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20:22:06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

차베스 오바마에서 넘어옴
니코니코 동화 우라고산케(裏御三家)
철학 종교 열혈
레슬링 시리즈 에어모토씨 마츠오카 슈조

1. 개요2. 설명3. 근황
3.1. 국제 밈으로서
4. 캐릭터 설정
4.1. 레슬링 시리즈4.2. 신닛포리 소방서 편4.3. 이노우에 카브레라 침입 편4.4. 츠요시 공업 편4.5. 기타
5. 주요 작품들6. 타 장르와의 합체♂ 태그의 예7. 굽힘없는♂ 철학자들♂8. 관련 문서

1. 개요

レスリングシリーズ

가치무치(ガチムチ)라는 단어는 일본의 은어로서, 한국어로 적당히 번역하면 '울끈불끈' 정도의 의미. 'がっちり'와 'むっちり'의 합성어다.

국내에서 이것으로 만든 필수요소 및 그 관련 합성물에 대해선 붕탁 항목을 참고바람. 일본이나 국내 뿐만 아니라 양웹(특히 4chan), 그리고 심지어는 중국/ 대만, 러시아에서도 보인다.

캐릭터 설정 문단에는 실제 포르노의 일부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 설명

시초는 Can-Am Productions에서 제작한 빌리 헤링턴, 대니 리, 앤서니 캐프리아티, 던컨 밀스 주연의 Workout를 적절히 편집한 동영상. 헬스장 알바 던컨의 망상 속에서 올 누드로 운동을 하는 근육남들의 영상이 간간히 곁들여지면서 헬스장에서 같이 운동하던 근육남들이 그래플링 대결을 벌인 뒤 뜬금없이 오나니를 하는 내용과 헬스장 알바가 근육남과의 그래플링 대결 끝에 슬리퍼홀드로 실신하고, 근육남이 실신한 헬스장 알바를 늠름한 똘똘이♂뺨치기로 깨운 뒤 결딴♂을 낸다는 내용의 게이 포르노이다. 처음에는 멀쩡하게 옷을 입고 있지만 싸우면서 청바지도 찢고 팬티도 찢어버린 뒤 결국엔 알몸으로 투닥투닥하는 장면은 참 뭐라 형용할 수 없다.

보통 니코동에서는 '가치무치', '레슬링 시리즈', ' 엉덩이 드럼', ' 철학'[1] 등으로 불린다. 영상 제작에는 게이 포르노 Workout의 (명목상의) 레슬링 장면이 사용되는데, 스팽킹을 하거나 팬티를 잡아당기거나 바지를 찢거나 하는 장면이 대부분으로 물론 레슬링은 내용적인 콘셉트일 뿐이고 사실은 배우들의 울끈불끈한 근육과 뜨거운 운동 장면, 그리고 약간의 신을 포함한 포르노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각 항목을 참조하라.

빌리 헤링턴을 비롯해 여러 포르노 배우들의 야성미가 넘치는 신음소리와 남성적인 육체미, 그리고 경쾌한 엉덩이 두드리기를(...) 들을 수 있는 니코니코한 동영상들이 많다.

이 밈의 탄생에는 니코동의 시스템과 그 역사에 흐름이 있다. 초창기 니코동에는 신규 업로드 영상이 실시간으로 확인되는데, 정상 업무시간대에는 감시원이 실시간으로 업로드영상을 신규 업로드를 체크해서 검열처리를 하는데 퇴근시간 이후로는 감시의 눈이 느슨해지기 쉬웠고, 그시간대에 특히 많이 19금 야동/야애니가 많이 업로드 되고 있었다. 그런 심야시간에 대기하고 있는 니코충(니코동 하는 사람을 비하하는 말)을 낚을 목적으로 당시에는 ガチムチパンツレスリング(의역:엄청난 육덕의 팬티 레슬링)라는 제목은 거짓말은 하지않는 낚시 영상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하였고, 이게 먹히면서 "난 낚인게 아니라, 이걸 보기위해서 왔다"는 역전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또한 2000년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아무리 성에 관대한 일본이라도 남성간의 동성애는 혐오대상이였고, 당연히 그러한 게이 포르노를 역겹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았지만, 엉망진창 테크닉 야라나이카로 점점 남성 게이를 희화화하는 밈이 자리잡음으로서, 음지에 있었던 당시만 해도 비밀결사식으로 숨어있었던 부녀자, BL, 야오이문화까지 양지에 끌어올려, 게이에 대한 거부 반응이 상당히 낮아지고 있었다. 야라나이카로 인한, 게이 포르노에 대한 거부감의 감소 및 희화화 문화와 낚이는 걸을 즐기는 문화가 뒤섞이고, 니코동의 유저가 댓글자막을 달수 있는 시스템이 몬데그린의 보편화를 불러들여 왔다.

그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인기를 끌어 각종 패러디 영상이 만들어졌으며, 심지어 빌리 헤링턴의 생일날에는 엄청난 양의 가치무치 관련 동영상들이 올라왔다. 니코동의 인기작 동방과도 크로스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런 영상의 경우 동방함괘초반이라는 명칭으로 분류된다. 초기에는 이게 정말 낚시 영상이었지만 2009년에 이르러서는 둘 다 좋아하는 사람이 이런 합성을 아예 즐기고, 이런 작품은 '예의 그것'란에 따로 랭킹되어 별도의 콘텐츠로 분류된다.

일단 주력소재인 Workout이나 House Of Detention, Lords Of The Lockerroom 등등에서 CAN-AM사의 작품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작품들도 굽힘없는♂퀄리티로 호평받았다. 니코동에서 영상에 CAN-AM 마크가 뜨면 코멘트에 '안심의 CAN-AM, CAN-AM이라면 안심, 안심과 신뢰의 CAN-AM 등의 코멘트가 뒤따른다.

영상 음악의 드럼 비트에 스팽킹 소리를 넣는데, 여기로부터 '엉덩이 드럼'이라는 태그가 파생되었다. 또한 영상에서 배우들의 대사를 일본어 몬더그린 (소라미미空耳라는 용어로 쓰임) 자막으로 내보낸 것이 널리 알려져 많은 영상들에서 통용되고 있는데, 그 예로 '풍신☆ 뇌신'이나 ' 이케멘? 이케멘? 이케멘?'[2] 등이 있다. 카즈야나 토터스와 같은 대부분의 캐릭터 이름 역시 이러한 몬더그린들에서 유래한 이름들이다.

3. 근황

2013년 이후로 작품들이 뜸해지며 그 위세가 많이 줄었다. 라이벌(?)격이었던 한여름 밤의 음몽이 거침없는 풍평피해 등으로 무섭게 치고 올라오기도 했지만, 가치무치는 쓸 만한 소재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으며 시리즈의 수명이 다해가기 시작했다. 몇 고참 제작자들의 고퀄 낚시 영상들이 랭킹에 오르며 명맥은 유지하고 있었으나 2013년 음몽 팬덤과의 문제로 매년 투고되던 본격적 남고제도 나오지 않으면서[3] 오와콘 소리까지 나오게 됐다.

그래도 2014년 형님탄생제 때 본격적 남고제가 부활하고 흥행함으로써 건재함을 과시하긴 했다. 헌데 그 직후 한국에서... 구원은 없습니까?! 물론 일본 팬덤 쪽엔 별 영향이 없는 듯하다.

2017년, 2018년 본격적 남고제가 다시 결석했지만 국제적 남고제 시리즈로 명맥은 어느정도 이어갔으며, 2020년은 오히려 국제적 남고제가 펑크를 냈을 때도 투고되었다. 이후에도 잊을만 하면 10만 작품을 뽑아내 니코니코의 스테디셀러 네타로서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그외에 니코니코에서 규제가 강화되면서 성인물 관련 영상엔 '스마트폰 규제[4]' 딱지가 붙어 스마트폰으로는 그 영상을 보지 못하도록 만들어버린 탓에 레슬링 동영상들의 재생수가 성장하고 랭킹에 오르는 데 큰 장애요소가 되었다. 이는 음몽팬덤 쪽도 마찬가지. 2021년 규제를 유저 선택제로 바꾸면서 많이 해소되었다.

3.1. 국제 밈으로서

한국에서의 인기는 붕탁 문서를 참고하라.

한국과 일본이 인기가 사그라들던 2012~2014년 경에 니코니코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던 비리비리 등 중국에서 인기를 끌었고 이미 1티어 메이저 밈이 되었다. 빌리 헤링턴이 생전 마지막 방문한 곳도 중국이었고, 반 다크홈도 일본은 방문하지 않은 상태인데 중국은 방문하였다. 다만 비리비리의 검열 정책이 강화되면서 동영상 투고는 어려워졌다.

