부른다고 덧붙였다.
  • 박보영은 기분이 좋을 때 god 애수를 부른다고 밝혔다.
  • 박보영은 데뷔 후, 초등학교 때 팬이었던 god를 어떤 시사회에서 만났는데 차마 가까이 가지 못하고 입을 틀어막은 채 지켜만 봤다고 전했다.
  • 조세호는 어떤 멤버의 팬이었냐는 질문에 미소 천사 손호영이라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 박보영은 충청북도 증평이라는 아주 조그만 시골에 살아서 TV에 나오는 사람은 나와는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공개 방송에 참여한다는 생각도 못 할 때 열심히 god의 육아일기를 봤다며 입을 틀어막고 아련해했다.

2.11. 충청도 화법과 한화 이글스

  • 박보영은 충청도 사람은 직설적으로 말을 잘 안 하고 권유를 하면 두 번 정도를 거절하며 커피가 늦게 나오면 사장이 커피콩을 갈러 갔다거나 음식이 안 나오면 사장이 닭을 잡는 모양이라는 식으로 말한다고 전했다.
  • 계주는 그래서 코미디계에 충청도가 고향이신 분이 많다고 말하자 조세호는 최양락 선배를 꼽았다.
  • 한화 이글스 팬인 박보영은 최양락 선배가 한화 이글스가 잘 안되는 것에 대한 대담에서 한화 회장님이 너무 바빠서 우리의 존재[8]를 까먹었다며 충청도 화법으로 말한 게 너무 웃겼다고 밝혔다.[9]
  • 계주는 내가 커피 두세 잔은 핑계고에서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가 우승을 해봤으면 좋겠다고 하자 조인성이 그런 동정을 필요 없다며 발끈했었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 박보영은 한화 이글스 경기를 안 보려고 한다면서도 한 번씩 궁금해서 보면 또 꼴찌라고 탄식했다.

2.12.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박보영은 태극마크를 달고 나온 대회를 보면 뭔가 응원을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 계주는 학교 짱, 지역 짱이 모여서 국가대표가 된다고 하니까 조세호는 계주가 개그 짱이라고 받았다.

2.13. 과속스캔들

  • 조세호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과속스캔들에 캐스팅이 되지 않았느냐고 묻자, 박보영은 계속 다시 오라고 해서 오디션을 4번 정도 봤는데 마지막에는 노래방에서 아는 장르[10]의 노래를 다 불렀다고 밝혔다.
  • 계주는 과속스캔들 주연이 된 박보영을 칭찬한 조세호를 보고는 평론가냐고 묻자, 조세호는 오전에 잘 올라간 머리카락이 중력에 의해서 점점 주저앉아서 우수에 젖은 느낌이 나서 그렇다고 고백했다.
  • 조세호는 혹시 괜찮으시다면 제가 아아를 좀 많이 마셔서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고 전했다.

2.14. 다시 이광수 소환

  • 박보영은 큰 부담 없이 그냥 얘기하는 이 자리가 좋다고 밝혔다.
  • 박보영은 친구들이 내가 나오는 걸 보면 잘 못 본다고 전했다.
  • 계주는 친구들이 불안을 느껴서 그랬냐고 묻자, 박보영은 여기 나오면 안 될 만큼 잘 못 가고 있냐며 불안해했다.
  • 계주는 오늘 저녁은 뭘 먹냐고 묻자, 박보영은 아직 저녁 식사 계획은 없지만 행복한 고민을 해봐야겠다고 답했다.
  • 조세호는 가끔 맥주도 마시냐고 묻자, 박보영은 술이 약간 올라오면 몰래 스마트폰으로 택시를 부른 다음 택시 핑계를 대고 집에 빨리 가려고 하다 보니 한잔만 한다고 답했다.
  • 계주는 박보영이 계속 이광수와 비슷한 스타일로 이야기한다고 하자, 박보영은 말을 잊지 못했다.
  • 계주는 이광수가 핑계고에 출연한 건 한 번인데 광수 얘기는 매회 나온다며 놀라워했다.
  • 조세호는 남창희가 KBS 스쿨림픽에서 갓 데뷔한 이광수를 처음 만났다고 전했다.
  • 조세호는 남창희가 이광수와 나를 술자리에 초대했는데 이광수 앞에서 남창희랑 싸웠다고 고백했다.
  • 조세호는 남창희가 초대했으니까, 네가 계산하라고 했고 남창희는 안주[11]를 계속 주문한 조세호에게 네가 계산하라며 계산대 앞에서 서로 밀쳤다고 계주가 설명했다.
  • 계주는 이광수가 두 형을 너무 추잡스러워 했다고 밝혔다.

2.15. 회식 결제

  • 계주는 계산대 앞에서 싸워본 적이 있냐고 묻자, 박보영은 누가 낼 건지 앞에서 싸우는 편이라고 답했다.
  • 조세호는 계주는 시원시원하게 적극적으로 내는 스타일이라고 하자 박보영은 낼 수 있을 때 내는 것은 행복한 것이라고 전했다.
  • 대뜸 본인이 소인배 같다고 고백한 조세호는 생색내는 걸 좋아한대고 밝혔다.
  • 조세호는 남창희와 후배랑 술자리에서 내가 얘기 안 하고 결제했는데 후배가 남창희가 계산한 줄 알면 후배한테 가서 맛있었냐고 묻거나 금액이 많이 나왔더라고 흘려 말해서 바로잡았는데 추잡한 행동이었다며 반성했다.
  • 박보영은 밥 먹으러 갔는데 아는 사람들이 저기서 밥을 먹고 있으면 저기까지 계산하고 집에 가면서 스스로 뿌듯해한다고 고백했다.
  • 계주는 본인이 계산한 걸 알까 봐 빨리 간다고 덧붙였다.

2.16. 클로징

  • 계주는 박보영이 출연하는 '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많이 시청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계주는 박보영에게 언젠가 노래방을 가게 되면 출연해서 노래를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 계주는 마지막에 '박보영 화이팅'으로 끝내겠다고 약속한 대로 '박보영 화이팅'을 외치면서 종료했다.

2.17. 에필로그

  • 박보영은 고생하셨다고 전했다.
  • 조세호는 마이크가 없었다는 걸 알아챘다.
  • 박보영은 (세호 오빠가) 화장실 갔다 오면서 안 가져온 거 아니냐고 물었다.
  • 계주는 (네가) 에피소드를 그렇게 많이 쏟아냈는데 안 가져오면 어떻게 하냐면서 황당해했다.
  • 조세호는 (목소리가) 들어가지 않았냐고 묻자, 제작진은 다 들어간다고 안심시켰다.
  • 계주는 조세호에게 잔소리하자, 조세호는 아까 화장실 갔다 오면서 놓고 왔다고 변명했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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