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01:11:40

1 대 100/최저 정답률 문제

1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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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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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체
2.1. 1위 - 260회 전반전 3단계(87명, 정답률: 약 12.1%)2.2. 2위 - 11회 4회전 2단계(80명, 정답률: 약 12%)2.3. 3위 - 248회 후반전 3단계(79명, 정답률: 약 15.9%)2.4. 4위 - 414회 후반전 4단계(77명, 정답률: 약 12.9%)2.5. 5위 - 55회 후반전 1단계(76명, 정답률: 24%)2.6. 60~75명 탈락 사례
3. 1단계
3.1. 1위 - 55회 후반전(76명)3.2. 2위 - 17회 3회전(68명)3.3. 3위 - 78회 후반전(66명)3.4. 4위 - 21회 전반전(60명)3.5. 5위 - 5회 3회전(58명)
4. 최저 정답률(전멸 제외)
4.1. 1위 - 10회 2회전 3단계(정답률: 약 1.85%)4.2. 2위 - 435회 전반전 6단계(정답률: 약 3.45%)4.3. 3위 - 139회 후반전 6단계(정답률: 약 3.84%)4.4. 4위 - 511회 후반전 8단계(정답률: 약 4.16%)4.5. 공동 5위(정답률: 약 4.34%)
4.5.1. 41회 전반전 7단계4.5.2. 468회 후반전 7단계
5. 최다 전원 탈락
5.1. 1위 - 237회 후반전 6단계(19명)5.2. 2위 - 114회 전반전 7단계(18명)5.3. 공동 3위(14명)
5.3.1. 441회 후반전 7단계5.3.2. 509회 전반전 8단계
5.4. 공동 5위(13명)
5.4.1. 85회 전반전 7단계5.4.2. 322회 전반전 7단계

1. 개요

  • 1 대 100의 최저 정답률 문제를 정리한 문서.
  • 한 문제에서 60명 이상 탈락한 문제는 33문제며 방송 횟수를 고려했을 때 나올 확률은 약 3%로 100번 대결 가운데서 2~3번 가량 나온다는 얘기다.

||<tablebordercolor=#8258FA>연습 문제(188회 후반전 7단계) - 다음 중 띄어쓰기가 올바른 것은? ||
1 동 녘과 해질 녘
2 동 녘과 해질녘
3 동녘과 해 질 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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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57a081> 1 || 동 녘과 해질 녘 ||
2 동 녘과 해질녘
3 동녘과 해 질 녘
방향을 나타내는 접미사 <녘>은 붙여 쓰며, 시간이나 때를 나타내는 의존명사 <녘>은 띄어서 씀.

2. 전체

2.1. 1위 - 260회 전반전 3단계(87명, 정답률: 약 12.1%)