2016년부터 트위치에서 영상 도네이션을 지원함에 따라, 가치무치가 테러용으로 쓸 만하다는 것이 서양 시청자들에게 알려져서 트위치와 유튜브 등에서 제 2의 밈으로써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2018년 3월 경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의 위대한 전설이자 서막을 열었던 빌리 해링턴이 교통사고로 사망함에 따라 한풀 꺾인 듯하다. 이와중에 H.I.P이라는 슬픈 드립도 가끔 보인다 언제부턴가 채팅에서 AYAYA를 스팸하며 Weeb으로 지칭 하는 오덕세력의 안티테제인 Gachi 세력을 형성하여 노는 분위기다. 노래 도네이션으로 노래를 흘리다가 중간에 뜬금없이 레슬링 소리 MAD로 바뀌는 게 주 패턴 ♂️ Right♂️(옳게된) 버전이라고 부른다. 오히려 변형이 없는 원곡을 틀면 채팅에서 Wrong 혹은 Left version이라면서 Dansgame을 스팸하며 폭동을 일으키는 트위치 채팅창을 볼 수 있다. 당장 레슬링 시리즈가 탄생한 계기는 오타쿠를 겨냥한 낚시 동영상들이였으니 생각해보면 레슬링 시리즈의 본질을 해외 트위치쪽에서 훌륭하게 계승한 셈이다.

2018년부터는 러시아 지역에서도 많이 퍼졌으며 특히 인터넷에서 리카르도 마일로스가 낚시용으로 뜬금없이 붐을 일으켰다.

그러나 2020년대 들어서 서양권에서는 양질의 합성 영상이 잘 나오지 않고, 수많은 사람들이 떠났으며, 밈으로서의 인기도 사그라들었다. 워낙 오래된 밈이고, 더군다나 빌리 헤링턴 유고를 비롯하여 여러 악재들이 겹쳐 예전만한 생명력을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 특히나 국제적 남고제 2020이 나오지 않으면서[5] 사실상 서양권의 가치무치는 세력이 많이 꺾였다.

중국 역시 자연스럽게 인기가 떨어지기도 했으나, 비리비리에서 빌리 헤링턴 사후 몇달 후부터 레슬링에 대한 규제를 강하게 하기 시작해 활동이 어려워졌다. 더군다나 빌리 헤링턴을 생전 가장 마지막으로 초청한게 비리비리 측인지라 단순히 돈독 오른 거 아니냐는 비판을 강하게 받았다. 다만 갑작스런 규제는 비리비리의 의사라기보단 중국공산당이 당시 백신 파동 등으로 인터넷 규제를 강화한 결과에 가까워서 비리비리의 책임을 묻기는 어려운 점이 있다.[6] 오히려 과거부터 꾸준히 해오던 일본권, 그리고 합성 제작이 활발해지면서 다시 붕탁의 재도약을 시도하는 한국권이 더 활발해진 편이다.

2022년 시나브로와 국제적 남고제를 도화선으로 수많은 레슬링 영상들이 유튜브에서 부리나케 잘려나가면서 사실상 밈의 수명이 끝났다. 니코동이라면 삭제가 상당수 누적되더라도 업로드만 영구정지 처분에 그치며 부계 제작도 쉽기 때문에 삭제가 많이 되더라도 밈의 수명에 큰 영향은 미치지 못하는데 반해, 유튜브는 삭제가 조금이라도 누적되면 채널 자체가 터져 관계 없는 영상들마저 소멸되기 때문에 소극적인 운영을 강요받을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2021~2022년 러시아 국영방송인 로시야 1에서 몇번씩이나 언급이 되었다. 사실 이는 러시아에서 아직도 가치무치는 현역인 소재이기 때문인데, 주로 파피치(папич)라는 스트리머를 도네이션으로 놀릴때 자주 등장하여 인기를 산게 한몫했으며 아직도 러시아에는 여러 Right 버전이 활발히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스프레 행사에서 이런 퍼포먼스도 나오는 걸 보면 러시아에서는 상당히 인기가 있는 듯 하다.[7] 이쯤되면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러시아가 가치무치 국가(...) 또한 반 다크홈은 2024년 현재에도 개인방송을 꽤나 열의있게 하는 덕에 반의 개인 팬들이 지속적으로 붙어있기도 하다.

뜬금없이(?) 미국에서도 나름대로의 인기가 있는 것 같다. 2022 Anime EXPO에서는 대니 리의 팬미팅이 있었다.

4. 캐릭터 설정

모든 등장인물이 서양인이지만 대부분이 일본 이름으로 개명 당한 게 특징이다. 한국식으로 비슷하게 적용시키면 빌리, 대니, 밀스 등 누가봐도 서양식 이름을 '형님, 김철수, 박대현' 등으로 바꾼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다만 타분야의 유명인과 닮았으면 동서양식 이름을 떠나 그와 비슷한 이름으로 부르는 예외도 존재한다.[8]

니코동의 세계관에서는 '빛의 세계'와 '어둠의 세계'가 어느 정도 구분된다.

빛의 세계는 주로 형님 등이 나와서 그냥 평범하게(?) 레슬링을 하는 영상을 말한다. 한국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은 대부분 이 '빛의 세계'에 속한 영상이다. 대표작으로는 상기된 로커룸의 제왕이 있다. 빌리 헤링턴, 대니 리, 던컨 밀스, 반 다크홈, 마크 울프 등 가치무치나 붕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들이 활약하는 만악의 근원 빅뱅과도 같은 작품들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이 영상도 원본이 게이 야동이라 제작자의 재량이나 의도로 '이게 왜 안 잘렸지?'라는 생각이 드는 어마어마한 수위의 합성물도 굉장히 많이 만들어진 편이다.

어둠의 세계는 반 다크홈이 다른 남자들에게 온갖 독특한 플레이를 구사하는 종류의 영상을 말한다. 한국에서는 제한적 TDN 소재(Fuck♂You) 이외에는 잘 사용되지 않다가 2010년쯤부터 빛의 세계보단 적지만 사용되는 빈도가 늘었다. 그러나 이것도 옛 말인 게, 아무리 원작이 하드한 장르지만 영상 사이트에 잘리지 않을 정도로 순화시켜 합성물을 만드는 제작자들 역시 많은데다 다양한 성적 취향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현재 하드코어의 기준이 더 상향되었기에 거부감은 갈수록 적어지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대표작으로는 '본디지 마스터' 시리즈가 있다. 이 영상 하나로 반 다크홈은 S성향을 가졌으며 다양한 도구로 적의 정신을 붕괴시켜 자신의 성노예로 만드는 지배자라는 캐릭터가 완전히 고착화 되었다.[9]
  • 키요시 카즈야(木吉カズヤ)
    배우: 대니 리(Danny Lee)
  • TDN 코스기(TDNコスギ) = VAN님(VAN様)
    배우: 반 다크홈(Van Darkholme)
  • 이카리야 비오란테(いかりやビオランテ)
    배우: 마크 울프(Mark Wolfe)
  • 카마타 고사쿠(鎌田吾作)
    배우: 던컨 밀스
  • 조노우치 유지(城之内悠二)
    배우: 닉 스틸(Nick Steel)
  • 요정왕(妖♂精♂王)
    배우: 치치 라루

