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히어로즈 2022 시즌 월별 성적 | ||||
| 2022년 5월 | ← | 2022년 6월 | → | 2022년 7월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570514><tablebgcolor=#570514>
|
키움 히어로즈 2022 시즌별 경기 |
||||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4월 | 5월 | 6월 |
| 7월 | 8월 | 9~10월 | 포스트시즌 |
| 키움 히어로즈 2022년 6월 경기 일정 | ||||||
| <rowcolor=#570514>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 5월 |
1 | 2 | 3 | 4 | 5 | |
|
4:2 패 |
5:6 승 |
2:14 패 |
4:3 승 |
우천 취소 |
||
| 🏠고척 | 🚌대전 | |||||
| 6 | 7 | 8 | 9 | 10 | 11 | 12 |
| 휴일 |
0:3 승 |
5:5 무 |
7:1 패 |
10:6 승 |
2:5 패 |
10:8 승 |
| 🏠고척 | 🚌광주 | |||||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 휴일 |
0:2 승 |
4:3 패 |
2:6 승 |
4:2 패 |
0:2 승 |
4:2 패 |
| 🏠고척 | ||||||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 휴일 |
4:3 승 |
6:0 승 |
6:1 승 |
1:5 패 |
13:5 승 |
9:4 승 |
| 🚌대구 | 🚌사직 | |||||
| 27 | 28 | 29 | 30 | ➡️ 7월 | ||
| 휴일 |
2:5 승 |
0:1 승 |
4:5 승 |
|||
| 🏠고척 | ||||||
| 2022 시즌 누적 성적 (6월 최종) | ||||||
| 순위 | 승 | 무 | 패 | 승률 | 승차 | |
| 2 | 47 | 1 | 28 | 0.627 | 1.5 | |
| 승패 마진 | +19 | |||||
| 재편성 경기 | 1 | |||||
| 6월 성적 | 16 | 1 | 8 | 0.667 | ||
| 시리즈 전적 | 우세 6 / 동률 2 / 열세 1 | |||||
| 시리즈 스윕 | 승리 2 / 패배 0 | |||||
| 최다 연승 | 5 | |||||
| 최다 연패 | 1 | |||||
| 승패 마진 | +8 | |||||
|
|
||||||
1. 개요2. 5월 31일 ~ 6월 2일 VS
삼성 라이온즈 (고척) 위닝 시리즈3. 6월 3일 ~ 6월 5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동률 시리즈4. 6월 7일 ~ 6월 9일 VS
kt wiz (고척) 동률 시리즈5. 6월 10일 ~ 6월 12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위닝 시리즈6. 6월 14일 ~ 6월 16일 VS
두산 베어스 (고척) 위닝 시리즈7. 6월 17일 ~ 6월 19일 VS
LG 트윈스 (고척) 루징 시리즈8. 6월 21일 ~ 6월 23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스윕9. 6월 24일 ~ 6월 26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위닝 시리즈10. 6월 28일 ~ 6월 30일 VS
KIA 타이거즈 (고척) 스윕11. 6월 총평
[clearfix]
1. 개요
키움 히어로즈의 6월 일정은 고척[1]-대전-고척-광주-고척-고척-대구-사직-고척 순으로 6월 첫째주 일정은 삼성과의 홈 2경기와 대전 한화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6월 둘째주 일정은 kt와의 홈 3경기와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6월 셋째주 일정은 두산과 LG와의 홈 6경기가 있으며, 6월 넷째주 일정은 대구 삼성과 사직 롯데와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6월 다섯째주 일정은 KIA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6월 3일 ~ 6월 5일까지 진행되는 대전 한화와의 원정 3경기와 6월 10일 ~ 6월 12일까지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와 6월 21일 ~ 6월 26일까지 진행되는 대구 삼성과 롯데와의 원정 6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3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14경기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12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경기 시간은 평일 18:30,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은 홈경기 14:00, 원정경기 17:00이다.
2. 5월 31일 ~ 6월 2일 VS 삼성 라이온즈 (고척) 위닝 시리즈
5월 31일 경기는 5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2.1. 6월 1일 5차전
| 선발 라인업 |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박주홍 | 김휘집 | 이정후 | 김혜성 | 송성문 | 김수환 | 김웅빈 | 푸이그 | 이지영 | 요키시 |
| LF | SS | CF | 2B | 3B | 1B | DH | RF | C | |
| 2022년 6월 1일 수요일 고척 스카이돔 17:00 ~ 20:05 (3시간 5분) | KBS N SPORTS | 관중 수 7,181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삼성 | 뷰캐넌 | 3 | 0 | 0 | 0 | 0 | 0 | 0 | 1 | 0 | 4 | 7 | 0 | 1 |
| 키움 | 요키시 | 0 | 1 | 0 | 0 | 0 | 0 | 1 | 0 | 0 | 2 | 12 | 1 | 4 |
| 승 | 뷰캐넌 (5-3) | 패 | 요키시 (6-4) | 홀 |
이재익 (1) 이상민 (3) 김승현 (2) 이승현 (3) |
세 | 오승환 (12) | |||||||
| 결승타 | 오재일 (1회 2사 2루서 좌중간 안타) | |||||||||||||
| 2루타 | 오선진 (1회), 푸이그 (6회), 구자욱 (8회) | |||||||||||||
| 실책 | 김휘집 (8회) | |||||||||||||
| 도루 | 오재일 (1회), 구자욱 (1회) | |||||||||||||
| 주루사 | 푸이그 (6회), 피렐라 (8회), 김준완 (8회) | |||||||||||||
| 경기 총평 | 요키시가 1회 3점을 허용하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타선은 번번이 기회를 만들어냈으나 잔루가 13개가 나오며 동점까진 역부족이었고, 8회 김휘집의 결정적인 실책으로 결국 쐐기점을 허용하며 연승을 마감했다. | |||||||||||||
2.2. 6월 2일 6차전
| 선발 라인업 |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박주홍 | 김휘집 | 이정후 | 푸이그 | 김혜성 | 김수환 | 송성문 | 이지영 | 김준완 | 애플러 |
| DH | SS | CF | RF | 2B | 1B | 3B | C | LF | |
| 2022년 6월 2일 목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2:14 (3시간 44분) | KBS N SPORTS | 관중 수 2,477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삼성 | 수아레즈 | 0 | 0 | 1 | 1 | 2 | 1 | 0 | 0 | 0 | 5 | 8 | 1 | 4 |
| 키움 | 애플러 | 0 | 0 | 0 | 3 | 0 | 0 | 0 | 2 | 1X | 6 | 11 | 1 | 7 |
| 승 | 이승호 (2-1) | 패 | 김승현 (0-1) | 홀 | 이승현 (4) | 세 | ||||||||
| 결승타 | 전병우 (9회 1사 만루서 밀어내기 4구) | |||||||||||||
| 홈런 | 구자욱 2호 (3회 1점), 피렐라 8호 (5회 2점), 이원석 4호 (6회 1점) | |||||||||||||
| 2루타 | 오재일 (2회), 김현준 (9회) | |||||||||||||
| 실책 | 피렐라 (4회), 김휘집 (6회) | |||||||||||||
| 도루 | 김성윤 (8회) | |||||||||||||
| 주루사 | 푸이그 (2회), 오재일 (4회) | |||||||||||||
| 병살타 | 김태군 (2회), 송성문 (6회) | |||||||||||||
| 폭투 | 김윤수 (8회) | |||||||||||||
| 경기 총평 | 애플러가 오랜만에 흔들리며 끌려가던 경기였으나, 8회말 송성문의 극적인 2타점 동점 적시타, 9회말 1사 이정후, 푸이그의 연속 안타로 흐름을 가져왔고, 김혜성과 전병우는 연속 볼넷을 골라내며 6연속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다. | |||||||||||||
3. 6월 3일 ~ 6월 5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동률 시리즈
| 키움 히어로즈 VS 한화 이글스 | |||||||||
| 7·8차전 프리뷰 | |||||||||
|
|
|
||||||||
| 키움 히어로즈 | 한화 이글스 | ||||||||
| 32승 0무 21패 (2위) | 20승 0무 33패 (9위) | ||||||||
| 상대전적 | |||||||||
| 2018년 | 8승 0무 8패 | 0.500 | |||||||
| 2019년 | 8승 0무 8패 | 0.500 | |||||||
| 2020년 | 11승 0무 5패 | 0.688 | |||||||
| 2021년 | 6승 3무 7패 | 0.462 | |||||||
| 2022년 | 4승 0무 2패 | 0.667 | |||||||
| 선발 로테이션 | |||||||||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
| 최원태 | 7차전 | 이민우 | |||||||
| 정찬헌 | 8차전 | 김민우 | |||||||
이 경기부터 일요일 경기는 17시에 진행된다.
