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8:20:35

알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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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colbgcolor=#28288c><colcolor=#ffffff> Alstom S.A.
알스톰
<nopad> 파일:알스톰 로고.svg
국가
[[프랑스|]][[틀:국기|]][[틀:국기|]]
본사 프랑스 일드프랑스 레지옹 센생드니 주 생투앵
대표자 앙리 푸파르 라파르제 (회장 겸 CEO)
설립일 1928년
형태 주식회사
웹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clearfix]

1. 개요

프랑스의 중공업 회사. 대한민국에는 8000호대 전기기관차와 KTX-1 초기 생산분 등을 제작한 철도차량 제조사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사실은, 철도차량 뿐만 아니라 발전설비 및 플랜트도 제작하며, 철도차량 분야가 유명할 뿐이지 다른 사업 분야가 밀리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사실은 고속열차 사업부문보다 에너지 사업 부문의 매출이 더 큰 회사. 울진 원자력 발전소의 1, 2호기 역시 이 회사의 제품. 물론, 지금은 전부 국산화되었다.[1]

2010년 매출액 30억 유로로 전 세계 철도차량 제조사 중 4위를 차지했다.

1928년 설립된 꽤 오래된 회사로 설립 당시부터 1998년까지는 ALSTHOM[2]이란 사명을 쓰고 있었다. 지금도 일부 차량의 명판 등에서 간혹 볼 수 있다. 영국 GEC[3]와 사업제휴로 만든 런던 지하철 차량과 유로스타가 대표적이고 그 외에도 한국에 서울 7호선 1차분 차량의 C/I에도 GEC-ALSTHOM이라는 패찰이 있다.[4]기술력에서도 빅3다운 면모를 보이는데, 동력연접대차 적용 고속열차, 2층 저상열차를 생산하는 몇 안 되는 회사이다. 비록 영업운전용 대량양산 차량은 아니었지만 최고속도 실험용으로 TGV 듀플렉스의 2층 객차에 AGV용 동력연접대차를 적용한 차량도 공급한 것을 보면 2층 AGV도 제작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전철 4호선의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중 410~413, 415, 417~424, 426편성[5],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서울 지하철 7호선 7000호대 전동차 중 705, 709편성[6], 수도권 전철 8호선의 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 중 801~815편성,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부산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 중 220, 222~248편성[7] 등은 알스톰 GTO 추진제어장치가 장착되었다. 일명 4단 구동음이라고 한다.

특이하게도 다른 빅 3사중 차량 외부에 자사 어필을 좀처럼 하지 않는 봄바르디어와 전두부 하단 같은 곳에 소심하게(...) 마크를 넣는 지멘스와 다르게 국가와 운영기관에 관계 없이 자사 생산 차량 전두부 정중앙에 자동차 엠블럼마냥 크롬 스테인리스 재질 마크를 양각으로 박는 경우가 많다.[8]

행여 철도 동호인 활동을 할 때, 커뮤니티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의 계정명이나 도메인 주소를 절대 알스톰과 관련된 것으로 짓지 말자. 프랑스어로 된 코에다 바게트빵 쑤셔넣는 내용의 메일을 받을 수 있다. 반도의 철도 동호인과 프랑스의 어느 회사 간에 있었던 이야기. 링크를 타고 가보면 알 수 있겠지만 알스톰 사는 자사의 사명이 다른 용도로 이용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정책을 사용하는 모양이다. (비영리적임에도 불구하고) 알스톰 사가 이러한 방침을 사용하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철도 동호인이라면 주의하도록 하자. 현재 http://rail-story.com/150130054742 Blog Story는 삭제된 상태이고 상기 링크대로 http://blog.naver.com/sovietarmy/150130054742 문건으로 다시 개방됐다.