4.1. 레슬링 시리즈

  • 스컬 유두형제 금각과 은각(スカル乳首兄弟 金閣と銀閣)
    배우: 알레스 하나크(금각), 야르다 콜라르(은각)
    파일:yf5rj.jpg
    앞쪽이 은각, 뒤쪽이 금각.
    「팬티레슬링 패배견 편」에서 처음 등장하여 비오란테와 2대 1 레슬링을 하는데 각기 금색, 은색의 팬티를 입고 있어서 이러한 별명을 갖게 되었다. 이름은 역시 해당 동영상에서 나온 환청인 " 유니클로의... 스컬유두"에서 유래. 이 비디오 자체도 나름 인지도를 모았지만 정말로 히트를 친건 댄스 비디오였다.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된 「신닛포리 타운가이드 - 매혹의 댄스스쿨 편」에서 금각이 웬 천[10]으로 가랑이를 건포마찰하는 동작 * #[11]을 선보였는데 어느 날 이 동작을 레밀리아 스칼렛이 하도록 만든 비디오 #가 큰 인기를 끌어 하나의 시리즈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히트했고, 오프라인에서 이걸 따라하는 사람들이 나올 정도로 붐이 일어났다. 후에 MMD로도 이 건포마찰이 만들어지면서 '게이들은 그 영상에서 이러한 느낌을 받는구나' 하고 많은 이성애자들이 감탄을 했다.[12]
    본디지 마스터에 출연하기도 하였으며, 항상 둘이 한 조로 취급된다. 본디지 마스터에서의 금각은 MASTER로의 반역♂을 선동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반역에서 금각이 MASTER에게 가장 대미지를 많이 주지만 나중 발견된 본디지 마스터 완전판에서 금각이 맨 마지막에 묶여있는 MASTER에게 다시 찾아와 "I'm Sorry, Master" 라 하면서 MASTER를 풀어주는 다크♂ 츤데레를 볼 수 있다.[13]
    「금각은각의 보이스카우트 추억만들기편」도 호평중. 이 영상에서는 '옷짱[14]'이라는 이름의 강아지와 '호모의 뜨거운 시간'이라는 명곡♂이 발굴되었다.[15]
    2011년 5월 13일에 니코동에서「신닛포리 댄스스쿨」의 루니편을 시작으로 금각편, 은각편의 댄스 솔로비디오 완전판이 등장하면서 다시 한번 주목을 끌고 있다. 금각이 비교적 긴 시간 동안 단순하고 명쾌한 동작을 위주로 하는데 비해 은각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몸매 자랑과 분신술, 표정 연기를 더 잘 하기 때문에 '힘의 금각, 기술의 은각'이라는 별명도 붙었다.[16] 실제로 비오란테와 시합할 때도 금각은 괴력같은 힘으로, 은각은 능수능란한 기술로 비오란테에게 대미지를 준다.
    레슬링과 본디지 어디에서든 항상 페어로 나오는 본격적♂듀오 팀인데, 체코 태그팀(Czech Tag Team)이라는 이름으로 늘 같이 나온다. 어느 제작자 왈 이 콤비는 서로 친하게 지낸다고 한다.
    한국에선 붕탁 뮤직 비디오들에서 배경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 스도 씨(須藤さん)
    배우: 브라이언 맥슨(Brian Maxon)
    2011년 빌리 탄생제 때 업로드된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 4시합째」에서 등장한 상대. 처음부터 빌리보다 큰 덩치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세계관에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이름은 작중 빌리가 '제대로 해라, 스도 씨?(ちゃんとやれ、須藤さん?)'[17]라고 한 것에서 유래. 그 외에도 환청에서 유래한 '아유무'나 '아스카' 등등 수많은 이름이 제시되었지만 이름이 너무나 많은 나머지 그냥 스도 씨라고 불리게 되었다.
    작중에서는 빌리를 상대로 선전한다. 바이킬트를 사용해 자신을 강화하는가 하면 페어리 리프트, 비오 그라비티 등의 다른 요정들의 기술을 사용하며 빌리를 압도한다. 빌리는 동료들의 힘을 빌린 타임 리프와 필살 파이어♂페어리♂리프트 등으로 대항하나, 이들에 당하면서도 빌리의 승♂천을 막는 성과를 거둔다. 본 작품 이외에 발굴된 다른 작품에서는 다른 요정들을 파워로 압도하면서도 온갖 비겁한 기술 또한 가리지 않고 쓰는 잔학한 모습을 드러냈다. 팬들에게는 뒤틀림(歪み)의 끝이 보이지 않는 사상 최악의 강적으로 평가 받았다. 스도 씨가 처음 나온 본편을 전부 본 용♂자가 말하기를, 전설의 아니키 빌리 헤링턴이 졌다고 한다. 구원은 없습니까! 그런 이유로 현재 팬티 레슬링계의 브로리로 불렸다. 비오란테와의 대결에서도 다리 조이기를 힘으로 풀어버리는 등 초반에는 마크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나중에는 중요 부위를 마크의 발에 밟히거나 락커에 머리를 처박는 둥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주다가 결국엔 패배한다.
    또 위기에 몰렸을 때 ' 유키뽀모에!'나 ' 호무라아아아아아아아!!' 등의 발언을 하는 것으로 보아 비오란테에 이은 새로운 오타쿠 캐릭터로도 받아들여진다. 여담으로 한때 일뽕이라는 오해를 받았던 빌리 헤링턴에게 스도가 이긴 것 때문에 스도가 잠시 정의의 사도 취급을 받기도 했었다.
  • 작은 형님(小兄貴)
    배우: 래리 잰슨(Larry Jeason)
    2013년에 발굴된 신예이며 스도 씨와 레슬링을 하던 인물이다. 분홍색 팬티를 입었으며 특징은 매우 약하다는 것이다. 실제 마카이와 붙은 적은 없으나 발굴된 이후 '마카이보다도 약하다' 라는 평을 받고 있다. 주변 등장인물들과 비교해 엄청나게 작은 덩치를 자랑하며 자신이 기술을 걸다가도 빗나가거나 어디 부딪히거나 해서 실패한다. 예를 들면 스도 씨를 들어올리다가 힘들어서 다시 내려놓고 바로 반격당한다던가, 기껏 반격의 기회를 잡았는데 이번에는 오버 웨이트, 중량초과로 스도 씨를 들어올리지 못해서 역관광 당하거나, 로프에 얽힌 채 스도 씨에게 무자비한 스톰핑을 당하거나, 혼자 링 코너에 부딪혀서 대미지를 입는 등 제대로 된 공격은 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한다.
    환청중 "뭐, 잔뜩 있으니까(まあ、いっぱいおるし)"[18] 라는 말로 인해 양산형 형님이라고도 불린다. 이후 여기서 스도 씨에게 패배한 빌리 형님이 스도 씨에게 보낸 양산형 레슬러라는 캐릭터 설정이 파생되었다. 총 810대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2013년 7월 21일, 작은형님 투고제 날 발표된 미공개편에서 위에 약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스도 씨와 비교해도 전혀 꿇리지 않는 수준높은 힘과 기술로 그와 대치하는 모습이 발견됐다! 스도씨의 집요한 급소공격에 굴하지 않고 전편과 달리 제대로된 반격과 링을 이용한 여러가지 공격으로 대미지를 축적시킨다. 계속되는 사투끝에 결국은 4자굳히기로 그 강력한 스도 씨를 이겨 버린다.

4.2. 신닛포리 소방서 편

  • 빌리의 동생
    배우: 보 개릿(Bo Garrett)
    초롱~☆ (It's a loan!)

    신닛포리 소방서편의 등장인물. 작중의 '정액방화범(The semen arsonist)'의 정체인데 방화사건을 일으키곤 정액을 남기고 가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을 보고 성욕을 느끼는(Pyrophilia) 위험한 페티시를 갖고 있다. 제대로 된 직업 없이 형인 빌리 서장에게 돈을 빌리러 오는 걸로 보아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는 듯하다. 빌리가 잔소리를 할 때마다 지겨워하는걸 보면 꽤 오래된 모양. 하지만 빌리가 소방서에서 겪고있는 망상과 성적 지향 문제를 동생에게 털어놓자 '남자든 여자든 다 똑같은 사랑이다, 신경쓸 것 없다. it's natural'라고 이해해주는 인격자의 면모도 갖추고 있다.[19] 양팔에 엄청난 문신을 하고 있는데 덕분에 작중에서 빌리한테 "팔에 그려논 만화그림(cartoon figures)들좀 지워버려라"라고 한소리를 듣는다. 막판에는 결국 체포되고 만다.
    신닛포리 소방서 편 외에는 이렇다 할 출연작품이 없어 It's a loan! 외에는 소스가 부족하다보니 합성물에서는 취급이 영 좋지 않지만, 영어 위키백과에는 독립된 항목까지 있다(!!). 붕탁 등장 배우들 중 2012년 6월 현재 위키에 독립 항목이 있는 인물이 빌리와 반 다크홈, 그리고 이 보 개릿 셋뿐이라는 점에서 흥미롭다... 하지만 2013년 삭제되고 말았다. 여담으로 할리우드에 발음이 같은 보 개릿(Beau Garrett)이라는 여성 배우가 활동하고 있다.
  • 토터스 후지오카(トータス藤岡)
    배우: 스티브 캐시디
    멀티♂게이♂팬츠 (Why don't you get fucked).

