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인물
- 호오즈키: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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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대왕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나가사코 타카시.
저승의 십왕 중의 우두머리이자 일본 저승의 왕으로 엄청난 거구의 푸근한 인상을 지닌 동네 아저씨상이다. 그러나 호오즈키 때문에 실상 바지사장이나 호구 취급받는 게 일쑤인 인물이다.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아는 그 염라대왕과 마찬가지지만 호오즈키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에 치이고 산다. 게다가 다른 십왕의 보좌관들은 호오즈키와는 달리 고분고분 말을 잘 듣는 인물들이다. 능력 면에서도 호즈키에 비해 못 미치는 듯싶다.[1] 한 에피소드에서 염라대왕이 설사가 나 호오즈키가 전권을 대행했는데 되려 일이 더 잘 돌아갔다. 그래도 나름 실력도 있고 단호한 면이 있으며 꽤 융통성 있는 모습이 주로 보인다. 손자[2]가 있는데 문제는 손자 사랑이 지극한 나머지 도가 지나쳐 멋대로 애꿎은 망자를 지옥에 보낼 뻔한 적도 있다. 호오즈키와 백택에 의해 가슴에 구멍이 나있는데 북두의 권의 패러디다.[3] 인간 중 최초의 사망자이자 인간의 시조라고 한다. 살아있을 당시에도 남들을 지도하고 이끄는 자리에 있었다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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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코자쿠라 에츠코.
전승에 따르면 염라대왕의 선한 면의 화신이다.[4] 평소에는 현세의 산에 머물다가[5] 염라대왕의 요청에 따라 사이노카와라에 파견되어 아이들을 환생시킨다. 염라대왕의 선한 면을 강조한 존재인지라 선한 것은 당연하지만, 역으로 엄격한 면을 나타내는 염라대왕이 그리 엄격하지 않은지라, 오히려 호오즈키의 반대면이 아니냐는 말도 듣는다.[6]
2. 지옥
자세한 내용은 호오즈키의 냉철/등장인물/지옥 문서 참고하십시오.3. 천국
- 아담 : 릴리스의 전 남편. 잠자리 문제로 릴리스와 싸워 이혼한, 인간 최초로 이혼남 1호.
4. 도원향
일본과 중국의 경계인 선경으로 양국의 교역의 장소가 되고 있어 저승 절경 100선에도 올라 있다.여기에 있는 토끼들은 견습 약사들이며, 카라시도 천수를 다한 후 이곳에서 수행, 옥졸로 전직하였었다.
4.1. 백택
- 백택 :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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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하오하오
애니메이션 판 성우는 호리우치 켄유.
백택의 오리지널 캐릭터. 백택의 괴멸적인 그림 솜씨의 대표격인 고양이 일러스트. 주위의 "저주 받은 고양이"라는 평가와는 반대로 백택 자신은 매우 마음에 들어한다. 전지 성병술로 인해 실체화하거나 이자나미 저택 기둥의 디자인이 되거나 12권의 표지로 등장하는 등 활약하고 있다.
- 마오메이메이 : 마오하오하오의 여자친구
- 기가하오하오 : 모든부분에서 만렙인 사람이 없다며 백택이 말한 컷에서 나온 캐릭터.
- 시옹마오하오하오: 팬더형태의 마오하오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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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우네우[7]
애니메이션 판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
고양이의 몸에 닭의 발을 합성한 키메라. 백택의 능력[8]으로 구현화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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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로
애니메이션 판 성우는 히라카와 다이스케
우리가 흔히 아는 모모타로 이야기의 그 모모타로 맞다.
도깨비 퇴치의 공으로 사후 천국에 갔지만 여전히 도깨비 퇴치를 하겠다고 하면서 여기저기 민폐를 끼치며 지옥에서까지 가서, 도깨비 퇴치를 하겠다고 하다가 하필 만난게 호오즈키라 안드로메다 관광을 당한다.
이후 까발려지는 거지만 사실 실력으로 도깨비를 잡은 게 아니라 술 먹고 골아떨어진 걸 운 좋게 잡은 거라, 본인의 실력은 형편없는 수준. 그래도 호오즈키에게 관광당한 후 천국의 도원향의 백택(하쿠타쿠) 밑에서 도원향 관리와 약제조를 배우고 있다. 이 이후에는 정상인 포지션이 되면서 츳코미 담당이 된다. 덤으로 염라대왕한테 좋은 주부가 되어간다는 소리를 들었다. 백택 뒷바라지 해주면서 실력이 늘어난 모양. 백택에게 불리기는 타오[9]타로, 타오라고만 부르기도 한다.
