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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C224,#DB9E00> 초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에드먼드 제닝스 랜돌프 | 윌리엄 브래드포드 | 찰스 리 | 레비 링컨 시니어 | |
<rowcolor=#FFC224,#DB9E00> 제5대 | 제6대 | 제7대 | 제8대 | |
존 브레킨리지 | 시저 어거스트 로드니 | 윌리엄 핑크니 | 리처드 러시 | |
<rowcolor=#FFC224,#DB9E00> 제9대 | 제10대 | 제11대 | 제12대 | |
윌리엄 워트 | 존 M. 베리엔 | 로저 토니 | 벤자민 프랭클린 버틀러 | |
<rowcolor=#FFC224,#DB9E00> 제13대 | 제14대 | 제15대 | 제16대 | |
펠릭스 그런디 | 헨리 D. 길핀 | 존 J. 크리텐던 | 휴 S. 레가르 | |
<rowcolor=#FFC224,#DB9E00> 제17대 | 제18대 | 제19대 | 제20대 | |
존 넬슨 | 존 A. 메이슨 | 네이던 클리포드 | 아이작 투시 | |
<rowcolor=#FFC224,#DB9E00> 제21대 | 제22대 | 제23대 | 제24대 | |
리버디 존슨 | 존 J. 크리텐던 | 케일럽 쿠싱 | 제레미아 S. 블랙 | |
<rowcolor=#FFC224,#DB9E00> 제25대 | 제26대 | 제27대 | 제28대 | |
에드윈 스탠튼 | 에드워드 베이츠 | 제임스 스피드 | 헨리 스텐베리 | |
<rowcolor=#FFC224,#DB9E00> 제29대 | 제30대 | 제31대 | 제32대 | |
윌리엄 M. 에버츠 | 에버니저 R. 호어 | 아모스 T. 아커만 | 조지 헨리 윌리엄스 | |
<rowcolor=#FFC224,#DB9E00> 제33대 | 제34대 | 제35대 | 제36대 | |
에드워즈 피에르폰트 | 알폰소 태프트 | 찰스 데번스 | 웨인 맥베이 | |
<rowcolor=#FFC224,#DB9E00> 제37대 | 제38대 | 제39대 | 제40대 | |
벤자민 H. 브레스터 | 어거스트 갈랜드 | 윌리엄 H. H. 밀러 | 리처드 올니 | |
<rowcolor=#FFC224,#DB9E00> 제41대 | 제42대 | 제43대 | 제44대 | |
저드슨 허몬 | 조셉 맥케나 | 존 W. 그릭스 | 필랜더 C. 녹스 | |
<rowcolor=#FFC224,#DB9E00> 제45대 | 제46대 | 제47대 | 제48대 | |
윌리엄 헨리 무디 | 찰스 보나파르트 | 조지 W. 위커샴 | 제임스 C. 맥레이놀즈 | |
<rowcolor=#FFC224,#DB9E00> 제49대 | 제50대 | 제51대 | 제52대 | |
토마스 와트 그레고리 | A. 미첼 팔머 | 해리 M. 도허티 | 할런 F. 스톤 | |
<rowcolor=#FFC224,#DB9E00> 제53대 | 제54대 | 제55대 | 제56대 | |
존 G. 서전트 | 윌리엄 D. 미첼 | 호머 스틸 커밍스 | 프랭크 머피 | |
<rowcolor=#FFC224,#DB9E00> 제57대 | 제58대 | 제59대 | 제60대 | |
로버트 H. 잭슨 | 프랜시스 비들 | 톰 C. 클라크 | J. 하워드 맥그래스 | |
<rowcolor=#FFC224,#DB9E00> 제61대 | 제62대 | 제63대 | 제64대 | |
제임스 P. 맥그래너리 | 허버트 브로넬 주니어 | 윌리엄 P. 로저스 | 로버트 F. 케네디 | |
<rowcolor=#FFC224,#DB9E00> 제65대 | 제66대 | 제67대 | 제68대 | |
니콜라스 카젠바흐 | 램지 클라크 | 존 N. 미첼 | 리처드 클라인딘스트 | |
<rowcolor=#FFC224,#DB9E00> 제69대 | 제70대 | 제71대 | 제72대 | |
엘리엇 리처드슨 | 윌리엄 B. 색스비 | 에드워드 H. 레비 | 그리핀 벨 | |
<rowcolor=#FFC224,#DB9E00> 제73대 | 제74대 | 제75대 | 제76대 | |
벤자민 시빌레티 | 윌리엄 프렌치 스미스 | 에드윈 미스 | 딕 손버그 | |
<rowcolor=#FFC224,#DB9E00> 제77대 | 제78대 | 제79대 | 제80대 | |
윌리엄 바 | 자넷 레노 | 존 애쉬크로프트 | 알베르토 곤잘레스 | |
<rowcolor=#FFC224,#DB9E00> 제81대 | 제82대 | 제83대 | 제84대 | |
미셸 무케이지 | 에릭 홀더 | 로레타 린치 | 제프 세션스 | |
<rowcolor=#FFC224,#DB9E00> 85대(직무대행) | 제86대 | 제87대 | ||
매튜 휘태커 | 윌리엄 바 | 메릭 갈랜드 |
역임한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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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플로리다주 법무장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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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A214F><colcolor=#fff> 본명 |
패멀라 조 본디 Pamela Jo Bon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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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5년 11월 17일 ([age(1965-11-17)]세) | ||
미국 플로리다주 템플 테라스 | |||
재임기간 | 제37대 플로리다주 법무장관 | ||
2011년 1월 4일 ~ 2019년 1월 8일 | |||
현직 |
법무장관 후보자 AFPI 소송 센터 의장[1] AFPI 법률 및 정의 센터 공동 의장[2] |
||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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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A214F><colcolor=#fff> 부모 |
아버지
