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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왕국은 1923년까지 영국령 인도 제국 정부에게 외교권을 통제당하여 외무는 오로지 영국 통감(British resident)에 의해 행사되었지만, 다른 토후국들과는 달리 내부 행정에 대해서는 완전한 독립을 유지하였던 보호국이었다. 그러나 완전히 독립한 1923년 이전까지는 간혹 인도 제국의 토후국 목록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Imperial Gazetteer of India(1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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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디지아는 일방적으로 식민지 남로디지아가 자치령을 선포한 것으로, 영국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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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제국은 1941년 대영제국과 소련의 페르시아 침공 협공으로 점령되어, 영소군 각각이 각 점령지에 주둔하였고 또한 각각의 점령지를 통치하는 분할 통치가 이뤄졌다. | |||||||||||||||||||||
군정 Military Administra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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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식민지 Colony of Singapore 新加坡殖民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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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제국의 식민지 | |||
기(1946-1952) | |||
기(1952-1959)[1] | 국장 | ||
[2] | |||
1946년 ~ 1963년 | |||
성립 이전 | 독립 이후 | ||
해협식민지 싱가포르[3] |
말라야 연방 [[싱가포르(주)|{{{#!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81B2C; font-size: .8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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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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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Colony of Singapore 중국어: 新加坡殖民地 말레이시아어: Koloni Singapura 타밀어: சிங்கப்பூர் கால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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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싱가포르 | ||
국가 | God Save the King/Queen | ||
수도 | 싱가포르[4] | ||
정치체제 | 대영제국의 식민지 | ||
군주 직위 | 국왕 | ||
역대 군주 |
조지 6세(1946~1952) 엘리자베스 2세(1952~1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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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총독 |
찰스 김슨(1946~1952) 윌리엄 구드(1957~1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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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총리 |
데이비드 마셜(1955~1956) 림유헉(1956~1959) 리콴유(1959~1963) |
||
언어 | 영어, 중국어, 말레이어, 타밀어 | ||
문자 | 라틴 문자, 한자 | ||
종교 | 기독교, 중국 토속 종교, 유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시크교 | ||
민족 | 영국인, 중국인, 말레이인, 타밀인 등 | ||
통화 | 싱가포르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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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령 싱가포르(British Singapore)는 1946년부터 1963년까지 17년 동안 존속했던 영국의 식민지이다.해협식민지로부터 떨어져 나간 뒤 1959년 영국의 자치령으로 변모했다가 1963년 4월 1일에 영국령 싱가포르가 말레이시아 연방에 가입하여 말레이시아 연방의 일부가 됨으로서 해체되었다. 물론 2년 뒤에 다들 알다시피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독립해야 해서 현재의 싱가포르 공화국으로 바뀐다.
2. 역사
영국령 싱가포르가 존속된 기간은 17년 남짓이지만 사실상 영국의 지배를 받은건 100년 이상으로 분리되어 별개의 식민지가 되기 이전부터 이른바 해협식민지의 일부였다.역사를 보자면 1819년 대영제국의 동인도 회사 소속 토마스 스탬포드 래플즈(Sir Thomas Stamford Raffles) 경이 싱가포르 지역에 도착한다.[5] 래플즈는 본래 자신이 주둔하던 해협식민지 지역인 말라카를 네덜란드에게 빼앗기고(...) 말라카를 대체할 새로운 식민지를 찾아다니다가 온 신세로 싱가포르의 지리적 가치 상 무역항으로 성장하면 큰 도시가 될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막상 싱가포르에 와 보니 자신보다 몇 십년은 먼저 정착해서 생활한 말레이인 원주민들이 뿌리내리고 있었고 침입자라는 인식을 주지 않기 위해 1819년 2월 6일, 당시 사라왁 왕령 식민지였던 싱가포르의 총수인 통문 압둘 라만과 살람 후세인에게 영국 무역항이 싱가포르에 합법적으로(legal) 정착할 수 있도록 계약 체결을 맺는데 성공하며 싱가포르 역사상 최초로 영국 국기인 유니언 잭이 올라가게 된다.
그리고 청나라 남부인 광동성, 푸젠성, 하이난성 등에서 쿨리를 대규모로 데려왔으며 어느새 싱가포르 역시 페낭이나 이포처럼 중국인 인구가 소수인 말레이인 인구를 능가하게 되었다.
이후 피낭, 말라카와 합쳐져 영국령 식민지인 해협식민지가 되었다.