3.1. 6월 3일 7차전
| 선발 라인업 |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준완 | 김휘집 | 이정후 | 푸이그 | 김혜성 | 김수환 | 송성문 | 김재현 | 박주홍 | 최원태 |
| CF | SS | DH | RF | 2B | 1B | 3B | C | LF | |
| 2022년 6월 3일 금요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18:29 ~ 21:45 (3시간 16분) | KBS N SPORTS | 관중 수 4,166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키움 | 최원태 | 0 | 0 | 0 | 2 | 0 | 0 | 0 | 0 | 0 | 2 | 7 | 3 | 4 |
| 한화 | 이민우 | 5 | 1 | 0 | 2 | 2 | 0 | 4 | 0 | - | 14 | 15 | 1 | 6 |
| 승 | 신정락 (2-0) | 패 | 최원태 (3-3) | 홀 | 세 | |||||||||
| 결승타 | 김인환 (1회 1사 1,2루서 우전 안타) | |||||||||||||
| 홈런 | 김수환 1호 (4회 1점), 최재훈 1호 (7회 2점) | |||||||||||||
| 2루타 | 최재훈2 (1 3회), 터크먼 (2회), 송성문 (4회), 이도윤 (5회) | |||||||||||||
| 실책 | 정은원 (2회), 김휘집2 (4 5회), 이지영 (4회) | |||||||||||||
| 도루 | 정은원 (2회) | |||||||||||||
| 폭투 | 문동주2 (7 8회) | |||||||||||||
| 경기 총평 | 최원태가 빠르게 박살이 나며 일치감치 승부가 기울어졌다곤 하지만, 그걸 떠나서도 안하던 실책을 한다던가, 추가로 투수들이 두들겨 맞으면서 점수차가 엄청 벌어지더니, 득점권에서 득점을 못해서 잔루가 쌓이는 등 완전히 무너져 버린 경기였다. | |||||||||||||
3.2. 6월 4일 8차전
| 선발 라인업 |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준완 | 박주홍 | 이정후 | 푸이그 | 김혜성 | 송성문 | 김수환 | 김주형 | 이지영 | 정찬헌 |
| RF | LF | CF | DH | 2B | 3B | 1B | SS | C | |
| 2022년 6월 4일 토요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16:59 ~ 20:43 (3시간 44분) | KBS N SPORTS | 관중 수 9,140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R | H | E | B |
| 키움 | 정찬헌 | 0 | 0 | 0 | 0 | 0 | 0 | 1 | 0 | 2 | 1 | 4 | 4 | 1 | 6 |
| 한화 | 김민우 | 0 | 0 | 0 | 1 | 0 | 2 | 0 | 0 | 0 | 0 | 3 | 9 | 1 | 4 |
| 승 | 하영민 (3-0) | 패 | 강재민 (0-2) | 홀 |
김종수 (5) 김범수 (11) |
세 | 이승호 (6) | ||||||||
| 결승타 | 푸이그 (10회 2사서 우중월 홈런) | ||||||||||||||
| 홈런 | 전병우 4호 (9회 2점), 푸이그 7호 (10회 1점) | ||||||||||||||
| 2루타 | 정은원 (1회), 이진영 (4회), 김태연 (4회), 김인환 (6회), 노시환 (10회) | ||||||||||||||
| 실책 | 김혜성 (6회), 정은원 (7회) | ||||||||||||||
| 도루 | 김태연 (4회), 김혜성2 (7회) | ||||||||||||||
| 도루자 | 터크먼 (1회), 김태연 (4회), 하주석 (10회) | ||||||||||||||
| 병살타 | 박주홍 (1회) | ||||||||||||||
| 폭투 | 김민우 (2회) | ||||||||||||||
| 경기 총평 | 경기 내내 김민우에게 타선이 완벽하게 틀어막히며 끌려가던 경기였으나, 9회 전병우의 동점 투런포와 10회 푸이그의 역전 솔로포로 극적인 승리를 챙겼다. | ||||||||||||||
3.3. 6월 5일 우천취소
| 2022년 6월 5일 일요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17:00 | KBS N SPORTS | 관중 수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키움 |
경기전 우천취소 9월 23일 이후 재편성 |
|||||||||||||
| 한화 | ||||||||||||||
4. 6월 7일 ~ 6월 9일 VS kt wiz (고척) 동률 시리즈
| kt wiz VS 키움 히어로즈 | |||||||||
| 7·8·9차전 프리뷰 | |||||||||
|
|
|
||||||||
| kt wiz | 키움 히어로즈 | ||||||||
| 25승 1무 29패 (7위) | 33승 0무 22패 (2위) | ||||||||
| 상대전적 | |||||||||
| 2018년 | 11승 0무 5패 | 0.688 | |||||||
| 2019년 | 9승 0무 7패 | 0.563 | |||||||
| 2020년 | 8승 0무 8패 | 0.500 | |||||||
| 2021년 | 8승 0무 8패 | 0.500 | |||||||
| 2022년 | 5승 0무 1패 | 0.833 | |||||||
| 선발 로테이션 | |||||||||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
| 심재민 | 7차전 | 한현희 | |||||||
| 소형준 | 8차전 | 요키시 | |||||||
| 벤자민 | 9차전 | 애플러 | |||||||
4.1. 6월 7일 7차전
| 선발 라인업 |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준완 | 김수환 | 이정후 | 푸이그 | 김혜성 | 송성문 | 김재현 | 박주홍 | 김휘집 | 한현희 |
| LF | 1B | CF | RF | 2B | 3B | C | DH | SS | |
| 2022년 6월 7일 화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46 (3시간 16분) | SPOTV2 | 관중 수 1,904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kt | 심재민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5 | 0 | 3 |
| 키움 | 한현희 | 2 | 0 | 0 | 0 | 1 | 0 | 0 | 0 | - | 3 | 8 | 0 | 11 |
| 승 | 한현희 (2-1) | 패 | 심재민 (3-1) | 홀 |
하영민 (2) 문성현 (8) 김재웅 (15) |
세 | 이승호 (7) | |||||||
| 결승타 | 푸이그 (1회 2사 1루서 중견수 2루타) | |||||||||||||
| 2루타 | 김민혁 (1회), 푸이그 (1회) | |||||||||||||
| 병살타 | 심우준 (5회) | |||||||||||||
| 경기 총평 | 타선은 8안타 11볼넷으로 거의 모든 이닝 주자가 나갔지만, 단 3득점에 그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투수진이 KT의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승리를 챙겼다. 노병오와 송신영 두 투수 코치가 조상우의 공백을 김태훈, 김재웅, 하영민, 문성현, 이승호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면서 그야말로 리그 최강의 불펜으로 만들었다. SSG가 김광현을 내고도 최하위 NC에게 패배하며 이제 1위와 단 2.5게임차까지 좁혀졌다. | |||||||||||||
4.2. 6월 8일 8차전
| 선발 라인업 |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준완 | 김수환 | 이정후 | 푸이그 | 김혜성 | 김휘집 | 송성문 | 이지영 | 박주홍 | 요키시 |
| LF | 1B | CF | RF | 2B | SS | 3B | C | DH | |
| 2022년 6월 8일 수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2:41 (4시간 11분) | SPOTV2 | 관중 수 1,342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R | H | E | B |
| kt | 소형준 | 0 | 0 | 1 | 0 | 0 | 0 | 0 | 0 | 4 | 0 | 0 | 0 | 5 | 10 | 2 | 3 |
| 키움 | 요키시 | 0 | 2 | 1 | 1 | 1 | 0 | 0 | 0 | 0 | 0 | 0 | 0 | 5 | 11 | 0 | 7 |
| 승 | (1-0) | 패 | (0-1) | 홀 | 세 | ||||||||||||
| 결승타 | 없음 | ||||||||||||||||
| 홈런 | 오윤석 3호 (9회 4점) | ||||||||||||||||
| 3루타 | 심우준 (3회) | ||||||||||||||||
| 2루타 | 푸이그 (3회) | ||||||||||||||||
| 실책 | 소형준 (5회), 김민수 (9회) | ||||||||||||||||
| 도루 | 김혜성 (2회), 장성우 (4회) | ||||||||||||||||
| 도루자 | 김민혁 (3회) | ||||||||||||||||
| 병살타 | 황재균 (1회), 이정후 (1회), 김혜성 (9회) | ||||||||||||||||
| 폭투 | 소형준 (5회) | ||||||||||||||||
| 경기 총평 |
초반부터 야금야금 앞서나가는 흐름이 이어졌으나, 9회 4점차를 등에 업고 등판한 장재영이 무사 1,2루로 거하게 불을 지르며 경기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닝 중간에 급히 등판한 이승호가 제구 난조로 볼넷을 내준 뒤 오윤석에게 그랜드슬램을 내주며 시즌 첫 BSV를 기록했고, 결국 12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불펜진 쾌속행진이 언제까지고 지속될 수는 없는 노릇. 언젠가는 낼 세금 중 하나였다. 게다가 보통 이런 경기흐름이 나오면 역전패를 당하는게 일반적인데 무승부로 막은 것도 행운일 수 있다. 하지만 장재영의 등판 전까지는 너무나 흐름이 좋았기에 아쉬움을 감출 수 없는 경기. 장재영은 예전보다 발전한 건 사실이지만 여전히 조금이라도 가비지 상황을 벗어나면 맥을 못 추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거의 가비지 타임 판독기라 불려도 할 말 없는 모습. 과거 안우진도 잠깐 그런 경향을 보여준 적이 있지만 장재영처럼 심하지는 않았다. 2군 담금질이 더 필요한 모양. 마무리 이승호 역시 등판 초반에 흔들리는 모습을 또 한 번 보여주며 우려를 샀지만 무사에 승계주자를 떠안은 어려운 상황이었던 만큼 바로 마무리 보직에 변화가 생기지는 않을 듯. |