무로마치 시대의 인물이라서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미의 기준에 대해 고뇌하거나 컴퓨터를 못 쓰는 등의 모습도 가끔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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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마사 할아버지[10]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니시무라 토모미치.
시로를 자신이 예전에 키웠던 개로 착각하였으나 천국에서 진짜 자신이 키웠던 개와 해후한다. 금어초의 연구에 빠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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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치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미야타 코우키.
시로와 마찬가지로 하얀 개. 그래서인지 시로와 친해진다. 착실한 성격이며 외모도 시로보다는 다부진 느낌.
5. 산신 패밀리
산에 많이 있는 신들을 코다마가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부르는 총칭.-
코다마
애니메이션 판 성우는 히로하시 료.
산신 패밀리, 나무의 정령. 산은 이전부터 저승의 입구로 여겨졌기 때문에 코다마 역시 지옥을 자유로이 왕래할 수 있으며 영혼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일도 한다. 호오즈키도 사후 오니로 변했을때 코다마를 만나서 지옥으로 왔다. 나무의 정령이지만 꽃가루 알레르기에 시달리고 있다. 어린아이의 모습이지만 실제 연령은 '나무가 있을 무렵부터' 존재했기 때문에 염라대왕보다 나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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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 자매(
이와히메/
사쿠야히메)
애니메이션 판 성우는 쇼지 우메카(이와)/ 코마츠 미카코(사쿠야)
산의 대장인 오야마츠미의 두 딸로 위의 사진이 언니인 이와나가히메(이와히메),아래의 사진이 동생인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사쿠야히메)다.비교체험 극과 극과거 태양신 아마테라스의 손자인 니니기노미코토에 둘이 시집을 갔으나 언니인 이와히메는 얼굴 때문에 소박을 맞았다. 그렇기에 심성이 뒤틀려버려 미녀만 보면 이를 갈며 그 화풀이로 후지산 대분화[11]를 일으켰다고 한다. 동생인 사쿠야히메는 언니와는 화해하고 싶은 듯.
사실 호오즈키가 어린 오니였을 때 사쿠야히메랑 만난 적이 있다. 친구들이랑 예쁘다고 소문난 사쿠야히메를 보러 황천 밖으로 구경나간 것.[12] 그때 임신한 아이가 친자인지 아닌지 때문에 남편인 니니기와 부부싸움 중이었는데 호오즈키의 꾀로 해결되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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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기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산페이 유키.
아마테라스의 손자로 천손이다. 본래 이름은 '아메니기시쿠니니기시아마츠히코히코호노니니기노미코토'. 통칭 니니기노미코토로 알려져있다. 여성들이 보면 분노할 만한 지뢰남. 못생겼다고 이와히메를 소박맞히고 사쿠야히메는 첫날밤 단 한방에 임신해서[14] 자신의 자식인지 의심, 부부싸움을 한다. 한마디로 소심하고 무책임한 면이 있다. 부부싸움은 호오즈키의 꾀로 풀렸으나 사쿠야히메는 그 일로 고생이 컸던 듯.
6. 용궁성
일본과 중국의 경계인 해저의 선경. 정식으로는 "와타츠미의 궁"이며"봉래"로도 불린다.- 시오츠치
- 와타츠미
- 토요타마히메
7. EU 지옥
사람을 타락으로 이끌고 그 유혹에 넘어간 인간을 더욱 괴롭히는 것을 생업으로 한다. 생전의 죄에 따라 망자를 가책하는 일본지옥과는 성격이 크게 다르다. 단테의 신곡에서 유명한 지옥은 그리스의 하데스가 지배하는 명부로, EU지옥은 따로 존재한다.[15]-
사탄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겐다 텟쇼
EU지옥의 왕. 일본 지옥을 차지하는 게 목적이나 정찰 겸 일본 지옥에 찾아왔다 호오즈키에게 크게 봉변을 당하고 돌아간다. 이날 본 호오즈키의 염라대왕에 대한 하극상(?)을 보고 난 부하한테 저렇게 당하면 버틸 수 없을 것이라며 실수로 자기가 하는 게임의 세이브 파일을 지운 것 정도로 부하를 크게 혼낸 것을 후회했다. 이후 화장실에 가는 척 하며 호오즈키의 방을 둘러 보다가 본 약재료에 "사탄을 말린 것, 구운 것도 가능"[16]이란 것을 보고 겁을 집어먹어 다시는 이런 곳에 오지 않겠다고 하며, 주에게 지금 만큼은 자신을 지켜달라며 도망쳤다(...). 하지만 나중에 강연을 하러 다시 오는 것을 보면 너무 겁을 집어먹어 되는대로 내뱉은 말인 듯.
