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몰디브 관계

영국의 대외관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대한민국	북한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브루나이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	부탄
스리랑카	몰디브	아프가니스탄
유럽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폴란드	체코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루마니아	튀르키예	키프로스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	라트비아	헝가리
서아시아 · 북아프리카
이란	예멘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카타르	바레인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요르단	쿠웨이트	이집트	수단 공화국
아프리카
남수단	소말릴란드	소말리아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르완다	세이셸	모리셔스	말라위
감비아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카메룬	암바조니아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에스와티니	레소토
남아프리카 공화국	잠비아
아메리카
미국	캐나다	벨리즈	자메이카	그레나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키츠 네비스	바하마	앤티가 바부다	바베이도스
가이아나	아르헨티나	칠레
오세아니아
호주	뉴질랜드	피지	나우루	통가
바누아투	투발루	파푸아뉴기니
다자관계
영프독	영국·아일랜드·북아일랜드	CANZUK	미국·캐나다·영국	미국·영국·프랑스
영국·스페인·지브롤터	파이브 아이즈	유럽연합	미영일	키프로스 5+1 회담
과거의 대외관계
영국-러시아 제국 관계	영국-나치 독일 관계	영국-바이마르 공화국 관계
Foreign Relations of U.K

}}}}}}}}} ||

몰디브의 대외관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대한민국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스리랑카
유럽
영국
아메리카
미국
다자관계
인도·스리랑카·몰디브

}}}}}}}}} ||


영국 United Kingdom އިނގިރޭސިވިލާތެވެ	몰디브 މޯލްޑިވްސް އެވެ Maldives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2.2. 20세기2.3. 21세기

2.3.1. 2000년대2.3.2. 2010년대2.3.3. 2020년대

3. 문화 교류4. 교통 교류5. 여담6. 관련 기사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영국과 몰디브의 관계. 몰디브는 인도, 스리랑카,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와 함께 영국의 지배를 받아서 영국의 영향을 받았다.

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19세기 이후, 몰디브는 영국령 인도 제국의 일부로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1887년에 네덜란드령에서 영국 보호령으로 바뀌며 몰디브를 스리랑카 지역과 함께 영국령에 포함시켰다. # 영국의 지배하에서 몰디브 지역은 영국의 영향을 받기도 했지만, 식민지배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반영감정도 존재했다.

2.2. 20세기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영국령 지역들이 독립이 일어났고 영국의 지배를 받던 남아시아 대부분의 지역들이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국이 됐다.

1948년에 스리랑카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 영국의 직할 보호국으로 남아있다가 1965년 7월에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1 #2

2.3. 21세기

영국과 교류와 교역이 많은 편이다. 몰디브는 영국과 교류, 협력하고 있고 영연방에도 가입돼 있다.

2.3.1. 2000년대

2004년, 영국 정부는 나시드 대통령을 정치적 망명자로 인정했다. #

12월 27일, 인도양에서 일어난 쓰나미로 인해 몰디브는 큰 피해를 입었고 영국인 관광객 등 10여명이 사망했다. #1 #2 영국 외무부는 쓰나미 피해가 일어나기 전에 몰디브에 3,000명, 스리랑카와 태국에 2,000명에 휴가를 즐겼다고 밝혔다. #

12월 29일, 영국기관 FCO가 발표했던 여행경보가 해제됐다. #

2005년 1월 3일, 영국 외무부는 태국, 스리랑카, 몰디브 등에서 영국인 사망자가 200명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

2007년 9월 29일, 몰디브의 수도 말레에서 폭탄테러가 일어나 영국인 2명, 중국인 8명, 일본인 2명이 부상당했다. #1 #2

2.3.2. 2010년대

2012년 2월 8일, 나시드 대통령의 공보관이었던 영국인 폴 로버츠는 대통령궁 문이 열리고 군인 50여명이 대통령을 끌고 갔다고 밝혔다. #

2013년 11월 6일, 미국과 영국은 몰디브 총선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