||||||||||||||||
4.3. 6월 9일 9차전
| 선발 라인업 |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준완 | 김휘집 | 이정후 | 푸이그 | 김혜성 | 김수환 | 송성문 | 박주홍 | 이지영 | 애플러 |
| LF | SS | CF | DH | 2B | 1B | 3B | RF | C | |
| 2022년 6월 9일 목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3 ~ 21:20 (2시간 47분) | SPOTV2 | 관중 수 1,414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kt | 벤자민 | 2 | 0 | 0 | 0 | 4 | 0 | 0 | 0 | 1 | 7 | 11 | 0 | 4 |
| 키움 | 애플러 | 0 | 0 | 0 | 0 | 0 | 0 | 1 | 0 | 0 | 1 | 6 | 0 | 4 |
| 승 | 엄상백 (5-2) | 패 | 애플러 (4-3) | 홀 | 세 | |||||||||
| 결승타 | 박병호 (1회 1사 2,3루서 유격수 땅볼) | |||||||||||||
| 홈런 | 장성우 7호 (5회 4점), 김수환 2호 (7회 1점), 장준원 1호 (9회 1점) | |||||||||||||
| 2루타 | 강백호 (1회), 배정대 (2회), 오윤석 (4회) | |||||||||||||
| 주루사 | 송성문 (2회) | |||||||||||||
| 병살타 | 황재균 (4회), 김시앙 (9회) | |||||||||||||
| 경기 총평 |
선발 애플러가 1회부터 무안타에 허덕이던 강백호의 혈을 뚫어주는 2루타를 얻어맞는 등 2실점으로 불안하게 출발했다 기어이 5회 만루홈런을 맞고 완전히 무너지며 별 변수 없이 경기가 그대로 끝났다. 굳이 꼽자면 계투를 아낄 수 있었다는 게 위안거리가 될 듯. 애플러는 완봉승 이후 두 경기 연속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줘 우려를 샀지만, 아무리 1위권이 코앞이라 해도 팀 성향상 당장 교체 얘기가 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
|||||||||||||
5. 6월 10일 ~ 6월 12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위닝 시리즈
| 키움 히어로즈 VS KIA 타이거즈 | |||||||||
| 7·8·9차전 프리뷰 | |||||||||
|
|
|
||||||||
| 키움 히어로즈 | KIA 타이거즈 | ||||||||
| 34승 1무 23패 (2위) | 31승 1무 25패 (4위) | ||||||||
| 상대전적 | |||||||||
| 2018년 | 7승 0무 9패 | 0.438 | |||||||
| 2019년 | 10승 1무 5패 | 0.667 | |||||||
| 2020년 | 7승 0무 9패 | 0.438 | |||||||
| 2021년 | 9승 0무 7패 | 0.563 | |||||||
| 2022년 | 2승 0무 4패 | 0.333 | |||||||
| 선발 로테이션 | |||||||||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
| 최원태 | 7차전 | 이의리 | |||||||
| 안우진 | 8차전 | 양현종 | |||||||
| 정찬헌 | 9차전 | 한승혁 | |||||||
6월초 하늘을 찌를 듯한 상승세를 타다 kt와의 8차전에서 극적인 만루홈런을 얻어맞고 무승부를 기록한 이후 팀 분위기가 확실하게 가라앉았다. 잠깐 반짝했던 아픈 손가락 박주홍과 임시 톱타자 김준완은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고, 가성비의 대명사로 불리던 애플러는 역시 가성비형으로는 상위권은 어렵다는 진리를 확인시켜주고 있으며, 돌아온 김태훈을 중간계투로 돌릴 정도로 구위가 상승한 이승호도 볼질을 하다 피홈런으로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확실히 사이클이 내려온 상태.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KIA 타이거즈를 만난다. KIA와의 3연전은 언제나 시즌 성적에 분수령이 되곤 했던 만큼, 여기서 크게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야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를 극복하고 다시 반등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타선인데, 이용규가 부상에서 회복해 훈련을 시작했다는 것 외에는 뾰족한 호재가 없는 것이 아쉬울 따름. 그 이용규도 올시즌 지극히 부진했기 때문에 별 호재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예전처럼 돌림판을 통해 타격부진을 겪는 선수들의 대체자가 잠깐씩이라도 나오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어 보인다.
5.1. 6월 10일 7차전
| 선발 라인업 |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준완 | 송성문 | 이정후 | 푸이그 | 김혜성 | 김수환 | 임지열 | 이지영 | 김휘집 | 최원태 |
| LF | 3B | CF | RF | 2B | 1B | DH | C | SS | |
| 2022년 6월 10일 금요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8:30 ~ 22:27 (3시간 57분) | KBS N SPORTS | 관중 수 8,951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키움 | 최원태 | 0 | 0 | 4 | 1 | 1 | 2 | 2 | 0 | 0 | 10 | 14 | 1 | 8 |
| KIA | 이의리 | 0 | 2 | 0 | 2 | 0 | 2 | 0 | 0 | 0 | 6 | 11 | 0 | 5 |
| 승 | 김태훈 (1-0) | 패 | 이의리 (3-4) | 홀 | 세 | |||||||||
| 결승타 | 김수환 (3회 2사 1루서 좌중월 홈런) | |||||||||||||
| 홈런 | 이정후 7호 (3회 2점), 김수환 3호 (3회 2점) | |||||||||||||
| 2루타 | 최형우 (2회), 박동원 (2회) | |||||||||||||
| 실책 | 김수환 (7회) | |||||||||||||
| 도루 | 김혜성 (5회), 박동원 (7회) | |||||||||||||
| 주루사 | 이창진 (4회), 이지영 (7회) | |||||||||||||
| 병살타 | 푸이그 (6회) | |||||||||||||
| 폭투 | 이의리 (1회), 최원태 (4회), 이승호2 (9회) | |||||||||||||
| 경기 총평 |
두 팀 도합 안타 25개로 난타전이었으나 집중력 차이로 벌어진 경기. 2 대 0으로 끌려가던 3회초에 이정후와 김수환의 투런으로 단번에 역전하고 5회에도 추가로 1득점, KIA가 쫓아오면 키움은 달아나는 야구를 펼쳤다. 결국 지난 광주 원정 이의리에게 8이닝 대준 경기를 설욕하면서 두자릿수 득점 승리를 챙겼다. 이정후가 홈런 포함 4타점 경기를 기록하였고 6회말 2사 만루에서 김태훈이 소크라테스를 삼진으로 잡은 것이 결정적이었다. 먼저 실점했어도 강병식 타격코치와 송신영 투수 코치가 이번에도 선수들을 조율하여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최원태가 흔들렸지만 타자들이 역전을 마련하고 김태훈을 시작으로 4점차로 리드하는 상황에서 무적 불펜진이 뒷문을 잠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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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6월 11일 8차전
| 선발 라인업 |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준완 | 송성문 | 이정후 | 푸이그 | 김혜성 | 김수환 | 김재현 | 전병우 | 김휘집 | 안우진 |
| LF | 3B | CF | RF | 2B | DH | C | 1B | SS | |
| 2022년 6월 11일 토요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6:59 ~ 19:44 (2시간 45분) | KBS N SPORTS | 관중 수 16,267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키움 | 안우진 | 0 | 0 | 2 | 0 | 0 | 0 | 0 | 0 | 0 | 2 | 6 | 1 | 2 |
| KIA | 양현종 | 0 | 1 | 3 | 0 | 0 | 0 | 0 | 1 | - | 5 | 11 | 0 | 2 |
| 승 | 양현종 (6-2) | 패 | 안우진 (7-4) | 홀 |
장현식 (11) 전상현 (9) |
세 | 정해영 (16) | |||||||
| 결승타 | 최형우 (3회 2사 1,2루서 좌중간 2루타) | |||||||||||||
| 홈런 | 푸이그 8호 (3회 2점), 최형우 5호 (8회 1점) | |||||||||||||
| 2루타 | 나성범2 (1 7회), 최형우 (3회), 박동원 (5회) | |||||||||||||
| 실책 | 김재현 (2회) | |||||||||||||
| 도루 | 소크라테스 (2회), 박찬호 (4회) | |||||||||||||
| 도루자 | 박찬호 (4회) | |||||||||||||
| 주루사 | 박동원 (3회) | |||||||||||||
| 포일 | 김재현 (3회) | |||||||||||||
| 폭투 | 안우진 (3회) | |||||||||||||
| 경기 총평 |