||<tablebordercolor=#8258FA> 경기도는 올 하반기부터 도내 일부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 ) 보급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것인데, 이것은? ||
1 밥 반 공기
2 반찬 반 접시
3 국 반 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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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57a081><rowbgcolor=#90E4FF> 1 || 밥 반 공기 ||
2 반찬 반 접시
3 국 반 사발
경기도는 일반 공깃밥보다 45g 감량된 160g 용량의 반 공기를 제작, 보급할 예정이며, 우수실천업소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 2007년 이탈리아판 87명 전원 탈락으로 인한 1인 우승 상황이 비슷하게 재현된 사례이자 한국 판 대거 탈락 최고 기록으로 1인인 양요섭은 2인의 답을 사용해서 통과했으며, 이 문제에서 99명 중 12명만 생존했다.(2인의 답 - 1, 3번) 참고로 방송 당시 1인을 포함해서 2번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다. 가정론이지만, 만약 100인의 답을 사용했다면 위험했을 것이며 최악의 경우 3만원만을 놓고 100인끼리 대결을 펼칠 수도 있었다.
  • 그 뒤 4, 5단계에서 각각 2명이 떨어진 후 1인 도전자는 6단계까지 생존했으며 다음 문제에서 한민관을 포함한 최후의 4인 가운데서 2인의 답 도우미에게 472만 원이 돌아갔다.
  • 이 문제는 300회 특집 사전문제 2번째 문제로 재출제되었으며(안녕하세요 팀 이영자는 2번 선택) 1인 도전자 양요섭은 472회 전반전에서 1인으로 다시 나와서 5단계까지 생존했다.(적립금: 121만 원, 9단계에서 남은 100인 전멸)
  • 참고로 이탈리아판에서는 87명이 남았을 때 1인이 마틴 루터 킹과 관련된 4단계 문제에서 20만 유로의 주인이 되었다.(2016년 기준으로 약 2억 5000만 원, 100인의 결과를 미리 공개) - 관련 영상
    이탈리아판의 해당 문제는 다음과 같다.
    {{{#!wiki style="border: 2px dashed #07A37B; border-radius: 0px; background-color: #F2F2F2; padding: 12px"
Dove si stava recando Martin Luther King quando venne assassinato il 4 Aprile 1968?( 1968년 4월 4일 마틴 루터 킹은 어디에서 암살되었는가?)
1 AD UNA MANIFESTAZIONE(시위현장)
2 IN CHIESA(교회)
3 AD UNA CENA(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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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57a081> 1 || AD UNA MANIFESTAZIONE(시위현장) ||
2 IN CHIESA(교회)
3 AD UNA CENA(저녁식사)
마틴 루터 킹은 로레인 모텔에서 나와 사무엘 카일즈의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려고 준비하던 중에 암살당했다.

}}}
  • 최종회(544회)에선 레전드 3번째 문제로 다시 출제되었으며 57명 중 정답자 37명에게 각각 27,207원이 돌아갔다.(17대 우승자 유민상은 3번 선택)

LV. + T C
1 100 0 0 0
2 100 1 3 3
3 99 87 435 438 2
4 12 2 14 452 100
5 10 2 20 472
6 8 4 - 472
7 4 3 ☆☆☆

2.2. 2위 - 11회 4회전 2단계(80명, 정답률: 약 12%)

||<tablebordercolor=#8258FA>만화영화 < 톰과 제리>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방송될 때 제목은? ||
1 생쥐와 고양이
2 깐돌이와 야옹이
3 미련한 고양이와 꾀돌이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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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57a081> 1 || 생쥐와 고양이 ||
2 깐돌이와 야옹이
3 미련한 고양이와 꾀돌이 쥐
1970년대 TBC에서 처음 방송된 <톰과 제리>의 제목은 '깐돌이와 야옹이'.

  • 260회 전반전까지 대거 탈락 1위 기록을 세운 문제로서 1인 도전자는 우승자의 답을 사용했음에도 (우승자는 3번을 추천함) 91명 가운데 탈락한 80명과 같은 운명을 맞으면서 적립금은 9만 원 밖에 되지 않았으며, 그나마 이 상금도 남은 생존자들이 나눠갖는 형식이었던 때라 남은 100인 생존자가 나눠 가진 상금은 고작 8,180원에 불과했다. 결과론이지만, 여기서 다수의 답을 사용했더라도 통과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1인은 첫문제에서 이 찬스를 사용).
  • 다른 사례로는 168회에서 1인이 3단계에서 광탈하면서 이 대결과 같은 적립금이 쌓인 대결은 남은 생존자가 약 80명이라 가차없이 통편집되었으며, 그 분량은 7단계까지 생존한 예심 고득점자 1인으로 대체되었다(100인으로는 5단계까지 생존).
  • 참고로 이 회차 대결들은 난도가 높았는데, 1회전에서는 단 3문제를 푼 뒤 100인 생존자가 단 9명이었고(여기서 1인은 1, 2단계에서 각각 100인의 답과 2인의 답을 사용했다), 그 뒤 6단계에서 100인 5명과 1인 중 559만 원을 받은 우승자가 나왔다. 아울러 2, 3회전 3단계에서는 41, 45명의 탈락자가 나왔고, 2회전에서는 1인이 3단계에서 광탈했을 정도였다.
  • 그 뒤 정확히 11년 만에 이 상황이 재현되었다.