2015년, 영국과 몰디브 양국은 중국 주도의 AIIB 회원국이 됐다. #

8월 12일, 몰디브 정부는 영국령 인도양 지역에 위치한 디에고가르시아섬으로 가던 선박을 저지하고 배에 타던 외국인관광객 7명과 현지 선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

11월 4일, 미국과 영국 양국은 몰디브 야당 대표를 석방하고 비상사태 해제도 촉구했다. #

2016년 1월 16일, 몰디브 정부는 나시드 전 대통령이 영국에서 치료받는 것을 허가했다. #

5월 24일, 모하메드 나시드 몰디브 대통령이 영국에 망명을 신청했다. #

10월 14일, 몰디브는 영연방에 탈퇴를 선언했다. #1 #2 영연방 인권 이니셔티브는 몰디브의 영연방 탈퇴 선언을 비판했다. #

2018년 2월 6일, 미국, 영국, 호주는 몰디브에게 법치를 존중하라며 비판했다. # 보리스 존슨 영국 외교장관은 몰디브의 비상사태에 대해 비판했다. # 비상사태가 발생하자 영국 정부는 몰디브로 여행가는 자국민에게 여행경보를 내렸다. #

2.3.3. 2020년대

2020년, 영연방에 재가입했다. #

2021년 10월 13일, 영국의 인권단체가 영국 정부가 방글라데시, 바레인, 이집트, 몰디브, 사우디아라비아, 스리랑카 등 6개국에 최루탄을 수출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

12월, 영국과 몰디브 등 전세계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했다. #

3. 문화 교류

왕족과 귀족도 몰디브의 신비와 인정에 이끌려 찾는다.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왕세손비, 케이트 모스, 케이트 윈즐릿 등 유명인들이 휴가를 보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매력에 영국 축구의 전설 베컴 부부마저도 이끌려 들어왔다.

영국의 지배와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몰디브는 영어가 주요 외국어로 지정돼 있다. 그리고 영국인 관광객들도 몰디브로 관광하러 오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일부 몰디브인들이 영국에 거주하는 경우도 있다. 몰디브는 영국인의 휴양지로 인기가 높다. #

BBC에서는 몰디브를 죽기 전 가봐야 할 휴양지로 선정했다. #

2017년 9월 13일, 영국의 여행잡지가 몰디브를 2017년에 머물기 좋은 최고의 섬으로 선정한 적이 있었다. #

4. 교통 교류

양국을 잇는 항공노선이 존재한다. 영국인 관광객들이 휴가를 보내기 위해 몰디브를 잇는 항공노선을 자주 이용하고 있다.

5. 여담

WHO의 아흐메드 잠시드 모하메드 박사는 몰디브 출신으로 인도와 영국에서 의학과 공중보건학을 공부한 적이 있었다. #

이브라힘 나시드 전 대통령이 영국에서 유학생활을 한 적이 있었다. #

2012년 12월 24일, 영국의 베컴이 몰디브에서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낸 적이 있었다. #1 #2

2014년 3월 2일, 영국의 한 남성이 1억 4,800만 파운드의 복권에 당첨돼 여성과 결혼한 뒤에 몰디브에서 휴가를 보낸 것이 화제가 됐다. #

2015년 10월 6일, 아말 클루니와 셰리 블레어가 나시드 전 대통령의 재판을 두고 몰디브에서 치열한 법정 대리전을 진행했다. #

6. 관련 기사

몰디브, 영연방 탈퇴 결정 - 뉴시스
美·英, 몰디브에 야당 대표 석방 압력…비상사태 해제도 - 뉴스1
관광지 몰디브 난리 났다…정정 혼란에 일부 국 여행주의보 - SBS
올해 머물기 좋은 '최고의 섬'은 어디 - 뉴스1
‘현생의 천국’ 몰디브, 윌리엄도, 베컴도 뉴스를 잊었다 - 헤럴드경제
베컴 휴가 비용, 11박동안 4억여원… 몰디브 최고급 호텔서 연말 보내 - 경인일보
[월드리포트]쓰나미 끌어안는 영국인 온정/안병억 런던특파원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