2회에 포수 김재현의 송구 실책과 김휘집의 실책성 뜬공 처리로 인해 첫 실점을 내 주었고 3회초에 푸이그가 역전 투런을 쳤지만 3회말 낫아웃폭투와 포일 등 김재현의 엉성한 블로킹으로 인해 흔들린 안우진의 공이 몰리며 3실점을 더 하고 말았다. 형편없는 포수 수비를 보여준 김재현은 4회초에 곧바로 질책성 교체를 당했다. 그리고 8회말에 올라온 박승주가 최형우에게 쐐기 솔로홈런울 맞으며 점수차가 3점차가 되었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었다. 이날 경기의 워스트는 누가 뭐라 해도 김재현이었다. 포수로서 말도 안 되는 수비를 지속적으로 보여주며 안우진의 멘탈을 흔들어 초반에 4실점을 하게 한 원흉이 되어서 경기를 뒤집기 어렵게 만들었다. 또한 팀의 포수 백업에 대한 고민이 커지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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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6월 12일 9차전
| 선발 라인업 |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준완 | 김수환 | 이정후 | 푸이그 | 송성문 | 김혜성 | 임지열 | 김주형 | 이지영 | 정찬헌 |
| LF | 1B | CF | RF | 3B | 2B | DH | SS | C | |
| 2022년 6월 12일 일요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7:00 ~ 20:39 (3시간 39분) | KBS N SPORTS | 관중 수 14,849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키움 | 정찬헌 | 0 | 3 | 0 | 0 | 3 | 4 | 0 | 0 | 0 | 10 | 12 | 1 | 7 |
| KIA | 한승혁 | 1 | 1 | 2 | 0 | 0 | 1 | 0 | 0 | 3 | 8 | 10 | 1 | 8 |
| 승 | 양현 (1-0) | 패 | 한승혁 (2-1) | 홀 | 세 | |||||||||
| 결승타 | 이정후 (5회 1사 1,2루서 우월 홈런) | |||||||||||||
| 홈런 | 소크라테스 11호 (3회 2점), 이정후 8,9호 (5회 3점, 6회 4점) | |||||||||||||
| 2루타 | 김선빈 (1회), 박동원2 (2 9회), 최형우 (3회), 김준완 (6회), 푸이그 (6회), 김주형 (7회) | |||||||||||||
| 실책 | 박찬호 (5회), 김주형 (6회) | |||||||||||||
| 병살타 | 김주형 (2회), 송성문 (3회), 류지혁 (9회) | |||||||||||||
| 폭투 | 정찬헌 (2회), 장재혁 (9회), 이승호 (9회) | |||||||||||||
| 경기 총평 |
이정후의 인생 경기. 최근 부진한 타격감을 5회 역전 석 점 포로 떨쳐낸 데 이어 이어진 6회 2사 만루 타석에서 연타석 홈런을 때려내며 7타점을 쓸어담았다. 이날 홈런 2개 포함 4안타 활약한 이정후는 개인 첫 만루 홈런[2]과 개인 첫 연타석 홈런, 개인 단일 경기 최다 타점 기록을 한 번에 수립했다. 반면 선발 정찬헌은 계속해서 좋지 않은 투구 내용을 보였으며 3회까지 매 이닝 실점한 후 조기 강판되었다. 그러나 2군에서 콜업되어 올 시즌 첫 1군 등판을 가진 양현이 2이닝을 깔끔하게 틀어막았다. 이후 홍원기 감독은 휴식일을 앞둔 일요일 경기임을 감안한 듯 이정후의 원맨쇼로 점수차가 5점까지 크게 벌어지는 상황에서도 하영민-문성현-김재웅으로 이어지는 필승조를 가동했다. 여기까진 좋았는데... 홍원기 감독은 지난 8일 경기때 4점차에 장재영을 마무리로 올렸다가 말아먹었던 부분을 의식했는지 9회 5점차에서 마무리 이승호를 바로 투입해 경기를 확실히 잡으려고 했다. 그러나 최근 경기력이 좋지 못한 이승호가 9회 볼넷과 안타 등으로 연속 출루를 허용하며 무사 만루 위기에 봉착했다. 그리고 올시즌 홍원기 감독의 트레이드마크인 위기상황에 마운드에 올라와 내야수들을 불러모으며 투수를 다독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허나 이승호는 이런 격려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하며 최형우에게 폭투를 범해 한 점을 허용하더니 땅볼과 2루타로 순식간에 두 점 차, 1사 2루 위기에 몰렸다. 설상가상으로 다음 타자 박찬호에게 던진 초구가 빠른 속도의 타구로 이어지며 유격수 신준우의 글러브를 스치고 지나가는 내야안타가 되어 버렸다. 이렇게 동점 주자까지 1루에 나간 상황에서 천만 다행히도 다음 타자 류지혁이 받아친 초구가 4-6-3으로 이어지는 병살타가 되며 겨우겨우 경기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다. 이번에는 8일 경기와는 달리 경기가 터지지는 않고 운좋게 이기기는 했으나, 시즌 전 거론되었던 불안요소가 또 한 번 고개를 드는 모양새다. 문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발빠른 대처를 고려할 때가 되었을 수 있다. 선발 정찬헌이 기대이하의 모습을 계속 반복해서 보여주고 있는 부분은 한현희를 대체 투입하고 정찬헌의 등판간격을 더 늘려주거나 2군에서 조정을 거치는 식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고, 마무리 이승호의 경우 구위에는 딱히 별 이상이 없고 원래 제구가 특출나지 않은 선수이므로 갑자기 밸런스가 무너진 것은 심리적인 문제로 생각할 수 있는데, 문성현이나 김태훈 등 경험이 많은 선수를 마무리로 돌리고 이승호는 당분간 경기 중반에 투입하는 식으로 대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부상에서 돌아와 이제 막 콜업된 이영준의 컨디션도 빠르게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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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6월 14일 ~ 6월 16일 VS 두산 베어스 (고척) 위닝 시리즈
| 두산 베어스 VS 키움 히어로즈 | |||||||||
| 7·8·9차전 프리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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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 키움 히어로즈 | ||||||||
| 28승 1무 30패 (6위) | 36승 1무 24패 (2위) | ||||||||
| 상대전적 | |||||||||
| 2018년 | 8승 0무 8패 | 0.500 | |||||||
| 2019년 | 9승 0무 7패 | 0.563 | |||||||
| 2020년 | 9승 1무 6패 | 0.600 | |||||||
| 2021년 | 8승 1무 7패 | 0.533 | |||||||
| 2022년 | 2승 0무 4패 | 0.333 | |||||||
| 선발 로테이션 | |||||||||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
| 박신지 | 7차전 | 요키시 | |||||||
| 이영하 | 8차전 | 애플러 | |||||||
| 곽빈 | 9차전 | 최원태 | |||||||
KIA 타이거즈전을 천신만고끝에 위닝으로 마무리했으나, 산 넘어 산 격으로 이번에는 언제 만나도 까다로운 두산 베어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특히 지난 두 경기에서 부진에 빠진 애플러와, 기복이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린 최원태가 선발 등판하는 8,9차전이 무척 부담스럽다. 선발 매치업만으로도 골치가 아픈데 마무리 이승호까지 난조를 보이고 있어서 코칭스태프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 듯. 쉽게 가려면 결국 타자들이 힘을 더 내는 수밖에 없는데, 연타석 홈런으로 컨디션 회복을 알린 이정후, 최근 10경기에서 3할대 중반의 타율과 2홈런을 때려내며 한국무대에 적응한 듯한 모습을 드디어 보이기 시작한 푸이그에게 기대를 걸어봐야 할 듯.
6.1. 6월 14일 7차전
| 선발 라인업 |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준완 | 송성문 | 이정후 | 푸이그 | 김혜성 | 김수환 | 김웅빈 | 이지영 | 김휘집 | 요키시 |
| LF | 3B | CF | RF | 2B | 1B | DH | C | SS | |
| 2022년 6월 14일 화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28 (2시간 58분) | KBS N SPORTS | 관중 수 2,536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두산 | 박신지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6 | 2 | 2 |
| 키움 | 요키시 | 0 | 0 | 2 | 0 | 0 | 0 | 0 | 0 | - | 2 | 5 | 0 | 5 |
| 승 | 요키시 (7-4) | 패 | 박신지 (1-1) | 홀 |
김태훈 (1) 김재웅 (16) |
세 | 문성현 (4) | |||||||
| 결승타 | 김웅빈 (3회 2사 2,3루서 중전 안타) | |||||||||||||
| 2루타 | 허경민 (6회), 박계범 (8회) | |||||||||||||
| 실책 | 김재호 (2회), 양석환 (2회) | |||||||||||||
| 도루 | 김혜성2 (3 7회) | |||||||||||||
| 주루사 | 허경민 (6회) | |||||||||||||
| 경기 총평 |
3회 이정후와 김혜성의 출루로 만들어진 2사 2,3루 기회에서 김웅빈의 적시타로 만들어낸 두 점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팀 완봉승을 추가했다. 선발 요키시는 6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 5탈삼진으로 꽁꽁 틀어막으며 7승째를 올렸다. 7,8,9회는 각각 김태훈, 김재웅, 문성현이 책임졌다. 문성현은 다시 마무리로 돌아와 4세이브째를 올렸고 김태훈, 김재웅도 홀드를 한개씩 챙겨갔다. 향후 두 경기의 선발 매치업을 감안하면 요키시가 출격하는 이번 7차전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했는데, 빈공이긴 했지만 어쨌든 적절한 투수진 운용으로 소기의 결과를 잘 얻어냈다. 특히 지난 경기에서 상당한 난조를 보인 마무리 이승호를 질질 끌지 않고 바로 문성현으로 교체하는 홍원기 감독의 빠른 결단이 돋보였다. 안 될 만한 카드는 빠르게 접기 시작한 것이 지난 시즌에 비해 경기 운영 면에서 홍원기 감독이 발전한 부분 중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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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6월 15일 8차전