조셉 본디[3] 어머니 패트시 본디 |
|
형제자매 |
여동생 베스 본디 맥킨타이어[4] 남동생 브래드 본디[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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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
개럿 반스 (1990년 결혼 - 1992년 이혼) 스콧 피츠제럴드 (1997년 결혼 - 2002년 이혼) |
||
학력 |
C. 레온 킹 고등학교 플로리다 대학교 (형사사법학 / B.A.) 스텟슨 대학교 법학대학 ( 법학 / J.D.) |
||
신체 | 키 175cm / 체중 56kg[7] | ||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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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정치인. 제37대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을 역임했다.[8]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 의해 미국의 차기 법무장관으로 지명됐다. #2. 생애
팸 본디의 생애를 소개한 탬파베이 타임즈 기사영어 위키백과 팸 본디 문서
1965년 11월 17일 플로리다주 템플 테라스에서 아버지 조셉 본디와 어머니 패트시 본디 사이에서 장녀로 태어났다.
C. 레온 킹 고등학교 재학중 우수한 성적으로 A를 받으며 학생회 활동을 했다. 1987년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형사사법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다. 학부생 시절에는 Delta Delta Delta 여학생 친목회에 속해 있었다. 교회에서 현재는 고인이 된 힐스버러주 검사 빌 제임스를 만났다. 법학대학원 재학 중에 그로부터 검사 사무실 인턴십을 권유를 받았고 이를 수락하여 인턴이 된 후에는 4건의 배심원 재판을 진행했다. 몇 년 후 세인트피터스버그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선 “그 이후로 다른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라고 밝혔다. 1990년 스텟슨 대학교 법학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6월 24일 플로리다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1991년부터 2010년까지 18년간 플로리다 힐즈버러 카운티 검찰청에서 주 검사보로 활동하며 검사와 대변인 역할을 맡아 활동했다.
1991년 플로리다주 변호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곧바로 제임스 검사의 사무실에 정식 검사로 채용되었다. 당시 그녀의 면접 기록에는 "정말 신인답다!"라는 평가가 적혀 있었다. 함께 검사로 일했던 폴 시스코 변호사는 지역언론 탬파베이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호감도가 굉장히 높았죠."라며 그녀를 회상했다. 그는 이어 "초기에는 그녀가 정치인이 되거나 국가적인 공직을 맡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당시 20대였으니 누구도 그런 예상을 하지 못했죠."라고 덧붙였다.
카운티 법원 부서에서 경력을 시작하며 음주운전, 가정 폭력, 경범죄, 마약 사건 등을 다루었다. 당시 그녀의 상사였던 탬파 변호사 론 헤인스는 탬파베이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본 팸은 항상 끈질기고 똑똑하며, 사려 깊고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공감하는 사람이었습니다."라며 "그녀는 검사로서 법과 질서를 진심으로 받아들였고,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회상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중범죄 부서로 자리를 옮겼다. 1990년대 중반, 강도와 살인범들에게 유죄를 선고해달라고 배심원들에게 호소하며, 일부 사건에서는 피고인에게 사형이 내려지도록 노력하기도 했다. "배심원들은 팸을 정말 좋아했습니다,"라고 닉 콕스 주검사[9]는 탬파베이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말하며 콕스는 두 사람이 함께 맡았던 한 재판에서의 에피소드[10]를 떠올렸다.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본디는 사무실의 유명 사건의 중심에 있었다. 그녀는 로빈슨의 어머니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두 청소년 발레사 로빈슨과 애덤 데이비스를 기소했다. 2001년 마크 오버가 주 검사가 되었을 때, 주 검사의 미디어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대중과의 소통 능력을 발휘했다.
2006년 탬파 출신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 드와이트 구든의 집행유예 조건 위반과 약물 남용 사건을 기소했으며, 2007년에는 마틴 앤더슨 사망 사건 피고인들을 기소한 바 있다. 2007년 즈음, 본디는 MSNBC의 Scarborough Country를 비롯한 다양한 케이블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법 집행 전문가로서 화제의 사건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폭스 뉴스에서는 게스트 호스트로도 활동하며 CNN, 폭스 뉴스, MSNBC 등 주요 방송사에 단골로 출연했다. 이 시기에 본디는 존베넷 램지 살인 사건과 듀크 대학교 라크로스 팀 선수들에 대한 허위 강간 혐의 사건 등에서 법 집행 관점에서 중요한 의견을 내놓았다. 2010년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직에 도전하기 위해 검사를 사임했다.