제 2차 세계대전 기간인 1941년 일본이 잠깐 지배했다가 온갖 잔악행위로 싱가포르 주민들의 원한만 키우고 1945년 패전으로 물러갔다. 일본이 물러가자 영국이 싱가포르를 재점령했으며,1946년 이후부터는 해협식민지로부터 분리되어 이후 싱가포르는 싱가포르 식민지가 되었다.
그러다 1960년대 초반 싱가포르에 주둔하던 영국군이 셈바왕 해군기지에 주둔하던 영국 해군 일부만 빼고 완전히 철수하고 말레이시아 협정을 통해 말라야 연방에 합병되어 말레이시아의 일부가 되면서, 싱가포르 식민지 역시 자연스럽게 해체가 되어버린다.
다만 합병 직후부터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인종 문제로 옥신각신하면서 결국 몇 년 지나지 않은 1965년에 싱가포르는 툰쿠 압둘 라만 말레이시아 총리로부터 말레이시아 연방에서 일방적으로 축출되기 전에 선수쳐서 독립[6]에 성공하여 자의 반 타의 반 싱가포르 역시 분리 독립 선언을 하며 오늘날의 싱가포르는 싱가포르 공화국이라는 독립국이 된다.
3. 의의
- 싱가포르를 다양한 국가들이 자유롭게 무역을 체결할 수 있는 무역도시로 번성시켜준 시기로 평가받으며, 덕분인지 많은 싱가포르인들은 식민지배를 겪었음에도 래플즈나 해협식민지 시절을 포함한 이 시기에 대해 아무 반감을 갖고 있지 않다. 오히려 래플즈는 현대 싱가포르의 기반을 닦은 리콴유와 함께 싱가포르 제1의 건국의 아버지 비슷한 취급도 받는다. 제2의 건국의 아버지는 당연히 리콴유다.[7] 이건 싱가포르 자체가 미국과 비슷하게 각 인종들이 이식된 이민국가 비슷하게 시작한 모양새라[8] 딱히 나라 정체성이 형성될 만한 시기가 없었기 때문도 있고[9] 영국 문물을 포함한 다양한 서구 문물들이 유입되면서 경제적으로 발전한 시기인 점 때문도 있다.[10] 사실 홍콩보다 훨씬 나았던 것이 홍콩은 중국에 반환했지만 싱가포르는 독립국가로서 주권과 군사력을 갖고 세계적 정치 풍파나 외교 갈등을 비껴가며 이런저런 반사이익을 보는 중이다.
-
현재
싱가포르 정부가
영어 교육을 의무화시킨 시초로 여겨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참고로 싱가포르의 영어 교육에 대해 말해보자면, 싱가포르는 식민지 시기
영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식민지를 거친 이후에도 영어를 제외한
중
국
어,
말레이어 그리고
타밀어 등을 모국어로 삼는 사람들을 위한 모국어 교육 제도 등은 당연히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자칭 "
화교들이 세우고 화교들이 가르치고 화교들만이 배우는 학교"인 난양대학(Nanyang University, 南洋大學)이 설립되기도 했다.[11] 허나 영어 대신
중국어나
말레이어,
타밀어 등을 기본 베이스로 사용하게 되면 도시국가 특성상 번영하기 힘든데다 싱가포르를 둘러싼 말썽의 원인인 인종문제가 재현될 게 뻔하다라고 생각한 리콴유가 결국 각 인종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통합을 위해 영어 교육을 전면 의무화시키면서[12] 영어가 국어처럼 정착하였다. 무엇보다 다른 언어들에 비해 영어가 제일 쉬운 면도 있고. 물론
이중언어 정책에 대한
부작용은 지금도 싱가포르에서 종종 나오고 있다는 시각도 있고[13] 원어민이라 생각하는 영어가 아닌
싱글리시가 섞인 영어라는 폄하가 있기는 하지만[14] 영어가 사실상의 모국어로 자리잡았으며 영어를 모르는 사람은
문맹으로 간주되어 일상생활을 못 한다. 그럭저럭 통하는 것과 국어로 쓰이는 건 전혀 뉘앙스가 다른데 싱가포르는 타 영국/미국령 출신 아시아 국가들의 경우 대도시 및 식자층만 영어가 그럭저럭 통하고 저학력층 서민 대부분이 영어실력이 낮은
필리핀이나 부미푸트라 정책 때문에 인종 간 영어실력 격차가 큰
말레이시아, 그리고 카스트 등 신분 및 지방별로 영어실력이 제각각인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에 비해서도 영어가 널리 쓰이며 사실상 영어 원어민 국가로 자리잡았다.[15]