| 선발 라인업 |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준완 | 김수환 | 이정후 | 푸이그 | 송성문 | 김혜성 | 임지열 | 이지영 | 김휘집 | 애플러 |
| LF | 1B | CF | RF | 3B | 2B | DH | C | SS | |
| 2022년 6월 15일 수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42 (3시간 12분) | KBS N SPORTS | 관중 수 2,062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두산 | 이영하 | 1 | 0 | 3 | 0 | 0 | 0 | 0 | 0 | 0 | 4 | 12 | 1 | 3 |
| 키움 | 애플러 | 0 | 0 | 0 | 0 | 0 | 0 | 1 | 2 | 0 | 3 | 5 | 1 | 4 |
| 승 | 이영하 (5-4) | 패 | 애플러 (4-4) | 홀 |
정철원 (6) 박치국 (1) 이현승 (2) |
세 | 홍건희 (5) | |||||||
| 결승타 | 양석환 (1회 무사 1,3루서 좌전 안타) | |||||||||||||
| 홈런 | 이정후 10호 (8회 2점) | |||||||||||||
| 2루타 | 안권수 (1회), 송성문 (8회) | |||||||||||||
| 실책 | 송성문 (3회), 박계범 (5회) | |||||||||||||
| 도루 | 김혜성 (7회) | |||||||||||||
| 도루자 | 조수행 (8회) | |||||||||||||
| 주루사 | 페르난데스 (1회) | |||||||||||||
| 병살타 | 이지영 (5회), 강승호 (7회) | |||||||||||||
| 경기 총평 |
애플러가 공이 또 몰리며 5이닝 4실점으로 아쉬운 피칭을 보여주었는데, 이러한 부진에는 3회초 송성문과 푸이그의 엉성한 수비도 한 몫 했다. 송성문은 무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3루 포스아웃을 기껏 시켜놓고는 2루가 아닌 1루로 던졌는데 완전히 부정확한 송구로 오히려 1루주자를 3루까지 가게 만들었다. 송성문이 아쉬운 수비의 물꼬를 트자 푸이그가 화답했는데, 이어진 1사 1,3루에서 김재환의 큰 타구를 원바운드로 잡은 것까진 그렇다 쳐도, 타구 판단을 확실히 하지 못해 애매한 주루를 하던 1루주자 양석환을 충분히 2루에서 아웃시킬 수 있었음에도 어이없게 홈으로 송구하는 본헤드 플레이를 저질러버린 것. 야구에 만약은 없다지만 이 두 실수 중 하나만 없었어도 경기의 향방은 다르게 흘러갈 수 있었다. 이후 애플러가 간신히 호수비로 투수 앞 땅볼을 만들며 2사 2,3루를 만들었지만 뒤이어 강승호에게 다시 실투를 던져서 2타점 적시타를 맞고 4대0이 되고 말았다. 뒤늦게 이지영의 적시타와 이정후의 투런 홈런으로 4대3까지 쫓아가긴 했으나 역전에는 실패하며 경기가 종료되었다. 선발 애플러는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5이닝을 던졌으니 그정도면 선방했다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안타를 11개나 맞은 게 문제다. 안타와 실점이 다소 있더라도 이닝은 잘 먹어주든지, 아니면 이닝은 적더라도 피출루를 최소화해 실점을 막든지 해야 하는데 최근에는 이도 저도 아닌 모습. 볼질을 하지 않는 것은 일단 좋지만, 그만큼 안타를 많이 맞아버리면 의미가 없다. 여기에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푸이그의 타격 부진도 걱정거리. 푸이그뿐만 아니라 키움의 타선이 전체적으로 이영하를 공략하는데 애를 먹으며 그가 키나쌩의 기록을 이어가도록 도와주는 등 매우 답답한 경기였다. 다만 이날 SSG, LG, KIA 세 팀이 모두 패배하여 승차는 변하지 않았다는 부분과, 이정후가 본인 커리어상 가장 빠른 페이스로 시즌 10홈런을 쳐낸 것, 그리고 어느 관중이 스케치북에 적은 " 이정후 여기로 공 날려줘"를 실제로 실현하여 엄청난 팬서비스를 안겨준 점은 위안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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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6월 16일 9차전
| 선발 라인업 |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웅빈 | 송성문 | 이정후 | 푸이그 | 김혜성 | 김수환 | 박주홍 | 이지영 | 김휘집 | 최원태 |
| DH | 3B | CF | RF | 2B | 1B | LF | C | SS | |
| 2022년 6월 16일 목요일 고척 스카이돔 18:29 ~ 22:07 (3시간 38분) | KBS N SPORTS | 관중 수 2,349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두산 | 곽빈 | 1 | 0 | 0 | 0 | 0 | 1 | 0 | 0 | 0 | 2 | 4 | 0 | 5 |
| 키움 | 최원태 | 0 | 0 | 1 | 0 | 0 | 0 | 1 | 4 | - | 6 | 7 | 0 | 8 |
| 승 | 김재웅 (2-0) | 패 | 박치국 (0-1) | 홀 | 정철원 (8) | 세 | ||||||||
| 결승타 | 없음[3] | |||||||||||||
| 홈런 | 송성문 6호 (7회 1점) | |||||||||||||
| 2루타 | 김재환 (1회), 박세혁 (2회) | |||||||||||||
| 도루 | 김혜성 (2회) | |||||||||||||
| 주루사 | 김인태 (6회) | |||||||||||||
| 병살타 | 김재환 (8회) | |||||||||||||
| 폭투 | 박치국 (8회) | |||||||||||||
| 경기 총평 |
1회 김재환의 득점권 2루타로 선취점을 내주고 2회초 수비중 통증을 느낀 푸이그가 교체를 요청하여 2회말부터 임지열로 교체될 때까지만 해도 아주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3회말 이정후가 득점권에서 곽빈의 바깥쪽 체인지업을 잘 공략하며 동점 적시타를 때려내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이후에도 한동안 팽팽하게 진행되던 경기는 최원태가 6이닝째를 맞으며 귀신같이 흔들리기 시작하자 다시 요동치기 시작한다. 5이닝을 넘긴 뒤의 최원태 문제는 이미 여러 번 반복된 패턴이었기 때문에 볼넷과 사구를 내주자 이번에는 홍원기 감독이 미련없이 김태훈을 투입하며 빠른 대응에 나섰다. 하지만 김태훈이 김재환에게 적시타를 맞고 분식을 저지르며 다시 리드를 내주고 말았다. 최근 팀의 타격 사이클이 썩 좋지 않은 상황이었고 두산의 경험많은 불펜요원들이 투입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대로 경기가 마무리되나 싶었는데, 7회말 송성문이 이현승을 상대로 귀중한 동점 홈런을 때려내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후 8회말에도 연투를 한 박치국이 흔들린 덕에 만루에서의 폭투로 결승점을 얻어냈다. 이후 김웅빈의 밀어내기 볼넷과 송성문의 쐐기 적시타로 경기를 완전히 뒤집고 위닝 시리즈를 확정지었다. 이후 8회초 투입된 김재웅은 언제나처럼 무실점 쾌투 행진을 이어갔다. 승리투수 기록(2승째)은 덤. 9회에는 문성현이 올라와서 삼진 한 개를 곁들여 퍼펙트로 경기를 끝냈지만 점수차가 커서 세이브는 기록되지 않았다. 한편 오늘 경기에는 김웅빈이 톱타자로 출전하는 승부수가 있었다. 이용규-김태진의 부상 이탈 이후 톱타자감이 없던 것은 사실이지만 컨택과 주력이 특별하지 않고 장타툴이 강한 김웅빈의 톱타자 투입은 예상밖이었다. 그러나 다행히도 5타석 2출루를 기록하며 비록 안타는 치지 못했으나 제 몫은 해 주었으며 이 2출루 중 하나는 경기 후반 승리 확률을 높이는 밀어내기 볼넷이었다. 이렇게 짜릿한 역전으로 까다로운 두산 베이스를 잡아내며 위닝시리즈라는 좋은 결과를 얻어냈지만, 최원태의 내구성 문제, 푸이그의 부상, 그리고 푸이그를 대신해 4번 타자로 교체 투입된 임지열의 3타수 무안타[4] 속절없는 부진은 앞으로의 경기 운영에 대한 숙제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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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6월 17일 ~ 6월 19일 VS LG 트윈스 (고척) 루징 시리즈
| LG 트윈스 VS 키움 히어로즈 | |||||||||
| 7·8·9차전 프리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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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 키움 히어로즈 | ||||||||
| 37승 1무 27패 (3위) | 38승 1무 26패 (2위) | ||||||||
| 상대전적 | |||||||||
| 2018년 | 5승 0무 11패 | 0.313 | |||||||
| 2019년 | 9승 0무 7패 | 0.563 | |||||||
| 2020년 | 10승 0무 6패 | 0.625 | |||||||
| 2021년 | 5승 2무 9패 | 0.357 | |||||||
| 2022년 | 3승 0무 3패 | 0.500 | |||||||
| 선발 로테이션 | |||||||||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
| 김윤식 | 7차전 | 안우진 | |||||||
| 임찬규 | 8차전 | 한현희 | |||||||
| 플럿코 | 9차전 | 요키시 | |||||||
이 시리즈부터 키움 히어로즈의 주말 홈경기는 14시에 진행된다.