2.3. 3위 - 248회 후반전 3단계(79명, 정답률: 약 15.9%)

파일:attachment/Masacre_en_Corea.jpg
입체파인 선구자 파블로 피카소 민간인 학살을 통해 전쟁의 참상을 고발한 작품이다. 같은 배경을 가진 것은?
1 영화 < 태극기 휘날리며>
2 영화 < 라이언 일병 구하기>
3 뮤지컬 < 미스 사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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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57a081><rowbgcolor=#90E4FF> 1 || 영화 < 태극기 휘날리며> ||
2 영화 < 라이언 일병 구하기>
3 뮤지컬 < 미스 사이공>
파블로 피카소의 < 한국에서의 학살>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을 담고 있는 그의 대표적인 반전 작품이다.[1]

  • 역대 5번째 최소 적립금(16만 원) 최후의 1인이 나온 문제로 2인의 답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1인이 94명 중 79명과 동반 탈락한 문제다. 참고로 이 그림은 피카소 작품 중에선 널리 알려졌으나 저단계+피카소가 서양 화가라고 편견을 가지고 문제를 풀면 상당히 어려운 문제나 다름없었다.
  • 그 후 4단계에서 3명 탈락, 5단계에서 2명이 탈락한 후, 6단계 생존자 10명 가운데서 우승자가 나왔다.
  • 만약 현재 상금 형태였으면 겨우 11만 원(1X1+2X5), 335회 전반전 최후의 1인 상금과 동률이 된다.
  • 이 분량은 원래 통편집 예정이었지만, 생존자 15명 중 2명이 반대해서 그대로 진행됐다고 한다.

LV. + T C
1 100 1 1 1
2 99 5 15 16 100
3 94 79 - 16 2
4 15 3 16
5 12 2
6 10 9 ☆☆☆

2.4. 4위 - 414회 후반전 4단계(77명, 정답률: 약 12.9%)

||<tablebordercolor=#8258FA>< 사자성어>의 <사>와 다른 한자는? ||
1 사고무친
2 사면초가
3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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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57a081> 1 || 사고무친 ||
2 사면초가
3 사각지대
<사자성어>와 <사고무친>, <사면초가>는 넉 사()를[2]<사각지대>는 죽을 사()를[3] 쓴다.

1.탈락자 공개 때
아니 뭐 이렇게 많아요? 저기요... 아니 이러시면 안 돼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사람들이... 아니 왜 그러셨어요? 77명 탈락?? 아니 저기요, 여러분, 뭐 퍼포먼스도 아니고 뭐 하시는 거예요? 아 정말... 믿을 수가 없습니다. 이 한 문제로 77명이 탈락했다는 거죠?
2.전원 탈락 후
(...) 아쉽게도(?) 10만원의 주인공은... 나타나지 않았다는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1인 탈락 후 조우종 아나운서의 멘트
  • 3단계에서 1인이 10만 원만 적립한 다음 나온 문제로 87명 중 77명 대거 탈락, 10명만 생존해서 조우종 아나운서가 당혹감을 호소하면서 고의 탈락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할 정도였다. 아예 자막에도 주작이 아니라고 강조할 정도로 아마 대부분의 참가자는 사각형()과 혼동해 사각지대를 四로 알아서 1번을 고른 사람이 많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 뒤 다음 문제에서 최후의 3인이 결정된 다음, 마지막까지 마치 짠 것처럼 상금을 받아간 사람조차도 없었다. 전멸 이후, 조우종의 반응이 압권이다.
  • 중간에 2단계를 푼 다음 1인과 인터뷰를 할 때 3단계 결과를 비추는 스포일러가 있었으며 1인이 떨어진 후의 문제 중 100인이 대거 탈락한 문제다.

2.5. 5위 - 55회 후반전 1단계(76명, 정답률: 24%)

||<tablebordercolor=#8258FA>속담 <불 없는 화로, ( ) 없는 사위>에서 ( )은? ||
1 눈치
2 싸가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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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57a081> 1 || 눈치 ||
2 싸가지
3
불 없는 화로, 딸 없는 사위 - 직접적인 인연이나 관계가 끊어져 쓸데없거나 긴요하지 않게 된 것을 비유하는 말이라고 한다.