플로리다주 법무장관 공화당 경선 여론조사에서 3번 연속으로 제프 코트캠프 후보가 근소하거나 큰 차이로 우세를 점했으나 마지막 여론조사에선 본디가 1위를 기록하였다. 경선에서는 459,022표, 37.89%의 득표율을 얻으며 제프 코트캠프[11] 후보와 홀리 벤슨[12]후보를 누르고 플로리다주 법무장관 후보가 됐다.
여론조사에서는 줄곧 민주당 후보인 댄 겔버[13] 와 무소속 후보인 짐 루이스를 상회하는 지지율을 보였고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는 51%로 42%였던 댄 겔버를 확연히 앞섰다. #
2.1. 플로리다주 법무장관
▲ 플로리다주 법무장관 선거 당선 인터뷰 |
2013년 1월 13일 지역언론 탬파베이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에 대해 "그는 평생을 우리에게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라며 "그가 저를 밀어붙이지 않았다면 로스쿨에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또한 "저는 검사가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라며 "하지만 그는 빌 제임스(전 힐스버러 주 검사)와 공모하여 저를 주 검사 사무실에서 인턴십을 하도록 설득했습니다."라고 했다. #
2013년 4월 24일 딥워터 호라이즌 폭발 사고와 관련하여 BP 탐사 및 생산 회사와 할리버튼 에너지 서비스를 상대로 54억 8천만 달러의 손실된 수익을 보상받기 위한 연방 소송을 제기했다. 본디는 이 금액을 과거와 미래의 수익 손실을 포함한 금액으로 청구하며, "우리는 아직도 멕시코만에 많은 양의 기름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들은 그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우리는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본디는 3개월 전에도 같은 금액으로 BP 측에 합의를 제안했으나, 제안은 무시되었으며, 소송은 판매세, 법인세, 담배세, 연료세 등 다양한 세금 항목에 대한 손실을 보상받기 위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본디는 소송을 위해 네 개의 외부 법률 사무소를 고용했다.[15] 본디는 "법정에서 회복해야 할 금액을 최대한 회수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자금 배분은 입법자들이 결정할 일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플로리다에선 또한 이번 소송을 통해 회수된 자금의 일부를 팬핸들 지역의 비영리 조직에 배분하는 경제 개발 법안도 논의되고 있다. #
2014년 플로리다주 법무장관 선거에서는 55.2%의 득표율로 4년전 선거보다 많은 득표를 하며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다.
2015년 7월 BP와 5개 만 연안주[16], 연방 정부 간의 187억 달러 규모의 합의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합의는 2010년 딥워터 호라이즌 폭발 사고와 관련된 환경 피해 복구 및 경제적 손실 보상을 포함한 금액이다.[17] 7월 2일 기자회견에서 플로리다가 받게 될 32억 5천만 달러[18] 이상의 보상금이 "주 내에서 유출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히며 이 합의가 "가능한 최선의 결과"라며, "재판 결과를 예측하는 것보다는 확실성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일부 정치인들과 환경 단체들은 BP가 과소한 벌금을 물게 됐다고 비판했다. 특히, 플로리다주 상원 의원인 빌 넬슨은 "이번 사고는 역사상 가장 큰 환경 재앙이었으며, 그것이 중대한 과실로 발생한 것이라면, 청정수법 위반에 대한 벌금은 더 커야 한다"고 주장했다. #
2017년 1월 30일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기준으로 지난주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이민 행정명령을 칭찬하며 트럼프의 행정명령을 "확실히 신뢰한다."고 말했다. 해당 행정명령은 이슬람 국가 7개국[19] 국민의 미국 입국을 일시적으로 금지하고 난민 재정착을 차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주말 동안 공항들에서 시위를 불러오기도 했다. 이런 반발에 대해 "우리 모두 이런 일이 올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종교 금지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 모든 주 법무장관은 - 우리 나라와 우리 세계에서 종교의 자유에 동의합니다. 이것은 급진 테러리스트들에 대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는 (이민자들을) 여기로 데려와야 합니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데려와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
2018년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법무장관인 제프 세션스가 축출되었을 때, 본디의 이름이 그 직책의 후보로 거론되었다. 당시 트럼프는 본디가 행정부에 합류하기를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결국 윌리엄 바를 대신 선택했다. #
2018년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에서 17명의 학생과 직원이 전 학생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본디는 총격범에 대한 사형 선고를 촉구했다. 또한 학교의 정신 건강 자원 확대,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 대체 건물 건설, 캠퍼스 보안 강화를 위해 수백만 달러를 책정했다. #
2018년 5월 14일 이란 핵협상 탈퇴에 대한 닐 카부토(진행자)의 " 과테말라와 파라과이를 제외하고는 다른 나라들이 이를 따르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란 질문에 "글쎄요, 그건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라는 걸 보여주죠, 닐. 물론 그렇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통령은 자신이 할 것이라고 말한 것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이 강력하고, 힘의 과시일 뿐만 아니라, 단결의 과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우리의, 아니,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동맹국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오늘 일어난 일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법무장관으로 이스라엘에 두 번이나 갔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입니다."라고 답했다. #
2018년 5월 16일 오피오이드의 대형 제조 및 유통업체를 상대로 "전국에서 가장 포괄적인 소송"[20]을 제기했다고 발표하며, 이들이 오피오이드 위기로 1만명이 넘는 플로리다 주민들을 사망케 한 것에 대해 비난했다. 경찰, 소방관, 오피오이드 피해자 가족들과 함께 본디는 중독성 약물에 대한 환자를 오도하고 의심스러운 양의 약물을 주문하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회사들에게 "수십억 달러"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본디는 " 피고인들이 자신들이 초래한 고통과 파괴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할 때입니다."라고 말했다. #
2018년 11월 17일 지난 봄 옥시콘틴 제조사인 퍼듀 파마와 몇몇 오피오이드 유통업체를 상대로 주 법원에 제기한 소송에 전국의 두 대형 약국 체인점을 포함시켰다고 발표하며 "우리는 오피오이드 위기를 만든 역할을 한 회사들을 계속 추적할 것입니다."라며 "수천 명의 플로리다 주민이 피고인의 행동으로 인해 고통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전국의 두 대형 약국 체인점을 포함시키며 수정된 고소장은 또한 월그린즈와 CVS가 약국에서 부당한 양의 오피오이드를 분배했다고 주장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월그린스는 12,000명이 사는 탬파 지역의 허드슨에 있는 매장에서 오피오이드 정제 220만개를 배포했고, 알려지지 않은 3,000명이 거주하는 한 마을에서는 한 달에 285,000개의 정제를 판매했다고 한다. 일부 매장에서는 오피오이드 판매가 2년 만에 6배로 뛰었다고도 한다. #