    「신닛포리 소방서 편」에서 등장하는 휴 잭맨을 닮은 인상적인 배우. 차가운 듯하지만 실은 열정적인 소방수 역으로 빌리 서장과 플라토닉(?)한 관계다. 성적 지향으로 고민하는 빌리 서장과 달리 당당하게 커밍아웃한 게이로 이 때문에 동료들의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하지만[20] 신경쓰지 않고 있다. 빌리가 옥상에서 운동하다가 난데없이 삘받아 ♂봉♂을 어루만지는데 그걸 보고는 매의 눈으로 입맛을 다시는 장면이 너무 강렬해서 짤방화되었다. 소방수 편 이야기를 조금 더 하자면 위의 빌리의 동생이 저지른 방화에 토터스가 위기에 빠지자 빌리가 목숨을 걸고 구해내서 이제 동료들에게 게이라고 불려도 상관없다면서 뜨거운 키스와 함께 커밍아웃하는 훈훈한 전개로 끝난다. 유명한 대사는 이케다가 시비를 걸 때 맞시비를 거는 "멀티♂게이♂팬츠"(マルチ♂ゲイ♂パンツ: Why don't you get fucked?). 간단히 MGP로 축약 가능하다. 이름의 유래는 우루후루즈의 보컬 토터스 마츠모토와 후지오카 히로시.
    배우 스티브 캐시디는 로스앤젤레스 출신으로 포르노 데뷔 당시 이미 30대 후반이었던 늦깍이 배우다. 잡지 인터뷰에 따르면 아이오와 시골에서 21살까지 살았다고 하는데 대부분 가톨릭교도인 곳에서 혼자 개신교를 믿었기에 어렸을 땐 소외감을 많이 느꼈다고 한다. 현재는 은퇴했고 하와이에서 남자친구와 자급자족의 삶을 꾸리고 있다.
  • 크림스튜 이케다(くりぃむしちゅー池田)[21]
    배우: 캐머런 세이지(Cameron Sage) = 세스 디킨스(Seth Dickens)
    파일:wwHmDE3.jpg
    뉴(にゅう, 乳).[22]

    「신닛포리 소방서 편」에서 조역으로 등장. 시크한 토터스를 마음에 안 들어하면서 시비를 거는 모습으로 나온다. 시비 걸 때 "And you! Better watch yourself dude. 'Cause you are fucking playing with fire with me. 라고 말했는데 여기서 and you가 '뉴'로 들려서 이후로 인간 관악기화되었다.
    특유의 존재감 넘치는 큰 을 갖고 있다. 카를 5세 다른 비디오에서 선글라스와 헬멧을 끼고 있었는데 턱 덕분에 구별 가능했다 아직 현역인데, '세스 디킨스'라는 또 다른 예명으로 노멀 포르노에도 자주 나온다.[23] 하도 여자들과 붕가하는 모습이 많이 나와서, 많은 레슬링 팬들은 "이케다 꼴사납군?"이라고 비웃고 있다.
  • 오웬 사다오카(オーウェン定岡)
    배우: 그레그 록웰(Greg Rockwell)
    「신닛포리 소방서 편」에서 첫등장. 과거에는 「신닛포리 경찰서」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동료인 프띠 푸틴을 잃은 것을 계기로 그만두었다는 설정. 세상에 치일대로 치이고 지친 샐러리맨 같은 외모와 몸매도 가치무치하지 않은 스피드♂타입의 체형이지만 오히려 그점이 인기로 작용하고 있다. 소방서에서는 크림스튜 이케다와 붙어다니는 그저 평범한 조역이다.
    하지만 중간의 단체 샤워신에서 독특한 존재감과 연기로 니코동 유저들에게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관련 MAD가 만들어졌으며, 이 기술은 통칭 사다오카 웨이브(定岡ウェーブ)라고 하며 다른 MAD에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심지어 장잉력 발동으로 생명의 근원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다오카 타이덜 웨이브(定岡タイダルウェーブ)라는 기술로까지 승화되었다. 그의 수려한 율동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인가 정신이 멍해진다. 관련 MAD
    다른 영상에서도 항상 뜬금없이 재빠르기로 유명하다. 절정 부분도 안 갔는데 바로 물건을 꺼내서 자위를 한다든지. 이름의 유래는 축구선수 마이클 오언과 아구선수 사다오카 쇼지이다.
  • 마틴 워너메이커(マーティン・ワナメーカー)
    배우: 앤드류 애덤스(Andrew Adams)
    소방수편에서 등장. 뉴스 리포터로서 정액 방화범의 소식을 전하는 것으로 몇 컷 등장하는 단순한 조역이지만 뉴스라는 만능씬 덕분에 이곳저곳에 합성당한다. 설정상 가치무치 월드 내의 유일한 리포터라고 한다. 왠지 다른 작품에서도 리포터로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육체♂외교의 현장

4.3. 이노우에 카브레라 침입 편

  • 이노우에 카브레라(井上カブレラ)
    배우: 앤서니 캐프리아티(Anthony Capriati)
    「본격적 가치무치 트레이닝」에서 첫 등장. 이름은 서브캐릭터 편에서 고사쿠가 " 이노우에~[24]"하고 부른 것과, 야구선수인 알렉스 카브레라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저 동영상이 투고되었을 당시엔 그다지 조명을 받지는 못했으나 「이노우에 카브레라 잠입편」이 올라오면서 지명도가 높아졌다. 그러나 Workout의 주연이면서도 다른 셋보다 인지도가 상당히 낮은 것은 여전. 그냥 공기라고 불러도 괜찮을듯.
  • 차베스 오바마
    배우: 앤서니 스톤(Anthony Stone, 가명) = 에머리 길러리(Emery Guillory)
    Get up you lazy cow! Where's my breakfast?[25]

    「이노우에 카브레라 침입 편」에서 첫 등장. 이름은 우고 차베스 버락 후세인 오바마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지어졌다. 지명도가 상당히 높은 편인데, 해당 동영상에서 왜곡 없는 육체연설♂로 불리는 수수께끼의 동작과 힐끗 돌아보는 표정 등의 철학적 연기를 펼쳤기 때문이다. 후에 투고된 「요정왕의 탄생」에서는 요정왕의 성격 더러운 남편으로도 출연하였다. 국내에서는 모 영상에서 보여준 그윽한 미소 덕분에 미소천사라고 불리운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비해 검열삭제가 상당히 작아 보이는 것도 개그. 노벨 철학상을 수상하셨다 후방주의
    레슬링이 서양에서 밈으로 정착한 시기인 2017년경부터 서양에서 갑자기 차베스 오바마를 절대신 취급하는 분위기가 확산되어 인지도가 크게 올랐다. 그러나 그 이후 배우들의 근황을 추적하던 레슬링 팬들에 의해 2011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
  • C.C(스티브 그리어)
    일어 표기: C.C(ちっちゃ, ちんこちっちゃい)
    「이노우에 카브레라 잠입편」에 등장하는 전라기사단의 일원이다. 후반부 차베스 오바마와의 육체♂대화를 제외하면 별 비중이 없는 조역이지만 중반부 전라기사단이 전부 잡히고 쇠사슬로 묶인 상황에서 내뱉은 ちんこちっちゃい (꼬추 너무 쬐그매)[26]라는 환청대사의 슈르함 덕분에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거기에 본인의 중독성 있게 생긴 외모도 한 몫 더해져서 이 한 마디로 MAD가 만들어지는 위엄♂을 달성해내었다. 실제로 모자이크 없는 원본을 확인해본 용♂자에 의하면 꽤 훌륭한 물건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지만 그의 명예를 위해 어쨌거나 C.C라고 부른다. C.C라는 피자마녀와 상관은 없으나 간혹 낚시가 일어나기도 한다.

파일:external/inthefray.org/200412_lake.jpg
  • 프린세스 케츠호루데스
    배우: 크리스티 레이크 Christi Lake (사진 오른쪽 여성)
    <이노우에 카브레라 잠입편>에 등장하는, 케츠호루데스 성의 지배자인 사악한 여왕이다. 성에 잠입해 들어온 전라기사단을 붙잡아, 옷을 벗긴 뒤 고문(?)한 후 반어인의 강에 수장하려 한다.
    가치무치에서 시게미와 더불어 몇 안 되는 여성 등장인물이다. 잠입편에선 본판이 게이 포르노라 큰 비중은 없지만 공주/여왕이라는 독보적인 포지션이라서 합성물에서 가끔 쓰인다. 그녀가 주연한 다른 포르노들이 <세탁편>, <야습편> 등으로 올라오기도 하였다.
  • 이구치 히로미
    케츠호루데스 성의 경비. 하지만 바로 앞에서 소리내고 있는 전라기사단을 눈치채지 못한다던가, 전라기사단을 호수로 끌고가면서 "어디로 가는 거지?" 라면서 업무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남들 다 뛰어다닐 때 혼자서만 걸어다니는 등 작품 전반적으로 매우 꼴사나운 모습만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후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는데, 어느 장면에서 그의 다리에 상처가 난 것을 본 한 니코동 유저가 캔앰 프로덕션에 문의해본 결과 "상처는 촬영 며칠 전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생겼으며, 그는 악조건[27] 속에서도 일정을 취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연기를 했다."는 답장이 돌아왔다. 얼빵해보였던 남자가 사실은 굽힘없는 근성가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덕에 그의 팬들도 어느 정도 생겼다.
  • 반어인(半漁人)[28]
    「이노우에 카브레라 잠입편」에 등장하는 괴물이다. 전라기사단이 여왕에게 잡히게 되어 나체로 성 주변의 인공 연못에 빠지기 전 등장하고, 여왕의 수하들에 의해 전라기사단은 해자에 빠지게 되어 반어인과 사투를 벌이게 된다. 너무나 당돌한 등장, 매우 눈에 띄는 외형, 몬스터의 존재 이유나 정체 등이 극중에서 해명되지 않는 이유로 인해 니코동에서 입지를 확립하고 있다.
    물에 서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직립 2족보행으로 움직이고 또 그 움직임이 매우 느려 의외로 약하여 나체 상태의 기사단의 맨손에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다. 반어인의 정체에 대해 여러 가설이 나오고 있는데, "게가 되지 못하고 다크 사이드에 떨어진 고사쿠의 말로" 설, "데블 레이크 바마"[29] 설, "고사쿠의 선조" 설이 존재한다. 팬들에게 가장 큰 지지를 받는 설은 '게가 되지 못하고 다크 사이드에 떨어진 고사쿠의 선조'인 듯하다.