오타쿠며 일본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 캐릭터. EU지옥의 메이드들의 복장을 직접 디자인하고 있다. 본디 천국의 제일 가는 미모의 천사( 루시퍼)였다가 타락해 지금 같은 근육질이 됐는데, 본인은 예전부터 근육계를 희망해 왔던 터라 크게 만족하고 있다.
등장 초기에는 호오즈키에게 당하는 악마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후 등장한 사탄의 부하인 벨제바브가 그 이미지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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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제바브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17]
파리의 왕. EU지옥의 서열 2위로 사탄의 수석 보좌관.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온 호오즈키와 달리 커리어 출신의 엘리트. 유능하긴 한데 어째 좀 치졸하고 속이 좁다. 포커페이스인 호오즈키를 늘 경계하고 있으며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아 이길 궁리만 하고 있지만 매번 당한다. 릴리스의 남편으로 아내 릴리스가 지나치게 자유분방해 늘 골머리를 앓고 있다.[18] 처음에는 호오즈키를 맘에 안 들어했으나 지옥 메이드들의 메이드복을 계기로 사나이의 우정이 살짝 싹튼 듯. 파워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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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리리스
애니메이션 판 성우는 혼다 타카코.
벨제바브의 아내. 달기와 친구사이다.[19] 모티브가 모티브인만큼 바람기가 보통이 아니며, 호오즈키에게도 추파를 던졌다. 물론 호오즈키에게는 남의 아내와 놀아나는 취미가 없었던 터라 이에 응하지는 않았으나 대신 같은 바람기 캐릭터인 백택을 소개시켜줬고, 백택과 릴리스는 보자마자 바로 무언가에 이끌린 듯 친구를 넘어 애인관계가 돼 버렸다. 일단 벨제바브에겐 비밀인 듯 했는데[20] 7권에서 다 같이[21] 있던 와중에 호오즈키의 폭로로 결국 벨제바브도 알게 됐다. 참고로 관계는 부부(벨제바브) 정부(백택) 라고.
블랙 크레디트 카드[22] 사용자. 혼자서 외부로 외출할 때는 염소처럼 생긴 악마, 스케이프가 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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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프
애니메이션 판 성우는 토치카 코이치.
레이디 릴리스와 항상 같이 다니는 염소 악마다. 원래는 중세 시대에 악마에게 바쳐진 염소로 벨제바브가 거둬 들여서 사탄의 성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23] 악마답지 않게 꼼꼼한 뒷처리에 능한 듯, 사탄이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한 친서를 보내서 따지러 갔던 호오즈키가 벨제바브 집무실의 문을 부수고 들어온 후, 조용히 파편 정리를 하고 부숴진 문을 버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 데미안, 레이건
8. 영국 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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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컬 마린
애니메이션 판 성우는 노자와 마사코.
리리스의 술친구. 미혼. 참고로 백택보다 연하다. 동화에서 등장했던 마녀들의 지인 포지션.
빗자루로 비행하는 것은 자신없어 하며[24], 개구리도 싫어한다. 하지만 약에 대한 전문성은 역시 마녀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부분.
9. 이집트 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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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비스
애니메이션 판 성우는 타니야마 키쇼
이집트 명계의 오시리스 왕의 보좌관. 검은 자칼의 머리를 가진 신. 앞모습을 보면 아무도 모르지만 옆 모습을 봐야 알게 된다. 같은 개과라는 이유로 모모타로 패밀리의 시로와 베프를 먹었다. 자기 과시가 심하고 허풍이 좀 세다. 사망자 영접과 재판으로 죽은 자의 심장을 재는 게 주 업무. 저울 매니아. 손님의 안내를 자주 맡기도 해서 붙임성이 있다. 인푸트라는 아내가 있으면서도 여자를 꼬시는 바람둥이이며 이때는 예외 없이 상대를 클레오파트라에 비유한다. 또 미라 만들기의 신이기도 해서 다른 문명의 미라에 남다른 흥미를 갖고 있었고, 호오즈키와 함께 미국의 흉악한 영인 스칼렛을 만나러 왔을 때 그녀의 미라에 무척 흥분했다. -
토트
새의 머리를 한 지식의 신. 많은 것을 알고 있으나 모모타로 이야기를 재칼, 몽키, 새의 이야기로 알고 있는 등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기도 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벽화로만 등장. -
마아트
토트의 아내. 지혜의 여신으로 상당한 미인. -
오시리스
이집트 지옥 재판장. 벽화에는 밋밋한 얼굴로 그려졌지만 본인은 위엄있고 늠름한 얼굴의 꽃미남. -
네무
이집트 지옥의 문지기 악귀. 세트가 부리며 눈이 마주친 자를 지옥으로 끌고 간다. -
풍뎅이(스카라베)
이집트 태양신 운동회편에서 진흙경단을 만들어 주었다. -
하토르
소의 머리를 한 여신으로 이집트의 미와 사랑의 신이다. 우두와 누가 더 미인인지 경쟁한다. 아누비스가 보여준 핸드폰 사진에는 인간형(?)의 모습이 찍혀있었는데 미의 여신답게 굉장한 미인.