- 참고로 싱가포르와 같은 왕령 해협식민지였던 페낭, 말라카는 말레이시아에 계속 잔류하며 운명이 엇갈렸다. 말레이시아는 기껏 싱가포르를 내보내고도 발전하지 못해 내보낸 싱가포르가 자국을 추월하고 선진국이 되어 큰소리치는 꼴을 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게 되었으며[16] 말레이시아는 영어를 제1언어로 택하는 대신 말레이어를 국어로 택하고 말레이인을 포함한 원주민을 우대하는 부미푸트라 정책을 실시했다. 부미푸트라 때문에 상대적으로 말레이시아 내 말레이인들의 영어 구사력이 떨어졌으며 비원주민계를 향한 인종차별 및 혐오가 극심해지고 그것이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을 대거 극우로 흑화시켰다. 사실 이러한 말레이시아 내 부미푸트라 정책에 대한 불만은 싱가포르 내에서도 나름 중요한 이슈인게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이 싱가포르 곳곳에 내려와 섞여 살기 때문이다.[17]
4. 역대 총리
[1]
1952년
조지 6세가 사망하고
엘리자베스 2세가 즉위한 후 튜더 왕관을 성 에드워드 왕관으로 바꾸었다. 해당 기는
영국령 홍콩처럼 대영제국에서 피지배국인 싱가포르를 위해 전용으로 만들어준 기가 아니라 싱가포르를 당시 점령한 동인도 회사의 기다. 싱가포르에서
리콴유와 동시에 칭송받는 인물인
토머스 스탬포드 래플스 경이 잠시 일했던 그룹이기도 하다. 이 깃발은 1959년까지 쓰였고 1959년 바뀌었으며, 바뀐 깃발은 말레이시아의 싱가포르 주기, 싱가포르 공화국 국기로 계속 쓰이고 있다.
[2]
코코스 제도와
크리스마스 섬도 싱가포르 식민지의 일부였으나 각각 1955년과 1958년에
호주로 양도된다.
[3]
태평양 전쟁의 영향으로 잠시
일본 제국의
식민지가 되었으나, 매우 짧은 기간이었기 때문에 생략한다.
[4]
항구 지역인
빅토리아 시티가 사실상의 수도 역할을 한
홍콩과는 달리 수도로 지정할만한 마땅한 지역이 없었다. 그래서 결국
싱가포르라는 나라 자체가 수도 역할을 해왔다. 이는 영국령이 끝났을때도 그대로 이어져왔다.
[5]
정확히는 1819년 1월 28일 오후 4시 쯤에 도착하였다.
출처.
[6]
세간에 알려진 것처럼 리콴유가 뜬금없이
쿠알라룸푸르에 불려나가 축출 통보를 받은 건 아니다. 리콴유는 인종 문제 등으로 인해 말레이시아가 싱가포르를 언젠가 쫓아낼 것을 예상하고 선수치려고 말레이시아 중앙정부와 독립에 관해 합의하는 과정을 거쳤다. 툰쿠 압둘 라만 총리의 뜬금없는 싱가포르 탈퇴 선언 역시 독립이 가져올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말레이시아와 합의한 것이었다. 짜고 친 거라고 부정적 뉘앙스로 얘기했지만 이 시점에 싱가포르가 말레이시아에 잔류할 수 없었다. 잘못했으면 페낭 등 진짜로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의 인구가 많은 지역들에 악영향이 갈 뿐이었다. 하지만 리콴유가 독립을 진심으로 원하지 않았던 것만큼은 사실이다. 리콴유도 장고 끝에 악수라고 생각하고 선수친 건데 다행히도 본인 역량이 높고 영국 등의 지원을 받아서 성공한 것이었다.
[7]
당장 래플즈의 이름은 곳곳에 붙어버렸으며 싱가포르 금융가인 보트키 쪽에 래플즈의 동상이 있다.
[8]
이런 연유로 싱가포르의 중국계 비중만 보고 동북아권 국가로 착각하면 큰일난다. 중국인은 19세기까지 이 나라와 아무 관련이 없었고 지리적으로도 아시아 최남단으로 괌, 사이판보다도 동북아 국가들과 멀리 떨어져 있어 동북아권으로 볼 수 없다. 무엇보다 원주민
말레이인은 당연하고 똑같이 이식된
인도계 싱가포르인도 꽤 있어 가뜩이나 가장 비중 적은 인도계를 없는 사람들마냥 배제하는 폭론이 될 수도 있다.
[9]
물론
싱가포르인이라는 정체성은 리콴유에 의해 독립 후 인공적으로 심어졌다. 각 인종그룹이 자기네 인종 정체성과 함께 싱가포르인이라는 이중 정체성을 갖게 되었다.