7.1. 6월 17일 7차전
| 선발 라인업 |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준완 | 송성문 | 이정후 | 김수환 | 김웅빈 | 박주홍 | 이지영 | 김주형 | 김휘집 | 안우진 |
| RF | 3B | CF | 1B | DH | LF | C | 2B | SS | |
| 2022년 6월 17일 금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2:21 (3시간 51분) | SPOTV | 관중 수 4,608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R | H | E | B |
| LG | 김윤식 | 0 | 0 | 0 | 0 | 1 | 0 | 0 | 0 | 0 | 3 | 4 | 12 | 0 | 3 |
| 키움 | 안우진 | 0 | 0 | 1 | 0 | 0 | 0 | 0 | 0 | 0 | 1 | 2 | 9 | 3 | 5 |
| 승 | 김진성 (2-3) | 패 | 하영민 (3-1) | 홀 | 세 | 고우석 (18) | |||||||||
| 결승타 | 김현수 (10회 1사 1,3루서 우월 홈런) | ||||||||||||||
| 홈런 | 김현수 13호 (10회 3점) | ||||||||||||||
| 2루타 | 박주홍 (7회), 박준태 (9회) | ||||||||||||||
| 실책 | 이지영2 (3 5회), 송성문 (9회) | ||||||||||||||
| 도루 | 박해민2 (3 5회) | ||||||||||||||
| 도루자 | 채은성 (8회), 이상호 (9회) | ||||||||||||||
| 주루사 | 문성주 (9회) | ||||||||||||||
| 병살타 | 김주형 (3회), 홍창기 (7회) | ||||||||||||||
| 포일 | 이지영 (9회) | ||||||||||||||
| 경기 총평 | 9회초 하영민이 김현수를 상대로 던진 초구가 담장을 넘어가며 4대 1로 패색이 짙어졌으나, 9회말 무사 만루까지 출루와 안타를 반복하고, 투수 앞 땅볼로 1점 득점, 뒤이은 박준태의 사사구로 2점차 2사 만루 상황이 펼쳐졌다. 하지만 김재현이 높은 공에 삼진을 당하며 추가 득점은 없었던 경기. | ||||||||||||||
7.2. 6월 18일 8차전
| 선발 라인업 |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준완 | 송성문 | 이정후 | 김혜성 | 박주홍 | 김재현 | 김웅빈 | 전병우 | 김휘집 | 한현희 |
| RF | 3B | CF | 2B | LF | C | DH | 1B | SS | |
| 2022년 6월 18일 토요일 고척 스카이돔 14:00 ~ 16:53 (2시간 53분) | MBC | 관중 수 8,705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LG | 임찬규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6 | 0 | 3 |
| 키움 | 한현희 | 1 | 1 | 0 | 0 | 0 | 0 | 0 | 0 | - | 2 | 9 | 1 | 1 |
| 승 | 한현희 (3-1) | 패 | 임찬규 (3-5) | 홀 |
이영준 (1) 이명종 (1) |
세 | 이승호 (8) | |||||||
| 결승타 | 이정후 (1회 1사 3루서 우중간 안타) | |||||||||||||
| 홈런 | 김웅빈 1호 (2회 1점) | |||||||||||||
| 3루타 | 김준완 (1회) | |||||||||||||
| 2루타 | 김현수 (1회), 문성주 (4회) | |||||||||||||
| 실책 | 전병우 (6회) | |||||||||||||
| 도루 | 오지환 (2회) | |||||||||||||
| 주루사 | 오지환 (4회) | |||||||||||||
| 병살타 | 유강남 (5회) | |||||||||||||
| 폭투 | 이명종 (8회) | |||||||||||||
| 경기 총평 | 1회말 시작과 동시에 터진 김준완의 우중간 담장 직격 3루타, 뒤이은 이정후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고, 2회말, 김웅빈의 밀린 타구가 좌측 광고판 상단을 맞고 떨어져 홈런 판정을 받으며 쐐기 타점을 박았다. 7회엔 이영준이 1군 복귀전을 치르며 최고 구속 147km/h를 보여주며 호투, 8회에 이명종이 좌타 라인업 셋을 상대로 올라왔다. 1,2,3번 좌타자 셋을 우타자로 상대하게 돼서 우려가 많았으나, 무득점으로 마무리에 성공했다. | |||||||||||||
7.3. 6월 19일 9차전
| 선발 라인업 |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준완 | 박준태 | 이정후 | 김혜성 | 송성문 | 김휘집 | 김웅빈 | 전병우 | 이지영 | 요키시 |
| LF | RF | CF | 2B | 3B | SS | DH | 1B | C | |
| 2022년 6월 19일 일요일 고척 스카이돔 14:01 ~ 17:10 (3시간 9분) | SPOTV | 관중 수 7,849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R | H | E | B |
| LG | 플럿코 | 0 | 0 | 0 | 0 | 0 | 0 | 1 | 0 | 0 | 3 | 4 | 7 | 0 | 2 |
| 키움 | 요키시 | 0 | 0 | 0 | 1 | 0 | 0 | 0 | 0 | 0 | 1 | 2 | 6 | 0 | 0 |
| 승 | 진해수 (3-0) | 패 | 김태훈 (1-1) | 홀 | 세 | 고우석 (19) | |||||||||
| 결승타 | 박해민 (10회 1사 만루서 밀어내기 4구) | ||||||||||||||
| 홈런 | 이정후 11호 (4회 1점), 채은성 4호 (7회 1점), 전병우 5호 (10회 1점) | ||||||||||||||
| 2루타 | 박해민 (1회) | ||||||||||||||
| 폭투 | 이정용 (8회) | ||||||||||||||
| 경기 총평 |
푸이그의 빈자리가 매우 컸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이정후의 홈런 외에는 타선이 매우 침묵했고, 결과적으로 처참했던 경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키시와 불펜투수들은 잘 던져줬고, 타선은 계속해서 득점기회를 만들어냈지만, 한방이 터지지 않아 계속해서 경기를 질질 연장으로 끌었고, 결국 패했다. 이 패배로 8연속 위닝행진이 마감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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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6월 21일 ~ 6월 23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스윕
| 키움 히어로즈 VS 삼성 라이온즈 | |||||||||
| 7·8·9차전 프리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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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 | 삼성 라이온즈 | ||||||||
| 39승 1무 27패 (2위) | 32승 0무 34패 (6위) | ||||||||
| 상대전적 | |||||||||
| 2018년 | 11승 0무 5패 | 0.688 | |||||||
| 2019년 | 10승 0무 6패 | 0.625 | |||||||
| 2020년 | 9승 0무 7패 | 0.563 | |||||||
| 2021년 | 8승 0무 8패 | 0.500 | |||||||
| 2022년 | 5승 0무 1패 | 0.833 | |||||||
| 선발 로테이션 | |||||||||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
| 애플러 | 7차전 | 허윤동 | |||||||
| 최원태 | 8차전 | 백정현 | |||||||
| 안우진 | 9차전 | 원태인 | |||||||
8.1. 6월 21일 7차전
| 선발 라인업 |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준완 | 송성문 | 이정후 | 김혜성 | 김웅빈 | 김수환 | 이지영 | 박준태 | 김휘집 | 애플러 |
| LF | 3B | CF | 2B | DH | 1B | C | RF | SS | |
| 2022년 6월 21일 화요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8:30 ~ 21:57 (3시간 27분) | MBC SPORTS+ | 관중 수 5,936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키움 | 애플러 | 0 | 0 | 0 | 2 | 0 | 1 | 1 | 0 | 0 | 4 | 11 | 0 | 6 |
| 삼성 | 허윤동 | 3 | 0 | 0 | 0 | 0 | 0 | 0 | 0 | 0 | 3 | 13 | 0 | 2 |
| 승 | 이명종 (1-0) | 패 | 이승현 (0-1) | 홀 | 김재웅 (17) | 세 | 문성현 (5) | |||||||
| 결승타 | 이지영 (7회 1사 2루서 좌전 안타) | |||||||||||||
| 2루타 | 김휘집 (4회), 이지영 (6회), 김수환 (7회) | |||||||||||||
| 도루자 | 김현준 (2회) | |||||||||||||
| 주루사 | 박준태 (6회), 김헌곤 (9회) | |||||||||||||
| 병살타 | 김태군 (8회) | |||||||||||||
| 폭투 | 김재웅 (8회) | |||||||||||||
| 경기 총평 |
선발투수 애플러가 1회에 3실점하면서 어렵게 끌려갔지만 4회초에 김휘집과 송성문의 적시타가 나오며 한 점 차로 추격했다. 이어 6회초에는 무사 만루 찬스에서 땅볼로 동점을 만들었으며 7회초에 김수환의 좌중간 2루타에 이은 이지영의 결승타로 결국 역전했다. 필승조 김재웅, 문성현 카드를 내보인 8회와 9회 위기가 찾아왔지만, 각각 1사 1,3루에서 병살타와 1사 1루에서 3루수 직선타 병살로 이닝을 끝내며 힘겨운 승리를 거두었다. 애플러가 3회까지만 투구하고 조기 강판되면서 경기가 어렵게 흘러갔지만, 이어 등판한 양현과 이명종이 2이닝씩을 깔끔하게 막아내며 승리에 일조했다. 최근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이명종은 데뷔 첫 승리를 따냈다. 애플러는 오늘도 제 몫을 하지 못하면서 교체설에 힘을 더했다. 만약 우승이 목표라면 리스크가 있더라도 교체라는 베팅을 하는 쪽이 맞을 것이고, 적당히 포스트시즌 진출만 노릴 것이라면 돈을 아끼는 선택을 할테니 이걸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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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6월 22일 8차전
| 선발 라인업 |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준완 | 송성문 | 이정후 | 김혜성 | 이용규 | 김수환 | 이지영 | 김웅빈 | 김휘집 | 최원태 |
| RF | 3B | CF | 2B | LF | 1B | C | DH | SS | |
| 2022년 6월 22일 수요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8:31 ~ 21:37 (3시간 6분) | MBC SPORTS+ | 관중 수 6,500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키움 | 최원태 | 2 | 0 | 0 | 0 | 0 | 0 | 3 | 1 | 0 | 6 | 13 | 1 | 5 |
| 삼성 | 백정현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7 | 0 | 3 |
| 승 | 최원태 (4-3) | 패 | 백정현 (0-7) | 홀 | 김태훈 (2) | 세 | ||||||||
| 결승타 | 이정후 (1회 1사 2루서 우월 홈런) | |||||||||||||
| 홈런 | 이정후 12호 (1회 2점), 김휘집 1호 (7회 2점) | |||||||||||||
| 2루타 | 송성문 (1회), 이용규 (1회), 이정후 (7회), 김웅빈 (8회) | |||||||||||||
| 실책 | 김휘집 (3회) | |||||||||||||
| 도루 | 김현준 (5회) | |||||||||||||
| 도루자 | 김혜성 (1회) | |||||||||||||
| 주루사 | 김준완 (1회), 이정후 (3회), 이용규 (6회), 김태군 (8회) | |||||||||||||
| 경기 총평 |
1회부터 이정후의 선제 투런포로 기분좋게 앞서나갔고, 최원태가 오랜만에 5이닝 무실점으로 제 몫을 해줬다. 삼성의 불펜진을 상대로 7,8회 추가점을 올리며 쐐기를 박아 승리했다. 오늘도 철벽 불펜진이 돋보인 경기였다. 다만 주루에서의 잦은 미스는 흠이었다. 5번으로 선발 복귀한 이용규는 이날 2안타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 날 경기로 구단 통산 1000승을 달성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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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6월 23일 9차전
| 선발 라인업 |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준완 | 김휘집 | 이정후 | 김혜성 | 송성문 | 김수환 | 이지영 | 이병규 | 이재홍 | 안우진 |
| RF | SS | CF | 2B | DH | 1B | C | LF | 3B | |
| 2022년 6월 23일 목요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8:31 ~ 21:07 (2시간 36분) | MBC SPORTS+ | 관중 수 4,959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키움 | 안우진 | 1 | 0 | 0 | 0 | 0 | 4 | 0 | 0 | 1 | 6 | 9 | 1 | 6 |
| 삼성 | 원태인 | 0 | 0 | 0 | 0 | 0 | 0 | 0 | 1 | 0 | 1 | 6 | 1 | 2 |
| 승 | 안우진 (8-4) | 패 | 원태인 (3-5) | 홀 | 김재웅 (18) | 세 | ||||||||
| 결승타 | 이정후 (1회 무사 1,2루서 우전 안타) | |||||||||||||
| 3루타 | 이병규 (6회) | |||||||||||||
| 실책 | 김수환 (3회), 오선진 (4회) | |||||||||||||
| 주루사 | 김휘집 (1회) | |||||||||||||
| 견제사 | 이재홍 (5회) | |||||||||||||
| 병살타 | 송준석 (2회), 이정후 (3회), 피렐라 (8회), 김태군 (9회), 김휘집 (9회) | |||||||||||||
| 경기 총평 |
1회 3연속 출루로 선취점을 올렸지만 후속타 불발로 달아나지 못한 히어로즈는 안우진의 맞춰잡는 피칭을 앞세워 리드를 이어갔다. 6회 원태인을 상대로 김혜성과 송성문이 연속 안타를 때려냈고 전병우의 희생번트와 이지영의 고의사구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1군에서 아직 안타가 없던 이병규가 전진수비 중이던 중견수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때려내면서 승기를 굳혔다.[5] 8회에도 등판한 안우진은 1실점했으나[6] 올 시즌 처음으로 160km/h의 구속을 기록했고, 이어 등판한 김재웅이 피렐라를 병살 처리하며 또 하나의 홀드를 챙겼다. 이정후는 오늘 경기로 피렐라를 제치고 타율 1위까지 올랐다. 오늘 경기를 승리하며 올 시즌 삼성 상대로 8승 1패를 거두어 열세 불가를 확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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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6월 24일 ~ 6월 26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위닝 시리즈
| 키움 히어로즈 VS 롯데 자이언츠 | |||||||||
| 6·7·8차전 프리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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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 | 롯데 자이언츠 | ||||||||
| 42승 1무 27패 (2위) | 30승 2무 36패 (8위) | ||||||||
| 상대전적 | |||||||||
| 2018년 | 7승 0무 9패 | 0.438 | |||||||
| 2019년 | 13승 0무 3패 | 0.812 | |||||||
| 2020년 | 8승 0무 8패 | 0.500 | |||||||
| 2021년 | 8승 0무 8패 | 0.500 | |||||||
| 2022년 | 4승 0무 1패 | 0.800 | |||||||
| 선발 로테이션 | |||||||||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
| 한현희 | 6차전 | 이인복 | |||||||
| 정찬헌 | 7차전 | 김진욱 | |||||||
| 애플러 | 8차전 | 반즈 | |||||||
비록 두 자릿 수 이상의 다득점은 없었지만 투타 조화로 삼성과의 시리즈를 스윕하며 팀 분위기를 다시 올려놓는 데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번 시리즈에서는 선발 매치업 상 불리함이 예상되며,[7] 올 시즌 철벽과 같은 모습을 보였던 셋업맨 김재웅도 조금씩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에, 기세를 다시 타기 시작한 타선이 더 활약해줘야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푸이그가 컨디션 문제로 잠시 빠진 것은 아쉽지만 대신 때 맞춰 이용규가 복귀해준 것이 다행. 여기에 원래 잘 했지만 갑자기 더 폭발하기 시작한 이정후, 히어로즈산 유격수 계보를 잇기 시작한 김휘집의 분전도 반가운 부분.