2.2. 플로리다주 법무장관 퇴임 이후
▲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집무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 |
2020년 2월 5일 첫번째 트럼프 탄핵 절차에서 두개 조항에 대해 상원이 압도적 무죄 선고를 한것에 "우리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대통령을 가지고 있으며, 그는 이 가짜 탄핵에 의해 저지될 수 없습니다."라며 "우리는 어제 그를 향한 모든 허위 혐의에 대한 그의 순수한 입증으로 이것을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통령에게 정말 좋은 날입니다."라고 말했다. #
▲ 2020년 공화당 전당대회 트럼프 지지 연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연설 전문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번역 저는 팸 본디입니다. 오늘 밤 우리 당의 주제는 ‘ 기회의 땅, 미국’입니다. 발견과 구원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 나라를 고향이라 부를 수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조 바이든에게 미국은 기회의 땅이 아니라 기회주의의 땅이었습니다. 저는 경력을 쌓아온 검사이자 플로리다의 전 법무장관으로서 부패를 맞서 싸워왔으며, 그것이 어떤 모습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줄무늬 정장을 입은 사람이든, 주황색 죄수복을 입은 사람이든 말입니다.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조 바이든을 청렴의 모델로 바라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47년간의 정치 경력을 살펴보면, 혜택을 입은 사람은 미국 국민이 아니라 그의 가족 구성원들이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봅시다. 우리 모두 조 바이든의 아들 헌터 바이든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부패한 우크라이나 재벌이 헌터를 자신의 가스 회사 이사회에 앉혔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나 에너지 분야에 전혀 경험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수백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그가 가진 유일한 자격은 바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지원금을 분배하는 책임자의 아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보도된 정보에 따르면, 헌터 바이든이 그 부패한 회사 이사회에 합류한 지 몇 달 만에 오바마-바이든 행정부의 국무부가 그들과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 회사가 여전히 부패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었음에도 말입니다. 그리고 상황은 더 악화됩니다. 그 회사는 우크라이나 검찰에 의해 조사를 받고 있었는데, 당시 미국 부통령이었던 조 바이든이 그 검사가 해고되지 않으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금을 철회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그리고 그 검사는 실제로 해고되었습니다. 헌터는 그의 아버지가 대선 출마를 선언하기 직전에야 그 회사 이사회에서 사임했습니다. 이제 중국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사실: 조 바이든은 에어포스 투를 타고 헌터와 함께 중국으로 갔습니다. 헌터는 단순히 가족 구성원 자격으로 동행했다고 했지만, 우리는 그것이 사실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헌터는 관광만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중국 은행 파트너들과 회의를 가졌습니다. 헌터는 심지어 그의 아버지와 한 파트너를 만나게 주선했습니다. 10일 후, 그 중국 공산당 은행가들은 헌터의 회사에 수백만 달러를 승인했습니다. 그 은행가들은 중국 공산당 소속으로, 그 당은 자국민을 탄압하고 수십 년 동안 미국 노동자들을 속였으며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은폐한 집단입니다. 헌터는 현재도 그 회사의 10%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은 단순히 중국 문제를 외면한 것 이상의 행동을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우리의 경쟁 상대가 아니다. 그들은 나쁜 사람들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 중서부 지역의 일자리를 중국에 빼앗긴 미국인들에게 한번 말해보세요. 당신의 아들이 중국과 함께 부자가 된 동안 그들의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에게요.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닙니다. 사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조 바이든의 47년 정치 경력 동안 또 다른 가족 구성원들도 혜택을 받았다고 합니다. 조 바이든은 이라크에서의 주요 인물이었습니다. 건설 회사의 사장이 백악관에서 바이든 팀과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라크에 수천 채의 집을 짓기 위해 누구를 고용했을까요? 맞습니다, 조 바이든의 가까운 가족 구성원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해당 산업이나 이라크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었습니다. 한 회사 관계자는 부통령의 가족 구성원이 파트너인 것이 도움이 된다고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그 가족 구성원은 이를 더 노골적으로 표현하며 “현금으로 가득 찬 747 비행기들이 줄 서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남쪽으로 내려가 보겠습니다. 역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조 바이든의 또 다른 가족 구성원은 코스타리카와 자메이카에 관심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으로 오바마-바이든 행정부에서 지원한 수백만 달러의 납세자 보증 대출이 흘러갔습니다. 이 프로젝트들은, 네, 바로 그 가족 구성원과 연관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고립된 사건들이 아닙니다. 이것은 의도적으로 행해진 행동 패턴이며, 그것이 부통령으로서 그가 한 일에 불과합니다.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보세요. 얼마나 많은 미국 가정이 이러한 일을 눈감아 줄 수 있을까요? 왜 정치 엘리트 계층에게는 한 가지 기준이 적용되고, 나머지 우리에게는 또 다른 규칙이 적용되어야 합니까? 수백만의 미국인들이 도널드 트럼프에게 투표했을 때, 그들은 그가 다를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실제로 다릅니다. 그는 강하고 단호한 외부인이며, 돈으로 매수되거나 협박당하지 않습니다. 그는 심지어 미국 국민으로부터 급여조차 받지 않습니다. 그는 자신의 급여를 이 나라 전역의 자선단체에 기부합니다. 민주당은 4년 동안 미국에 청렴성을 설교해왔지만, 그들의 후보는 40년 동안 권력 남용의 교과서를 써왔습니다. 그들이 이번 선거를 누가 미국을 구하고 누가 미국을 속이고 있는지에 대한 선택으로 만들고 싶다면, 해봅시다. 조는 " 더 나은 재건"을 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렇죠, 바이든 가족을 더 나은 방식으로 재건하겠죠. 우리 대통령은 더 안전하고, 더 나으며, 더 강한 미국을 건설하기 위해 이 자리에 있습니다. 