[10]
이러한 점들은
영국령 시절을 똑같이 겪은 옆동네
홍콩도 마찬가지이다. 홍콩인들 역시 영국령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편으로 오히려 "
지금보다 나았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다. 싱가포르인들은 현재 홍콩의 처지를 보며 홀로서기 덕분에 주권과 군사력을 갖추고 외교적 파워도 센 편이며 부유한 자국이 굉장히 행복한 나라라고 생각하며 홍콩인들을 안쓰러워한다.
[11]
다만 후술된 교육 정책 개편에 따라
1988년 폐교되었다. 이후엔 싱가포르 일류 대학인
싱가포르 국립대학(NUS)과 공과 계열에서 어느정도 알아준다는 난양 공과대학(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이 사실상 난양대학의 후신(後身) 역할을 하고 있다.
[12]
여러 인종이 모여있는 특성상 통일된 하나의 언어가 없고, 각 언어에 대한 정체성이나 자부심도 상대적으로 미약하며, 무역도시의 특성상 이전부터 쓰던 국제어인 영어가 필요하다는 점까지 더해져 상대적으로 큰 반발없이 시행되었다.
[13]
물론 이는 좀 폄하에 가깝다. 다중언어 구사는 국제 경쟁력에 있어 나쁜 일이 절대 아니다.
[14]
이게 굉장한
인종차별적 폄하인 것이 원어민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미국 흑인 영어나 치카노 영어,
스코틀랜드식 영어 등 극악한 사투리가 있으며
호주 영어의 악명은 유명하다. 한국인 및 일본인들의
앵글로색슨 백인을 향한 일종의 사대주의에서 나온 발상이며 정작 그 앵글로색슨도 싱가포르 영어를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더구나 10-20대
중국계 싱가포르인들은 거의 영어 원어민화되어 싱글리시도 점차 사라지고 있다. 싱가포르 정부부터가
1990년대부터 싱글리시를 없애고자 교육 프로그램 등을 동원해 올바른 영어 표현을 알려주었고 방송에서 방언 송출이 금지되어 싱글리시는 공식 석상에서 들을 수도 없다. 오늘날에는 싱글리시라 생각하는 그런 영어 발음은 되려
말레이인이나
인도계 싱가포르인들에게 들을 수 있다. 인도계의 경우 어느 나라나 진짜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15]
중국계 싱가포르인 인구가 70%고 중국계는 본인들끼리
표준 중국어 및
민남어.
광동어 등 각종 방언을 쓰지만 한국에서만 살고 싱가포르에 가본 적 없는 사람들이 이로 인해 갖는 잘못된 이미지와 달리 영어가 제1언어로 쓰이며 중국어 간판은
차이나타운에서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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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싱가포르도 나름 전기나 식수, 석유 등 아쉬운 부분이 있어 마냥 갑 오브 갑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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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싱가포르에 여행갈 경우 당연히 싱가포르 사람인 줄 안 사람이 사실 말레이시아인이라 놀라는 경우가 많다. 애초 싱가포르라는 나라는 중국계 인구 비중을 보고
한국인들이 할 수 있는 착각과 달리
19세기
청나라면 몰라도 현대
중화인민공화국과는 아무 접점을 찾을 수 없는 나라이며 대신에
말레이시아와는 엄청난 접점이 있다. 싱가포르 자체가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을 별도 국가로 떼어놓는 개념으로 시작한지라 현대에 와서도 말레이시아-싱가포르는 한 나라처럼 많이 묶인다. 차량 번호판도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가 공유하며
중국계 싱가포르인-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은 워낙 서로 얽혀서 부모/조부모가 말레이시아 출신인
중국계 싱가포르인 젊은 층들을 자주 보게 된다. 그리고 말레이시아는 싱가포르 영주권 신청 0순위로 도시국가라 출산을 억제하는 대신 이민/귀화를 받으며 말레이시아에서 엄청난 중국계 인구가 싱가포르에 유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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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식민지의 첫번째 총리. 싱가포르 역사상 최초이자 마지막인 유대인 총리이며, 임기 기간은 타 총리들에 비해 짧았으나 당시 식민지령의 싱가포르가 번성하는데 나름의 기틀을 다져놓은 인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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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되어있듯 싱가포르가 말레이시아로부터 강제 독립당한 이후, 다시 총리가 되었으며 이후
고촉통에게 이임하고 상왕 노릇할 때까지 총리로 재임하고 다시 리셴룽에게 물려준다. 물론 취소선 드립처럼 마냥 강압적이진 않았고 싱가포르를 발전시켜서 싱가포르인들은 리콴유에 대한 존경심이 높으며 독재자 어쩌구 하는 걸 모욕으로 받아들이고 싫어한다.