9.1. 6월 24일 6차전
| 선발 라인업 |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준완 | 이용규 | 이정후 | 김혜성 | 송성문 | 김웅빈 | 김재현 | 전병우 | 신준우 | 한현희 |
| RF | LF | CF | 2B | 3B | DH | C | 1B | SS | |
| 2022년 6월 24일 금요일 사직 야구장 18:30 ~ 21:40 (3시간 10분) | KBS N SPORTS | 관중 수 3,769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키움 | 한현희 | 0 | 0 | 0 | 0 | 0 | 1 | 0 | 0 | 0 | 1 | 8 | 0 | 4 |
| 롯데 | 이인복 | 2 | 3 | 0 | 0 | 0 | 0 | 0 | 0 | - | 5 | 11 | 1 | 5 |
| 승 | 이인복 (6-7) | 패 | 한현희 (3-2) | 홀 | 세 | 김원중 (1) | ||||||||
| 결승타 | 전준우 (1회 2사 3루서 좌중간 안타) | |||||||||||||
| 2루타 | 이호연2 (1 3회), 안치홍 (2회), 김재현 (2회), 김준완 (5회), 이정후 (8회) | |||||||||||||
| 실책 | 배성근 (6회) | |||||||||||||
| 도루 | 황성빈 (2회), 이호연 (5회), 김혜성2 (6회, 8회) | |||||||||||||
| 병살타 | 김재현 (4회), 한동희 (6회), 이호연 (7회), 안치홍 (8회) | |||||||||||||
| 경기 총평 | 한현희가 오랜만에 5이닝 5실점으로 롯데 타선에게 대량 실점을 허용하며 흔들렸고, 타선은 잔루 11개를 남기며 번번이 득점 기회를 놓쳤다. 다행히도 LG가 패하며 1.5G 차 간격은 유지했지만, 중요했던 6차전 경기를 내주게 되었다. | |||||||||||||
9.2. 6월 25일 7차전
| 선발 라인업 |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준완 | 김휘집 | 이정후 | 송성문 | 김혜성 | 김수환 | 이지영 | 전병우 | 박준태 | 정찬헌 |
| LF | SS | CF | 3B | 2B | DH | C | 1B | RF | |
|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사직 야구장 17:01 ~ 20:47 (3시간 46분) | KBS N SPORTS | 관중 수 8,922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키움 | 정찬헌 | 0 | 0 | 5 | 1 | 2 | 2 | 1 | 2 | 0 | 13 | 16 | 3 | 12 |
| 롯데 | 김진욱 | 1 | 0 | 0 | 0 | 2 | 1 | 1 | 0 | 0 | 5 | 9 | 1 | 4 |
| 승 | 정찬헌 (4-3) | 패 | 김진욱 (2-3) | 홀 | 세 | |||||||||
| 결승타 | 이정후 (3회 1사 1,2루서 중견수 3루타) | |||||||||||||
| 홈런 | 이대호 9호 (5회 2점), 이호연 1호 (6회 1점) | |||||||||||||
| 3루타 | 이정후 (3회) | |||||||||||||
| 2루타 | 이지영 (6회), 이정후 (6회) | |||||||||||||
| 실책 | 송성문 (1회), 김휘집 (4회), 박승욱 (4회), 전병우 (8회) | |||||||||||||
| 도루 | 황성빈 (1회) | |||||||||||||
| 병살타 | 이호연 (9회) | |||||||||||||
| 포일 | 정보근 (8회) | |||||||||||||
| 폭투 | 김유영 (8회) | |||||||||||||
| 경기 총평 | 정찬헌이 5이닝 2실점으로 선방했고, 타선은 3회부터 8회까지 6이닝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롯데를 상대로 완승을 거둘 수 있었다. 선발 전원출루를 기촉했고 전병우만 제외하고 선발 전원이 안타를 쳐냈다. 특히나 김혜성의 4안타, 이정후와 송성문의 각각 3안타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볼 수 있다. | |||||||||||||
9.3. 6월 26일 8차전
| 선발 라인업 |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준완 | 김휘집 | 이정후 | 송성문 | 김혜성 | 김수환 | 이지영 | 이용규 | 박준태 | 애플러 |
| LF | SS | CF | 3B | 2B | 1B | C | DH | RF | |
| 2022년 6월 26일 일요일 사직 야구장 17:00 ~ 20:44 (3시간 44분) | KBS N SPORTS | 관중 수 6,596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키움 | 애플러 | 0 | 2 | 0 | 0 | 0 | 2 | 1 | 0 | 4 | 9 | 17 | 0 | 3 |
| 롯데 | 반즈 | 1 | 2 | 0 | 1 | 0 | 0 | 0 | 0 | 0 | 4 | 8 | 2 | 6 |
| 승 | 김태훈 (2-1) | 패 | 구승민 (0-2) | 홀 |
이승호 (7) 김재웅 (19) |
세 | ||||||||
| 결승타 | 송성문 (7회 무사서 우월 홈런) | |||||||||||||
| 홈런 | 송성문 7호 (7회 1점), 이정후 13호 (9회 1점) | |||||||||||||
| 2루타 | 황성빈 (1회), 안치홍 (2회), 전준우 (4회) | |||||||||||||
| 실책 | 황성빈2 (2 9회) | |||||||||||||
| 도루 | 김혜성 (7회) | |||||||||||||
| 경기 총평 | 선발투수 애플러가 2이닝 3실점하며 조기 강판되었지만, 타자들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부를 팽팽하게 이어나갔다. 4대 4로 맞선 7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송성문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결승 타점을 만들었으며, 서튼 감독의 승부수로 최준용이 등판한 9회초 이정후의 13호 홈런을 시작으로 빅 이닝을 만들며 승기를 굳혔다. 타선은 선발 전원 안타, 장단 17안타를 기록했으며 7이닝을 책임진 불펜진 역시 안정적인 모습으로 위닝 시리즈를 합작했다. | |||||||||||||
10. 6월 28일 ~ 6월 30일 VS KIA 타이거즈 (고척) 스윕
| KIA 타이거즈 VS 키움 히어로즈 | |||||||||
| 10·11·12차전 프리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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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 키움 히어로즈 | ||||||||
| 38승 1무 32패 (4위) | 44승 1무 28패 (2위) | ||||||||
| 상대전적 | |||||||||
| 2018년 | 7승 0무 9패 | 0.438 | |||||||
| 2019년 | 10승 1무 5패 | 0.667 | |||||||
| 2020년 | 7승 0무 9패 | 0.438 | |||||||
| 2021년 | 9승 0무 7패 | 0.563 | |||||||
| 2022년 | 4승 0무 5패 | 0.444 | |||||||
| 선발 로테이션 | |||||||||
| 선발 투수 | 순서 | 선발 투수 | |||||||
| 이의리 | 10차전 | 최원태 | |||||||
| 양현종 | 11차전 | 안우진 | |||||||
| 한승혁 | 12차전 | 요키시 | |||||||
3연전 내내 비 예보가 있지만, 고척돔 경기라서 정상적으로 경기할 예정이다.