4.4. 츠요시 공업 편

  • 하타케야마 베이컨(畑山ベーコン)
    배우: 대니얼 프리먼(Daniel Freeman)
    츠요시 공업의 사원. 알몸으로 자전거를 타는 모습과 덧니가 인상적인 미소를 선보였다. 상당한 미남이지만 웃는 표정을 짓는 순간 정말 그 덧니가 분위기를 확 깨버린다.[30] 가일을 닮았다는 주장도 있다. 이름은 전 WBA 슈퍼페더급과 라이트급 챔피언이었던 하타케야마 타카노리, 엄청난 다작으로 유명한 영화배우 케빈 베이컨에서 유래. 특이하게도 이름 다음에 몬데그린이 생긴 케이스인데, 하타케야마 베이컨이라는 이름이 생긴 뒤 작중 '베이컨 잘했어!(ベーコンええぞ!)" 라는 환청이 등장했다. 이 덕분에 모범사원 이미지 정착.
  • 개초딩 군(クソガキさん)
    배우: 올랜도 토레스(Orlando Torres)
    츠요시 공업의 막내인 듯한 흑인 소년이다. 작업 중 양동이에 든 물을 사방에 튀기는 민폐를 저질러 개초딩으로 불리게 됐다.
  • 콘야가 우카지(今夜が宇梶)
    배우: 토머스 파필론(Thomas Papillon)
    별 비중은 없지만 소개 장면에서 멀뚱멀뚱 서서는 형언할 수 없는 그윽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게 워낙 기묘해서 소재화되었다(이때 코멘트는 ?를 달아주는 게 암묵의 룰인 듯). 단독 어필 장면에선 몸에 망사를 감고 흔드는 전위적인 연출을 선보였다. 이름은 예능 다운타운의 가키노츠카이야아라헨데에 나왔던 탤런트 '콘야가 야마다'와 배우 우카지 타카시에서 따왔다.

4.5. 기타

  • 이케다 시게미(池田茂美)
파일:external/pbs.twimg.com/shigemi2_400x400.jpg
배우: 린 로스(Lynn Ross)
PONG☠ 공포의 시작
Do you like watching me?
It's Okay…….사형선고
She gave me quite a show(시게미 코와이데쇼)...
- 닉 스틸
원본 동영상
2010년 말에 발굴된 신성으로 금발+ 메이드복+ 안경+ 거유+ 니 삭스 등 각종 모에요소로 완전무장한 여배우. 그런데 40대 아줌마이다. 어머니뻘 여자가 취향인 계층을 위한 비디오에서 나왔는데, 이 영상 초반부에 조노우치가 등장하여 상황을 설명하면서 한 "She gave me quite a show"[31]라는 문장을 니코동에서 "시게미 무섭죠" (시게미 코와이데쇼-) 라고 환청화해서 그대로 시게미가 이름이 되었다. '이케다'는 시게미의 턱이 크림스튜 이케다의 그것을 연상시킬 정도로 특징적이어서 붙게 된 성이다. 발굴된 후 엄청나게 빨리 세계관에 정착하여 궁극의 공포 그 자체로 표현된다. 시게미가 등장하면 모두가 겁에 질리고 누군가가(주로 조노우치) 특유의 처형용 BGM과 함께 희생양이 되는 모습이 주로 연출된다.[32] 또한 ☠PONG[33]과 "Do you like watching me?"라는 문장 자체에도 고도의 공포를 부여하고 있다.
배우 린 로스는 밀프계여서 취향을 탈 뿐 본판은 미인. 대음순에 피어싱을 하고 계시다. 충공깽
참고로 ' 시게미'는 일본어로 관목,수풀을 뜻하는 일반 명사이기 때문에 가끔 다른 동화에서 일반명사로써 시게미를 언급하는데 코멘트로 '시게미 코와이데쇼...'하는 작은 탄막들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시력검사까지 하신다. 마지막에 깨알같은 처형용 BGM 링크
시게미와 조노우치의 동영상을 본 형님들의 반응 메이드를 보고 기대했다가 시게미의 얼굴이 나오자 2차원과 현실 메이드의 차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절규하는 비오란테가 인상적이다
  • 게이 마카이(ゲイ・マカーイ)
    배우: 에릭 마이클스
    Ah... Thank you, sir♂

    이름은 축구선수였던 로이 마카이와 얼굴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붙여졌다. 본디지 마스터에서 고사쿠와 함께 출연하여 온갖 SM플레이를 당하면서 보인 철저하게 M적인 모습과 중독성 있는 비명으로 인기를 끌었다. 주로 이 비명을 활용한 인간 관악기로 활용된다.
    그 후 발굴된 다른 작품들에서도 모두 M역할로 나오기 때문에 2차 창작 등에서도 M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사실 본디지 마스터에서 반란 후 "Master에게 ♂볶음밥을 만들어주고♂[34] 여기서 나가자"라며 동료들을 선동한 건 마카이. 어떤 상황에서든 항상 M역할을 담당하였기에 레슬링계 최약자로 불리운다. 영화 촬영 감독으로 등장하는 편에서는 조수 샘에게 조명 위치를 가지고 이리저리 트집을 잡다가 참다못한 샘이 항의하자 괜히 센척하며 선빵을 때리고 샘의 셔츠를 찢기도 했지만 그 이후 광속으로 털린다. 셔츠를 찢는 데 모든 힘을 다 썼다는게 중론(...).
    주로 하우스 오브 디텐션에서 VAN님이 마카이에게 온갖 도구로 놀아주는(??) 장면과 JOIN NOW 등등이 쓰인다. 게이 컨셉을 잡는 일반인들이 서로 겨뤄 이기는 사람은 빌리 혹은 반 다크홈을, 지는 사람은 마카이로 Thank you sir!를 외치는 개그도 있다.
  • 고위 노예(?)들
    본디지 마스터에 출연한 마스터의 충직한 두 심복들. 주로 하는 일은 밖에서 게이 납치, BDSM 준비 및 마스터 보조 등이다. 그러나 절대로 노예를 성적으로 갈구거나 하지 않는다. 엄격한 마스터의 규칙일 수도?[35] 이 두사람은 4명의 노예가 없던 시절 반 다크홈의 조교를 받은 노예라는 추측이 있다.

