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9일 발생한 태풍에 대한 내용은 종다리(2024년 태풍)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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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종달새, 노고지리) Eurasian skyl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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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Alauda arvensis Linnaeus, 1758 |
분류 | |
<colcolor=#000><colbgcolor=#fc6>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강 | 조강 Aves |
하강 | 신악하강 Neognathae |
상목 | 신조상목 Neoaves |
목 | 참새목 Passeriformes |
아목 | 참새아목 Passeri |
하목 | 참새하목 Passerides |
소목 | 흰턱딱새소목 Sylviida |
과 | 종다리과 Alaudidae |
속 | 종다리속 Alauda |
종 | 종다리 A. arvensis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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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참새목 종다리과의 조류. 종달새와 종다리 둘 다 복수 표준어다. 유명한 시조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에서 나온 '노고지리'도 종다리의 옛말이다. 한국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 중 하나다.몸길이는 16~20cm 사이이며, 대체로 갈색을 띄며 무늬가 있다. 윗면은 갈색 바탕에 검은색을 띤 세로얼룩무늬가 많고 아랫면은 잿빛 바탕에 가슴에 갈색 세로무늬가 있다. 머리에는 작고 둥근 갓털이 있다. 가까이서 보면 연한 황갈색 눈썹선이 보인다. 꽁지는 길고 흰색 바깥꽁지깃이 뚜렷하다.
유라시아와 북아프리카 일부까지 널리 퍼져 산다. 한국 전역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자 겨울새로 중부 이남에서는 겨울철 이동 시기에는 30~40마리에서 수백 마리씩 겨울을 나는 무리를 도처에서 볼 수 있는데, 탁 트인 평지나 농경지·구릉 등지에 모여든다. 눈이 내린 뒤에는 무리지어 행동하는 경향이 더욱 강하고, 봄과 여름에는 암수 함께 생활한다.
서식지는 농경지(논·밭 등), 풀밭 등에서 서식하며, 겨울철엔 무리를 지어다닌다. 둥지는 땅 위에 지어 알은 한 번에 3~6개를 낳고 알의 색은 회백색 바탕에 어두운 색 반점이 있으며, 암수가 교대로 11일 정도 품는다. 종다리는 또한 뻐꾸기의 숙주일 수도 있다. 먹이로는 곤충류·거미류·식물의 씨앗 등을 먹는다.
2. 기타
- 오리건 주의 주조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종다리와 과 단위에서 다른 찌르레기사촌과의 들종다리다.
- 바위종다리는 암컷 쪽에서 바람을 많이 핀다. #
- 노브랜드 로고의 새가 이 종류다.
3. 종다리가 별명인 것들
4. 언어별 표기
- 영어: (Sky) Lark, 그냥 종다리(Alauda arvensis)의 경우는 Eurasian Skylark
- 일본어: ひばり(雲雀)
- 독일어: Lerche
- 프랑스어: Alouette
- 베트남어: sơn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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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모토로라 버전은
구글에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진 듯 했으나 2020년 7월 1일에 한 유저가 유튜브에 올려서 부활한 것이다. 그리고 2021년 7월에 다른 유저가
모토로라 종달새의 풀버전을 올려서 12년 만에 다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풀버전 영상을 재생하고 26초 쯤에 끝나는 벨소리가 종달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