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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이집트 |
1. 개요
프랑스와 이집트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이집트는 19세기에 프랑스의 지배를 잠시 받다가 영국의 지배를 받았지만, 영연방 회원국이 아니라 프랑코포니에 가입되어 있다.2. 역사적 관계
2.1. 고대
고대부터 프랑스 지역과 이집트 지역은 교류가 있었다. 갈리아지역은 고대 이집트와 교류가 있었고 이집트에서 만들어진 장신구는 갈리아에서 많이 들어왔다. 로마 제국이 영토를 넓히면서 갈리아 지역과 이집트 지역은 로마 제국의 영토가 되었고 로마 제국의 지배하에서 양쪽 지역은 영향을 받았다.[1]2.2. 중세
로마 제국이 동로마 제국, 서로마 제국으로 분열되자 갈리아 지역은 서로마 제국, 이집트 지역은 동로마 제국의 영토가 되었다.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에 갈리아 지역에 정착한 프랑크족들이 프랑크 왕국을 세웠다. 프랑크 왕국은 현지에 살던 갈리아인들과 혼혈화되고 라틴어, 천주교를 받아들이면서 라틴화되었다. 하지만 이집트 지역은 동로마 제국의 영토가 되었지만, 7세기에 아랍이 이집트를 정복하고 아랍화가 진행되면서 이집트는 아랍국가가 되었다.십자군 전쟁 당시에는 프랑스 출신 십자군들과 이집트의 파티마 왕조- 아이유브 왕조- 맘루크 왕조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다. 7차 십자군 당시 프랑스군은 루이 9세가 친정하여 잠시 이집트 지역을 장악하기도 했지만, 루이 9세가 포로로 잡힌 이후에 철수했다.
2.3. 19세기
19세기에 접어들면서 오스만 제국이 쇠퇴하자 프랑스는 오스만 제국의 영토였던 곳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이집트도 프랑스가 영향을 줬지만, 무함마드 알리는 오스만 제국으로 독립 및 이집트를 근대화하기 위해 프랑스와 협력했다. 또한, 이집트내 유물들이 유럽 국가들로 보내지는 일이 발생되자 '프랑수아 오귀스트 페르디낭 마리에트는 이집트에서 이집트 최초 근대 박물관을 세우고 이집트의 문화재 보호에 노력했다.19세기에 이집트는 나폴레옹이 잠시 점령했지만, 이후에 철수했고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2.4. 20세기
이집트는 1920년대에 왕국으로 독립했다. 독립한 뒤에 프랑스와 수교했고 프랑스와 경제적인 교류도 많았다. 하지만 수에즈 운하는 영국이 가지고 있었고 프랑스도 영향력이 매우 강했다. 1950년대에 이집트 정부는 수에즈 운하를 국유화한다고 밝히자 영국은 프랑스, 이스라엘과 연합해서 이집트와 전쟁을 치르게 되었다. 하지만 미국의 압력으로 수에즈 운하에서 철수했고 프랑스는 중동에서 영향력을 크게 잃어버렸다.2.5. 21세기
현재에 들어서면서 이집트와 프랑스는 교류가 많은 편이다. 이집트는 영연방에 가입하지 않았지만, 프랑코포니에 가입되어 있다.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가 유엔 사무총장에서 물러난 뒤에 프랑코포니의 사무총장이 되기도 했다. 프랑스어는 이집트에서 중요 외국어로 지정되어서 프랑스어를 배우는 이집트인들도 많이 있다. 프랑스내에도 이집토마니아도 많이 있는 편이고 프랑스는 이집트와 교류도 많이 있다. 군사교류도 많은 편이다. 이집트인들도 프랑스에 정착한 경우도 많이 있다. 이집트에도 프랑스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편이다.프랑스도 이집트와 관련된 학문이 많이 발달해 있다.
2010년대에 프랑스가 러시아를 제재하면서 러시아로 보낼려던 미스트랄급 강습상륙함을 이집트군으로 보냈다.
2.5.1. 2020년대
2020년 2월 18일에 이집트 공군과 프랑스 공군은 합동군사훈련을 진행했다. #7월 25일에 이집트와 프랑스는 합동군사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엘시시 대통령은 무함마드 풍자만화에 대해 15억명 이상의 무슬림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표현의 자유가 중단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12월 7일에 프랑스를 방문중인 엘시시 대통령과의 회담을 가진 마크롱 대통령은 이집트와의 관계 설정에 있어서 인권 문제를 조건으로 내세우지 않겠다고 밝혔다. #
2021년 3월 28일에 엘시시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이 에티오피아가 나일강에 건설 중인 초대형 나일댐 문제와 리비아 문제, 아프리카에서의 대테러 공동전략 등에 관해 전화통화를 했고 이집트의 여러가지 다양한 개발사업에 프랑스 기업들이 참여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
2021년 5월 17일에 엘시시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서 일어나는 무력충돌을 신속히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
3. 관련 문서
- 프랑스/외교 / 프랑스/외교/옛 식민지 국가들과의 관계
- 이집트/외교
- 프랑코포니
- 프랑스/역사
- 이집트/역사
- 프랑스/경제
- 이집트/경제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서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프리카 국가/북아프리카 국가
[1]
단, 갈리아 지역은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으면서 로마화가 되었지만, 이집트는 고대때부터 문명이 발달해서 로마화가 되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