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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AM 브라질 항공 LATAM Airlines Bras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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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JJ[1] |
ICAO TAM |
BCC[2] 2W |
콜사인 TAM[3] |
||||||||
항공권 식별 번호 | 957 | ||||||||||
설립 연도 | 1961년 2월 21일 | ||||||||||
허브 공항 |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 브라질리아 국제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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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P | LATAM Pass | ||||||||||
모기업 | LATAM 항공 그룹 | ||||||||||
보유 항공기 수 | 132 | ||||||||||
취항지 수 | 66 | ||||||||||
항공 동맹 | 없음[4] | ||||||||||
슬로건 |
LATAM y tú. Juntos, más lejos. LATAM과 당신. 같이, 더 멀리.[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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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77-32WER[6] |
|
보잉 787-9 드림라이너[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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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 제1의 항공사로, 브라질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8] 콜사인은 TAM. 나머지 브라질 항공사로는 아비앙카 브라질 항공, 아줄 브라질 항공 (Azul), 골 항공 (Gol), 파사레두 항공 (Passaredo), SETE가 있다.[9][10]과거 TAM이라는 회사로 존재하며 스타얼라이언스에 속해 있었으나, 2014년 3월 31일 칠레의 란항공과 합병 작업을 마친 뒤 원월드로 이적했다.
과거 자회사로는 TAM 파라과이가 있었으며, LAN과 합병 이후 LATAM 파라과이로 재편된 후에는 모기업인 LATAM 항공 그룹의 자회사가 되었다..
아프리카 대륙에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에만 취항하며, 동아시아 일대에는 아예 취항하질 않는다.[11]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 등의 서비스에 익숙한 이들이라면 서비스 수준이 나쁘다고 느낄 수 있으나, 전 세계 항공사들을 기준으로 한다면 평범한 수준이다. 최악의 서비스 수준은 2010년대 중반 유나이티드 항공[12] 정도 돼야 받을 수 있는 등급이다.
2. 역사
1976년 Táxi Aéreo Marília라는 이름의 지역회사로 설립되었다. 이후 점점 성장하고 다른 항공사들을 흡수한 끝에 브라질 국내선의 강자로 성장했으며, 2000년에 현 이름인 TAM Linhas Aereas로 사명을 변경했다. 트랜스브라질 항공과 바스피와 같은 기존의 대형 항공사들이 몰락해가는 과정에서 TAM의 입지는 점점 강화되었고, 한때 재정난에 허덕이던 당시 브라질 제 1항공사 바리그와 합병에 관한 오랜 논의도 있었지만 2004년에 철회되었다.[13]이후 2006년에 바리그는 대부분의 국제선과 국내선 운항을 중단했고, 이후 골 항공에 인수되었다. 이로 인해 바리그를 밀어내고 브라질 제 1의 항공사가 되었다. LAN 항공과 합병을 완료하고 2016년 5월 이후부터 LATAM 브랜드로 공식 전환했다. 다만 여전히 구 LAN 계열인 LATAM과는 별도로 브라질 기반으로 운항하고 있고, 항공사 코드, 호출부호 모두 기존 TAM과 동일하게 사용되고 있었으나 현재는 LATAM 항공의 항공사 코드, 호출부호 등을 거의 모든 곳에 사용되고 있다.
2019년 9월, LATAM 항공이 원월드에서 탈퇴하고 델타 항공과 조인트 벤처를 맺을 예정이라고 한다, 델타 항공이 LATAM 항공의 주식을 매입하고 있으며 지분이 20%까지 매입 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LATAM 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A350 XWB 기종 4대를 델타 항공으로 이전하고 예약분 10대를 델타 항공이 대신 받는다고 한다. 관련 기사
하지만 LATAM 항공이 원월드를 탈퇴한다고 해서 조인트 벤처를 맺은 델타 항공의 항공 동맹인 스카이팀으로 가입하는 건 아닌 것 같다.[14] 마치 중국남방항공처럼 독자적인 체계를 유지하든가 말이다.