10. 그리스 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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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
그리스 명계의 왕. 까탈스럽고 상대하기 힘든 성격이라고 한다. 하지만 제우스의 형제답게 피는 못 속이는지(...) 릴리스와 몇 번 식사를 같이 한 적도 있다고 한다. -
페르세포네
하데스의 아내. 하데스의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명계에 살게 되었다. 그런 경위 때문인지 놀고 싶어서 스트레스가 폭발한 상태. -
미노스
저승의 재판관. - 미노스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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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타우르스
블로그 "메종 드 라비린토스"를 공개 중이며 1LDK에 살고 있는 것 같다. -
헤르메스
죽은 자의 안내역. -
카론
호오즈키의 냉철에서는 한 사람이 아니라 스틱스의 뱃사공 전체를 지칭하는 말이다. 본래는 노인이지만, 사망자가 늘어나 배가 1개로는 부족했기 때문에, 페르세포네의 취향으로 모두 미소년으로 구성되어있다. -
헤카톤케일
저승의 문지기. 100개의 손과 50개의 머리를 가진 괴수. -
케일
저승사자. 리리스를 꼬셨다. -
라다만튜스
저승의 재판관. 역시 리리스를 꼬셨다.
11. 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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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애니메이션의 성우는 츠지 신파치.
백택의 약국에 자주 오는 서수. 인간 상태는 나이에 걸맞게 노인의 모습이다. 백택이 여자아이와 놀기 위해 젊은이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개탄한다. -
봉황
애니메이션의 성우는 오자와 아리.
기린과 함께 약국을 찾아오는 서수. 인간 상태는 기린과는 반대로 아이의 모습이다. 본인 왈, "공공 시설에 반값에 들어갈 수 있다"라는 이유로 아이 모습을 이용하는 억센 면을 갖지만 노인답게 요실금이라던거로 관절이 아프다던가 한다. TV에서 "봉황의 구체적 점"이라는 길조를 전달하는 코너의 레귤러를 맡고 있지만 "텐션을 유지하기가 힘들다"며 푸념한다.
12. 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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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없는 여자
애니메이션 판의 성우는 이나가와 에리
호오즈키가 감찰하고 있는 회사에 가끔씩 등장하고 있는 캐릭터. 듀라한 속성. -
사장
애니메이션 판의 성우는 고토 히로키
호오즈키를 "카가치"로 부르고 있다. 영감이 좋아 유령이 보이는 모양. 이 작품에서 등장한 꽤나 드문 속성인 현세의 보통사람이다...라고 생각되었으나 사실은 어느 시점에서 사망하여 육체와 혼이 분리되었다고 한다. 그것을 호오즈키가 파악, 곧장 지옥으로 소환되게 된다. 꽤나 현세에서 원한을 많이 쌓은 모양이라 지옥에서의 재판이 기대될 수준이라고 평했다. -
에도가와 미츠키 약가게 주인
애니메이션에 등장했지만 성우는 불명. 현세에서 약을 파는 사람으로 다양한 곳에서 손님들이 방문한다.
백택의 괴멸적인 복장센스를 보여준 에피소드가 이 사람의 가게에서 나온 것.
하지만...그는 손님들의 복장 센스를 한 번에 누를 수 있는 애니메이션 굿즈를 대놓고 전면에 부각시키는 패션센스를 자랑하는 사람이었다.