    • 어쨌든 이들도 노예인지라 똑같이 노예들과 함께 목줄을 차는 신세이다. 하지만 무언가 불만이 있었는지 노예들과 뜻을 같이하고 반란을 일으킨다. 결국 반란은 성공, 감옥이 지루했는지 마스터의 손을 기구에 묶어주고는 자신들은 먼저 나갈테니 알아서 하라는 말을 끝으로 등장은 끝이다. 합성 소재로는 나머지 형님들에게는 아주 흔한 비명조차 없어 거의 쓰이지 않는다. 주로 반 다크홈을 때리는 장면에서 팔을잡는 모습으로 카메오 출연하거나 멍때리며 고문 당하는 후배 노예들을 지켜보는 장면이 쓰인다.
  • 리커 야마노(リッカー山野)
    배우: 피터 와일더(가명)
    산 위에서 카마타 고사쿠와 함께 휴식 중, 갑자기 이런저런 짓을 하다가 발을 핥는 등의 뜬금없고 기분 나쁜 행동으로 유명해졌다. 'Licker'라는 칭호는 발을 핥는 데서 붙여졌으며, '야마노'라는 이름은 산에서 등장해서 붙여진 것으로 추정된다(산의 릿카山のリッカー → 리커 야마노リッカー山野). 보통 '리커'라고만 불리며, 이 인물이 등장하는 동영상에는 거의 무조건 '초심자용(初心者向け)' 태그가 붙는다. 그러나 직접 보면 알 수 있지만 그다지 초심자용이 아니다. 위의 고사쿠와 함께 출연한 작품이 꽤 된다.
    애니메이션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방영 이후 훌륭한 낚시 소재로도 사용되고 있다.
  • 에드먼드 사이고(エドモンド西郷)
    배우: 리 존슨
    팬티레슬링 중사편에서 등장. 등장하는 장면은 단 4컷으로, 4초도 되지 않지만 짙은 눈썹과 날카로운 눈매 등 개성넘치는 외모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자세한 배우의 경력 등은 불명. 이름의 유래는 사이고 다카모리 에드먼드 혼다로 둘 다 부리부리한 눈매가 특징이다.
  • 옷쨩
    원본영상
    MT편에 등장하는 새끼 골든리트리버. 누군가가 옷쨩~ 이라고 불러서 그대로 이름이 옷쨩이 되어버렸다.
    뜻은 아저씨(...) 라는 뜻.
  • 데카이조우♂씨(가)
    '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 스도씨 VS 데카이조우♂씨(가)'편에서 등장. 빌리 헤링턴을 이긴 스도씨를 상대로 한 레슬링 경기에서 궁지에 몰려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를 불태워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스도의 목덜미에 발을 걸고 그대로 던져버리는 기술은 당시 가치무치 철학자들을 상당히 충격에 빠뜨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AD소재로는 잘 사용되지 않는데, 이는 영상의 화질이 충격적으로 낮았기 때문이다. 또한 메이저 소재에 비해 난이도가 높기도 하고 저명도가 상당히 낮은 것도 한몫하고 있다. 그러나 꾸준히 소재 발굴이 되고 있어 메이저로의 승급을 노리고 있는 2군 소재로 보여진다.
  • 게인 루니
    배우: 보 브래들리
    카즈야의 외도(浮気) 팬티레슬링 사진집에서 카즈야의 상대로 등장했으며(후에 본편 동영상도 발굴), 앞서 스컬유두형제에서 언급되었던 「신닛포리 타운가이드 - 매혹의 댄스스쿨 편」의 금각과 은각에 이어서 나오는 댄서. 웨인 루니와 흡사한 외형과 M자탈모로 인해 게인 루니라 불리게 되었고, 곧U( 맨U의 패러디, 니코동에서는 チンU(친U)로 불린다.)의 에이스 스트라이커란 설정이 붙게 되었다. 외도 팬티레슬링 본편 영상에서는 유창한 간사이벤을 구사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레슬링이나 본디지계 작품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고, 감독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한다.
  • 프티 푸틴(プチ・プーチン)
    배우: 페이건 프린스(Pagan Prince)
    「신닛포리 경찰서」편에 등장하는 조역. 작지만 탄탄한 체구와 블라디미르 푸틴의 용모를 심하게 닮은 것에서 이름이 유래. 경찰서에서는 오언 사다오카의 베스트 파트너로 한집에서 같이 사는 동생인 크리스천 시나와는 볶음밥을 볶는♂사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그였지만 수수께끼의 건물에 침입수사를 하던 중 의문의 총격[36]을 받아 결국 순♂직하고 만다. 이 사건을 니코동 유저들은 '푸틴 암살시도'라 부르며 경♂악하고 있다. 그러던 와중 오언은 남동생을 위로해 주러가서 볶음밥을 만들고 나왔다. 방사능 홍차가 두렵지 않는 게냐?
  • 치쿠비 코리나 선생(乳首コリーナ先生)
    배우: 론 에이시
    Good evening. Tonight, I'm going to talk about orgy.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 영화편」에서 등장. 이름의 유래는 축구 심판 피에를루이지 콜리나 유두(치쿠비)를 자극할 때 쓰이는 의태어 코리코리. 전신에 문신을 한 민머리 인남캐인데, 특이사항으로 유두를 손가락으로 관통시키는 고레벨의 테크닉을 선보였다. 영화편 본편은 빌리형님의 딥♂다크한 조교가 메인이고 영상 처음에만 소개하는 역할로 나왔는데 여기서 자신의 유두에 노예의 손가락을 관통시킨 채로 침착하게 SM에 대한 설명을 한다.
    배우분은 본래 포르노 배우가 아닌 행위예술가인데 동성애 코드가 짙은 퍼포먼스를 많이 선보이며 대부분 피부에 무언가를 관통하는 계열이다. 플레이가 인체개조물의 영역에 가까운지라 레슬링 시리즈 중에서도 상급자용에 속하지만 일명 코리나 쇼크라 하여 잠깐이지만 인기 소재로 떠올랐던 적도 있다. 이름 때문에 종종 치코리타와 엮인다.
  • 선더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테리맨의 슈퍼히어로 편의 등장인물이다. 히어로 편에서는 빌리 등 유명한 인물은 등장하지 않지만 본편이 환상적인 포르노 센스로[37] 점철되어 있기 때문에 제법 인기가 있고, 그 중 그나마 자주 소재로 쓰이는 것이 극중 선더 역으로 등장한 배우다. 이후 새롭게 발굴된 영상 「선더 vs 라이트닝 초절규편」에서 고간잡기를 당하기 시작하면서 기술이 걸릴 때마다 스피커가 터질 듯한 우렁찬 비명을 지르는데 이게 소재로 쓰인다. 또한 서퍼 콘셉트 다른 본편에서는 라이트닝 (히어로 편에서 같이나온 친♂구)을 갈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옷을 벗을때 공격한 건... 그때 비명을 질렀었던 2:1경기에서 다굴당한 걸 착실히 복수하고 있는것 같다. 한편으로는 라이트닝과 페어를 만들어서 다른 녀석을 습격한다. 장난이 아니라, 예고도 없이, 혹은, 말할 틈도 없이 공격해서 주도권을 잡는 비열한 녀석이다. 기술도 상당히 고단수다. 기술의 파워나 테크닉에서는 레슬링이 아니라 킥복싱 수준. 날아차기를 쓴다던지, 벗은 옷으로 몸을 조른다던지, 예상치 못한 곳으로 정곡을 찌르든지... 어쩌면 빌리와 싸워도 충분히 이길지도?
  • 라이트닝
    테리맨의 슈퍼히어로 편에 등장하는 히어로 중 하나다. 선더와 팀을 이루기도 하고 적대관계가 되기도 하는 등 복잡한 관계이다. 선더 vs 라이트닝 초절규편에서는 2:1로 선더를 공격하는 비겁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아머 퍼지한 선더의 발차기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 꼴사나운 모습은 훼이크였다. 누워 있다가 선더가 혼자 신나있는 중에 뒤에서 선더를 기습♂해 쓰러뜨리고 만다. 여담으로 이때 전기 콘센트 근처에서 누워있다가 일어나는 통에 '전기를 이용해 에너지를 충전한다' 라는 설정도 존재한다.
  • 레이저
    배우: 잭 시몬즈
    테리맨의 슈퍼히어로 편에 등장하는 히어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테리맨의 슈퍼히어로 편의 작중이름이다. 이 편 이후 스도씨와 레슬링 경기하는 영상이 발견되었다. 이쪽 업계의 유명인사라고 한다. 재밌는 것은 일본AV에도 많이 등장했는데 그 작품들이 레슬링 시리즈 태그를 달고 올라오는 일도 종종 있다고 한다.
  • 카이저♀할매(カイザー♀bba)
    배우: 라켈 데바인
    I'm a 카이저♀bba!