그는 그가 시작한 일을 끝낼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를 모두를 위한 진정한 기회의 땅으로 유지할 것입니다. 투표 상태를 확인하거나, 투표를 보장하거나, 등록하려면 “VOTE”를 88022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세요. 기억하세요, 더 나은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원문 I'm Pam Bondi. Our party's theme tonight is America, the land of opportunity, and listening to the stories of discoveries and deliverance, you can't help but be proud to call this country home. But for Joe Biden, it's been the land of opportunism, not opportunity. As a career prosecutor and former attorney general of Florida, I fought corruption, and I know what it looks like, whether it's done by people wearing pinstripe suits or orange jumpsuits. At the Democrats' convention, we were told to look at Joe Biden as the model of integrity, but when you look at his 47-year career in politics, the people who benefited are his family members, not the American people. Let's take a closer look. We all know about Joe's son, Hunter Biden. A corrupt Ukrainian oligarch put Hunter on the board of his gas company, even though he had no experience in Ukraine or in the energy sector. None, yet he was paid millions to do nothing. He only had one qualification that mattered: he was the son of the man in charge of distributing U.S. aid to Ukraine. And recently reported information revealed that a few months after Hunter Biden joined that corrupt company's board, the Obama-Biden State Department began doing business with them, even when it remained under investigation for corruption. And it gets worse; that very same company was being investigated by a Ukrainian prosecutor. Joe Biden, the vic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threatened to withhold aid to Ukraine unless that same prosecutor was fired, and then he was fired. Hunter only resigned from that board just before his dad announced his campaign for president. Now, let's talk about China. Fact: Joe Biden flew to China on Air Force Two with Hunter along for the ride. They said he was just there as a family member, but we know that's untrue. In Beijing, Hunter didn't just go sightseeing. He had meetings with his Chinese bank partners. Hunter even arranged for his dad to meet with one of the partners. 10 days later, those Chinese communist bankers approved millions to go to Hunter's firm, and those bankers work for the Chinese Communist Party, which oppresses their people, cheated American workers for decades and covered up a deadly virus. To this day, Hunter controls a 10% stake in that firm. And Joe Biden's done more than look the other way on China. He said, "The Chinese aren't our competition. Come on, man. They're not bad folks." Come on, Joe. Talk to the folks in middle America who lost countless jobs to China, while your son was getting rich with them. But there's more. Fact: there have been numerous press reports that have shown other close Biden family members benefited from Joe's 47-year political career. Joe Biden was point person on Iraq. The president of a construction firm met with Biden's team in the White House, and then who did they hire to build thousands of houses in Iraq? Joe Biden's close family member. Who, you guessed it, had no experience in the industry and no experience in Iraq. A company official bragged that it helps to have a family member of the vice president as partner. The family member put it more bluntly by saying there's a line of 747s filled with cash ready to invest. Now let's follow the money down South. Again, as reported in the press yet another close family member of Joe's set his sights on Costa Rica and Jamaica, where millions of dollars flowed from the Obama-Biden Administration in taxpayer-backed loans to projects linked to, yes, that same family member. These aren't isolated incidents. It is a deliberate pattern of conduct, and that's just what he did as vice-president. Imagine what he'd do as president. How many American families would be allowed to get away with this? Why should there be one standard for the elite political class and another set of rules for the rest of us? When millions of Americans voted for Donald Trump, they knew he'd be different, and he is. He's a tough, no-nonsense outsider who can't be bought or intimidated. He won't even take a paycheck from the American people. He donates his paycheck to charities across this country. Democrats have been lecturing America about integrity for four years while their nominee has been writing the textbook on abuse of power for 40 years. If they want to make this election a choice between who's saving America and who's swindling America, bring it on. Joe says he'll build back better. Yeah, build the Bidens back better. Our president is in this to build a safer, better and stronger America, and he will finish what he started to keep this a real land of opportunity for everyone. If you want to check your voting status, secure your ballot or register to vote, text "VOTE" to 88022. Remember, the best is yet to co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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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6일 폭스 뉴스에 출연해 애벗과 디샌티스가 불법이민자들을 민주당이 집권중인 도시로 버스로 쫓아낸다고 불평하며 법무부에 ' 납치 혐의'를 고려해 달라고 요청한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을 비판했다. "캘리포니아의 범죄율이 급증하고 있습니다.