12.1. 게스트 캐릭터
애니메이션 감독의 전작 옆자리 괴물군에 나온 주역 3명이 게스트로 7화에 출연했다. 물론 성우는 애니메이션 기준. 왠지 모르게 불가사리(영화)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시즈쿠가 하루의 목에 사슬을 채워 잡고 앞세우고 걸어가는 뒤를 아사코가 따라 가고 있는데 원작에서는 그냥 평범한(?) 커플이다. 웃긴 건 이게 작가의 실제 목격담을 바탕으로 그려졌다는 것. 작가 본인의 말로는 굉장히 자연스럽게 걸어가고 있었다고 한다.어째서인지 화제가 되었던 아자젤 아츠시의 악마계 모습이 패러디되어 등장했다. 시끌별 녀석들의 히로인 라무도 잠깐 등장했다.
[1]
그래도 염마답게 업무능력은 좋다.
[2]
붉은색 머리카락. CV - 불명.
[3]
그 이유는
호오즈키 문서 참조.
[4]
저승시왕들은 모두 각기 부처의 화신이라고 한다.
[5]
보통 현세에 있는 자신의 동상에 깃들어 잠을 자는데, 지옥에 있을 때에는 아무 데서나 선 채로 잔다.
[6]
시로가 버릇이 좋지 않은 아이가 있으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세 명에게 묻자, 지장보살: 잘 타일러야지요. 염라대왕: 우선 혼내고 돌려보내야지. 호오즈키: 코피가 날 때까지 두들겨 패야지.
[7]
한국버전에서는 네으네으
[8]
정확히는 백택에게 도술을 배운 나스비가 실체화한 캐릭터.
[9]
중국어로
복숭아, 타로는 일본풍 느낌이 좋아서 붙였단다.
[10]
애니메이션에서는 하나사키 할아버지로 나옴.
[11]
에도 시대인 1701년에 있었던 호에이 대분화. 역사 기록에 등장한 마지막 후지산 폭발이다.
[12]
하지만 이 때 황천 밖으로 나가는 것은 금지였기에 어디든지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신수를 꼬드겨서 밖으로 나갔는데 백택이었다.(...) 물론 이 때의 오니 중 하나가 호오즈키란 것을 백택은 모른다.
[13]
이때 호오즈키와 친구들은 하인으로 위장했기에 6권에 가서야 밝혀진다.
[14]
호오즈키는 이를 듣고 “그거 자랑할 일 아닙니까?”라고 반문한다.
[15]
아마 기독교의 지옥을 묘사한듯.
[16]
원래는
산타인데 잘못 적었다고 한다. 산타여도 무섭다
[17]
우습게도 코니시 카츠유키는 그 전에
벨제바브에서 벨 도령(그 본명도 벨제바브!)를 돌봤던 인간 대부
오가 타츠미를 맡은바 있었다. 벨 도령 돌보다가 자신이 진짜 벨제바브가 되었다!?
[18]
릴리스가 백택과 바람피고 앉은 시간에 평화조약으로 동양과의 교류가 늘어난 시점에서 어떻게 하면 사탄이 일본 땅에서 세력을 잡고 이를 거점으로 동양을 모두 장악할 수 있을까, 그래야 자신이 활약할 기회가 늘어날 테고 릴리스를 호강시켜 줄 수 있을 텐데, 이러고 있는 걸 보면 참 짠하다.
[19]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을 두고 호오즈키는 “무시무시한 투샷”이라고 했고, 스케이프는 대화중인 둘의 배경에서 아예
거미줄을 보기까지 했다.
[20]
정확히 누가 새 애인인지 몰랐던 것. 호오즈키가 '다른 남자를 소개시켜 드렸습니다'라고 대놓고 말했기 때문에 생겼다는 건 알고 있었다. 그걸 또 남편한테 와서 얘기해주고 앉았냐는 벨제바브의 절규는 덤.
[21]
벨제바브&릴리스, 백택&달기, 오코&호오즈키 페어로. 앞의 둘은 돈을 물쓰듯이 써서 중국갑부 소리를 들었다.
[22]
리리스曰 '원하는 건 뭐든 가질 수 있는 마법의 카드'라면서 정말 펑펑 쓰고 돌아다닌다. 그에 스케이프 답(答) ‘그건 쓸 때마다 남편분께 청구서가 날아오는 초(한국에선 "겁나"라고 번역) 현실적인 카드입니다’라고.
[23]
다만 주 업무는 레이디 릴리스의 시중이라고.
[24]
실제로 초창기 마녀 전설에 의하면 마녀들은 날아다니는 빗자루가 아니라 날아다니는 바구니를 타고 다녔다고 하며, 마린도 바구니는 잘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