  • 첫문제에서 대거 탈락한 문제로 24명만 생존하는 바람에 2인 팀이 6단계까지 가고도 적립금은 236만 원 밖에 되지 않았으며, 이어진 문제에서 최후의 2인(부부)이 동반 탈락하면서 우승 상금은 안드로메다로...
  • 2인 팀은 2인의 답 찬스로 통과했을 때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2인의 답 도우미로 뽑혔으며 탈락자 중에서는 2인 팀으로 승계한 박성광, 박지선도 있었다.(다른 2인의 답은 3번) 만에 하나, 여기서 다수의 답을 썼다면 최악의 경우 후술하는 17회 3회전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 이 문제는 시청자가 출제한 문제다.
  • 최종회(544회)에서 레전드 2번째 문제로 다시 출제되었으며 77명 중 57명이 답을 맞혔다.(7대 우승자 박지선은 2번 선택)

2.6. 60~75명 탈락 사례

  • 적립금이 써 있지 않은 부분은 1인도 탈락한 사례다.
탈락 인원 생존 인원 EP. LV. 적립금(만 원) 정답률 비고
73 88 8-2 LV.2 73*5=365 약 17%
95 403-2 LV.3 73*3=219 약 23.1% [4]
71 97 44-2 LV.3 71*10=710 약 26.8%
70 93 389 LV.3 70*3=210 약 24.7%
69 87 250-2 LV.5 약 20.6%
86 280-1 LV.4 69*7=483 약 20.9%
68 100 17-3 LV.1 32%
89 304-1 LV.4 약 23.5%
97 501 LV.3 68*3=204 약 26.8% [5]
67 15-3 LV.2 67*5=335 약 30.9% [6]
66 100 78-2 LV.1 66*1=66 34%
115-2 LV.2 66*3=198
85 183-2 LV.3 66*5=330 약 22.3%
81 293-1 LV.4 약 18.1%
65 342-2 LV.5 약 19.7%
88 310-1 LV.4 약 26.1%
89 81-2 LV.3 65*5=325 약 26.9%
77 426-2 LV.4 약 15.5% [7]
64 76 288-1 LV.5 64*10=640 약 15.7%
82 301-1 LV.4 약 21.9%
63 99 432-1 LV.3 63*3=189 약 32.3%
62 89 82-1 LV.2 62*3=186 약 30.3%
61 87 53-2 LV.3 약 29.8%
74 109-1 LV.5 61*10=610 약 17.5%
94 127-2 LV.4 61*7=427 약 35.1% [8]
60 100 21-1 LV.1 60*1=60 40%
85 302-2 LV.5 60*7=420 약 23.5% [9]
87 351-2 LV.4 60*5=300 약 31%

3. 1단계

3.1. 1위 - 55회 후반전(76명)

3.2. 2위 - 17회 3회전(68명)

||<tablebordercolor=#8258FA>뜨는 원리가 다른 하나는? ||
1
2 풍선
3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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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57a081><rowbgcolor=#FFC0CB> 1 || ||
2 풍선
3 비행기
비행기가 뜨는 원리는 양력
배, 풍선이 뜨는 원리는 부력

  • 방송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1인이 첫문제에서 광탈하는 바람에 연습 문제를 푼 거와 다름없는 대결이 되었다. 또한 68명이나 떨어져서 100인의 답을 썼어도 떨어질 확률이 높았을 것이다.(2인의 답 사용)
  • 그래서 그런지 적립금이 지나치게 적으면 통편집한 다음 예비 1인 도전자의 방영분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있다.