[22] 그는 플로리다, 텍사스, 그리고 우리 시민들을 보호하려는 국경 지역 주들에 신경 쓰기보다는, 캘리포니아의 실제 범죄 문제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라며 이어서 "저는 뉴섬 주지사가 사람들을 마서스 비니어드(Martha's Vineyard)[23]로 보내는 것이 잔인하고 비인간적이며 끔찍하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매사추세츠는 스스로를 피난처 도시라고 주장하며 사람들을 돕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그곳 사람들이 그곳에 있는 것을 매우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피난처 주들의 아이러니를 지적했다. #
2023년 10월 23일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대학 캠퍼스에서 반이스라엘 시위가 급증한 것에 관해 "저를 정말로 괴롭혔던 것은, 우리 나라의 대학에 있는 학생들입니다. 그들이 미국 시민이든, 학생 비자로 와 있든 간에 '나는 하마스를 지지한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솔직히 그들은 우리 나라에서 추방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FBI가 그들이 '나는 하마스를 지지한다. 나는 하마스다'라고 말할 때 바로 조사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것은 가자 지구에서 갇혀 있는 불쌍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지지한다고 말하는 것과는 다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미국에 반유대주의가 "만연하다"고 말하며 "이 나라에서 우리의 모든 유대인 친구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여행 금지령을 즉시 재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 ##
2023년 11월 22일 미국 우선 정책 연구소의 플로리다 지부 의장이 될 것이란 발표가 나왔다. 이에 “우리 공동체가 그 어느 때보다 안전, 기회, 자유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금, AFPI가 플로리다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는 것은 요즘 같은 시기에 많은 기관들이 감당하지 않으려는 결단력을 보여줍니다. 모든 플로리다 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 순간에, 저는 AFPI의 목표를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이로써 플로리다가 계속해서 번창하고 미국 우선 운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라고 밝혔다. # ##
2.3. 법무장관 지명
2024년 11월 21일,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 의해 차기 법무장관으로 지명됐다.[24] 상원의 지명직 인준 절차를 통과한다면 자넷 레노, 로레타 린치 전 법무장관에 이어 미국의 세 번째 여성 법무장관이자 공화당 행정부 최초의 여성 법무장관이 될 예정이다. 법무장관이 된다면 재임기간 동안에는 특히 남부 국경에서 비롯된 마약 문제를 주요 우선 과제로 삼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25] # ##트럼프 당선인은 SNS 트루스 소셜을 통해 “저는 플로리다주의 전 법무장관 팸 본디를 미국의 차기 법무장관으로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팸은 약 20년간 검사로 활동하며 폭력범죄자들에게 매우 강경하게 대처했습니다.”라고 했다. 또한 "너무 오랫동안 당파적인 법무부는 나와 다른 공화당원들을 상대로 무기화되었습니다. 더 이상은 아닙니다."라며 "팸은 법무부를 범죄와 싸우고 미국을 다시 안전하게 만드는 본래의 목적에 다시 집중시킬 것입니다."라고도 했다. # ##
2024년 11월 22일 MSNBC 기고가인 제이슨 존슨은 본디가 트럼프의 의제를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좌파 사이에 '두려움'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리는 이념적으로 그녀와 동의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녀는 실제로 이 일을 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라며 "팸 본디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
플로리다의 전 연방 검사이자 현재 변호사로 일하는 데이비드 와인스타인은 로이터 통신에 "그녀는 서류상으로는 확실히 그 직위에 적합해요."라고 말했다. #
유대계 미국인인 로버트 웩슬러 전 플로리다주 민주당 연방하원의원은 본디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며 Jewish Insider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매우 자격이 뛰어난 사람이며, 역대 가장 친절하고 착한 법무장관이 될 것"이라며 " 유대인 커뮤니티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웩슬러는 정치적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유대인 커뮤니티의 이익을 위해 싸울 법무장관을 두는 것에 있어, 우리는 팸 본디보다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유대인 커뮤니티의 이익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입니다,"라고 웩슬러는 말했다. "저는 직접적으로 그녀가 반유대주의 행위에 고통을 느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녀는 반유대주의가 유발하는 상처를 깊이 느끼며, 유대인 커뮤니티에 대한 증오를 막기 위해 끝없이 싸울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망설임 없이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계속 말했다. 그는 10월 7일 이후 여러 차례 본디와 이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웩슬러는 "어떤 사람들은 친절하게 공감하지만, 팸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팸은 평등을 위해 살고 숨 쉬며, 유대인 커뮤니티는 그녀의 마음 속에서 매우 특별하고 가까운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치적 차이를 초월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유대인 민주당원들은 그녀의 임명을 기뻐해야 한다"며 "유대인 커뮤니티의 이익에 관한 한"이라고 덧붙였다. #
12월 16일, 지난달 치러진 대선에서 트럼프의 당선을 가장 정확히 예측한 미국의 베팅 사이트 폴리마켓에선 지명 직후인 11월 23일부터 12월 16일 현재까지 92~95% 내의 확률로 법무장관 인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 ##
3. 여담
- 상술했듯이 원래는 검사가 되고 싶은 생각이 없었으나 아버지가 강권하여 주 검사 사무실에 인턴으로 들어가게 됐고 후일 검사가 됐다고 한다.