2014년 4월 들어 M&A 떡밥이 돌았다. 우선 미국의 GE가 인수 의향을 내비쳤으며, 알스톰의 에너지 사업부를 인수하겠다고 제안했고, 이에 맞서 독일의 지멘스 역시 인수 의사를 밝혔다. 프랑스 정부는 일단 GE의 인수 제안은 거절. 하지만 2015년 GE가 106억 달러에 알스톰의 발전설비, 전력 그리드 시스템 등 에너지 사업부를 인수하였다. 그리고 GE는 2016년부터 알스톰 에너지 사업부에서만 6500명 이상을 정리해고하는 구조조정을 진행했다.

2018년 수소 열차를 제작하여 독일에 납품하여, 2018년 9월 17일부터 상업운행을 시작하였다. 기사 2량짜리 동차인데, 차량 가격은 디젤 기관차보단 싸고, 디젤동차보단 비싸다. 전차선이 깔린 구간에선 전동차가 더 저렴하지만, 아직 안 깔린 구간에선 디젤동차를 대체하여 바로 도입이 가능하며 ' 전차선 설치 + 전동차 투입' 가격보단 저렴. 해당 문서 참고.

2014년부터 중국 CRRC를 견제하기 위해 지멘스와의 합병계획을 발표하고 물밑에서 진행 중이었으나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에서 반독점법 위반을 근거로 제동을 걸었다. 결국 2019년 2월 6일 집행위원회가 합병승인을 거부했다. 이에 프랑스 및 독일 정부 측은 불쾌감을 드러냈으며 반독점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이다.

2020년 2월 17일 봄바디어 철도 부문을 인수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7월 31일에 인수 승인하였다. # 2021년 1월 29일. 인수 완료하였다.

2. 제작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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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42AC HHP-8 Pr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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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식 런던 지하철 1996년식 런던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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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fliner Comet Series
Viewliner I
굵은 글자는 생산 중인 차량, 얇은 글자는 현용 차량, 전량 퇴역 차량은 취소선으로 표기. }}}}}}}}}

2.1. 전동차/ 전기버스

2.2. 기관차


[1] 참고로 지멘스도 에너지 전력 분야 기술 사업을 하고 있다. [2] 프랑스어의 th는 t와 발음이 같다. 알스톰은 프랑스 톰슨 계열의 조상 격이라고 할 수 있는 제너럴 일렉트릭의 프랑스 자회사인 CFTH가 기원이다. 이 회사가 사업확장을 하고 GE로부터 독립하고 분사 및 인수합병 하는 과정에서 탈레스, 톰슨, 알스톰으로 갈라졌는데 톰슨은 테크니컬러로 사명을 변경한 것이다. 이름의 유래는 CFTH가 합병한 알자스 기계 건설사의 앞글자인 알자스(Alsace)와 톰슨(Thomson). [3] 한때 2, 3, 4호선에서 운행했던 배불뚝이 전동차의 전장품을 납품한 그 GEC 맞다. [4] KTX-1의 운전실 배전반에도 해당 패찰이 붙어있다. [5] 466, 470~471편성은 도시바제 IGBT로 교체되었고 414, 416, 425, 464~471편성은 휴차 또는 폐차 [6] 701~704, 706~708, 710~717편성은 휴차 또는 폐차 [7] 201~219, 221, 249~252편성은 우진산전제 IGBT로 바뀌고, 253~256편성은 다원시스제 IGBT로 바뀌었다. [8] 우리나라의 현대로템도 KTX-산천 전두부 옆면레 스테인리스 재질 마크가 박혀 있다. [9] 001 ~ 012호기만 알스톰이 제작하고 013 ~ 046호기는 컨소시엄에 같이 참여한 현대정공에서 넉다운 생산했다. 참고로 지멘스 GTO 사용 차량들처럼 옥타브를 느낄 수 있다. [10] 컨소시엄에 참여함. [11] 본래 피아트에서 제작했지만 피아트의 철도차량 사업부를 알스톰이 인수했다. [12] 최초의 수소 연료전지 전동차. [13] 봄바디어 컨소시엄 합작. [14] 50c/s 컨소시엄에 참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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