3.3. 3위 - 78회 후반전(66명)

3.4. 4위 - 21회 전반전(60명)

||<tablebordercolor=#8258FA>아들 자()가 아닌 것은? ||
1 읽고 쓰는 < 글'자'>
2 사진을 끼우는 < 액'자'>
3 차로 마시는 < 오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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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57a081><rowbgcolor=#90E4FF> 1 || 읽고 쓰는 <글'자'> ||
2 사진을 끼우는 <액'자'>
3 차로 마시는 <오미'자'>
읽고 쓰는 글자(글), 액자(子), 오미자(子)

  • 이 대결에서는 1명만 떨어진 2단계를 제외하고 문제 난도가 높았는데, 첫문제부터 60명이나 탈락했으며 3, 4단계에서 15, 17명이 탈락한 후 5단계에서 7명 중 최후의 1인이 결정되어서 적립금이 590만 원이었으며 마지막 문제에서의 결과는 여기 참고.(4단계에서 2인 팀[10]이 2인의 답 사용)

3.5. 5위 - 5회 3회전(58명)

||<tablebordercolor=#8258FA>나는 알프스산맥을 넘지 않았다. 나는? ||
1 한니발
2 칭기즈칸
3 나폴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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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57a081> 1 || 한니발 ||
2 칭기즈칸
3 나폴레옹

  • 그 뒤 3단계에서 103만 원을 남은 17명이 나눠가졌다.(1인 도전자는 2인의 답 사용)
  • 한니발 바르카가 알프스를 넘은 시기는 기원전 218년 제2차 포에니 전쟁,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알프스를 넘은 시기는 1796년 이탈리아 원정 때며, 칭기즈칸은 동, 서유럽에 죽을 때까지 진출한 적이 없었다.

4. 최저 정답률(전멸 제외)

4.1. 1위 - 10회 2회전 3단계(정답률: 약 1.85%)

||<tablebordercolor=#8258FA> 스파게티 까르보나라를 먹었다. 까르보나라의 어원은? ||
1
2 크림
3 댤걀 노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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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57a081><rowbgcolor=#90E4FF> 1 || ||
2 크림
3 댤걀 노른자
이탈리아어 '카르보네(숯, Carbone)'에서 유래, 이탈리아에서 숯을 굽던 사람들이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고 함.[11]

  • 이탈리아판 1대 100 4단계에서 최후의 1인이 탄생한 사례가 우리나라판에서도 비슷하게 발생했는데, 이번 대결은 이전 두 문제에서 22, 24명이 탈락할 정도로 난도가 높았으며 급기야 여기서 1인과 남은 54명 중 142만 원을 가져가는 우승자가 결정됐다.
  • 최후의 1인은 이탈리아어를 전공해서 맞혔다고 하며[12], 만약 이탈리아어를 모르고 모두가 운으로 찍는다면 54명 중에서 최후의 1인이 탄생될 확률은 8.36441891×10-7%이다.
    (54*(((2/3)^53)*(1/3))*100)[13]
  • 최종회(544회)에서 레전드 1번째 문제로 다시 출제되었으며 100명 중 76명이 답을 맞혔다.(2인 팀원 모두 정답)

4.2. 2위 - 435회 전반전 6단계(정답률: 약 3.45%)

||<tablebordercolor=#8258FA> 19세기 중반 주세페 도나티에 의해 발명된 관악기 < 오카리나>는 이탈리아어로 <작은 (이 새)>를 뜻한다. 이 새는? ||
1 펠리컨
2 종달새
3 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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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57a081> 1 || 펠리컨 ||
2 종달새
3 거위
<오카리나>는 이탈리아 볼로냐 지역 방언으로 <작은 거위>를 뜻한다.

  • 이 문제가 나오기 전 뜬금없이 '남은 생존자는 29명, 과연 최후의 1인은?'이라는 자막이 떴다. 이 의미는 여기서 남은 생존자들이 전멸하거나 이 중에서 최후의 1인이 결정된다는 것으로 마지막 문제라는 걸 암시했으며 155만 원을 가져가는 우승자가 나왔다. 아마 이때 대부분 사람들은 "작은" 새에 걸려들어 종달새로 찍은 것으로 보인다.
  • 여담으로 이세영이 마지막으로 풀었던 문제도 악기와 관련되었으며 피아노의 원래 이름을 묻는 문제였다. 2인의 답은 1, 2번으로 갈렸으며 정답은 2번 피아노포르테.(나머지 보기는 피아노피아노와 피아노안단테)
  • 게다가 이때는 초창기인 김용만이나 손범수 체제와는 다르게 대거 탈락을 유도해서 변별력이 약화되는 경우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는 건 상당히 이례적인 일.