4. 수상 내역
- 2012년 - 전국 주 법무장관 협회 대통령상
- 2013년 - 플로리다 독립 대학 및 대학 협회 플로리다 독립 교육 챔피언상
- 2017년 - 미국 보건복지부 사기, 낭비, 남용 퇴치 우수상
- 2018년 - 플로리다 검찰 변호사 협회 정의 증진상
-
2018년 - 마약 없는 미국 평생 공로상
출처 : #
5.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0 | 플로리다 주법무장관 선거 | 플로리다 |
|
2,882,868 (54.77%) | 당선 (1위) | 초선 |
2014 | 3,215,528 (55.09%) | 재선 |
6.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
미상 - 2000 | 입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00 - 미상 | 탈당 |
|
미상 - 현재 | 입당 |
7. 둘러보기
{{{#!wiki style="border-top: 0px none; border-left: 10px solid #E81018; border-right: 10px solid #E81018; text-align: center; margin: -6px -11px; padding: 7px; min-height: 34px" {{{#!wiki style="margin: 0 -16px -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31px; word-break: keep-all" |
직위 | 명단 |
부통령 | <colbgcolor=#fff,#1f2024> J. D. 밴스 | |
국무장관 | 마르코 루비오 | |
재무장관 | 스콧 베센트 | |
국방장관 | 피트 헤그세스 | |
법무장관 | 팸 본디 | |
내무장관 | 더그 버검 | |
농무장관 | 브룩 롤린스 | |
상무장관 | 하워드 러트닉 | |
노동장관 | 로리 차베즈드레머 | |
보건사회복지장관 |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 |
주택도시개발장관 | 스콧 터너 | |
운수장관 | 숀 더피 | |
에너지장관 | 크리스 라이트 | |
교육장관 | 린다 맥마흔 | |
제대군인장관 | 더그 콜린스 | |
국토안보장관 | 크리스티 놈 | |
환경보호청장 | 리 젤딘 | |
관리예산실장 | 러셀 보우트 | |
국가정보장 | 털시 개버드 | |
중앙정보국장 | 존 랫클리프 | |
무역대표부 대표 | 제이미슨 그리어 | |
주유엔대사 | 엘리스 스테파닉 | |
경제자문위원장 | ||
연방중소기업청장 | ||
과학기술정책실장 | ||
백악관 비서실장 | 수지 와일스 |
}}} }}}}}}}}} |
[1]
Chair, Center for Litigation
#
[2]
Co-Chair, Center for Law and Justice
#
[3]
템플 테라스의 시의원, 시장을 역임했다.
[4]
힐즈버러 카운티 소재 학교의 교장.
[5]
국제
로펌
폴 헤이스팅스의 글로벌 조사 및 화이트칼라 변호 실무 공동 의장(Global Co-Chair of the Investigations and White Collar Defense practice at Paul Hastings).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소송 파트너라고 한다.
#
[6]
#
[7]
#
[8]
플로리다주 최초의 여성 법무장관이었다.
[9]
1990년대 본디의 상사였으며, 이후 그녀가 플로리다 법무장관이 되었을 때 함께 일했다.
[10]
콕스에 따르면 당시
증인 신문 중 반디가 던진 질문을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고 한다. 그때 콕스가 그녀를 꾸짖자, 본디는 배심원들이 두 사람의 작은 다툼에 신경 쓰는 것 같다고 속삭였다고 한다. "2번 배심원이 당신을 노려보고 있어요,"라며 그녀는 "제 어깨에 손을 올리고 웃어보세요. 그럼 다 괜찮아질 거예요. 화내실 건 나중에 하셔도 돼요."라고 조용히 말했다고 한다.
[11]
당시 플로리다주 부지사.
[12]
전 플로리다주 하원의원.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의 지지를 받았다.
