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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그린란드 Air Green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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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GL |
ICAO GRL |
항공사 호출 부호 GREEN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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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연도 | 1960년 11월 7일 ([age(1960-11-07)]주년) | ||||||
항공권 식별 번호 | 631 | ||||||
허브 공항 | 캉에흘루수아크 공항 | ||||||
포커스 시티 |
코펜하겐 카스트루프 국제공항 일룰리사트 공항 누크 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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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항공기 수 | 28[1] | ||||||
취항지 수 | 67[2] | ||||||
마일리지 | 클럽 팀미사 | ||||||
슬로건 | Flies you safely to Greenland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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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3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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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어 그린란드는 1960년에 그린란드에서 만들어진 그린란드의 플래그 캐리어이다. 스칸디나비아 항공그룹이 지분의 37.5%, 그린란드 정부가 37.5%, 덴마크 정부가 25%를 가지고 있다.2. 역사
1960년 스칸디나비아 항공과 Kryolitselskabet Øresund[3]이 Grønlandsfly로 설립했으며 PBY 카탈리나기로 운항을 시작했다. 이후 DHC-3, S-55을 도입해 기단을 키워나갔다. 1990년대 이전까지 그린란드의 항공 교통 사정은 열악했기에 S-61같은 헬리콥터나 DHC-7같은 STOL기를 도입했다.1990년대 그린란드의 항공 교통 사정이 대폭 개선되자 중형 제트기인 보잉 757을 도입했고 사명을 에어 그린란드로 변경했다. 2003년 스칸디나비아 항공이 그린란드 노선에서 철수하자 A330을 도입해 장거리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3. 운항 노선
국가 | 도시 | 공항 | 비고 |
덴마크 | 코펜하겐 | 코펜하겐 카스트루프 국제공항 | |
그린란드 | 아시아트 | 아시아트 공항 | |
일룰리사트 | 일룰리사트 공항 | ||
캉에흘루수아크 | 캉에흘루수아크 공항 | ||
쿨루수크 | 쿨루수크 공항 | ||
마니초크 | 마니초크 공항 | ||
나르사르수아크 | 나르사르수아크 공항 | ||
누크 | 누크 공항 | 허브 | |
파미우트 | 파미우트 공항 | ||
카나크 | 비두픽 우주기지 | ||
카나크 | 카나크 공항 | ||
카르수트 | 카르수트 공항 | ||
시시미우트 | 시시미우트 공항 | ||
우페르나비크 | 우페르나비크 공항 | ||
아이슬란드 | 레이캬비크 | 케플라비크 국제공항 |
4. 보유 기종
|
에어버스 A330-800, OY-GKN |
|
봉바르디에 Dash 8 Q200, OY-GRG |
인구가 매우 적은 자치국의 항공사인 탓에, 국내선은 무려 5인승 헬리콥터부터 한참 전에 단종된 37인승 Q200까지가 전부다. 그래도 덴마크 본토와의 연락 목적으로 도입한 제트기로 A330-800 1대를 보유하고 있다. 참고로 이 기체에는 비즈니스석도 있다.[4]
기체 등록번호 | 기종 | 좌석 수 | 제작년 | 도입년 | 별명 |
OY-GKN | A330-800 | 305[5] | 2022년 | 2022년 | Tuukkaq |
OY-GRG | Q200 | 37 | 1997년 | 2010년 | Suloraq |
OY-GRH | 1997년 | 2010년 | Qarsoq | ||
OY-GRJ | 1997년 | 2012년 | |||
OY-GRK | 1997년 | 2012년 | |||
OY-GRM | 1996년 | 2014년 | |||
OY-GRO | 1997년 | 2015년 | |||
OY-GRP | 1996년 | 2015년 | |||
OY-HAF | S-61 | 24 | 1965년 | 1965년 | Nattoralik |
OY-HAG | 1965년 | 1965년 | Kugsak | ||
OY-PCL | B200 King Air | 11 | 1999년 | 1999년 | Amaalik |
OY-SHV | 2019년 | 2019년 |
GRI(Q200, Paartoq)와 GRL(B757-200, Kunuunnguaq)은 왜 없냐면, 각각 사고와 매각으로 빠졌기 때문이다.
2020년 1월 17일 A330-800 1대를 주문했으며, 2022년 4분기경에 도입되었다.[6] 이로써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A330-200은 2023년 2월에 퇴역시켰다.
5. 이전 보유 기종
|
에어버스 A330-223 |
|
보잉 757-236, OY-G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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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바르디에 Dash 8 Q200, OY-GRI[7] |
6. 사건·사고
- 1961년 에어 그린란드 DHC-3 추락 사고
- 1962년 에어 그린란드 PBY-5A 침몰 사고
- 2009년 에어 그린란드 DHC-6 착륙 사고
- 에어 그린란드 3205편 활주로 이탈 사고
7. 여담
그린란드 국내선 항공권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인구가 극히 적어 수요도 적고, 대부분의 땅이 동토 지대인만큼 공항 건설비와 이용료가 엄청나게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린란드는 시외 도로가 사실상 전혀 없고[8] 항공편과 배편에만 의존할 수 밖에 없어 여행 시 돈이 많이 깨진다.
[1]
고정익기 9대, 헬리콥터 19대
[2]
기껏해야 국내의 헬리콥터용이나 소규모 공항들이 대부분이다. 국제선은
코펜하겐,
레이캬비크행 뿐이다.
[3]
1859년 설립된 덴마크의 광산 회사로 빙정석 정제를 주요로했다. 1992년 해체.
[4]
다만 그 비즈니스석이 본토와의 연락 목적에 충실하게 다른 항공사의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같은 사양이다. 즉, 우등고속이라는 이야기다.
[5]
비즈니스 42석, 이코노미 263석
[6]
그린란드가 원체 인구가 적은 곳인지라 도입 당시 그린란드 역사상 최대의 투자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A330-200은 벨기에의
사베나 항공이 파산한 이후 중고로 도입한 항공기였다.
[7]
에어 그린란드 3205편 활주로 이탈 사고의 사고기.
[8]
시시미우트~
캉에흘루수아크~
이숭우아 도로와
이비투트~
캉일링우이트 도로 정도가 전부다. 전자는 200km가 넘지만 ATV 정도나 겨우 다닐 수 있는 비포장 도로이고, 후자는 6km 정도로 포장도 잘 되어 있지만 이 도로가 잇는 두 마을이 모두
유령도시가 되어서 존재 의의가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