LV. + T C
1 100 6 6 6
2 94 8 16 22
3 86 11 33 55
4 75 20 100 155 100
5 55 26 - 155 2
6 29 28 ☆☆☆

4.3. 3위 - 139회 후반전 6단계(정답률: 약 3.84%)

4.4. 4위 - 511회 후반전 8단계(정답률: 약 4.16%)

||<tablebordercolor=#8258FA>< 고고학>을 한자로 썼을 때, 쓰이지 않는 <고>는? ||
1 이번 모의고사는 언어영역이 어려웠다.
2 몽고 유라시아 대륙에 있는 나라다.
3 설 명절에 형이 사는 고향에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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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57a081> 1 || 이번 모의고사는 언어영역이 어려웠다. ||
2 몽고는 유라시아 대륙에 있는 나라다.
3 설 명절에 형이 사는 고향에 갈 예정이다.
<고고학>은 생각할 고(考)와 옛 고(古)가 합쳐진 단어다.
3번:연고 고(), 1번:생각할 고(), 2번:옛 고()

1인인 김영희가 탈락한 후 나온 문제로 24명 중 294만 원을 받아가는 우승자가 결정되었다.

4.5. 공동 5위(정답률: 약 4.34%)

4.5.1. 41회 전반전 7단계

4.5.2. 468회 후반전 7단계

||<tablebordercolor=#8258FA> 고려가요 < 사모곡>은 어머니의 사랑이 아버지의 사랑보다 더 크고 지극함을 칭송하는 작품이다.
특히 어버이의 사랑을 농기구에 비유하여 노래한 것이 특징인데, 어머니에 비유한 농기구는?(보기는 그림으로 제시) ||
1
2 호미
3 맷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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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57a081><rowbgcolor=#90E4FF> 1 || ||
2 호미
3 맷돌
어머니를 <낫>, 아버지를 <호미>에 비유했다.

  • 1인 도전자 김창렬은 245회 전반전에 나와서 7단계까지 생존했다.(적립금: 499만 원 - 참고로 그 당시에도 1:23이었으며 9단계에서 남은 100인 전멸)
  • 468회 후반전에서 1인으로 재출연한 그는 천하무적 야구단[14] 팀원과 함께 출연했으며 6단계까지 자력으로 무난하게 통과했다.
  • 특히 6단계 표준화석 시대( 삼엽충, 매머드, 암모나이트)를 맞히는 문제에선 김창렬이 1인 출연에 대비해 퀴즈 어플을 활용할 때 예전에 못 맞힌 문제가 그대로 나와서 도움이 됐다.
  • 마지막 문제에서 그는 2, 3번 중에서 고민하다가 2인의 답을 사용했으며 여기서 2인의 답 도우미가 450만 원의 주인이 되었다.
  • 참고로 2인의 답 도우미 모두 찍었다고 이야기했으며 다른 2인의 답 도우미는 323회 전반전 우승자다(우승 상금은 144만 원).
  • 여기서 김창렬은 이 문제에서 찬스를 하나 더 사용하지 않은 걸 후회했는데, 어차피 다른 찬스를 썼어도 의미는 없었지만 잘만 했다면 1:1 대결도 가능할 수 있었다. 안타깝게도 비유 대상을 반대로 생각하는 바람에...[15] 특히 1인이 2인의 답을 실패한 뒤 곧바로 우승자가 결정된 케이스는 6회 후반전 이후 10년만이며 이 방영분을 포함해서 단 2번밖에 없다.
  • 이 편에서 우승한 최후의 1인은 다른 녹화분인 정애리, 변정수 편에서는 6단계까지 생존했다.