선발 매치업상 불리함이 예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원정에서 5승1패의 호성적을 거두고 홈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SSG의 고공비행으로 1위와의 승차는 꼴랑 0.5게임만 줄어들었을 뿐이다. 오히려 1.5게임차의 3위 LG의 매서운 추격을 지켜보는 상태에서 역시 상위권 진출을 노리는 4위 KIA를 만나는 것이 무척 부담스럽다. 올시즌 KIA와의 경기는 쉽게 풀린 경우가 별로 없었던데다 이번 시즌 히어로즈는 홈 성적도 매우 안 좋다는게 불안요소. 게다가 철벽 계투로 군림했던 김재웅도 연일 계속되는 맹활약에 지쳤는지 구위가 떨어진 모습을 보이는 것도 우려스럽다. 그래도 안우진-요키시가 모두 나서는 선발 매치업이 해볼만 하고 이정후가 대폭발한 타선도 6월 27일 기준 어느덧 리그 wRC+ 3위까지 올라왔을 정도로 컨디션이 올라왔으니 타격 사이클이 떨어지기 전에 다시 한 번 위닝시리즈 이상을 노려야 할 것이다.
10.1. 6월 28일 10차전
| 선발 라인업 |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준완 | 김휘집 | 이정후 | 송성문 | 김혜성 | 김수환 | 이지영 | 이용규 | 박준태 | 최원태 |
| LF | SS | CF | 3B | 2B | 1B | C | DH | RF | |
| 2022년 6월 28일 화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29 (2시간 59분) | SPOTV | 관중 수 7,388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KIA | 이의리 | 0 | 0 | 0 | 1 | 0 | 1 | 0 | 0 | 0 | 2 | 6 | 0 | 2 |
| 키움 | 최원태 | 0 | 0 | 0 | 1 | 4 | 0 | 0 | 0 | - | 5 | 8 | 0 | 5 |
| 승 | 최원태 (5-3) | 패 | 이의리 (4-5) | 홀 |
김태훈 (3) 김재웅 (20) |
세 | 문성현 (6) | |||||||
| 결승타 | 김휘집 (5회 1사 1,3루서 투수 땅볼) | |||||||||||||
| 홈런 | 이정후 14호 (5회 3점) | |||||||||||||
| 2루타 | 황대인 (2회), 나성범2 (4 6회), 이창진 (6회), 최형우 (7회) | |||||||||||||
| 주루사 | 김혜성 (4회) | |||||||||||||
| 경기 총평 |
양 팀의 선발투수 최원태와 이의리가 초반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주면서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최원태는 4회 소크라테스와 나성범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다. 그러나 곧바로 4회말 1사 만루 기회에서 김수환이 볼넷을 얻어내며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기회에서 이지영의 잘 맞은 타구가 라인드라이브 병살로 연결되며 이닝이 끝났다. 5회에 들어 이의리가 흔들리며 첫 두 타자에게 볼넷을 허용했고, 1사 1,3루에서 김휘집이 친 투수 쪽 느린 땅볼을 이의리가 잡아 홈에 송구했으나 3루 주자 이용규가 먼저 들어오며 야수 선택으로 역전했다. 곧이어 올 시즌 이의리에게 매우 강한 이정후가 14호 석 점 포를 쏘아올리며 단숨에 4점 차로 경기를 벌렸다. 이정후는 올 시즌 이의리를 상대한 3경기 모두 홈런을 기록했다. 6회에 등판한 최원태가 1사 후 2번타자 이창진에게 2루타를 맞자, 홍원기 감독은 과감하게 투수를 좌완 이영준으로 바꾸었다. 이영준은 나성범에게 2루타를 맞아 최원태의 책임 주자가 홈인했지만, 이어지는 위기를 잘 막아냈다. 3점 차가 유지된 경기에서 김태훈, 김재웅, 문성현의 필승조가 실점 없이 남은 이닝을 마무리하며 올 시즌 KIA전 전적을 5승 5패로 맞추었다. 홈 승률이 좋지 않은 올 시즌, 타선이 불을 뿜고 있는 KIA를 상대로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홈 6연전을 기분좋게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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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6월 29일 11차전
| 선발 라인업 |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준완 | 김휘집 | 이정후 | 송성문 | 이용규 | 김수환 | 김웅빈 | 이지영 | 이재홍 | 안우진 |
| RF | SS | CF | 3B | LF | 1B | DH | C | 2B | |
| 2022년 6월 29일 수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22 (2시간 52분) | SPOTV | 관중 수 7,941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KIA | 양현종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4 | 1 | 3 |
| 키움 | 안우진 | 0 | 0 | 0 | 0 | 0 | 0 | 1 | 0 | - | 1 | 6 | 0 | 4 |
| 승 | 안우진 (9-4) | 패 | 양현종 (7-3) | 홀 | 김재웅 (21) | 세 | 문성현 (7) | |||||||
| 결승타 | 이지영 (7회 2사 2루서 우전 안타) | |||||||||||||
| 2루타 | 이창진 (4회), 김준완 (8회) | |||||||||||||
| 실책 | 박찬호 (5회) | |||||||||||||
| 도루 | 이지영 (7회), 박찬호 (8회) | |||||||||||||
| 견제사 | 김수환 (4회) | |||||||||||||
| 병살타 | 김준완 (5회), 최형우 (9회) | |||||||||||||
| 폭투 | 안우진 (2회) | |||||||||||||
| 경기 총평 | 명품 투수전 속 7회 2사 2루에서 나온 이지영의 귀중한 적시타로 1:0 승리를 챙겼다. 이 승리로 오랜만에 홈 승률 5할 복귀에 성공했으며, 6월의 마지막 시리즈에서 위닝 시리즈 이상을 확보했다. | |||||||||||||
10.3. 6월 30일 12차전
| 선발 라인업 | |||||||||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김준완 | 김휘집 | 이정후 | 김혜성 | 이용규 | 이병규 | 이지영 | 김웅빈 | 전병우 | 요키시 |
| RF | SS | CF | 2B | LF | 1B | C | DH | 3B | |
| 2022년 6월 30일 목요일 고척 스카이돔 18:30 ~ 21:44 (3시간 14분) | SPOTV | 관중 수 7,165명 |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KIA | 한승혁 | 0 | 0 | 0 | 0 | 0 | 3 | 1 | 0 | 0 | 4 | 9 | 0 | 6 |
| 키움 | 요키시 | 0 | 2 | 0 | 1 | 0 | 0 | 0 | 2 | - | 5 | 5 | 2 | 10 |
| 승 | 양현 (2-0) | 패 | 전상현 (5-4) | 홀 | 세 | 이승호 (9) | ||||||||
| 결승타 | 전병우 (8회 1사 1,2루서 우중간 2루타) | |||||||||||||
| 홈런 | 이지영 1호 (4회 1점), 박동원 9호 (6회 2점), 나성범 11호 (7회 1점) | |||||||||||||
| 2루타 | 소크라테스 (7회), 신준우 (8회), 전병우 (8회) | |||||||||||||
| 실책 | 전병우 (5회), 김휘집 (6회) | |||||||||||||
| 병살타 | 김혜성 (1회) | |||||||||||||
| 포일 | 박동원 (7회) | |||||||||||||
| 경기 총평 | 상대 선발의 제구 불안과 이지영의 뜬금포로 선취점을 거머쥐었지만 김휘집이 공격과 수비 모두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병우의 담장맞는 2루타로 역전에 성공, 9회초 이승호가 극장을 열었지만 잘 막아내어 시리즈 스윕과 함께 5연승을 이루어냈다. | |||||||||||||
11. 6월 총평
비록 1달 동안 이어진 8연속 위닝 행진이 6월 19일 LG와의 홈 3연전에서 마감했음에도 그럼에도 6월에도 불타는 한달을 보냈다.11.1. 투수진
5월에 이어 선발진과 불펜진은 대체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홍원기 감독은 자원이 많다보니 선발에게도 매주마다 로테이션을 돌리며 휴가를 주고 대체선발로 나온 투수들도 제 역할 해주고있다.11.2. 타선
고척 LG 3연전에서는 침묵했던 타선이 마지막 주에 삼성과 롯데 상대로 타올랐다. 전반적으로 잔루가 많고 득점권에서 침묵하며 답답한 느낌을 주었지만, 6월 말에 들어서 팀 승리에 필요한 점수를 착실히 내 주며 순항하고 있다.이정후는 6월에만 홈런 7개를 몰아치고 4할이 넘는 타율을 보여주면서 타율 1위로 올랐고, 출루율과 장타율 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자리로 위치를 옮겼다. 김혜성은 푸이그 대신 4번 자리에서 타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6월에만 도루 11개를 기록하였다. 6월 25일 롯데전부터 4번 타자로 나선 송성문 역시 6월에 뜨거운 타격감으로 4월의 부진을 덮는데 성공했다. 푸이그가 없는 상황에서도 이정후-송성문-김혜성으로 이어지는 클린업 트리오는 위력을 발휘했다.
[1]
주중 3연전 중 2차전부터 6월 일정
[2]
KBO 통산 1,000번째 만루홈런이다.
[3]
8회 폭투로 인한 득점.
[4]
삼진, 3루 땅볼, 포수 파울플라이 아웃 등 내용마저 좋지 않았다.
[5]
명백한 행운의 안타였기에 이병규의 1군 활약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6]
안우진의 8회 등판을 지적하는 의견도 일부 있으나, 완봉승이 가능한 페이스였기에 놔둔 것이고 실점 후 바로 교체해줬기 때문에 딱히 문제 없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7]
한현희가 나서는 6차전은 몰라도 대체 선발 출장 가능성이 있는 7차전, 6월 들어 크게 부진한 애플러가 나오는 8차전은 고전할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