3. 노선망
브라질발 미주대륙노선과 대서양 횡단노선위주로 걸어 놓았으며, 그러니 당연히 동아시아로는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나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인 중국국제항공의 베이징 ↔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 (JJ8446/8447),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 (JJ8448/8449) 노선에 코드셰어가 걸려 있긴 한데[15] , 단독으로 판매가 안 되고 환승연계편으로만 판매된다. 즉, 대서양을 건너야만 된다는 말이다.2015년 9월 3일 영국항공과 코드셰어 협정을 체결해서 동아시아 방면은 2015년 10월 1일부터 영국항공과 공동 운항을 실시한다. 상파울루↔런던(히드로)↔인도(델리, 뭄바이), 카자흐스탄(알마티), 중국(베이징, 상하이, 청두), 홍콩, 일본(토쿄 하네다 국제공항), 태국(방콕), 싱가포르 (싱가포르 창이 공항)
2015년 3월에는 일본항공과 코드셰어를 실시했다. 도쿄 국제공항 -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노선에도 걸려 있다.
가끔식 아시아지역에도 부정기편 항공기를 띄운다. #
남미 회사로는 유일하게 남 대서양을 건너 요하네스버그로 가는 항공편도 운행하고 있다.
4. 보유기종들
제작사 | 기종 | 보유대수 | 주문대수 | 비고 |
에어버스 | A319-100 | 16 | 0 | |
A320-200 | 60 | 0 | ||
A320neo | 6 | 1 | ||
A321-200 | 31 | 0 | ||
보잉 | 777-300ER | 10 | 0 | |
787-9 | 1 | 4 |
5. 사건사고
- TAM 9755편 엔진파손 사건
- TAM 3054편 활주로 이탈 사고 - 코갈림아비아 항공 9268편 테러 사건 전까진 A320 패밀리가 연루된 최악의 참사였다.
[1]
LATAM 칠레항공과 통합 이후로는 LATAM 칠레항공의 코드(LA)도 같이 사용하는 중이다.
[2]
Boeing Customer Code, 보잉사 고객코드
[3]
LATAM 칠레 항공과의 합병이후에도 그대로 사용한다.
[4]
스타얼라이언스(2010 ~ 2014),
원월드(2014~2020)[16]
[5]
LATAM 칠레 항공이 쓰는
스페인어 슬로건을 브라질식의
포르투갈어로 옮긴 것이다.
[6]
합병 이전의 TAM 항공 시절 도장.
[7]
합병 이후의 신도장.
[8]
브라질은 플래그 캐리어로 특정한 한 회사를 콕 집어 지정하지 않고 미국처럼 규모가 가장 큰 3개의 항공사에게 플래그 캐리어 지위를 주고 역할을 분담시켰다. 다만 그 중에서도 실질적으로
플래그 캐리어 역할을 가장 잘 하는 곳은 단연 최대 규모인 라탐 브라질이긴 하다.
[9]
한편 지금의 LATAM 역할을 맡았던 전 브라질 제1의 항공사인
바리그 항공도 있었으나, 오일쇼크로 인해 파산하고
골 항공에 합병되었다.
[10]
골 항공은
대한항공과
브라질 국내선
코드셰어를 맺고 있는 항공사이며,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11]
남아메리카 항공사들 대부분이 동아시아 노선을 취항하기에는 현실적 어려움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가장 큰 이유는 남아메리카와 동아시아의 위치가 서로 정확하게 지구 반대편이기 때문이다. 또한 어찌어찌 경유지를 정해가면서 노선을 뚫는다고 해도 수익을 보전할 만큼의 수요가 고정적으로 나오는 게 아닌지라 양측의 항공사 모두에게 무모한 일이다. 그나마 남아메리카 대륙 북쪽 끝자락에 있는 멕시코에서나 겨우 노선을 뚫을 여건이 되어서
아에로멕시코가 동아시아 노선을 일부 개설했고,
대한항공도 한동안 LA를 경유해서나 겨우 겨우 상파울루까지 다녀갈 수 있었다.
[12]
현재는 서비스 개선중
[13]
바리그는 결국 구 바리그와 신 바리그로 분리되어 구 바리그는 사명을 변경해 운항하다 2010년 파산했고, 신 바리그는 2007년
골 항공에 인수되었다.
[14]
만약 LATAM항공이 델타 따라서 스카이팀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LATAM 브라질 쪽은 TAM항공 시절부터 따지면 3대 메이저 항공 동맹에 모두 들어가본 연혁을 보유한 최초의 항공사가 될 것이다.
[15]
프랑크푸르트행 노선도 코드셰어가 걸려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LATAM 항공 그룹 홈페이지에서 조회가능하다. 스타얼라이언스 멤버였던 TAM항공 시절에 맺은 코드셰어인데, 스얼 탈퇴 이후에도 유지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