LV. + T C
1 100 0 0
2 100 13 26 26
3 87 12 36 62
4 75 15 75 137
5 60 19 133 270
6 41 18 180 450
7 23 22 - ☆☆☆ 2

5. 최다 전원 탈락

5.1. 1위 - 237회 후반전 6단계(19명)

||<tablebordercolor=#8258FA> 청소년보호법에서는 청소년을 만 19세 미만으로 규정한다. 그렇다면, 소년법에서 소년은? ||
1 13세 미만
2 15세 미만
3 19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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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57a081> 1 || 13세 미만 ||
2 15세 미만
3 19세 미만
소년법 제1장 제2조 中 <이 법에서 "소년"이란 19세 미만인 자를 말하며, "보호자"란 법률상 감호교육을 할 의무가 있는 자 또는 현재 감호하는 자를 말한다>

  • 1인이 탈락한 후 출제된 문제로 최다 전원 탈락 기록이다.
  • 참가자들 모두가 청소년보호법이 19세 미만이라고 한 것 때문에 그 답을 배제했던 게 원인이었으며 나올 확률은 약 0.0451%다.((=2/3)^19)

LV. + T C
1 100 7 7 7
2 93 21 63 70 100
3 72 12 60 130
4 60 34 238 368
5 26 7 - 368
6 19 19 ♨♨♨

5.2. 2위 - 114회 전반전 7단계(18명)

||<tablebordercolor=#8258FA> '( ), 겨우 요만큼?'에서 ( )의 바른 표기는? ||
1 에게
2 에걔
3 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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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57a081><rowbgcolor=#FFC0CB> 1 || 에게 ||
2 에걔
3 에계
<에계>와 <애걔>가 바른 표기.


LV. + T C
1 100 6 6 6
2 94 15 45 51
3 79 29 145 196
4 50 19 133 329
5 31 8 80 409 2
6 23 5 75 484 1
7 18 18 - ♨♨♨

5.3. 공동 3위(14명)

5.3.1. 441회 후반전 7단계

||<tablebordercolor=#8258FA>작품 속에 등장하는 동물이 다른 하나는?(그림을 보여주었으며 일부분을 가려 놓았다.) ||
1 얀 바이에크 <아르폴리니의 결혼>
2 오귀스트 르누아르 <보트 파티에서의 오찬>
3 에두아르 마네 < 올랭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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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57a081> 1 || 얀 바이에크 <아르폴리니의 결혼> ||
2 오귀스트 르누아르 <보트 파티에서의 오찬>
3 에두아르 마네 < 올랭피아>
올랭피아에 등장하는 동물은 < 고양이>며, <아르놀피니의 결혼>과 <보트 파티에서의 오찬>에는 < 강아지>가 등장한다.

  • 1인 도전자 문희경의 탈락 후 나온 문제다.(적립금: 339만 원)

5.3.2. 509회 전반전 8단계

||<tablebordercolor=#8258FA> 고용노동부는 각 분야의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을 보유한 이를 <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하고 있다. 다음 중 산업구조 변화에 맞춰 폐지된 직종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 ||
1 물류관리
2 피아노 조율
3 화약류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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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57a081> 1 || 물류관리 ||
2 피아노 조율
3 화약류 제조
산업 기술의 변화에 맞춰 산업 수유가 적은 물류관리, 피아노 조율, 광산보안, 시추, 포장 직종 등 5개 직종이 <대한민국 명장>에서 폐지되었다.

5.4. 공동 5위(13명)

5.4.1. 85회 전반전 7단계

||<tablebordercolor=#8258FA>갈피를 잡을 수 없도록 마구 지껄이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 아닌 것은? ||
1 콩켸팥켸
2 콩팔칠팔
3 콩칠팔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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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57a081><rowbgcolor=#90E4FF> 1 || 콩켸팥켸 ||
2 콩팔칠팔
3 콩칠팔칠

  • 1인인 이소연과 남은 13명이 전멸하면서 5,000만 원과 762만 원 모두 안드로메다로...

