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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투발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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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2.2. 20세기2.3.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

영국 투발루의 관계. 투발루는 19세기에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20세기에 독립했고 현재 영국 국왕이 투발루의 군주로 재위하고 있는 영연방 왕국의 일원이다. UN 정식 회원인 독립국들 중 자국의 국기 안에 영국의 국기인 유니언 잭이 포함돼 있는 넷뿐인 나라( 호주, 뉴질랜드, 피지, 투발루) 중 하나이다.

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1877년에 투발루는 영국령 서태평양의 일부가 되었다. 1892년 인근 섬들 전체가 '앨리스 제도'란 이름으로 영국의 속령이 되었다.

2.2. 20세기

1916년에는 키리바시인 길버트 제도와 함께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영국의 지배는 1970년대까지 이어졌다. 1974년 주민 투표로 길버트 제도와 분리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로써 1975년에 분리되어 단독으로 영국의 속령이 되었다가 1978년에야 투발루라는 이름으로 독립하고 영연방 국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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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1세기

투발루는 영국의 지배와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영어 투발루어가 공용어이다. 그리고 영연방 왕국의 일부이기도 하다. 현재에도 영국과는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마찬가지로 미국과는 영국과 함께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영연방 왕국이기 때문에 같은 영연방 왕국인 호주, 뉴질랜드와도 교류가 활발하다. 영국도 투발루를 지원하고 있다.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