[13]
댄 겔버는 민주당 내부 경선 당시
딥워터 호라이즌 폭발 사고와 관련해 플로리다 주정부와 소송전을 펼치던
BP 석유회사의 법률회사에 소속돼 있었는데 이에 상대 후보였던 데이브 아론버그는 "BP 법률회사에 고용되어 있기 때문에 플로리다에서 BP를 상대로 법무장관으로서 변호하는 데 실격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겔버는 회사에서 사임했고, BP 석유회사와 관련된 소송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겔버는 "제가 모르는 모든 것을 나열할 수 있지만, 가장 쉽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제가 아무것도 몰랐다는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14]
플로리다 전역에 걸친
마약 사건에 대한 작전명이다. 사건 연루자들은 공갈, 공갈 공모,
살인, 통제 물질 거래, 통제 물질(28그램 이상) 거래 공모, 통제 물질 배달, 의료인에 의한 통제 물질 불법 처방, 의료인에 의한 통제 물질(옥시코돈 염산염) 불법 처방, 자금 세탁 등의 혐의를 받았다.
[15]
이들 법률사무소는 회수된 금액의 최대 2.5%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지만, 보상금은 최대 5천만 달러로 한정될 예정이다.
[16]
플로리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앨라배마,
텍사스
[17]
합의에는
연방 청정수법(Clean Water Act) 하에서의 오염 처벌금을 포함해 15년에 걸쳐 55억 달러를 지급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해당 1972년 법 아래에서 기록적인 벌금이다.
[18]
당시 한화로는 약 4조원에 달하는 금액.
[19]
리비아,
소말리아,
수단,
시리아,
예멘,
이라크,
이란
[20]
해당 소송은 후일 31억 달러 규모 이상의 합의로 이어졌다. 합의금은 향후 17년동안 중독 치료, 법 집행, 예방 프로그램 등에 사용하게 될 기금이 됐다.
#
[21]
정부 및 공공 문제의 모든 측면을 전문으로 하는
로비 회사.
워싱턴 D.C.,
플로리다,
보스턴,
로스앤젤레스,
텔아비브,
이스탄불,
나이지리아 및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사무실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22]
캘리포니아에서 2020년~2022년, 2년간 폭력 범죄율이 13% 가량 증가한 것을 보여주는 그래프. 이에 대해 켄트 샤이데거 새크라멘토 형사사법법률재단 수석 법률 고문은 "2년 동안 폭력 범죄가 13% 증가한 것은 어떤 기준으로 보더라도 놀라운 일입니다."라고 했다. # [23]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섬으로, 보스턴 남쪽 약 160km, 케이프 코드(Cape Cod) 해안 근처에 있다. 주로 고급 휴양지로 알려져 있으며, 부유한 계층과 유명 인사들이 많이 방문하거나 별장을 소유하고 있는 섬이라고 한다. 또한 진보적 정치 성향을 가진 커뮤니티로 잘 알려져 있으며, '피난처 도시(sanctuary city)' 개념을 지지하는 지역으로 자주 언급된다. 이 때문에 이민 정책과 관련된 논의에서 상징적인 장소로 사용되기도 한다. [24] 기존 후보자가 여러 논란으로 인해 낙마하여 생긴 공석에 지명된 것이다. [25] 주법무장관 재임 시절에도 오피오이드 위기에 연루된 제약회사들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하고 마약 문제에 대해 여러번 인터뷰를 갖는등 마약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왔고 해결을 위해 힘썼다. 오피오이드 위기 연루 제약회사들과의 소송전은 후일 31억 달러 규모 이상의 합의로 이어졌다. 합의금은 향후 17년동안 중독 치료, 법 집행, 예방 프로그램 등에 사용하게 될 기금이 됐다. #
캘리포니아에서 2020년~2022년, 2년간 폭력 범죄율이 13% 가량 증가한 것을 보여주는 그래프. 이에 대해 켄트 샤이데거 새크라멘토 형사사법법률재단 수석 법률 고문은 "2년 동안 폭력 범죄가 13% 증가한 것은 어떤 기준으로 보더라도 놀라운 일입니다."라고 했다. # [23]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섬으로, 보스턴 남쪽 약 160km, 케이프 코드(Cape Cod) 해안 근처에 있다. 주로 고급 휴양지로 알려져 있으며, 부유한 계층과 유명 인사들이 많이 방문하거나 별장을 소유하고 있는 섬이라고 한다. 또한 진보적 정치 성향을 가진 커뮤니티로 잘 알려져 있으며, '피난처 도시(sanctuary city)' 개념을 지지하는 지역으로 자주 언급된다. 이 때문에 이민 정책과 관련된 논의에서 상징적인 장소로 사용되기도 한다. [24] 기존 후보자가 여러 논란으로 인해 낙마하여 생긴 공석에 지명된 것이다. [25] 주법무장관 재임 시절에도 오피오이드 위기에 연루된 제약회사들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하고 마약 문제에 대해 여러번 인터뷰를 갖는등 마약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왔고 해결을 위해 힘썼다. 오피오이드 위기 연루 제약회사들과의 소송전은 후일 31억 달러 규모 이상의 합의로 이어졌다. 합의금은 향후 17년동안 중독 치료, 법 집행, 예방 프로그램 등에 사용하게 될 기금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