5.4.2. 322회 전반전 7단계

||<tablebordercolor=#8258FA> 대한결핵협회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동안 국민들에게 사랑받았던 크리스마스실 10가지를 선정하여 재발행했다.
보기 중 우리나라에서 발행한 최초의 크리스마스 실은?(그림 문제) ||
1 남대문이 그려져 있는 실
2 한복을 입은 소녀가 그려져 있는 실
3 초기 태극기 도안이 그려져 있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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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57a081><rowbgcolor=#90E4FF> 1 || 남대문이 그려져 있는 실 ||
2 한복을 입은 소녀가 그려져 있는 실
3 초기 태극기 도안이 그려져 있는 실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 12월 캐나다의 의료 선교사인 셔우드 홀이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실 운동을 시작했으며, 최초의 도안은 서울의 상징물인 남대문이었다.
(2번 그림: 1953년 발행, 3번 그림: 1957년 발행)

  • 1인인 가수 김범수가 탈락한 이후의 다음 문제는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제될 만한 전형적인 문제였는데 남은 13명의 전멸로 251만 원이 안드로메다로...


[1]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제2차 세계 대전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미스 사이공은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개봉 및 출간되었다. [2] 사자성어 - , 사고무친 - , 사면초가 - [3] 사각지대 - [4] 적립금 방식으로 따지면 역대 4단계 생존자 중에서는 1위다. [5] 그 바람에 바로 패자부활전이 열렸지만 75명 중 단 3명만 부활해서 사실상 하나마나가 되었다. [6] 참고로 난도가 높아서 4단계에서 1인이 상금 693만 원을 가져갔을 때 최후의 4인이 결정되었다. [7] 여기서 2000년 6월 도전 골든벨 동요 '봄이 왔어요' 문제에서의 대참사(?)가 약 16년 만에 재현되었다.(84명 중 21명 생존) 그 뒤 1인은 8단계에서 최후의 2인과 대결을 펼쳤으며 여기서 496만 원을 받은 우승자가 결정되었다. [8] 원래는 123회 후반전이었는데 1인인 타블로가 10단계에서 최후의 3인과 접전을 펼친 덕분에 122회 후반전은 123회 후반전으로 밀렸고 한동안 연기되다가 127회 전반전 방영분과 같이 방영됐다. [9] 289~469회 방식에서 두번째로 단일 문제에서 쌓인 최다 적립 상금이다.(1위는 461회 후반전 - 45*10=450만 원) [10] 2007년 추석 특집이라서 2인 팀으로 구성되었고 한 번의 찬스만 쓸 수 있었다. [11] 이탈리아 통일 전 활동하던 비밀 혁명 조직 '카르보나리'도 같은 어원으로 단원들이 숯장이로 위장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비슷한 사례로 우리나라에서도 천주교도들이 옹기장이로 위장한 사례가 있음. [12] 사실 조금만 차분하게 생각해보면 숯의 구성 원소인 탄소를 영어로 carbon이라고 하기 때문에 이탈리아어를 모른다고 해서 절대로 못 맞힐 수준까지는 아니다. 물론 이런 사고의 전개를 퀴즈 녹화 현장에서 바로 해낼 수 있다고는 장담할 수 없지만. [13] 이는 약 1,195,540:1이며, 로또 2등 당첨 확률과 맞먹는다. [14] 한민관, 마리오, 이경필, 곽동직, 조규상, 박동수, 김경대. [15] 사모곡은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높은 확률로 배우는 작품이고(7차교육과정 국어(하) 4단원 심화학습에 등장했다.) 2015년 EBS 교재에 등장한 적도 있으나 이를 제대로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을 것이다. [문제] 조사에 따르면, 가장 많은 수의 카드를 주고받는 기념일은 무엇인가? 보기 - A: 크리스마스(정답), B: 어머니의 날, C: 발렌타인 데이남은 여성들이 전부 B를 골랐을 것이다. 아니다 C를 골랐을 것이라는 학계의 논쟁이 유튜브 댓글에 떠돈다 100인이 다 탈락하는 순간 여성들의 놀라는 표정들이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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