    신 본격적 가치무치 논케용 레슬링 아니키의 장편에서 빌리헤링턴의 대전 상대로 나온 여자다.
여성 레슬러로서 나이스보디를 가지고 있으며 거유의 소유자이다. 처음에는 빌리의 약점인 (검열삭제)를 집중공격해 우위를 차지하였지만 역시 남자와 여자의 혼성경기였기 때문에 힘에서 밀려 패배해버린다. 소리를 잘 지르는 데다가 특히 앙칼진 목소리를 가졌기 때문에 선더급으로 시끄럽다! 여자로서 빌리 헤링턴과 맞붙었다는 점으로 독자적인 요소를 가지지만 MAD에서는 잘 활용되지 않는다.
  • 물의 정령(水の精霊)
    본명은 크리스티안 엥겔(Christian Engel)로 독일인 보디빌더이다.
    별명으로 운디네라고도 한다. 2008년에 '뉴페이스'라는 제목으로 투고된 영상에서 첫 등장했다. 탄탄한 몸매와 말끔한 얼굴로 '빌리 형님의 라이벌'로 불리기도 했지만, 애초에 레슬링과 별 관련도 없고 다른 캐릭터와 접점도 없는 솔로 영상뿐이라 금방 묻혔다. 그러다 1년 뒤에 '물의 정령 휴일편'이라는 제대로 된 본편 영상이 투고되어 재주목받았다. 특유의 청량감을 주는 BGM과 "There must be an Angel"는 대사가 합성소재로 자주 쓰인다.
    소수 취향으로 여겨지지만 몇 MAD 제작자들이 합작 Mad 작품도 내고 본격적 남고제 영상에도 꾸준히 등장하는 등 고정팬이 있는 듯하다. 사실 레슬링과 엮을 만한 것은, 영상 도중 폴짝 뛰어올라 동상의 엉덩이를 치는 것 하나뿐이다. 그러고는 씩 미소를 짓는 것이 갭 모에를 유발한다. 자위하는 영상이 있긴 하지만 소재용으로는 심히 부적절하다...다만 본편에서 나온 대사가 두세 마디밖에 없다... "Hello, my name is Christian." "Watch & enjoy." 이게 전부여서 소재가 부족.
본인은 사실 여러 보디빌딩 잡지에 주목을 많이 받았던 유명한 인물. 홈페이지에 가보면 정령의 자취를 느낄수 있다. 현재는 자신이 운영하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트레이너로 일하는중.
  • 제브 아틀라스
    보디빌더 잼에서 나오는 인물이다. 위키백과에도 등록되어 있으며, 보디빌더이자 퍼스널 트레이너, 고고 댄서, 소프트코어 퍼포머, 모델, 포르노 배우라는 여러가지 일을 하는 사람이다. 1970년 10월 15일 생. 개인 홈페이지도 있지만 들어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 조반니
    자료 부족으로 많이 찾아보진 못했다. 다만 체구는 매우 큰 체구인 듯 싶다.
  • 타일러 리
    2010년 기준(?) 31살이란 정보뿐이다. Axis란 가명도 사용한다.
  • 브라질선배(伯剌西爾先輩)
    배우 : 로챠(Rocha)
    2022년 투고된 ' 팬티레슬링 외도 : 이카리야 비오란테 VS 브라질선배'편에서 등장한 의문의 인물. 별명에서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한여름밤의 음몽에 등장하는 야수선배와 쓸데없이 비슷해서 레슬링 커뮤에서 화제가 되었다. 현재 문서에 존재하는 인물들 중에서는 비교적 가장 최근에 발굴되어 소재가 된 인물. 어록으로는 "아니, 넌 야하지 않잖아(いや、君はエロくない)", "라이스 먹을까? 괜찮은가?(ライス食うか?大丈夫か?)" 등이 존재한다.
여담으로 브라질선배가 등장하는 영상에서 뜬금없이 출연하는 너구리는 한여름밤의 음몽의 '음몽군'과 상당히 닮아있다.

5. 주요 작품들

  • 가치무치 팬티레슬링편
    원작: Workout / Workout: The Directors Cut (1999, CAN-AM), Lords Of The Lockerroom (1999, CAN-AM) 등
    본 시리즈의 위대한 출발이 되는 시리즈, 빌리 헤링턴과 키요시 카즈야, 카마타 고사쿠, 이카리야 비오란테, 조노우치 유지 등의 레슬링 장면들이 수록되었다. 이후 빌리가 인기를 얻자 다른 수많은 소재들이 발굴되고, ♂르네상스♂를 맞게 된다.
  • 팬티레슬링의 아니키 중사(軍曹)편
    원작: Tales from the Foxhole (1999, All Worlds Video)
    밤중의 내무반, 끓어넘치는 혈기를 주체하지 못한 한 병사가 침대에 누워 혼자 ♂볶음밥♂을 만든다. 이를 목격한 빌리는 그 침대의 병사를 깨워 갈구고, 자신이 진짜 군인다운 ♂볶음밥 제조법♂을 가르쳐 주겠다며 병사들을 다른 방에 집합시킨다. 하트먼 중사가 빙의한 듯한 빌리의 교관 연기가 압권인 영상으로 이 작품에서 유명한 환청 " 파츄리, 웃!"이 등장하였다.
  • ㈲츠요시 공업편
    원작: Junkyard Boyz (2000, Sharpshooter Studios)
    슈퍼 카즈야의 테마와 '구원자의 칭호'를 탄생시킨 작품. 직원들의 활기찬 작업모습과 동심을 간직한 휴식시간 등이 수록되어 있다. 한국에선 일하는 장면과 물총으로 노는 장면이 자주 쓰인다.
  • 신닛포리 소방서편
    원작: Playing with Fire 2 (2001, All Worlds Video)
    돌연 신닛포리에서 벌어지는 연쇄 방화사건, 수수께끼의 방화범과 화마에 맞서는 신닛포리 소방수들의 뜨거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빌리 헤링턴과 토터스 후지오카, 빌리의 동생, 크림스튜 이케다 등이 출연.
    한국에선 빌리의 설교장면과 진한 키스(...) 장면이 주로 쓰인다.
  • 이노우에 카브레라 잠입편
    원작: Knaked Knights (1998, Sharpshooter Studios)
    용맹한 네 명의 전사가 성을 공격하던 중 적에게 붙잡히고 만다, 그들은 사악한 공주에 의해 전라로 지하감옥에 갇히게 되고, 공포의 해저 괴물 반어인과 맞서게 된다. 과연 그들의 운명은? 이노우에 카브레라, 차베스 오바마 등이 등장. '전라기사단의 테마'로 불리는 웅장한 BGM도 유명하다. 이 음악은 정말 웅장하기도 하지만 음원이 값싼 노래방 음원이라 이상한 웃음을 자아낸다.(...)
    한국에선 반어인 등장 부분이 주로 쓰인다.
  • 본디지 마스터
    원작: House Of Detention (2000, CAN-AM)
    VAN님이 다양한 병기♂를 이용하여, 유쾌한 노예들과 함께하는 화려한 SM플레이가 수록되어 있다. 반 다크홈, 카마타 고사쿠, 게이 마카이, 금각, 은각 등의 화려한 캐스팅이 돋보인다.
  • 신닛포리 댄스스쿨편
    원작: Max Men Strip Fantasy 1 (2000, CAN-AM)
    금각과 은각, 게인 루니, 이노우에 카브레라가 펼치는 뜨거운 댄스의 세계. 매혹적인 BGM과 파격적인 춤동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 테리맨의 슈퍼히어로편
    원작: Hard Heroes (1999, CAN-AM)
    스피드 데몬, 레이저(RAZOR), 에지, 오메가(테리맨), 썬더, 라이트닝으로 구성된 슈퍼히어로 팀 <stud squad>의 이야기. 작중에서 영웅들은 과학계 거물인 브루노 페인이라는 남자의 의뢰를 받아 사악한 악당 다이하드와 맞선다. 애널 플러그로 히어로들을 세뇌(...)하는 기묘한 전개와 포르노 치고는 현란한 액션이 돋보이는 오락성 강한 명작. 외전에서는 게이 마카이(다이노맨 역)도 등장한다. 마지막 편에서 유명한 몬더그린인 来週までのフラグをおおおおおおおおおおおおおおおおおおおおお!!!!!!(다음주 까지의 플래그를!)이 유명하다.
    루리웹에서 유명한 촉촉하게 만들어주지~는 이 작품의 스핀오프인 'Blackwing Consumes AC/DC'이다.
  • 신닛포리 항공편
    2012년 1월에 투고되었으며, 등장인물이 무려 30여명에 달하는 대작. 호모노미 클래스, ANAL(AllNipporiAirLines), 전라기장 등 많은 명언을 배출했다. 마지막의 초전개로 인해 시리즈물(...)이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그 후의 이야기는 신닛포리 로스트편으로 이어진다.
  • 펠라의 저주편
    원작: The Pharaoh's Curse (2000, Odyssey Men Video)
    고대 이집트의 한 파라오가 가졌던 특별한 의식용 갑옷♂(천년♂아머)에 얽힌 이야기. 파라오의 저주가 담긴 이 복장은 현대까지 이어져내려오면서 유물에 얽힌 사람들 주변에 깊고♂어두운♂사건들을 일으키는데…
    아인슈타인 이나가와 등의 단역이 등장하고, 고사쿠와 토터스도 출연하였다. 이야기의 발단이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라 전♂희♂왕이라고도 불린다.
  • BodyBuilders Jam #23
    지미 Z 프로덕션에서 주최하는 행사로서 23번째 행사에 빌리 헤링턴이 사회자로 초청되었다. 사실상 주인공들은 다른 네 명의 보디빌더. 제브 아틀라스[38], 타일러 리, 루이스 카를로, 조반니가 출연한다.
  • 조노우치 유지 시게미의 유혹편
    원작: Older Women, Younger Men 5 (2000, Coast To Coast)
    이케다 시게미와 조노우치가 나온 바로 그 작품이다. 원작의 서두 부분의 조노우치의 대사와 약간의 상황극 이후 부분에는 네타거리가 없으나, 시게미의 위엄을 느껴보고 싶으면 원본을 찾아보도록 하자. 만일 상황극까지만 보고싶다면 시게미 소개란의 원본 영상 링크만 봐도 무방하다.

6. 타 장르와의 합체♂ 태그의 예


등등…
  • 가치무치 메들리 시리즈 (ガチムチメドレーシリーズ)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 시리즈와 빌리 헤링턴의 대인배적 마력♂에 감화된 물건너 장잉들이 단합♂하여 만드는 작품들. 관련 태그로 검색하면 새로운♂세계와 재능의 낭비, 장잉력의 절정을 보게 된다. 2007년 12월 31일 최초로 쿠소미소카가 열린 이후, 2009년 2월 14일 빌리 헤링턴이 일본을 방문하면서 니코동이 팬티 레슬링으로 폭발, 본격적으로 합동작업이 이뤄지게 되었다. 합동♂작업인 만큼 업로드 날짜가 정해져 있는 편이다. 그 시기는 빌리 헤링턴의 생일인 7월 14일과 한 해가 끝나는 12월 31일. 7월 14일에는 주로 타 장르와의 합체♂ 태그별 메들리를 투고했고, 12월 31일에는 쿠소미소카를 개최, 그 한 해 동안 흥했던 팬티 레슬링 관련 패러디 영상을 리믹스시켜 本格的男尻祭(본격적 남자 엉덩이 축제)라는 이름으로 투고했다.

7. 굽힘없는♂ 철학자들♂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MAD 참조

8. 관련 문서



[1] 요정철학의 3원칙 - 1. だらしねぇ(꼴사납군)의 꾸짖음의 마음 2. 歪みねぇ(굽힘없군)의 찬미의 마음 3. 仕方ない(할수없군)의 허용의 마음. 물론 이 3원칙은 붕탁송에 나온 대사의 몬데그린이다. [2] 원문은 You get mad?(화났냐?) [3] 대신 외국 MAD 제작자들의 합작들이 투고되긴 했다. [4] 처음 이 개념이 생겼을때 잠수함 패치로 명시조차 되어있지 않고 이의제기도 불가능해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 niconico(く) 간담회가 혹평을 받은 이후 추가 개선 사항을 발표함과 함께 이 시스템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니코니코 운영진 의도가 아닌 모바일 브라우저 운영사들이 요구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이후 규제 대상인 영상은 업로더에게 표시되며 이의제기도 가능해졌다. [5] 취소나 연기는 아니다. 공식 트위터는 곧 공지를 올릴 것이라는 한마디만 하고 2021년 내내 방치되다가 스킵하고 2021년판이 올라갔다. [6] 이 시점을 기준으로 한여름 밤의 음몽이나, 성적 요소가 없는 에어모토씨등도 규제되기 시작한다. [7] 참고로 이 퍼포먼스는 붕탁에 나의 피코, 야라나이카, 죠죠의 기묘한 모험 (DIO 와 죠타로의 대면 그리고 기둥게이(;;)), 모탈 컴뱃 Right♂️ Version, 심지어 게이바 노래까지 들어간 심각하게 끔찍한 혼종이다. [8] 대표적인 사례가 반 다크홈과 에릭 마이클스. [9] 빌리가 엄청난 힘을 이용해 헐크처럼 딜찍누로 남자를 제압한 뒤 불장난을 저지르는 공포의 게이라면 반은 남자를 납치 후 아예 성노예로 예속시켜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평생 M성향을 지닌채 살게 만드는 공포의 게이 이미지이다. [10] 원본을 보면 알겠지만 자신이 입고있던 셔츠(...)이다. [11] 링크의 동영상은, "매혹의 댄스스쿨 편" 원본은 아니고 그것을 이용한 패러디. 다만 2분동안 건포마찰 한 동작만 반복되기에 원본 대신 이것을 넣었다. '토'라는 단어가 지나갈때마다 마스터피치와 속도가 하나씩 오른다. [12] 이 댄스스쿨 편은 니코동에 올라온 레슬링 본편들 중에서 재생수 3위를 하고있다. (1위는 형님 대 카즈야, 2위는 형님 대 고사쿠) [13] 또다른 해석으론 금각은 MASTER에게 이미 완벽히 조교되었고 MASTER를 풀어준건 끝내 자유를 포기하고 MASTER에게 영원히 조교되는 길을 택한 것이란 깊고♂어두운♂결말이란 암울한 해석도 있다. [14] '아저씨'라는 뜻. [15] 이 보이스카우트편은 체코어로 되어있다. 체코어를 배운 사람들이 있으면 번역해주길 바란다. [16] 특촬팬이라면 알겠지만 기술의 1호, 힘의 2호의 패러디 [17] 원 대사는 I'mma chop you down slow, son으로 추정. [18] 원래는 아랫도리를 잡혀서 "My balls!!!"라고 절규하는 소리다. [19] 사실 이 부분 대본이 좀 이상한데 빌리 서장이 동생을 훈계하다가 뜬금없이 성적 고민을 털어놓고 형제간에 훈훈한 분위기로 가나 싶더니 토터스가 나가자마자 다시 싸우고 헤어지면서 시퀀스가 끝난다. [20] 첫 장면에서 소방화에 돌멩이를 집어 넣는 장난을 당하며 이후로 계속 크림스튜 이케다가 시비를 건다. [21] 일본의 개그맨 콤비 크림스튜(쿠리무시추)의 아리타 텟페이(有田哲平)를 닮아서 붙은 별명. 그래서 실제로 붕탁물 중에 이 이케다가 파는 컨셉의 크림스튜 패러디 광고 붕탁물이 존재한다. [22] 이걸 살짝 비틀어서 우유(ぎゅうにゅう) 라고 쓰기도 한다. [23] 조노우치와 비슷한 케이스. 게이 포르노보다 일반 포르노에 출연한 빈도가 훨씬 많다. [24] No way~의 몬더그린. [25] 후술할 「요정왕의 탄생」편에서 요정왕을 깨우며 하는 대사. # [26] 'ちっちゃい'는 '쬐끄맣다'라는 뜻. C.C, 치챠라고도 부른다. 원래는 Chains are too tight (사슬이 너무 꽉 조여)라는 대사다. [27] 분장으로 가린 상처와 진통제 탓에 격렬한 움직임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28] 半魚人이 아니다. [29] 빌리와 조노우치의 레슬링 경기에서 나온 조노우치의 환청 중 하나. 참고로 저 대사 직후 빌리의 유명한 환청 중 하나인 "어떻게 된 거야..."가 나왔다. [30] 그래도 팬들은 이런 미소가 베이컨의 순수함과 친근감을 표현한다면서, 이 미소가 나올 때마다 "지켜주(쥬ㅡ)고 싶다, 이 미소. (守りたい、この笑顔)" 라고 멘트를 날린다. [31] 대충 '그녀가 한바탕 해줬다' 라는 뜻으로 널리 퍼진 일본어 소라미미와는 사실상 정반대 의미다. [32] 심지어 형님이나 카즈야같은 인물들도 예외는 아니다! [33] 시게미가 조노우치를 주시하기 시작하며 들고 있던 물병을 바닥에 내려놓자 난 큰 소리. 효과음을 너무 크게 삽입해서 내려놓는 행동에 비해 그 소리가 매우 커서 가치무치 세계관에서는 충격과 공포의 상징으로 통하고 있다. [34] 이쪽 은어인데, 사정하는 것을 볶음밥을 완성했다고 한다. [35] 영상 내내 성적인 터치를 하는 장면도 당하는 장면도 없다. 조연, 엑스트라로 출연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냥 단기 아르바이트일 가능성이 있다. 포르노인데 성적인 장면이 없으니 당연히 출연료도 적을 것이다. [36] 실제로는 무슨 상자넘어지는 소리, 퀄리티에 경악한 어떤 유저는 코멘트 탄막으로 직접 흉♂탄을 넣어주었다. [37] 쓸데없이 변신을 느적느적 하면서 어거지로 배우들의 몸매를 보여주려 노력하며, 악역이 약을 바른 딜도로 히어로들을 세뇌한다. 흔한 능욕물인데 대상이 남자인 것. [38] 유일하게 가명이 아닌 본명을 쓰며 넷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다. [39] 회합소(게이바)를 뜻하는 핫텐바(發展場)에서 [40] 구멍을 뚫다♂라는 뜻을 가진 掘る(Horu)에서 [41] 전라(全裸)의 일본어 독음 [42] マラ가 우리나라로 치면 자지라는 뜻 [43] 夢精와 無双 모두 'むせい(MUSEI)'로 발음한다. [44] 餡掛炒飯(고명볶음밥)은 가치무치 영상의 환청 중 하나인 あぁん?あんかけチャーハン?(앙? 고명 볶음밥?) 발음만을 한자로 쓴 것이다. [45] 게임의 일어 표기는 ゲ [46] 漢体와艦隊는 발음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